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올해부터 공직자 업무개선 경진대회

"가평군은 올해 사소하지만 소소한 변화부터 시작하려 합니다."가평군이 공무원의 변화가 기대되는 프로젝트를 시행해 귀추가 주목된다.가평군이 올해부터 전 직원이 변화와 개선이란 혁신의 기본에 맞춰 '작지만(소) 사소한 변화(Change)' 실천으로 업무향상을 이루기 위해 '소소한 C'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에 군은 적극 행정 실천으로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을 격려하고자 연말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시상은 예산절감 및 공모사업 선정 등 대규모 사업중심으로 이뤄지는 성과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행정지원부서와 회계, 서무 등 일상적인 업무를 반복적으로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작은 곳에서부터 업무의 변화와 향상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고 군은 설명했다.사례 아이디어도 부서 및 개인별로 수시 제출받아 효과, 정량, 정성 등을 다양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또 제출분야도 법적인 강제사항, 의무사항 및 지시사항 등의 과제가 아닌 모든 행정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이를 통해 복지부동, 전례 답습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공무원 개개인의 작은 변화가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군민만족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27 김민수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실용정신으로 미래 도약 '김성기 가평군수'

공영주차장·시내버스 노선 개편공정한 교육 평생학습마을 육성"미술관, 박물관, 문화원 설립 등 문화 예술 기반조성 등으로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성기 가평군수는 최근 경인일보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한계도 있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우리의 성장 동력은 관광"이라며 "관광종합발전 계획을 최초로 수립하고 기존 관광자원과 상생 및 연계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올해 군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공공시설 기반으로 한 민간 자본 사업인 밀리터리 테마파크·7080 청평 고을 조성사업과 운악산 관광마을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라섬을 4색(色) 주제로 4개의 섬을 캠핑, 축제, 꽃 테마공원, 힐링 산책 공원 등으로 개발, 미래동력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나아가 세계 속의 관광명소로 이뤄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도 내놨다.김 군수는 지역경제에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업 공간 등 상업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가평 잣 고을 시장 창업경제 타운 조성에도 무게를 뒀다.이어 역세권 개발을 기반시설 위주로 단계별 추진하고 공영주차장 확대,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지역 가치 상승을 위한 방안도 빼놓지 않았다.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고등학교 무상교복 사업과 중·고등학생 교통비 지원 등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현재 10개소 운영 중인 평생학습마을을 추가 육성해 개인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뤄 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특히 그는 "그동안 관내 장사시설이 없어 타 지역 시설을 이용하면서 어려움을 겪어 추진 중인 종합광역장사시설을 임기 내 유치하겠다"며 "현재 몇 개의 마을이 유치 의사를 밝히는 등 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 군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희망, 행복, 미래 창조'라는 가평군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실용적인 정신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자 한다. 지역을 위하는 마음으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22 김민수

언론 사전보도… 가평군 인사 유출의혹 난타

"여러명 부서장 전보까지 다 맞아"군의회, 집행부에 강한 문제 제기부군수 "보안 신경 써" 전면 부인가평군의회가 최근 가평군 인사와 관련해 언론사의 사전보도 등 지역 내에서 일고 있는 공무원 승진·전보 인사 사전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군의회는 22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에서 집행부 인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이런 의혹에 대해 따져 물었다.최정용 의원은 언론 사전보도와 관련해 "소수의 승진 인사 예측은 일정 부분 가능하지만, 부서장 전보 인사까지는 불가능하다"며 "부서장이 한두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인사이동을 했는데 승진하고 부서장 이동이 정확히 다 맞아 떨어졌다"며 사전 유출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이상현 의원은 "내부적으로 유출된 게 전혀 아니다. 언론보도는 인사위원회가 열리기 전인 전날 열렸기 때문에 내부의 인사 실무담당자가 유출했다고 믿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출된 인사를 보면 유독 시설직 인사만 유출됐다"며 "외부에서 몇 명 입김 센 사람들(사업자 등)이 그런 하마평들을 만들고 그것대로 추진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답변에 나선 정정화 부군수는 "이번 인사는 고충 사항 등을 수시로 상담을 통해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치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보안에 각별하게 신경 써서 추진했으며 인사 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사실이 없다"고 사전 유출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정기인사와 관련한 사전 언론보도로 많은 오해와 심려를 끼쳐드린 데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등 인사제도를 잘 운용하고 있는 경기도 및 인근 시·군 등을 통해 벤치마킹하고 우리 공무원노동조합과 예고 기준 협의 등 인사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22 김민수

