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이재명 도지사, 가평 하천·계곡 불법행위 자진철거 현장 방문

"하천 구역 내 불법 시설물을 자진철거 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지난 22일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하천 불법 시설물 자진 철거현장을 찾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불법의 과거 방식은 안된다. 요즘 친환경 자연을 좋아하기 때문에 장애요인을 과감히 정비하고 나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영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진 철거 지역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현장에는 김성기 가평군수와 송기욱 군의회 의장, 김경호 도의원, 이상현 군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성기 군수는 자진철거를 한 업소에 대한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 계획을 내놨다. 또 군은 자진철거에 대한 인센티브로 사법기관 미고발, 변상금 미부과와 함께 하천 지장물 철거 후, 남은 잔재처리 및 하천복원 정비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가일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하천구역 내 사유지에 대한 미 불용지 보상 대상자 확대 ▲하천 기본계획 수립 시 하천구역 최소화 요청 ▲하천개수공사 시행 확대요구 ▲하천 불법 철거 후 편의시설 설치 및 안전대책 마련 등이 건의됐다.이 지사는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많은 사람이 방문하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며 "현재 계곡 정비 이후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우선 시범적으로 시군단위로 사업 공모를 받아 적은 비용으로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효율적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가평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곡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기도의 하천 불법행위에 대한 엄중 대처에 맞춰 '단속'에 그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정비'를 완료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진철거 하지 않은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하고 강제 집행에 소요된 예산은 행위자에게 징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22일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하천 불법시설물 자진철거현장을 찾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앞 왼쪽)가 김성기 군수 등과 가평 하천 현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1-24 김민수

가평군, '찾아가는 소규모 채용 박람회' 개최

가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읍·면에서 '찾아가는 소규모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21일 군에 따르면 관내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파악해 읍·면별로 찾아가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 박람회'를 오는 27일 청평면에서, 12월 10일에는 가평읍에서 각각 연다.박람회는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노인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원활한 경제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및 자기소개서 지원, 기업의 채용정보 제공 서비스 등 1대 1 현장면접으로 진행된다.구직 희망자는 현장에서 희망기업체에 지원 및 면접을 통해 채용될 계획이며, 현장에서 채용되지 않은 구직자는 구직등록 후 취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취업알선도 이뤄지게 된다.또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를 중심으로 구직수요가 많은 인구밀집지역에 대해 인근 구인업체를 섭외하고 박람회를 지속해서 추진키로 했다.지난 14일 상·조종면을 시작으로 열린 소규모 채용 박람회에는 (주)경주생약, 아침고요수목원 등 지역의 우수기업 9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고 20개 업체가 간접 참여했다.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5회에 걸쳐 26개 업체가 참여해 60여명의 구직자를 취업 연계하는 실적을 올리는 등 기업의 인재 채용과 구직자들의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했다"며 "채용 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연령대의 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추천을 구직자에게는 확실한 취업지원으로 구인 구직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오는 27일 청평면과 12월 10일 가평읍에서 찾아가는 '소규모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가평군 제공

2019-11-21 김민수

가평군, 내년 4월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가평군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을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21일 군에 따르면 11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내년 4월까지 매월 3회 이상 6개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5일장에서 열린다.이달 가평읍 경반리 경로당에서 처음 열린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한용 장갑과 각 티슈를 배부하고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비롯해 일대일 개별상담 및 방문간호사에 의한 건강 상담이 진행됐다.개별상담 10건, 건강 상담 5건을 실시하고 제보된 2건의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즉시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 파악 및 긴급복지급여 신청 등을 안내했다.특히 상담소에서는 군 희망복지지원단, 읍면 사례관리담당, 방문간호사가 합동으로 구성돼 복지와 보건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되는 등 위기 가구 선제 발굴과 지역사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군은 겨울철은 난방비 등 생계비 지출이 증가하는 반면 일용직 등 일자리가 감소하는 계절적 특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모든 가용자원을 최대한 지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거동불편이나 이동 거리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정보와 제도를 잘 알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궁금한 사항을 안내하고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을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 /가평군 제공

2019-11-21 김민수

가평군, 맞춤형 취·창업교육 '큰 결실'

