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2019년 가평군민 대상자 선정

가평군은 최근 모범군민 6명을 2019년 가평군민 대상자로 선정했다.가평군민 대상은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군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육교육, 사회봉사, 환경, 산업경제, 지역안정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해 시상한다.올해는 문화예술, 사회봉사, 산업경제, 지역안정 등 4개 부문에만 수상자가 결정됐다.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전쟁 맹방국 용사 선양사업회 최승성(73) 회장은 6·25전쟁시 미군 제2보병사단이 가평지역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기념비 건립의 중요성을 인식, 사재를 출연해 기념탑을 건립하는 등 미국 정부로부터 찬사는 물론 가평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사회봉사에는 이해옥(64·여) 가평군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군 단위 축제 지원과 군 시책에 대하여 적극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산업경제 부문 수상자 청평면 하천1리 이장 정인선(58·여)씨는 예비마을 기업 지정, 희복 공동 일터사업 추진, 희복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등을 주도하여 마을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로 '행복한 마을', '살고 싶은 마을'로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다하며 지역공동체 구현 등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기여해 왔다.마지막으로 지역안정 양재성(45)씨는 조종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을 갖고 맡은 바 성실하게 주민자치센터를 알리고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실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시상은 오는 10월 8일 제52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수여한다./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양재성이해옥정인선최승성

2019-09-24 김민수

가평군, 27억 투입해 대기환경 개선 위한 노후차 지원사업 추진

가평군이 27억여원을 투입, 노후 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 폐차 등의 지원사업을 펼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대상 차량은 5등급 차량의 특정 경유차로 배출가스 정밀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이다.이들 차량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LPG)개조를 시행해야 한다.이때 소요되는 비용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차량 소유주는 부착된 장치 무단제거, 임의변경 불가, 2년의 의무운행기간 준수, 저감장치의 성능유지를 위한 주기적 차량정비 및 장치 정비 등의 의무 사항를 지켜야 한다.또한 노후된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고자 하는 경우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가평군에서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고, 최종소유자의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으로 정상 가동돼야 한다는 조건을 모두 만족할 경우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최근 군민들이 미세먼지 등 대기질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운행차 저공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그동안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여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9-24 김민수

'친환경 자연장·봉안담' 가평 공설묘지 문연다

가평군 친환경 자연장 공설묘지(하늘 꽃잠)가 10월 개장된다.23일 가평군에 따르면 친환경 자연장(잔디장) 및 현대식 봉안담으로 조성된 '가평읍 제2 공설묘지 하늘 꽃잠'이 10월 1일 정식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하늘 꽃잠은 가평읍 읍내리 산 125 일원 1만6천181㎡ 규모에 자연장지 잔디장 4천140기, 봉안시설 봉안담 1천410기를 마련하고 주차장, 광장, 관리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사용자격은 ▲사망자가 사망일 1년 전부터 가평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경우 ▲배우자 중 1명이 가평군의 공설장사시설에 이미 안치된 상태에서 관외 거주 배우자가 사망해 합장하고자 하는 경우 ▲관내에서 주소를 두고 1년 전부터 거주한 주민의 연고자(부모, 배우자 또는 직계자녀에 한함)가 장사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다.이용료는 봉안담의 경우 개인담은 50만원, 부부담은 75만원이며, 잔디장 개인장은 35만원, 부부장은 52만5천원이다. 모두 사용료와 관리비 포함이다.사용기간은 봉안담은 15년으로 1회 연장이 가능하며, 잔디장은 연장 없이 30년이다. 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접수로 이뤄지며, 안치순서는 접수순으로 유족이 위치를 지정할 수 없다.봉안이란 화장한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 봉안담에 안치하는 것이며, 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잔디의 밑에 묻어 장사하는 것을 말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매장 중심의 장사방식에서 자연 친화적인 자연장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우리 군도 고령화와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공설장사시설 내 공설묘지를 자연장지로 바꿔 조성해 선진 장사문화 정착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가평읍 읍내리 산 125 일원 1만6천181㎡ 규모의 친환경 자연장(잔디장) 및 현대식 봉안담으로 조성된 '가평읍 제2 공설묘지 하늘 꽃잠'을 10월 1일 정식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평군 제공

