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연 최대 150만원 지원

가평군이 관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에 대해 연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군이 올해 처음으로 관내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 대상자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2%(연 최대 150만 원)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연 1회 최대 5년이다.올해는 10~12월 3개월간 37만 5천 원을 지원한다.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군에 동일주소에 등재되어 있어야 하며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로 지난해 기준 부부합산 연 소득이 8천만 원 이하이어야 한다.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 거주자, 신용·일반대출 등 주택 전세자금 용도가 아닌 대출을 받은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대상주택은 군 소재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 등이다.군은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으로 혼인과 저출산 문제 해소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내년에도 계속 추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군은 인구 늘리기 하나로 전세수요 및 주민 의견을 반영, 주택매입에 대한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2020-09-26 김민수

가평군, 농가 2000곳에 토양 미생물제 무상 지원

사업비 18억원… 1년 2회까지냄새 저감·병해충 예방등 기대가평군은 올해 18억여원을 들여 관내 2천여농가에 친환경 미생물제 312t 및 액상 미생물제 242t을 생산·공급,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올해 관내 친환경 재배 477농가에 토양 미생물제 95t을 지원했다.친환경인증농가의 작목별 인증면적을 기준으로 친환경 토양 미생물제를 1년에 2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상반기 1차로 친환경 채소 19농가에 토양 미생물제 13t을 지원하고 2차로 이달에는 16농가에 12t을 공급하는 등 총 35농가에 25t을 지원했다.2차로 공급된 토양 미생물제는 친환경 재배농가의 월동작목인 양파, 마늘재배용으로 정식 전에 경운 작업과 함께 토양에 살포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 3월에는 친환경 학교급식용 쌀재배 442농가 363ha를 대상으로 70t의 토양 미생물제를 공급하기도 했다.유용미생물이 포함된 토양 미생물제의 활용으로 토양환경 개선 및 정식 후 양파와 마늘의 뿌리활력 촉진으로 생육향상 및 병해충 발생경감과 저장성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설명했다.또 군은 지난 5월부터는 고추 탄저예방균, 진딧물 예방균, BT균 등 특수미생물 3종 5t, 축산농가 냄새 저감균 8t, 작물의 뿌리 활착 및 상품성 증진을 위한 클로렐라 6t도 계속 공급하고 있다.또한 자체개발 친환경제제 및 미생물 액비 등을 친환경 채소 농가에 적용·시험하는 현장적용 실증사업도 추진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은 올해 관내 2천여 농가에 친환경 미생물제를 무료로 공급하고 있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9.21 /가평군 제공

2020-09-21 김민수

"모든 군민에게 무료 독감 백신 예방접종해야"… 가평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서 대책 주문

국회가 '전 국민 독감 무료 접종'에 대해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가평군의회(의장·배영식)가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백신 예방 접종을 집행부에 권고, 결과가 주목된다.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이상현, 사진)는 지난 15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트윈데믹 발생 예방을 위해 무료 독감 백신 접종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주문했다.이날 이상현 위원장은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며 "8월 현재 가평군 총인구 중 독감 예방 무료 접종대상자와 유료 접종대상자는 각각 2만8천여명, 3만5천여명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그는 "유료 대상자를 무료로 전환할 경우 총 예산 3억6천여만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출생연도별 그룹을 지어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와 관내 21개 의료기관 등에서 접종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전 군민 독감 예방 접종은 트윈데믹 발생으로 인한 보건 진료 혼란 예방과 선제 대응 차원"이라며 "모든 군민 대상 독감 백신 예방 접종 등 군민 안전 대책을 우선해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성기 군수는 "전 군민 대상 무료 예방접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국내 백신 수급 상황, 수입 상황 등 전반적인 수급 방안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이상현 예산결산위원장. /가평군의회 제공

