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평군,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운영

가평군이 이달부터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본격 운영한다.군은 여름 행락철이면 급증하는 쓰레기 배출과 불법투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이에 따른 민원수요에 비해 행정력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군은 피서객 불법투기 및 생활 쓰레기 불법처리 행위 집중관리를 위해 9명으로 구성된 감시원을 채용,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들 감시원은 여름철 행락기간 관내 주요 계곡에 배치돼 피서객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감시 및 계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행락철 이후에는 11월까지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불법소각 감시 등을 전개, 쾌적한 환경 제공과 산불예방에도 주민들의 동참을 이뤄 나갈 방침이다.군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사전 감시원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및 올바른 쓰레기 처리방법 등의 교육과정을 거쳤다.한편 군은 지난 6월 관내 택시 운전자 148명을 도로환경감시원으로 위촉, 민·관 협업 택시 블랙박스를 활용한 쓰레기 무단투기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본 사업의 성과에 따라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 시행해 깨끗한 가평과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13 김민수

산림청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가평 경반리… 경기도내 3번째 선정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 마을이 산림청 '2019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로 최근 선정됐다.녹색마을 선정은 지난 2014년 산림청에서 처음 도입돼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한 것이다.경반리 마을은 최근 3년간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기동 단속 시 불법 소각도 적발되지 않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했다. 올해 경반리를 포함한 관내 51개 마을은 소각 안 하기 서약을 맺고 진행해 왔다.경기도 내에서 녹색마을에 선정된 곳은 경반리 등 3곳 뿐이다. 현재 군 녹색마을에는 2015년 마장1리를 비롯해 2016년 읍내8리, 2017년 상색리 등이 지정돼 마을 전체가 주민의 자율적인 노력을 통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한편 최근 경반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녹색마을 현판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단체장,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누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쓰레기, 영농부산물 소각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올해 봄철에 발생한 13건의 산불 중, 5건이 부주의에 따른 소각으로 산불예방에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12 김민수

가평군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2035년 16만 자족도시 건설"

저출산·고령화 대비 민관 협치주민 토론회·실무 추진단 운영공직자·지역민 등 관련 교육도가평군이 오는 2035년 인구 16만 자족 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12일 군에 따르면 가평군 인구는 올해 5월 말 기준 6만4천54명(남성 3만2천772명, 여성 3만1천282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인구정책 기본계획 및 저출산·고령화 사회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며,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인구정책 관련 사항 자문 및 심의를 벌이고 있다. 또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협치도 강화하고 있다.전문가·주민·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주민 토론회와 신규시책 발굴 및 부서별 업무연계 협의를 위해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출산·인구 관련 주민의식 개선교육 및 홍보 등을 강화하고 있다.공직자와 학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맞춤형 인구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또 전입세대를 위한 생활 가이드북과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자료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최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인구교육에서는 인구의 3가지 요소인 출산율·귀농·전출 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군 관계자는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증가하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기반 강화 및 주민의식 개선을 통한 인구 불균형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12 김민수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가평지역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이화순 부지사는 8일 오후 도 및 소방관계자들과 함께 가평 연인산도립공원과 북한강 가평수난구조대 등을 잇따라 방문,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2014~2018년) 경기지역 물놀이 사망자 중 60% 가량이 가평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이 부지사는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화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안전관리 장비들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며 집중적인 관리를 당부했다.특히 올해 연인산도립공원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요원과 안전장비(인명구조함, 제세동기, 안전카메라 등)를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가평군과 가평소방서, 주민 자율안전단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이어 이 부지사는 가평읍에 있는 가평소방서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인명구조에 힘쓰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유사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철저한 운영 및 관리를 당부했다.이화순 부지사는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증가하는 만큼 사고위험도 매우 높은 시기"라며 "안전하고 즐겁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이화순 경기도 행정 2부지사가 8일 연인산 도립공원 물놀이 현장을 방문,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 /경기도 제공

