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행복택시 부당 운행 제재 수준 결정

가평군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교통복지를 증진을 위해 행복 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부당운행에 따른 제재 수준을 결정하는 등 부정행위에 근절에 나섰다.특히 군은 부당 운행 시 기사와 이용자에게 각각 수개월의 운행 금지, 이용금지 처분사항 등을 결정하고 이러한 제재 수준을 명시했다.5일 군에 따르면 최근 가평군 행복 택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행복 택시 부당운영에 따른 제재 수준을 결정했다.위원회는 행복 택시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인 위원회 기능과 부정한 방법 등으로 운행비용을 지원받은 경우 비용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 제11조와 제20조를 근거로 들었다.이에 따라 앞으로 타인 명의도용 등 부당운행(이용)행위 등이 드러날 경우, 이번 결정에 따라 기사와 이용자는 운행·이용 금지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아울러 지원된 비용(부당행위에 따른 보조금)은 환수 조처된다.위원회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DRT 시스템 도입을 통해 승차자와 도착지 파악은 가능하지만, 실제 마을 주민 탑승 여부 파악은 어려운 실정"이라며 "행복 택시가 보조금 사업인 만큼 이용객 등의 도덕성과 양심에 따른 성숙한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04 김민수

가평군 청년공동체,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 등 활발한 활동 눈길

가평군 관내 청년공동체들이 경기도 청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일 군에 따르면 서울에서 귀촌한 젊은 청년예술가들이 만든 가평 청년문화예술기획단 '담다'와 4명의 여성청년으로 구성된 '가평 청년연극단' 등 2개 단체가 최근 경기도 청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두 단체는 경기도 청년기반 조성사업 및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에서 '가평 B급 재즈페스티벌'과 '가평의 청년들아 모여라' 사업이 각각 선정돼 각각 사업비 500여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또 담다는 청년재단이 공모한 청년 프로젝트 실험실 응모사업에서도 코로나19 청년예술인과 함께하는 '방구석 홈즈 댄스' 아이디어가 뽑혀 50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담다의 '가평 B급 재즈페스티벌'사업은 우리나라 대표축제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개최 시, 다른 지역에서도 작은 규모의 재즈공연을 함께 개최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이후, 관내 캠핑장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캠핑장 공연을 준비하는 등 지역 청년문화예술인들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방구석 홈즈 댄스'사업은 노인복지관과 협력을 이뤄 관내 어르신 및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재활 댄스 영상 플랫폼을 통해 집에서도 편안히 즐길 수 있게 하고 직접 찾아가 스마트폰 및 영상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가평의 청년들아 모여라'는 청년들의 직업 다양화와 모임 활성화를 위한 연극활동 사업으로 연극동아리 활동 및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서 진로를 찾을 가능성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코로나로 인한 공연활동의 어려움과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주민 협력과 창의적 방법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청년들의 의지가 돋보였다"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가평을 만들겠다는 두 단체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7-02 김민수

가평군 생활개선회,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

"회원들과 협력해 가평군의 우수 농산물 및 음식문화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가평군 생활개선회(회장·권오경)가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군 생활개선회는 (사)한국조리협회가 최근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부분에 출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수여하는 대상을 받았다.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정부부처 등 27개 유관단체가 후원하고 부문별 5천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규모의 요리경연대회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9명의 회원은 지역특산물인 가평 잣을 활용한 잣 콩죽, 잣 한과, 잣 쉐이크, 잣 수육 무침 등 한국의 전통을 살린 요리와 가평 한우를 활용한 큐브 스테이크, 불 초밥 등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군 생활개선회는 농산물 이용 음식문화 확산 교육시범사업과 관련해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45종을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또 토마토를 활용한 피클 및 김치 등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등 지역사회의 우수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는 데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권오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우리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된 만큼 이번 계기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발굴 지역 먹거리가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20-07-02 김민수

김성기 가평군수, 민선 7기 2주년 하천변 정화활동 등 발품 행정

민선 7기 2주년을 맞은 김성기 가평군수는 1일 특별한 기념식 없이 북면 도대리 민생현장을 찾아 하천변 정화활동 및 주민 간담회로 하루를 보내는 등 발품 행정을 펼쳤다,이날 김 군수는 주민 등에게 청정계곡 생활 SOC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또 참석자들과 도대리 적목용소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현장 중심행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김 군수가 찾은 지역은 관내 최북단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가평천 생태관광하천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군은 지난 2월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 SOC 공모사업 우선 시범정비사업' 분야 1위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50억 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생태보전과 소득을 잇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김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휴양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관이 지혜를 모아나가길 기대한다"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군민의 뜻을 바로 알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군민중심 행복도시 가평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민선 7기 2주년을 맞은 김성기 가평군수는 1일 특별한 기념식 없이 북면 도대리 민생현장을 찾아 하천변 정화활동 등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20-07-01 김민수

우리집 식탁까지 찾아오는 '가평 농산물 꾸러미'

