지역종합

광주시, 오는 22일 '2019년 주민참여형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광주시가 오는 22일 광주시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주민참여형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모 유형별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 공동체 활성화 나눔으로 인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올해 광주시가 추진하는 공동체 공모사업은 광주시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한 '행복마을만들기 공모사업(공모기간 1월 4~31일)'과 송정동, 역동, 경안동의 도시재생사업지역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사업(공모기간 1월 4~2월 28일)'이 추진되고 있다.'행복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경우 환경개선, 공동체 활동, 공동체 공간조성 등 3개 유형에 따라 지원할 수 있으며 마을별 5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사업'의 경우 송정동, 역동, 경안동을 대상으로 지역문제 해결, 공동체 문화조성,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하는 주민아이디어 사업을 선정해 4개팀 각 500만원이 지원된다.2019년 광주시 주민참여형 공모사업 설명회는 학생, 일반인 전문가 등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공동체 공모사업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마을주민 단체의 복지, 교육, 문화 등 공동체 형성 및 회복을 위한 사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01-17 이윤희

부천시, 조상 땅 찾아주기'호응'… 지난해 2천49명 혜택

부천시가 사망자 또는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재산조회 서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에만 7천978명이 서비스를 신청해 이 중 2천49명이 5천809필지의 토지소유현황을 확인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부모 등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상속받을 토지를 알 수 없거나 재산관리를 소홀히 해 상속재산이 더 있는지 모르는 경우 '조상 땅 찾기'를 신청하면 무료로 찾을 수 있다.'조상 땅 찾기'는 동 주민센터에서 사망신고를 할 때 원스톱 서비스로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사망신고가 완료된 경우에는 1959년 12월 31일 이전 사망자는 호주 상속자, 1960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는 배우자 또는 직계비속이 신청하면 된다.신청인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을 갖춰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위임장 및 위임자와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부천시는 상속인의 재산 확인 외에도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신청자 및 그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본인 소유 토지의 지번을 정확히 몰라 각종 재산신고 또는 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을 때는 부동산정보포털 씨:리얼(https://seereal.lh.or.kr) '내 토지 찾기 서비스'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 후 소유한 토지와 집합건물을 찾아 볼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속 등 재산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17 장철순

염태영 수원시장, 2019 시민공감 열린대화 마무리

"다자녀 가구인데 소득금액 기준이 초과돼 혜택을 받을 수 없어요. 다자녀 가구 관련 제도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완화해 주세요.""트램(노면전차)이 도입되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매산동은 트램에 대한 주민들 관심이 높아요. 현재 어느 정도까지 사업이 진행됐나요?" 지난 9~15일 4개 구청에서 진행된 '2019 시민공감 열린대화'에 참여한 시민들은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다양한 요청과 질문을 쏟아냈다. 9일 권선구청을 시작으로 팔달구청(10일), 영통구청(11일), 장안구청(15일)에서 이어진 '2019 시민공감 열린대화'는 염 시장의 인사말과 2019 시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다양한 사업·정책을 제안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시의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질문도 많았다.팔달구 열린대화에는 '트램'이 이슈였다. '트램' 사업의 묻는 시민의 질문에 대해 염 시장은 "현재 트램실증(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라며 "우리 시는 트램 도입으로 도시교통의 패러다임을 사람 중심으로 바꿀 것"이라고 답했다.권선구에서는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추진 상황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이에 염 시장은 "국방부, 공군본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에서는 서수원지역 난개발 방지를 위해 체계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달라는 건의, 올해 문을 여는 '탑동시민농장'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달라는 요청도 나왔다. 다자녀를 둔 한 장안구 시민은 "외벌이여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데, 다자녀 가구 혜택을 신청하려고 하면 소득금액 기준이 초과돼 자격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면서 "다자녀 가구 관련 제도의 신청 자격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염 시장은 "1월 10일 다자녀 가정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자녀 가구 혜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고 답했다.영통구에서는 'RFID(무선인식기술) 시스템 도입을 통한 주택가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법 개선'(매탄4동 주민)·'아주대 먹자골목 일원 전신주 지중화'(원천동 주민) 등 건의가 나왔다. 염 시장은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다"며 "일자리를 만들고, 창업을 지원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의 권력을 시민에게 더 많이 나눠드리고, 더 낮은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다"며 "경기도, 중앙정부와 함께 자치분권과 협치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 시장은 2~4월 수원시 주요 사업 현장과 동(주민자치센터) 현안 지역 등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수원시 장안구 열린대화 모습./수원시 제공영통구 열린대화에서 참석자들이 '지방분권 수원특례시 완성'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수원시 제공팔달구 열린대화에서 염태영 시장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수원시 제공

