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쌀 나락 가공기술 통한 누룽지칩 개발 주목

가평군이 쌀 소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쌀 나락 가공기술을 통한 '누룽지 칩' 개발에 나서 주목된다.29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찧지 않은 볍씨 상태의 겉곡인 쌀 나락을 활용해 밥을 짓고 굽고 냉각하는 과정을 거쳐 청정 가평의 무농약 쌀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한 '누룽지 칩' 가공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가공기술로 벼 나락 20㎏을 25g짜리 누룽지 칩 1천개를 생산할 수 있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쌀 영양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또 누룽지 칩은 바삭한 과자 형태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갖고 다니며 먹을 수 있고 영양소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어린이, 어른 누구나 좋아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쌀 농가를 대상으로 2차 시제품 생산기술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생산 유통은 올 가을이나 내년부터 이루어질 전망이다.군은 이를 계기로 더 나아가 흑미·적색미 등 오색쌀을 활용한 '오색 누룽지 칩'도 개발해 쌀 가공식품 다양화에 힘쓸 예정이다.특히 쌀 소비 확대 참여를 위해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농가형 가공제품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비 등 가공분야의 국·도비 확보를 통해 가공기술 및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라고 군은 설명했다.앞서 지난해 10월에는 가평쌀 함량을 20%까지 높인 라거 쌀 맥주 등 목 넘김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은 쌀 맥주 3종을 개발해 쌀 소비 촉진에 이바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가공기술을 활용한 쌀 소비 촉진은 대한민국 쌀 소비량이 연평균 1.9%씩 감소하고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이때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룽지 가공기술 보급 교육과 동시에 지역의 무농약 쌀을 수매해 가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19-07-29 김민수

가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 체험학습 장소 인기

가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지역 주민 등의 체험학습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29일 군에 따르면 센터는 5인 이상 30인 이내의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 일반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CCTV 안전체험 견학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견학을 온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센터 운영현황을 소개하면서 약 30~40분간 관제실 체험, 동영상 교육, CCTV 조작 등을 체험하며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사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최근에는 설악면 기관단체장 20여명이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교육을 받았다. 센터를 찾은 주민들은 CCTV 카메라 및 비상벨 시뮬레이션 작동 등을 체험하며, 실시간 18개 채널에서 영상이 동시에 비치고 수상한 행동이 확대되는 모습의 첨단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지난 2015년 4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센터에는 현재 관내에 설치된 393개소에 833대의 CCTV를 24시간 감시함으로써 범죄, 어린이안전, 음주소란, 주정차질서, 환경보호 등 주민 일상생활의 안전을 지키는 불침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시가지, 취약지, 공원, 가로변 등 방범 취약지역에 설치돼 있는 CCTV를 통해 어린이와 여성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하천수위나 강수량도 수시로 확인해 자연재해도 미리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최근 설악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교육을 받았다. /가평군 제공

2019-07-29 김민수

가평군 가족봉사단 여름맞이 사랑의 화채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가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금순) 가족봉사단은 1·2기로 나눠 지난 27일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거나(1기), 가평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화채 만들기 봉사활동을(2기) 진행했다. 시설방문 봉사활동은 4개의 조로 나뉘어 예수의 집, 원방의 집, 한솔 너싱홈, 효 사랑 요양원을 방문해 책 읽어주기, 어깨 주물러주기, 말 벗하기, 청결한 환경을 위해 시설 내부 및 외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또 사랑의 화채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석한 2기 가족봉사단은 손수 제작한 화채를 직접 시설에 전달했다.김금순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타인의 강요나 억압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돕고자 하는 자신의 자발적인 의지로 비롯된 자유스러운 활동"이라며 "사회복지 전문 인력의 부족, 새로운 복지이념의 대두와 시설의 사회화가 대두 되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의 필요성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앞으로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이 27일 가평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화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가평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이 27일 가평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화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07-28 김민수

