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호명산 등산로 데크 조성' 해법찾기 나선 김성기 가평군수

지역환경 개선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평군 청평면 '호명산 등산로 데크 조성사업' 준공이 각종 민원 때문에 수개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21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지난해 10월부터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통한 호명산(632m)으로 가는 등산 진입로 보행전용교량인 호명산 인도교와 연결해 올해 상반기안에 완료할 계획이었다.하지만 구거(인공 수로) 부지 점용 수허가자, 인근 토지주 간 노선 선정, 용·배수로 복개를 통한 진입로 조성, 복개 시 통수용량, 차량진입 시 하중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하면서 지연되고 있다.이에 김성기 군수는 최근 사업현장을 찾아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모색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구거 부지와 인접한 토지를 부분 매입해 진입로를 조성하거나 용수로 양측 벽을 높여 복개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군은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9천900여만원을 들여 인도교부터 호명산 등산로 입구까지 길이 6.8m 및 58.8m 데크 로드 2식과 3.53m, 9.4m의 데크 계단 2식을 설치할 예정이다.김 군수는 "청평역에서 인도교를 거쳐 호명산을 가는 등산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산행길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가평군수(왼쪽)가 최근 가평군 '호명산 등산로 데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현재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08-21 김민수

가평군, 2023년까지 공영주차장 확보

118억원 투입… 4곳에 445면 조성가평읍·청평면 '타워형' 우선 건립시가지 노면 활용 '차량 소통' 유도가평군이 2023년까지 118억여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확보에 나선다.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연차별 재원확보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가평읍 등 4개소에 445면의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현재 관내에는 유료주차장 714면, 무료주차장 514면 등 21개소 1천228면의 공영주차장이 설치 돼 있다.먼저 군은 내년까지 28억여원을 들여 가평읍 읍내리 일원 987㎡ 부지에 70면을 조성하고 2022년까지는 47억여원을 투입해 청평면 일원 1천431㎡ 부지에 120면의 주차장을 확보할 예정이다. 두 곳 모두 주차타워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또 2021년까지는 설악면 신천리 일원 3천477㎡ 부지에 11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27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2023년까지 16억여원을 들여 조종면 현리 일원 5천36㎡ 부지에도 145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은 가평읍 및 청평면 2개소 1천872㎡ 부지에 임시공영 주차장을 조성하고 가평읍·설악면·청평면·조종면 시가지 도로 일원 노면 주차장을 확대 지정해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이뤄 나가기로 했다.앞서 군은 올해 주택가 및 상가밀집 지역에 쓸모없이 방치된 군 소유 자투리땅을 활용, 공영주차장 77면을 조성 완료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군 소유 유휴지 주차장 조성은 토지가치를 높이고 예산대비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 추진해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20 김민수

추석 맞이 지역화폐 특별 할인

가평군은 오는 9월 한달간 지역 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군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가평 사랑상품권' 할인 등 권면금액의 10%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상시에는 6%가 인센티브로 제공되고 있다.기간 내 본 상품권을 구매 시 지류형은 할인된 금액에, 카드형은 추가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만원 구매 시 지류형은 27만원에, 카드형은 3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매한 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을 비롯해 가맹점 700여 개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유흥주점·사행성 업소·온라인 구매 등은 사용할 수 없다.상품권 구매는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축협·임협·신협·새마을금고 등 관내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군은 상품권 구매 촉진 및 주민 관심 확대를 위해 일일 2회씩 각 읍·면 재래시장 등 다중집합 시설에서 홍보부스 운영 및 현장 퍼레이드 행사를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지역 화폐 구매 할인율을 높이는 등 소비자들을 유인할 방안을 모색해 지역상권 소비촉진을 이뤄 나가겠다"며 "추석 연휴 상품권이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장바구니에 더욱 풍성하게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20 김민수

