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고양시 '광역철도망' 사업비 확보… '특별회계 조례' 내달 임시회 올려

3기 신도시 창릉 고양선 연장 등매년 市분담금 수백억 발생 예상고양시가 출퇴근길 교통난 해소를 위해 '고양시 철도사업 특별회계' 조례를 제정해 광역철도망 구축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11일 시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창릉지구 발표에 따라 고양선(새절역∼고양시청역 14.5㎞), 대곡∼소사선 일산 연장(대곡∼일산역 6.9㎞) 등 광역철도망 구축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고양선과 인천2호선의 일산지역 연장, 출퇴근길 이용객이 많은 경의선의 증차와 상시 급행화, 3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6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간담회에서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한 내용이다.시는 이들 철도망의 원활한 구축을 위해 사업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지하철 1㎞를 건설하는 데 보상비를 포함해 평균 1천억원이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이 사업비 중 15∼20%를 시가 부담해야 한다. 이에 따라 매년 수백억원의 분담금이 예상된다.시는 일시에 조성할 수 없는 비용인 만큼, 별도의 특별회계 운영을 통해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고양시 철도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9월 열리는 시의회 제234회 임시회에 상정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이번 2회 추경에 약 100억원의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철도망 구축은 자족시설 확충과 더불어 도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에 대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특별회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8-11 김환기

적극 규제 개선으로 고양 화훼산업특구 '숨통'

유통센터 국비 확보 불구 '난항'市 건의·道 노력 문제극복 결실공판장 설치 문제로 좌초 위기에 있던 고양화훼산업특구 사업이 경기도와 고양시의 노력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게 됐다.고양시는 7일 국무조정실과 경기도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에 힘입어 덕양구 원당동 일원에 조성 중인 수도권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사업이 관련법에 부합되지 않아 진행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극복하고 원활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4대 권역(중부권,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 단계적으로 화훼거점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해 산지유통 기능과 기존 영세하고 난립된 도매(경매) 기능을 개선키로 했다.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지원 사업' 공모결과,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지원받았고 화훼생산단지와 인접한 개발제한구역에 사업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하지만 경기도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상 한국화훼농협과 같은 품목조합은 공판장 설치가 불가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사업부지까지 확보한 상태에서 진척이 없었던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지역조합'만이 설치할 수 있는 공판장 설치 주체 조건을 '품목조합'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으로의 개선을 경기도에 요청했다.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자 선정 이후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경로로 검토하고 계획을 수립해 왔다. 관련법이 개정된 이후 사업에 필요한 사전 절차 등을 이행하고 공사를 추진하겠다"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해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을 통한 고양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와 한국화훼농협이 추진중인 '화훼종합유통센터 조감도. /고양시 제공

2019-08-07 김환기

[인터뷰]'농사소득 5천만원 달성'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2025년까지 130억 순이익 목표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립추진조합원 전용 '요양시설' 계획도"조합원의 농협으로 성장하고 그 토대 위에 건강한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지난 1978년 농협에 입사해 만 41년 동안 '농협맨'으로 일하다 지난 2015년부터 일산농협을 이끌고 있는 김진의(63) 일산농협 조합장. 2025년까지 자산 2조원, 130억원대의 순이익 달성의 중기목표를 지향하는 일산농협은 지난해 당기 순이익 55억2천만원, 2019년 7월 말 기준 총자산 1조5천390억원, 그리고 예수금 1조3천8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행정학박사로 농협 양곡 상무이사를 겸하고 있는 김 조합장은 일산농협 전무, 상임이사, 상임감사를 거쳐 전국조합장협의회 사무총장, 일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전국로컬푸드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는 김 조합장은 "도시화에 따른 농업생산력 저하는 경제사업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곧 도시농협의 정체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기준 전국로컬푸드 직매장은 200개소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은 3천여억원.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나온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제공, 싼 가격에 공급하는 유통 방식이다. 일산농협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전량 팔릴 수 있도록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농사소득 5천만원이란 농협 목표를 달성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지키며 조합원들의 판로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일산농협은 농사 소득을 늘리고 농업인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2만3천140여㎡ 규모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향후 조합원들을 위한 요양시설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다.김 조합장은 심훈(1901~1936)의 장편소설 '상록수'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농촌과 농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농협인으로서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상록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8-07 김환기

고양시정연구원, 주민참여 내실화 위한 '제15회 의정토론회' 개최

고양시정연구원(원장·이재은)은 지난 7월 31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 시대, 주민참여 내실화를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제15회 고양시정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고양시의회 박소정, 조현숙, 김미수, 문재호 의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국주민자치연합회, 관련 분야의 시민과 공무원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포럼의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김필두 소장(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분권센터)은 '주민참여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모델'을 주제로 도시재생 사업, 새뜰마을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내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도시재생모델을 제시했다.두 번째 발표에 나선 유창복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는 '주민자치와 사회연대경제'를 주제로 발제하고 주민자치에 있어서 권한의 민주화, 권한의 실질화가 보장된 융합적 혁신의 실천모델을 제시했다.이어 토론자들은 주민자치 예산 확보를 위한 조례의 뒷받침 필요성, 고양시 주민자치에 대한 비전과 전략,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주민과 상인의 참여,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보조금의 지원금 개편 등의 다양의견을 개진했다.이재은 원장은 "고양시는 시범적인 주민자치회가 있고, 여러 동에서 모범사례들이 발전해가고 있다"며 "100만 도시 특례시라는 것이 지방자치법에 명칭만 들어가 있지만 주민자치회 중심의 자치를 발전시키는 것도 특례시가 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라는 의식을 갖고 시정연구원에서 적극 연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개원 3년차를 맞는 고양시정연구원은 총 14명의 연구인력이 40여건의 연구사업을 수행 중이다. 또 연구부대사업으로 매월 도시-주민자치-문화-환경 등 각 분야에서의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지난 7월 31일 고양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고양시정포럼에서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정연구원 제공

