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고양시 대표 SNS 캐릭터 '고양고양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1위로 본선 진출

고양시의 대표 SNS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제2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지역 공공캐릭터 대축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공공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 제고 및 활용 독려를 위해 실시하는 콘테스트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지난 11~22일 실시한 대국민 온라인 예선투표에서 고양시의 '고양고양이'는 1만3천384표를 얻어 출품한 85개 공공캐릭터 중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선정됐다.고양시의 대표 마스코트 '고양고양이'는 일산 신도시로만 알려진 고양시 브랜드를 개선하기 위해 '고양'이란 지명에서 착안해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고양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본선투표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https://ourcharacter.kocca.kr)에서 진행된다.PC 및 스마트폰 등을 통해 누구나, 하루에 한 번 투표할 수 있다. 또 투표에 참여한 분들에 한해 삼성전자 더 세로 TV, 갤럭시탭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고양이'가 1등으로 예선을 통과할 수 있도록 투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본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24일부터 시작되는 본선투표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본선에 오른 16개 캐릭터는 10월 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시상식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은 상금 1천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 대표 SNS 캐릭터인 '고양고양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제2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고양시 제공

2019-09-24 김환기

고양시,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전 고양구간 성화봉송 행사 개최

'전국체전 성화봉송,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을 달린다!'고양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고양시 구간 성화봉송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첫 주자 출발에 앞서 고양시립합창단과 차유빈트리오의 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이재준 시장의 인사말, 성화봉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이재준 시장이 점화한 성화는 오후 2시 20분 첫 주자에게 건네져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성화는 고양시청을 출발해 어울림 누리, 화정역 문화광장으로 이어지는 성화봉송 구간과 호수공원 선착장을 출발해 한울광장으로 이어지는 이색봉송 구간으로 나눠 총 19개 구간 3.8㎞를 달렸다.성화봉송 첫 주자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이면서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2019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 두 번째 주자는 2017 농아인올림픽대회 한국 최초 육상 은메달리스트 이무용 선수가 성화를 인계받아 힘차게 달렸다.봉송주자는 스포츠스타를 포함해 체육관계자, 장애인, 다문화 가정, 고양시 거주 외국인 등 총 19명의 주자가 200m씩 나눠 달리며 누구나 참여하는 시민 대화합의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이재준 시장은 "김아랑 선수를 첫 주자로 장애인, 다문화 가정, 고양시 거주 외국인 등을 주자로 배치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전국을 도는 성화처럼 모두의 마음을 담아 다음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지난 22일 시청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고양시 구간 성화봉송행사를 갖고 있다./고양시 제공

2019-09-24 김환기

고양시장 "청소년 버스통학 부담완화 요금제 개선을"

이재준 고양시장이 경기도의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8일부터 인상되는 것과 관련,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소년(13~18세)의 통학요금 교통비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며 대중교통 버스 요금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이 시장은 23일 대중교통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열고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기존 30%인 청소년 할인제도를 서울시 수준인 40%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는 별도로 고양시에서 추가 할인 손실금에 대한 지자체 부담금이 일부 가중되더라도 적극적인 할인율 정책을 추진, 수도권(경기·인천·서울)에서 동일한 할인제 요금 적용으로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서울시와 경기도는 동일한 수도권 통합환승 요금제를 적용받고 있지만 서울시는 청소년 요금의 할인율을 40%까지 확대하고 있는데 반해 경기도는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서울시와의 요금 격차가 더 심해져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이 시장은 "고양시는 서울시 대비 불균형한 할인율을 적용받고 있는 데 대해 도내 타 시·군과 의견을 공유, 청소년 요금제 할인율 확대 시행을 도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9-23 김환기

이재준 고양시장 "청소년 통학 교통비 부담 완화 위해 할인율 확대 필요"

