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고양시, 2019 시정주민참여위·주민참여단 워크숍 개최

고양시가 지난 17~18일 이틀간 충북 제천에서 시정위원, 참여단원 및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시정주민참여위원회·주민참여단 (이하 시정위·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시정위·참여단 위원의 역량 강화와 위원 간 정보교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또한 참여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자세 및 주민참여 활성화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에서는 ▲시정위·참여단의 성과(과거)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역할(현재) ▲시정위?참여단의 문제점(반성) ▲시정위·참여단의 참여소통 활성화(미래)라는 소주제를 정해 토론을 펼쳤다.워크숍에 참석한 한 위원은 "시정위와 참여단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시 행정의 주민 참여와 지역공동체 가치 회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위원회 내부에서부터 진정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시정주민참여위원회의 위원장인 이재준 시장은 "위원회가 시민참여 확산 분위기를 주도해 진정한 거버넌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직접 민주주의의 한 축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지난 17~18일 이틀간 충북 제천에서 개최한 '제4기 시정주민참여위원회·주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시 제공

2019-04-22 김환기

고양시 '마약과의 전쟁' 40명 검거

수도권 일대 필로폰등 판매·투약탈북자 포함… 판매책등 11명 구속수도권 일대에서 필로폰 등을 판매하고 투약한 마약사범 40명이 검거됐다. 18일 고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판매책 민모(42·여)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마약 투약자 진모(38)씨 등 2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민씨는 지난 1월말 확인되지 않은 필로폰 판매책에게서 필로폰을 사들여 수도권 일대에서 진씨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들 중에는 마약 전과만 7건에 달하는 상습 마약사범은 물론, 중국인 4명과 탈북자 1명도 포함돼 있다. 경찰은 마약 판매책 민씨가 마약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동거남을 자주 면회하러 간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구치소 앞에서 잠복근무 하다가 민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민씨에게서 필로폰 1.43g과 현금 685만원을 압수했다. 또 민씨를 통해 필로폰 판매와 재판매가 이뤄진 경로를 추적해 마약사범을 줄줄이 검거했다. 수사과정에서 전신의 털을 제모하고 머리를 짧게 깎아 염색하는 등 경찰의 포위망을 피해나갈 방법을 강구한 50대 남성은 눈썹을 200여수 뽑아 필로폰 투약혐의를 확인했다. 경찰은 "최근 인터넷과 SNS를 통해 마약 범죄가 늘고 있다"며 "모니터링을 강화해 공급 사범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4-18 김환기

"고양시 정규직전환 잘못됐다"… 법원, 지자체 절차오류 '인정'

市 '부당해고 구제…' 소송 기각"평가점수 불량… 근거 빈약"유사 갈등 단체 파급효과 관심고양시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면서 전환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근로자에 대한 부당해고 여부를 놓고,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3월 18일자 7면 보도)에서 패소했다.법이 지자체의 정규직 전환 절차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 사례로, 전환 과정에서 고양시와 유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자치단체 및 기관들에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에도 관심이 모인다.17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관내 한 보건소에서 치과위생사(기간제)로 일하던 A(41·여)씨가 정규직 전환이 되지 못한 채 계약이 만료된 것은 '부당해고'라고 인정한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시가 지난해 8월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이 지난 5일 기각됐다.앞서 A씨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인 2017년 10월 31일 자로 본인이 계약 만료 통보를 받은 건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며 지난해 1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경기지노위)에 구제신청을 했다. 경기지노위는 당시 A씨에게 정규직 전환 기대권이 있고, 근로관계 종료 결정에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시의 결정이 부당해고라고 판단했다. 같은 해 7월 시는 중노위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8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법원은 시가 지난 2013~2014년에도 A씨를 고용한 이력 등을 이유로 "A씨의 부서평가점수가 '극히 불량(50점 이하)'에 해당해 정규직 전환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주장의 근거가 빈약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서평가절차가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된 정성평가에만 의존했기 때문에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A씨의 주장이 인정된 것이다.법원의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정규직 전환대상을 심의하는 사용자의 오판이 추가적으로 드러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기지노위의 경기도내 지자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관련 부당해고 구제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접수된 구제신청 건수는 총 23건에 이른다. 이중 8건은 경기지노위가 '부당해고'라고 판단했고, 현재도 5건의 구제신청 사건이 진행 중이다.시 관계자는 "오는 26일까지 항소 제기가 가능한 기간이다. 법률자문을 통해 항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정규직 전환은 개인마다 상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A씨 사례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환기·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2019-04-17 김환기·배재흥

