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중부대 고양캠퍼스, 기업CEO 임원 등 제2기 최고위과정 수강생 모집

중부대학교(총장·홍승용) 고양캠퍼스가 8월 20일까지 2018학년도 최고위과정 제2기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중부대 최고위과정은 기업 CEO 및 기관·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인구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조정 등 급격한 국내·외 상황에 대비, 기업경영 환경 예측과 비전을 제시하는 고품격 강의를 갖는다.특히 기업역량 강화, 마케팅, 고객관리, 전문 경영지식 습득, 소통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 CEO가 갖춰야할 소양 필수 강좌도 진행된다.또 제2기 최고위과정 참여 기업에게는 경영 및 애로기술 컨설팅 제공과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각 교육마다 저명 교수진 출강 등을 지원한다. 최고위과정은 오는 9월 개강해 내년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린다.앞서 지난해 중부대 최고위과정 1기를 수료한 40명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인적네트워크 활동을 갖는 등 제역활을 다하고 있다.홍승용 총장은 "제2기 최고위과정은 국내·외 환경 도전에 응전하고 극복할 목표와 전략은 물론 행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환경 도전에 나설 지역사회 지도자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지원 안내 문의 중부대 고양캠퍼스 평생교육원(031-8075-1181) 또는 이메일(ibuceo@naver.com)로 받고 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제2기 최고위과정 수강생 모집에 나선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전경. /중부대 제공

2018-07-17 김재영

독도사랑회 청소년봉사단, 성남시 노숙인지원센터서 위문봉사활동 펼쳐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이운주)가 최근 청소년봉사단과 함께 성남시 노숙인지원센터를 방문, 환경청소 등 위문봉사 활동을 펼쳤다.노숙인지원센터 위문봉사 활동에는 길종성 독도홍보관장, 이정열 독도학당 교장, 청소년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센터를 찾은 독도사랑회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대형 선풍기를, 독도협약 단체인 유디치과(대표·고광욱)는 구강세트를 각각 후원하고, 학생들은 직접 도안해 만든 독도부채를 기증했다.특히 청소년봉사단은 각자 집에서 가져온 생필품과 의류 물품을 기증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센터를 방문한 박성호(분당중앙고 3년) 군은 "노숙인지원센터 같이 어려운 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줄 몰랐다"며 "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 뿌듯했다"고 말했다.독도사랑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의집과 노숙인 쉼터를 위문 방문, 후원과 함께 매주 토요일에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 학습봉사와 문화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와 청소년봉사단이 성남시 노숙인지원센터를 방문, 위문봉사 활동을 벌였다. /독도사랑회 제공

2018-07-17 김재영

저축은행 설립 등을 빙자해 362억원 편취한 40대 사기범 검거

사채업에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친·인척 등 주변인들로부터 360여억원을 편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일산동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A(43)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초부터 올해 3월까지 친·인척 40여명으로부터 362억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금인출기 관리회사 인사팀장으로 근무한 A씨는 "현금인출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깜박하고 돈을 안 찾아가는 경우가 많아 이 돈을 회사에서 비밀리에 운용하고 있어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1년여 뒤에는 회사를 그만두고 저축은행 설립을 위한 자본금 마련을 위해 사채업을 시작했다며 돈을 계속 끌어모았다.피해자들은 10∼150%의 높은 수익을 지급하겠다는 A씨의 말만 믿고 최대 수십억원까지 주변인의 돈까지 끌어모아 A씨에게 갖다 준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부업으로 물품구매대행 사업을 하다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자 범행을 꾸민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금융 관련 기관의 임직원이라 하더라도 투자를 권유할 경우 신중히 검토해야 사기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7-17 김재영