[인터뷰]'개선 촉구 결의문 채택'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

기초지자체와 논의 후 결정 요구무상급식등 분담비율 3:7 → 7:3"의지 가지고 국·도비 지원 확대""경기도의 현 보조사업 매칭비율이 개선없이 시·군에 일방적으로 넘겨지면 이 재정부담은 곧 지자체의 재정악화로 이어질 겁니다."송기욱 가평군의회의장은 최근 현 보조사업 매칭비율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매칭비율 개선을 촉구했다. 송 의장은 "가평군의회는 최근 임시회를 열고,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부담을 증가시키는 '경기도 매칭사업의 매칭비율 개선을 위한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며 "결의문에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외면하고 일정 매칭비율을 책정해 시달하는 방식을 개선할 것과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를 거쳐 예산분담비율을 결정할 것, 경기도 결정사업인 고교 무상급식과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의 예산분담비율 재조정(3:7→7:3)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고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고등학교의 설치·운영·지도가 광역자치단체 사무"라며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 또한 경기도가 제안하고 시행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에서는 본 사업에 대한 매칭비율을 고교 무상급식 지원은 교육청 50%, 도 15%, 시·군 35%로,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은 도 30%, 시·군 70%를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그는 "가평군의 경우 고교 무상급식과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을 위해 올해만 2억9천여만원의 예산(군비)이 소요된다"며 "고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이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사업임을 고려한다면 현 보조사업 매칭비율의 개선 없이는 다음 해부터는 추가적인 군비 부담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고교 무상급식과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은 미래 꿈나무를 위한 좋은 정책이지만 시·군에게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재정부담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정악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송 의장은 "그동안 열악한 가평군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평 꽃동네 운영지원 국·도비 보조금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국·도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가평 꽃동네는 전국단위 사회복지시설로 입소자의 82%를 타 시도 및 타 시·군 기초생활수급자가 차지하고 있어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가 시설입소자 보호에 드는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해야 함에도 막대한 군비를 부담하게 하고 있어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복지예산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우리 군의 현실을 고려할 때 군 재정력을 심각하게 악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어린이집 운영비 지원과 9월 시행될 고교무상급식 등 경기도 보조금 사업의 매칭비율을 개선하지 않으면 재정이 열악한 시군이 담당하기 어렵다며 매칭비율개선을 촉구하고 있는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 /가평군의회 제공

2019-08-19 김민수

지역 역사·전통문화 '집대성'…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만든다

郡, 사업비 5억원 투입 편찬사업작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업무협약DB 구축후 2021년 온라인서비스향토유산 콘텐츠·책제작 등 활용가평군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추진한다.디지털 가평문화대전은 가평의 역사·문화 자료를 재정리해 전통문화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변화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그 성과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다.군은 지난 2006년 군지(郡誌) 편찬 이후 12년 동안 별도의 군지를 발간하지 않았다. 이에 사업이 완료되면 지속적으로 가평의 콘텐츠를 증편할 수 있는 DB(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구축돼 급속하게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가평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디지털 가평문화대전에는 삶의 터전(지리), 삶의 내력(역사), 삶의 자취(문화유산), 삶의 주체(성씨·인물),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삶의 내용(종교), 삶의 내용2(문화·교육), 삶의 방식(생활·민속), 삶의 이야기(구비 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에 걸친 방대한 가평군의 관련 자료가 수록된다. 군은 2020년까지 기초자료 수집, 원고 집필 및 교열 검수, 시스템 개발, 멀티미디어 제작 등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할 방침이다.군은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학 최고 전문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과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편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교육부 산하 정부출연 공공연구기관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재단이다. 현재까지 전국 총 73개 자치단체에 대한 지역 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군지로 대표되는 지역의 향토문화 편찬사업은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가고 후대에 알리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구축된 DB는 디지털교과서 개발, 완성된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도서 및 홍보자료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19 김민수

