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및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

가평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 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군은 올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3·4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모바일 참여를 확대하고 모바일 참여 시 1일 선착순 100명씩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지급하는 홍보 전략을 세웠다.각 읍면의 찾아가는 홍보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 영양상담, 운동상담, 금연상담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참여는 레드 서클존(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홍보부스), 병의원, 가정 등에서 혈압이나 혈당을 측정하고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레드 서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 행사는 군민들이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내 혈압 및 혈당 수치를 아는 것, 금연·절주·운동·비만·저염식 등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하고 고혈압과 당뇨병의 관리가 합병증인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으로 진행 예방할 수 있음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19-09-03 김민수

가평군, '새로운 경기 정책 공모 2019, 경기 First' 최우수상 수상

가평군이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군은 공모사업 본선무대 대규모사업 부분에서 '힐링 경기, 희망 가평 자라섬 수변 생태 관광벨트 조성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해 2등 격인 최우수상을 차지해 8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는다.군이 제안한 북한강 유역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벨트 사업'은 자라섬 내 중도와 서도 사이 1만5천㎡ 규모에 수상식물 및 천연 기념생물 단지를 조성하고 바이크 스테이션 및 포토존 등 18㎞의 수변 테마 자전거길을 조성해 관광·레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또 생태탐방로, 수변 전망대, 강 마루 쉼터, 명상 숲 등 10㎞의 수변 트레팅 코스를 조성해 북한강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사업기간은 2022년까지며, 사업비는 160억여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성기 군수는 "경기도의 미래자산인 자라섬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최대의 자연생태공간이자 축제와 낭만이 끊이지 않는 섬"이라며 "앞으로도 자연 그대로를 보존한 채 고품격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해 가평군민들의 소박한 꿈을 이루고 수도권 시민들 모두가 힐링 공간으로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휴식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평군 제공

2019-09-03 김민수

지난해 가평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 '87만1천원'

지난해 가평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87만1천원으로 전년 91만원 대비 약 4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인당 채무액은 26만원으로 전년대비 1만원 감소했다.가평군은 최근 2018년도 결산기준 지방재정 운영결과를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2일 공시 자료에 따르면 가평군의 지난해 살림규모가 6천707억여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126억여원이 증가한 금액이다.세부 내역으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791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2천969억원, 지방채·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천528억원으로 나타났다.이중 지방채는 추가발행 없이 8억원을 상환해 164억원으로 공시됐다.이번 재정공시를 통해 군은 군 단위 유사단체보다 더 작은 재정규모를 가지고 각종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판단되고 국가 및 광역 자치단체에 의존율이 낮아 건전한 재정운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재정공시를 통해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의 알 권리 충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전재정 운용을 위해 합리적인 재원배분과 기업유치 등 자체 세입 확충 및 의존재원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9-02 김민수

김성기 가평군수 '무죄'… "제보자 진술 신뢰 못해"

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기(63) 가평군수가 무죄를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이영환)는 지난달 30일 열린 김 군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대체로 제보자의 진술이 공소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 진술은 일관성이 없거나 사적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일뿐 아니라 남의 이야기를 듣거나 추측한 것"이라며 이같이 선고했다.이어 "제보자 진술을 그대로 믿을 수 없어 유죄의 증거로 인정하기 어렵다"며 "증거가 부족해 공소사실의 증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김 군수는 판결이 끝난 뒤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있다.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검찰은 김 군수를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대책본부장인 추모(57)씨를 통해 정모(63)씨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김 군수는 민선 5기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최모(64)씨로부터 향응 뇌물을 받은 혐의와 이를 제보한 정씨 등을 무고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지난 6월 결심 공판에서 김 군수에 대해 징역 1년6월, 벌금 150만원, 추징금 652만원 등을 구형했다.이날 재판에서 김 군수와 함께 기소된 최씨와 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증거위조교사, 범죄수익은닉 등 혐의로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추씨는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9-01 김민수