가평군의회, 집행부에 공무원 인사내용 사전 유출 의혹 '질타'

가평군의회가 최근 가평군 인사와 관련해 언론사의 사전보도 등 지역 내에서 일고 있는 공무원 승진·전보 인사 사전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군의회는 22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에서 집행부 인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이런 의혹에 대해 따져 물었다.최정용 의원은 언론 사전보도와 관련 "소수의 승진 인사 예측은 일정 부분 가능하지만, 부서장 전보 인사까지는 불가능하다"며 "부서장이 한두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인사이동을 했는데 승진하고 부서장 이동이 정확히 다 맞아떨어졌다"며 사전 유출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이상현 의원은 "내부적으로 유출된 게 전혀 아니다. 언론보도는 인사위원회 열리기 전인 전날 열렸기 때문에 내부의 인사 실무담당자가 유출했다고 믿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출된 인사를 보면 유독 시설직 인사만 유출됐다"며 "외부에서 몇 명 입김 센 사람들(사업자 등)이 그런 하마평들을 만들고 그것대로 추진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답변에 나선 정정화 부군수는 "이번 인사는 고충 사항 등을 수시로 상담을 통해 종합적으로 고려 배치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보안에 각별하게 신경 써서 추진했으며 인사 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사실이 없다"고 사전 유출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정기 인사와 관련한 사전 언론 보도로 많은 오해와 심려를 끼쳐드린 데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등 인사 제도를 잘 운용하고 있는 경기도 및 인근 시·군 등을 통해 벤치마킹하고 우리 공무원 노동조합과 예고 기준 협의 등 인사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22일 열린 제287회 가평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한 정정화 가평군 부군수가 가평군 공무원 승진, 전보 등 인사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22 김민수

역풍 거센 '제2경춘국도 노선'… 가평 자라섬-남이섬 통과 안한다

국토부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평군민 읍 지나는 노선 주장·반발섬 관통안 배제 알곡성전 우회 제시가평군민들의 반발을 불러왔던 제2경춘국도 국토교통부 노선안(미확정)에서 자라섬과 남이섬 관통 노선이 배제된다.국토부는 21일 남이섬에서 열린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국도간선기능 확보를 위한 남양주 금남JCT 입체교차로 계획과 민원 해소 등의 이유로 가평 알곡성전 우회노선 검토안도 제시했다.특히 국토부는 관광자원 보호를 이유로 들면서 남이섬과 자라섬 관통 노선을 배제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다양한 대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지역 주민·지자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합리적으로 노선을 결정하겠다는 설계추진방향 등도 내놨다.앞서 가평군 통합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7일 가평문화예술회관 및 가평읍 일원에서 1천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가평군 노선(안) 관철을 위한 6만인 총궐기대회를 열고 국토부(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1월 20일자 8면 보도)했다.이들은 "가평군을 우회하는 국토부(안)은 가평군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가평 지역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며 남이섬과 자라섬 사이를 지나는 국토부(안) 대신 남이섬과 자라섬 위쪽으로 우회해 가평읍을 통과하는 가평군(안)의 당위성을 주장했다.한편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제2경춘국도는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강원 춘천시 서면 33.7㎞(왕복 4차로)에 건설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2021년 6월21일까지 노선(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통합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김석구)가 제2 경춘국도 가평군 건의 노선(안) 반영을 촉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남이섬에서 열린 국토부 제2 경춘국도(남양주~춘천)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서 남이섬·자라섬 관통 노선 배제안이 발표됐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21 김민수

