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농업 종사자 대상 '2020년 농업인 실용교육' 진행

가평군은 농업 종사자 등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5개소에서 친환경 벼농사반, 한우, 친환경인증, 미생물, 사과, 농업기계, 미생물, 양봉, 스마트폰활용, 포도, 고추 등 총 11과정 16회에 걸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교육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한 정보교류에 중점을 뒀다.또 새로운 농업기술 및 기술보급사업, 농정시책·농약·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 제도 등 각종 안내와 평소 애로사항 상담까지 원스톱 영농종합서비스로 제공된다.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관내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희망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기술 보급뿐만 아니라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안정적인 농업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교육방식의 다양화를 통한 농업인의 현업적용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07 김민수

'기약없는 冬장군' 가평 축제도 울린다

관내 자라섬·송어등 겨울행사들기온 상승탓에 얼음 낚시터 차질개장 줄연기·프로그램 대체 속앓이향후 날씨 장담못해 '파행' 불가피겨울철 기온상승으로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개막일을 전격 연기해 일부 방문객들이 헛걸음(1월 2일자 6면 보도)을 한 가운데 가평군의 관내 겨울 축제장들도 잇따라 개장을 미루는 등 파행 운영되면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 겨울 축제의 핵심인 얼음 낚시터의 얼음이 이용객들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일정 두께로 얼지 않아 당분간 개장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향후 기상전망도 밝지 않아 파행운영은 불가피해 보인다.6일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군의 관내 겨울 축제장은 가평읍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청평면 청평 얼음꽃 송어축제·청평 설빙축제, 대성3리 마을자치위원회 겨울축제, 청평 슬로우파크 겨울 송어축제 등 총 5곳으로, 지난해 12월 28일을 개장일로 정하고 축제를 추진해왔다.하지만 청평 설빙 축제장만이 지난해 12월 28일 개장하고 그 외 다른 축제장들은 개장을 미뤘다. 그나마 청평 설빙 축제장도 얼음 낚시터는 운영을 못 하고 있다.이들 축제장들은 기온상승 등의 이유를 들며 개장시기를 1~3회 연기하거나 수로낚시와 루어낚시 등으로 선회하며 얼음이 얼기만을 고대하고 있다.관내 겨울축제가 최근 몇 년 동안 날씨 등의 이유로 개장 연기 등 파행 운영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축제의 적절성에 대한 지적이 지역사회에서 일고 있다.가평읍 주민 김모(51)씨는 "이상기온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내일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며 "야외 행사에서 날씨는 절대적이고 겨울축제는 말할 나위도 없지만, 더욱 우려되는 것은 번번이 깨지는 개장시기 등의 약속으로 가평군의 이미지가 실추되지나 않을까 염려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그렇다고 안전이 담보 안 된 상태에서 얼음낚시 등 졸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안 된다"며 "무엇보다 사익에 앞서 안전과 지역 이미지 제고 등 공익에 우선한 지역축제장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가평읍 축제 관계자는 "온난한 기후로 인해 불가피하게 수로 낚시 등으로 파행운영에 들어가게 됐다"며 "향후 결빙상태가 좋아질 경우 안전한 상태에서 본래 축제인 얼음낚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최근 가평군 청평면 조종천 일대에서 열린 청평 설빙축제에 참가한 방문객들이 얼음낚시터 주변에 마련된 수로 낚시터에서 송어 낚시를 하고 있다. 해당 축제장은 지난해 12월 28일 개장했으나 기온상승으로 얼음 낚시터가 결빙되지 않아 파행 운영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

2020-01-06 김민수

가평 클린농업대학 신입생 120명 모집

가평군은 오는 2월 7일까지 '제14기 클린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친환경귀농귀촌과·농촌관광과·농식품학과 등 3개과 각 40명씩 총 120명이다.대상은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전문농업인, 귀농·귀촌인, 주민이며, 기졸업생은 지원 불가하나 농식품학과에 한해 과정 신설에 따라 5~8기 졸업생의 재지원이 가능하다.올해 친환경귀농귀촌과는 채소 및 과수 재배 일반, 토양관리 및 친환경인증, 병해충관리, 생활원예, 친환경 미생물 활용 등 귀농귀촌 교육의 이론 및 실습, 농업 기초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게 된다.또 농촌관광과는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마케팅, 농촌관광 홍보마케팅, 관광농업, 농업 농촌자원, 농산물 가공, 농촌관광운영 성공전략 등을 학습하게 된다.마지막으로 농식품학과는 농식품 이론 및 실습, 농산물 가공, 경영 및 마케팅, 브랜드 개발, 향토음식, 농식품 트렌드 등 농식품 기초부터 개발까지 전반에 대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가평 클린농업대학은 녹색농업·가평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경영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지난 2007년 4월 첫 문을 열었다"며 "지난해까지 1천5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농업인들과 귀농·귀촌한 도시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며 서로 상생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클린농업대학의 지난해 졸업식 모습 /가평군 제공

