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일산-퇴계원) 미납통행료 납부캠페인 전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도로(주)가 4일 미납통행료 납부독려캠페인을 시작했다.서울고속도로는 미납통행료의 손쉬운 확인과 납부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를 캠페인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방법으로 미납통행료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선량한 이용객과의 형평성을 위해 상습미납자 단속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서울고속도로는 5일 오전 통일로영업소에서 카메라를 장착한 차량과 전문 인력을 통해 통행료 상습 미납 차량에 대한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의 미납통행료는 서울고속도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우편으로 받은 지로통지의 고객조회번호로도 알 수 있다.차량 소유주는 차량번호와 이름으로 조회할 수 있다.미납통행료는 홈페이지 내에서 휴대폰 소액결제나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납부할 수 있고 영업소 방문 시에도 현금이나 선·후불카드, 신용카드, 영업소 전용계좌 등으로도 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서울고속도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미납통행료의 징수 목적보다는 도로 이용객에게 미납통행료의 손쉬운 확인과 편한 납부방법을 알리고 있다"며 "영업소를 방문해 미납통행료를 납부하는 이용객에게는 별도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36.3㎞)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고양시 내곡동과 남양주시 별내동을 연결하는 도로로 2006년 6월 개통됐다. 남부구간(판교-일산)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어 해당 구간 미납통행료는 도로공사로 확인해야 한다.한편, 지난 10월 10일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연구원 및 18개 민자고속도로 법인과 '미납통행료 수납 효율화 업무협약'에 따라 민자고속도로의 직접 미납통행료 강제징수 권한이 마련됐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서울외곽순환고속도 북부구간(일산-퇴계원)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도로(주)가 4~8일 미납통행료 납부독려캠페인을 벌인다. 미납통행료 납부캠페인 안내문. /서울고속도로(주) 제공

2019-11-04 김환기

고양시, 각종 정책 '광역교통 비전 2030' 반영으로 교통인프라 대폭 개선 전망

인천2호선 탄현 연장·대곡소사선 일산 연장 등의 광역교통 정책들이 국토교통부의 '광역교통 비전 2030'에 반영됨에 따라 고양시의 교통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지난 10월 31일 철도중심의 간선급행망 조기 구축으로 30분 내 빠른 출퇴근·환승센터 중심 교통수단의 연계 강화를 골자로 한 '광역교통 비전 2030'을 발표했다.'광역교통 비전 2030' 수도권 서북권 교통대책 부분에 고양시가 추진하는 핵심 철도분야 교통대책인 고양선 신설(새절역~고양시청)·인천2호선 연장(불로지구~일산역~탄현)·대곡소사선(대곡~일산 연장운행)·일산선 연장(대화~운정)·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삼송~용산)·킨텍스역 환승센터 구축 등이 대거 반영됐다.다만 고양선의 식사지역 연장은 현재 진행 중인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에서 검토할 과제로 남아 있지만 지속적인 재원조달방안 등 경제성 확보 후에 법정 계획인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 및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고양시 철도교통과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 등에 적극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 시는 이번 대광위 대책 발표 시 고양선 일산지역 연장에 대해 적극적 반영을 요구했다.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3기 신도시 창릉지구 광역교통 대책안으로 제시한 고양선만으로는 광역교통개선 효과가 미비할 것으로 보여 서울 접근성 개선과 자족기능을 강화한 내부 교통망 확보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이재준 시장은 "고양시의 교통이 효과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지만 재원 확보방안인 '고양시 철도사업 특별회계' 조례도 제정하는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양선 연장이 뒤로 미뤄져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11-03 김환기

고양민화협회 독도사랑 후원의 손길,전시회 작가 축하금 독도학당에 전달

고양민화협회(회장. 난곡 김정호)는 제13회 고양민화협회 정기회원전 '인연의 시작'에서 모금된 작가들의 축하금 일부를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이운주)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양민화협회는 지난달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정기회원전을 개최했다.출품된 작품들은 고양민화협회 구성원 개개인의 가정에 오래동안 걸어둘 요량으로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담은 작품들을 출품받았고, 회원 각자의 특색을 살린 120여점의 작품들로 6일간의 전시회를 진행했다.전시회 작가들에게 들어온 축하금을 전달한 고양민화협회 김정호회장은 " 매주 독도학당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독도교육을 위한 일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지속적인 후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은 내년은 120주년이 되는 '독도의 날'을 맞아 고양민화협회에서 독도의날 120주년의 의미를 담은 특별전 개최를 제안했다.특히 독도사랑회 초대 어머니봉사단장을 역임한 고양민화협회 윤영아씨는 어린이들에게 짜장면 파티를 열어줘 즐거운 간식시간을 제공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독도사랑회는 제1회 nbc독도평화대상 수상단체로 매주 토요일 독도홍보관에서 독도학당수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학습지도 및 문화 체험할동 등 역사교육을 지도하고 있는 독도교육의 산 교육장이다. 문의 1670-1025.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민화협회 독도사랑 후원의 손길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고양민화협회 윤영아. 독도학당 이정열교장. 민화협회 김정호회장. 민화협회 최임숙총무.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 /독도사랑회제공고양민화협회 김정호회장이 독도학당 이정열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사진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독도학당이정열교장. 고양민화협회 김정호회장. /독도사랑회제공

