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고양시 평화교류협력 영상콘텐츠단지 조성 전문가 토론간담회

고양시는 13일 킨텍스에서 고양아쿠아스튜디오 발전및 평화교류협력 영상콘텐츠 단지 조성을 위해 영화·영상 전문가들과 토론 형식의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방송·영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고양시 방송영상 인프라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남북 평화교류·협력 콘텐츠 단지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고양시정연구원에서 정책과제로 수행한 '평화 교류·협력 영상콘텐츠 단지 조성(안)' 연구 성과도 발표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방송영상 인프라 확충 계획 및 남북 평화 교류·협력 콘텐츠 단지 조성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향후 적극적인 논의를 갖기로 했다.이어 명지대학교 임성빈 교수가 좌장으로, 김한민 영화감독, 제이케이필름 길영민 대표, 세계영상위원회 아시아 장동찬 이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화성 교수, 디지털아이디어 손승현 대표 등 방송영상 전문가와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토론을 펼쳤다. 김한민 영화감독은 "수도권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고양시의 지리적 장점, 기존 방송영상 인프라 확충, 새롭게 기획중인 창작 작품들을 연계해 추진할 경우 고양시를 영상콘텐츠 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풍부한 방송영상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망, 남북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방송영상산업 발전 및 평화 교류협력 영상콘텐츠 단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 평화교류협력 영상콘텐츠 단지 조성을 위한 간담회 모습. /고양시 제공

2018-11-14 김재영

이항진 여주시장, 여민락주 생산 공장 방문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3일 가남읍 연대리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해 생산하는 '여민락주' 공장을 방문해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여민락주'는 알코올 도수가 16%로 각종 육류와도 잘 어울리는 달짝지근한 맛이 강한 약주로 가남읍 연대리에서 산신제를 지낼 때 사용하던 '맑은술'로 여주쌀(진상미)을 100% 사용해 국내산 누룩과 300m 암반수로 만들며, 전통발효기법을 이용해 항아리에서 100일 동안 3번의 발효·숙성 과정과 거르는 작업을 거치는 등 주민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약주이다.시는 지난해부터 농촌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해 지속가능한 소득사업을 창출하기 위하여 '풍요롭고 활기찬 세종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해, 가남읍 연대리 마을(연대리협동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여민락주'를 선정했다. 여민락주는 주요 행사(세종대왕문화제, 오곡나루축제 등)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풍요롭고 활기찬 세종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을 통해 농촌의 잠재된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농외소득 증가를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힘을 모아 결속력을 높이고 성공한 마을 기업의 표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은 가남읍 연대리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해 생산하는 '여민락주' 공장을 방문해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은 가남읍 연대리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해 생산하는 '여민락주' 공장을 방문해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여주시 제공

2018-11-14 양동민

대진국제자원봉사단 "사랑의 난방유 배달왔어요"

(사)대진국제자원봉사단(단장·김완용)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여주시 홀몸노인, 조손가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난방유를 배달하고 13일 여주시청에서 기탁식을 했다.여주지역 12개 읍면동 50가구 소외계층에 가구당 난방유 200ℓ씩을 나눠줘 추워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계기가 됐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접어들고 있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사랑의 난방유' 배달은 연말에 진행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서 사회환원사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원 대상자인 한 어르신은 "주변에서의 도움의 손길이 예전 같지가 않은 것 같고 경제가 매우 힘들다는 게 피부로 와 닿는 것 같다"며 "자식들도 삶이 힘들어 먹고살기 바빠서 잘 찾아오질 못하는 형편인데도 아무 연고 없는 봉사단에서 이렇게 매년 찾아와주고 기름도 넣어주니 아직까진 따뜻한 정이 느껴져 살아갈 희망이 보인다"고 고마움의 마음을 전달했다.윤은호 이사장은 "매년 대상자 어르신들의 건강이 한해가 다르게 많이 안 좋아지시는 것 같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다. 갈수록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 분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해야 할 때인데 각 기관과 단체들이 서로 협력을 해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복지를 따뜻하게 보듬어 줘야 할 시기로 느껴진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희망했다.한편,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의 산하기관이고 대순진리회의 3대 중요 사업(구호 자선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 사업)중 구호 자선사업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식생활개선 등 소외계층에 대한 국내 사업과 베트남 지역에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몽골 등 동아시아지역으로 국제사업을 더 넓혀 나갈 예정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사)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여주시 독거노인가구 등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난방유를 배달하고 13일 여주시청에서 기탁식을 했다.(사진은 이항진 여주시장과 윤은호 이사장)/대진국제자원봉사단 제공(사)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여주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난방유 배달했다./대진국제자원봉사단 제공

