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고양시-연천군 관광활성화와 평화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와 연천군은 3일 관광활성화와 남북교류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양 도시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비무장지대(DMZ) 관광을 비롯한 생태관광이 풍부한 연천군과 마이스(MICE) 100만 도시 고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평화경제 확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재준고양시장은 "남북관계가 정체된 시점에서 고양시와 연천군의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이 앞으로 중앙-지방-민간의 협력을 구축하는 분권형 남북교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종 규제로 소외됐던 양 도시 간의 협력이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발전과 평화경제 번영에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은 평화의 중심지로서의 발전을 도모한다"며 "관광 자원이 많은 연천은 역사문화 그리고 평화 등의 주제를 가지고 스토리텔링을 할 요소가 많다. 고양시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평화를 주제로 두 지역이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는 10일부터 연천군의 시티투어가 고양시에서 출발하고, 연천군의 평화회의를 고양의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고양·연천/김환기·오연근기자 khk@kyeongin.com이재준고양시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김광철연천군수(왼쪽에서 여섯번째)등 양시군 관계자들이 관광활성화와 평화 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05-03 김환기·오연근

킨텍스, 가족문화축제 '2019 키즈락 페스티벌' 개막

고양 킨텍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2019 키즈락(樂)페스티벌'이 3일 개막됐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신나는 가족문화축제 '키즈락(樂)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킨텍스가 유아·어린이 박람회 전문기업 ㈜유아림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피해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대상 드림 놀이터(놀이체험), 선물구매(전시), 부대행사(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단순 판매 위주의 전시회가 아니라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했던 교구와 다양한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또한 '브라보키즈' 팀이 진행하는 공룡메카드 등 인기 만화영화 미니콘서트, 레고 WeDo2.0 코딩교육 콘퍼런스, 초대형 놀이시설, 용품 할인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관람객들에게는 SNS 인증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관람 희망자는 '2019 키즈락(樂)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kidsrockfestival.co.kr) 내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단 드림 놀이터(놀이체험)는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이용권 구매가 필요하다. 문의:페스티벌 사무국 (031)995-8179.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 킨텍스, '2019 키즈락 페스티벌' 개막고양 킨텍스, '2019 키즈락 페스티벌' 개막고양 킨텍스, '2019 키즈락 페스티벌' 개막

2019-05-03 김환기

㈜CJ라이브시티,고양서점연합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협약

㈜CJ라이브시티가 고양시서점연합회·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서점 활성화 및 문화 소외 계층 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양 한류월드 부지에 'CJ LiveCity'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CJ라이브시티는 2일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한양문고 한강홀에서가계 도서구입 및 독서율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을 위한 상생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따라 고양시서점연합회 소속 지역서점은 ㈜CJ라이브시티 도서 판매금액의 5%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CJ라이브시티는 동일한 금액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한다. 또 자사에서 발생하는 기업도서 구매분을 고양시서점연합회 소속 지역서점들을 통해 구매하게된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준 ㈜CJ라이브시티 상무, 김남인 고양시서점연합회장, 김경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양시 지역서점 및 출판문화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 내 문화로부터 소외된 계층을 지원한다는 상생방안에 합의했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 및 적립되는 기금으로 고양시 출판문화산업의 발전과 문화 소외 계층의 도서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양시서점연합회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된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과한 22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김남인 고양시서점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이 '보릿고개'로 표현될 정도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지역서점이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상준 ㈜CJ라이브시티 상무는 "고양시 대표기업이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이번 협약을 기획했다"며 "작지만 실행 가능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지역상생 활동을 하나하나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한양문고 한강홀에서 개최된 '고양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문화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식' 후 이상준 ㈜CJ라 이브시티 상무(사진 우측), 김남인 고양시서점연합회장(사진 중앙), 김경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사진 좌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라이브시티제공

