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꿈드림 문화체험 프로그램 호응

가평군 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꿈드림'이 참가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지정·설치돼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업복귀, 자립지원, 사회진입, 건강검진, 정서지원 등의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꿈드림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청소년 캠프 탐라 탐라'를 운영했다.청소년들은 제주도 명소를 방문해 뛰어난 자연 경관과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고 어떤 역사적 변화를 겪어왔는지를 알아보는 시간 등을 가졌다.또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체계적으로 검정고시를 대비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24일까지는 '수학 멘토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초·중·고등학교 졸업자격 취득을 돕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체험으로 악기를 배워가며 함께 성장하는 '뮤직 밴드 매드 크랩'과 자연 속에 재료와 아이디어를 얻고 스스로 디자인해 제작하는 '숲 속 목공교실 PINO'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한국 초콜릿연구소와 함께 전문 쇼콜라띠에서 열린 '초콜릿 아카데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올해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은 대학진학, 사회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꿈드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청소년지원센터 제공

2019-11-04 김민수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년도 안돼 '도마위'

1~9월까지 지출액 17억원 불구 '수입 5700만원' 수익 10%도 못미쳐수탁업체 차액 6억3천만원·콘서트 참석인원도 틀려 '실적 부풀리기'경기도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수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1월 문을 연 가평 뮤직 빌리지 음악역1939(이하 음악역)가 채 1년도 안 돼 각종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드러내며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이상현 가평군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정 질문을 통해 음악역 민간위탁비 산출근거, 운영 사업비 집행 내역, 운영 수익 구조, 프로그램 운영 실적, 수탁자 사업비 집행관리 등에 대해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따져 물었다.이 의원은 "당초 지출 총액 35억8천300여만원이고 자체수입이 13억원, 이에 따라 22억원의 군 위탁금이 산정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지난 1월부터 9월 말까지 지출된 금액이 17억원에 달하지만 수입액은 5천700여만원으로 운영수익의 10%에도 못 미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통상 수탁업체에서는 사업비 및 수익금에 대해 매 분기별 또는 회계연도별로 발생이자 등 부수입 수입을 포함한 정산서를 작성 제출하고 여기에는 주요지출 증빙서류를 포함하고 있다"며 "9월 말 기준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수의 계수가 틀리고 그 차액이 무려 6억3천100만원에 이른다"며 차액 발생 이유를 캐물었다. 이어 그는 지난 7월 이틀간 열린 뮤직투어 참석인원수가 3천명으로 보고됐지만 실제로는 수백명에 지나지 않았던 점 등을 지적하며 사업 실적 부풀리기 사례도 꼬집었다.이 의원은 "A콘서트(지출 5천500만원) 수입은 400여만원, 자라나다(지출 3천700만원) 수입 57만9천원, B콘서트(지출 3천800만원) 330만원, 뮤직투어는 자그마치 1억500만원이나 지출했는데 217만원 수입에 그쳤다"며 "일반적으로 콘서트는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준비하고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결과를 놓고 보면 경영수익 사업이 아니라 군민을 위한 행사조차도 안 되는 정도인데 당초 목적은 무엇이고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이 의원은 "위탁업체는 원래 협약 10조 3항에 의하면 사업비 관리를 위한 전용계좌를 개설, 운영하게 돼 있다"며 "하지만 홍보비, 홈페이지 제작, 관리, 서버관리 등 비용이 전용계좌 이외 다른 계좌를 통해 지출되는 등 셀프계약을 통해 이중으로 이윤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이에 답변에 나선 지병수 경제복지국장은 "현재 음악역에 대한 특별점검 중이며 필요 시에는 1년간 운영 실태를 바탕으로 위탁관리비 원가계산을 재산정하는 것도 검토하는 등 자구책을 강구하겠다"며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음악역의 기능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임시회에서 강민숙 의원과 배영식 의원은 각각 '하천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대한 대책 마련', '수도권 취수원 다변화인가 규제의 다변화 인가' 등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1-03 김민수