가평군 잣고을시장 푸드박스 청년창업자 선정

2차 품평회 거쳐 최종 합격자 7명 낙점가평군 '청춘88열차'… 내달 12일 개소상인 등 시장 주체들이 자구적 변화를 통한 출구전략에 나선 가평군 전통시장 잣 고을 시장에 이번에는 청춘 사업자들의 이름이 올랐다. 최근 잣 고을 시장 내에 조성된 잣 고을 광장 '청춘88열차'로 일컬어지는 푸드박스 운영자로 청춘 창업자가 선정됐기 때문이다. 19일 가평군 잣 고을시장에 따르면 상인회는 1차 서류심사에서 청춘 사업자 10명을 뽑고 2차 품평회를 거쳐 최근 7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특히 2차 품평회는 조리시설이 갖춰진 가평군 농업기술센터 다목적교육관 농산물 가공실에서 지원자들이 푸드박스몰 청춘 88열차(휴게음식점)에 맞는 반조리 된 요리를 준비해 10분~15분 동안 굽거나 튀기는 등의 조리과정을 선보였다.심사위원으로는 백기원 DS FOOD 대표, 김용한 엠아이전략연구소 대표, 송청락 한림성심대학교 관광외식조리과 교수, 신승미 가평군 식품위생팀 팀장, 김인기 가평군 일자리경제과 시장전문위원 박사 등 요식업 및 마케팅 등의 전문심사위원단 5명과 군청관계자, 잣 고을 시장 상인회원 10여명으로 구성된 맛 평가단이 평가했다.푸드박스(3m × 2.4m) 8동의 청춘88열차는 9월 12일 오픈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진태 상인회 사무국장은 "가평군 및 시장상인들은 새로운 먹거리 타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입으로 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며 "잣 고을 시장 상인회에서는 청춘 88열차 오픈식에 맞춰 제3회를 맞는 귀성객 맞이 환영 이벤트로 낭만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잣 고을 시장은 최근 가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장 내 광장에 조성될 청춘88열차 푸드박스몰 운영자 선정을 위한 제2차 음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가평 잣 고을 시장 상인회 제공

2019-08-19 김민수

청정가평 '피서철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관리

이달부터 '깨끗한… 감시원' 운영9명 계곡배치 11월까지 계도·감독여름 행락철이면 급증하는 쓰레기 배출과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는 가평군이 이달부터 11월까지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피서객들의 불법투기 및 생활 쓰레기 불법처리 행위 집중관리를 위해 9명으로 구성된 감시원을 채용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들 감시원은 여름철 행락기간 관내 주요 계곡에 배치돼 피서객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감시 및 계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행락철 이후에는 11월까지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불법소각 감시 등을 전개, 쾌적한 환경 제공과 산불예방에도 주민들의 동참을 이뤄 나갈 방침이다.감시원들은 군이 제공하는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및 올바른 쓰레기 처리방법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관내 택시 운전자 148명을 도로환경감시원으로 위촉, 민·관 협업 택시 블랙박스를 활용한 쓰레기 무단투기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본 사업의 성과에 따라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 시행해 깨끗한 가평과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청정 가평을 찾아온 손님들이 깨끗한 가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쓰레기처리 감시원'들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08-13 김민수

가평군,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운영

가평군이 이달부터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본격 운영한다.군은 여름 행락철이면 급증하는 쓰레기 배출과 불법투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이에 따른 민원수요에 비해 행정력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군은 피서객 불법투기 및 생활 쓰레기 불법처리 행위 집중관리를 위해 9명으로 구성된 감시원을 채용,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들 감시원은 여름철 행락기간 관내 주요 계곡에 배치돼 피서객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감시 및 계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행락철 이후에는 11월까지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불법소각 감시 등을 전개, 쾌적한 환경 제공과 산불예방에도 주민들의 동참을 이뤄 나갈 방침이다.군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사전 감시원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및 올바른 쓰레기 처리방법 등의 교육과정을 거쳤다.한편 군은 지난 6월 관내 택시 운전자 148명을 도로환경감시원으로 위촉, 민·관 협업 택시 블랙박스를 활용한 쓰레기 무단투기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본 사업의 성과에 따라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 시행해 깨끗한 가평과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13 김민수

산림청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가평 경반리… 경기도내 3번째 선정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 마을이 산림청 '2019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로 최근 선정됐다.녹색마을 선정은 지난 2014년 산림청에서 처음 도입돼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한 것이다.경반리 마을은 최근 3년간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기동 단속 시 불법 소각도 적발되지 않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했다. 올해 경반리를 포함한 관내 51개 마을은 소각 안 하기 서약을 맺고 진행해 왔다.경기도 내에서 녹색마을에 선정된 곳은 경반리 등 3곳 뿐이다. 현재 군 녹색마을에는 2015년 마장1리를 비롯해 2016년 읍내8리, 2017년 상색리 등이 지정돼 마을 전체가 주민의 자율적인 노력을 통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한편 최근 경반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녹색마을 현판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단체장,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누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쓰레기, 영농부산물 소각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올해 봄철에 발생한 13건의 산불 중, 5건이 부주의에 따른 소각으로 산불예방에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12 김민수