2019-01-17 최규원

1만3천명 "7호선 포천 연장 예타면제" 광화문 메아리

포천시민 결의대회… 500명 삭발식박윤국 시장·김영우 의원 힘보태"군사시설운영 방해" 등 총력투쟁'전철 7호선 포천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1만명 시민 결의대회'가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가 주관한 이날 집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김영우 국회의원 등과 포천시민 1만3천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부에 전철 7호선의 도봉산포천선(양주 옥정~포천) 연장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을 면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참가자들은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하라', '로드리게스 사격장 폐쇄하라' 등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 등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더 이상 물러설 수도, 양보할 수도 없다"며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국가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전 협정 후 67년 동안 각종 군사시설로 인해 주민들이 수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국가보상 차원에서 마땅히 국가균형발전사업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집회에서는 주민들의 결의를 보여주기 위한 삭발식이 진행됐고,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과 강준모 부의장 등 시민 500여명이 동참했다.범대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전철 7호선 포천 연장사업이 조기에 시작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번에도 정부가 포천 주민들의 염원을 외면한다면 포천에 있는 사격장 등 군사시설의 운영을 막는 등 총력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전철 7호선 포천 연장선은 양주 옥정에서 포천까지 19.3㎞ 구간으로 1조39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처음 반영됐다.경기도는 전철 7호선 포천 연장사업을 국가균형발전사업에 제안했고 정부는 이달 말께 최종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가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사실상 사업이 확정된다. /전상천·최재훈기자 junsch@kyeongin.com

2019-01-16 전상천·최재훈

"상가 안심임대 과장광고" 동탄2신도시 카림애비뉴 2차 계약자 반발

'카림애비뉴 2차' 등기 앞두고 시끌"출입구 막아선 기둥, 천장도 낮아"반도건설 "분양 당시 도면에 표기"반도건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등 상가점포 최적 입지를 강조하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판매시설을 분양하면서 과대·허위 광고로 계약자들을 속였다는 주장이 나왔다.16일 화성시와 반도건설 등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시행·시공한 카림애비뉴 2차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C-5, C-8 블록에 들어선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단지 내 상가로 지하 1층~지상 3층 314호실 규모다.KTX·GTX-A 동탄역이 직선거리 400m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호재가 기대됐다.반도건설은 수분양자들에게 '안심 임대프로그램'을 약속했다. 안심 임대프로그램은 분양계약과 동시에 임대위탁을 접수하고 임대 계획 수립 및 브랜드 접촉, 임대차 계약까지 위탁사가 대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5월 다른 현장에서 먼저 도입됐다.하지만 오는 28일 잔금 납부 기한과 상가점포 소유권이전등기를 앞두고 수분양자 대부분이 임대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상태로 중도금 상환까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오자 허위·과장 분양 광고에 속았다는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함인원 카림애비뉴 2차 상가관리위원장은 "분양부터 임대까지 안심하라던 안심 임대프로그램 사무실은 지난달에서야 현장에 꾸려졌다"며 "동탄2 랜드마크라는 수식어와 정반대로 100여명 수분양자들이 신용불량자로 나앉게 생겼다"고 말했다.더욱이 도면에 기둥 표시를 하지 않고 천장 높이도 상가점포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낮다며 계약을 무효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지하층 E031호(전용면적 97.7475㎡)를 16억1천300만원에 분양 받은 이경란(54·여)씨는 "기둥 존재에 대해 시행사와 분양대행사 모두 알려주지 않았다"며 "출입구를 가로막은 기둥과 평균 키 이상 성인 남성이 손만 뻗으면 닿는 천장 높이의 반쪽짜리 상가였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절대 이 점포를 계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토로했다.이에 대해 반도건설은 안심 임대 프로그램은 28일 잔금 납부 기한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기둥 등 구조 부분은 도면에 표시돼있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입장이다.반도건설 관계자는 "안심 임대 동의서에는 임대유치 보장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 등 유의사항이 적혀 있다"며 "당사가 분양 당시 제작한 도면에 사각형으로 기둥을 표시했고, 현재 이 문제는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반도건설이 화성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판매시설 도면에 기둥 등 구조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고 분양했다며 수분양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출입구를 가로막은채 기둥이 세워진 대로 분양된 상가점포.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9-01-16 손성배