이재준 고양시장이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8일부터 인상되는 것과 관련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소년(13~18세)의 통학요금 교통비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며 대중교통 버스 요금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이 시장은 23일 대중교통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열고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른 지역 주민들 반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존 30%인 청소년 할인제도를 서울시 수준인 40%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와는 별도로 고양시에서 추가 할인 손실금에 대한 지자체 부담금이 일부 가중되더라도 적극적인 할인율 정책을 추진해 수도권(경기·인천·서울)에서 동일한 할인제 요금 적용으로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지역 운수업체들의 경영난 해결을 위한 요금 인상에는 동의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 요금 할인율의 차별 문제 등은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했다.서울시와 경기도는 동일한 수도권 통합환승 요금제를 적용받고 있지만 서울시는 청소년 요금의 할인율을 40%까지 확대하는 데 반해 경기도는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서울시와의 요금 격차가 심해져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지적이다.이 시장은 "고양시는 서울시 대비 불균형한 할인율을 적용받고 있는 데 대해 도내 타 시·군과 의견을 공유, 청소년 요금제 할인율 확대 시행을 도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9-23 김환기

고양시,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김홍종)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수도권 도시재생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자체 간 도시재생 관련 정보 교류, 도시재생 제도개선 및 정책제안을 위한 공동 연구,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교육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국내 도시재생 관련 조직 단체의 설립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양시는 그동안 현 정부의 핵심 국책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국 최다 선정지역으로 선도적 입지를 다져왔다.또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이후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핵심기관인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은 수도권 내 첫 사례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역차원의 도시재생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게 됐다.정광섭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을 위해서는 일정한 지역적 범위(구역계)를 벗어난 지역 간 상호작용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광역적 차원의 수도권 도시재생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서울시와 고양시 도시재생사업의 정보교류 및 공동사업을 통해 수도권 도시재생의 혁신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고양시와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예정된 '국제 도시재생 워크숍(ZEMCH-Workshop)'을 시작으로 '(가칭) 수도권 도시재생 포럼' 등 협력사업을 올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2019-09-22 김환기

일산화력본부, 고양시 일산동구 지역아동센터와 동행

한국동서발전(주) 일산화력본부(본부장·김종희)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52명을 초청해 '도전! 어린이 환경 골든벨'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동서발전(주)가 지난 1월 일산동구 지역아동센터 4개 단체(동녁, 신성, 아가페, 푸른우리 지역아동센터)와 에코프렌즈, 에코서포터즈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회적 가치 실현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행사는 올 들어 네 번째다.이날 '도전! 어린이 환경 골든벨'은 발전소와 환경을 주제로 총 15개 조를 꾸려 점수 누적제로 진행했다. 아동센터별 고득점 조 4개를 선정해, 결승전 뒤 우승자는 골든벨을 울리고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문제 중간 룰렛 돌리기, 주사위 던지기 등 이벤트와 장기자랑 등이 진행돼 재미를 전했다. 또 3번의 에코프렌즈-에코서포터즈 행사를 동영상으로 감상하며 지난 추억을 환기했다. 골든벨 행사가 끝나고 진행된 마술공연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무엇보다도 다른 여타 기관도 아동센타에 지원을 하지만 일산화력본부만큼 직원들이 성심을 다해 지원하는 기관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화력본부는 지난 4월 '지역 문화유산 탐방',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Up-Cycling 및 환경정화활동' 행사, 8월에는 센터별로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에코프렌즈, 에코서포터즈'의 도전! 어린이 환경 골든벨 /한국동서발전 제공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한'에코프렌즈, 에코서포터즈'의 도전! 어린이 환경 골든벨 /한국동서발전 제공

