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도지사 정책 계곡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

가평군이 청정계곡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주목된다.이는 지난해부터 관내 하천·계곡 청정복원사업을 시행하며 불법시설 상당수를 철거해 '청정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도지사의 정책 의지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군은 행락철 하천 내 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해 북한강, 가평천, 미원천, 조종천, 십이탄천 등 관내 하천 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적기에 거둬들여 쾌적한 환경조성 및 수질오염 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여기에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에 90여 명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보조인력 165명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하천변 환경정비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 청정계곡 수질관리를 위해 가평천, 벽계천, 조종천 등 직접 수질영향권 내 개인 하수처리시설 240여 개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특히 군은 그동안 하천 불법시설 920여 개소를 찾아내 지난달까지 890여 개소를 정비하고 나머지 정비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하천·계곡 내 미철거 주거시설에 대해서는 거주자에게 임대주택 신청 및 자진철거 독려와 미이행 시에는 행정대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하천별 주변 산림 불법 시설물을 비롯해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 잔존물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철거완료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 SOC 사업'도 진행한다. 북면 도대리 및 설악면 가일리를 비롯해 가평천 일원 불법시설 정비 이후, 공동화장실이나 특산품 판매장, 친환경 주차장 등 계곡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편의 인프라 등이 구축된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불법시설 정비 이후 지역의 위기를 경기도 생태관광 1번지 탄생의 기회로 바꾸기 위한 기초 편의시설 생활 SOC 구축을 통해 주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해 나가고 다시 찾은 청정계곡을 보전하며 후대에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20-07-23 김민수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회 구성 '첫발'

郡, 의원·지역대표 등 15명 위촉내달 견학 벤치마킹·규모 등 심의11월 용지 공개모집·제반사항 결정가평군이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사업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첫걸음을 내디뎠다.군은 지난 21일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위원장·이상춘 가평향교 전교)'를 구성, 제1회 자문위원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지난 5월 남양주시와 포천시가 함께 참여하는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 이후 두 달여 만이다.이날 군은 군의회 의원 2명, 외부 전문가 5명, 지역대표 6명, 당연직 공무원 2명 등 총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원회를 구성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다음 달 중, 장사관련 전문가 강연 및 세종 은하수공원 등 선진 장사시설을 견학하고 장사시설 건립 규모와 부지선정을 위한 공개모집 기준 등을 심의하게 된다.또 오는 11월에는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용지 공개모집을 하고 건립지역의 범위와 지원 등을 심의해 건립되기까지 필요한 제반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3개 지자체의 광역 화장장은 7기 안팎으로 설치될 예정으로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를 510억원으로 추산했다.가평 화장장 건립은 그동안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경우 경기 성남, 용인이나 강원도 춘천, 인제, 속초 등의 장사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시설 등이 없는 인근 지자체에 공동 건립 이용을 제안해 왔었다고 군은 설명했다.김성기 군수는 "증가하는 화장수요에 비해 가평군은 화장 및 봉안시설이 부족하거나 전무하여 군민의 장사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편리하고 쾌적한 친환경적인 장사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은 지난 21일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회 자문위원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가평군 제공

2020-07-22 김민수

가평군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즌3' 시작

郡-교육지원청, 운영 합의서 체결학교-사회 협력 통한 생태계 강화가평군과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시즌3 운영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두 기관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공동체 의견 수렴, 상호 협력을 통한 사업계획 공동 수립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혁신교육지구 시즌3 추진 담당자 합동 워크숍을 비롯해 지구별 운영계획 제출 및 컨설팅, MOU 체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내년부터 '혁신교육지구 시즌3'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앞서 두 기관은 지난 2016년부터 '꿈이 커가는 학교, 꿈이 이루어지는 마을'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시즌2를 추진, 마을에서 경험하고 성장하는 교육의 성공적 수행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시즌3은 시즌2에서 나타난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홍보·참여 부족과 일회성 사업 중심, 지역 인력풀 및 체험처 부족 등을 개선하는 등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추진된다.특히 시즌2 운영주체가 관 중심이었다면 시즌3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등이 중심이다.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확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확대, 배움 공간 확장을 통한 학생중심 교육활동 지원이 이뤄진다는 것이다.또 지역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혁신교육포럼 운영, 혁신교육협력센터 확대, 학교자치·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등이 지원된다.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 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화 미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평생교육 기반의 학습복지 체제 구축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김성기 군수는 "교육발전 없이는 가평의 미래도 없다. 미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지원이 필요하다"며 "교육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지역과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혁신 인재 양성과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고 다양한 교육 주체의 참여를 보장하는 혁신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22 김민수