2019-05-03 김환기

고양시, 4일 새벽 4시부터 택시요금 인상

고양시는 4일 새벽 4시부터 택시기본요금(2km)이 서울·인천 등과 동일한 3천800원으로 인상된다고 3일 밝혔다. 거리·시간에 따른 추가요금은 132m당 100원 및 31초당 100원으로, 기존 144m당 100원·35초당 100원 보다 인상됐다.할증요금은 현행(20%)과 동일하다.요금 인상에 따른 미터기 조정 작업은 4일 오전 9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 이뤄질 계획이다. 이로 인해 운행 택시가 감소할 수 있으며, 미터기를 미처 조정하지 못해 기본요금이 3천원으로 표시된 택시를 탔을 경우 택시 내에 비치된 환산조견표에 따라 인상된 요금을 정산해야 한다.운수회사들은 연휴기간 내 최대한 빠르게 미터기 수리를 끝마쳐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3년 10월 이후 5년 6개월만으로, 택시요금 인상이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택시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으로도 연결될 수 있도록 택시조합과 경기도간의 협약이 이행될 예정이다. 개인택시조합은 심야시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국내 최초로 21시부터 24시까지 관내 개인택시의 1/4이상을 의무적으로 운행하는 '無인센티브 개인택시 심야운행 의무화'를 시행할 예정이다.이 협약으로 그간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던 야간 시간대 택시 부족 현상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요금 인상에 따라 법인택시의 사납금이 동반 상승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요금 인상 후 1년간 사납금이 동결되며, 입사 3개월 미만 신규 종사자의 사납금에 대해서도 기존 종사자(숙련자) 대비 감액 적용될 예정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5-03 김환기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청소년 등과 성관계 영상 유포한 '가짜 보컬강사' 징역 10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전국진 부장판사)는 보컬 강사 등을 사칭하며 10대 청소년 등과의 성관계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에 유포하거나 판매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금지도 함께 명령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연예인 스폰서나 보컬 강사인 것처럼 행세하며 청소년들에게 접근, 성관계를 맺고 그 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청소년들 앞에서 삭제해 안심을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삭제한 사진과 동영상을 복원 앱을 이용해 복구한 뒤 음란물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16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 중순까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25명의 청소년과 지속적인 성관계를 맺고 수백편의 음란물을 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25명의 청소년을 포함해 여러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6천197개에 달해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기 어렵다"면서 "그동안 저지른 범행 전부가 밝혀지지 못했을 뿐 실제 피해 규모를 정확히 가늠하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A씨가 성관계 영상을 제작하고 보관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피해자들은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5-02 김환기

학생의 꿈을 찾는 행복한 동행, 고양 경기꿈의대학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최승천)은 2019년도 1학기 '고양 경기꿈의대학'을 고등학생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올해 학생이 대학을 찾아가는 19개의 방문형 강좌와 관내 학교에서 진행하는 거점형 강좌 60개를 개설했다.'고양 경기꿈의대학'은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 1천850여명의 관내 고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이와함께 학생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거점학교를 지난해 2개교에서 올해 7개교로 확대했다.'고양 경기꿈의대학'수강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강좌는 ▲미리보는 약학 ▲과학기술로 세상 읽기 ▲예비 간호사 실습 ▲시뮬레이터 탑승과 항공기 프라모델 제작을 통한 항공운항의 이해 ▲조종사 적성 탐색과 FTD를 이용한 비행실습 ▲병원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종 소개 및 견학 등이다.이번 강좌는 학생들의 장래 희망과 연관된 강좌와 학교 안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과목들로 주로 인기가 많았다.또 관내 학생들에게 개설희망 강좌 의견을 물어, 수요자 중심의 강의 개설에 노력했다.최승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양 지역이 105만이 넘는 도시임에도 관내 대학이 많지 않아 경기꿈의대학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고양교육지원청이 홍보를 강화했고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와 관심이 작년에 비해 많이 증가해, 참여 학생 수가 늘었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 또는 기관에서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시키는 학생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경기꿈의대학'은 방문형과 거점형으로 운영한다. 사진은 방문형 꿈의대학으로 고양 동국대(BMC)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중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2019-04-30 김환기