2020-09-16 김민수

가평 자라섬 꽃들은 만개했는데 어쩌나… 수해·코로나로 꽃동산 전격 폐쇄

만개한 자라섬 꽃동산을 두고 가평군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자라섬 꽃동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5 단계 시행 등으로 전격 폐쇄 조치 됐기 때문이다.1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부터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자라섬 꽃동산에 올 3월 꽃양귀비와 유채꽃, 수레국화를 식재하는 한편 가을꽃인 백일홍과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13종을 보식 관리해 왔다. 또 포토존과 스탠드, 전망대, 꽃 다리, 경관조명 등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했다.이 같은 가평군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자라섬 남도에는 최근 백일홍과 코스모스, 해바라기, 핑크뮬리, 구절초 등으로 꾸며진 11만여㎡의 꽃 테마 공원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하지만 올해는 자라섬 꽃동산에서 축제는 고사하고 방문객을 원천 차단하는 더 강화된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지난달 5일 집중호우로 침수되면서 문이 닫힌 자라섬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폐쇄 기간이 연장되는 등 40여일 간 개방을 못하고 있다.특히 백일홍 등은 현재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로 개방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지난해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예정됐던 가을꽃 축제가 취소됐지만 일정 기간 자라섬 꽃동산을 개방, 10월 한달여 간 약 8만명이 찾는 등 인기를 끌었던 점을 감안해 올해도 하루빨리 개방,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 등을 유도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다.그러나 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여부 등 정부 방역 지침을 지켜본 후 추후 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ASF, 코로나19에 이어 올해 자라섬 침수, 코로나19 2.5 단계 시행 등으로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이 같은 국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라섬 꽃동산을 조성하고 있지만 현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토로했다.그는 이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개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등을 준수해 하루빨리 일상생활이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3일 가평군 자라섬 남도에 조성된 꽃동산에 백일홍이 만개한 채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9-13 김민수

가평군의회, 집중호우 관련 질의 원인 파악·복구 대책 강구 당부

가평군의회는 최근 열린 제292회 임시회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원인과 복구 대책 등에 대해 집행부에 따져 물었다.이상현 의원은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공공시설에 대해 50~ 80%까지 지원하지만, 실제 피해를 당한 사유시설에 대해서는 전혀 없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등 정부 정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을 주문했다.송기욱 의원은 자라섬 침수와 관련 "올해처럼 집중호우가 내리면 소양강댐은 또 방류할 것이고 그러면 자라섬은 잠길 수밖에 없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며 "가평군과 수자원공사 등이 협의체를 구성, 사전방류 등 자라섬 침수 방안 등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해야 한다"며 향후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최정용 의원은 "덕현리 산사태의 경우 산사태 위험표시 지역이며 석축이 무너진 임초리 사태도 축조 방식에 의문이 드는 등 자연재해 보다는 인재"라며 사전 예방 대책을 지적했고, 강민숙 의원은 "앞으로 이런 재난은 이상 기후 등으로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평소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만희 의원과 최기호 의원은 각각 청평면·가평읍 주택 침수 관련 배수지 양수기 대수의 적정성과 운영실태 등을 꼬집었다.끝으로 배영식 의장은 "청평 5리 침수지역에 대한 침수 원인과 달전천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 부분에 대해 집행부는 명확한 결과를 도출, 군민에게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가평군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이재민 107가구 214명, 공공시설 265건, 사유시설 329건 등 총 594건에 267억여원의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의회(의장·배영식)는 지난 8일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9-10 김민수

가평군의회, 292회 임시회 집중호우 복구대책 '집행부에 집중포화'

