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정책실명제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 확대 운영

가평군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를 확대 운영한다군은 지난해 주요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과정을 공개하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연 1회 실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분기별 1회씩 연 4회로 확대 운영한다.이에 군은 7월 한 달간 국정과제, 대규모 예산 및 연구용역, 법령 제·개정 등 대상사업을 신청받기로 했다.신청은 군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사업은 신청기간 종료 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를 통해 정책의 공개 여부를 결정해 공개할 예정이다.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에서 수립·시행되는 주요정책의 추진경과, 진행사항 및 업무담당자의 실명을 기록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국민정책실명제 확대 운영은 공개 대상 사업을 기관 입장에서 결정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되지 못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효과도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한 것으로, 주민들이 직접 특정 사업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는 군민의 알 권리와 참여기회가 확대되고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6-26 김민수

가평군, '공공청사+행복주택' 제2청사 본격 운영

가평군 제2청사가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9월부터 공공임대주택 및 청사의 집단화를 위해 추진해온 복합건축물 신축공사가 준공되면서 지난 주말을 이용해 분산돼 있던 부서들이 한 곳에 입주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에 따라 가평군청 옆에 지어진 지상 7층 건물 중, 1~4층에는 행복돌봄과, 복지정책과, 농업정책과, 관광과, 문화체육과 등 5개 부서 민원불편 해소 및 행정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이루게 됐다.또 관용차를 이용한 출장 시 차고지가 멀어 직원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차량관리팀도 이전하면서 신속성을 더하게 됐다.5~7층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를 위한 42실의 임대주택으로 마련됐다. 입주는 이달 말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대주택은 지역에 시세대비 60~80%로 저렴한 조건이다.경기도시공사와 공동 추진한 가평 제2청사 경기행복주택은 군청사 옆 공용주차장 부지 1만1천987㎡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공공청사와 행복주택이 만난 복합개발형으로 조성됐다.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주거복지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지역적 특성과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다양한 임대주택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실정이었다"면서 "행복주택은 민선 7기 주거복지정책의 좋은 모델로, 청년주거와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공공청사와 행복주택 등 복합개발형으로 조성된 가평군 제2청사가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가평군 제공

2019-06-24 김민수

오산버드파크 각계각층 환영 찬성입장 전통시장도 교육계도 환영

오산시청 주변 상인들에 이어 오산 버드파크 건립에 찬성하는 여론(6월 19일자 10면 보도)이 각계각층으로 확대되고 있다.오산을 대표하는 100년 전통 오색시장부터 교육 및 보육계까지 오산시 청사에 민간투자로 건립되는 오산 버드파크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아이들을 위한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내고 있다.오산시 오색시장 상인연합회, 오산시 운암뜰 상가연합회, 오산시 원동 부동산연합회, 오산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오산시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오산시 직장 어린이집 연합회, 오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 협의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찬성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시청사와 광장을 개방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버드파크를 유치하고자 하는 시 정책을 찬성한다"며 "요즘 지역경제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다. 오산 지역 경제가 살아야 세금이 많이 걷히고 그 예산으로 오산에 사는 시민이 행복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서비스를 하나라도 더 해줄 수 있는데 그게 안 된다면, 결국은 오산시민 전체가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래서 다른 지자체도 보면 기업 및 유인시설 등을 유치하려고 혈안이 돼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든 안하려고 하는 게 과연 맞는 거냐"며 "오산에 볼거리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인근 대도시에 사는 분들이 와서 먹고 쓰고 하면서 지역경제도 더불어 살아 날것이고 그럼 오산시에 사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밖에서 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게임과 텔레비전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며"실내형 생태체험학습장 안에 들어가는 시설을 보면 공중정원 등 실내조경이 70% 여서 미세먼지의 해로움을 피할 수 있다고 하니 더없이 좋은 거 아니겠냐"고도 했다.이들은 "우리 아이들이 생태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어 상상력을 통한 창의성 개발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동물의 탄생부터 성장과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인간과 동물이 지구라는 환경에서 서로 돕고 양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적 가치도 높이 평가했다.이들은 마지막으로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이웃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보다 넓은 시각으로 생각하고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오산/김태성기자mrkim@kyeongin.com오산 버드파크 유치 찬성을 주장하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오산지역 보육 및 교육계 관계자 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6-24 김태성