2019-11-02 김환기

스타필드 고양,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지원

스타필드 고양(지점장박세효)은 지난 30일 식품, 생활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지원했다.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세효 스타필드 고양지점장,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심재경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 관장 등이 참석했다.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사업은 식품제조, 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을 기부받아 식품, 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지원하고 있다.대상 주민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진열돼 있는 상품 중 본인이 필요한 상품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어 만족도가 높지만 기부 받은 물품만 전달할 수 있어 저소득층 대상자가 필요로 하거나 희망하는 물품을 지원하기에는 어려웠다.이번 스타필드 고양의 지원을 통해 그간 이용자가 필요로 했던 식료품을 구매, 지원할 수 있게 돼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박세효 스타필드 고양 지점장은 "스타필드 고양은 어린이 가방 안전 덮개 지원사업, 저소득층 반찬 지원사업, 생계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저소득층의 필요에 맞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고양시 관내 저소득층의 필요를 알고, 그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는 스타필드 고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제공

2019-10-31 김환기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빙상장) 리모델링 공사 후 시민의 품으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빙상장)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김홍종)는 최근 7개월간 리모델링으로 인해 문을 닫았던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빙상장)를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5년에 준공돼 시설 노후로 인한 빙면 윤기, 안전휀스 전도 등 안전사고 위험에 따라 지난 3월부터 보수공사를 시작했다.보수 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링크에 적용된 콘크리트 타입의 제빙시스템을 도입해 빙면 질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융기에 대한 보강공사, 안전휀스 및 노후설비 교체 등을 완료했다. 또한 장애인의 빙상장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에서 지하링크로 연결되는 장애인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고 안내데스크 이전과 도장공사 등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로 새단장을 마쳤다.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호석·이정수·조해리·김아랑 선수 등 다수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고양시청 빙상팀 훈련 장소로 꿈나무 학생반(피겨, 스피드) 연습대관 및 20여개 아이스하키 동호회도 이용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상비군 지도자 및 선수출신의 우수한 강사들이 진행하는 40여개 피겨·스피드 강습반을 운영해 선수반 육성과 청소년 진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빙상 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특강도 개설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14~18시에는 1일 입장을 통해 스케이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여름철(7~8월)에는 빙상장 객석을 무료개방해 무더위 쉼터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11~12월에는 '2019~2020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를 유치해 생동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국제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빙상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최근 8개월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1일 재개장하는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전겯. /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2019-10-31 김환기

고양시의회, 미세먼지 저감·예방을 위한 정책방안 좌담회 개최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미세먼지 연구회는 지난 30일 미세먼지 저감·예방을 위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정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좌담회를 경기도, 시 관련부서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양시의회 미세먼지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시민단체 고양미대촉 그리고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 고양시 기후대기과, 녹지과 등이 참석했다.이날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 한현희 과장이 '도민 안심과 건강보호를 위한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대책'이란 주제로 발제했다.한 과장은 경기도 미세먼지 실태 및 현황과 경기도의 미세먼지 위기단계별 대응방안 그리고 단기, 중장기적 종합대책에 대해 설명했다.오염원에 대한 관리와 교통대책, 취약계층 건강보호, 국내·외 협력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대해 발표했다.발제에 이어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시범사업 등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좌담회 후 의원들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방지를 위해 풍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풍산동 리빙랩 프로젝트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이유정 수석의 사업 추진 배경 및 경과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실내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의 활동을 직접 확인했다.고양시의회 미세먼지연구회는 회장에 장상화 의원, 부회장은 박소정 의원이 맡고 있다. 박시동, 박한기, 정봉식 의원이 회원으로서 미세먼지 시책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 미세먼지연구회 소속의원들이 노인정을 방문해 미세먼지 대책에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제공/고양시의회 제공