2018-11-14 양동민

여주 남한강변 군 전차훈련시설 설치 관련 협상 결렬

여주 남한강변에 대규모 전차훈련시설 설치사업을 놓고 반대하는 주민(10월 1일자 6면 보도)들과 군(軍)의 협상이 결렬됐다.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주재로 14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가정리 도하훈련을 위한 '7군단 부지 매입 사업'과 관련, 이를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와 육군 제7기동군단 관계자 간 2차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10일 열린 1차 간담회에서 전차부대 상설훈련시설 반대를 위한 가정리 주민대책위(위원장·심재익)가 국방부와 군 부대 측에 요구한 ▲토지매입 즉각 중단 ▲현재 진행되는 훈련은 인정하지만 훈련 증가는 인정 불가 ▲훈련 시 일정 및 내용 등 정보 제공 ▲남한강변서 50년간 진행됐던 전차훈련지 이전 검토 등에 대한 답변을 듣는 자리였다.7기동군단 측은 "우리 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며 주민과 함께해야 하는데 주민생활에 불편을 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우리 군은 나라를 지키고 싶다. 마을 주민 여러분이 도와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이에 주민들은 "도와달라고 감정에 호소할 것이 아니다. 주민의 생명과 삶의 터전이 위협당하고 남한강 수변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 신륵사 등 식수원 오염과 자연환경 등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며 "우리 요구사항에 답변을 달라"고 재촉했다.7기동군단 측은 "군 부대가 인근에 있고 훈련부지는 유속과 수심 등이 합당한 장소며 마을 주민에 피해가 없도록 우회도로 이용과 훈련 증가는 없다"며 "매입 부지 내 50% 상당을 완충공간으로 확보, 주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원론적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주민들이 토지매입 중단에 대한 답변을 재차 요구하자 군 관계자는 "(그에 대한)답변은 어렵다. 국민권익위원회에 중재안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결국 주민들은 "답변 없는 협상은 필요없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11-14 양동민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남양주경찰서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정규철)는 14일 남양주경찰서(서장·곽영진)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범죄 예방 인프라 확대, 사회적 약자 인권보호 및 피해자 지원활동,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불법행위 근절, 양 기관 합동 봉사단 구성 운영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농촌을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농협남양주시지부와 남양주경찰서는 양 기관 합동 봉사단을 구성·운영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농촌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등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 이익을 제공하는 활동을 전개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곽영진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촌을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남양주경찰서 임직원 모두 지역 농업인들의 실익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규철 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남양주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14일 남양주경찰서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경찰서 제공

2018-11-14 이종우

성남시의회, '성남 특례시' 지정 정부에 촉구

성남시의회가 '성남 특례시' 지정을 정부에 촉구했다.시의회 의원들은 14일 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특례시 지정기준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박문석 의장, 강상태 부의장, 박호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안극수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김영발 의회운영위원장, 김선임 문화복지위원장, 안광환 경제환경위원장, 윤창근 예결위원장, 최현백·고병용 의원 등 10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들 의원은 "단순 인구수만으로 특례시를 지정하려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실질적인 행정수요와 재정규모, 유동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반드시 재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채 단순히 인구수만으로 특례시를 지정하는 것은 도시 간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도시의 종합적 행정수요가 반영된 기준을 즉각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행안부는 지난 10월 30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지방자치법을 전부개정 한다고 발표했다.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핵심적인 방향은 △주민주권 확립을 통한 실질적인 지역민주주의 구현 △자치단체의 자율성 확대 및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 △중앙과 지방이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의 전환 등이다.특히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는 '특례시'라는 행정 명칭을 부여한다.특례시로 지정되면 국가나 도의 일부 사무가 이양돼 행정·재정적 자치권한이 확대되고 중앙정부와 직접 교섭이 가능해지는 등 자치분권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현재 인구 100만 명 기준으로 하면 수원·고양·용인시 등 경기도 내 3곳과 경남 창원시가 특례시로 지정 되지만 인구 96만 명의 성남시는 특례시가 못된다.성남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판교 테크노밸리, 성남 하이테크밸리 등 첨단기술 기업군이 몰려있는 국가 성장 동력의 중심지다. 서울, 용인, 광주 등에서 출퇴근하는 유동인구와 외국인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인 행정수요는 140만 명에 육박한다.또한 지방재정통합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재정자립도는 63.5%이다.예산규모도 올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세출예산 3조 원을 돌파해 이번에 특례시가 되는 도시들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 한편 행안부는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지난 13일 입법예고 하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성남시의원들. 왼쪽부터 김선임, 안광환, 김영발, 강상태, 박문석, 박호근, 윤창근, 최현백, 고병용. /성남시의회 제공

2018-11-14 김규식

파주시, 2018년 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파주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4천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한다.시는 지난 겨울철 한파와 제설로 인해 파손된 각종 도로시설물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한파피해 도로정비' 계획을 비롯해 관광객이 급증하는 봅철에 맞춘 '춘계 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해 병행 추진했다.특히 '마장호수 휴(休)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도 13·14호선 4.6km의 도로구간 전면 재정비를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도77호선(자유로) 재정비, 국지도 56호선(금릉IC 인근) 및 리도 207호선(상지석동), 시도 33호선(파주읍 연풍리) 등의 포장을 재정비했다.또 유관부서와 협업해 교통약자(초등학생) 통행이 많은 학교 주변 안전시설물을 집중 설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에 노력했다.이밖에 주요노선 노후도로 포장정비와 퇴색차선 재도색, 도로이정표, 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 정비를 완료해 시민생활과 직결된 도로이용 및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됐다.김진영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그동안 안전한 도로환경과 시민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11-14 이종태