가평 음악역 1939포럼, '안익태의 애국가, 국가로서 정당한가'

애국가를 두고 대한민국 국가(國歌)로서의 정당성에 대해 열띤 논쟁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열린 '제2회 음악역 1939 포럼 음담패설(音潭覇說) 애국가, 대한민국 국가(國歌)로서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이날 포럼에서는 안익태 기념재단 김형석 연구위원장과 한신대학교 이해영 교수가 참여해 각자의 논리로 정당성을 주장했다.김형석 안익태 기념재단 연구위원장은 이해영 한신대학교 교수의 저서 '안익태 케이스'에 대해 "이 책은 사실이 아닌 허구에 기반했다"고 비판하고 "안익태는 민족운동과 친일의 중간 경계에 있는 사람일 뿐 친일파라는 주장은 악의를 가진 지나친 주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익태의 애국가는 명실상부한 국가"라며 "역사적으로 완전한 자격을 갖추었다. 국가로서 정당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이에 이해영 교수는 일장기와 만주국 국기가 걸려 있는 상황에서 만주국 환상곡을 지휘한 안익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상영하며 "독일 연방 문서 보관서 홈페이지에 안익태의 친일 행적을 증거할 자료들이 있으며 나치들과 활동하며 돈을 받았다는 증거 또한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익태의 애국가가 국가로서 정당하지 않다"며 "애국가는 표절이며 안익태 재단은 상처받은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송홍섭 뮤직 빌리지 음악역 1939 대표는 "오늘 '제2회 음악역 1939 포럼 음담패설(音潭覇說)'을 통해 애국가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펼쳐졌다"며 "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준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 음악역 1939포럼 제공

2019-06-24 김민수

가평 장지방 대표 장성우,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

전통 한지를 생산하는 가평 장지방 장성우 대표가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는 부친인 고(故) 장용훈 선생이 지난 2010년 제117호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에 이은 것으로 아들까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23일 가평군에 따르면 청평면 상천리에서 전통 한지를 생산하는 장 대표는 지난 5월 열린 제13차 경기도 문화재위원회(제1차 무형분과)에서 무형문화재 제16호 지장(紙匠)으로 뽑혔다.지장은 닥나무를 이용해 찌기, 박피, 잿물내리기, 닥삶기, 티고르기, 고해, 황촉규를 이용한 혼합을 비롯해 종이 뜨기 건조하기, 도침 등의 과정을 거쳐 전통 한지를 만드는 전통기술자다.특히 가평 장지방 한지는 두 장을 겹쳐서 한 장의 종이를 완성하는데 종이의 면을 다듬질해 평활도를 높이는 방법이 특징이다.장 대표는 한지장이었던 아버지로부터 3대 127년째 이어온 기술을 전승받아 가평에서 전통방식 그대로 한지를 만들어왔다.지난 2015년에는 '정부 훈·포장 용지개선사업'에서 조선시대 교지용 한지와 가장 근접한 전통 한지를 재현함으로써 전통성을 과학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특히 2015년 11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지 전시회에서 직접 한지 제조과정을 시연하는 동시에 로마, 터키, 체코 등 문화재 보존용지 보급에도 앞장서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또 규장각 조선왕조실록 복본용 전통 한지를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납품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무형문화재 지정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랫동안 전승 활동에 전념해온 가평 전통 한지 보전의 길이 열렸다"며 "인증서 수여식과 후세에 길이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전통 한지를 생산하는 가평 장지방 장성우 대표가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가평군 제공