고양시, 소상공인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도서관센터가 지난 16일 관내 소상공인 교육 및 컨설팅 업무 지원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와 고양시브랜드관광상품협동조합, 고양인쇄문화소공인협의체와 '개방'과 '공유'를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은 ▲고양시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제품 등 상품 개발을 위한 3D프린터 및 레이저커팅, 디자인 교육 등 지원 ▲고양시 소상공인의 행정·생활법률 및 경영과 관련한 자문과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 ▲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콘텐츠 개발·지원·운영·홍보 협력 등이다.앞서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지난 2년 동안 관내·외 유관 기관, 중부대, 관내 소상공인 단체, 벤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의인재 육성과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이 되는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를 추진했다. 또 관련 예산 확보와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해 대한민국 공공도서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했다.유경옥 도서관센터 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요한 가치인 '개방'과 '공유'란 2개의 동력은 도서관 본연의 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키워드"라며 "도서관 내 시설 및 첨단장비의 '개방'과 도서·집기·창의프로그램 등의 '공유'를 통해 지역 내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정 목표인 생활SOC 활성화를 선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도서관센터가 지난 16일 관내 소상공인 교육 및 컨설팅 업무 지원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 고양시브랜드관광상품협동조합, 고양인쇄문화소공인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 제공

2019-04-17 김환기

고양시의회, 2018 회계 연도 결산검사 본격 돌입

고양시의회(의장·이윤승)가 회계 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2018회계 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에 들어갔다.앞서 시의회는 지난 2월 18일 2018 회계 연도 고양시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으로 김운남 시의원, 임한섭 세무사, 김동현 회계사, 최은석 회계사, 유병도 전 공무원 등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활동하게 된다.또 지난해 고양시가 운영한 세입·세출예산, 계속비, 채권 및 채무의 결산 등을 실제 집행실적과 비교하며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검토하게 된다.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김운남 의원은 "예산이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철저히 검증해 다음 연도 재정운영과 예산편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윤승 의장은 "고양시의 예산이 시민을 위해 제대로 집행됐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6월에 예정된 제232회 제1차 정례회 동안 해당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가 회계 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18회계 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검사에 들어갔다. /고양시의회 제공

2019-04-17 김환기

'창업청년 희망' 고양시 재정지원 본격화

무담보대출 제공 '200억 조성'초기자본 부족 2명 증서 전달"은행 높은 문턱… 도움 기뻐"李시장 "여러 시책들 펼칠 것"고양시가 청년 창업지원 자금 200억원을 조성해 무담보 지원하는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시는 지난 15일 KEB하나은행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조성한 청년창업자금 200억원으로, 본격적인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섰다.일산동구 마두동에서 청소년 스피치 사업을 시작한 심휘란씨와 의류도매업을 하는 이현종씨는 이날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및 경영환경개선비용을 지원받았다.두 명의 청년 사업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에서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이자율 개인별 상이) 방식으로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을 무담보 신용보증을 지원받았다.심씨는 "은행은 신용대출이 어렵고 높은 이자 때문에 쉽게 대출받을 생각을 할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그동안 계획하던 사업에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초기 자본이 부족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은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증서를 전달한 이재준 시장은 "이번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이 창업을 꿈꾸는 우리 고양시 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향후 청년들을 위한 여러 시책을 통해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에 힘찬 발걸음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1577-5900)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지난 15일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창업지원을 받은 심휘란(왼쪽에서 세번째)씨와 이현종(다섯번째)씨가 이재준 고양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04-16 김환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47회 보건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김성우)은 최근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아 고양시에서 개최한 '건강 어울림 한마당'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일산병원은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완화의료 전문기관 지원사업,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제공,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운영 등 다양한 국고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사업 및 공중보건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고양시 관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1사1촌 자매마을 협약 등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및 원내·원외 건강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 국외 의료봉사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다양한 지역 사회 연계사업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이자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국민건강증진,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일산병원에 수여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이봉운 고양시행정2부시장이 일산병원 이상현 공공의료사업단장에게 전수하고 있다. /일산병원제공

