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 15개 숙원사업 차질없게 '밀착 진단'

郡복합청사 건립·공설묘지 재개발도로 4건·달전천 생태하천 복원 등문제점 찾아 신속해결 공정 극대화김성기 군수 직접 현장확인 잰걸음가평군이 관내 15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에 나섰다.김성기 가평군수는 지난 14일 가평청사복합건립사업, 가평 공설묘지 재개발사업, 가평 도시계획도로 소로 3-75선 외 2개소 개설공사, 가평읍 하색리 칠악골 진입도로 개설, 달전천 생태하천복원 등 5개소를 현장 확인했다.공정률 53%를 보이고 있는 가평청사복합건립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내년 4월까지 부족한 공공업무시설과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임대주택이 들어서는 복합건축물이다.또 가평 공설묘지 재개발은 2019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동묘지 1만2천12㎡, 진입도로 4천169㎡로 개발되며, 가평읍 대곡리 알파 문고~대곡2리 마을회관 일원 길이 220m, 폭 8m의 가평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이달 중 준공예정이다. 공정률은 각각 45%와 90%다.이와 함께 60%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는 길이 1.24㎞, 폭 11.9~14m인 왕복 2차선 하색리 칠악골 진입도로는 다음 달 완료예정이며, 공정률 2%인 달전천 생태하천 복원공사는 2020년까지 가평읍 두밀리~달전리 8.8㎞ 구간에 대해 환경생태 유량 관로, 생태서식지, 교량, 탐방로 등을 설치한다.김 군수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공사추진사항 및 문제점을 도출해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효율화를 기해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 건설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군은 15일에는 북면 백둔리 카네이션 하우스 증축, 북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목동 도시계획도로 소로 1-12호선 등 3개소를 현장 확인한데 이어 16일에는 현리 윗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산장관광지 제1교 재가설공사, 청평호반 문화센터 건립사업, 청평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설악 도시계획도로 중로 2-2호선 등 7개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선 김성기(왼쪽) 가평군수가 지난 14일 내년 준공예정인 가평 공설묘지 재개발사업장을 찾아 관계 공무원으로 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11-15 김민수

'가평역 → 뮤직 빌리지 음악역' 내달 14일 오픈

브랜드명 '음악역 1939'으로 새기능내년 정식 개장 축하·방향성 제시대한민국 최초 음악 도시를 표방한 가평 뮤직 빌리지(브랜드명 '음악역 1939')가 내년 1월 1일 정식 개장에 앞서 내달 14일 '음악역 1939' 오픈식을 갖는다. 이와 함께 향후 방향성을 보여줄 축하공연을 마련, 시선을 모으고 있다.15일 뮤직 빌리지에 따르면 '음악역 1939' 오픈식은 1939년 처음 개장한 가평역 역사를 이어 80년만에 새 기능의 음악역으로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오픈식은 재즈, 국악, 대중가요, 인디 음악의 다채로운 선율을 접할 기회로, 뮤직 빌리지 내 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가 이끄는 '니어이스트쿼텟', 송홍섭 앙상블, 가수 장필순·'백지영, 홍대 밴드씬을 대표하는 '잔나비', 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 '강권순'이 선보이는 대중음악과 국악 만남의 무대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014년 경기도 창조 오디션 대상을 수상한 가평 뮤직 빌리지는 샘 도요지마가 설계한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이 있는 뮤직센터 및 스튜디오, 연습동, 레지던스 등 음악 관련 4개의 시설과 레스토랑, 로컬 푸드 매장, 숙박 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전체면적 3만7천257㎡ 규모의 복합문화 공간이다. 예술 교류의 장을 만들고 주변 지역 관광거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음악역 1939'는 독일의 ECM레이블(www.ecmredcords.com)같이 음악성을 최우선에 두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재즈앙상블 및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이나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의 연주회, 유명 아티스트의 단독공연, 신인 아티스트 오디션 프로젝트, 음악적 색채가 뚜렷한 레이블의 옴니버스 공연, 음악 관련 이벤트 등 연 70여 회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 도시로서의 소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뮤직 빌리지 관계자는 "이번 '음악역 1939 오픈식' 이후 뮤직 빌리지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즌별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장르별 색다른 공연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구성해 사계절 내내 음악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음악 산업을 연계하여 아카데미, 세미나, 써밋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뮤직 빌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 뮤직 빌리지가 내년 1월 1일 정식 개장에 앞서 12월 14일 오픈식을 갖고 향후 방향성을 보여줄 축하공연을 마련한다(사진은 가평 뮤직 빌리지 전경). /가평군 제공