고양 킨텍스, 다문화가정에 모국방문 기회 '선물'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고양 킨텍스가 내국인과 결혼 후 한번도 모국을 찾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선발, 모국방문을 주선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다.킨텍스는 최근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천을 통해 태국 방콕 출신의 다문화가정 나파사난(38·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씨 등 일가족 3명에게 모국방문 왕복 항공권, 체재비, 가족 선물 등을 전달했다.킨텍스 지원을 받은 나파사난 씨는 결혼한 지 4년 동안 경제적 사정 등으로 모국을 찾지 못하다 지난 11일 남편, 아이와 함께 출국해 열흘 정도 고향에서 그리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모국방문에 나선 나파사난 씨는 "결혼 후 한 번도 친정을 가보지 못해 우울했는데 남편, 아이와 함께 동행해 너무 기쁘다. 귀국하면 더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면서 킨텍스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킨텍스는 나파사난 씨 가족을 위해 지난 12일 방콕에서 열리는 킨텍스 주관 'K-뷰티엑스포 방콕' 행사에 초청, 푸짐한 미용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킨텍스는 모국방문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 맞는 킨텍스 장학금은 소년소녀가장, 편부모 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도내 고교생에게 지급하고 있다.장학사업은 20007년부터 지금까지 389명에게 총 4억6천900만원을 수여하는 등 한해도 거르지 않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 지원하고 있다.이밖에 경력단절여성 채용, 임직원의 복지기관 자원봉사, 김치나눔 행사, 도내 복지시설 물품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임창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임창열(가운데 오른쪽) 킨텍스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K-뷰티엑스포 방콕' 행사장을 찾은 나파사난 씨 가족에게 미용선물을 주고 있다./킨텍스 제공

2018-07-16 김재영

고양시, 민선 7기 23일 첫 인사… 300여명 새로운 자리로

고양시가 민선 7기 들어 첫 인사를 오는 23일자로 단행 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말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등으로 결원이 발생한 승진 및 전보 등 300여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승진자는 5급의 경우 행정 5명, 시설 2명, 농촌지도직 1명 등 8명이, 6급 행정 5명,세무 1명, 시설직 1명 등 7명이, 7급과 8급도 각각 16명과 39명 등 총 70여명이 승진 예정이다.또 전보인사는 승진자 포함 300여명이 새로운 보직을 맡는다.특히 전보인사는 민선 7기 조직개편을 앞두고 조직안정과 하반기 각종 현안 업무를 고려, 최대한 최소화 하면서도 업무특성과 인사고충 업무는 예외를 뒀다고 시는 설명했다.시는 17일 오후 2시에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번주 내 승진과 전보인사를 발표하고 23일자로 단행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시 직원 대다수는 "민선 7기 출범과 달리 주요 핵심업무 자리에 민선 6기 직원들이 포진한 상태서 제대로 된 인사가 되겠느냐"는 우려 목소리가 나오는 등 첫 인사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민선 7기 조직개편 등을 앞두고 있어 이번 인사는 결원에 따른 승진 등 소폭인사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7-16 김재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최신형 CT 도입해 본격 가동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김성우)은 최근 지멘스사의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CT'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일산병원이 도입한 3세대 듀얼 소스 CT는 현존하는 가장 최신의 CT로 빠른 검사, 최소의 방사선 피폭, 정확한 영상진단을 갖추고 있다.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튜브 (Dual Source) 방식이 적용돼 서로 다른 두 개의 데이터를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CT 장비에 비해 훨씬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 현존하는 CT 장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심장촬영이 가능해 노인, 어린이, 응급환자처럼 숨을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었던 사람들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가 가능하며 심장박동을 인위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투여했던 진정제나 베타 차단제 등에 대한 부작용도 사라진다.특히 초저선량의 X-선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CT 장비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이 월등히 적고,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조영제 부작용 최소화로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다.김성우 병원장은 "최신형 CT 도입으로 환자의 안전은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진단으로 의료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공공병원으로서 위상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최근 소마톰 포스 CT를 도입,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일산병원 제공