2019-08-07 김환기

이재준 고양시장, '동 통장협의회 소통간담회' 진행

고양시가 민선 7기 1주년을 경과한 가운데 행정과 시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협의회를 방문해 노고 격려 및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선 7기 시정 정책을 공유하고자 39개동 '동(洞) 통장협의회 소통간담회'를 실시한다.이번 소통간담회는 주민 대표 조직인 동(洞) 통장협의회 통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민선 7기 시정정책을 공유하며, 2회 추가경정 예산에 주민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고양시를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도시, 풍요로운 삶의 시민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8월 중 11개 동(洞)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39개 동 통장 협의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첫 소통간담회는 지난 6일(화) 백석2동 통장협의회 방문으로 시작돼 이재준 시장, 윤용선 백석2동장을 비롯한 백석2동 통장협의회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의사항 및 시정 정책공유 등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취임 1주년 동안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고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고양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경청해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시민들의 요구사항은 고양시 발전의 큰 원동력으로 항상 우선적으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이재준 고양시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주민 곁으로…', '동(洞) 통장협의회 소통간담회' 를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6일 백석2동 통장협의회 방문,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08-07 김환기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도문화 탐방

아름다운 우리 문화와 역사를 바로 배우기 위해 청소년들이 독도를 탐방했다. 제6회 역사문화 탐방이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교수 등 지도교사들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다문화. 새터민가정 등 청소년6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됐다.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이운주)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28일 후포항을 출발해 이틀간 울릉도와 독도지역을 탐방하고 정광태교수등의 특강. 팀별활동 등을 통해 독도를 바로알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쉽게도 이날 높은 파도로 인해 청소년탐방대원들은 독도땅을 밞지 못하고 독도주변을 순회하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특히 독도에서 일본을 향해 규탄성명을 발표하려 했던 일정이 높은 파도로 독도접안을 못해 독도의 관문인 도동항에서 학생대표인 황희성(KCIS)군과 전희소양이(지산고2)이 일본규탄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독도역사 탐방 행사를 마친 대원들은 30일 경주로 이동해 3일간 팀별로 준비한 독도이야기를 창작물로 표현한 발표 등을 통해 마지막 밤을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보냈다정광태교수는 "일본은 독도침탈 야욕과 대일 경제보복 등 우리민족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만 주고 있다"며 "일본의 잔혹한 행위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학생대표로 나선 황희성군은 "한국에서의 독도활동이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외국에서도 독도지킴이로 독도를 홍보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역사탐방 마지막날인 31일 대원들은 경주 첨성대 등을 탐방하고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해 기념관을 둘러보고 전문강사의 특강을 마지막으로 3.1운동과 독립의 1의미를 되새기며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은 " 일본을 이기려면 강한나라 실력있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노력하고 공부해야 한다"며 "이번 역사문화 탐방을 계기로 한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스스로 발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독도사랑회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고 광복절을 전후 해 독도고지도 및 사진전 등을 독도의 날인 10월25일까지 전국을 돌며 전시할 계획이다. 관람 및 특강 문의 (1670-1025)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유디치과와 칠갑농산(주)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학생대표인 이슬기양(광주여상2)과 심규진군(휘문중3)이 대원을 대표해 울릉경비대에 전달하고 있다. /독도사랑회 제공도동항에서 학생대표인 황희성(KCIS)군과 전희소양이(지산고2)이 독도침탈 야욕중단과 대일 경제보복 철회를 요구하는 일본규탄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독도사랑회 제공

2019-08-02 김환기

고양교육지원청, 고양몽실학교 놀이숲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발표회 진행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최승천)은 지난 31일 고양몽실학교 놀이숲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의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중간 발표회는 상반기 프로젝트 활동을 나누고 2학기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는 금계초교 사물놀이 학생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요리(버억음식, 팔방미식) △분장(메이크업원정대, 특수분장원정대) △사진·영상(고양몽실학교놀이숲 홍보 프로젝트) △댄스(크사이크yo) 등 4분야 6개 프로젝트팀의 발표 및 축하무대로 꾸며졌다.발표회에 온 한 학부모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또래 친구들과 나누고 중간 성장 발표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히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최승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양몽실학교놀이숲은 청소년들이 삶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직접 만들고 상상한 것들을 도전하며 꿈을 실현해 나가는 청소년들의 학습플랫폼"이라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승천)이 추진한 고양몽실학교놀이숲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의 발표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2019-08-01 김환기

"우수 기업 모셔라"…고양시 14일 일산테크노밸리 사업 설명회

고양시가 일산테크노밸리의 기업 유치 등을 위해 오는 14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설명회'를 연다.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200여명과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공무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이재준 시장이 기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경기도시공사와 고양도시공사는 별도 부스를 설치해 기업 관계자들과 실무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일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원 80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시행한다.2016년 공모를 통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선 7기 최우선 핵심 정책 사업이다. 9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현재 조사설계용역을 수행 중이다.이후 토지 보상 준비절차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실질적인 토지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다.사업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인이나 기업은 고양시 기업지원과 기업유치팀(031-8075-321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8-01 김환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