2018-11-15 김민수

20개 마을에 시상금 4억 원 내건 공개오디션

가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을 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마을 만들기 공개오디션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업비는 지난해 3억 원에서 올해에는 4억여 원으로 1억 원 늘어났다.군은 15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마을공동체 운영협의회 및 행정지원협의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희복 마을 공동체사업 성과 공유회 및 공개오디션'을 열었다.오디션에는 지난 4월 주민 상호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희망마을과 2차년도인 12개 행복 마을 대표자들이 나와 마을주민 스스로 지속 가능한 마을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별 사업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운영협의회 2명, 외부 전문가 3명 등 총 5명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은 서류 및 오디션 심사를 통해 마을별 순위에 따른 사업비 지원마을을 선정했다.시상식에서는 대상 격인 희복상에 5개 마을이 선정돼 각각 2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았으며, 행복상 10개 마을에는 각각 2천만 원이, 희망상 5개 마을에는 1천500만 원의 사업비가 각각 주어졌다.희복 마을 만들기는 군 역점사업으로 부서별 분산적으로 이루어지던 마을 만들기 사업을 마을 역량 및 수요에 초점을 두고 단계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1단계 희망마을, 2단계 행복 마을, 3단계 희복 마을로 각각 기획·실행·지속의 역량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희망과 행복은 우리 군민의 염원이자 마을과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갈 희복 마을 만들기의 최종 단계"라며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주민이 희망하는 희복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사진은 지난해 열린 오디션/가평군 제공

2018-11-15 김민수

가평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올해 12개 사업에 1천여 명 참여

가평군이 올해 30억 6천여만 원을 들여 1천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12개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지난 14일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또 지난달 기준으로 가평군 인구는 6만 4천220명으로 이중 노인 인구는 23%인 1만 4천707명으로 6개 읍·면 중 북면이 31%로 가장 높았고 상면이 27%, 설악면 및 청평면이 각 23%로 뒤를 이었으며, 조종면과 가평읍이 각 21%로 가장 낮았다.또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매년 노인복지 예산도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올해에는 33% 늘어난 445억여 원이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비도 작년보다 5억여 원 늘어난 30억여 원이 투입됐다.군은 이날 노인 일자리 사업성과 보고와 2019년 사업일정 안내 등을 위해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노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서는 박숙희(가평읍), 서석철(상면), 이길선(북면) 어르신 등 9명이 군수 및 의장, 기관장 표창을 받았으며 모범 일자리 참여자 등도 선발, 시상했다김 군수는 "오늘 평가대회는 한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목적한 대로 사업을 잘 수행하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1년 동안 각자의 일터에서 보람있게 활동하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라며 "내년에도 국비 확보 및 군비 추가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왼쪽부터 서석철, 이길선,김 군수, 박숙희, 청평초등학교 관계자/가평군 제공