가평군, 성인 야구장에 이어 리틀야구장 개장

가평군이 성인 야구장에 이어 리틀야구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군은 지난해 1월 가평읍 대곡리 체육단지 일원 4천954㎡ 부지에 리틀야구장 1면을 착공했다.1년 7개월간의 공사기간 끝에 이달 말 준공식을 가질예정인 가평 리틀야구장은 총 사업비 18억여원을 들여 인조잔디, 조명, 전광판, 더그아웃, 관람석 등을 갖췄다.이 구장은 좌우 펜스까지 65m, 중앙펜스까지 70m로 꾸며지는 등 전국 리틀 야구대회 유치에 손색이 없다.또 바로 옆으로는 지난해 3월 개장한 국제표준규격의 성인 야구장이 있다.좌·우 펜스까지 95m, 중앙 펜스까지 105m의 거리를 두고 더그아웃, 야간조명, 전광판, 관람석 등을 갖췄다.군 관계자는 "각종 야구 대회와 리그 운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인 야구장과 이번 리틀야구장 개장으로 어린이·엘리트·생활 야구의 조화로운 발전과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며 "국내의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평이 더 큰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스포츠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스포츠 투어리즘 실천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가평읍 대곡리 체육단지 일원에 리틀야구장을 마련하고 이달 말 준공예정이다
사진/가평군 제공

2019-07-28 김민수

가평군, 600억 걸린 경기도 정책공모서 본선 진출 최소 40억 확보

가평군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00억 원을 걸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사업 본선에 진출해 최소 40억여 원을 확보했다.40억~100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 부문에는 가평군을 비롯해 4개 시군, 20억~60억 원을 지원하는 일반규모 사업 부문에는 10개 시군이 선정돼 모두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되며, 9월 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결정되는 최종 순위에 따라 교부금액이 달라진다.가평군은 북한강 유역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 벨트 사업'을 제안해 대규모 사업 부문에 선정됐다.자라섬-남이섬 간 관광객 이동 동선을 개설하고 자라섬 남단 일대의 수변 생태관광 목적지를 재정비하는 전략적 제휴사업 등을 추진해 북한강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남이섬 측과 실무자 소통회의 등을 통해 북한강유역 자라섬의 '유니크베뉴(특화된 지역관광개발)'화에 노력해 왔다.지난 5월에는 남이섬 간 북한강유역 수변 관광 벨트 조성과 전략적 관광개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 관계자는 "남이섬 관광객 유입형태가 낮 문화를 중심으로 한다면 자라섬은 밤 문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자라섬, 남이섬이 관광 패키지의 최상의 조합을 이루기 위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7-28 김민수

가평군 청소년 국제교류단, 자매도시 캐나다 브램턴 해외연수

가평군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이뤄진 가평군 청소년 국제 교류단이 지난 24일 자매도시인 캐나다 브램턴으로 출국했다.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16명과 인솔공무원 2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다음달 6일까지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며 타국의 문화탐방 일정을 소화한다. 이들은 캐나다 브램턴 시청 및 토론토 총영사관 공식방문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국전 참전기념식 참석, 영어학습프로그램(ESL) 교육 등을 통해 현지 전통과 생활을 습득하고 여가활동 등으로 교류의 폭을 넓히게 된다.또 미국 아이비리그 유펜 및 프린스턴 대학 견학, 월스트릿 및 UN본부 등 맨해튼 문화탐방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국제교류 활동은 체험을 통해 자신과 국가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교류를 확대해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3억여원을 들여 지난 2월 호주 청소년 국제교류에 중·고생 27명을 참가시킨 데 이어 7월에는 캐나다, 9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국 청소년 국제교류도 추진해 견문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지난 2006년부터 추진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중학생 290명, 고등학생 241명 등 총 531명이 국제교류에 참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7-25 김민수

