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남양주·포천, 공동형 장사시설 가평군 건립 업무협약 체결

가평군이 남양주시와 포천시 등 인근 지자체와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을 추진(5월 4일 1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개 지방자치 단체장이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성공적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가평군·남양주시·포천시는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이날 체결식에는 김성기 군수, 조광한 남양주시장, 박윤국 포천시장이 참여해 가평에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앞으로 3개 시·군은 장사시설이 원활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절차이행과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자체별 2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운영규정을 협의키로 했다.또 가평군은 올해 6월 중 15명 내외의 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 후보지 공개모집과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2021년 4월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계획이다.3개 지자체의 광역 화장장은 7기 안팎으로 설치될 예정으로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 사업비는 510억원으로 추산된 가운데 사업비와 운영비는 실무협의체에서 협의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가평 공동형 장사시설(화장장) 건립은 김성기 가평군수의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경우 성남, 강원도 춘천, 인제, 속초 등의 장사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근 시가 참여하는 건립계획을 추진해 왔다.김성기 군수는 "지난해 각 읍면 마을별로 유치의향을 물어본 결과 3~4개 마을이 화장장 건립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사시설이 공동으로 건립되면 원정 화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군민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가평군수와 조광한 남양주시장,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8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20-05-10 김민수

가평에 남양주·포천 참여 '공동형 장사시설' 추진

강원도로 '원정 화장' 불편한 현실 郡, 510억 투입·2026년 건립 목표3곳 지자체장, 8일 양해각서 체결가평군이 남양주시와 포천시 등 인근 지자체와 함께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그간 화장장이 없어 주변 타 시군의 시설을 알아봐야만 했던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3일 가평군에 따르면 장례 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변화하는 추세지만, 가평지역에는 화장장 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가평 지역 주민들은 화장시설을 찾아 성남시뿐 아니라 강원 춘천시, 인제군 등 도를 넘어 원정 화장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이마저도 예약이 모두 찬 경우 왕복 200㎞가 넘는 강원도 속초시의 한 화장장까지 가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수 공약사업으로 인근 시가 참여하는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에 나섰다.군은 총 사업비 약 510억원을 투입해 7기 내외 화장로를 갖춘 화장장을 오는 2026년 상반기에 문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건립 장소 등은 입지 타당성 용역 후에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군은 가평지역 내 공개모집을 추진, 최종 선정된 지역에는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화장장이 주민들 입장에서는 혐오시설로 인식되기는 하지만 지역 내 화장장이 없어 큰 불편을 겪어온 만큼 공감대가 형성돼 있고, 군 차원에서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입지를 선정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남양주시와 포천시 등 3개 시군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6~8월 내에 15명 내외의 장사시설 건립추진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절차를 밟는다.김성기 가평군수와 조광한 남양주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등은 오는 8일 가평군청에서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청. /가평군 제공

2020-05-03 김민수

"사그막천 '교량공사 개선 요구' 미조치"

가평군의회가 28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에서 2020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결과보고의 건을 채택하고 일부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의 적정성 및 문제점 등을 꼬집으며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특히 사그막천 정비사업에 대해 이상현 의원은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주요 사업장 확인 및 행정사무감사 등 각종 보고시마다 교량공사 가각부 개선 요구 등 현장의 문제점을 조치하도록 요구했다"며 "하지만 이번 확인 시까지도 전혀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토로했다.이어 그는 "현지 확인 시 70m도 안 되는 구간에 설치된 3개의 교량은 현장여건에 맞지 않는 교량"이라며 "이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표본으로 주민불편 및 예산낭비를 초래했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그중 한 교량은 인근 야산과 접속되는 어처구니없는 교량으로 가설되고 또 다른 교량은 개인사유지 옹벽에 설치됐다. 이는 현장 확인을 통해서 한 설계가 아닌 지도만 가지고 한 설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뚜렷한 이유 없이 10억여원이 증가한 이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지적사항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조치해야 하며 조치완료 후 사업을 진행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며 조속히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4-28 김민수

인구 10만 자족도시 목표… 가평군, 맞춤형 정책 추진

빅데이터 등 기본계획 연구 진행주민토론회… 민·관 협치 강화도가평군이 2035년 인구 1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한다.2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2035년 도시인구 10만명을 목표로 하는 '군 기본계획안'을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군의 현재 인구는 6만3천여명이다.이에 군은 올해 인구이동 빅데이터 분석 및 인구변동에 따른 장래인구 추정, 인구정책을 위한 방향 및 정책 실정 등 인구정책에 대한 기본계획 연구를 추진한다.또 인구정책 관련 사항 자문 및 심의 등을 위한 인구정책위원회를 연중 운영하고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전문가·주민·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주민 토론회와 신규 시책 발굴 및 부서별 업무연계 협의를 위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연중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협치도 강화한다.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저출산·인구 관련 주민의식 개선 교육 및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 시 홍보 물품과 책자 등을 제작 배부하고 찾아가는 가족친화 인형극, 인식개선 교육 등을 운영한다.또 공무원, 공공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 4회 추진과 전입세대를 위한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 안내책자를 제작 배부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증가시키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기반 강화 및 주민의식 개선을 통한 인구 불균형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4-27 김민수