2020-01-06 김민수

내년 '가평 군민의 날 체육대회' 읍면순회 첫 개최… 청평면 선정

그동안 가평읍에서만 개최해왔던 가평군민의 날 체육행사가 내년부터 읍·면 순회 개최로 바뀐 가운데 첫 개최지로 청평면이 선정됐다.가평군은 최근 유치신청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통해 '제53회 가평군민의 날 체육대회'를 2020년 10월 청평면에서 열기로 했다.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인 '청평 호반문화체육센터'와 '청평 생활체육공원'이 2020년 4월 중 개관될 예정이어서 제53회 군민의 날 체육대회 개최에 문제가 없다는 평가다.청평면 체육회는 조속히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단체와 연대해 군민 축제의 장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군 관계자는 "처음으로 군민의 날 행사가 청평면에서 개최돼 면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군민 화합을 견인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스포츠와 문화행사 등을 통해 단합을 이루고 가평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은 내년 제53회 가평군민의날 체육대회를 청평면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가평군민의날 체육대회 줄다리기 경기. /가평군 제공

2019-12-30 김민수

가평군, 2020년 가평장학관 입사생 모집·선발

가평군이 서울 안암동 소재 가평장학관 2020년 입사생을 모집 선발한다.총 109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내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가평장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신청을 받는다.자격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의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가평군에 3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단, 퇴학 및 정학의 처분을 받거나 휴학한 학생과 공동생활에 영향을 주는 감염성 질환이 있거나 입사생 생활수칙의 퇴사요건에 해당돼 퇴사한 사람은 입사자격이 제한된다.선발은 가평장학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월 31일 발표된다.2018년 2월 개관한 '가평장학관'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들에게 입사비 5만원, 월 사용료 15만원(식사비 포함)의 이용료로 제공되는 기숙사다. 군 직영인 가평장학관은 희망동과 행복동 등 5층짜리 건물 2동 53실 규모로 2인 1실로 이뤄졌으며, 3·4인실도 1개씩 있다.군 관계자는 "가평장학관은 서울지역 진학 대학생 수에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했던 기숙시설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내년 1월 13~17일 서울 안암동 소재 가평장학관 2020년 입사생을 모집, 선발한다. /가평군 제공

2019-12-30 김민수

"제2 경춘국도 국토부의 노선안(미확정) 가평군민 생존권·상권 보호안해"

예타면제 사업인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 국토교통부 노선안(미확정)을 두고 가평 주민 등이 국토부(안) 성토 및 총궐기 대회 등을 예고하고 나서는 등 강하게 반발(12월 10일자 10면 보도)하고 나섰다.(가칭)가평군 통합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김석구, 이하 범대위)는 지난 27일 가평군청에서 송기욱 군의회의장 및 의원, 김경호 도의원, 이원호 군 이장연합회장, 전·현직 사회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대위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범대위는 제2 경춘국도 국토부 노선(안) 반대 건의문을 채택하고 내년 1월 17일 환경악법 및 제2 경춘국도 가평군 노선(안)을 위한 군민성토대회와 시가행진 등 총궐기대회 개최를 예고했다.범대위는 건의문을 통해 "가평군은 상수원 보호 특별대책 지역 개발제한지역 및 수변구역 지정 등 수 많은 규제가 중복돼 지역주민의 삶은 점점 피폐화하고 있다"며 "국토부 노선(안)은 전체 노선 가운데 80%인 23㎞가 가평군을 지나가는데도 가평군민의 의견을 무시한, 군민 생존권과 기본상권을 보호하지 않는 노선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동안의 가평군은 중앙부처의 건설도로망에서 철저히 배제되고 있으며 이번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에도 배제되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 가평군, 남양주시, 경기도, 춘천시, 강원도, 국토부 등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 구성을 건의했다.비대위 관계자는 "가평군민의 협조 없이 제2 경춘국도가 완성될 수 없을 것"이라며 "지금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인식과 국민·정부 간의 신뢰를 바로 세우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2-29 김민수

가평군 '민원 마일리지' 기간단축·사기진작 1석2조

가평군이 '민원 마일리지'를 통해 민원인의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공직자의 사기진작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군에 따르면 최근 하반기 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7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단순민원분야에 농업정책과 오흥식 팀장 등 3명이, 복합민원분야는 허가민원과 이선명 주무관 등 3명이 선정됐다. 읍·면에서는 조종면 이지연 주무관이 뽑혔으며, 이들에게는 내달 종무식에서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자들의 하반기 민원처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2일 이상 유기한 민원 1만6천854건 중 1만6천758건이 처리예정일 내에 처리돼 99%의 준수율을 보였다. 또 단축일은 총 8만1천675일로 단축 건수(1만2천635건) 대비 민원 건당 평균 6.5일을 단축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마일리지 제도는 법정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사무에 대해 법정기간보다 단축처리 시에 단축일수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지연 처리한 경우에는 차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해 고객 만족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직자의 동기부여와 사기진작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처리기한이 도래하는 민원에 대해 민원처리 사전예고제를 철저히 시행하고 민원처리 단축 정도에 따른 개인별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2-29 김민수