2019-09-23 김민수

가평군, 관내 11개 하천 96.44㎞ 재정비 '하천 기본계획 재수립용역' 추진

가평군이 조종천 등 관내 11개 하천 총 96.44㎞ 구간에 대한 '하천 기본계획 재수립용역'을 추진한다.이번 용역은 하천법에 따라 수립된 지 10년이 지난 '하천 기본계획'을 변화된 여건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하천 기본계획법은 10년 단위로 재수립하도록 규정돼 있다.이에 따라 재수립 작업이 실시될 곳은 지난 2004년에 기본계획이 수립된 조종천 39㎞, 계청천 4.5㎞, 마일천 5.17㎞, 세곡천 3.7㎞, 십이탄천 11.16㎞, 봉수천 5.91㎞, 상동천 7.54㎞, 임초천 7.12㎞, 행현천 3.43㎞, 상천천 5.74㎞, 수리천 3.17㎞ 등이다.하천 기본계획 재수립용역에서는 유역의 강우, 하천의 유량, 수질 및 생태, 하천의 이용 현황 등 하천의 치수·이수·환경에 관한 제반 사항을 조사 분석해 작성하게 된다.군은 용역 추진에 따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25, 26일 이틀간에 걸쳐 청평면사무소 및 조종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10월 2일까지 주민의견서를 신청받기로 했다.설명회에 앞서 군은 하천구역 및 홍수관리구역 지형도면, 토지 세목 조서 등이 담긴 공람도서를 배포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하천 구역으로 지정되면 토지이용에 제한적"이라며 "주민설명회 및 공람도서 필독을 통해 의견서를 반드시 제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수해로부터 안전보장은 물론 하천생태계 보전, 친수공간 제공 등을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s@kyeongin.com

2019-09-22 김민수

가평군·경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가평군은 지난 20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공무원, 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했다.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민원실 내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폭언, 폭행, 위협, 난동 등의 위험에 노출된 민원인 및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시 직원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폭행 시, 상황별 민원 응대 메뉴얼에 따라 각 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대처법 등으로 진행됐다.또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와 작동 시 신속하게 경찰이 출동하는 협조체계 등을 확인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9월 임금 체불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군청민원실 방화를 계기로 같은 해 12월 가평경찰서와 연결되는 비상벨을 본청 및 사업소, 각 읍면 민원실 11개소에 30개를 설치 완료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이용자가 가장 많은 곳이 민원실인 만큼 민원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은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습과 훈련을 통해 유사시 피해 공무원과 민원인이 없도록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19-09-22 김민수

한신협, 57차 정기총회서 의결… "정부 광고 '지역언론 차별' 공동 대응"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이하 한신협)는 정부 광고의 지역 언론 차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매일신문을 비롯한 전국 9개 주요 지역신문사 발행인들로 구성된 한신협은 19일 오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 57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한신협에 따르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서울 소재 신문사의 정부 광고 집행액은 2017년 2천507억원에서 지난해 2천542억원으로 증액됐다. 반면 지역지의 경우 집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부 광고 집행액이 미미하고 지자체 광고에만 수익을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신협 회원사 대표들은 정부 광고 집행에 대한 객관적 기준 마련과 지역언론 육성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동의했다.이 외에도 회원사들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예산과 관련해 구독료 지원액 삭감에 대한 대처 ▲한국신문협회 디지털위원회 신설 ▲사단법인 출범 이후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난 3일부터 매일신문, 강원일보, 부산일보 등 3사가 네이버 모바일 뉴스에 입점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회원사들이 계속해서 입점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기로 했다.이날 총회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사장을 비롯해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강영욱 대전일보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오영수 제주신보 회장,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신협=매일신문1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지방신문협회 제57차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경남신문 최광주 회장, 강원일보 박진오 사장, 경인일보 김화양 대표이사사장, 매일신문 이상택 사장,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 제주신보 오영수 회장, 대전일보 강영욱 사장,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 /한신협=매일신문 제공