친환경·축산냄새저감 미생물… 가평군, 51t 농가 무상공급

가평군이 올해 관내 농가에 친환경 특수미생물과 축산냄새저감 미생물 등을 총 51t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20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는 친환경 작물 주요 병해충 예방 및 방제를 위해 고추 탄저예방균 5천병(1ℓ)을 비롯해 살충미생물(BT) 및 진딧물 예방균 각 3천병(1ℓ) 등 특수미생물 3종 11t을 3천여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 질화세균, 광합성균 등 축산냄새저감 미생물 2종 40t도 560여 축산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고추 탄저예방균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항균활성을 가지는 바실러스속 균주로 군은 올해 관내 고추 농가의 탄저병 발생률을 50% 이상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살충미생물(BT)은 좀나방, 거세미나방 등의 나비류 해충의 발생을 억제하는 천적균으로 친환경 배추, 무, 파 등을 재배하는 농가의 안정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진딧물예방균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균주인 버티실리움속 균주로 과수와 채소 재배의 주요 진딧물류 방제에 효과가 있다.축산농가에 보급하는 질화세균 및 광합성균은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축사에서 생성되는 유해가스를 분해하는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미생물로 축사환경개선을 통한 민원애로사항 감소 및 안정 양축경영을 기대할 수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특수미생물 및 축산냄새 저감 미생물의 공급을 통해 친환경 안전농축산물 생산 및 농축산물 이미지 향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20 김민수

가평군의회 "제2 경춘국도 경기도 제시 노선안 적극 수용"

"가평군의회는 전체 노선의 80%를 통과하는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이 경기도가 제시한 노선(안)대로 반영되어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기본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제2 경춘국도 노선(안)과 관련, 가평군의회(의장·배영식)가 "최근 경기도가 제시한 새로운 노선(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견해를 내놨다.이는 가평군이 지난 6일 연 제2 경춘국도 노선(안) 비교 검토 보고회에서 경기도의 새로운 노선(안)으로 의견을 모은 지역 내 신호탄에 이어진 것으로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송기욱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에서 "정부가 지난해 1월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발표한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 노선(안)을 놓고 그동안 팽팽한 주장이 맞서왔다"며 "최근 경기도에서 국토부(안) 대비 1천715억원의 비용 절감은 물론 가평군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경기도 제2 경춘국도 노선(안)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결의문을 통해 "가평군은 더욱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제2 경춘국도 노선(안) 선정을 위해 경기도와 수차례 협의하였고 최근 경기도 제시(안)를 적극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군 의회도 이에 뜻을 같이할 것"이라며 "정부는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이 경기도와 강원도, 가평군과 춘천시의 상생,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노선으로 경기도 제시(안)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또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에 가평군의 희망노선인 경기도 제시(안)이 관철되지 않을 시 6만4천 우리 가평군민은 어떠한 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19 김민수

"가평 요충지에 자리한 송전탑… 한국전력공사, 이전이나 지중화 전환을"

이상현 의원, 군의회 자유발언달전지구 발전 저해요인 지목'국민 안심 시설로 변화' 촉구"송전탑 이전 등을 요구하는 가평군민은 원인자가 아닌 피해자입니다."가평군 주민들이 가평읍 도시자연공원지역 등에 수십 년째 고압 송전탑 시설 등이 방치돼 지역발전 저해와 주민건강을 위협받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의회 이상현 의원이 15일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련 목소리를 높였다.이 의원은 "이제 도시발전을 저해하고 무엇보다 국민의 재산권, 국민의 행복권 추구에 저해되고 있는 기존의 송전탑에 대한 정책전환이 필요한 때"라며 "60여년간 가평군민을 한숨 짓게 하고 있는 송전탑의 이전 또는 지중화 설치 등을 한국전력공사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이어 "8기의 송전탑이 가로지르는 달전지구는 역세권과 자라섬을 연결하는 가평읍의 요충지로 택지부터 상가까지 그 효용성이 무한한 지역"이라며 "역세권 조성계획이 결정된 후 10여년이 다되도록 달전지구의 발전된 모습은 아직 완성되지 못하고 있다"며 송전탑을 해당 지구 발전 저해 요인 중의 하나로 지적했다.또한 이 의원은 도시 자연공원지역 내 설치된 송전탑에 대해 "보납도시자연공원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초연대는 백두대간의 화악지맥이 통과하고 있지만 설치된 송전탑으로 인해 사업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가평 읍민의 마음속에는 초연대에 세워진 송전탑 철거가 숙제처럼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최근 밀양 송전탑 사태 이후 한국전력이 송전탑 설치 사업은 경과지역 주민들과 완전한 합의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전력공사는 이 같은 정책에 발맞춰 기존 송전탑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로 스스로 전환하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군의회는 이날 제291회 임시회를 열고 17일까지 사흘간의 의사일정으로 가평군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가평군 대외협력관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과 신활력플러스사업 S/W 분야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총 20건의 안건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이상현 군의원

