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고양시 특정지역 인사적폐 시스템 청산하라"

고양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구석현)이 인사시스템 적폐 청산을 요구하고 나섰다.공무원노조는 3일 '고양시 인사 적폐 시스템을 청산하라'는 성명서를 내고, 지난 8년간 무차별적으로 시행된 특정 지역 중심의 봉건적 인사의 적폐청산을 요구했다.노조는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사회를 분열로 갈라놓았던 영·호남 편중 지역개발 및 인사 차별의 적폐가 지난 8년간 고양시에서 망령으로 부활하는 등 특정 지역 편중 인사가 노골적으로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또 "공직사회는 불신과 처절한 아픔을 겪는가 하면 직원 사기저하와 편가르기 만연 등 인사 차별로 인한 업무 의욕 상실 등은 결국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줬다"며 그간의 인사 적폐를 조목조목 반박했다.노조는 이어 "지난해 국가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시·군·구 대상, 청렴도 조사에서 내부 청렴도는 5등급으로, 전국 꼴찌에 이어 3등급을 차지한 외부 청렴도 간 격차 발생도 인사 부패로 인한 내부 공무원들의 불만이 가져온 결과물"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노조는 "행정안전부 예규 제27호에 근거, 기피 격무 부서에서 2년 이상 성실히 근무한 자는 적성 등을 고려, 본인이 희망하는 적정한 직위에 임용, 인사 기준과 과정의 투명한 공개(이의 제기시 공개적 답변제도 시행), 노조 설문조사 결과의 집행부 반영" 등을 요구했다.노조 관계자는 "앞으로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 즐겁고 활기찬 일터를 만드는데 조합이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집행부의 인사 적폐 움직임을 예의 주시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9-03 김재영

가을꽃 물드는 고양 일산호수공원서 '낭만 여행'

고양국제꽃박람회, 22일부터 전시관 실내·외 축제 개최1500송이 초대형 국화·매일 클래식 연주 등 볼거리 풍성(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18 고양가을꽃축제'를 오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가을 정취와 풍성한 한가위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실내·외 전시와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을 가지고 일산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특별하게 펼쳐진다.야외 정원에는 해바라기 가족이 반갑게 방문객을 맞이하는 '한가위 정원'을 조성, 백조·돌고래· 토끼 등 국화 조형작품을 비롯해 보름달, 풍차, 대형 꽃벽, 소원 트리 등을 갖추고 행복한 가을을 선사한다. 또 1천500송이 초대형 국화 다륜 대작 작품 전시와 백일홍·코스모스·해바라기 등이 넘실대는 '가을 꽃 화단', 디자인에서 연출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평의 행복 정원', '할로윈 테마 정원' 등 아름다운 테마별 정원을 꾸민다.실내 전시관에서는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지는 화훼 공간 장식 '가을 소나타'가 연출된다. 미니 공연장인 가을 멜로디 정원, 허브·핑크뮬리로 단장한 가을 낭만 산책로, 플라워 파티 정원 등 화려한 꽃 예술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국내 화예 작가의 데먼스트레이션과 꽃 작품 시연회 등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청년 작가 5인의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화예장식 작품전 'The Story of Flowers', 미로 속 숨겨진 개성 넘치는 10개의 '시크릿 포토존', 핑크빛 꽃비가 내리는 듯한 '행잉 플라워 정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국화 분경 작품 전시' 등도 조성된다.가을 꽃 축제장은 팝페라,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열리고 주말과 휴일에는 마술, 버블쇼 등 거리 퍼포먼스도 펼친다. 우수한 품질의 국화, 다육, 선인장, 난 등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화훼판매장도 열린다. 문의:고양국제꽃박람회(031-908-7750~3)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18 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고양가을꽃축제 모습.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제공

2018-09-03 김재영

[고양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사통팔달·1~2인 가구 특화… 북유럽풍 오피스텔