2019-09-19 경인일보

'문화·예술의 도시 가평 만들기' 막 올린다

창작공간 브랜드 '얼쑤 공장' 첫선'경기연극 올림피아드' 내년 개최올해 7억 들여 각종 연극제 지원가평군이 커뮤니티 연극을 통한 문화도시 조성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군에 따르면 군은 문화·예술 콘텐츠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한 주민 문화복지증진과 2020년 연극문화도시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2016년부터 문화창작공간 운영 및 관리, 커뮤니티 연극 기반 조성을 위한 연극동아리 지원,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문화거리축제 발굴 용역 등을 추진해 왔다.지난해 가평만의 전략적 문화콘텐츠로 군민 중심의 커뮤니티 연극을 선택해 매월 잡지처럼 받아보는 12편의 월간연극에 1천30여명이 관람하고 지역주민들이 배우 프로그램인 '옆집예술' 4회 운영에 60여명이 동참했다. 또 공간활성화지원사업 공연주간 '봄봄봄' 5회 공연에 450여명이 참여하고 뮤지컬로 풀어보는 가평역사탐구에 100여명의 관객이 함께했다.지난 2015년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혁신상을 수상해 2018년 문을 연 가평문화창작공간은 공방·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과 연습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춰 주민과 예술가들을 연결하는 아트 플랫폼으로 사랑받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가평문화창작공간의 브랜드 네임을 '얼쑤 공장'으로 새롭게 선보였다.이와 함께 군은 커뮤니티 연극기반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 19개교와 50여명이 참여하는 각 읍면 5개 연극동아리 지원사업을 전개했다.군은 또 경기도 아마추어 연극인들의 최대축제인 '제28회 경기연극 올림피아드'를 지난해 9월 11일부터 6일간 개최해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 공연은 군과 한국연극협회 경기지부와의 MOU(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2020년까지 가평에서 열린다.군은 올해에도 7억여원을 들여 문화창작공간에서 월간연극 12회, 공연주간 2회 등을 통해 연극공연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활용해 나가고 각종 연극제 지원 및 THE 푸른 학생연극제 개최, 문화프로그램 과정 개설 및 운영, 19개교 초·중·고 연극동아리 지원사업을 벌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월간연극뿐만 아니라 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옆집예술, 연극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연극동아리 운영지원, 지역주민과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창작공간 운영 등 연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올해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가평문화창작공간의 브랜드 네임을 '얼쑤 공장'으로 바꿨다. /가평군 제공

2019-09-17 김민수

자라섬 꽃축제 '성공' 씨뿌리는 가평군

가평군이 캠핑, 축제, 재즈의 섬으로 널리 알려진 자라섬에 꽃 축제를 열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1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축제담당 공무원들이 강원도 평창 꽃축제 현장을 찾아 벤치마킹하며 자라섬 활성화에 접목하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에는 정읍시 구절초 꽃축제, 장성군 황룡강 노란 꽃잔치, 함평군 국향대전 등 시·군 우수축제장을 방문해 장점 및 특색을 견학하기도 했다.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자라섬의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묘목을 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단체 1 꽃길 1 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라섬 남도 일원 5만㎡ 규모에 꽃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자라섬 중도 일원 7천㎡에 교목류 소나무를 비롯해 관목류 산철쭉 등 3종 3만4천주를 식재해 봄의 정원을 만들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 5월 처음으로 양귀비, 유채꽃, 수레국화 등 다양한 꽃들과 만개한 철쭉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군은 봄의 향연을 가을에도 이어가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백일홍, 코스모스 보식 관리를 비롯해 해바라기 1만5천주, 메리골드 4만주, 국화 4천500주 등 테마공원 관리 및 주변 경관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0월이면 자라섬의 푸른빛 풀들이 각양각색의 꽃으로 바뀌어 자라섬의 가을을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10월 8일 제52회 가평군민의 날 기념식도 이곳 자라섬에서 처음으로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람, 꽃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 군수는 "재정 등 열악한 여건 속 성장을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모범으로 삼아 우리 군 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축제담당 공무원들은 최근 강원도 평창 꽃축제 현장을 찾아 벤치마킹하며 자라섬 활성화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가평군 제공

2019-09-15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