2018-11-15 김민수

가평 뮤직 빌리지, 12월 14일 '음악역 1939' 오픈식 개최

대한민국 최초 음악 도시를 표방한 가평 뮤직 빌리지(브랜드명 '음악역 1939')가 내년 1월 1일 정식 오픈에 앞서 '음악역 1939' 오픈식을 갖는다.뮤직 빌리지는 12월 14일 '음악역 1939' 오픈식과 함께 향후 방향성을 보여줄 축하공연을 마련, 시선을 모으고 있다.15일 뮤직 빌리지에 따르면 '음악역 1939' 오픈식은 1939년 처음 개장한 가평역의 역사를 이어 80년 만에 새로운 기능을 할 음악역으로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오픈식은 재즈, 국악, 대중가요, 인디 음악의 다채로운 선율을 접할 기회로, 뮤직 빌리지 내 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가 이끄는 '니어이스트쿼텟', 송홍섭 앙상블, 가수 장필순·'백지영, 홍대 밴드씬을 대표하는 '잔나비', 무형 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 '강권순'이 선보이는 대중음악과 국악 만남의 무대 등 다양한 무가가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014년 경기도 창조 오디션 대상을 수상한 가평 뮤직 빌리지는 샘 도요지마가 설계한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이 있는 뮤직센터 및 스튜디오, 연습동, 레지던스 등 음악 관련 4개의 시설과 레스토랑, 로컬 푸드 매장, 숙박 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전체면적 3만 7천257㎡ 규모의 복합문화 공간이다. 예술 교류의 장을 만들고 주변 지역 관광거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음악역 1939'는 독일의 ECM레이블(www.ecmredcords.com)같이 음악성을 최우선에 두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재즈앙상블 및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이나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의 연주회, 유명 아티스트의 단독공연, 신인 아티스트 오디션 프로젝트, 음악적 색채가 뚜렷한 레이블의 옴니버스 공연, 음악 관련 이벤트 등 연 70여 회의 음악성 위주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 도시로서의 소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뮤직 빌리지 관계자는 "이번 '음악역 1939 오픈식' 이후 뮤직 빌리지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즌별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장르별 색다른 공연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구성해 사계절 내내 음악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음악 산업 연계하여 아카데미, 세미나, 써밋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뮤직 빌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가평 뮤직 빌리지(브랜드명 '음악역 1939')가 내년 1월 1일 정식 오픈에 앞서 12월 14일 오픈식을 갖고 향후 방향성을 보여줄 축하공연을 마련한다. 사진은 가평 뮤직 빌리지 전경. /가평군 제공가평 뮤직 빌리지(브랜드명 '음악역 1939')가 내년 1월 1일 정식 오픈에 앞서 12월 14일 오픈식을 갖고 향후 방향성을 보여줄 축하공연을 마련한다. 오픈 기념 콘서트 포스터. /가평군 제공

2018-11-15 김민수

가평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65억 들여 내년 착공

가평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이 추진된다.군은 설악면 신천리 156의1 일원에 총면적 2천800㎡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 행정절차 등을 거쳐 하반기 착공해 2021년 6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총 사업비 65억원이 투입된다. 건물 내에는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 문서고, 전산 교육장 등이 들어선다.기존 설악면사무소는 지난 1989년 건립돼 올해로 29년째 사용하면서 낡고 좁아 늘어나는 복지·문화·행정 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충족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주민 안전과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군은 행정복지센터의 신축으로 행정능률 향상 및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문화·복지 공간 확대에 따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구심적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수렴할 합리적인 공간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11-13 김민수

가평군, 민·관 협력강화 워크숍 개최

가평군은 최근 교원 비전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 이장,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참석자들은 민·관 복지업무 종사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해 업무내용 및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내용 설명 및 추진방향 발표, 민과 관의 역할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 우수사례 소개 등 민·관 협력 주제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 중심의 정보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민·관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타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현장중심 강의도 진행됐다.아울러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소진방지를 위한 힐링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 위주의 자리도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촘촘하게 강화하여 모든 주민이 복지의 테두리 안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겨울철 우리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11-13 김민수

가스공급 확대·그린홈 설치 '에너지 복지'

가평군, 도시가스·LPG 배관 사업신재생에너지 보조금등 50억 투입가평군이 50여 억원을 들여 내년도 주민에너지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내년에도 원활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가평읍 대곡리 사그막과 상면 항사리 벌말 및 한사간 등 총 3.6㎞ 구간에 대해 8억여 원을 들여 도시가스 배관 및 정압기를 설치할 계획이다.군은 내년 상반기 현장실사 및 행정절차이행 등을 거쳐 하반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능한 북면지역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서는 목동1리와 이곡2리 등 2개 지역 10.37㎞ 구간에 LPG 배관망 매설 및 저장탱크 설치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2019년 7월 착공해 2020년 12월 완료가 목표다. 사업비는 군비 90%와 자부담 10% 등 46억원 가량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농간 에너지 비용 격차 해소 및 경제적 연료에 따른 에너지 지출비용이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한다. 내년도 2억여 원을 들여 약 100가구를 대상으로 그린홈 및 그린빌리지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들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가계경감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주민에너지 복지증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11-12 김민수