가평군, 민간인 및 공무원 14명에게 도정·군정 시책 유공자 표창 수여

가평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국·과·소장 및 읍·면장을 비롯한 15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정추진 및 지역발전을 가속하기 위해 11월 월례조회를 가졌다.월례조회를 주재한 김성기 군수는 훈시에 앞서 식품 외식산업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주)우리술 박성기 대표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또 가평읍 이용일, 조영호씨를 비롯해 기술기획과 오황근 팀장, 기획감사담당관 최은영 주무관 등 민간인 및 공무원 14명이 도정과 군정 시책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군수표창을 받았다.김 군수는 "주민생활의 안정과 지역사회 발전 및 소득 증대를 위한 겨울철 월동종합대책 수립 및 추진과 각종 사업이 계획했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금년도 주요사업 및 시책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이라며 "특히 공직은 단순히 사익을 추구하는 직업이 아니라 자신의 업무처리가 군민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한 가운데 적극 행정과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도 강조했다.이날 월례조회 후에는 연말 공직기강 해이에 따른 직원복무기강 교육과 소극행정 혁파 등 공직사회의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적극 행정 실천 사례교육이 60분에 걸쳐 진행됐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가평군수가 최근 대회실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기술기획과 오황근 팀장(오른쪽)에게 모범 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11-03 김민수

가평군 빅데이터 민원 분석 결과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민원 최다

가평군에서 장애인 구역 불법 주·정차 등 주차 관련 분야에 대한 민원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군에 따르면 최근 1년간의 빅데이터 민원분석 결과 4천216건의 상담 민원 중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 1천56건으로 전체 민원의 25%를 차지했다. 이 민원은 가평휴게소 일대와 가평역 및 청평역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온라인 민원이 2천581건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고 모바일 민원은 39%인 1천635건에 달했다.민원은 전반적으로 6~8월 여름 성수기에 많이 발생하고 월요일에 발생빈도가 높았다.민원처리 상위부서로는 행복돌봄과(1천88건), 교통과(685건), 허가민원과(615건) 순이며, 인구수 대비 민원 발생비율은 설악면(9.35%), 북면(5.46%), 청평면(4.04%), 가평읍(3.97%), 조종면(3.77%), 상면(2.95%) 순으로 분석됐다.이번 데이터 분석 중에는 불법 광고물, 불법 주정차, 쓰레기방치 및 투기, 가로등 및 신호등 고장,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등 민원의 발생위치를 추출해 민원유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공간분석도 함께 시행했다. 공간분석 자료는 지난 12월 구축 완료한 '가평군 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 돼 민원 담당자가 직접 민원 발생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현수막 게시대, 주차장, CCTV(쓰레기 단속) 등의 시설물 설치 입지선정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빅데이터 분석으로 민원동향 및 개선 효과를 파악할 것"이라며 "이번 분석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0-31 김민수

경기도 정책공모 '최우수' 가평 '자라섬 수변생태 관광벨트사업' 시동

가평군이 올해 경기도 정책공모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자라섬 주변 수변 생태 관광 벨트사업'에 시동을 걸었다.3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2022년까지 160여억원(특별조정교부금 80억원)을 들여 자라섬 주변 북한강 유역 수변 관광 벨트 조성 및 전략적 관광개발 등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자라섬 내 중도와 서도 사이에 1만5천여㎡ 규모의 수상식물 및 천연 기념생물 단지 등을 조성하고 바이크 스테이션 및 포토존 등 18㎞의 수변 테마 자전거길을 조성, 관광·레저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인근 (주)남이섬과의 상생협력 사업 등도 추진된다.군은 지난 29일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사업 관련 부서장들이 사업 현장을 찾아 남이섬 전명준 대표 등 관계자들과 그간 추진 성과 및 선박 운항에 따른 향후 운영방안 모색 등을 시작으로 사업의 발걸음을 시작했다양측은 그간, 남이섬-자라섬 간 선박 운항로 개설 협의를 비롯해 선박인허가 및 자라섬 개발 대응책 논의, 경기-강원 관광특구지정 실무회의 등을 거쳐 현재 선박 운항 인허가를 완료했다.앞으로 남이섬-자라섬 여객선박 직항노선 운항을 위한 자라섬 남도 선착장 접안시설공사를 우선 추진하고 북한강 자라섬 수상 생태 정원 조성사업과 남이섬 조경공사 및 경관 조성 등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 자라섬-남이섬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사업과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추진에도 협력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앞서 군은 지난 5월 북한강 유역의 유력한 수변 관광거점인 (주)남이섬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서에는 두 기관은 자라섬-남이섬 간 관광객 이동 동선을 개설하고 자라섬 남단 일대의 수변 생태관광 목적지를 재정비하는 전략적 제휴사업 등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북한강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키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관광지인 자라섬-남이섬이 관광 패키지의 최상의 조합을 이루기 위한 아이디어 창출을 기대한다"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자라섬 주변 수변 생태관광벨트사업' 현장을 찾아 전명준 대표 등 관계자들과 그동안의 추진 성과 및 선박 운항에 따른 향후 운영방안 등을 모색했다. /가평군 제공

