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이재준 고양시장, 청소년들과 만남 'You's talk' 콘서트 개최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이재준 시장, 심광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토크콘서트 'You's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개관 기념행사로 열린 이번 청소년 토크 콘서트는 '청소년의 삶과 교육'을 주제로 150여명의 청소년이 객석 패널로 참가해 실시간 SNS 중계와 댓글을 통해 상호소통 방식으로 열렸다.이재준 시장과 함께한 1부 토크 콘서트는 '청소년들의 문화여가생활 증진', '청소년 공간마련' 등 4가지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청소년 패널은 논리적인 질문과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제안, 청중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시장은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자유토론에서는 '고양시 참여예산 의견수렴 시 청소년분과 개설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로를 만들어 달라'는 수준 높은 주문도 받았다.이어 2부 토크 콘서트에는 심광섭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나서 '청소년 의견수렴 창구마련',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학교를 둘러싼 다양한 교육현안을 놓고 진지한 토론을 펼쳤다.토크 콘서트에 앞서 청소년들은 '오래 누워있기 대회', '창문 오래 보기 대회', '청소년 레스토랑' 등 청소년 중심의 이색활동과 '청소년 노래자랑', 'DJ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도 펼쳐졌다.고양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상생활이 즐겁고 행복한 고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이재준 시장과 심광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양시 제공

2018-11-13 김재영

의정부 복합문화융합 단지 개발사업 탄력… 보상협의회 개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의정부시는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1월 7일 토지소유자 5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한 보상협의회를 설치했다. 이성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상협의회는 보상 대상 토지 및 물건 현황과 일정계획에 대한 설명과 참석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사업시행자와 감정평가사들의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됐다.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보상대상 토지는 898필지, 소유자수는 397명에 이른다. 이번 주부터 감정평가업자의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감정평가에 의한 보상금액 산정 절차를 거쳐 12월부터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보상협의회 위원장인 이성인 부시장은 "사업구역 내 지역주민들의 지대한 협조와 협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상과 이주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의정부시도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지난 12일 의정부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성인 부시장 주재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보상협의회가 열렸다. /의정부시 제공

2018-11-13 김환기

시흥 화폐 시루가 국회로 가는 까닭은?… 내일 성공발행 사례 발표회

활발한 발행과 유통으로 성공 반열에 오른 시흥 지역화폐인 '시루'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화폐가 첫선을 보인지 두 달여 만에 전국 지역화폐를 대표한 사례 보고회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방문 빈도가 높아지는 등 명성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시는 14일 국회의원 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시루의 성공적 발행과 시장 안착에 따른 사례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는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지역화폐 상품권 확산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발의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시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뺀 기초단체로는 유일하게 초대를 받았다.전국에서 지역화폐를 발행 운영 중인 64개 지자체 가운데 국회 무대에서 대표적 지위를 얻어낸 값진 경우다.시는 해당 화폐팀 주무관을 책임자로 약 15분간 주어진 사례발표에서 시루 도입과정부터 유통 현황, 모바일 발행 계획 등 전반적 상황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 주무국장을 단장으로 지역 언론인들로 구성된 인사들이 이날 시루의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한다. 광역시 단위 최초의 방문단은 시에서 현황 등에 설명을 듣고 삼미 전통시장에 들러 실제 유통현황 등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루가 시장에 빠르게 정착되면서 각 지자체에서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많은 기관과 지자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 유통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루는 발행 첫해인 올 4/4분기에 20억원 유통 목표 달성, 2019년 모바일 시스템(200억원 목표) 도입에 이어 오는 2020년에는 공동체 품앗이형 플랫폼 도입까지 순차적 계획을 마련한 상태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11-13 심재호

의정부시, 어린이집 통학 차량 '안심 벨' 정부 기준보다 강화

의정부시가 어린이집 통학차량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 지침을 정부 기준보다 강화해 벨을 아예 떼지 못하도록 했으며 경고음과 더불어 음성이 나오도록 했다.1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 2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의무화 법령을 공포할 예정이고 이는 국내 모든 어린이집은 통학차량에 이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법안은 지난 7월 동두천시내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서 4살짜리 어린이가 숨진 사고를 계기로 이 장치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 장치는 차량 맨 뒤에 부착, 아이들이 모두 하차한 뒤 운전기사가 차 안을 둘러보고 벨을 누르는 방식이다. 일정 시간 벨을 누르지 않으면 차량 외부에 경고음과 함께 경광등이 켜진다.그러나 의정부시는 이 장치가 무선 방식이어서 운전석으로 옮길 수 있다고 판단, 유선으로 설치해 벨을 떼지 못하도록 했다. 또 경고음이 일반 차량의 도난 경고음과 헷갈릴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아이가 차 안에 있어요. 도와주세요"란 음성을 함께 넣기로 했다.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시내 어린이집 259곳의 통학차량 275대를 대상으로 19∼23일 신청받은 뒤 한 대당 20만원을 지원, 30일까지 설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11-13 김환기