고양도시관리공사, 도시재생 추진기반 위한 '행주동 활력거점' 개소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김홍종)가 기초 지자체 최초로 지역 맞춤형 자립공간인 '행주동 활력거점 '을 최근 개소했다.지난 24일 행주내동 102-11에 개소된 행주동 활력거점은 주민과 고양시 도시재생과, 고양도시관리공사(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미래전략처)가 함께 만들고 소통하는 고양형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기반을 만들고자 공동기획한 사업이다.이재준 시장과 시의회, 시청 관련부서, 행주초교, 노인회 관계자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 참석했다.활력거점은 행주동 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지역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사전적 준비를 지원하게 된다.또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주민중심으로 자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고양형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행주동이 활력 넘치는 마을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선 준비-후 안정'을 모토로 내걸은 고양형 도시재생 사업은 계획수립 전부터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협력으로 선도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다.김홍종 사장은 "행주동 활력거점은 도시 활성화의 시작임과 동시에 행주동에 무한한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타 지자체에서 시도되지 않은 고양시만의 색깔을 가진 지방공기업과 주민 간의 이상적인 협업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도시관리공사가 지난 24일 행주내동 102-11에 지역 맞춤형 자립공간인 '행주동 활력거점'을 개소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2019-04-30 김환기

CJ, 고양 복합단지 브랜드 'CJ LiveCity'로 확정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 부지에 건설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브랜드가 'CJ LiveCity'로 확정됐다.CJ는 이와 함께 관련 회사명을 케이밸리 주식회사에서 (주)CJ라이브시티로 변경했다.30일 CJ 측에 따르면 'CJ LiveCity'는 '살아있는 콘텐츠를 즐기는 공간'을 뜻한다. CJ LiveCity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콘텐츠들이 만들어지는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기존의 테마파크나 놀이동산에서 볼 수 없었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탑승형 놀이기구와 국내·국외 최고 뮤지션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또 국내 대표 콘텐츠를 활용해 만들어지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먹거리와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여기에 CJ LiveCity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 우수한 젊은 창작자들이 서로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교류하고 미래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일궈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 크리에이터(Young Creator) 육성 역할도 하게 된다.총 1조8천억원 이상이 투자될 'CJ LiveCity'는 전체면적 30만㎡에 크게 4가지 시설로 구성된다.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제작할 수 있는 '체험형 스튜디오'와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최첨단 공연장', 다양한 콘텐츠 기반의 놀이시설, 다양한 식음료와 각종 캐릭터 신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콘텐츠 놀이 공간', 그리고 '한류천 수변공원'이다.체험형 스튜디오는 드라마와 예능, 음악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단순한 제작시설을 넘어 고객이 직접 특수효과나 제작 체험 같은 콘텐츠와 관련한 생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설계될 예정이다. 젊은 창작자들을 위한 제작 지원 공간도 마련된다.최첨단 공연장은 한류 콘텐츠의 중심인 '케이팝'(K-POP)의 대표 공간은 물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최첨단 전문 라이브 공연이 가능하도록 건설될 예정이다.공연장 내부와 외부를 연계한 관람객과 단지 방문객들이 함께 콘텐츠를 즐기는 방안으로 추진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브랜드가 'CJ LiveCity'로 확정됐다. 'CJ LiveCity'는 '살아있는 콘텐츠를 즐기는 공간'을 뜻한다. /CJ 제공