2019-10-31 김환기

3기 신도시 고양창릉지구 대책위 총연합회, LH의 일방적 민관공협의체 구성 불응

3기 신도시 고양창릉지구 대책위 총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7개 대책위원장들이 지난 30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일방적인 민·관·공 상설협의체 구성에 불응키로 했다.7개 대책위원장들은 이날 오후 총연합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대신 국토교통부, 고양시, LH, 고양도시공사, 7개 대책위가 참여하는 별도의 민·관·공 협의체 구성을 요구키로 했다.총연합회 측은 "7개 대책위는 창릉지구 전체 토지주와 기업주 4천500여명 중 3천100명 이상 회원을 확보, 창릉지구를 명실상부하게 대표하게 됐다"며 "7개 대책위가 먼저 협의체 구성 후 다음주 별도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어 민·관·공협의체 운영 규정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총연합회 측은 "7개 대책위는 월 1회 정례간담회를 열어 현안들을 논의하고, 협의체 산하에 기업, 토지, 이주자 택지 등 3개 분과위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날 모임에 참석한 7개 대책위는 장순일 창릉(서)통합 대책위원장, 박영규 주민보상대책위원장, 박순호 화전주민대책위원장, 문해동 기업비상대책위원장, 장진엽 주민연합대책위원장, 노병석 창릉서북부대책위원장, 노명철 창릉동대책위원장 등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10-31 김환기

고양시·공무직노조, 임금 1.8% 인상 단협 체결

고양시와 고양시공무직노조(지부장·한종훈)는 지난 29일 고양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도 단체·임금협약' 조인식을 갖고 노사 간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2019년도 단체·임금교섭은 지난해 11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1년여간 16차에 걸친 본교섭과 실무교섭 끝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이번 고양시와 공무직노조와 체결된 단체·임금협약은 ▲임금 1.8%인상 ▲고양시 공무원과 같은 수준의 특별휴가 사용 ▲조합원 복지혜택, 근로조건 개선, 조합활동 보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김정배 자치행정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있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합심해 활기찬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한종훈 공무직노조지부장은 "상생과 화합이라는 기본원칙 아래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9월 설립된 고양시공무직근로자노동조합은 고양시청에 근무하는 근로자로 구성됐다. 조합원수는 현재 420여명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와 시 공무직노조가 2019 단체 임금협약 조인식을 마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 왼쪽부터 김정배 자치행정국장, 한종훈 지부장 ). /고양시 제공

2019-10-30 김환기

고양시 숙원 '고양선 연장' 정부 화답할까

내일 '광역교통 비전 2030' 촉각"창릉·일산 교통망 확보 꼭 필요"市, 재원분담 특별회계 조례 준비"'광역교통 비전 2030'에 고양선 연장 등이 반드시 반영돼야 합니다."법정계획인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틀인 '광역교통 비전 2030'발표를 앞두고 이에 대한 수도권 지자체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고양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의 가이드라인인 '광역교통 비전 2030'을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이번에 발표되는 대광위 '광역교통 비전 2030'은 권역별 광역교통 기본구상(안)과 국토교통부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에 따른 1기·2기 신도시 교통개선방안까지 포함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6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간담회에서 국토부에 고양선 일산지역 연장 등 14개 사업에 대해 공식 건의했다.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 교통대책(안)인 고양선의 연장 제안은 인천2호선 일산 연장과 연계해 그동안 급격한 인구증가와 도로 포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양대로의 교통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향후 재원분담 수요에 따라 '고양시 철도사업 특별회계' 조례를 제정하고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시 철도교통과 관계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3기 신도시인 창릉지구의 교통대책(안)으로 고양선을 제시한 것은 도로확장 및 주도로와의 접속 등 기존의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는 더 이상 교통 개선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판단해서"라며 "철도를 통한 서울 접근성 개선과 자족기능을 강화한 창릉지구의 일산지역과의 내부교통망 확보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으로 이번 대광위 발표에 고양선 일산지역 연장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10-29 김환기

고양시 "시민 1인당 민원처리기간 평균 2.8일 줄였다"