가평군,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 450억 확보

가평군이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도비 450억원을 확보했다.25일 경기도와 가평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는 5년간(2020~2024년) 도비 2천833억원을 투자하는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6개 시·군이 제출한 44개 사업 중 주민 요구, 수혜도, 파급효과,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28개 사업을 선정했다.기본계획에 반영된 28개 사업 중, 가평군은 ▲북면 LPG 배관망 구축사업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사업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사업 ▲명지산 군립공원 하늘 구름다리 설치사업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농업 가공식품 개발 및 지원을 통한 소득창출사업 ▲시가지 공영주차장 설치사업 등 7개 사업이 추진된다.이번 사업에는 도비 450억원, 군비 90억원 등 총 540억여원이 2024년까지 5년간 투입된다.지역균형발전사업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지역 간 격차를 줄일 목적으로 2015년부터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군 관계자는 "북면 LPG 배관망은 계획보다 빠르게 2020년까지 완료하고 현재 실시 설계 용역 중인 명지산 군립공원사업도 2021년까지 모두 끝마칠 계획"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빠른 진행에 만전을 기울여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7-25 김민수

가평 잣 고을시장, 푸드박스 몰(청춘 88 열차) 창업자 공모

가평 잣 고을 시장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푸드 박스 운영 창업자 발굴에 나선다.24일 가평군과 잣 고을시장에 따르면 잣 고을 광장 안에는 '청춘 88 열차'란 이름의 푸드 박스 몰이 조성되고 있다.푸드 박스(3m × 2.4m) 몰은 총 8동으로 조성 중이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창업자에 대해서는 컨테이너 푸드 박스 1동과 간판 및 기본 실내장식, 유니폼 및 기본 포장 용기, 사업 성공을 위한 마케팅 교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기존 상권과 겹치지 않는 잣 고을 시장만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발굴해 줄 감각 있는 창업자로 군 거주자를 우대하며 나이제한은 없다.신청은 26일까지 가평 잣 고을 시장 사업단으로 하면 된다.가평 잣 고을시장은 지난 2017년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에 대한 성공적 완수에 힘입어 지난해 경기도 우수시장 육성사업에도 선정되면서 도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시장 관계자는 "장터 및 공연 광장을 조성하고 특화상품 개발안 마련, 1점포 1 특성화 사업 기획, 상점 간 쿠폰 연계 추진 등 지역공동체 발전 등 골목형 특화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상인회가 구심점이 돼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고 토론을 통해 세부적인 사업을 결정하는 등 지역 핵심상권에 상인들 스스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창업기업 입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7-24 김민수

가평군, '다 함께 돌봄센터' 9월 개소… 이용 초등생 모집

가평군이 오는 9월 제2청사 2층에 '다 함께 돌봄센터'를 개소한다.다 함께 돌봄센터(행복자람센터)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자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곳으로 돌봄교사가 숙제 및 독서, 음악, 미술 지도 등을 제공한다.정원은 25명으로, 학기 중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방학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간식 제공을 위한 간식비는 별도다.군은 개소에 앞서 오는 26일까지 센터 이용 아동을 모집한다. 대상은 가평읍 거주 또는 가평읍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소득기준 상관없이 맞벌이 가정을 최우선으로 선발하고 다자녀가구, 초등학교 저학년 순으로 선정된다.신청은 돌봄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우선순위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군청 행복돌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센터 인근에는 가평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학교수업이 끝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을 활용한 돌봄교실 운영을 확대해 아동이 행복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7-24 김민수

가평농기센터 '벤치마킹 성지'

태국·베트남 방문단 잇단 견학선진 농업기술·시설 좋은 평가가평군 농업기술센터가 해외연수단의 벤치마킹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23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선진농업기술 습득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시 공무원 20여명이 센터를 방문했다.이에 앞서 올 초에는 태국 투자청 기업방한단 40여명이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우수농업사례 등을 견학하고 돌아가기도 했다.이들의 가평방문은 센터가 지난해 전국 농업기술센터 최우수 센터에 꼽힌 점, 친환경 분석 및 인증센터·미생물배양센터 등 친환경 농업에 앞장서고 있는 점과 함께,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현지에 맞는 농업기술을 개발·실증·보급하고 있는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군이 이에 발맞춰 시범운영 연구하고 있는 최신 농업기술이 좋은 평가를 얻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이날 하노이시 공무원들은 군이 운영하고 있는 미생물센터를 비롯해 가공센터, 친환경 안전성 분석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견학했다.이어 이들은 가평농산물 직거래 판매장인 가평 뮤직 빌리지 내 로컬 푸드 매장도 찾아 가공품 생산현황, 납품 방식 등을 살폈다.해외연수단들은 미생물 생산시설과 친환경 안전성 분석에 큰 관심을 보이며 상호기술협력 및 유치 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동남아는 최근 글로벌 사회에서 그 중요도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 서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양국의 농업발전을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농업기술센터의 우수성이 입소문이 나면서 태국, 베트남의 공무원들이 센터를 벤치마킹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일 방문한 베트남 하노이시 공무원 연수단의 모습. /가평군 제공