안양시, 알뜰나눔장터 시민 3명중 한명 참여

안양시(시장·최대호)가 매년 운영하는 알뜰나눔장터가 착한 소비의 상징이 되고 있다. 시가 운영한 금년도 알뜰나눔장터가 내년을 기약하며 지난 10일을 마지막으로 열렸다. 알뜰나눔장터는 지난 2001년 알뜰벼룩시장이란 이름으로 현재와 같이 평촌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첫 선을 보여,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열리면서 변화를 겪어왔다.오랫동안 쓰지 않거나 방치돼 있는 의류, 도서, 완구 등의 중고물품을 싼 가격에 판매 또는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하는 인원이 꾸준히 증가해왔다.올해 모두 16차례 열려 직접 참여한 인원은 1만3천여 명에 이르고 17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19차례로 3회 더 운영돼 1만7천여 명이 참여했고 다녀간 인원은 20만 명이 넘었다. 안양시민 3명중 한명이 방문한 꼴이다.올해 폭염으로 인한 휴장일이 많았지만 좌석증설로 일일 평균판매자 및 방문자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첫 운영되던 초창기는 회당 6백여 명 참여하고 연간 다녀간 인원은 10만 명에 불과했다.김광택 안양시청소행정과장은 올해 43석의 좌판을 추가하고, 전문 상행위 및 인근의 노점상을 근절해 알뜰나눔장터가 본연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최근에는 청소년과 외국인들에게까지 기회가 주어졌다. 청소년 1천여명이 참여해 알뜰경제를 몸소 체험하기도 했으며, 자국의 중고물품을 들고 나온 외국인들로 인해 그들 간 만남의 장소이자 외국문화를 접하는 기회도 됐다.특히 알뜰나눔장터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장학기금 모금도 진행돼 시는 올해 모금한 92만4천원을 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정기탁 했다.최대호 시장은 "누군가에게는 쓸모없는 중고물품이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품이 될 수 있다"며 "알뜰나눔장터가 근검절약의 산파역활로서 스마트 행복도시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비쳤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11-13 이석철

가평군, 민·관 협력강화 워크숍 개최

가평군은 최근 교원 비전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 이장,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참석자들은 민·관 복지업무 종사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해 업무내용 및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내용 설명 및 추진방향 발표, 민과 관의 역할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 우수사례 소개 등 민·관 협력 주제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 중심의 정보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민·관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타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현장중심 강의도 진행됐다.아울러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소진방지를 위한 힐링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 위주의 자리도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촘촘하게 강화하여 모든 주민이 복지의 테두리 안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겨울철 우리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11-13 김민수

일산소방서 권호욱·최승희 대원 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 최우수상

일산소방서는 최근 용인시 소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열린 '2018년 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현장대응단 소속 권호욱 소방위와 최승희 소방장이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13일 밝혔다.화재감식 경연대회는 일선 소방관서 화재조사관의 과학적 화재감식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대회는 2인 1조로 경기북부 소방관서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감식능력 심사와 증거물 감식 심사 등 현장감식 평가를 가진 후 화재감식 보고서를 내·외부 심사위원에게 서면심사를 받는 것으로 권 소방위와 최 소방장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권 소방위는 "평소 화재조사 업무를 수행하며 익힌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일산소방서 직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했고 최 소방장은 "권 소방위과 함께 맡은 바 조사업무에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촤우수상을 수상한 두 대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해외 배낭연수 특전과 함께 오는 29일 강원도소방학교 화재감식훈련장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 화재감식경연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수상한 권호욱(사진 위)과 최승희 대원 /일산소방서 제공

2018-11-13 김재영

국민건보 일산병원 족부통증 건강강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16일 오후 4시 본원 대강당에서 족부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갖는다.우리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만큼 사람에게 중요한 신체부위로 움직임을 위한 보행에 있어 필수이며 몸의 건강과 균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발에 통증이 생기면 보행에 어려움은 물론 무릎, 척추까지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유도해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전신피로로 이어지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증상이 나타날 시 빠른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는 "족부통증은 평발 등 선천적인 경우와 외상 또는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족부 족관절 골절,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 발생 한다" 며 "증상 발생시 전문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한다.건강강좌에서는 족부통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설명하고 원인별 맞춤 치료법과 평소 생활 속 관리법 등을 소개 한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일산병원 제공

2018-11-13 김재영

결식아동 급식카드 무단 사용한 오산시 공무원 결국 '파면'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카드를 허위로 발급받아 1억5천만원을 무단으로 사용한 오산시 공무원 A씨(7월 11일자 1면 보도)가 결국 파면됐다.13일 경기도와 오산시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A씨에 대해 공무원 징계 최고 수위인 '파면' 결정을 내렸다. 파면은 공무원의 신분을 해제시키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 5급 이상의 공무원과 중징계 대상자의 경우 광역단체인 시·도 인사위원회에서 징계를 결정한다.오산시는 경기도로부터 징계 내용을 전달받아 지난 7일 A씨를 최종 파면했다. 앞서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오산의 한 행정복지센터 근무 당시 아동의 이름, 생년월일, 학교 등을 허위로 입력한 뒤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지급되는 '경기도아동급식전자카드(G-드림카드)' 33장을 부정 발급받아 가족·지인들과 함께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1억4천576만원(결제 2만7천204건)에 달하는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신의·성실하게 복무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어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 만큼 중징계 처분이 불가피했다"며 "파면 조치와 별개로 형사적인 사건은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결식아동 급식카드 사용 오산시 공무원 파면. /경인일보 DB

2018-11-13 김선회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