2020-07-15 김민수

[인터뷰]민선7기 취임 2주년 맞은 김성기 가평군수

여성비전센터·한석봉어린이집 성과지역경제 활성화·도로 개설 '집중'32개 사업 '이상무' 약속이행 자신감"앞으로 남은 2년 군민들에게 제시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발품을 두 배로 팔며 두 배의 땀방울을 흘리겠습니다."민선 7기 임기의 반환점을 맞은 김성기 군수는 "2035년 인구 16만 자족 도시를 만들기 위해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군정 목표로 6개 분야 56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6월 말 현재 완료사업의 이행률은 21.4%지만 정상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하면 추진율은 92.9%로 매우 높아 약속 다수는 성과가 있는 상태"라며 공약 이행에 방점을 둔 군정 운영 계획을 내놨다.김 군수는 여성비전센터 건립, 한석봉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완공을 지난 2년의 성과로 꼽았다.또 남양주시, 포천시가 참여하는 '공동형 가평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등은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고 자부했다.그는 타당성 용역 중인 도시공사 설립과 설악면 및 조종·상면 지방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한 희복마을 만들기, 1마을 1공동체 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북면 가스 조기 공급, 조종면 및 설악면 문화체육센터와 조종면 작은 영화관 건립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는 계획도 밝혔다.이와 함께 각 읍면 초등돌봄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장애인 종합체육시설 설치, 설악면 다문화종합복지관 건립, 어린이놀이체험시설 설치, 종합광역장사시설 유치 지원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그는 대성~청평~가평~춘천 간 제2 경춘국도 개설과 승안~목동 간 도로확장, 상판~적목 간 도로개설, 상동~수동 간 터널화 사업, 신하~신상 간 군도 13호선 확·포장, 하천 IC~고성 간 도로개설(호명산 터널)에도 군정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특히 그는 명지산 군립공원 하늘 구름다리 설치사업, 남이섬 주차장~계량교간 외곽순환도로 개설, 북면 목동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 상수도 보급률 확대 및 하수처리시설 확충, 생활권역별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등 총 32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공약 이행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 군수는 "현장중심의 발품 행정을 펼치는 기본 행정철학으로 남은 임기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군민의 뜻을 바로 알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군민중심 행복도시 가평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군수는 최근 취임 2주년을 맞아 갖은 인터뷰에서 "남양주시, 포천시가 참여하는 공동형 가평장사시설 건립 등 군민들에게 제시했던 공약을 남은 임기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가평군 제공

2020-07-15 김민수

[기초의회 후반기 일정 이끄는 신임 의장들]배영식 가평군의회 의장

8대 의회 의정방침 원칙 고수상생·협치, 견제·감시 '균형'제2 경춘국도 노선 확정 당부"상생과 협치 그리고 견제와 감시가 균형을 이루는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가평군의회 후반기 2년을 이끌어갈 배영식 의장은 의정방침의 실천 항목으로 '균형'을 강조했다.배 의장은 "모든 의원이 제8대 의회를 시작하면서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 군민을 두고 열린 의회를 실현하고자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라는 의정방침 아래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민의를 실천하는 의회'를 그 실천사항으로 표명한 바 있다"며 "후반기에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의정방침의 실천항목이 의정활동 각 분야에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재차 제8대 의회 의정방침 원칙 고수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배 의장은 '균형의 의회'와 더불어 '연구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의회' 등을 후반기 의회의 실천항목으로 제시했다.그는 "집행부와는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는 동행자 관계다. 상호 협력하고 존중함과 동시에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기본 기능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균형 의지를 밝히면서도 견제와 감시의 영역 확대 등의 견해도 내비쳤다.배 의장은 또 "다변화되는 환경 속에서 올바른 대안을 적재적소에 제시하고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의정연수, 의정 토론회, 연구모임 구성 등을 통해 꾸준히 연구하고 고민하며 의정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우문현답'이라는 말이 있다"며 "이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 신조어로 그만큼 현장의 중요성을 일컫는 표현"이라며 현장 중심 의정을 약속했다.배 의장은 지역 현안사항인 제2 경춘국도 사업과 관련 "최근 제2 경춘국도 경기도 노선안이 새롭게 제시되며 노선 결정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며 "이후 열린 가평군 제2 경춘국도 노선안 비교검토 보고회에서 경기도 노선안으로 변경 의견이 모인 만큼 집행부는 신속히 노선을 확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2 경춘국도 노선 결정은 향후 가평군의 미래를 이끌 중차대한 사항"이라며 "집행부, 의회, 군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의회 후반기 2년을 이끌어갈 배영식 의장은 의정방침의 실천 항목으로 '균형'을 강조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14 김민수