'가평석' 해외 한국전 참전비 제막 지원정책…보훈분야 정부 평가 경기도 1위

가평군이 추진 중인 가평석을 사용한 해외 한국전 참전비 건립 지원정책이 보훈분야 정부 합동평가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정책은 경기도 1위에 이어 중앙정부의 최종 심사에도 올랐다.2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에 현재까지 8개의 가평석을 지원해 참전비를 건립했다.올해에도 5개의 가평석을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5일에는 호주 타즈매니아 호바트시 호주군 참전용사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군은 지난해 캐나다 벤쿠버와 위니펙 그리고 호주 멜버른시 등 영연방국가의 한국전 참전비 건립에 가평석을 지원했다.현재 생존해있는 한국전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은 현지에 참전비 건립 시 가평석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가평을 '명예의 땅', '기적의 땅'으로 부르며 가평의 풀 한 포기 작은 조약돌 하나에도 애정을 갖는 이유라고 군은 설명했다.가평전투는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 1차 춘계공세 때인 1951년 4월23일부터 25일까지 가평군 북면 계곡에서 영연방 제27 여단과 중공군 제118사단 간에 치러진 2박3일 간의 전투로 영연방군이 대승했다.이 전투에서 호주군 32명, 캐나다군 10명, 뉴질랜드군 2명, 미군 3명이 전사했지만 중공군은 무려 1천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북으로 퇴각했다.군 관계자는 "해외에서 한국의 광역자치단체나 기초자치단체의 지명이 들어간 거리나 공원이 명명된 경우는 극히 드무나 호주나 캐나다에는 '가평 스트리트'가 있고 '가평공원', '가평부대'에 이어 '가평데이'를 지정해 대대적인 기념식을 하고 있다"며 "이제는 가평석이 가평전투와 연결고리가 돼 양국 간 우호 증진 및 국제교류에 구심점 역할을 하는 등 대한민국을 알리고 가평군을 홍보하는 최고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15일에는 호주 타즈매니아에서 가평석을 사용한 한국참전비 제막식이 열렸다. /가평군 제공

2020-01-21 김민수

[경인포토]제2경춘국도 노선에서 남이섬·자라섬 관통 배제한다

가평군 통합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김석구)가 제2 경춘국도 가평군 건의 노선(안) 반영을 촉구하며 강하게 반발(1월20일자 8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남이섬에서 열린 국토부 제2 경춘국도(남양주~춘천)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서 남이섬·자라섬 관통 노선 배제안이 발표됐다. 국토교통부 등은 당초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춘천시 서면 안보리 12.41㎞ 3공구에 남이1교(50m)·남이2교(690m)와 남이1·2·3터널(총 600m) 등을 포함했지만 관광자원 보호를 명분으로 남이섬 관통을 제외할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통합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김석구)가 제2 경춘국도 가평군 건의 노선(안) 반영을 촉구하며 강하게 반발(1월20일자 8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남이섬에서 열린 국토부 제2 경춘국도(남양주~춘천)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서 남이섬·자라섬 관통 노선 배제안이 발표됐다. 국토교통부 등은 당초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춘천시 서면 안보리 12.41㎞ 3공구에 남이1교(50m)·남이2교(690m)와 남이1·2·3터널(총 600m) 등을 포함했지만 관광자원 보호를 명분으로 남이섬 관통을 제외할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21 김민수

정정화 가평군 부군수, 전통시장서 물가안정 및 지역화폐 적극 홍보

정정화 가평군 부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가평 잣 고을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지역 화폐 홍보에 나섰다.이날 정 부군수는 체감경기 등 민심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 소비위축과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을 살리는 착한 소비 가평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유통과 확대를 위한 홍보도 벌였다.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1월 한 달간 '가평사랑상품권' 표기금액의 10%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기간 내 본 상품권을 구매 시 지류형은 할인된 금액에, 카드형은 추가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만원 구매 시 지류형은 27만원에, 카드형은 3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정 부군수는 "지역 화폐 구매 할인율을 높이는 등 소비자들을 유인할 방안을 모색해 지역상권 소비촉진을 이뤄 나가겠다"며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혜택이 돌아가고, 골목상권도 활성화되는 가평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정정화 가평군 부군수(오른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설을 맞아 20일 가평 잣 고을 전통시장을 찾아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및 지역화폐 홍보 등의 활동을 벌였다. /가평군 제공