가평군,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위해 관할 군부대와 머리 맞댔다

가평군이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해 관할 군부대와 머리를 맞댔다.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군사시설 보호구역 관할 부대를 대상으로 규제현황 및 지역 특성 등을 설명하는 관·군 협의실무자 소통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 생활편의를 위해 상호 협력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군은 관할 부대의 원활한 군사시설보호구역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보호구역 내 편입토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대는 협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협의 기간을 최대한 단축키로 합의했다. 또 부대는 탄약고 주변 제한보호구역 내 개발이 가능한 사업에 대한 목록을 작성해 민원인들에게 안내하기로 했다.특히 군사보호구역 협의에 소요되는 기한을 단축해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의 인허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행정위탁기준을 단순화해 줄 것을 군부대에 건의해 긍정적인 검토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고 군은 설명했다.장창순 도시과장은 "관·군 소통이 군사보호구역의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절감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향후 군사보호구역 협의 업무 실무자 간담회를 분기별 정례화 함으로써 규제 완화와 지역발전의 교두보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해 최근 관·군 협의실무자 소통자리를 마련, 지역주민을 위한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가평군 제공

2019-09-01 김민수

가평군, 2035년엔 '인구 10만명'

도시 미래상·전략 포함 기본계획경기도 도시계획위, 조건부 의결지역별 거점개발로 균형발전 견인"과도설정 관행서 탈피 현실 목표"현재 6만4천여명인 가평군의 2035년 계획인구가 현실적인 선인 10만명으로 제시됐다.군은 최근 이같은 계획안 등 '2035년 가평군 기본계획안'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의결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본계획은 군이 지향하는 도시 미래상과 개발전략 등을 제시하는 법적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 및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기본계획안에 따르면 2035년을 목표로 한 미래상을 '사람·자연·예술 그리고 쉼표, 가평'으로 설정하고 사람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가평, 자연과 함께 도약하는 풍요로운 가평, 예술과 함께 흥겹고 정겨운 가평의 3대 계획목표와 10개의 실천전략을 제시했다. 또 도시공간구조는 기존 1 도심, 3부도심 체계를 유지하고 가평, 청평, 설악, 현리 등 4개의 지역생활권을 3개의 생활권(가평, 청평·설악, 현리)으로 개편했다.이와 함께 시가화 용지, 시가화 예정용지 등을 포함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 지역별 거점개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2035년 가평군 기본계획은 경기도에서 최종 승인을 받은 후 군보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다. 또 도의 최종승인이 나면 2025년도를 목표연도로 한 군 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을 통해 군 기본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은 목표인구를 과도하게 설정하던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도시의 자족이 가능한 현실적인 계획인구 10만명을 제시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과 대내외 정책 및 개발 등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단계별로 도시를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29 김민수

가평군, 중국 산둥성 하택시와 자매결연 추진

가평군이 중국 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고향인 산둥성 하택시와 국제교류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8일 이국진 서기주임 등 하택시 대표단 8명이 가평군청을 찾아 김성기 군수와 환담을 하며 자매결연 추진을 협의했다.김성기 군수는 오는 11월 현지 초청으로 하택시를 방문, 자매결연 추진을 최종 협의할 예정인 가운데 체결은 내년 초에 이뤄 질 것으로 보인다.중국 산둥성의 남서부에 위치한 하택시는 면적 1만2천239㎢, 인구 1천18만명으로 중국 내에서는 목단의 고향, 서화의 고향, 민간예술의 고향, 중국 전통희곡의 고향, 무술의 고향 등으로 널리 알려졌다.특히 3천667만㎡에서 재배되는 모란은 '세계 최고'라는 지역민의 자부심과 농산품 및 광산물 자원 등이 풍부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하택시는 황허 충적평야에 위치해 양질의 곡물과 면화, 목축의 생산지이며, 중국에서 전국 3대 목축도시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전력, 기계, 화학 공업, 의약, 방직, 임산물 가공 등의 다양한 산업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간 양 도시는 자매결연을 위해 활발한 사전 교류활동을 펼쳐왔다.지난 5월 강현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가평군 대표단이 하택시를 방문해 시장단을 만나 상호교류에 합의하고 기관방문, 산업시설, 미술관, 박물관 등을 시찰했다.또 세계 최고규모의 송강 무술학원을 비롯해 하택 제일 고등학교 및 직업대학교, 조무모란원 등을 견학했다.8월에는 하택시 제일고등학교 교감과 학생 65명이 가평군을 찾아 청평중학교 세로토닌팀의 북공연과 진조크루팀의 비보이댄스 등을 관람하며 가평문화와 교감했다.하택시 대표단은 "두 도시가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자매결연 체결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인구 천만의 하택시민이 가평군을 방문한다면 가평 관광산업은 연중 활황을 맞게 될 것"이라며 "양 도시 간 우호와 협력 속에 상생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19-08-29 김민수