2019-09-19 김환기

고양시, 경기도 최초 대규모 점포에 '사회적 경제기업 상설매장' 개장

고양시가 최근 경기도 최초로 대규모 점포(롯데마트 고양점) 내에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상시 판매할 수 있는 상설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 그리고 고양시 사회적 경제 통합브랜드 '다다켓(多多-ket)' 개발로 서울역, 일산 벨라시타, 고양 농협하나로마트, 킨텍스-메가쇼 등에서 수시로 공동판매장을 개최해 왔다.이번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상설매장은 '착한 소비,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제품'이란 의미의 '너뿐이야'란 이름으로 개장하고, 개장기념 행사로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너뿐이야'의 제품 입점은 고양시 사회적 경제기업이라면 자체 품평회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현재 매장에서는 천연염색 스카프, 가방, 쿠션, 액세서리, 인형, 도자기, 화훼 등 130여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향후 참여 기업과 제품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규진 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고양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이 좋은 제품이란 인식이 확산 돼 대규모점포 정기입점이라는 결실을 맺게됐다"며 "업체들이 안정적 매출증대를 통한 자생력 확보로 사회적 가치 창출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행신동 롯데마트 고양점에 개장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상설매장 '너뿐이야' 매장. /고양시 제공

2019-09-18 김환기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설화 '안장왕과 한씨 미녀이야기'·'구슬아씨'로 무대 올린다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최승천)은 18일부터 이틀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고양설화 '안장왕과 한씨미녀이야기'를 '구슬아씨'로 다시 각색해 뮤지컬로 공연한다.잊혀져가고 있는 고양시의 1500년 전 역사가 고양학생들 손에 의해 뮤지컬로 재탄생한 것이다.3회에 걸쳐 추진되는 공연에는 고양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127명의 학생을 비롯해 도살풀이 춤 박예지 선생, 고양국악협회 소속 국악연주단 등 40여명의 고양 마을의 문화예술 관련 어르신들이 함께 아이들과 무대에 오른다.고양문화원과 고양국악협회, 고양들소리보존회, 회다지소리보존회, 매헌춤보존회, 고양시 체육회 등 고양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많은 단체들이 아이들의 뮤지컬을 위해 후원에 참여했다.'안장왕과 한씨 미녀이야기'는 1천500여년 동안 구전돼 온 내용으로, 500년 역사를 지닌 춘향전의 모태로 추정되고 있는 설화다. 설화가 뮤지컬로 탄생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한 달 간에 걸쳐 '과학자 정재승과 함께하는 2019 문화예술로 뭐든지 해보자. 고양학생토론회'에 참석한 200여명의 학생들이 '한류의 도시라고 자부하고 있는 고양시의 한류가 있는가'라는 물음으로 진정한 우리만의 전통과 가치관을 우리 손으로 세워보자는 토론을 통해 탄생하게 됐다.최승천 교육장은 "인공지능이 곳곳에서 활동하는 세상이 오고 있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은 옛날과는 다르다. 스스로 기획해서 실천까지 하는 역량이 필요한 것"이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제공하고, 여건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뮤지컬은 3차에 거쳐한 토론회 결과물로 학생 스스로 기획해 만든 교육정책으로 문화예술로 천 개의 고원에 천 개의 길을 만들어 학생들이 행복한 배움으로 특별한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고양교육의 방향성의 첫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주관단체로 참여한 이승엽 고양문화원장은 "안장왕과 한주이야기 설화는 빼어난 작품성이나 문화유산 가치에 비해 인지도나 지역사회에서의 문화적 활용도가 떨어져 큰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우리 미래의 고양시민이 될 우리 아이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져 그 의미가 더울 놀랍고 뜻깊다"고 강조했다.뮤지컬 구슬아씨 대본을 직접 쓴 김기승 감독은 "아름다운 우리 고장의 전통을 되새기고 문화의 뿌리를 계승하며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해 무용과 국악 민요 연극등 우리의 전통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안장왕과 한씨미녀이야기'를 다시 각색해 만든 '구슬아씨'의 공연연습 모습. /고양교육지원청 제공교육이 학교의 담장을 넘어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설화 뮤지컬로 만들어지고 있다.사진은 '안장왕과 한씨미녀이야기'공연 모습.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2019-09-18 김환기