2019-04-16 김환기

북한 여자축구 선수들, 친선경기 위해 7월 고양 온다

고양시의 의미 있는 남북평화교류 사업이 추진된다.16일 시에 따르면 세계 최강인 북한 여자축구 선수들이 올해 첫 방남해 고양시에서 경기를 펼친다. 시는 오는 7월 8~15일(예정) 한국을 비롯한 북한, 중국, 일본 등 4개국이 참가하는 'U-18국제여자축구 교류전'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기로 했다.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남북체육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은 고양시 후원으로 한국여자선발팀과 북한(4·25체육단), 중국(상하이축구협회 선발), 일본팀(오사카축구협회 선발)이 참가한다.한국은 여자고교 최강 중 한 곳인 포항여자전자고, 울산 현대여고 등 총 14개 여고축구팀 중 에이스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며, 선수들은 가슴에 '고양'을 새긴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북한 출전선수는 4·25체육단 소속의 18세 이하 여자팀으로 U-17여자월드컵 출전 선수가 주축이다. 세계 최강 북한 여자축구팀은 2017여자월드컵 스페인과의 8강에서 1대 1로 경기를 마친 상황에서 승부차기 3대 1로 아깝게 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북한은 이 대회 통산 2회 우승에 빛나는 강국으로 꼽힌다. 이번에도 에이스 승향심을 비롯 유정임, 위정심, 리향심 등이 주축으로 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은 "북한 여자축구는 세계 최강으로 국제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했다"며 "이번에 방남하는 U-18팀도 세계정상급 팀"이라고 말했다. 4·25체육단은 북한의 20여개 체육단체 가운데 최고의 종합체육단으로 인민군 소속이다. 특히 북한 최고의 체육기구로 북한올림픽위원회 등 모든 체육단체가 4·25체육단 산하기구다.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은 "협회는 2006년 민간인 최초로 북측 4·25체육단과 남북체육교류협약을 체결했고 이후 남북체육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고양시가 추구하는 남북평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과 중국은 현재 출전선수 선발 논의 중으로 최강의 전력을 보내겠다는 의견을 통보했다. 한국 선발과 북한 4·25체육단의 개막경기 등은 MBC-TV에서 생중계된다. 이재준 시장은 "4개국 여자축구대회는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을 슬로건으로 내건 고양시의 의미 있는 남북평화교류 사업"이라며 "특히 북한 여자축구팀이 고양시를 찾는 것은 올해 첫 번째 북한선수단의 방남이란 면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지난해 10월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5회 아리스포츠컵유소년축구대회에 앞서 한국과 북한 여자축구팀 선수들이 친선경기 후 손을 맞잡고 트랙을 돌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04-16 김환기

[인터뷰]취임 100일 맞은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혁신경영·개발사업 추진, 시민의 행복파트너 될 것"

"혁신경영과 개발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행복파트너가 되겠습니다."고양도시관리공사의 제4대 사장으로 부임한 김홍종 사장이 취임 100일 포부를 밝혔다. 국토부 행정중심복합 건설청 대변인 출신으로 지난 1월 2일 도시개발과 시설관리 등 58개 사업을 운영하는 고양시 최대 산하기관의 수장이 된 김 사장은 인화와 소통을 실천하며 시민의 행복파트너가 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최우선으로 효율적인 조직운영 및 혁신경영 강화를 강조했다.김 사장은 조직의 핵심역량 집중을 위해 5월 중 조직개편이 예고된 가운데 제안제도와 1인1과제 등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일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명예감사관 등 시민참여의 수준을 시민주도형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시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주요 개발사업과 도시재생 활성화의 차질없는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우선 일산테크노밸리는 올해 하반기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를 거쳐, 2021년 상반기 부지조성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대곡역세권은 상반기 타당성 검토 용역 완료와 하반기 개발계획 수립 및 GB해제 절차를 거쳐 2022년 부지조성을 시작할 계획이다.도시재생사업의 경우 생활밀착형 SOC 조성, 고양형 사회주택사업 등을 통해 고양시만의 특색을 살려 추진하고,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 붐업, 닥터고양·헬퍼고양 등 도시재생 공감대 확산 및 기반 조성을 위한 주민중심의 지원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시민중심의 공공시설 운영에도 적극 매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체육·문화·교통시설은 각종 대형행사 유치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 고객서비스 및 원스톱 스마트주차시스템을 통해 시민 편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환경시설은 정기보수와 설비개선으로 안정적인 소각량과 처리량을 달성하고, 운영 정보공개와 견학 활성화를 통해 기피시설이 아닌 시민친화형 환경시설로 변모해 나갈 계획이다. 김 사장은 "역점사업 성공추진과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로 고양시가 경기북부 미래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105만 모든 고양시민이 행복하도록 고양시·직원·시민들과의 유기적인 협업과 끊임없는 소통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힌 김홍중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고양도시관리공사제공

2019-04-16 김환기

'생명을 지키는 4분의 기적'… 고양교육지원청, 초등보육전담사 응급처치 연수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최승천)이 16일 대강당에서 초등 보육전담사를 대상으로 돌봄교실 내 위기상황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등 안전관리 연수를 실시했다.'생명을 지키는 4분의 기적'으로 명명된 응급처치 연수는 고양소방서 의용소방대의 협조를 받아 관내 초등 보육천담사 199명을 대상으로 이날에 이어 22일과 23일 등 총 3일에 걸쳐 진행된다.특히 응급 상황 경험이 많은 소방대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 상황의 대처방법에 대해 마네킹 애니를 이용한 1대 1 지도를 통해 알려준다.이날 교육은 무엇보다 최초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1차 연수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돌봄교실 운영 여건상 응급처치 등 안전 관련 교육을 수강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연수에서 이론교육 외에도 사람모형과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한 실습교육을 병행, 진행돼서 정확히 이해하고 실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최승천 교육장은 "심정지 환자 등 긴급상황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처치를 실시할 경우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며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교육지원청이 16일 대강당에서 초등 보육전담사를 대상으로 돌봄교실 내 위기상황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연수를 개최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2019-04-16 김환기