가평군, 인구 10만 자족도시 건설위해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가평군이 2035년 인구 10만 자족 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한다.2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2035년 도시인구 10만명을 목표로 하는 '군 기본계획안'을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군의 현재 인구는 6만3천여명이다.이에 군은 올해 인구이동 빅데이터 분석 및 인구변동에 따른 장래인구 추정, 인구정책을 위한 방향 및 정책 실정 등 인구정책 방향에 대한 기본계획 연구를 추진한다.또 인구정책 관련 사항 자문 및 심의 등을 위한 인구정책위원회를 연중 운영하고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전문가·주민·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주민 토론회와 신규시책 발굴 및 부서별 업무연계 협의를 위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연중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협치도 강화한다.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저출산·인구 관련 주민의식 개선 교육 및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 시 홍보 물품과 책자 등을 제작 배부하고 찾아가는 가족친화 인형극, 인식개선 교육 등을 운영한다.또 공무원, 공공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 4회 추진과 전입세대를 위한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 안내책자를 제작 배부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증가하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기반 강화 및 주민의식 개선을 통한 인구 불균형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4-27 김민수

가평군 늘푸른상상도서관 '작은도서관 책 친구 지원사업'에도 선정

가평군이 올해 '작은 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에 이어 최근 가평읍 소재 늘 푸른 상상 도서관이 '2020년 작은도서관 책 친구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프로그램 기획·운영 능력이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책 친구'를 파견해 작은 도서관 특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책 친구'는 은퇴자, 독서문화기획자, 독서문화프로그램 자원활동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에 늘 푸른 상상력 작은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월 5회씩 10시간에 걸쳐 도서관 특성에 맞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 관내 중·고등학교와의 높은 접근성을 살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계야 더불어 살자'는 세계 시민성 함양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군은 올해 '작은 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지역주민의 생활밀착 독서문화서비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사서 인건비 1천700만원이 국비로 지원되는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배치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것이다.이달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늘 푸른 상상력, 반딧불, 새 터전, 한울 등 지역 내 작은도서관 4개소를 대상으로 도서관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군 관계자는 "늘 푸른 상상력 작은도서관은 청소년 전문 도서관을 지향하는 도서관으로서 책 친구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을 명확히 깨닫고 국제적 안목을 키워 주체적이고 열린 태도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늘 푸른 상상 도서관/ 가평군 제공

2020-04-22 김민수

'영연방 한국전쟁 참전 기념 행사'… 가평군, 코로나 여파 올 하반기로

가평군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이달 개최 예정이었던 '영연방 한국전쟁 참전 기념행사'를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하반기로 연기했다.군은 매년 4월20일을 전·후해 가평읍 영연방(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참전비에서 6·25전쟁 당시 가평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인 영연방 참전용사와 가족, 4개국 무관 및 주한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하지만 올해는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행사를 하반기로 연기해 개최할 예정이다.영연방군의 가평전투는 1951년 4월23일부터 사흘간 중공군이 가평방면으로 돌파구를 확대하고 있을 당시 영연방 제27여단(영국 미들섹스대대·호주 왕실3대대·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 뉴질랜드 16포병연대) 장병이 가평천 일대에서 5배나 많은 중공군의 침공을 결사저지해 대승을 거둔 전투다.이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은 미국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부대훈장을 받았으며 가평전투가 6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평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31명 전사·58명 부상·3명 실종이라는 피해를 본 호주 왕실 3대대는 지금도 '가평대대'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10명 전사·23명이 부상한 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도 대대 막사를 현재 '가평 막사'라고 부르며 가평전투를 기려오고 있다.군 관계자는 "한국전쟁 70주년 되는 올해 기념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참전용사 유족에게 자긍심 고취 및 참전국에 대한 예우로 국격을 높여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4-21 김민수

가평군, 장애인 복지서비스에 65억 투입한다

연금·의료비 등 생활 안정 도움재활지원센터 건립사업도 추진가평군은 올해 관내 등록 장애인에게 연금 및 장애수당, 의료비 등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에 65억여원을 투입한다.20일 군에 따르면 관내 5천300여명의 등록 장애인 생활안정과 소득보장을 위해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을 비롯해 장애인 연금·진단비·검사비·의료비·보조기기 구입비·냉난방비·여성출산지원금·농어촌장애인주택개조비 등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및 장애인 일자리사업 지원과 발달장애인 아동 부모상담 및 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 장애인복지신문 보급 등을 통해 장애인 재활 및 자립생활을 돕기로 했다.또한 장애인사회활동 지원 및 편의증진을 위해서는 장애인복지단체 사회활동 참여지원, 중증장애인 이동 편의차량 운영 지원,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운영비 지원,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 조사요원 운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장애인 특성에 맞는 체육 활동 지원 및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장애인 재활(체육)지원센터 건립사업도 추진된다.오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가평읍 읍내리 680번지 일원(장애인복지관 인근) 3천418㎡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1층에는 농구, 배드민턴, 보치아, 슐런 등을 할 수 있는 장애인 다목적 체육관이, 2층에는 장애인단체 사무실, 재활프로그램 교육실, 회의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4-20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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