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최대 100억 지원 문화도시조성사업에 도전장

올해 '여가 문화도시'를 표방한 가평군이 정부가 최대 100억원을 지원하는 문화도시조성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어 결과가 주목된다.29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문화도시조성 사업계획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다.문체부는 이번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오는 11월 3차 (예비) 문화도시를 선정하고 향후 5년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원을 지원해 문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할 예정이다.군 사업계획서에는 2021년 이후 5개년 간 문화도시를 위해 지역주민과 만들어 갈 사업을 포함하여 군이 지향하는 문화도시 비전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2021년 연극문화도시 진입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학교연극동아리 지원사업, 문화창작공간 운영, 월간연극 추진 등 관내 연극 문화기반을 다지는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주민, 전문가, 공무원 등 24명으로 구성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 발족, 군민이 원하는 문화도시 상을 그려가고 있다.또 문화도시 활동가를 운영하며 지역주민 120명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가평 이야기'를 문화도시에 접목해 나가고 있다.이와 함께 관내 예술가와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 중'과 공통의 관심사가 있는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모여봐요, 취미공유의 숲'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가평의 수려한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와 휴식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해 도시, 여가 문화도시를 추구해 나가는 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29 김민수

가평군, 상반기 민원 마일리지 우수직원 선정

가평군이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민원 마일리지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올해 상반기 우수직원 선정 등 성적표가 나왔다.28일 군에 따르면 민원처리 실태를 분석한 결과 마일리지 대상인 2일 이상 유기한 민원 1만7천79건 중 1만6천965건이 처리예정일 내에 처리되어 99%의 처리기간 준수율을 보였다.단축일은 총 10만2천170일로 단축 건수(1만2천635건) 대비 민원 건당 평균 6일을 단축 처리하여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 민원 마일리지 우수자 7명도 선정됐다.군은 민원지적과 이가은(1천28건, 2천886일 단축) 등 3명과 건축과 안주영(261건, 2천484일 단축) 등 3명이 단순민원분야, 복합민원분야에 각각 선정했다.또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추가 운영한 국민신문고 민원에는 교통과 윤동혁(263건, 914일 단축)이 이름을 올렸다.민원 마일리지 제도는 법정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사무에 대해 법정기간보다 단축처리 시에 단축일수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해 고객 만족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직자의 적극적 민원처리 동기 부여와 사기진작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처리기한이 도래하는 민원에 대해 민원처리 사전예고제를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며 "민원처리 단축 정도에 따른 개인별 마일리지를 부여해 우수직원에게 가평사랑상품권 지급으로 사기를 진작시키고 민원서비스 혁신을 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28 김민수

가평군 초롱이 둥지마을 '농촌체험휴양여행지' 선정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 '초롱이 둥지마을'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촌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힐링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초롱이 둥지 마을'을 선정·발표했기 때문이다.27일 군에 따르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숲 트레킹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농촌여행지로 권역별 지자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별되며 경기권에서는 초롱이 둥지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초롱이 둥지마을은 지난 2011년 체험·휴양마을 이어 2014년 도·농상생 팜스테이 인증 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자연 생태계가 잘 보전된 이 마을은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둘레길 조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다. 쑥개떡 만들기, 잣 껍질까기, 잣 쌀강정 만들기,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나무공예, 목화솜감촉놀이, 편백향 주머니 만들기 등이 연중 운영된다.계절에 따라 봄에는 분경만들기, 모내기, 감자캐기, 여름에는 물고기 잡기, 물놀이, 감자·옥수수 수확하기,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 편백숲 체험, 강정 만들기, 천연비누 및 김치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 이곳을 찾은 방문자는 1천600여 명에 달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한적한 피서 생활이 늘고 있는 가운데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여유로움과 색다른 체험 등을 통해 농촌관광의 진정한 매력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20-07-27 김민수