가평 관광지 순환버스 이용객 100만명 돌파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 이용객이 운행 8년여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27일 군에 따르면 가평의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 순환 시티 투어 버스가 지난 2011년 첫 운행한 후 지난해까지 탑승객이 100만9천145명에 달한다. 운행 초기 탑승객이 2만여명에 그쳤지만 이듬해부터 차츰 증가해 2014년부터는 연평균 18만명을 넘어서는 등 급증 추세다.군은 올해부터는 주요관광지를 거점별로 연계하는 테마 관광형 순환버스를 새롭게 단장해 운행하고 있다. 2개 코스로 나눠 A코스는 6대, B코스는 2대로 증차하고 예비 1대를 포함해 총 9대의 관광지 순환버스를 배치했다. 코스별 노선도 재정비했다. 관광지 거점 연계성이 미흡해 이용실적이 저조한 B코스는 관광객 선호도에 따라 가평읍 칼봉산 집라인과 설악면 TR, 회곡 1·2리(스위스 에델바이스) 등 4개소를 거치는 새로운 정류장을 추가했다. 이에 B코스 노선은 목동 TR에서 출발해 현암 농경 박물관→가평 TR→레일바이크→가평역→칼봉산 집라인→가평역(재운행)→남이섬→인터렉트 아트 뮤지엄→설악 TR→스위스 에델바이스→회곡리→청평 TR→청평역→아침고요수목원으로 편도 약 3시간에 걸쳐 운행되고 있다. A코스는 변경없이 그대로 가평 TR→레일바이크→자라섬→가평역→남이섬→금대리 마을회관→인터렉티브 아트 뮤지엄→복장리 마을회관→쁘띠 프랑스→청평 TR→청평역→임초리→아침고요수목원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2시간30분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의 이용객이 운행 8년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 /가평군 제공

2019-08-27 김민수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 운행 8년여만에 이용객 100만명 돌파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가 관광객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이용객이 운행 8년여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27일 군에 따르면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 순환 시티 투어 버스가 지난 2011년 첫 운행 후 지난해까지 탑승객이 100만9천145명에 이르고 있다.운행 초기 탑승객이 2만여명에 그쳤으나 이듬해부터 차츰 증가하면서 2014년부터는 연평균 18만명을 넘어서는 등 급증 추세다.군은 올해부터는 주요관광지를 거점별로 연계하는 테마 관광형 순환버스를 새롭게 단장해 운행하고 있다. 2개 코스로 나눠 A코스는 6대, B코스는 2대로 증차하고 예비 1대를 포함해 총 9대의 관광지 순환버스를 배치했다.코스별 노선도 재정비했다. 관광지 거점 연계성이 미흡해 이용실적이 저조한 B코스는 관광객 선호도에 따라 가평읍 칼봉산 짚라인과 설악면 TR, 회곡 1·2리(스위스 에델바이스) 등 4개소를 거치는 새로운 정류장을 추가했다. 이에 B코스 노선은 목동 TR에서 출발해 현암 농경 박물관→가평 TR→레일바이크→가평역→칼봉산 짚라인→가평역(재운행)→남이섬→인터렉트 아트 뮤지엄→설악 TR→스위스 에델바이스→회곡리→청평 TR→청평역→아침고요수목원으로 편도 약 3시간에 걸쳐 운행되고 있다.A코스는 변경 없이 그대로 가평 TR→레일바이크→자라섬→가평역→남이섬→금대리 마을회관→인터렉티브 아트 뮤지엄→복장리 마을회관→쁘띠 프랑스→청평 TR→청평역→임초리→아침고요수목원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이 걸린다.군 관계자는 "그간 군은 순환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및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쇼핑 위주 관광을 개선해 각 지역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지역관광 부흥에 이바지해 왔다"며 "노선은 관광지 방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관광목적지로 방문하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선정하고 이용객이 더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의 이용객이 운행 8년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 /가평군 제공