장애인·이주여성등 취업프로그램호텔객실관리사 취업률 68% 기록청년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양성도가평군이 취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취·창업 맞춤형 교육이 취업률을 높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관내 장애인·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호텔객실관리사와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호텔객실관리사는 22명 중 절반이 넘는 15명이 관련 분야에 취업해 취업률 68%를 기록했으며 조경관리사는 26명 중 35%인 9명이 조경 관련 업체에 취업했다.군은 이들 외에도 지속적인 고용시장 침체상황 속에서 직업적 경력이 없이 구직을 희망하는 사회초년생 및 청년 구직자들의 취·창업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지난 18~22일 5일간 청년층 구직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행정 사무·마케팅 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단순한 일자리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수료생들에게는 희복 마을 공동일터사업 등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과 일자리를 알선·매칭함으로써 그간 장년·노년층 위주로 제품을 생산-가공-판매하는 구조에 청년층이 투입돼 매출증대와 온라인 마케팅 분야 판로개척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청년층 인력의 온라인 마케팅 분야 인재양성 교육을 통한 고용기회 확대 및 청년 일자리 마련으로 젊은 인력의 가평정착을 유도하고 농촌 지역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올 한해 청년구직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찬 교육으로 구성했다"며 "내년에도 준비된 다양한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1-20 김민수

가평군 '취·창업 맞춤형 교육' 취업률 상승에 큰 역할

가평군이 취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취·창업 맞춤형 교육이 취업률을 높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관내 장애인·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호텔객실관리사와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호텔객실관리사는 22명 중 절반이 넘는 15명이 관련 분야에 취업해 취업률 68%를 기록했으며 조경관리사는 26명 중 35%인 9명이 조경 관련 업체에 취업했다.군은 이들 외에도 지속적인 고용시장 침체상황 속에서 직업적 경력이 없이 구직을 희망하는 사회초년생 및 청년 구직자들의 취·창업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지난 18~22일 5일간 청년층 구직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행정 사무·마케팅 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단순한 일자리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수료생들에게는 희복 마을 공동일터사업 등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과 일자리를 알선·매칭함으로써 그간 장년·노년층 위주로 제품을 생산-가공-판매하는 구조에 청년층이 투입돼 매출증대와 온라인 마케팅 분야 판로개척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청년층 인력의 온라인 마케팅 분야 인재양성 교육을 통한 고용기회 확대 및 청년 일자리 마련으로 젊은 인력의 가평정착을 유도하고 농촌 지역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올 한해 청년구직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찬 교육으로 구성했다"며 "내년에도 준비된 다양한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취·창업 맞춤형 교육이 취업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11-20 김민수

가평군,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위한 포럼 개최

가평군 지역사회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4%(9월 말 현재)를 차지하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가평군과 가평연구원(대표·전성진)은 지난 19일 관내 켄싱턴 리조트에서 전문가, 주민,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2019년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송기욱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공무원, 관계기관 및 일반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유입과 지속적인 거주를 위한 인구정책 방향'이란 주제 발표 및 토론,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전성진 대표의 사회로 열린 분야별 패널토론에서는 인구유입 분야에 강원대학교 정성호 교수의 '지방소멸에 대한 대응과 인구 늘리기 방향'과 강원연구원 황규선 박사의 '주민의 지속적인 거주를 위한 가평군 인구정책 방향' 등이 발표됐다. 또 지속적인 거주분야에서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양정선 박사가 '가평군의 인구통계 특성과 인구정책 방향'발표에 이어 한양사이버대 최숙희 교수, 군 마을공동체 신동진 전문위원의 열띤 토론이 열리는 등 저출산 고령화 극복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김 군수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정책과 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주민과 전문가 그리고 지자체가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머리를 맞대 고민해야 한다"며 "가평군의 건강한 인구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과 가평연구원이 지난 19일 관내 켄싱턴 리조트에서 2019년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가평군 제공