이재준시장 취임이후 "생활밀착형 민원처리기한 단축" 공약사항건축허가 14→10일 등 406종·재방문 5300건 민원도 원스톱서비스고양시가 민원처리 단축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 1인당 평균 약 2.8일의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이재준 시장이 민선 7기 취임과 함께 생활밀착형 민원 처리기한을 단축해 혜택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선언함에 따른 것이다.시는 주요 민원사무의 분석과 함께 관련 부서 협의, 내부 의견 수렴을 통해 민원사무별로 맞춤형 단축일을 도출했다.건축 허가와 공장설립 승인과 같은 법정처리일이 14일인 복합 민원은 10일 이내로, 승강기관리업 변경 및 주택관리사 자격증 발급신청과 같은 처리기한 7일의 민원은 5일 이내 처리할 수 있도록 집중 단축을 추진했다. 그 결과 477종 중 총 406종의 민원사무가 단축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처리한 민원의 법정일 대비 단축일인 약 297만6천여일을 절약, 시민(105만명) 1인당 2.8일의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특히 처리기한 3∼5일이던 4종의 유기한 민원을 즉시처리 민원으로 운영해 민원 해결까지 기다리고 재방문하던 민원인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올해 2월부터는 주택임대사업 허가 민원 7종 처리 시 민원실에 신청한 후 담당 부서를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접수부터 처리까지 허가부서에서 해결하는 원스톱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이에 총 5천300여건의 민원에 대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이 밖에 시는 ▲매월 민원사무 운영실태 점검 ▲민원사무 지연처리 독촉·예고제 ▲지연 민원 보상제 ▲부서담당자 지연 민원 독촉 알림(SMS)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내년에는 단축일 운영 중인 민원 사무를 406종에서 421종으로 총 15종 더 확대하겠다"며 "현재 약 69% 수준인 민원처리 단축률을 80% 이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민원처리 단축 서비스를 통해 시민 1인당 약 2.8일의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했다. 민원실 창구 모습. /고양시 제공

2019-10-28 김환기

"고양지원, 지방법원으로 승격해야"

최종환 파주시장·이춘표 고양부시장법원행정처 찾아 '공동청원문' 전달"남북교류 확대와 통일을 대비하고 파주·고양지역의 낙후된 사법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고양지원의 고양·파주지방법원 승격'에 대해 법원행정처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합니다."최종환 파주시장과 이춘표 고양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서울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공동 청원문을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전달했다.최종환 시장과 이춘표 부시장은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청원문을 전달한 뒤 "150만 고양·파주 시민이 보다 개선된 법률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법원행정처가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고양시민 105만명을 포함, 파주 등 150만 시민은 실생활과 밀접한 행정소송, 파산·회생 재판의 항소심을 하기위해서는 왕복 4시간 이상 소요되는 의정부지법을 찾아야 한다.최종환 시장은 "파주시의 급속한 인구 증가와 함께 시민들의 법률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비용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고양시와 함께 양 지역의 낙후된 사법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표 부시장은 "보통 지방법원 설립은 건축비·토지매입비 등으로 1천200억원의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고양지방법원은 이의 10분의 1도 안 되는 비용으로 건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고양시는 지난 8월부터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해 현재 5만명의 서명을 받았다. 시는 서명운동이 끝나는 12월에 서명부를 국회와 대법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최종환 파주시장(맨 왼쪽)과 이춘표 고양시 부시장(맨 오른쪽)이 지난 25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고양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공동 청원문을 전달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10-27 김환기

[고양]'2019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 "단순 지적 벗어나 '솔루션 저널리즘'으로"

데이비드 본스타인, 기조연설 강조"대안 제시해야 독자들 신뢰·지지""잘못을 지적하는데 집중했던 기존의 저널리즘에서 벗어나 사회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솔루션 저널리즘'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솔루션 저널리즘 네트워크(Solutions Journalism Network, SJN)'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데이비드 본스타인은 지난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경기도 주최,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송경희) 주관)'의 기조연설을 통해 저널리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 30년 넘게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 일한 데이비드 본스타인은 2013년 티나 로젠버그 등 동료 2명과 함께 SJN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뉴미디어 석학으로도 불린다.데이비드 본스타인은 "현재 지구에서 벌어지는 테러나 폭력, 다양한 사회문제를 그저 전달하고 비판하는 것은 독자를 뉴스에서 멀어지게 할 뿐"이라며 "적극적으로 문제의 과정을 추적하고,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안하는 수준의 뉴스를 제공해야 독자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함께하는 미래를 말하다'란 슬로건을 걸고 열린 행사에선 데이비드 본스타인 외에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탁현민 대통령행사기획 자문위원, 정준희 한양대 교수, 김민지 구글코리아 매니저, YUAN DING 중국 QQ Music TV CEO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뉴미디어 시대의 전망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26일 열린 뉴미디어 토크콘서트에선 도티 (주)샌드박스네트워크 공동 창립자 CCO를 비롯한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방송인의 강연과 팬미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이재명 도지사는 "지금은 참여와 개방을 전제로 누구나 미디어의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가 될 수 있는 그야말로 '1인 미디어 시대'"라며 "뉴미디어의 오늘과 내일을 조망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솔루션 저널리즘 네트워크(Solutions Journalism Network, SJN)'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데이비드 본스타인이 지난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10-27 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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