가평군, 올해 우수농업인 정부포상 휩쓸었다

가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농업인 정부포상과 경기도 농어민대상 등을 수상했다.11일 군에 다르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전국 우수농업인 정부포상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 가평군 연합회 김현수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가평읍 두밀 축산 김세경 대표가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다.또 지역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에 공헌한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2018년 경기도 농어민대상 임업 부문에서는 청평면 정도영씨가 선정됐다.석탑산업훈장 수상자인 김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사과농원 1만5천㎡를 운영하면서 사과기술전수 및 농업인 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후배를 양성하고 휴경지경작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농정시책추진과 농업발전에 선두 주사 역할을 해온 공로가 인정됐다.대통령표창 수상자인 김 대표는 연간 3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전업 양돈인으로, 돈사 내 악취 저감을 위한 안개분무시설과 미생물 및 생균제를 사용하고 고품질의 돼지고기 생산과 친환경 축산을 위한 무항생제인증 취득,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 1천만원 기탁 등 양돈산업발전과 후학양성에 앞장섰다.경기 농어민대상 정씨는 지난 2007년부터 본격 귀농을 해 가업인 임업경영에 뜻을 두고 채소류와 밤나무 등을 집중적으로 재배하고 농가민박을 창업, 농림생산물 직거래 및 체험을 연계, 농림업 소득증대에 힘썼으며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들을 고용해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임업 기능인력 활용에 노력했다는 평가다.이번 이들의 수상은 지난해 정부포상 3명과 농업인 대상(환경농업·신기술 및 한우 부문) 입상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고의 수상기록을 세워 두 배의 기쁨을 이어갔다.김성기 군수는 "본 수상은 가평농업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농업인이 웃음 짓는 지속 가능한 농업육성과 지원사업을 발굴 추진해 전국 제일의 농업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우수농업인 정부포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오른쪽에서 네번째가 김세경 두밀 축산 대표, 다섯번째가 김현수 한국농업경영인 가평군 연합회장. /가평군 제공

2018-11-11 김민수

가평군 관절염 중재프로그램 '수중운동교실' 호응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방문 건강관리 관절염 중재프로그램인 '수중운동교실'이 참여자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8일 군에 따르면 군이 최근 교육생 159명 중 수료생 11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강의내용 및 강사, 관절효능증진 효과, 권유하고 싶은 정도 등 5개 프로그램에서 평균 65% 이상이 매우 만족하다고 답했다.방문 건강관리 등록대상자 중 관절염 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 운동교실은 지난 7월부터 주 2회 14주에 걸쳐 한석봉체육관, 상천 에덴수영장, 조종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등 3곳에서 관절염 이론교육과 수중운동으로 진행됐다. 사업효과에서도 점수가 낮을수록 효과적인 사업 전·후 통증 평가는 5.5점에서 2.7점으로 감소했으며, 양손을 뒤로 잡았을 때의 간격을 줄자로 재는 유연성에서는 오른손의 경우 19.4㎝에서 13.6㎝로, 왼손은 23.3㎝에서 18.4㎝로 각각 감소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운동 전·후 질문으로 알아보는 자기 효능감 평가에서는 2.9점에서 3.7점(4점 만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중운동교실 참여자들은 "관절염으로 걷기가 힘들었는데 물속에서 걸으면서 건강을 찾게 됐다"며 "운영기간이 짧아 아쉽기도 했지만, 반면 짧은 기간임에도 효과에는 탁월했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의 방문 건강관리 관절염 중재프로그램인 '수중운동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8-11-08 김민수