고양 지역화폐 '고양페이' 총 발행액 200억 달성

지난 4월 출시한 고양시 지역화폐 '고양페이'가 지난 16일 기준 총 발행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양페이'는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로 지난 4월 22일 출시됐다. 발행 이후 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일반 판매액이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총 발행액 200억원 돌파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 '인센티브 10% 지급 이벤트'의 공이 컸다.이로 인해 일반발행분 총액 140억원이 발행됐으며 정책수당인 산후조리비와 청년수당도 68억원이 발행돼 동 기간 경기도 내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시는 오는 10월부터 현재 '월 40만원/연 400만원'인 충전 한도를 '월 50만원/연 600만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농협중앙회(13개소)로 한정 돼 있는 오프라인 판매처를 지역농협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농협(44개소)까지 확대해 고양페이 이용자의 가입 편의를 증진하는 등 지역화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규진 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시민들의 큰 관심으로 지역화폐 사업이 점차 정착되고 있다"며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수많은 대책보다 고양페이를 사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사용자에게 인센티브 및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지는 등의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9-18 김환기

이윤승 고양시의장 "결과 어떻든 주민소환 응할 것"

경기도 고양 창릉 3기 신도시 추진에 반대하는 고양시민들이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소환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주민들로 구성된 '고양시의회 의장 주민소환모임'(청구인 대표자 최수희)은 이윤승 의장 주민소환 투표 청구에 필요한 법적 서명 요청자 수(9천743명)를 초과 달성했다고 17일 전했다. 주민소환모임은 "현재 1만 1천여명이 주민소환투표에 찬성했다"며 "오는 23일 청구 서명부를 고양시 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서명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현행법에 따라 시의원을 주민 소환하려면 전체 주민소환 투표 청구권자의 20%가 동의 서명을 해야 한다. 이 의장의 지역구인 고양시 일산서구 '타 선거구' 청구권자는 지난해 말 기준 4만8천715명이다.이 의장을 주민 소환하려면 9천743명의 서명을 받아야 했는데 훨씬 많은 주민이 주민소환 투표에 찬성했다. 주민소환모임은 무효서명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서명 요청 기간이 끝나는 오는 22일까지 서명 활동을 계속한다.선관위가 2개월 동안 청구인 서명부를 심사한 뒤 청구 요건을 갖춘 것으로 인정하면 이 의장은 의장직과 시의원직이 정지된다.또 유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시의원직을 잃게 된다.주민소환모임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고양시의원들이 창릉 신도시에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욕설하고, 일부 음주운전 및 음주 시정 질의를 하자 지난 7월 24일부터 40일 넘게 주민소환투표 진행을 위한 찬성 서명을 받아왔다.이에 이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 "의장으로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주민소환 절차에 따라 당당하게 임하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시민 뜻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소환제는 2007년 7월부터 시행됐다. 도지사, 시장, 군수 등 선출직 공직자의 임기가 끝나기 전 주민들이 투표로 파면을 결정할 수 있게 한 제도다.그간 93회 주민소환이 추진됐으나 실제 직을 상실한 사례는 2007년 경기 하남시의원 2명뿐이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2019-09-17 손원태

'한반도 평화의 시작, 하나 되는 고양' 2019 고양평화예술제, 11일 아람극장서 개최

고양시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 음악당(하이든홀)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고양평화예술제를 무료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한반도 평화의 시작, 하나 되는 고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신식 무대장치를 갖춘 대극장에서 공연 예술 문화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성 메시지를 통해 한 걸음 더 다가온 한반도 평화 시대를 기꺼이 맞이할 105만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것이다.평화와 화합을 노래하는 '고양평화예술제'는 고양시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베드르지흐스메타나의 '나의조국 몰다우'를 시작으로 평화와 사랑을 주제로 하는 관현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4 선언 11주년 남북공동기념행사에 민간방북단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한 가수 조관우가 함께 한다. 가수 서영은 역시 함께 해 대중가요를 통해 평소 오케스트라를 접하기 어려워한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설 예정이다.뮤지컬 음악곡으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영웅'의 동양평화 외 3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영화 삽입곡은 젊은 세대들이 열광한 영화 알라딘과 겨울왕국의 OST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이번 고양평화예술제는 다소 낯설고 때로는 어렵게 느껴지는 평화를 이념적 편견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음악, 뮤지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시 관계자는 "평화를 사랑하고 통일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리며,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평화와 통일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고 사전 초대권을 소지한 관람객에 한해 당일 선착순 좌석 발권한다.초대권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www.goyan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제공