2019-10-30 김민수

가평출신 의병·독립운동가 '박장호'… 백년만에 고향 분묘서 '영원한 안식'

반장후 20여년… 추모공원내 안장郡 "애국정신 계승 위령제 올릴 것"가평군 출신 의병·독립운동가 대한독립단 박장호 도총재의 분묘가 고향인 가평에 마련돼 100여년만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가평군은 지난 28일 가평읍 가평군 추모공원 내에서 의병이자 독립운동가인 대한독립단 박장호 도총재 분묘를 조성하고 안장식을 가졌다.조선 말기의 의병·독립운동가인 박 도총재는 조선 말기에 개화정책에 반대, 유인석 등과 함께 여러 차례 상소해 일제의 침략을 규탄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홍천에서 관동의병을 일으켜 항일전투를 벌인 박 도총재는 10년 국권피탈이 빚어지자 의병부대를 인솔해 만주로 이동, 이진룡 등의 의병장과 함께 계속 항전했다. 이후 1919년 중국 유하현에서 대한독립단을 결성, 도총재에 추대돼 항일운동을 지휘했다. 그 뒤 청년들을 규합, 독립군을 편성하고 국내로 조직을 확대해 지단(支團)을 편성하는 등 항일운동을 벌이다 1922년 친일 김헌에게 암살됐다. 일본군의 감시로 시신도 거두지 못했으나 아들 필보와 대원들의 도움으로 만주 철령형 백기새촌 앙방하 남산에 암매장한 채 조국 광복을 맞았다.70여년이 지난 1992년 장손인 필보의 아들 박정훈씨가 딸, 증손녀 등과 만주를 찾아 박 도총재의 유해를 발굴, 이듬해 고향인 가평군 북면 이곡리 한 산에 반장을 했다가 마침내 이날 영원한 안식처를 찾은 것이다. 박 도총재는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됐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은 박 도총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 계승과 역사 보존, 넋과 영령의 위로를 위해 추후 위령제를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0-29 김민수

문화도시 조성에 나선 가평군 'THE 푸른 학생연극제' 개최

가평군은 'THE 푸른 학생연극제'를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29일 군에 따르면 군은 커뮤니티 연극을 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연극동아리 운영을 지원해오고 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연극제에는 관내 초등학교 13개교, 중·고등학교 각 3개교 등 19개교 300여명의 학생이 한 해 동안 준비해온 창작연극을 무대에 올린다.30~31일 양일 간에는 초등부가, 내달 1일에는 중·고등부 경연대회가 펼쳐진다.군은 이번 연극제를 마친 다음 날 2일에는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에서 예비배우 워크숍인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운영한다. '1day class'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가평에서 접하기 어려운 EDM, 힙합음악, 인디음악, 댄스음악 음원을 만들거나 밴드공연, 바디퍼커션 공연으로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자신감과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이는데 연극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THE 푸른 학생연극제'는 지역의 청소년들에 배우의 꿈을 찾거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 서로 소통함으로써 가평군이 문화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THE 푸른 학생연극제'를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연극제 모습. /가평군 제공