신분당선·GTX-A노선 개통예정실내 수영장 등 여가공간도 갖춰현대건설이 최근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분양에 나섰다.'스칸센(Skansen)'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세계 최초,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의 명칭으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 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2개 블록으로 구성된 단지는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천381실과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천132실 등 2천513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18~29㎡로 구성, 1~2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된 소형으로 만들어지며, 462실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현대건설의 특화 시스템을 적용, 입주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입지적 장점과 특화 상품의 시너지 효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무엇보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뛰어난 입지 환경에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약 360m 거리로 서울 종로권역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삼송역에서 용산역을 거쳐 강남까지 40분대를 잇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또 단지 인근에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2023년 개통 예정이고, 서울 접근이 용이한 2.5㎞ 거리엔 통일로 IC와 원흥~강매간 자동차전용도로도 있다.단지서 600m 직선거리에는 스타필드 고양점, 자가용 이용 시 10분대에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과 800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2019년 개원 예정)이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앞은 창릉천, 북한산 국립공원 등 뛰어난 자연환경과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소형 중심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실내수영장, 체육관, 클라이밍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최근 트렌드에 맞는 취미공간과 여가 공간이 들어선다.또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각 개별실은 1~1.5룸의 평면으로 제공되고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한 다양한 공간을 활용토록 설계된다. 내부 가구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 물질 방출량이 적은 'E0'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다.입주고객을 위한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함께 소형 오피스텔 특성상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춘 집합형 무인 택배시스템도 설치된다.'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있으며 방문예약과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고양고양 삼송지구에 들어설 북유럽풍의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2018-09-03 경인일보

고양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5일 개회, 19일까지 6건 심의

고양시의회(의장·이윤승)는 오는 5일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의정활동에 나선다.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5분 자유발언,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확인,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한다.상정 안건으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협의 동의의 건 1건, 고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고양시 자치공동체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1건 등 6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은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4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처리 및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6~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상정안건 심사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확인 활동을 실시한다.이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처리와 12~13일 상임위원회별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14~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갖는다.마지막 날인 19일은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안건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의회가 5일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고양시의회 제공

2018-09-03 김재영

고양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송·일산 2곳 선정

고양시는 국토교통부의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삼송과 일산지역 2곳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에는 원당과 화전이 선정되는 등 고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는 모두 4곳이다.지난해 선정된 원당, 화전의 경우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대한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무사히 통과하고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승인받아 지난달 말 고양시보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문을 게재했다. 이에 따라 원당지역 국·도비 60억원, 화전지역 국·도비 156억 지원이 최종 확정됐고 이달 중 국·도비를 교부받아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올해 선정된 삼송, 일산은 지난 7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두 차례의 관문심사 통과 후 최종 선정됐으며 삼송지역 국·도비 108억원, 일산지역 국·도비 120억원으로 총 228억원을 확보했다.시는 삼송과 일산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이달부터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진행될 행정절차도 원당, 화전의 추진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문제없이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향후 시비를 매칭해 4년간 317억원이란 막대한 재원을 삼송 및 일산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도 내실 있게 준비해 문제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고양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한 도시재생 관련 홍보와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 자체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역량을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9-03 김재영

고양시의회 한국당 의원들, "민주당 수적 우위 밀어붙이기' 비난

고양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8명은 지난달 31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수적 우위를 내세워 일방통행식 독재 정치를 펼치는 등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반발했다.한국당은 성명서에서 "민주당은 지난 7월 초 제8대 고양시의회가 개원한 후 최근 두 달여 동안 4건 이상의 일방통행적 독재 정치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등 민주주의의 본질을 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성명서에서는 민주주의 파괴 사례로 "고양시 평화경제위원회라는 민선 7기 인수위원회 운영 조례를 당일 상정, 당일 표결 등 유례없는 방식으로 날치기 통과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정굴 관련 지원 조례안'은 충분한 사전 대화와 타협 없이 일방통행식으로 상임위에서 통과됐다고 했다.'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킨텍스 역사 이전확정 촉구 결의안' 역시, 수적 우위를 앞세운 민주당 의원의 찬성 속에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다수의 힘으로 통과시켰다고 비난했다.한국당은 또 '본회의장 내 안건 처리 과정서도 일부 문제가 있는 만큼 대화와 시간을 가진 후 다음 회기 때 처리하자는 야당의 정중한 의견마저 묵살하는 등 묻지마식 의회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다.한국당 정연우 의원은 "수적 우위로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독재 정치에 맞서 한국당은 어떤 경우라도 고양시의회 민주주의를 지켜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고양시의회는 총 33명의 시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21명, 자유한국당 8명, 정의당 4명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달 31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적 우위로 밀어붙이는 더불어민주당의 독재정치를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자유한국당 제공