가평군의회는 최근 열린 제292회 임시회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원인과 복구 대책 등에 대해 집행부에 따져 물었다.이상현 의원은 "피해 주민들은 국비 지원 등을 이유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정되기를 열망했지만, 실질적으로 사유시설에 대해서는 지원되는 것이 없어 상심이 크다"며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되면 공공시설에 대해 50%~ 80%까지 지원하지만, 사유시설에 대해서는 전혀 없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등 정부 정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을 주문했다.최정용 의원은 "이번에 산사태 피해 주요 발생 원인을 보면 자연재해보다는 인재가 상당히 많다."며 "덕현리 산사태 경우 산사태 위험표시 지역이며 석축이 무너진 임초리 사태도 축조 방식에 의문이 든다"며 사전 예방 대책을 지적했다.연만희 의원과 최기호 의원은 각각 청평면·가평읍 주택 침수 관련 배수지 양수기 대수의 적정성과 운영실태 등을 꼬집었다.최기호 의원은 환경공단이 시공 중인 달전천 붕괴 사고와 관련 "폭우 예보가 됐고 그렇다며 시공업체는 미리 대비 해야 했다"며 "특별재난 지역 지정으로 복구비 국비 지원은 말이 안 된다. 다 우리 세금이 들어간 것"이라며 시공사가 복구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뜻을 피력했다.강민숙 의원은 "가평군에 지난 몇 년간 이렇다 할 수해가 나지 않고 운 좋게 잘 지나갔기 때문에 안전불감증에 매몰돼 여름 장마가 다가옴에도 관리에 소홀함이 있지 않았나 되돌아봐야 한다"며 "앞으로 이런 재난은 이상 기후 등으로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평소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행정을 펼쳐 할 것"이라고 말했다.송기욱 의원은 자라섬 침수와 관련 "올해처럼 집중호우가 내리면 소양강댐은 또 방류할 것이고 그러면 자라섬은 잠길 수밖에 없다. 대책이 필요하다"며 "가평군과 수자원공사 등이 협의체를 구성, 사전방류 등 자라섬 침수 방안 등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해야 한다"며 향후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끝으로 배영식 의장은 "청평 5리 침수지역에 대한 침수 원인과 달전천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 부분에 대해 집행부는 명확한 결과를 도출 군민에게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가평군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이재민 107세대 214명, 공공시설 265건, 사유시설 329건 등 총 594건에 267억여 원의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의회(의장 배영식)는 지난8일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9-10 김민수

가평군, 사회서비스원 등 2개 기관 유치 1차 심사 통과

경기도 공공 기관 유치 도전(8월11일 자 제8면)에 나선 가평군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사회서비스원' 입지 1차 심사에 통과했다.이 두 가관의 입지로 가평군이 선정되면 관내에 경기도 공공기관을 최초로 유치하는 것으로 그 결과에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복지 및 환경·에너지 분야 주민서비스 질적 향상과 공공기관 연관 시설 유입으로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9일 군에 따르면 군은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사회서비스원' 2개 기관 입지에 도전,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본선에 진출한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주사무소는 오는 21일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입지선정도 최근 1차 심사를 통과한 가운데 오는 22일 최종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군은 그동안 각종 규제 등으로 개발이 제한돼 잘 보전된 환경관리 장점과 국내 환경관리 빅데이터를 도입해 환경산업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역할을 제시하는 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희망해 왔다.이와 함께 군은 246개소의 공공·민간 사회복지시설이 산재해 있어 사회서비스원 유치를 통해 열악한 민간사회복지시설의 지원과 복지지원 간의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거점센터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북부 및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의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내 공공기관 5개의 이전을 결정해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일궈낸 환경 및 사회복지 분야의 성과와 지역 간 균형발전이라는 공공기관 이전 목적을 고려할 때 두 기관의 입지 최적지"라며 "이전 직원 거주여건과 방문객의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광역교통 및 시가지와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하고 최적의 사무공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9-09 김민수