가평군, 비대면 G-SL On-Line 콘서트 공연문화 바꾸며 호평

가평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최근 시도한 온라인 콘서트 'Gapyeong Saturday Live Online Concert'(이하 G-SL On-Line 콘서트)가 조회수 1만2천회를 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G-SL On-Line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관객과의 대면 만남이 어렵고 모든 공연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온라인으로 만나는 소통창구로 새로운 공연 문화를 예고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27일 군에 따르면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콘서트는 아티스트 1명당 실시간 시청관객 600~1천300명이 접속하는 등 당일 카카오 TV 엔티·라이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누적 조회수 1만2천297회를 기록했다.이 공연은 관객 없이 카카오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함으로써 생동감 넘치는 스튜디오 라이브 공연과 함께 온라인 관객들과 채팅으로 만났다.슈퍼스타K 출신의 김필과 K팝스타 샘김, 비긴어게인 시즌3에 출연한 뒤 인기몰이 중인 적재, 보컬플레이, 김성준 등이 출연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G-SL On-Line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관객과의 대면 만남이 어렵고 모든 공연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온라인으로 만나는 소통창구다.공연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비록 비대면이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관객 여러분과 소통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군과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해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20-07-27 김민수

가평군 농협 직원들, 잇따라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경찰 감사장 수여

가평군 농협 직원들이 최근 잇따라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7일 가평경찰서(서장·서민)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50분께 A(69) 할머니는 "예금된 현금(2천500만원)을 인출하지 않으면 집 전화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통신사를 사칭한 범인의 전화를 받았다. A 할머니는 그 즉시 농협(가평지점)으로 가 현금을 찾으려 했다.하지만 A 할머니의 모습은 불안해 보였다. 이런 A 할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직원 B씨는 보이스피싱으로 직감 출금 용도 및 통신사 확인 후 피해자를 무사히 귀가시켰다. 또 앞선 지난 2일 오후 2시께 청평지점 D직원은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하려 한 C(75) 할아버지에게 현금 교환 목적 및 사용처 등을 문의했으나 정확한 답을 하지 못하는 것을 이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농협 직원들의 정확한 판단과 침착한 대응으로 연이어 보이스피싱을 예방, 지역사회에 본보기 되고 있다.이에 가평경찰서는 지난 24일 서장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 근무자 등에 범죄예방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서민 서장은 "최근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적 약자에게 악의적으로 접근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침착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들의 투철한 직업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며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위해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경찰서 제공

2020-07-27 김민수

김성기 가평군수, 국회 찾아 군정현안 해결 방안 모색

김성기 가평군수가 국회을 찾아 제2 경춘국도 사업 등 군정 최대 현안 해결 모색에 나서 주목된다.김 군수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행정안전위원회 최춘식 국회의원과 잇따라 만나 가평군의 주요 현안 및 정책사업 10여 건에 대한 설명 및 지원을 요청했다.송 의원과의 자리에서 김 군수는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사업인 제2 경춘국도 사업을 놓고 정부와 춘천시, 가평군간 노선(안)에 대한 의견이 분분,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기도가 제시한 새 노선(안)이 가장 합리적인 노선(안)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경기도안은 남양주시 금남리~청평면 대성리~상면~가평읍 상색리~북면~춘천시 안보리를 연결하는 총 35.4㎞ 공사비 9천100여 억원으로 주요 거점도로인 국도 37호선, 국지도 98호선 등을 연결해 교통분산 및 서울·경기 북부지역 등과의 접근성을 장점으로 들었다.또 가평읍, 청평면, 상면, 조종면, 북면지역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는 내용도 전했다.김 군수는 경기도 주관하에 남양주시와 함께 힘을 합쳐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 경기도 노선(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김 의원을 찾아서는 2021년 충남 금산으로 이전하게 될 청평 중앙내수면연구소 부지개발과 관련해 내년 본예산에 '해양교육센터 설립방안 타당성 연구용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해양수산부 주관하에 추진되고 있는 7만 6천119㎡ 부지에는 국립 내수면박물관, 레포츠교육체험센터, 생태공원 등이 조성되며 2025년 개관목표 예정이다.청평 중앙 내수면연구소는 지난 1942년 건립돼 78년간 야외 양어시설, 실내 사육동, 청사, 관사 등 총 16개 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김 군수는 최춘식 의원과의 자리에서는 군민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37호선(가평대교~하천리) 노선변경 및 개설사업을 비롯해 ▲가평 설악교차로 병목 지점 개선사업 ▲국도 75호선(고성리~달전리) 도로시설 개량사업 ▲국지도 86호선(서종면~설악면) 도로시설 개설사업 ▲국도 75호선(마장리~목동리) 도로시설 확장사업 ▲경춘선(ITX-청춘) 청평역 상시정차 ▲가평 신역사 시설개선사업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성기 군수는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가평군수가 23일 국회을 찾아 제2 경춘국도 사업 등 군정 최대 현안 해결 모색에 나섰다. 사진은 김 군수가 송석준 국회의원을 찾아 면담하는 모습. /가평군 제공