2018-09-02 김재영

일산동부경찰서, 바지사장 내세운 불법사행성 게임장 적발… 업주·환전상 등 10명 검거

바지 사장을 내세워 일산신도시에서 1년 넘게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며 50여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업주와 환전상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일산동부경찰서는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업주 A씨(37)와 환전상 B씨(30) 등 2명을 구속 했다고 2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바지사장 C씨(33)와 종업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 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17일부터 올해 6월3일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건물에서 '뉴백경' 등의 사행성 게임을 할 수 있는 업소를 불법 운영하면서 약 53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손님들에게 게임에서 획득한 점수를 환전해 주면서 10%를 수수료 뗀 혐의다.경찰은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지난 6월초 현장을 급습, 현금 950만원과 게임기 60대를 압수하고 B씨와 C씨를 검거했다.A씨의 지인인 C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바지사장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경찰은 약 3개월간의 수사 끝에 실제 게임장 운영자인 A씨의 존재를 확인하고 구속 했다.경찰은 관할구청에 불법 영업사실 통보와 함께 국세청에 수사 결과를 과세자료를 통보 했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사행성 게임장 근절을 위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일산동구 백석동 불법사행성 게임 현장. /일산동부경찰서 제공

2018-09-02 김재영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성황리에 폐막…MICE 중심도시로서 성장 가능성 확인

지난 달 27~28일 킨텍스에서 국내·외 MICE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가 MICE 중심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5개국 300여명의 MICE 목적지(MICE Destination) 마케팅 전문가, 국제회의기획사(PCO), 국가 및 지역 관광공사, 컨벤션뷰로 및 전시컨벤션센터, 관련업계 종사자와 대학생, 시민들이 참여했다.행사는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과 아시아 데스티네이션 라운드 테이블을 비롯해 MICE 산업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MICE Education Day 등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을 선보였다.개막식에는 정재선 고양시 마이스산업과장의 환영사, (사)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축사에 이어 글로벌 MICE 목적지 컨설팅 전문가 패트릭 딜라니(CEO, SoolNua, 아일랜드)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패트릭 딜라니는 기조강연에서 "MICE 도시로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도시의 브랜드, 시장세분화,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도시 브랜드는 컨벤션센터나 관광지처럼 도시의 일부가 아니라 도시 전체를 반영, 설정하되 브랜드 메시지는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의미가 전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컨벤션뷰로는 적재적소의 인재 양성과 활용, 플랫폼별로 차별화된 전략,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선도적 MICE 도시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시아 데스티네이션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국제컨벤션협회(ICCA) 누어 아마드 하미드(아시아·태평양본부장, 말레이시아)의 진행으로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 일본 후쿠오카 시, 중국 하이커우 시, 대한민국 경주시 및 고양시의 MICE 산업사례 발전 방향이 소개됐다.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단장은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를 통해 고양시가 가진 MICE 인프라 활용 방향과 아시아를 대표할 MICE 목적지가 되기 위한 가능성을 보았다"며 "향후 고양시·고양컨벤션뷰·시민이 함께 노력하면 빠른 시일 내 세계 최고의 MICE 중심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MICE 산업은 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 및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앞 글자를 조합해 만들어진 단어로, 지역 및 국가에 큰 사회·문화·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산업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지난 달 27~28일 킨텍스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사진은 지난 달 28일 열린 아시아 데스티네이션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고양시 제공

2018-09-02 김재영

이재준 시장 "고양지원, 지법 승격시킬것"

