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진정 접수 홍보 나서

'군 복무 중 사망하신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로 진정하세요'가평군은 오는 9월13일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진정 접수 마감을 앞두고 관련 유가족 등이 진정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내 홍보에 나섰다.군은 최근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이인람)와 위원회 활동 기간 내 관내 군 사망 유족이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군은 위원회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를 본청 민원안내실, 읍·면·동 주민센터 등 대민 접점장소에 1차로 비치하고 홍보물 이미지·동영상 등을 관내 전광판, 기관 홈페이지·SNS 등에 게재하는 등 주민 밀착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아울러,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이장 정기회의 개최 시 관련 내용을 전파하여, 주변에 군 사망사고를 당한 유가족 등에게 안내하고 주요 장소에 현수막 게첩과 기관 소식지 또는 반상회보 자료에도 실을 계획이다.한편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8년 9월 설립, 3년의 활동기간 동안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가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6-17 김민수

가평지역내 취약계층 발굴·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0여명 확충

가평군이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 운영한다.1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2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희망지킴이'를 구성한 군은 공적 자원,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며 취약계층을 돌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총 90여 명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자원봉사자, 가스·수도·전기·검침원·공인중개사·집배원 등 관내 주민 밀착 생활업종 종사자(소매업, 숙박업, 외식업 등), 지역사정에 밝은 자 등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주민이어야 한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관계기관 및 생활업종 종사자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희망지킴이'로 추가 위촉할 계획이다.군은 더욱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에 더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활동 독려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또 각 읍·면의 고위험 위기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대상 가구에 결연을 맺고 주기적인 안부확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다음 달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천안시 아동학대 사건과 더불어 표면적으로 보이지 않는 도움이 절실한 위기 가구, 복지 사각지대의 증가에 따른 더욱 체계적이고 확대된 인적 안전망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추가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6-15 김민수

가평군 설악면 LPG 배관공사 시공업체, 기본사양 이외 추가 요금 요구 주민 고충

가평군이 주민의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LPG 배관망 사업이 보일러 설치업체의 추가 요금 요구로 오히려 주민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3일 이상현 군 의원 등에 따르면 설악면 LPG 배관망 사업 관련해 보일러 설치 업체가 보일러 제품 외에 분배기 등을 설치하면서 해당 가구에 3만 원~30만 원의 추가 요금을 요구했다이상현 의원은 최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LPG 배관망 사업 관련 시공업체가 보일러 설치, 배관 교체 등의 공사비를 이유로 들며 일정하지 않은 웃돈을 추가 요금으로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몇몇 어르신 등에게는 호스 등이 잘 못 됐다며 최대 30여만 원의 추가 요금을 받아갔다"며 집행부에 사실확인과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했다.이 의원은 "당시에는 보일러 추가설치 등에 대한 자부담금 안내 등은 주민 등에게 고지되지 않은 상태였다"며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한 일반 주민은 보일러 설치 시 업체의 추가 요금 요구는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했다.이어 그는 "이러한 주민들을 상대로 업체는 보일러를 교체하면서 폭리를 취했다"며 "향후 진행 예정인 북면 LPG 배관망 사업 추진시 배관망 계약서 제작 등 세세한 부분까지 주민 등에게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유양덕 일자리경제과장은 "업체는 세대마다 다른 주거조건으로 기본형 이외에 세대별 보일러 선택사양 및 심야 보일러 연동에 따른 추가 요금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민원제기 이후 보일러 추가 설치 자부담금 관련해 업체, 주민 등과 협의를 거쳐 추가 요금에 대한 기준을 일정하게 정하고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가평군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설악면 7개 지역(신천 1~4리, 선촌 1·2리, 위곡1리)에 LPG 배관 L=21.4㎞ 배관과 공급탱크 8개소를 설치하는 설악면 LPG 배관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6-13 김민수