郡농기센터 비대면 유통시장 공략제철상품 10~12가지 메뉴화·배달수익창출-안전먹거리 공급 기대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이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의 유통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 유통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비의 중심축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가평군농업기술센터가 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주체로 가평 드림꾸러미사업단을 구성, 지역 내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가평 드림꾸러미는 가평 지역에서 생산되는 채소, 과채류, 유정란 등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을 계절에 맞게 메뉴화해 10~12가지 다양한 품목을 한 꾸러미로 포장, 전국의 식탁에 제공하게 된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20여 농가는 70개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참여농가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가평 드림꾸러미는 가평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생산자 표기를 통해 도시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제철 농산물로 구성된다.이 꾸러미는 택배로 공급된다.특히 가평 드림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위주로 제공되며 계절에 맞게 메뉴를 구성, 주말에 온 가족들이 식탁에 모여 자연 가득한 밥상을 즐길 수 있도록 목요일 택배를 발송한다.최근 발송한 첫 번째 꾸러미 상품은 잣 닭갈비가 메인 메뉴로 유정란, 잣두부, 양배추, 양파, 로메인, 청국장, 두릅 장아찌 등으로 꾸러미가 꾸며졌다. 다음번 꾸러미는 잣냉면이 주메뉴이며, 상시품목으로 유정란과 잣두부가 제공되고 제철 과일로 친환경 무농약 블루베리가 공급된다.장경옥 사업단 대표는 "앞으로 군 전체에서 생산하는 채소, 과채류, 유정란 등 제철농산물과 가공품 등의 다양한 품목을 도시민들께 공급하여 농부들의 소득은 향상되고, 도시민들은 안전하고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공급받아 장보기에서 자유로워지는 농부와 도시민의 상생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꾸러미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6-29 김민수

가평군, 벽화 그리기 통해 도심 볼거리 제공 주민 호응

가평군이 벽화 그리기 등을 통해 마을 환경정비에 나서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노후화로 변색, 크랙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가평읍 가평천 둔치에 인접한 배수문 등 시설물이 벽화로 새 단장,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아 들고 있다.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95년 준공된 가평 배수펌프장 4개 배수문에 벽화조성사업을 벌였다.군은 사업을 통해 벗겨짐, 변색, 크랙 등 노후화된 하천 배수문의 도색 및 수문 이끼류와 주변지 잡풀 등도 제거했다.배수문의 밝은 이미지 환경정비를 통한 시설물 보존기간을 연장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높이, 폭 각 2.5m, 길이 50m의 각각의 배수펌프장 벽면에는 시대변화 및 트랜드를 반영한 화려한 그림과 주변 자연환경과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앞서 군은 지난 2018년에도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일부에 벽화사업을 진행했다.사무실 겸 점심시간 직원들의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높이 4m, 폭 3.4m의 건물은 설악면의 행운과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이 담긴 부엉이 그림으로 채워졌다.또 같은 해 북면 시가지 일원에 친환경 거리예술을 만드는 '유니버셜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북면 목동교~목동터미널 구간 나무 및 전신주, 교통표지판 등 공공시설 72개에 다양한 소재로 옷을 입혀 어둡고 삭막한 공간을 예술의 거리로 변화시켰다.목동터미널 주변 대합실, 택시 기사실, 공중화장실 등 3개소에는 현대적 감각에 맞는 이색 벽화를, 이곡1리 마을 진입로 주변 건물에는 시골풍경을 소재로 한 벽화 각각 10점을 조성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화되고 취약한 지역 환경을 지속서 발굴, 개선해 주민화합과 코로나19로 늘어나고 있는 야외활동 인구들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20-06-29 김민수

김성기 군수 등 가평 간부공무원들, '자라섬 공감 토크'

가평군 간부공무원들이 자라섬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 맞댔다.가평군은 24일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라섬 공감 토크'를 가졌다.참석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벨트 및 남도 꽃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 교환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본선무대에서 북한강유역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벨트 제안사업'이 대규모 사업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80억원을 확보했다.앞서 같은 해 5월에는 인근 (주)남이섬과 북한강유역 수변 관광벨트 조성 및 전략적 관광개발 추진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그간, 남이섬~자라섬 간 선박 운항로 개설 협의를 비롯해 선박인허가 및 자라섬 개발 대응책 논의, 경기-강원 관광특구지정 실무회의 등을 거쳐 선박 운항 인허가를 완료하고 자라섬 남도 선착장 접안시설공사를 우선 추진해 왔다.앞으로도 자라섬-남이섬 문화관광 활성화 및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추진과 자라섬 남단 일대의 수변 생태관광 목적지를 재정비하는 전략적 제휴사업 등을 통해 북한강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군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자라섬 남도 꽃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자라섬 남도 10만여 ㎡에 파종한 철쭉, 팬지, 양귀비, 유채, 수레국화, 구절초, 루피더스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면서 자라섬이 꽃물결로 변모하고 있다.김성기 군수는 "미래발전 동력인 자라섬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을 이뤄나가는데 각 부서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부서별 협력을 이뤄 반드시 결실을 맺어 달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20-06-24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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