2019-08-08 전상천·김민수

가평군의회, 일본 경제보복 규탄 결의문 발표

가평군의회(의장·송기욱)가 8일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한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또 경기도가 제안하고 시행하는 경기도 매칭사업인 고교무상급식과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에 대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재정 부담을 외면한 채 경기도가 예산분담비율을 일방적으로 3대 7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 사업의 시행주체인 경기도가 7, 시·군이 3인 7대 3으로 재조정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함께 채택하면서 도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력히 요구했다.군의회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강화에 이어 포괄적 수출 우대 자격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배제하기로 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또 한일 관계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초래하는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정당한 배상을 지급할 것을 일본정부에 촉구했다. 이어 의회는 가평군민과 더불어 경제보복 조치가 해결될 때까지 일본여행 및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 구매 자제에 동참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송기욱 의장은 "우리 대법원의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일본정부의 그릇된 경제보복은 우리나라의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세계 자유무역 질서를 해치는 행위이며, 이는 양국 관계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 무모한 행태"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의회가 8일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가평군의회 제공

2019-08-08 김민수

가평군의회, 일본 수출규제 규탄 '1인 시위' 돌입

가평군의회(의장·송기욱)가 청사에 일본의 수출 규제를 규탄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전체 의원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다.의회는 7일 오전 송기욱 의장을 시작으로 일본정부의 명분 없는 수출규제 등 경제침략에 대한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의회는 "이번 1인 시위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한·일 경제교류와 우호 관계 근간의 훼손일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질서에 위협이 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이러한 우려의 의미로 전체 의원이 릴레이로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의회는 8일 열리는 제282회 가평군의회 임시회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적극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송 의장은 "시위를 통해 일본 수출 규제가 철회될 수 있도록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아울러 우리 제8대 가평군의회 의원의 결의를 보여주고자 한다"며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해 우리 가평군의회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동참해 진정한 단결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7일 오전 가평군청 앞 회전교차로에서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이 일본의 수출 규제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가평군의회 제공가평군의회가 청사에 일본의 수출 규제를 규탄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7일과 8일 이틀간 의원 1인 시위에 들어갔다. /가평군의회 제공

2019-08-07 김민수

가평군, 그림자 광고 시스템 통한 금연사업 광고 '눈길'

가평군이 그림자 광고 시스템을 통한 금연사업 LED(발광다이오드) 그림자 광고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6일 군에 따르면 군은 금연사업을 위한 LED 그림자 광고 시스템을 보건소 정문, 자라섬, 가평휴게소(춘천 방향), 가평·청평 터미널 등 5곳에 설치해 차별화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그림자 광고 시스템이란 바닥이나 벽면에 아름다운 이미지나 문구를 표현하는 기기로 가로등 또는 외벽 등에 설치한 후, 야간에 도로바닥 등에 그림문자를 투시해 홍보하는 이색적인 홍보 시스템이다.LED 그림자 조명은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에 같이 켜지며, 어둡고 한적한 시골 밤거리에 시각적 흥미를 유도함과 동시에 금연, 아름다운 경관 조성, 방범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제공해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거리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흡연자의 금연실천 유도 및 간접흡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금연사업을 하고 있으며, 건강한 직장생활 조성을 위해 관공서, 사업장,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금연·절주 교육과 함께 맞춤형 금연이동클리닉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모두가 바닥을 보며 걷는 스마트 폰 시대에 어울리는 새롭고 참신한 금연사업홍보 시도인 셈"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금연홍보 프로그램의 발굴과 적극적인 지도·단속으로 가평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그림자 광고 시스템을 통한 금연사업 LED 그림자 광고를 실시, 주목받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08-06 김민수

가평군,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추진

가평군이 고효율·저비용 에너지 공급확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5일 군에 따르면 관내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총 3만여 가구 중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천여 가구에 지원돼 6.7%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에도 그린 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별주택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 일정액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그린 홈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고효율 조명 및 보일러, 친환경 단열재를 사용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을 최대한 억제, 온실가스 및 공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이다.총 66가구에 대해 연말까지 태양광·지열 등을 설치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30가구가 완료된 상태다.태양광 ㎾당 50만원으로 최고 3㎾까지, 태양열은 ㎡당 5만원에 최고 20㎡, 지열은 3.5㎾에 50만원으로 최고 17.5㎾까지 지원했다.군 관계자는 "그린 에너지 적극 사용은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에 대한 보호뿐만 아니라 에너지 강국으로 이어지는 길이라"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보급함으로써 청정 가평 그린 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05 김민수