2018-07-16 김재영

이상네트웍스-킨텍스, 인도 최대전시장 운영사업자 최종선정

국내 최대 전시 주최사인 (주)이상네트웍스(대표이사·조원표)는 킨텍스와 함께 인도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컨벤션 센터인 IICC(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의 운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상네트웍스에 따르면 이상과 킨텍스는 올해 3월 컨소시엄을 구성, 인도 정부가 국제 공모한 뉴델리 IICC의 운영사업자로 선정 되면서 최근 인도에 현지법법인 키넥신(KINEXIN CONVENTION MANAGEMENT)을 지난주 설립했다.lICC는 2020년 개관을 목표로 현재 단지 조성 중이다. 키넥신은 IICC가 개관하는 2020년 초부터 20년 동안 운영을 맡게 된다.이상과 킨텍스는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통틀어 최초로 외국의 컨벤션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IICC의 규모는 총 30만㎡로 현재 1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 말까지 전시장 6만㎡와 회의실 6만㎡ 등 총 12만㎡의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2단계는 오는 2026년까지 18만㎡의 전시장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김기배 이상 전무는 "IICC 건립으로 인도는 중국, 태국, 싱가포르, 한국에 이어 5번째로 10만㎡ 이상 국제규모의 전시장을 갖춘 국가가 된다"면서 "2단계 사업이 끝나면 IICC는 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전시장이 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이어 "뉴델리는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전시컨벤션 수요가 풍부하다"며 "IICC는 인디라간디 국제공항과 10k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현재 지하철과 철도, 고속도로가 2020년 준공예정"이라고 밝혔다킨텍스 관계자는 "인도는 세계 7위의 경제규모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의 경제중심지로 급부상 중"이라며 "IICC 건립을 계기로 13억 인구의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무역박람회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IICC 개관 후 현지 특화 전시회 개발과 국내 유명 전시회의 해외 개최 등으로 인도와 서남아시아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의 교두보 역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이상네트웍스-킨텍스, 인도 최대 전시장 운영권 수주. /이상네트웍스 제공

2018-07-16 김재영

누수이어 '거짓광고'… 센트럴아이파크 고양 일산 A1 블록 "사기분양" 아우성

옆단지 당초 2개동 아닌 4개동 공사"일조·조망권 침해 입지여건 악화"확정안된 '마트 입점' 버젓이 홍보도입주민, 전단지·분양때와 달라 분통건설사 HDC "변경, 알릴 의무없다"세대 내 누수 문제(6월 28일자 7면 보도)로 입주민들의 원성을 샀던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의 일산 센트럴아이파크(A1 블록)가 이번에는 분양 당시 홍보와 다른 일조권과 조망권 문제로 사기분양 논란에 휩싸였다.15일 고양시와 HDC, 일산 센트럴아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 등에 따르면 현재 입주 중인 이 아파트 인근 중산동 222 일대에는 총 214세대 규모, 높이 19층·4개 동의 '(가칭)A2 블록 일산 센트럴아이파크'가 건설 중이다. 이 아파트가 4개동으로 지어지면, 기존 센트럴아이파크(A1 블록)의 일조권과 조망권이 일부 침해된다는 게 입주민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해당 건설사가 분양 당시에는 인근 A2 블록이 2개동으로 지어질 것으로 홍보해 자신들의 아파트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홍보한 반면, 실제로는 4개동으로 지어져 아예 A1블록을 '산성'처럼 막아버릴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실제 HDC는 분양 당시 전단지와 분양 설명회를 통해 "옆 단지에 2개 동 규모의 건물만 지어진다"며 '오픈 스페이스 보장'을 강조했다. 그러나 당초 2개동으로 예상됐던 인근 아파트가 4개동으로 늘어나면서, A1 블록의 입지 여건 자체가 악화돼 버렸다는 게 수분양자들의 주장이다. HDC는 이같은 변경 사실을 기존 A1 블록 분양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A1 블록 내 입주자 전모(60·여)씨는 "분양 당시에는 집 맞은 편에 2개 동만 들어선다고 알고 분양을 받았다. 4개 동으로 건축되면 일조권·조망권을 침해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이게 된다"고 토로했다.특히 HDC는 센트럴아이파크 바로 옆 부지에 확정되지도 않은 '롯데마트 입점 확정'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홍보해 입주예정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현재 대형마트 입점 부지(1만2천㎡)만 마련돼 있는 상태다. 입예협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공고한 HDC를 부당광고 건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HDC는 "변경된 사항을 알려야 할 의무는 없다. 기존 32층 규모의 2개동이 건설되는 것보다 19층 규모, 4개동이 건설됨으로써 일조권·조망권 침해를 더 줄일 수 있다. 오픈 스페이스 또한 일부만 훼손되는 것이지 전반적인 오픈 스페이스는 지켜질 것이다"며 "분양 당시에는 롯데마트가 오기로 돼 있었지만 현재 롯데마트 사정으로 입점 자체가 미지수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재영·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일산 센트럴아이파크(A1 블록) 입주민들이 분양 당시 홍보 내용과 다른 환경조성으로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가 발생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기존 A1 블록 앞에 2개동이 아닌, 높이 19층 4개동으로 건축되고 있는 A2 블록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8-07-15 김재영·박연신