2019-04-30 김환기

고양시 백석동 '와이시티 기부채납 소송' 대법서도 이겼다

요진개발에 최종 승소… 이행 속도市, 지난해 지연배상 부동산 가압류준공후 3년간 법정싸움 마무리수순도시개발사업과정에서 지자체와 맺은 기부채납 협약이 사업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다면 이를 이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이번 판결을 계기로 그동안 '지자체와 민간개발사간'의 기부채납 분쟁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고양시는 백석동의 와이시티(Y-CITY) 내 학교용지와 업무빌딩 기부채납 협약을 이행하지 않은 요진개발이 고양시를 상대로 낸 기부채납 무효확인소송에서 시가 최종 승소했다고 29일 밝혔다.재판부(재판장·노정희 대법관)는 요진개발의 상고에 대해 "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고 인정된다"고 판결했다.고양시는 2010년 유통업무시설 용도인 백석동 부지를 주상복합용지로 용도 변경해주는 조건으로 전체면적 11만113㎡ 가운데 49.2%인 5만4천618㎡를 기부채납 받기로 요진개발과 협약했다.당시 부관(附款·법률행위의 효력 발생 또는 소멸을 제한하기 위해 부가되는 약관)으로 업무용지 제공, 업무용지에 업무빌딩 조성, 초과수익의 50%를 공공기여할 것, 학교용지에 자사고 설립 등 4가지 조건이 있었다.이어 요진개발은 2012년 4월 16일 와이시티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에 대해 '최초 및 추가협약서를 이행할 것'을 조건으로 고양시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지만 2016년 9월 와이시티 복합시설 준공 때까지 약속된 기부채납을 이행하지 않았다.요진개발은 이후 같은 해 10월 의정부지법에 고양시장을 상대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부관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냈지만 1·2심 모두 패소했다.이번 대법원 판결로 2016년 10월부터 2년여에 걸쳐 이어진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요진개발의 기부채납 이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고양시는 전망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0월 와이시티(Y-CITY) 내 업무용지를 시 소유로 소유권을 이전했고, 주상복합아파트 준공 이후 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손해배상금)과 관련, 지난해 10월 113억원과 이달 초 36억원에 대해 요진 측 부동산을 가압류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 중인 업무빌딩의 기부채납 규모를 결정할 기부채납 의무 존재 확인 소송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법적·행정절차를 통해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은 업무빌딩·학교부지 등의 기부채납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4-29 김환기

고양시정연구원 '재난재해·안전사고 대비 정책포럼'

고양시정연구원(원장·이재은)이 최근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제13회 고양시정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4일 개최된 포럼에서는 사회적 난제의 형태로서 발생하고 있는 재난재해, 안전사고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대응하기 위해 강조되는 정책 의제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포럼에는 조현숙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김효상 고양시 시민안전과장 등 관련 분야 공무원들과 시의원, 시민,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고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등 90여명이 참석했다.안지호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지자체 재난관리체계의 발전 방안', '안전의식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방안' 등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이날 이재은 교수(충북대 행정학과)가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체계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고양시와 시민사회, 소방, 경찰, 보건, 기업 등의 유기적인 통합적 협력체계에 대해 발제했다.이재은 원장은 "우리 사회에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해 제도와 인프라, 시민 의식 측면에서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4-29 김환기

고양시, 요진개발(와이시티) 기부채납무효소송 승소

요진개발이 고양시를 상대로 낸 기부채납 무효확인소송에서 고양시가 최종 승소했다.고양시는 요진개발과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부관 무효 확인청구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함에 따라 요진개발의 기부채납 이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29일 밝혔다.대법원은 고양시 백석동의 와이시티(Y-CITY) 내 학교용지와 업무빌딩 기부채납 협약을 이행하지 않은 요진개발이 제기한 '기부채납 무효 확인청구'를 25일 기각했다.이재준 시장은 "진행 중인 업무빌딩의 기부채납 규모를 결정할 기부채납 의무 존재 확인 소송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법적·행정절차를 통해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은 업무빌딩·학교부지 등의 기부채납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재판부(재판장 노정희 대법관)는 요진개발의 상고에 대해 "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고 인정된다"고 판결했다.고양시는 2010년 유통업무시설 용도인 백석동 부지를 주상복합용지로 용도 변경해주는 조건으로 전체면적 11만113㎡ 가운데 49.2%인 5만4천618㎡를 기부채납 받기로 요진개발과 협약했다. 당시 부관(附款·법률행위의 효력 발생 또는 소멸을 제한하기 위해 부가되는 약관)으로 업무용지 제공, 업무용지에 업무빌딩 조성, 초과수익의 50%를 공공기여할 것, 학교용지에 자사고 설립 등 4가지 조건이 있었다.이어 요진개발은 2012년 4월 16일 와이시티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에 대해 '최초 및 추가협약서를 이행할 것'을 조건으로 고양시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지만 2016년 9월 와이시티 복합시설 준공 때까지 약속된 기부채납을 이행하지 않았다.아울러 2016년 10월 의정부지법에 고양시장을 상대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부관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냈지만 1·2심 모두 패소했다.1·2심 재판부는 "부관을 보면 출판 관련 유통업무 시설단지의 공공성과 이에 따른 고양시의 정책적 의지 등을 고려하면 주상복합시설의 수익성을 제한한 정도의 기부채납 부관은 요진개발의 사업 본질을 훼손할 정도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 2016년 10월부터 2년여에 걸쳐 이어진 이번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요진개발의 기부채납 이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고양시는 전망하고 있다.고양시는 지난해 10월 와이시티(Y-CITY) 내 업무용지를 고양시로 소유권 이전했다. 또 주상복합아파트 준공 이후 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손해배상금)과 관련, 지난해 10월 113억원과 이달 초 36억원에 대해 요진 측 부동산을 가압류했다. 고양시 이춘표 제1부시장은 "이번 판결은 최초 및 추가협약에서 정한 기부채납의 유효함이 최종적으로 확인된 것"이라며 "남은 소송도 최선을 다해 애초 고양시와 요진개발 간에 약속한 기부채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4-29 김환기