가평군, 재해취약지역 시설물 현장 확인

가평군은 최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안전대책 현장 확인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국지성 집중호우의 급격한 증가 추세와 여름철 평균수온의 증가로 태풍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사전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시됐다.점검에는 강현도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읍면 관계 공무원이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배수펌프장 등 관내 재해취약지역 시설물 8개소를 찾아 안전관리 현황 등을 확인했다.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바로잡고 보수·보강 등의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 대응책 등 후속조치를 마련토록 함으로써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결함과 위험요인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군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폭염대피시설인 무더위쉼터 등 재난취약지역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주말·휴일 개방 및 야간시간 연장에 따라 쉼터의 개방시간, 냉방기 정상작동 여부 등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키로 했다.강 부군수는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 깊은 관리가 재난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여름철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크고 작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19-08-04 김민수

가평군, 지역특성 고려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 호응

가평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회에 걸쳐 운영된 고혈압·당뇨 표준화 영양교육에 120여명이 참여하고 경로당 영양교실(은빛 사랑채) 18회 360여명, 만성질환 교실 29회 470여명, 신바람 건강 교실 24회 440여명, 만성질환 영양교실 6회 110여명, 신바람 건강교실 6회 110여명 등 만성질환 관리사업이 총 95회에 걸쳐 1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또 비만 예방 초등돌봄교실에 2만1천여명이 참여했고 어린이건강체험교실 500여명, 청소년건강교실 2천800여명, 우리 가족 영양 지킴이 30여명, 건강직장 만들기 650여명, 경로당건강교실 1천800여명, 주민 웰빙 운동 1만5천700여명, 홀몸노인 보충식품 제공 프로그램 1천100여명 등 생애주기건강관리 28개 사업에 총 6만8천여명이 참여했다.군은 지난해 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사업을 통합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올해에도 4억2천여만원을 들여 건강형태개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영양·신체활동·금연·절주·구강 등 통합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만성질환자 건강관리와 질환 의심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건강상담 등 질환 의심자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이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아토피 천식 안심 학교 운영, 영양 플러스 사업을 비롯해 미취학 및 청소년 대상 통합교육으로 아동·청소년 건강관리를 하고 요가·국선도·라인댄스·난타·에어로빅·건강걷기 등 각 읍면 주민 웰빙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개인 및 직장,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금연, 영양교육 상담 실시와 건강형태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성인 및 노인 건강관리에 노력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굴 개발해 지속적인 건강증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08-04 김민수

가평군 군립 도서관, 지역 특성에 맞게 특화 도서관 운영

가평군이 군립 도서관을 '특화 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용객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31일 군에 따르면 관내 지역별 특수성을 고려해 한석봉·설악·청평·조종 등 군립도서관 4개 소별 특화주제를 정하는 등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인문학 도서 6천300권을 보유하고 있는 한석봉 도서관에서는 인문학을 주제로 한 인문학 아카데미 및 동아리, 독서회 등 4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통한 공동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외국 도서 6천152권을 보유한 설악도서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독서지도, 동화구연, 영어 뮤지컬 등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문화격차 해소 및 다양성에 대한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있다.3천400권의 경제 및 경영학 도서가 비치된 청평도서관은 부모 및 어린이 경제교육, 재테크, 지역 일자리 관련, 교과서 연계활동 강좌 등을 통해 합리적 선택과 소비로 경제관념을 바로 세워주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끝으로 시청각 자료 3천252책과 대활자본 191권을 보유하고 있는 조종도서관에서는 빛 그림책 활용 및 영화상영, 장애인 가족을 위한 심리치료 등을 통해 장애인에게 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있다.이와 함께 군은 전 연령층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주간, 독서의 달, 방학특강, 봄·가을 문화학교, 경기 은빛독서나눔이 야간문화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도 추진한다.특히 도서관 자료실 야간연장 확대 운영 및 정보자료 구입, 군립도서관 홈페이지 재구축 및 도서검색 솔루션 도입, 미래형 U-도서관 서비스 확대, 모바일 서비스, 상호대차, 책 이음 서비스, 이동도서관 운영 등으로 정보 접근 향상을 위한 도서관 운영 선진화를 이뤄 가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담도서 등 도서관별 차별화 운영으로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도서관 서비스 강화 및 문화·교육의 종합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증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한석봉 도서관의 인문학 아카데미 모습. /가평군 제공

2019-07-31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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