고양시청서… 민주 당정협의회 논란

시장·구청장·실국장등 20여명 배석업무 보고까지… "공무원 중립 배치"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고양시장, 시 간부공무원들이 고양시청사에서 당정협의회를 가져 논란이 되고 있다.15일 고양시와 일부 직원들에 따르면 당정협의회는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콘퍼런스룸에서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 3명, 시·도의원 30여 명 및 보좌관 등이 자리했고, 시에서는 시장과 제2부시장, 각 구청장,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는 지난 2010년 민선 5기 초 최성 전 시장과 몇 차례 연 뒤 열리지 않다가 민선 7기 들어 처음 열렸다.하지만 시 직원들은 민주당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중심의 당정협의회에 시장뿐만 아니라 간부 직원들의 참석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배치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시간도 주말 오후에, 그것도 시청사에서 열린 민주당 행사에 '공무원 참석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특히 특정 당 관련 행사에서 시 간부가 시의 핵심업무를 보고해 그 내용을 놓고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이날 당정협의회는 주제 없이 시·도의원 당선 소감 발표, 인수위 지원단 활동보고 등에 이어 민주당과 시 간 당정협의회를 그동안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 두 달마다 정기적인 소통을 갖기로 하고 1시간여만에 폐회했다.협의회에 참석한 한 간부는 "정치적 중립인 공무원이 민주당 주관, 당·정협의회에 참석해도 무방한지, 업무보고는 어디까지 해야 할지 등 벌써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시 직원들도 "공무원이 민주당 행사에 참석한 것도 문제지만 주요 업무까지 보고한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7-15 김재영

국내 최대전시 컨벤션 킨텍스, 모국방문 지원 등 사회공헌도 1등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고양 킨텍스는 내국인과 결혼 후 한번도 모국을 찾지못한 다문화가정을 선발, 모국방문을 주선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도 1등이다.킨텍스는 최근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천을 통해 태국 방콕 출신의 다문화가정 나파사난(38·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씨 등 일가족 3명에게 모국방문 왕복 항공권, 체재비, 가족 선물 등을 전달했다.킨텍스 지원을 받은 나파사난 씨는 결혼한 지 4년 동안 경제적 사정 등으로 모국을 찾지 못하다 지난 11일 남편, 아이와 함께 출국, 열흘 정도 고향에서 그리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모국방문에 나선 나파사난 씨는 "결혼 후 한 번도 친정을 가보지 못해 우울했는데 남편, 아이와 함께 동행해 너무 기쁘다. 귀국하면 더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면서 킨텍스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킨텍스는 나파사난 씨 가족을 위해 지난 12일 방콕에서 열리는 킨텍스 주관 'K-뷰티엑스포 방콕' 행사에 초청, 푸짐한 미용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킨텍스는 모국방문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 맞는 킨텍스 장학금은 소년소녀가장, 편부모 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도내 고교생에게 지급하고 있다.장학사업은 20007년부터 지금까지 389명에게 총 4억6천900만원을 수여하는 등 한해도 그르지 않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 지원하고 있다.이밖에 경력단절여성 채용, 임직원의 복지기관 자원봉사, 김치나눔 행사, 도내 복지시설 물품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임창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K-뷰티엑스포 방콕' 행사장을 찾은 나파사난 씨 가족에게 미용선물을 주고 있다. /킨텍스 제공