실전같은 근접 모의전투 '생생 체험'… 가평 '밀리터리공원' 내년 1월 개장

조종면 일원 공공분야 이달 완공서바이벌·ATV바이크시설 마련가평 '밀리터리 테마공원'(Military Theme Park)이 내년 1월 문을 연다.11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軍)을 주제로 한 체험공원인 밀리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이달 공공분야 완공에 이어 내년 1월 민간사업 준공 및 개장에 들어간다.이 사업은 조종면 현리 산 5번지 일원 8만5천734㎡ 면적에 공공 및 민간분야 사업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이중 1만822㎡ 면적에는 민간자본 177억여원이 투입돼 서바이벌, 콘텐츠문화, ATV 바이크 체험장 등 휴양 및 체험시설이 마련된다.또 민간투자 사업지를 뺀 나머지 면적에는 국비·군비 53억여원이 투입돼 도로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밀리터리 전시관, 한울마당 등 문화·관리시설, 녹지용지 등 공공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밀리터리 테마공원은 실제 타격감과 사격감을 줄 수 있고 근접전투에 특화된 무선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된 GPR 시스템을 도입해 실전과 같은 근접 모의전투 등을 경험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레저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체험시설 운영에 따른 연간 이용객이 약 50만여 명으로 추정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6-11 김민수

자라섬 '색다른 볼거리'를 품다

가평군, 보행로 40곳에 '트릭아트'빛 반사·굴절 이용해 '8경 표현'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 경관 100선'에 선정된 가평군 자라섬이 또 다른 볼거리를 시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2천여만원을 들여 자라섬 중도 보행로 바닥에 트릭아트 4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트릭아트는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 따위를 이용해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미술기법 또는 작품으로 자세히 보면 평평한 그림이 올록볼록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고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해 신기함과 재미를 불러 일으킨다.자라섬 트릭아트로는 백일홍, 핑크뮬리, 해바라기, 코스모스, 메리골드, 양귀비, 유채, 팬지, 비올라, 수레국화 등 자라섬 상징의 꽃을 실물처럼 표현하게 된다. 또 청평호반, 호명호수, 용추구곡, 명지단풍, 적목용수, 운악망경, 축령백림, 유명농계 등 가평 8경의 아름다움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군 관계자는 "자라섬은 낮에는 아름다운 꽃 정원과 신비로운 트릭아트가, 밤에는 움직이는 레이저조명과 고보조명, 투광조명, 보안등 등 여러 형태의 빛들이 화려하게 수놓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섬이 지닌 자연자원 등을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한 섬 개발이 이뤄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자라섬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야간경관 조명. /가평군 제공

2020-06-10 김민수

가평지역 유일 버스업체… 코로나로 운행 중단위기

최기호 위원장 행감서 "자금 바닥"집행부에 "선제행정 펼쳐야" 강조가평군 관내 소재 유일의 버스회사인 A업체가 운행 중단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의 소리가 나왔다.지난 8일 열린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기호 위원장은 "최근 몇 년간에 걸쳐 승객감소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A업체는 코로나19 여파로 운영난이 가중되면서 올스톱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 업체는 현재 자금이 거의 바닥이 난 상태로 어느 날 보따리 싸서 부도를 선언할지 모를 시점에 와있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그는 "업체의 결산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17~2019년까지 순익총계가 각각 -7억6천여만원, -17억7천여만원, -4천여만원을 기록했고 2019년도는 시외버스 및 부동산 매각 이익금을 포함했는데도 결손 적자를 본 실정"이라며 "올해의 경우 52시간 문제 등으로 인한 원가 상승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수입 감소로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업체는 토로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요즘 승객 수가 엄청나게 준 것은 사실일 것"이라며 "이 문제를 방관만 하지 말고 대책 마련 등 선제 행정을 펼쳐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이에 조두영 교통과장은 "향후 공용·직영 등의 유형으로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을 계획하고 있다"며 "우려의 소리가 해소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서 만약에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게끔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평 시내버스 노선은 가평읍, 설악면, 청평면, 상·조종면, 북면 등 5개 거점을 연결하는 간선과 거점내 마을을 잇는 지선 체계로 최근 변경됐다.대중교통 취약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과 가평읍·청평면 순환버스 도입 등을 통해 기존 69개 노선이 46개 노선으로 줄었지만 운행 횟수는 하루 377회에서 414회로 늘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6-09 김민수

가평군 행감 "군 소재 유일의 버스회사 운행 중단 위기 우려"