2019-06-23 김민수

캐나다 위니펙시에 가평공원 조성 및 기념비 개장

가평군은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서 가평공원 개장식과 기념석 제막식이 지난 22일(현지시각) 열렸다고 밝혔다.캐나다에서 가평이라는 지명이 들어가 만들어진 기념물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평공원으로 명명된 추모공원은 한국전쟁기간 캐나다군의 가평전투를 기리기 위해 가평군과 매니토바주 한인회, 캐나다군 한국전 참전용사, 위니펙시 등이 협력해 만들었다. 공원 내 자유(Freedom), 사랑(Love), 평화(Peace)란 글귀를 새겨 만든 기념석은 가평에서 제작해 공수됐다. 개장식에는 현지 초청된 김성기 가평군수, 브라이언 보우만 위니펙 시장, 테리 듀글 상원의원, 길릴햄 시 의원, 정태인 토론토 총영사, 조규현 매니토바주 한인회장, 캐나다군 참전용사, 매니토바주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 연방군과 중국 인민지원군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전투로 캐나다군은 다섯 배나 많은 중국군의 인해전술 전법에 꿋꿋하게 맞서며 끝끝내 가평을 지켜냈다.이 전투에서 캐나다군은 10명 전사, 23명 부상이라는 인명피해를 입었지만, 중공군은 1천여명이 넘는 전사자를 내는 등 아군이 수도 서울을 사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군 관계자는"가평 석 지원은 호주 수도 캔버라 전쟁 기념관, 시드니 무어 파크,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 캐스케이드 공원, 호주 타스메니아 한국의 뜰 등에 이어 5번째"라며 "캐나다 위니펙시에 가평공원이 조성돼 양국 간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22일(현지시각)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서 열린 가평공원 개장식과 기념석 제막식에서 김성기 군수(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가평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06-23 김민수

10월 열리는 가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1차 라인업 발표

올해 10월 열리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이 20일 1차 라인업(출연자)을 발표했다.1차 라인업에는 테렌스 블랜차드와 매튜 휘테커 퀄텟, 더 대니쉬 라디오 빅밴드 & 마릴린 마주르 등 해외(9팀)와 국내(4팀) 총 13팀이 이름을 올렸다.또 매해 한 국가를 집중 조명하는 포커스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덴마크를 집중 조명한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라인업은 재즈의 본원 지인 미국의 아티스트들이다. 연주자와 작곡가, 영화 음악 프로듀서로서 동시 활약하며 무려 5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트럼페터 테렌스 블랜차드, '제2의 스티비원더' 18세 천재 피아니스트 매튜 휘테커, 관록의 키보드리스트 존 클리어리 등이 올해 자라섬에서 재즈의 선율을 선보이게 된다여기에 유럽의 재즈 아티스트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유럽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포 휠 드라이브(란드그렌, 울니, 다니엘손, 하프너)는 독일의 재즈 명가 ACT레이블에서 간판 스타로 활약 중인 4인의 뮤지션으로 결성된 슈퍼밴드다. 소울 발라드와 펑크 뮤직의 대명사 닐스 란드그렌, 세련된 감성과 정교한 리듬감으로 풍성한 그루브를 연주하는 드러머 볼프강 하프너, 서정적이면서 로맨틱한 작곡으로 첼로와 베이스를 모두 아우르는 베이시스트 라스 다니엘손, 섬세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연주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미카엘 울니 등 유럽의 재즈 스타들을 한 무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견고한 클래식 위에 스페인의 정취를 녹인 거침없는 아티스트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모린 초이 퀄텟도 이름을 올렸다. 자라섬 재즈는 매년 한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국가 포커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아홉 번째 주빈 국가로 정통 재즈를 바탕에 두면서도 실험성을 잃지 않는 '휘게'의 나라, 덴마크를 조명한다. 덴마크의 심장인 코펜하겐에서 시작된다. 마일즈 데이비스, 소니 롤린스, 스탄 게츠, 듀크 조단 등 전설과도 같은 재즈의 거장들이 이곳의 몽마르트 재즈클럽을 중심으로 유럽 재즈의 전성기를 이끄는 등 유럽 재즈의 역사를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국가 중 하나가 덴마크다.올해 자라섬 재즈의 덴마크 아티스트들은 5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최고의 빅밴드 더 대니쉬 라디오 빅밴드, 피아노와 키보드로 정교하게 쌓아올린 일렉트로닉 사운드 위로 당찬 드럼과 몽환적인 색소폰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모튼 샨츠 갓스피드, 경기 민요와 정가를 두루 섭렵한 김보라와 '아프로-재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실험적인 사운드로 주목받는 밴드 칼라하, 경기 민요와 정가를 두루 섭렵한 김보라, 스칸디나비아의 클래식한 정취와 동양적인 감성이 깃든 재즈 트리오 마키코 히라바야시 트리오 등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덴마크 포커스를 완성했다. 제16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열린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오는 10월 4~6일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20일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더 대니쉬 라디오 빅밴드. /가평군 제공오는 10월 4~6일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20일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테렌스 블랜차드./가평군 제공오는 10월 4~6일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20일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매튜 휘테커 퀄텟./가평군 제공