2018-07-15 김재영

중부대, 고양시와 공동주최로 고교생 400여명 대상 '2018 진로캠프' 성황리 개최

중부대는 지난 13일 고양캠퍼스에서 고양시 관내 28개 고등학교 1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2018 고양시 고등학생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열었다.진로 체험캠프는 중부대학교, 고양시 청소년진로센터, 고양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중부대 평생교육원 진로아카데미와 고양시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진행했다.진로와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체험 제공을 위해 중부대는 강의실을 전면 개방, 참가자들이 24개 학과 전공을 직접 체험토록 했다.특히 전공 교수와 재학생들은 도우미가 되어 전공 관련 직업과 전망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로탐색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올바른 직업관을 갖도록 도움을 주었다.또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홍보 대사인 가수 '아웃사이더'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전미옥 중부대 평생교육원 진로아카데미 주임교수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적 인재, 융복합인재 육성을 다양한 진로체험이 중요하다"며 "중부대가 학생들의 적성과 꿈을 찾는데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박준규 고양진로교육센터장은 "진로교육 협력을 위해 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고 학생 진로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중부대 고양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린 2018 고양시 고등학생 진로캠프 모습. /중부대 제공

2018-07-15 김재영

고양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회장·부회장 이틀간 리더십캠프 개최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회장과 부회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13일 이틀간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고양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는 고양 학생자치 역량 강화와 민주적 학생자치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첫날 열린 리더십 캠프 1부에서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이음시간(공동체 세우기)'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고양 학생자치회 간 네트워크 구축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민주시민으로서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몸소 경험했다.이어 2부서는 '리더십 함양' 특강을 가졌다. 퍼실리테이터 체험 및 사회적 기술을 활용한 공감능력 키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각 학교에서 학생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실천 방법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둘째 날은 '교육장님과의 공감 토크'와 '학생자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지고 진행했다. '교육장님과의 공감 토크'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리더십캠프 참가 학생들과 교육장님의 공감 토크가 3시간 동안 열렸다. 주제 선정과 진행 등 공감 토크의 전반적 운영을 참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구성, 운영함으로써 진정한 학생자치를 만들기도 했다.또 학교급별로 진행된 '학생자치 역량 강화'는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회의진행 방법, 학교행사기획, 공감스피치 등 다양하면서 제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심광섭 교육장은 "학교는 학생이 주체고 주인이 되어 자기 결정력과 공동체성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곳"이라며 "앞으로 민주적인 학교문화 정착과 학생자치회 활동, 내실화를 위해 학생대표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리더십캠프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경기도 학생교육원에서 이틀간 열린 고양학생 자치회 리더십 캠프 모습/고양교육지원청 제공

2018-07-15 김재영

고양시, 핵심정책 구체화 '평화경제준비위' 가동

고양시가 민선 7기 핵심 정책과제를 다룰 '고양시 평화경제 준비위원회'를 가동한다.시는 12일 이재준 시장의 주요 공약사항 실천 방안과 시정 운영방침 등 향후 4년간의 시정 로드맵을 제시할 평화경제 준비위원회를 오는 20일께 구성하고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준비위원회 개최는 전체회의 3회, 분과별회의 2회 등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준비위는 취임 전 보름여 동안 가동된 인수위원회와 달리 이 시장의 공약사항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시정 비전 및 목표, 핵심정책 과제를 선정한다. 또 시민 대상의 '내가 고양시장이라면'이란 정책 페스티벌을 개최, 취임 초 시민이 만들어가는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중심의 행정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준비위 구성은 취임 초 인수위원을 비롯해 시의회, 고양시 소재 대학, 고양시정연구원, 각 부서의 추천을 받은 40~50명 이내다. 준비위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고려, 기획행정·평화경제·보건복지·도시안전·교통건설·교육문화 등 8개 분과로 운영되며 각 분과는 관계 공무원과 실무 토론을 거쳐 실천계획을 제시하면 전체회의서 최종 승인한다.이 시장은 "앞으로 준비위는 주요 공약 실천계획, 현안사항, 시정방침 등 세밀한 토론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은 민선 7기 고양시정의 조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이재준 고양시장이 '고양시 평화경제준비위원회'가동을 앞두고 12일 위원회의 성격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8-07-12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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