가평 '농부들의 카페 장터' 폭풍 성장

설립 6년만에 우수마을기업 선정지역특산물 판매수익 230% 늘어경단女·어르신들에 일자리 제공가평군 소재 마을기업인 영농조합법인 '농부들의 카페 장터'가 설립 6년 만에 지역자원 활용 농가소득 등이 폭풍 성장세를 보이면서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8일 가평군에 따르면 '농부들의 카페 장터'는 지난 2014년 비정규직 43명으로 드립 커피 OEM 사업을 시작, 같은 해 군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2018년 카페형 농산물 판매장(로컬 푸드 매장) 개장을 통해 지역대표 농산물인 잣을 포함한 특산물 판로를 개척해 왔다.카페 장터는 현재 캡슐커피 ODM(제조자 개발생산) 사업에도 진출, 유명 온라인 마켓 및 홈쇼핑에 납품하는 등 마을기업 지정 이후 6년간 꾸준한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카페 장터의 농산물 판매 수익은 지난 2015년 7천여만원에서 지난 2019년 2억4천여만원으로 약 230% 늘어나는 등 폭풍 성장했고, 같은 기간 일하는 종사자도 현재 91명(정규직 8명·비정규직 83명)으로 111% 일자리 증가세를 보였다. 법인 회원도 설립 첫해인 지난 2014년 회원 8명에서 지난해 112명으로 1천300%나 늘어났을 정도다.이 마을 기업은 지역특산물인 잣, 각종 버섯 및 산나물류 재배, 체험 학습장 등 공동생산기반시설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특히 농촌 특색에 맞는 노동집약 방식의 드립팩커피 제조를 기반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과 어르신들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이 마을 기업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우수마을 기업에 선정, 사업개발비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번 우수마을 기업 선정으로 앞으로 정부의 후원을 받아 상품 기획홍보 및 판로·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져 더욱 성장이 기대된다.서영갑 대표는 "10년 전 가평으로 귀촌해 마을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아이템 개발과 노력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으로 이어져 우수마을 기업으로까지 성장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소재 마을기업인 영농조합법인 '농부들의 카페 장터'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설립 6년 만에 일자리와 농가소득 등이 폭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농부들의 카페 장터 제공

2020-09-08 김민수

가평 하색·상색리 일대 도시가스 공급사업 차질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와 상색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도시가스 배관 매설 구간 중 일부 구간이 토지주로부터 토지 사용 동의를 받아야 하는 개인토지가 포함돼 수개월에 걸쳐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좀처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7일 군에 따르면 도시가스 공급업체 시행으로 가평읍 하색2리·상색리 일원에 공급관 약 2.5㎞, 지역정압기 1기 등을 설치하는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내년 1월30일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이 지역 약 60가구가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에 시행사 등은 지난 3일 착공 예정으로 지난 6월부터 개인 토지 소유자에게 토지사용 승낙서를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해당 공사 구간 개인토지 74필지 중 64필지가 토지 사용 승낙을 해 주지 않아 착공이 미뤄지는 등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시행사는 내년 1월30일까지 공사 기간을 정했지만, 착공 지연으로 인해 준공 시기에 대해서는 장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시행사 관계자는 "오는 12월 내려질 겨울철 사업 공사에 대한 정지 명령도 앞두고 있어 조기 착공만이 해결책"이라며 "토지주 동의를 못받으면 사업 연장, 사업구간 축소 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9-07 김민수

가평 지역 농특산물 알림이 역할 강소농 SNS 기자단, 농가로부터 큰 호응

가평 지역 농특산물 알림이 역할을 하고 있는 가평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SNS 기자단(이하 기자단)이 농가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다양한 매체를 통한 마케팅으로 지역 생산 우수 농특산물 판매가 활성화되면서 농가 소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등에 온라인 직거래 판매 등의 장을 마련하는 일련의 활동도 한 이유로 알려졌다.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활동을 시작한 기자단은 관내·외 파워 블로거 등으로 구성,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올해는 15명이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출하 준비에 한창인 농가를 찾아 SNS 현장 포스팅을 진행하는 등 농산물 판매 증대를 위한 집중취재에 들어갔다.명절 전까지 사과, 포도, 잣, 버섯 등을 취재할 계획이다.기자단은 이같은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내 우수 농산물 및 농촌자원 홍보, 농촌관광객 유치와 농가소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기자단 등을 운영하는 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과정은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경기도 마케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SNS 홍보분야에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사과농장을 운영하는 김영교(61) 씨는 "생물을 재배하는 농가는 판로에 대해 매년 고심할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4년 전부터 기자단의 홍보 마케팅 등의 도움으로 제고 없이 판매기간에 완판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기자단에 공을 돌렸다.한명희 단장은 "완판을 했다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농사를 잘 짓고도 판매를 못 하는 농가를 보며 강소농 동기들과 함께 품앗이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결과가 좋았다"며 웃음을 아끼지 않았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9-04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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