2019-07-23 김민수

가평 가축분뇨시설, 1일 처리용량 20t→ 95t

1년여간 저류조 증설 등 개선공사외부 도장·측백나무 울타리 설치가평군이 조종면에 위치한 가축분뇨처리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 기존 1일 처리용량을 4배 이상으로 증설하고 시설을 새로운 도장공사와 함께 측백나무 울타리 등을 설치하는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23일 군에 따르면 조종면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에 대해 1년여 간의 처리시설 개선공사를 벌여 1일 처리용량을 20t에서 95t으로 늘렸다.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저류조 증설, 미세협작물 처리공정 도입, 신규 호퍼 설치 등의 주요 개선사업도 진행했다. 이 시설은 지난 1987년 12월 첫 가동 이후 개인 하수처리시설에서 나오는 분뇨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를 정화 처리해 왔지만 처리용량 부족 등의 한계를 보여왔다.군은 개선사업 이후 시운전 기간 관내 전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처리의 안전성 및 확실성 점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에 들어가도 기존과 같이 무결점 처리가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공정별 설비 테스트 및 신뢰성 운전 점검이 완료되면 그동안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처리 반입 물량을 늘려 축산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악취 민원 해소에도 상당 부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군은 분뇨처리시설의 부정적인 이미지 쇄신을 위해 올해 4월 외부를 지중해식 건물풍경의 도장공사를 완료하고 건물 주변에 측백나무로 울타리를 둘러 더욱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는 10월 말까지 4개월간 종합 시운전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준공 예정이다.군의 가축분뇨처리시설은 꾸준한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한국환경공단이 5년마다 실시하는 기술진단운영평가에서 2006년, 2011년, 2016년 3회 연속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군 관계자는 "분뇨처리시설은 녹색환경을 만들어 가는 선도행정의 표본이 되는 좋은 사례라 생각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모범이 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조종면에 위치한 가축분뇨처리시설에 대한 개선사업 등을 추진, 최근 1일 처리용량을 기존 20t에서 95t으로 크게 늘렸다. /가평군 제공

2019-07-23 김민수

가평군 산지 전용지 사후관리 '알림서비스' 효과

기간 만료전 등기우편 사전 예고허가 효력상실 예방 불이익 해소가평군의 산지 전용지 사후관리를 위한 사전 알림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산지전용 수허가자(허가를 받은 자)와 관련 인허가 대행업체를 상대로 허가의 효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기간 만료일 이전에 등기 우편을 활용한 기간 만료 사전 예고제를 추진하고 있다.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500여명의 수허가자를 대상으로 기간 만료 예고를 통보함과 동시에 기간연장 허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이를 통해 민원인은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게 되었고 효력 상실지에 대한 복구 또는 재허가 등에 따른 행정력 낭비도 최소화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과거 허가기간이 만료될 경우 과태료 납부 또는 허가의 효력이 상실되는 등의 불이익 사례가 해소됐다.또한 올해부터는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대형허가지 사후관리 목적으로 해빙기 이후 현재까지 수허가자 및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재해예방 알림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본격적인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문자 알림 서비스를 활용한 안내문을 관내 대형 허가지 125개소 수허가자를 상대로 집중 발송, 수허가자가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7-22 김민수