2020-07-23 김민수

가평군, 도지사 정책 계곡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

가평군이 청정계곡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주목된다.이는 지난해부터 관내 하천·계곡 청정복원사업을 시행하며 불법시설 상당수를 철거해 '청정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도지사의 정책 의지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군은 행락철 하천 내 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해 북한강, 가평천, 미원천, 조종천, 십이탄천 등 관내 하천 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적기에 거둬들여 쾌적한 환경조성 및 수질오염 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여기에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에 90여 명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보조인력 165명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하천변 환경정비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 청정계곡 수질관리를 위해 가평천, 벽계천, 조종천 등 직접 수질영향권 내 개인 하수처리시설 240여 개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특히 군은 그동안 하천 불법시설 920여 개소를 찾아내 지난달까지 890여 개소를 정비하고 나머지 정비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하천·계곡 내 미철거 주거시설에 대해서는 거주자에게 임대주택 신청 및 자진철거 독려와 미이행 시에는 행정대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하천별 주변 산림 불법 시설물을 비롯해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 잔존물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철거완료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 SOC 사업'도 진행한다. 북면 도대리 및 설악면 가일리를 비롯해 가평천 일원 불법시설 정비 이후, 공동화장실이나 특산품 판매장, 친환경 주차장 등 계곡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편의 인프라 등이 구축된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불법시설 정비 이후 지역의 위기를 경기도 생태관광 1번지 탄생의 기회로 바꾸기 위한 기초 편의시설 생활 SOC 구축을 통해 주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해 나가고 다시 찾은 청정계곡을 보전하며 후대에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20-07-23 김민수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회 구성 '첫발'

郡, 의원·지역대표 등 15명 위촉내달 견학 벤치마킹·규모 등 심의11월 용지 공개모집·제반사항 결정가평군이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사업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첫걸음을 내디뎠다.군은 지난 21일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위원장·이상춘 가평향교 전교)'를 구성, 제1회 자문위원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지난 5월 남양주시와 포천시가 함께 참여하는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 이후 두 달여 만이다.이날 군은 군의회 의원 2명, 외부 전문가 5명, 지역대표 6명, 당연직 공무원 2명 등 총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원회를 구성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다음 달 중, 장사관련 전문가 강연 및 세종 은하수공원 등 선진 장사시설을 견학하고 장사시설 건립 규모와 부지선정을 위한 공개모집 기준 등을 심의하게 된다.또 오는 11월에는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용지 공개모집을 하고 건립지역의 범위와 지원 등을 심의해 건립되기까지 필요한 제반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3개 지자체의 광역 화장장은 7기 안팎으로 설치될 예정으로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를 510억원으로 추산했다.가평 화장장 건립은 그동안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경우 경기 성남, 용인이나 강원도 춘천, 인제, 속초 등의 장사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시설 등이 없는 인근 지자체에 공동 건립 이용을 제안해 왔었다고 군은 설명했다.김성기 군수는 "증가하는 화장수요에 비해 가평군은 화장 및 봉안시설이 부족하거나 전무하여 군민의 장사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편리하고 쾌적한 친환경적인 장사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은 지난 21일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회 자문위원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가평군 제공