"가평 설악면 버스터미널 원안대로 추진하라"

내년 착공 예정인 가평군의 설악면 버스터미널 건립계획에 대해 군의회가 재검토 권고(11월 6일자 10면 보도)하자 설악면 이장협의회가 군의회를 항의 방문, '중단없는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군의회는 최근 임시회에서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 "설악 버스터미널 부지선정에서 행정 절차상 문제, 지역주민 간 의견 대립, 접근성, 활용도 등"을 지적한 뒤 "사업 타당성 결여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목적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 신속하게 대책을 강구하라"고 권고했다.이와 관련 안덕준 설악면 이장협의회장과 30여명의 이장들은 7일 의회를 찾아 권고안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하며 원안대로의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2014년 8월 버스터미널 이전계획 수립부터 수년간 지역 구성원들이 협의 과정을 거친 지역의 숙원사업"이라며 "의회가 행정 절차상 문제 등을 제기하며 사업 타당성 재검토를 운운하는 것은 면민의 뜻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기욱 의장은 이에 "버스터미널 건립사업이 지역 숙원사업인 만큼 좀 더 신중을 기하자는 뜻이었다"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의원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오는 26일 열리는 의회 정례회에서 현장확인 조치 결과를 통해 의회의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답변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7일 설악 버스터미널 계획 재검토를 권고한 가평군의회를 항의 방문한 설악이장협의회 제갈중현 부의장이 지난 4년간의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 등을 통한 부지 선정 과정 등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11-07 김민수

가평 설악면 이장 협의회, 설악 버스터미널 계획 재검토 권고 의회 방문

가평군이 내년 착공 예정으로 추진 중인 설악면 버스터미널 건립 계획이 군의회의 재검토 권고 등으로 차질이 예상(11월 6일자 10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설악면 이장 협의회가 중단없는 사업 추진을 요구하기 위해 의회를 항의 방문했다.군의회는 최근 폐회한 275회 임시회의 의사일정 중 2018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결과 '설악 버스터미널 부지선정에서 행정 절차상의 문제점, 지역주민들 간의 의견 대립, 접근성, 활용도 등을 지적하며 사업 타당성이 결여 돼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종 목적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해 신속하게 대책을 강구하라'고 권고했다.이에 안덕준 설악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이장은 7일 의회를 찾아 의회 권고안에 대해 부당함을 주장하며 원안대로의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협의회 측은 "이 사업은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4년 8월 버스터미널 이전 계획 수립부터 수년간 지역 구성원들이 협의 등의 과정을 거친 주민들의 의견"이라며 "이제 와 군의회가 행정 절차상의 문제 등을 제기하며 사업 타당성 재검토를 운운하는 것은 면민의 뜻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더욱이 면민을 대표하는 7개 지역 단체 등과 주민들은 그동안 수년에 걸쳐 주민설명회, 공청회 등 행정절차 밟아 왔다"면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마련된 부지선정 등 터미널 건립 계획이야말로 대다수 면민의 뜻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송기욱 의장은 "설악 버스 터미널 건립 사업이 지역 숙원사업인 만큼 좀 더 신중을 기하자는 뜻이었다"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의원들과의 숙의 과정을 거쳐 오는 26일 열리는 군의회 정례회에서 현장확인 조치 결과를 통해 의회의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설악면에 양평군, 강원도 홍천 등과 연결되고 인근에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 요지인 데다 전원주택 증가와 휴양림, 수상레저시설 등이 몰려 있어 주민 교통 편의와 관광객 유입을 위해 버스터미널을 신설하기로 했다. 군은 설악면 신천리 3천450㎡에 총 40억 원이 투입해 터미널을 신축하기로 하고 행정절차에 들어갔다. 또 터미널 주변에는 길이 270m(폭 12m) 진입도로도 함께 개설된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7일 설악 버스터미널 계획 재검토 권고한 가평군의회를 항의 방문한 설악이장협의회 제갈중현 부의장이 지난 4년간의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 등을 통한 부지 선정 과정 등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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