경기·인천 1600만명에 단 3곳 뿐서울 1천만명에 5곳 설치와 대조고양·파주 150만 주민 불편 가중"국회의원·시민단체와 힘모을것"민선 7기의 닻을 올린 이재준 고양시장이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이례적으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을 지방법원 승격을 추진,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행정 수장인 시장이 사법부 업무까지 간섭한다는 일부의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은 "시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민불편 해소는 선출직 시장의 당연한 의무"라며 강력한 추진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경기북부 인구 330만명 중 고양·파주시에 150만명이 거주하는 데도 고양지원은 제한적인 사법권한만 갖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지방법원이 있는 의정부까지 장거리를 수차례 왕복하는 등 경제·시간·사회적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2선의 도의원을 지낸 이 시장은 "고양시는 인구 105만의 광역급 도시로 성장한 만큼 지역간 형평성과 시민 편익을 위해 고양지원을 지방법원으로 승격해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에게 사법평등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다한다는 생각이다.8월말 현재 전국에는 18개 지방법원 본원과 42개 지원이 설치돼 있지만 인구 1천600만명에 육박하는 경기·인천은 수원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3곳 뿐이다.이중 고양·남양주·부천·성남·여주·평택·안산·안양은 지방법원에 속한 지원 형태로 운영 중이며 이중 고양지원은 고양·파주지역 150만명을 관할하고 있다. 반면 서울시는 인구 1천만명에 5개 지방법원이 있어 경기·인천과 대조적이다.지방법원 관할구역(2015년 12월 기준) 인구도 평균 168만명에 지원은 50만명이지만 인구 100만이 훌쩍 넘는 고양지원(150만명)은 지방법원과 비슷한 규모여서 현실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지방법원의 본안 사건도 평균 5만5천권, 지원 7천880건에 비해 고양지원은 2만4천건을 처리하고 있다. 더욱이 내년 3월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신설 시 지역간 격차는 더 벌어질 전망이어서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무엇보다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 요구는 법원 접근성과 편리성을 원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다. 고양지원은 민·형사사건, 가사 항소사건, 행정 소송사건, 소년 보호사건, 개인 회생사건, 파산면책 사건 등에 대한 재판관할권이 없다. 고양시민들은 1심 재판을 고양지원에서 받고 2심 재판은 의정부지방법원 본원으로 가거나 1심부터 의정부에서 받는다. 이로 인해 고양시에서 48㎞, 파주시에서 65㎞ 떨어진 의정부법원까지 수차례 왕복해야 하는 불편과 함께 시간·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다.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시에는 고양과 파주에서 각각 7㎞, 21㎞로 거리가 대폭 줄어 주민불편이 해소된다.이 시장은 "더 이상 시간·경제적 주민 불편을 외면할 수 없다"며 "고양지법 설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 공조는 물론 시민단체와 힘을 모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이재준 고양시장은 시간·경제적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고양시 제공이재준 고양시장

2018-08-29 김재영

고양시, 9월 4일부터 연말까지 '고지식 콘서트' 진행

고양시가 다음 달 4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 '고지식 콘서트(GO 지식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고양, 함께하는 지식콘서트'란 의미가 담긴 고지식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12월 4일까지 총 10강으로 진행된다.시는 2016년부터 기존의 획일적인 강연 방식을 개선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진행해 왔다.올해는 청년층과 직장인을 비롯한 모든 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야간 강좌 위주로 기획했으며 첫 강연은 9월 4일 오후 7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진행된다. '따뜻한 승부사, 서장훈의 현실직시론'을 주제로 서장훈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의 강연이 이뤄진다.같은 달 11일(오후 7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 조승연 작가의 '시크함에서 나오는 소확행, 인문학 관찰기'와 18일(오후 7시,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의 '한국의 강력범죄 수사시스템과 여성이 범죄피해를 당하지 않는 법'이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강연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동영상 및 팟캐스트 채널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모든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접수는 고양시청홈페이지 또는 고지식콘서트 홈페이지(www.gogseek.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8-29 김재영