가평군, 'Saturday 라이브 온라인 공연' 개최… 김필·샘김 등 무대

슈퍼스타K 출신의 김필, 샘김 등의 무대로 꾸며지는 '가평 Saturday 라이브 온라인 공연(G-SL On-Line)'이 오는 18일 가평군 음악역 1939 스튜디오(S-Station)에서 펼쳐진다.이날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카카오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생동감 넘치는 스튜디오 라이브 공연과 함께 실시간 채팅을 즐길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라이브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최신 에어팟, 스타벅스 텀블러, 아티스트 사인CD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가평군이 주최·주관하며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주관사인 (사)문화현상과 온라인 아기용품 쇼핑몰 알베베, 문화포털 코아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톡'에서 '음악역1939'를 검색한 후 친구추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강필수 가평군 전문위원은 "오프라인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하여 진행되는 점은 무척 아쉽다"며 "하지만 이미 2차례나 연기된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신 많은 팬분께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20-07-14 김민수

가평군 관광시설-전국시군구 공무원노동조합 상생 협력 약속

가평군 관광업체와 전국시군구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연맹)이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이들 단체는 14일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군 공무원노동조합 제안으로 이뤄진 이날 협약식에는 더츠굿에델바이스, 쁘띠프랑스, 짚 라인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대교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등 가평 관내 5개 관광시설이 대거 참가했다.협약에 따라 연맹은 조합원에게 해당 시설 홍보와 이용료 할인을 받기로 하는 등 소비촉진과 조합원 복지증진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군은 관리시설인 자라섬 캠핑장,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등에 대해서도 이용 할인을 하기로 했다.현재 연맹에는 전국 63개 공무원노조 조합원이 8만여 명에 달하고 있어 홍보 효과와 관광수익 증대에 상당한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연맹은 이날 협약 화답으로 관광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3.3kg 가정용 소화기 20개와 마스크 500개를 전달했다.김성기 군수는 "경기침체가 장기화하고 회복시기를 가늠할 수 없는 현시점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14 김민수

가평군 '맞춤' 일자리 교육… '취업문' 뚫고 소기의 성과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강의 통해이수자 22명 중 15명이 '출근' 결실온라인마케팅·조경분야도 합격증가평군이 취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배출한 교육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소중한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가평군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운영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과 조경관리사, 온라인마케팅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수강한 교육 이수자 가운데 호텔객실관리사 교육 이수자 22명 중 15명이 관련 분야에 취업해 6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또 온라인마케팅 교육 이수자 22명 중 13명이 사무직 관련 분야에, 조경관리사 재취업 교육 이수자 26명 중 9명이 조경·산림분야에 각각 취업했다.군은 올해에도 실질적으로 관내 취업 취약계층을 비롯해 전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하반기에는 다문화·장애인을 대상으로 '마트 캐셔 전문가 양성교육'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일자리상담, 알선매칭, 동행면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앞서 군은 지난 7일부터 관광·숙박시설의 건물관리 및 청소·미화 분야 등에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건물 미화 관리사 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교육 참여자들은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이론 및 실전적 실무 교육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역량 강화를 갖추고 교육 종료 후에는 전문가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감염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 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취약계층이 희망하는 취업 맞춤형 교육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일자리센터가 오는 16일까지 진행하는 중·장년 취업지원프로그램인 '건물미화관리사 양성교육'. /가평군 제공

2020-07-13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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