2019-08-27 김민수

가평군, 면허 반납 고령 운정자에 교통비 명목 금액 지원

가평군 면허 반납 고령 운전자에 교통비 명목으로 일정 금액이 지원된다.27일 군에 따르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최근 입법 예고하고, 9월 15일까지 주민 의견을 거쳐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교통안전법 제3조 제2항에 따라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령 운전자와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군은 조례제정 배경을 설명했다조례안의 고령 운전자는 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운전면허를 받은 사람 중 가평군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으로 규정했다.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고 실효된 경우에는 예산 범위에서 한 차례만 교통비 등을 지역 화폐로 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군은 조례안이 통과하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관련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군은 지난해에도 특수시책 하나로 어르신 교통사고 피해 감소를 위해 65세 이상 모든 차량에 실버 마크를 제작 부착하도록 하고 이 차량에 대한 양보운전을 유도 홍보해 왔다.지난해 기준 군 전체 운전자는 2만8천400여 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노인운전자 수는 8.3%인 1천100여명에 이르고 있다.군 관계자는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실에서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예방 지원 근거를 마련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27 김민수

가평군, 자라섬 5만㎡ 규모의 꽃 테마공원 조성 '눈길'

캠핑, 재즈, 축제 등의 섬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가평군 자라섬에 꽃 테마공원이 조성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26일 군에 따르면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고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 자라섬 남도 일원 5만㎡ 규모에 꽃 테마 공원을 조성했다.지난봄 이곳에는 양귀비, 유채꽃, 수레국화 등 다양한 꽃들이 그 모습을 활짝 드러내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유채꽃은 제주도에서 3~4월에 많이 볼 수 있으나 자라섬에 식재된 유채는 초여름에도 볼 수 있는 품종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현재 자라섬 남도에서는 백일홍, 코스모스 보식 관리를 비롯해 해바라기 1만 5천 본, 메리골드 4만 본, 국화 4천500본 등 테마공원 관리가 한창이다.8월 현재 백일홍 7%가 개화된 가운데 오는 10월이면 자라섬의 푸른빛 풀들이 각양각색의 꽃으로 바뀌어 자라섬의 가을을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오는 10월 8일 제52회 가평군민의 날 기념식도 이곳 자라섬에서 열린다. 가평군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태균의 사회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람, 꽃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 옆 자라섬 중도에서도 '봄의 정원' 주변 경관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자라섬 중도 일원 7천㎡에 교목류 소나무를 비롯해 관목류 산철쭉 등 3종 3만 4천 주를 식재해 봄이 정원을 조성, 매년 5월이면 만개한 철쭉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됐다.자라섬은 동도·서도·중도·남도 등 4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으나 육로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봄에 이어 가을에도 꽃 천지인 자라섬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라섬의 변신은 계속 진행형인 만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올해 초 자라섬 남도 일원 5만㎡ 규모의 꽃 테마공원을 조성,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평군 제공가평군이 올해 초 자라섬 남도 일원 5만㎡ 규모의 꽃 테마공원을 조성,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라섬 전경. /가평군 제공

2019-08-26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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