2020-01-20 김민수

가평군, 상반기 가평읍·청평면 지역 3개소 도시계획도로 개통

가평군이 올해 상반기에 2억여원을 들여 가평읍·청평면 지역 3개소의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한다.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3월 중순까지 사업비 3천여만원을 들여 가평읍 읍내리 대형카서비스 일원 길이 45m, 폭 8m의 가평 도시계획도로(소로 2-14호선) 개선공사를 추진한다.또 9천여만원이 투입되는 가평읍 달전리 리베라 펜션 일원 길이 106m, 폭 8m의 가평 도시계획도로(소로 2-15호선) 개설공사를 오는 5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청평면 상천2리 입구(중감천교)~상천역 구간 길이 284m, 폭 10~12m의 상천역세권 도시계획도로(소로 1-1호선 및 소로 1-3호선) 개설공사도 조기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로는 1억6천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군은 가평읍 읍내리 하나로마트~삼인빌라 구간 길이 98m, 폭 6m의 가평 도시계획도로(소로 3-13호선) 개설공사와 설악면 신천리 미원초 일원 길이 83m, 폭 2m의 설악도시계획도로(중로 3-12호선) 보도개선사업도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실현해 군민들의 거주 환경이 개선되도록 지속해서 도시도로 개설구간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및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통한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20 김민수

가평군민, 제2경춘국도 가평노선(안) 관철 '목소리' 고조

예비 타당성 면제 사업인 제2 경춘국도 국토교통부 노선안(미확정)에 대한 가평주민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가평군 통합 범군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17일 가평문화예술회관 및 가평읍 일원에서 주민 1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 경춘국도 가평군 노선(안) 관철을 위한 6만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범대위는 "국토부는 강원권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됐다는 논리로 각종 규제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가평군의 현실을 외면하고 중앙정부의 노선(안)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노선의 80% 이상이 가평군을 통과함에도 군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지역경제를 몰락시키고 남이섬과 자라섬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국토부 노선(안)은 결국 훼손은 가평군에 전가하고 그 결실은 춘천시만 가져가는 계획"이라고 국토부 노선(안)을 성토했다. 이어 "제2 경춘국도가 가평군을 우회하게 된다면 가평군으로서는 지역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며 "경기 북부 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강원 영서북부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우리 군의 건의 노선(안)이 국가균형발전의 취지에 맞고 가평군과 춘천시가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평군(안)의 당위성을 설명했다.궐기대회는 범대위 창립기념식, 가평군 노선(안) 관철을 위한 중앙정부 규탄대회, 시가행진 등으로 진행됐다제2 경춘국도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부터 춘천시 서면 당림리까지 총 32.9㎞ 4차로 간선도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17일 가평읍 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2경춘 국도 가평군 노선(안) 관철을 위한 총 궐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국토교통부(안)에 대한 강력 반대 의사 표현으로 상여 퍼포먼스 등을 벌이며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17일 가평읍 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2경춘 국도 가평군 노선(안) 관철을 위한 총 궐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시가행진 중 가평군청 앞에서 국토부교통(안)에 대해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17일 가평읍 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2경춘 국도 가평군 노선(안) 관철을 위한 총궐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국토교통부(안)에 대한 강력 반대 의사 표현으로 상여 퍼포먼스 등을 벌이며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19 김민수

가평군의회, 제2 경춘국도 가평군 건의 노선(안) 반영 건의문 채택

가평군의회가 제2 경춘국도 가평군 건의 노선(안) 반영을 위해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국토교통부 노선안(미확정)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가평군 통합 범군민 비상대책위(이하 범대위)가 제2 경춘국도 국토부 노선(안)에 반대하는 건의문 채택과 가평군 노선(안) 관철을 위한 군민 총궐기 대회를 예고(2019년 12월30일자 9면 보도)한 가운데 군의회가 16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에서 제2 경춘국도 가평군 건의 노선(안) 반영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강민숙 의원은 이날 "지금 우리 가평군은 군민들의 불만을 담아 정부를 성토하는 붉은 현수막으로 온통 뒤덮이고 말았다"며 "정부가 2022년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제2 경춘 국도 개설계획이 모두에게 보탬이 되는 도로가 되지 못하고 우리 군민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제2 경춘국도는 남양주시에서부터 가평군을 거쳐 춘천시로 연결되는 도로로, 전 노선의 약 80%가 우리 가평군을 통과하고 있다"며 "하지만 노선 결정 과정에서 우리 군민은 철저히 배제된 채 춘천시의 입맛에만 맞는 노선으로 검토하면서 자연훼손을 가평군으로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제2 경춘국도 노선의 잘못된 선택은 가평군이 역점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자라섬과 북한강의 자랑인 남이섬의 경관을 심각하게 저해할 것"이라며 "가평군민의 경제침체를 넘어 결국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이란 위협에서 탈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가평군엔 더욱 심각한 위협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강 의원은 "도로는 사람을 위해 필요한 수단이며 노선의 결정은 인근 지역주민의 삶과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것임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이미 배웠다"며 " 각종 규제를 감내하며 천만 관광객 유치로 경제를 살리고 있는 우리 가평군의 주요 관광자원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가평군의 노선(안)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강민숙 가평군의원이 16일 열린 제286 임시회에서 제2 경춘국도 가평군 건의 노선(안) 반영 촉구 건의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평군의회 제공