2019-11-20 김민수

'2020 한강수계관리기금'… 가평군, 33억 지원받는다

각종 공모중 우수주민지원 특별사업'노후 상수관망정비' 2년연속 선정뮤직빌리지·급식 활성화 12억 혜택가평군이 내년에 한강수계관리기금 33억원을 지원받는다.19일 군에 따르면 2020년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은 우수주민지원 특별사업인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1억원을 비롯해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문화 체험공간 조성 및 학교급식 활성화 기반조성에 각각 6억원 등 친환경 청정사업 1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이 가운데 우수주민지원 특별사업으로 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관내 상수도 급수구역을 대상으로 노후 관로를 정비해 유수율 개선 등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이다.또 친환경 뮤직 빌리지 음악문화 체험공간 조성은 음악역 1939 내 음악체험 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는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학교급식 활성화 기반조성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농산물 출하단계를 축소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한강수계관리기금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운영으로 각종 개발행위제한 등 불이익을 받고 있는 한강수계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 이용 부담금 등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주민지원사업과 수질개선 등에 사용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의 목적에 걸맞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친환경적인 지역발전을 이뤄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1-19 김민수

가평군 환경성 질환 예방센터, 4개월간 4천여 명 참여 호응

지난 7월 개관한 가평군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 4개월간 4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19일 가평군에 따르면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수령 80년 이상 된 잣나무가 많은 상면 행현리 일원 소재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수도권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친환경 아토피 힐링 센터다. 그간 아토피 예방관리 및 식품안전교육,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환경성 질환 예방교육 및 체험 활동을 해 왔다.맞춤형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개관 후 4개월간 4천305명이 참여했으며, 유형별로는 교육에 1천812명이, 진단 305명, 체험 1천594명, 숙박 255명, 특수프로그램 참여 339명에 이른다.'면역력 향상을 위한 숲 속 노래교실'과 '아토피 피부관리를 위한 촉촉한 교실',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활기찬 교실' 등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지난 10월에는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시월의 어느 멋진 숲에'와 '스마일 아토피'를 진행했으며 11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어르신과 함께 하는 '林과 함께', 아토피 극복 프로젝트 '1박 2일 가족캠프 2차'가 진행되고 있다. 또 아토피 환자의 검사 및 치료비 지원도 이루어지는 등 더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참여자들은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법부터 다채로운 활동에 숲 치유까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가장 좋았던 점은 나의 수준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종종 찾아오고 싶은 곳"이라고 전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7월 가평군 상면 행현리 일원에 조성된 가평군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 4개월 간 4천여명이 찾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11-19 김민수

가평 추모공원 개장 현재 5천550기→향후 1만1천640기로 확대

가평 추모공원의 안치 규모가 현재 5천500여기에서 앞으로 두 배인 1만1천640기로 확대 조성된다.17일 군에 따르면 가평읍 읍내리 산 125번지 일원에 조성된 추모공원은 4천140기의 자연장지(잔디장) 6천521㎡와 1천410기가 들어가는 봉안시설(봉안담) 600㎡ 등 총 1만6천181㎡에 5천550기를 안치할 수 있다.봉안이란 화장한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 봉안담에 안치하는 것이며, 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잔디의 밑에 묻어 장사하는 것을 말한다.군은 향후 두 배인 1만1천640기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지난 2017년 착공해 39억9천여만원이 들어간 추모공원은 봉안담 및 자연장지를 비롯해 제례단, 관리사무소,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사용자격은 ▲사망자가 사망일 1년 전부터 가평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경우 ▲배우자 중의 1명이 군의 공설장사시설에 이미 안치된 상태에서 관외 거주 배우자가 사망해 합장하고자 하는 경우 ▲관내에서 주소를 두고 1년 전부터 거주한 주민의 연고자(부모, 배우자 및 직계 자녀에 한함)가 장사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다.이용료는 봉안담의 경우 개인담은 50만원, 부부담은 75만원이며, 잔디장 개인장은 35만원, 부부장은 52만5천원이다. 모두 사용료와 관리비 포함이다.사용기간은 봉안담은 15년으로 1회 연장이 가능하며, 잔디장은 연장 없이 30년이다. 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접수로 이뤄지며, 안치순서는 접수순으로 유족이 위치를 지정할 수 없다.사용자격 및 사용료, 사용방법은 '가평군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조례'에 정하고 있으며,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지난 15일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송기욱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김영우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조성된 친환경장사시설인 가평추모공원 개장식을 가졌다. 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매장 중심의 장사방식에서 자연 친화적인 자연장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우리 군도 고령화와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공설장사시설 내 공설묘지를 자연장지로 바꿔 조성해 선진 장사문화 정착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 추모공원의 안치 규모가 현재 5천500여기에서 두 배인 1만1천640기로 확대 조성된다. 가평추모공원 개장식 모습. /가평군 제공

2019-11-17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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