가평군 관내 소재 유일의 버스회사인 A업체가 운행 중단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의 소리가 나왔다.지난 8일 열린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기호(사진) 위원장은 "최근 몇 년간에 걸쳐 승객감소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A 업체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운영난이 가중되면서 올스톱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 업체는 현재 자금이 거의 바닥이 난 상태로 어느 날 보따리 싸서 부도를 선언할지 모를 시점에 와있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그는 "업체의 결산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17~19년까지 순익총계가 각각 -7억 6천여만 원, -17억 7천여만 원, -4천여만 원 기록했고 19년도는 시외버스 및 부동산 매각한 이익금을 포함했는데도 결손 적자를 본 실정"이라며 "올해의 경우 52시간 문제 등으로 인한 원가 상승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수입 감소로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업체는 토로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요즘 승객 수가 엄청나게 준 것은 사실일 것"이라며 "이 문제를 방관만 하지 말고 대책 마련 등 선제 행정을 펼쳐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이에 조두영 교통과장은 "향후 공용·직영 등의 유형으로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을 계획하고 있다"며 "우려의 소리가 해소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서 만약에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게끔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평 시내버스 노선은 가평읍, 설악면, 청평면, 상·조종면, 북면 등 5개 거점을 연결하는 간선과 거점내 마을을 잇는 지선 체계로 최근 변경됐다.대중교통 취약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과 가평읍·청평면 순환버스 도입 등을 통해 기존 69개 노선이 46개 노선으로 줄었지만 운행 횟수는 하루 377회에서 414회로 늘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의회 제공

2020-06-09 김민수

가평군, 이달부터 불법 광고물 단속 강화 위해 자동전화 안내시스템 가동

가평군이 이달부터 불법 광고물 예방과 정비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전화 안내시스템 등을 도입한다.8일 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계도와 단속 정비 시스템으로 불법 광고물 광고주에게 전화 자동응답기를 통해 옥외 광고물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처분과 광고물 허가(신고)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해 광고물 불법행위를 줄여나가는 것이다. 자동전화 안내에도 불구하고 불법 광고물이 정비되지 않을 경우 불법 광고주에게 연속 발신전화로 안내하게 된다.이와 함께 군은 연말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불법 고정광고물 양성화도 추진하되 보행자 안전이 우려되는 간판은 즉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불법 고정광고물 양성화 대상 광고물 조사 및 안내장을 발송할 계획이다.또 6월 한 달간 도시미관 및 도로교통의 안전을 위해 관문도로, 간선 도로 등에 걸려있는 불법 유동 광고물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군은 이 기간 현수막, 벽보, 전단,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도시경관 저해 및 불쾌감을 조성하고 있는 도로변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고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지역 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에 철저히 해 나가겠다"며 "불법 광고물 설치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6-08 김민수

가평읍 '사그막천 정비' 또다시 행감 도마… 강민숙 의원, 주민소통부재등 지적

지난해부터 각종 문제 등으로 가평군의회로부터 지적을 받아온 가평읍 '사그막천 정비사업'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강민숙 의원은 "의회는 지난해부터 주요사업장 확인 및 행감 등에서 교량 공사 가각부 개선 등 현장의 문제 등을 지적하며 사업 중지 등 몇 차례에 걸쳐 제동을 걸었다"며 "현장을 단 한 번이라도 나갔더라면 공사 시작 전에 이 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어 그는 "설계도면만 봐도 현장과 판이한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며 "잘못된 공사장 주변 입지 도로 표기 등 현장의 기본 상황조차 확인하지 않고 사업을 강행했다"고 질타했다.강 의원은 "주민들의 요청은 사그막천 하천 정비가 아니라 하천과 인접한 농어촌도로의 정비를 원했던 것"이라며 "하지만 예산수립 과정에서 농어촌도로보다 하천정비사업이 우선 반영돼 추진하다 보니 일부 구간에서 기존도로보다 더 위험을 초래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게 됐다"며 주민과의 소통 부재를 지적했다.또 "주민들은 도로의 위험성 등과 협소한 도로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 하천 공사현장에서는 도로의 기능을 반영하지 않고 하천 벽면을 조경 쌓기로 조성하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에 이기학 안전재난과장은 "문제의 부분에 대해서 하나, 둘 차근차근 보완을 위해 의논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 하천이나 하천 공사에 있어서 점차 생태하천이라는 개념의 공사기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지적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6-07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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