가평군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2035년 16만 자족도시 건설"

저출산·고령화 대비 민관 협치주민 토론회·실무 추진단 운영공직자·지역민 등 관련 교육도가평군이 오는 2035년 인구 16만 자족 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12일 군에 따르면 가평군 인구는 올해 5월 말 기준 6만4천54명(남성 3만2천772명, 여성 3만1천282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인구정책 기본계획 및 저출산·고령화 사회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며,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인구정책 관련 사항 자문 및 심의를 벌이고 있다. 또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협치도 강화하고 있다.전문가·주민·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주민 토론회와 신규시책 발굴 및 부서별 업무연계 협의를 위해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출산·인구 관련 주민의식 개선교육 및 홍보 등을 강화하고 있다.공직자와 학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맞춤형 인구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또 전입세대를 위한 생활 가이드북과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자료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최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인구교육에서는 인구의 3가지 요소인 출산율·귀농·전출 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군 관계자는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증가하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기반 강화 및 주민의식 개선을 통한 인구 불균형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12 김민수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가평지역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이화순 부지사는 8일 오후 도 및 소방관계자들과 함께 가평 연인산도립공원과 북한강 가평수난구조대 등을 잇따라 방문,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2014~2018년) 경기지역 물놀이 사망자 중 60% 가량이 가평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이 부지사는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화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안전관리 장비들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며 집중적인 관리를 당부했다.특히 올해 연인산도립공원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요원과 안전장비(인명구조함, 제세동기, 안전카메라 등)를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가평군과 가평소방서, 주민 자율안전단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이어 이 부지사는 가평읍에 있는 가평소방서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인명구조에 힘쓰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유사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철저한 운영 및 관리를 당부했다.이화순 부지사는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증가하는 만큼 사고위험도 매우 높은 시기"라며 "안전하고 즐겁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이화순 경기도 행정 2부지사가 8일 연인산 도립공원 물놀이 현장을 방문,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 /경기도 제공

2019-08-08 전상천·김민수

가평군의회, 일본 경제보복 규탄 결의문 발표

가평군의회(의장·송기욱)가 8일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한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또 경기도가 제안하고 시행하는 경기도 매칭사업인 고교무상급식과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에 대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재정 부담을 외면한 채 경기도가 예산분담비율을 일방적으로 3대 7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 사업의 시행주체인 경기도가 7, 시·군이 3인 7대 3으로 재조정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함께 채택하면서 도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력히 요구했다.군의회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강화에 이어 포괄적 수출 우대 자격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배제하기로 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또 한일 관계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초래하는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정당한 배상을 지급할 것을 일본정부에 촉구했다. 이어 의회는 가평군민과 더불어 경제보복 조치가 해결될 때까지 일본여행 및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 구매 자제에 동참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송기욱 의장은 "우리 대법원의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일본정부의 그릇된 경제보복은 우리나라의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세계 자유무역 질서를 해치는 행위이며, 이는 양국 관계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 무모한 행태"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의회가 8일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가평군의회 제공

2019-08-08 김민수

가평군의회, 일본 수출규제 규탄 '1인 시위' 돌입

가평군의회(의장·송기욱)가 청사에 일본의 수출 규제를 규탄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전체 의원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다.의회는 7일 오전 송기욱 의장을 시작으로 일본정부의 명분 없는 수출규제 등 경제침략에 대한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의회는 "이번 1인 시위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한·일 경제교류와 우호 관계 근간의 훼손일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질서에 위협이 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이러한 우려의 의미로 전체 의원이 릴레이로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의회는 8일 열리는 제282회 가평군의회 임시회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적극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송 의장은 "시위를 통해 일본 수출 규제가 철회될 수 있도록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아울러 우리 제8대 가평군의회 의원의 결의를 보여주고자 한다"며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해 우리 가평군의회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동참해 진정한 단결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7일 오전 가평군청 앞 회전교차로에서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이 일본의 수출 규제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가평군의회 제공가평군의회가 청사에 일본의 수출 규제를 규탄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7일과 8일 이틀간 의원 1인 시위에 들어갔다. /가평군의회 제공

2019-08-07 김민수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