2019-06-20 김민수

가평군, 자전거 보험 및 영조물배상공제 가입해 군민 보호

가평군이 도로 내 다양한 사고보험에 가입하는 등 군민보호에 나섰다.19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내년 5월까지 1년간 자전거 보험을 재가입했다.또 도로 및 부속시설물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영조물배상공제도 올해 말까지 1년간 가입했다.이에 따라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대상은 6만2천780명으로, 보험료 2천여만원 전액을 가평군이 부담한다.보장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행 중 사고 ▲자전거 뒷자리 탑승 중 사고 ▲자전거(피보험자)와 보행자 충돌사고 등이 포함된다.자전거사고 벌금 등 보장내용에 따라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3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영조물배상공제는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자전거도로 등 관내 도로 이용자들이 군에서 관리하는 도로 및 부속시설물에 기인해 발생한 대인·대물 사고에 보상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과 동호인들이 점점 늘고 있는 만큼 그에 따른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전 군민 자전거 보험 가입을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는 물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매우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6-19 김민수

가평군 친환경 치유센터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7월 개장

가평군 상면 행현리 일원에 마련된 친환경 치유센터인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가 7월 개장한다.1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초 준공한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가 6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과 치유의 공간인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전체면적 2천83.18㎡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센터와 숙박(치유)동으로 꾸며졌다.센터동 지하 1층에는 치유존, 남녀 샤워실 및 목욕체험실이, 지상 1~2층에는 관리사무실, 세미나실, 건강관리실, 숲속식당, 명상실, 맑은 공기방, 피톤치드방, 놀이방, 대강당 등이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휴양 숙박시설인 3동 6실의 숙박동도 있다.군은 그간 시설 안전점검과 보건소에 환경성 질환 예방팀을 신설해 체험 프로그램 등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예방인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관리방법 등을 제공, 수도권 환경성 질환 치유거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최근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한 식습관 변화 및 심리적 스트레스로 환경성 질환자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기관이다.센터는 울창한 산림으로 이뤄진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며 수령 80년 이상 잣나무가 많이 분포한 지역에 있는 친환경 치유센터다. 또 수도권에 가까이 위치해 경기도 내 유·초등부 아이들에게 미세먼지, 환경유해 식품 교육 등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군은 개장과 함께 '신나게 놀자, 면역력 높이기', '아토피야 나도 너를 안단다', '다도명상', '숲과 약속하기', '잣나무야 나도 튼튼하단다'등 어린이들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토피 가족캠프 및 환경성 질환 환자들의 숙박 치유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가평은 전체 면적의 83%가 산으로 환경성 질환을 치유하기 최적지"라며 "환경성 질환 센터는 환경성 질환에 대한 최적의 자연환경을 지녀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 높은 치료 순응도를 기대할 수 있고 힐링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상면 행현리 일원에 준공한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가 7월 본격 운영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가평군 제공

2019-06-19 김민수

가평군, 물놀이 안전 관리 위해 관계기관 협업 소통 행정

가평군이 물놀이 안전 관리를 위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과 워크숍 등을 진행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소통·협업행정에 나섰다.군은 최근 설악면 한 수상 레저 시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강현도 부군수, 도·군 관계 공무원, 이선영 소방서장과 소방 관계자, 가평 자율방재단 및 해병전우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레저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상면 '잣 향기 푸른 숲'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군청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경기도, 소방서, 경찰서 등 5개 기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 물놀이 안전관리 사업 정책 방향 설명과 생존 수영, 수상안전 이해 등의 안전 관련 직무교육을 진행했다.또 참석자들은 인명 사고 발생지역인 청평면 황새바위 인근 하천 변을 찾아 현장점검 및 인명 구조시범, 안전홍보 캠페인을 통해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했다.군 관계자는 "사고는 무관심과 안전 불감증에서 시작되는 만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12일 설악면 한 레져시설에서 열린 수상레저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서 강현도 부군수가 김희겸 행정1부지사 등에게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06-16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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