2020-01-16 김민수

'가평 잣 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내년 1월 오픈

관광연계 융복합형 전통시장 조성문화특화등 다양한 서비스도 추진가평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칭)가평 잣 고을 시장 창업경제타운이 내년 1월 문을 연다.15일 군에 따르면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 문화재 표본 및 정밀발굴조사를 완료하고 8월 공사계약 및 공사원가검토 의뢰 등을 거쳐 같은 해 12월 공사에 착공했다.현재 지하통신선 이설 및 토목 천공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창업경제타운은 연면적 5천43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물 내에는 주차장, 택배사무실, 기계실, 일반음식점, 특산물 판매공간, 1인 창업 및 벤처기업 입주공간 등이 들어서는 지역 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융·복합형 문화관광형 시장이다.사업비는 경기도 핵심도정가치실현 사업공모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43억원을 비롯해 국비, 군비 등 130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또한 가평 잣 고을 시장이 경기도 우수시장 육성사업에도 선정돼 도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지난해 바닥공사를 비롯해 특화 거리 및 LED 광장 조성, 포토존 및 청춘 88 열차 푸드박스몰 설치, 전기자동차 운행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장은 현안사업과 더불어 디자인특화 및 고유상품개발,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 문화특화 및 이벤트 운영, 두네토마켓, 협동조합구축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본 사업들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지역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가계부담을 덜어주는 신바람 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상인과 소통하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내년 1월 문을 여는 가평 잣 고을 시장 창업경제타운 조감도. /가평군 제공

2020-01-15 김민수

가평군 청년일자리사업 순항… 이달말까지 올해 참가자 모집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평군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자들이 지난해 4배가량 대폭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14일 군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첫해에는 8명이 참여했으나 2019년에는 4배 많은 32명이 관내 기업에 취업했다.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돼 정착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청년-기업을 연계해주고 급여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취업청년 채용 시 기업 인건비의 90%인 최대 월 180만원을 2년간 지원하게 된다.특히 사업기간 중 지도점검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한 중도포기자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 시 즉각적인 추가채용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해 인재가 부족한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자생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군은 이와 관련해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군 소재 사회적 경제 및 중소기업을 비롯해 관내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 내 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군은 이달 말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2월 심사 및 매칭·선발을 통해 3월부터 근로계약 체결·근무 및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14 김민수

가평군, 관외 거주 지방세 체납 징수활동 위해 조사관 제주도 급파

가평군이 관외 체납자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징수활동을 벌이기 위해 조사관들을 지난 13일 제주도에 급파했다.14일 군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는 체납자는 63명으로, 체납세액은 319건에 2억5천2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관들은 이들을 대상으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및 범칙혐의자에 대한 심문, 무재산 체납자에 대한 시효연장을 위한 수색 조서 발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군은 올해부터 체납관리단을 14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해 체납자별 실태조사를 강화하는 등 체납처분을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조사해 징수한다는 방침이다.그 간 관내 거주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등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큰 성과를 거뒀다.하지만 관외 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의 경우 직접 독려가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이를 회피하는 사례가 많았다.이에 군은 강력한 체납징수 의지를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징수활동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거주지역을 불문하고 연중 지속해서 가택 수색을 할 계획"이라며 "악의적으로 세금을 포탈하거나 고의적으로 체납액 징수를 방해하는 체납자는 검찰고발 조치 등 단호한 행정 처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14 김민수

경인일보 채널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