여주 점봉동 부영아파트 앞 교차로 개선공사 완료

여주시가 국도 37호선(여주→점동 방면) 점봉동 부영아파트 일원 상가 및 원룸 등의 증가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지·정체 현상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최근 부영아파트 앞 교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부영아파트 앞 교차로는 상가 진출입로와의 간섭 등 위험을 이유로 교통심의 위원회에서 1차례 부결됐으나, 점차 늘어나는 주택 거주민과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여주시가 차선 조정과 교통시설물 보완 등 꾸준한 노력 끝에 교통심의 위원회에서 어렵게 통과시켰다.올해 들어 관내 교차로 개선공사는 여주대교 일원의 교통체계 개선공사 이후 두 번째다. 부영아파트 앞 교차로에 유턴 차로를 132m 신설하고 코카콜라 사거리의 유턴 차로는 기존 45m에서 112m로 확대 설치해 기존 도로 공간 내에서 개선해 지·정체 현상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여주대학교에서 부영아파트 방면의 종단 경사가 있어 다소 위험했던 구간이 차선이 조정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부영아파트와 코카콜라 사거리 일원의 유턴 차로의 개통 이후 인근 주민들과 상가로부터 잘했다는 칭찬과 고맙다는 인사를 자주 듣는다"며 "내년에도 교통사고가 잦은 위험한 교차로에 대해 도로교통공단에 기술지원 요청과 경찰서 협의 및 심의를 통해 효율적인 개선안을 마련해 관내 교차로에 원활한 차량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부영아파트와 코카콜라 사거리 일원의 유턴 차로 개통 이후 인근 주민들과 상가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여주시 제공

2018-11-14 양동민

'파주 장단반도와 한강하구' 제16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환경부장관상 수상

파주환경연합이 주축이 된 '임진강지키기 파주시민대책위원회'가 제안한 '파주 장단반도와 한강하구'가 제16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한국내셔널트러스트(공동대표·이은희 윤인석)는 매년 보존가치가 높지만 훼손위기에 처한 자연·문화유산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파주 장단반도와 한강하구'를 비롯한 8곳을 선정, 지난 13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임진강지키기 파주시민대책위원회' 노현기 집행위원장은 "파주 장단반도와 한강하구는 남북화해 무드가 조성되면서 오히려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다"며 "친환경 농업의 터전이자 재두루미, 수원청개구리 등 멸종위기 동식물의 보고인 만큼 지켜내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북한 마식령에서 발원해 DMZ를 지나 흐르는 임진강은 대부분 민간인통제구역으로 자연하천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지만, 2014년 국토교통부가 소위 '임진강판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훼손 위기를 맞았으나 시민대책위의 끈질긴 반대에 부딛혀 올해 초 사업을 최종 포기했다.그러나 최근 남북의 긴장관계가 화해무드로 전환되면서 임진강과 장단반도는 '통일 경제특구' '국제평화특구' '제2의 개성공단' 등의 표현으로 '개발의 노른자 땅'으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남과 북의 평화가 임진강 하구 및 장단반도에 대한 개발의 신호탄으로 작용하지 않길 희망하는 선제적 보전차원의 조치로 선정했다"며 "임진강과 한강하구는 중립지역으로 하상 조사와 생태조사조차 진행된 적 없는 상황에서, 보전을 위한 우선적 자연환경조사의 필요성도 고려됐다"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또 임진강 DMZ 일대에서 평화와 생태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NGO 단체의 왕성한 활동도 높이 평가됐다고 덧붙였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임진강지키기 파주시민대책위가 제안한 '파주 장단반도와 한강하구'가 제16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책위 제공

2018-11-14 이종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4일 집단상담실에서 관내 전문상담인력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매월 이루어지는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의 10월, 11월 주제는 '집-나무-사람(HTP)'그림검사의 사례이해 및 활용이다. '집-나무-사람(HTP)'그림검사는 투사검사의 일종으로 스스로 알지 못하는 무의식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도구이다. 특히,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온전히 담아내는데 한계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있어 세상을 어떻게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표현하는 훌륭한 수단이다. 강의를 맡은 조성훈 소장(레모네이드 심리상담 연구소)은 '집-나무-사람(HTP)'그림검사에 대한 해석 시 고려사항 뿐만 아니라 실제 학생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와 실습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위(Wee)센터 관계자는"보다 정확한 심리평가를 통해 학교 상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신속한 서비스를 받아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집단상담실에서 관내 전문상담인력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2018-11-14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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