2019-10-29 김민수

가평군, 안전사고 예방위해 2억 투입해 고효율 가로등 설치 및 교체 추진

가평군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억여원을 들여 고효율 LED 가로등 설치 및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2억3천여만원을 들여 관내 농촌취약지역 보안등 및 교통사고 위험지역 가로등 120개 등을 설치하고 노후 가로 및 보안등 100개 등을 교체 추진하고 있다.이에 군은 최근 3천400여만원을 들여 관내 취약지역 및 우범지역 보안등 36개 등의 설치공사를 완료했다.주민 건의사항에 따라 이뤄진 이번 공사는 가평읍 9개소, 설악면 13개소, 청평면 5개소, 상면 3개소, 조종면 2개소, 북면 4개소 등에 고효율 LED등을 설치했다.이를 통해 야간학습 후 귀가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도로환경개선과 고효율 기자재 사용에 의한 시설유지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지난해에도 주민안전과 차량안전운행을 위해 2억여원을 들여 가평읍~북면 9.8㎞ 구간 87개 등, 한석봉 체육관~파란채 아파트 구간 33개 등을 LED 150W등으로 교체했다.또 청평면 대성리 일원 메탈힐라이드 60개 등, 설악~청평 간 국도 75호선 개통으로 차량통행이 잦은 청평면 고성리~가평읍 달전리 14㎞ 구간 노후가로등 120개도 교체 완료했다.군 관계자는 "관내 가로 및 보안등 9천536개 등의 유지보수를 통해 주민편의증진 및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효율 가로등 설치를 확대해 지속해서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감으로써 주민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억여원을 들여 고효율 LED가로등 설치 및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10-29 김민수

김성기 가평군수, 견학장소 인기 '가평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

올해 환경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가평군 공공 하수처리시설이 상시 개방을 통해 하수처리과정 등 하수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읍·면장, 부서장 등 10여명은 28일 가평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을 찾아 하수도 바로 알기 견학프로그램 체험과 환경기초시설 전반을 견학했다.이날 김 군수 등은 지난 8월 제작된 드라마 형식의 하수도 바로 알기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시설을 둘러봤다.군 하수도사업소가 새롭게 제작한 11분 분량의 홍보영상은 가평군 홍보대사인 배우 장동직씨가 출연해 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어져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분뇨처리 방법 및 하수처리과정의 이해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영상은 하수도 요금의 이해, 하수처리과정, 분뇨처리 과정, 물을 아끼는 생활 속 실천방법 등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견학 대상자 및 공직자 교육 시 방영하고 기관단체 등에 배포하게 된다.또 김 군수는 올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환경부가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가평 공공 하수처리시설은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과 연구개발, 운영개선 사례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기관 선정은 2017년 이어 다시 선정되는 쾌거로 가평군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성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김 군수는 "하수도 바로 알기 홍보를 통해 질 높은 하수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에도 공공하수도 정책을 잘 파악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읍·면장, 부서장 등 10여명이 28일 올해 환경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가평군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을 찾아 환경기초시설 전반에 대해 견학했다. /가평군 제공

2019-10-28 김민수

20일간 7만명 발길… 웃음꽃 핀 가평 자라섬

10만㎡ 꽃테마공원 조성 인기사진작가·블로거 명소 입소문가평군 자라섬에 조성된 꽃동산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가평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평일 1천500여명, 주말 1만여명이 이곳을 찾으면서 최근 20여일 동안 7만여명이 찾는 등 가을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27일 군에 따르면 자라섬의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고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올해 초 꽃길·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라섬 남도 일원 10만㎡ 규모에 꽃 테마 공원을 조성했다. 3~4월에는 꽃양귀비와 유채꽃, 수레국화를 식재하고 연이은 8~10월에는 가을꽃인 백일홍, 천일홍, 구절초, 코스모스, 해바라기, 메리골드, 국화 등 13종을 보식 관리했다. 또 포토존과 스탠드, 전망대, 꽃다리, 남도이니셜 등 꽃과 어우러진 다양한 시설물도 설치해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관광객과 주민들의 입소문은 사진작가와 파워 블로거 등에게도 퍼지면서 발길이 잦아들고 있다.군은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취소된 제1회 자라섬 백일홍 축제를 내년 10월에 개최하고 앞서 5월에는 철쭉제도 처음으로 여는 등 사람과 꽃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김성기 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자라섬 남도 꽃 테마공원 사업이 지금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꽃향기가 흐르는 북한강변의 대표 꽃 섬으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27일 오후 자라섬 꽃동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 1만5천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가 꽃동산 핑크뮬리단지에서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0-27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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