가평군, 산지 전용지 사후관리 알림 서비스 호응

가평군 산지 전용지 사후관리를 위한 사전 알림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산지전용 수허가자(허가를 받은 자)와 관련 인허가 대행업체를 상대로 허가의 효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기간 만료일 이전에 등기 우편을 활용한 기간 만료 사전 예고제를 추진하고 있다.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500여명의 수허가자를 대상으로 기간 만료 예고를 통보함과 동시에 기간연장 허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이를 통해 민원인은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게 되었고 효력 상실지에 대한 복구 또는 재허가 등에 따른 행정력 낭비도 최소화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과거 허가기간이 만료될 경우 과태료 납부 또는 허가의 효력이 상실되는 등의 불이익 사례가 해소됐다.또한 올해부터는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대형허가지 사후관리 목적으로 해빙기 이후 현재까지 수허가자 및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재해예방 알림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본격적인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문자 알림 서비스를 활용한 안내문을 관내 대형 허가지 125개소 수허가자를 상대로 집중 발송, 수허가자가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7-22 김민수

민·관,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서

가평군이 민·관 협력 등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집중 발굴에 나선다.군은 8월 말까지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읍면 맞춤형 복지팀, 군 희망복지단,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폭염 등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 취약계층 등을 찾아 나선다.이들에게는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수요자별 맞춤형 보호를 통해 건강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집중 발굴기간 무한돌봄 지원을 받는 대상자의 경우,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고 빈곤·고령 등 건강 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앞서 군은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따뜻한 가평을 만들어 나가고자 지난 4월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기 가구 모니터링, 발굴 및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모든 활동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하고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연말 정부 및 지자체 포상과 앞으로 기존 운영 중인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복지 이장 등 인적 안전망과 통합하여 '희망 지킴단'으로 재편 확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는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동네 사랑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에 나서고도 있다.이곳에서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복지 위기 가구에 대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담당 공무원은 대상자 조사 후 공공·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으로 위기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이 더해져 올해 모든 군민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읍면이나 군청으로 적극적으로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사진은 지난 4월 열린 가평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후 기념 촬영 모습 /가평군 제공

2019-07-21 김민수

가평군,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보조금' 운영 교육 개최

가평군이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신청부터 정산까지'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민간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부터 정산까지 행정행위의 의미와 방법, 주의사항 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보조금 사업 담당자 및 민간·사회단체 보조사업자,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사업부서 회계 담당자, 신규공직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서울 강서구청 최기웅 장애인복지과장이 강사로 나와 지방보조금 실무에 관해 설명했다.이날 최 과장은 ▲지방보조금 실무 흐름 ▲사례교육 ▲보조금 수령 및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 보조금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보조금에 대한 이해도를 도왔다.최 과장은 지난 2014년 당시 행정자치부 선정 예산회계부문 지방행정 달인으로 인정받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불법집행 등이 감소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으로 재정 효율성 증대 및 보조사업 목표 달성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을 위해 공직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사업 담당자 및 민간·사회단체 보조사업자,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사업부서 회계담당자, 신규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보조금 운영 교육을 개최했다. /가평군 제공

2019-07-21 김민수

가평군,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가평군은 최근 청년정책 현답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군은 인구 늘리기 정책의 하나로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회변화와 가족인구변화&방향전환'이란 주제로 인구교육을 통해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20대 청년층 유출을 줄이고 정착을 늘리기 위한 방법'이란 주제로 열린 청년정책 토론회에는 군정 체험 활동 중인 부업대학생 40여 명이 참여, 청년 일자리·문화·복지 등 3개 관심분야에 대해 각자 생활 속에서 느꼈던 일들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효과적인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분야별 조력자를 배치하고 의견조정을 거쳐 발굴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기도 했다.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들이 제안된 가운데 주목할 만한 의견으로는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의 부족 및 의료 인프라 확충, 다양한 일자리 공급 등이 제시됐다.한편 군은 지난해 6월부터 고령화와 청년층 인구유출 등 군정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인구정책 관련 분야별 팀장 20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가동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관련 부서를 거쳐 실현 가능성 있는 제안은 인구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19-07-18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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