가평군 공무차량 '안전운전' 길잡이

졸음운전감시경보기 62대 설치주행중 전방주시 실시간 체크모든 차량에 확대·관련교육도"최근 공무 차량을 이용해 출장을 가던 중 '삐~'하는 알람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가평군 공무 차량에 '졸음운전감시경보기'가 설치돼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역 특성상 면적이 넓고 관내·외 장거리 출장이 빈번해 직원들이 공무 차량 이용 시 졸음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이에 군은 직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지난 11월 공무 차량 62대에 운전대와 계기판 사이에 '졸음운전감시경보기'를 설치했다.군은 앞으로 모든 차량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졸음운전감지기는 고성능 영상인식 센서와 카메라가 운전자의 동공을 추적하는 첨단 알고리즘으로 주행 중 발생하는 운전자의 졸음과 전방주시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 감시해 이상 시 알람 경보와 LED로 알려주는 장치다.군 관계자는 "이 경보기를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운전을 생활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무엇보다 직원들의 안전운행이 최고인 만큼 안전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공무 차량에 '졸음운전감시경보기'를 설치,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12-26 김민수

이철휘 민주당 포천·가평 예비후보 "고향(포천) 혐오시설"에 충격 '출마 결심'

이철휘(66)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예비후보가 26일 "고향(포천)에 혐오시설이 들어선 것에 충격을 받아 (후보로) 나서게 됐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철휘 예비후보는 이날 포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6년간 나라에 충성을 다하고 고향에 돌아와 보니, 석탄발전소로 상징되는 각종 혐오 시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또 "(이 같은 상황 때문에) 지역을 위해 나서 달라는 시민의 요청을 외면할 수 없었다"면서 "포천을 살리기 위해서는 힘과 열정이 있는 자신이 나서야 했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려는 것은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국회의원으로 하려는 일이 있기 때문이고, 이미 군에서 최고 계급을 경험했기에 더 이상 명예와 권력에 매달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이철휘 예비후보는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과 여성, 노인과 복지 등의 실생활과 밀접한 공약을 발표했다.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무능하고 반칙을 일삼는 세력과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유능한 애향세력 간의 대결"이라고 주장하며 "과거의 흑역사가 좀비처럼 되살아나지 않도록 모두가 감시하고 배격해 달라"고 유권자에게 호소했다.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26일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예비후보가 포천시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 하고 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

2019-12-26 김태헌

[가평]마을 공동일터 생산품 '주민들과 만남'

가평군, 오늘 '아람장터 품평회'20개 동네 먹거리·공예품 선봬가평군 마을 공동일터 사업장에서 지역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가평군은 마을 공동일터 사업장에서 지역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아람장터 품평회'를 오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품평회에는 20개 마을별 지역 특색을 살린 생산품이 시식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생산품으로는 한과, 청국장, 메주, 만두, 자연염색, 짚공예, 조청, 꽃차, 건조 산나물, 무청시래기, 칡즙, 무말랭이, 포도분말차, 금속공예, 천연발효빵, 수공예공방, 잣찐빵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또 행사장에는 풍부한 먹거리와 더불어 오죽 전통공예품 등 관내 장인들의 다양한 장인생산품도 전시된다.군은 겨울철에 농가의 소득창출과 공동일터를 통한 마을 공동체 의식 고양을 위해 2016년부터 마을 공동일터사업을 시작했다. 또 이듬해인 2017년부터는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침체한 마을 공동체를 살리고자 군 역점사업으로 아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아람마을'은 군의 마을 브랜드로,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올해부터 희복(희망과 행복)마을에서 브랜드 통합을 위해 변경됐다"며 "농한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성심껏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을 응원하고 살맛 나는 농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마을 공동일터 사업장에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아람 장터 품평회'를 연다. 지난해 열린 품평회. /가평군 제공

2019-12-23 김민수

가평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관' 5년 연속 선정

가평군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2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16년 11월 신규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재선정 돼 인증 기간이 2021년 11월까지 연장됐다.군은 가족친화프로그램으로 군청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면 '아빠 엄마 사랑해요' 노래를 군청 내 방송에 흘려보내며 정시 퇴근을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녀 근로자 육아휴직 실시 ▲유연근무제 활용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이상 이용 등 건강한 가족친화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또 미취학 자녀가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 가정 양립 지원과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 직장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가정 및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김성기 군수는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후생복지제도 발굴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청사 전경. /가평군 제공

2019-12-23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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