[군포]굵직한 도시개발 심의 대비 건축위 '체급 강화'

군포시가 국토교통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대비해 건축위원회의 역할을 높이고 건축 심의를 강화할 전망이다.이를 통해 향후 개발이 활성화될 금정역 일원 등 사업 대상 지역에 대한 안전과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시는 현재 26명으로 운영 중인 건축위원회의 정원을 4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기존에는 관련 기관 또는 단체의 추천을 통해서만 위원을 구성했지만, 이제는 공개모집 방식을 추가해 건축물 안전·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할 계획이다. 시는 1월 말까지 건축계획(설계), 토목(토질 및 기초 분야 포함), 도시설계, 건축디자인, 교통, 에너지, 조경, 환경, 소방 분야를 대상으로 신규 건축 위원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건축 관련 학회나 협회 등의 추천을 통해 능력있는 전문가를 재선별, 2월 말까지 위원 구성을 마무리 할 방침이다.장태진 시 건축과장은 "GTX-C 노선 건설로 도시개발이 활성화되면 건축 심의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고, 이에 대비해 관련 심의위원회의 기능을 미리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새로 구성될 건축위원회가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1-16 황성규

사물인터넷 산업 인프라 구심점… 부천IoT혁신센터 30일 '스타트'

인력양성·기술·창업지원등 다양국내외 대기업 협업 중기 기술공유18개사 입주… 이달 12곳 추가모집부천시가 사물인터넷 산업의 중심이 될 '부천IoT혁신센터'를 오는 30일 개관한다.시는 이날 춘의동 삼보테크노타워 21층에 위치한 '부천IoT혁신센터'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부천IoT혁신센터'는 춘의동 일대 공업지역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주관 국가공모사업으로 유치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됐다.시는 지역 내 전기, 전자, 기계분야 전통산업인 디바이스 산업과 정보통신기술간 융합을 목표로 조성된 '부천IoT혁신센터'를 거점으로 사물인터넷 기업의 집적뿐만 아니라 부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지원, 인력양성,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국내 이동통신사 케이티(KT) 및 프랑스 시그폭스(Sigfox)로부터 국내 독점사업권을 확보한 기간통신사업자 아모에스넷(AMO-SNet)과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연계와 축적된 정보의 공유,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사물인터넷(IoT) 및 로봇'을 테마로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부천IoT혁신센터'에는 현재 강소기업 4개사, 스타트업기업 6개사, 초기창업기업 8개사 등 총 18개사가 입주했으며, 1월 중 강소기업 2개사, 초기창업기업 10개사 등 총 12개사 규모로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향후 '부천IoT혁신센터'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검증과 사물인터넷(IoT) 융합제품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기업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예비메이커(Pre-Maker)가 구현한 아이디어의 시장 진입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해 명실상부 사물인터넷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이진선 경제국장은 "부천IoT혁신센터를 통해 기업들이 성장하여 스마트시티 조성에 기여하고, 부천시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16 장철순

안산 대부도 흥성마을에 노인복지시설·마을회관 선물

안산시 대부도 소재 아일랜드리조트(대표이사·권오영)가 대부도 주민들을 위한 노인복지시설과 마을회관을 신축해 기부했다.아일랜드리조트는 대부도 흥성마을 내 최근 990㎡ 부지에 지상 2층(연면적 200여㎡) 규모로 총 7억원을 투입해 노인복지시설을 신축했다. 내부에는 어르신들의 쉼터와 마을회의실, 주방, 샤워실, 방송실로 꾸며졌으며, 외부는 고급석재로 마감했다.복지시설 신축부지는 앞서 아일랜드리조트가 마을 운영위원회에 기부했고, 최근 마을 운영위원회 명의로 경로당 신축허가를 받아 아일랜드리조트가 공사를 완공해 기부했다.대부도 흥성마을은 지속적인 노령인구 증가로 기존시설 협소 등 불편이 가중되고 주민 550여명 가운데 200여명(40%)이 노인으로 구성됐다.흥성마을의 한 주민은 "한겨울 추위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경로당을 마련해준 아일랜드리조트에 감사하다"며 "마을 노인들이 모여 담소와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아일랜드리조트 관계자는 "모두가 어렵지만 지역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시설을 신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가 대부도 주민들을 위해 노인복지시설과 마을회관을 신축, 기부했다. /안산시 제공