킨텍스, 5월 4일(토) '가족사랑 이벤트'개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토) 킨텍스에서 '2019 키즈락(樂)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3代가 함께하는 키즈락 가족사랑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 키즈락(樂) 페스티벌'은 킨텍스와 유아·어린이 전문기업인 유아림이 공동주최하며 5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에 미세먼지와 황사를 피해 킨텍스 2전시장 10홀 내부(키즈락 페스티벌 행사장) 6천평 실내에서 추진되는 페스티벌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기문화행사다. 도내 거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전원 '키즈락(樂) 페스티벌' 전시 및 드림놀이터 자유이용권이 지급된다. 또 대형 윷놀이 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우승상품 및 참가상품도 전달한다. 또한, 미선정된 지원자 중에서도 10가정을 선정해 '키즈락(樂) 페스티벌' 행사 무료입장권을 전달하고 일반참관객들도 현장 이벤트 참가를 통해 전달할 선물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킨텍스 홍수진홍보팀장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키즈락 가족사랑 이벤트' 행사기간 중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키즈락(樂) 페스티벌' 행사 무료입장권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키즈락 가족사랑 이벤트' 신청자 모집은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온라인(킨텍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참조)을 통해 접수하며, 선정은 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킨텍스 홈페이지(www.kintex.com) 또는 행사 사무국(031)995-8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4-26 김환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105만 대도시 고양 매니페스토 평가 '최우수'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발표 '2019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각 지자체 공약실천계획서의 내용·공약일치도 등을 점검,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평가에서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으로 4대 시정목표와 10대 비전에 따른 85개 공약을 제시했고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에 있어 명확한 시정철학과 비전 제시,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시민의견 수렴 등을 인정받아 전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주요 공약은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경제 거점도시 구축,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 공공산후조리 서비스 지원확대, 안심 화장실 도입, 파리기후협약 준수 환경정책 수립, 나무권리 선언, 아시안하이웨이(고양시 경유)구축, 철도 교통망 확대, 지역화폐 '고양페이' 도입 등이다. 또한 시는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이재준 시장의 공약집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와 선거공보를 기초로 삼아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두 차례의 평화경제준비위원회를 운영해 공약의 방향성을 꼼꼼히 설정했다. 여기에 공약의 실질적 수혜자인 '시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공약실천계획 시민배심원제'를 통해 추진계획과 예산 등을 조정해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전문가부터 시민의 의견까지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이행력 높은 공약실천계획서를 마련했던 점이 고양시의 최고평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재준시장은 "취임 1년을 앞둔 시점에서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의 최우수 평가'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정목표와 비전을 담은 모든 공약사업이 시민의 입장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3천여 명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4-26 김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