현직 경찰서장 직원 대상으로 클래식 감성치안 특강 눈길

현직 경찰서장이 직원을 대상으로 음악을 이용한 감성치안 강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은 28일 오전 청사 내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폴리스 테너와 함께하는 클래식 감성 여행'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져 큰 감동을 주었다.특강에 나선 김 서장은 직원들과 공감대 형성및 소통을 목적으로 알기 쉬운 클래식의 개관, 시대별 음악 감상, 직접 부르는 성악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으로 감성치안을 강조했다.김 서장은 경찰대를 졸업한 후에도 성악에 관심을 가지면서 세종대 공연예술 대학원 오페라학과를 졸업하는 등 평소에도 민경 친선 음악회 등 다양한 자리에서 문화 경찰 활동을 펼쳤다.특강에 참석한 대다수 직원들은 '평소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관서장 교육'과 '어려운 클래식'이라는 선입견을 벗어 버릴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김 서장은 "직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인권경찰 뿐만 아니라로 주민을 위한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악을 이용한 특강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이 직원을 대상으로 클래식 감성여행 특강을 펼치고 있다. /일산동부서 제공

2018-08-29 김재영

고양시, 9월 '찾아가는 원스톱 일자리박람회' 운영

고양시가 9월 행사시즌을 맞아 축제와 행사 현장을 찾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원스톱 일자리박람회'를 운영한다.먼저 9월 8~9일 '제31회 고양행주문화제'에서 일자리상담 및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일자리종합정보관과 컬러카드직업검사 컨설팅관을 운영한다.이어 14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청년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잡콘서트' 취업지원존(ZONE)에서 컨설팅관과 일자리홍보관을 운영, 취업서류컨설팅, NCS컨설팅, 인·적성검사, 면접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15일 '알미문화축제' 행사장을 찾아가 지문적성검사 컨설팅관과 일자리정보관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원스톱 일자리박람회'는 관내 문화행사·축제 장소와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지역 등을 찾아가 일자리 정보 이슈를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앞서 고양시는 지난 3월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를 시작으로, '고양시 건강어울림 한마당',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관내 행사장을 방문해 '내 일자리를 부탁할 고양'을 슬로건으로 원스톱 일자리상담센터를 운영했다.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일자리카페 '청취다방', 청년캣취업 '사관학교', '고양청년 희망나래', '청년·중장년 일자리박람회' 등 '고양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통합앱,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에서 확인하거나 대표번호(031-8075-3665)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8-29 김재영

미래 기술 보여주는 '행주산성'

'달빛 야행' 내달 9일까지 금·토·일3D 미디어 파사드 쇼 등 색다른 재미무더웠던 여름 더위가 한 풀 꺾이며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전통'을 소재로 한 행사들이 경기도 곳곳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편집자 주경기관광공사가 달빛이 아름답게 비추는 행주산성을 무대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자극한다. 공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금·토·일요일 행주산성에서 '행주산성 달빛 야행'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행주산성 달 비치다'를 주제로, 뉴미디어 쇼와 빛축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뉴미디어 쇼는 첨단 기술과 빛을 활용해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을 6가지 주제의 빛 이야기로 풀어낸다. 3D맵핑으로 연출한 권율 장군의 등장부터 3만 명의 일본군을 궤멸한 이야기를 첨단 뉴미디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행주산성 주요 산책로를 따라 대첩비까지 이어지는 홀로그램과 3D미디어 파사드 쇼는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행주산성의 경관과 시설물 등에 빛을 입혀 야간경관을 조명한 빛 축제에서는 관람객이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일루미네이션과 야간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행주산성 충장사를 배경으로 최첨단 홀로그램 영상과 국악이 어우러진 '뉴미디어 실경 퓨전 국악공연'도 열린다. 공연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밖에도 전통의상을 입고 청사초롱과 함께 행주산성을 돌아보는 '의상입고 달빛투어', 야광 페이스 페인팅, 별자리 타로 등 야간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행주산성 달빛 야행. /경기관광공사 제공

2018-08-28 강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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