2020-07-22 김민수

가평군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즌3' 시작

郡-교육지원청, 운영 합의서 체결학교-사회 협력 통한 생태계 강화가평군과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시즌3 운영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두 기관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공동체 의견 수렴, 상호 협력을 통한 사업계획 공동 수립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혁신교육지구 시즌3 추진 담당자 합동 워크숍을 비롯해 지구별 운영계획 제출 및 컨설팅, MOU 체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내년부터 '혁신교육지구 시즌3'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앞서 두 기관은 지난 2016년부터 '꿈이 커가는 학교, 꿈이 이루어지는 마을'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시즌2를 추진, 마을에서 경험하고 성장하는 교육의 성공적 수행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시즌3은 시즌2에서 나타난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홍보·참여 부족과 일회성 사업 중심, 지역 인력풀 및 체험처 부족 등을 개선하는 등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추진된다.특히 시즌2 운영주체가 관 중심이었다면 시즌3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등이 중심이다.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확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확대, 배움 공간 확장을 통한 학생중심 교육활동 지원이 이뤄진다는 것이다.또 지역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혁신교육포럼 운영, 혁신교육협력센터 확대, 학교자치·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등이 지원된다.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 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화 미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평생교육 기반의 학습복지 체제 구축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김성기 군수는 "교육발전 없이는 가평의 미래도 없다. 미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지원이 필요하다"며 "교육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지역과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혁신 인재 양성과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고 다양한 교육 주체의 참여를 보장하는 혁신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22 김민수

친환경·축산냄새저감 미생물… 가평군, 51t 농가 무상공급

가평군이 올해 관내 농가에 친환경 특수미생물과 축산냄새저감 미생물 등을 총 51t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20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는 친환경 작물 주요 병해충 예방 및 방제를 위해 고추 탄저예방균 5천병(1ℓ)을 비롯해 살충미생물(BT) 및 진딧물 예방균 각 3천병(1ℓ) 등 특수미생물 3종 11t을 3천여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 질화세균, 광합성균 등 축산냄새저감 미생물 2종 40t도 560여 축산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고추 탄저예방균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항균활성을 가지는 바실러스속 균주로 군은 올해 관내 고추 농가의 탄저병 발생률을 50% 이상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살충미생물(BT)은 좀나방, 거세미나방 등의 나비류 해충의 발생을 억제하는 천적균으로 친환경 배추, 무, 파 등을 재배하는 농가의 안정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진딧물예방균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균주인 버티실리움속 균주로 과수와 채소 재배의 주요 진딧물류 방제에 효과가 있다.축산농가에 보급하는 질화세균 및 광합성균은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축사에서 생성되는 유해가스를 분해하는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미생물로 축사환경개선을 통한 민원애로사항 감소 및 안정 양축경영을 기대할 수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특수미생물 및 축산냄새 저감 미생물의 공급을 통해 친환경 안전농축산물 생산 및 농축산물 이미지 향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20 김민수

가평군의회 "제2 경춘국도 경기도 제시 노선안 적극 수용"

"가평군의회는 전체 노선의 80%를 통과하는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이 경기도가 제시한 노선(안)대로 반영되어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기본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제2 경춘국도 노선(안)과 관련, 가평군의회(의장·배영식)가 "최근 경기도가 제시한 새로운 노선(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견해를 내놨다.이는 가평군이 지난 6일 연 제2 경춘국도 노선(안) 비교 검토 보고회에서 경기도의 새로운 노선(안)으로 의견을 모은 지역 내 신호탄에 이어진 것으로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송기욱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에서 "정부가 지난해 1월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발표한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 노선(안)을 놓고 그동안 팽팽한 주장이 맞서왔다"며 "최근 경기도에서 국토부(안) 대비 1천715억원의 비용 절감은 물론 가평군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경기도 제2 경춘국도 노선(안)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결의문을 통해 "가평군은 더욱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제2 경춘국도 노선(안) 선정을 위해 경기도와 수차례 협의하였고 최근 경기도 제시(안)를 적극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군 의회도 이에 뜻을 같이할 것"이라며 "정부는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이 경기도와 강원도, 가평군과 춘천시의 상생,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노선으로 경기도 제시(안)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또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에 가평군의 희망노선인 경기도 제시(안)이 관철되지 않을 시 6만4천 우리 가평군민은 어떠한 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19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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