2019-01-16 김대현

[의왕]수십만원 취업 면접정장 '무료 대여'

의왕시가 오는 21일부터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의왕시 청년옷장'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면접을 앞둔 구직 청년들이 복장 준비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줄여 면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면접정장 대여업체인 (주)야베스 컬렉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기로 했다.(주)야베스 컬렉션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남녀별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구비하고 있다. 대여품목은 남자는 재킷, 바지,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등 6종이며, 여자는 재킷,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 등 4종이다.청년 옷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관내 청년 구직자는 신분증과 면접을 증빙할 수 있는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동 주민센터 또는 일자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이후 일자리센터에서 대여쿠폰을 발급받아 업체를 방문하면 직종에 따라 현장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아 정장을 대여할 수 있다.김상돈 시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청년옷장을 통해 면접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청년 옷장 이용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의왕일자리센터(031-345-246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1-16 민정주

[단체장 새해설계]구리시 안승남 시장, 경제구조 체질 개선·눈높이 행정… '시민행복특별시' 新번영시대 열 것

노란셔츠의 남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평범한 삶이 더 좋아지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겠다"며 "일자리 창출 등 획기적인 경제구조 체질개선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안 시장은 "기존의 취약한 경제구조를 디자인산업과 4차 산업, 사회적 경제 중심으로 바꾸겠다"면서 "시민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도시,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2019년도 주요 역점시책으로 ▲좋은 일자리 넘치는 활력있는 경제도시 ▲쾌적하고 편안한 삶이 보장되는 살기좋은 안전도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꿈과 미래, 즐거움이 함께하는 교육과 문화의 도시 ▲모두가 행복한 시민중심의 복지도시 구현을 꼽았다. 이를 위해 시 전체 예산의 약 42.4%에 이르는 사회복지비용과 별내선 복선전철사업 분담금, 인창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대형 투자 사업들로 인한 가용재원이 부족한 부분을 감안하여 모든 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는 파격적인 결단을 감행했다. 지역의 산적한 현안과 관련 지하철 8호선 조기 개통, 6호선·9호선 환승역 추진 등 출·퇴근 교통문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통한 건강권 확보, 뉴딜시책을 통한 구도심 주거 환경개선 등을 중심으로 명실공히 수도권에서 작지만 강한 경쟁력 있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국토부와 LH공사에 대한 전방위적인 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구리갈매지구역세권 개발 사업을 촉진키로 했다. 또한 사실상 2년여 만에 재추진하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GWDC) 관련, 올 상반기 중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친수구역 지정고시, 토지보상과 실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 등 구체적인 일정 계획이 본격 추진된다.특히 지역화폐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을 위해 현재 롯데마트 부지가 계약이 종료되는 2021년 2월 이후 시점에 이곳에 전천후 복합타운 개발 사업을 디자인과 혁신기술이 조합된 4차 산업 혁명의 연장선에서 추진한다. 장기적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도 이전,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상전벽해(桑田碧海) 근거지로 육성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으로 야심찬 마스터플랜을 예고했다. 구리시의 패러다임은 투명행정 신뢰행정이다. 모든 행정의 관점을 시민의 편에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며, 행정의 수단은 정치인이나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관계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한다. 안 시장은 "과거는 성과주의 하에서 시장과 소수의 엘리트 그룹이 주도해 도시를 이끌었다면, 지금은 시민들이 스스로 행정의 목표를 세우도록 하고 시장과 공무원들은 그 뜻을 섬기며 이행해야 하는 시대다"라고 역설했다.이어 "안심일자리, 승승장구 복지, 남녀노소 평생학습 등 6대 분야 92개 세부정책 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시민이 기대하는 새로운 번영의 시대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지난해 9월 열린 '안승남 시장과 함께 하는 행복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안승남 구리시장이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1-16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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