2019-09-16 김환기

고양 일산 호수공원, 오색가을 꽃피는 정원으로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축제화훼체험·전통놀이·커피행사'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펼쳐진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가을 꽃 정원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화훼체험, 저렴한 가격의 화훼 판매장, 그리고 그윽한 커피향기가 어우러지는 오감이 행복한 행사로 열린다. 행사 기간 야외 정원은 가을 꽃 세상이 된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드넓게 펼쳐지는 '가을빛 들판 정원', 고양시 농업을 주제로 한 '고양 풍년 정원', 줄다리기·제기차기·투호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명랑 운동회', 어린이를 위한 '달콤살벌 할로윈 정원' 등이 운영된다.고양이, 소, 고릴라 등 재미있는 볏짚 조형작품과 볏짚 페인팅 아트,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낭만 포토존' 등도 마련딘다.고양시민 가든쇼는 '행복'을 주제로, 시민 작가가 참여해 만든 정원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고양꽃전시관에서는 멋진 화훼작품 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커피축제 '고양 커피 날다'도 함께 열려 커피향 가득한 체험, 강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또 화훼단체가 운영하는 압화, 천연염색, 꽃차 체험 프로그램과 도시농업 관련 전시, 화훼농가가 직접 키운 국화, 다육·선인장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화훼 판매장과 화훼 소품 판매장도 운영된다.이밖에 집에서 쓰지 않는 화분을 축제장에 가져와 기증하는 '폐화분 수거 및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 축제 현장에서 꽃을 구매하면 기증된 화분에 꽃을 심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고양가을꽃축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031)908-7750-2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개최된 가을 꽃 축제 모습.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사무국 제공

2019-09-15 김환기

'국립암센터 노조파업'… 노사 14일부터 2차 교섭 진행

고양시 소재 국립암센터가 노조 파업 9일 만인 지난 14일 오후 노사 2차 교섭을 재개한 후 15일 교섭을 이어가고 있다.국립암센터 등에 따르면 암센터 노사는 14일 오후 3시부터 2차 교섭을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2차 교섭은 지난 11일 개최된 1차 교섭 이후 사흘 만에 이뤄진 것이다.2차 교섭에는 사측에서 이은숙 원장 등 4명, 노조 측에서는 한성일 국립암센터 병원노조 부지부장 등 7명이 참석했다.양측은 9시간이 넘는 마라톤 협상을 하면서 시간외근무수당에 대해서는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노사는 15일 자정이 가까워지면서 일단 휴식을 취한 뒤 15일 오전 11시부터 교섭을 이어가기로 협의, 2차 교섭을 정회했다. 이날 오전부터는 진행되는 교섭 안건은 일부 직종에 대한 위험수당 신설로 양측이 타협점만 찾는다면 극적 타결 가능성도 점쳐진다.개원 이래 이번 첫 노조 파업은 암센터가 노조의 임금 총액 1.8% 인상과 일부 직종의 위험수당 월 5만원 지급 요구를 거부하면서 지난 6일 시작됐다.한성일 국립암센터 병원노조 부지부장은 "협상이 재개된 만큼 파업 타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앞서 노사는 파업 돌입 엿새 만인 지난 11일 오후 노사 1차 교섭을 재개했지만, 10시간이 넘도록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결렬됐다.지난 1차 교섭에서 암센터는 복무 관리를 전제로 한 '임금 총액 1.8% 인상(시간 외 근무수당 제외)'을 제시했고, 노조는 임금 총액 1.8% 인상과 일부 직종의 위험수당 신설 지급을 주장했다.암센터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벗어난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암센터 측은 총인건비 기준 인상률을 1.8% 이내로 제한하는 기획재정부의 올해 공공기관 예산 편성 지침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암센터 파업으로 입원 환자 520여명(전체 병상 560개) 중 첫날(6일) 400여명이 퇴원하거나 인근 병원으로 병실을 옮기는 등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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