고양, 전국 첫 '환경시설 조례' 제정

오염사고 선제대응·민원 해소 추진기피시설 지도점검 위반시 행정처분市, 지속 가능 환경도시 조성 방침고양시가 주민기피시설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환경시설 등에 관한 관리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30회 임시회에서 '고양시 환경시설 등에 관한 관리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조례는 관할 사업장이 아니라 하더라도 지역 내 기피시설 등을 지도·점검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을 실시함을 골자로 한다.시는 고양시내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서 위법, 부당한 행위를 할 경우 선제적인 지도, 점검 및 행정처분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제정배경은 여타 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고양시 내 기피시설인 난지물재생센터, 음식물 처리시설 등에서 수년간 제기되고 있는 지역 민원을 조례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또 환경오염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추진됐다.이재준 시장은 앞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고양시의 가장 큰 사회간접자본(SOC)은 환경이다. 환경은 이제 생존권의 문제이며, 우선순위가 아닌 결단의 문제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시는 조례 제정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책 수립 및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4-15 김환기

고양시, 민원실-경찰서 CCTV 영상 연계로 악성민원 대응

고양시가 시청 산하 동사무소 민원실과 경찰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연계해 악성 민원에 대응키로 했다.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5곳과 경찰서 간 폐쇄회로(CC)TV 영상연계시스템을 구축해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등 강력사건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민원실 폐쇄회로(CC)TV 영상연계시스템은 사건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고양시 시민안전센터 및 경찰서 112종합상황실로 폐쇄회로(CC)TV 영상이 실시간으로 연계돼 경찰관이 모니터링을 통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민원실 폐쇄회로 설치로 평소 악성 민원의 폭언·폭행에도 무방비로 노출 돼 있는 일선 담당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공무 활동 위축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민원실 50곳을 대상으로 비상벨과 폐쇄회로(CC)TV를 갖출 수 있도록 정비했으며, 그 중 시 외곽에 위치한 고양동 등 민원실 5곳을 비상 시 경찰관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선제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김유경 시 정보통신담당관은 "현재 5곳의 민원실에 시범사업으로 구축된 것을 일정 기간 운영을 통해 개선·보완해 관내 모든 민원실에 확대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4-15 김환기

고양시, 일제강점기 아픔의 장소 30사단 '항일음악회' 성료

고양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30사단(고양시 화전동 소재)에서 2천500여명의 시민 및 군 장병이 참여한 가운데 항일음악회를 열었다.지난 13일 개최된 이 행사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이자 강제징집 피해자들의 집결소였던 30사단이 가진 아픔의 역사를 되새기고, 잊혀가는 광복군가 등 항일음악 연주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평화의 불씨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또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재준 시장은 "100년 전 그날을 기억하고 그간의 발전 과정을 차분하게 성찰하는 동시에, 3·1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희망찬 미래 100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역사의 아픔을 지닌 이곳에서 잊혀가는 광복군가와 독립운동가를 함께 부르며 강제 징집된 피해자들의 애환을 되새기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고양시교향악단, 고양시립합창단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신한류예술단, 노관우밴드, 30사단 군악대 등이 항일음악을 연주하고, 싱어송라이터 신형원씨가 출연해 '개똥벌레', '독립애국가', '더좋은날' 등을 불렀다.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진이 함께 올라와 '터'를 부르며 많은 시민들의 가슴에 묵직한 울림을 줬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일제강점기 아픔의 장소인 30사단(고양시 화전동 소재)에서 개최된 항일음악회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왼쪽 세번째)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04-14 김환기

고양시 청소년참여기구 연합발대식 개최

(재)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이재준)은 지난 13일 '2019년 고양시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발대식'을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고양지역사회에서 청소년 참여활동을 하는 고양시 청소년 참여기구는 고양시청소년차세대(참여)위원회와 마두청소년수련관/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토당청소년수련관/성사청소년문화의집/탄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이고 이날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고은정의원과 고양시의회 김효금의원(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올해 선발된 차세대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고은정 도의원은 "다양한 청소년 정책과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안이 수렴될 수 있는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효금 시의원은 "자기주도적 참여와 다양한 청소년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사회를 바꿀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고양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각 시설의 운영방향과 사업에도 청소년을 대표해 의견을 개진했다.고양시청소년차세대위원회 김현지 위원은 "우리들의 참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활동이 청소년의 일상생활이 즐거운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고양시 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이번 발대식이 참여기구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었길 바란다"며 "재단 및 시설도 한마음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청소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시설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청소년참여기구 연합발대식을 마친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제공

2019-04-14 김환기

고양시니어클럽, 일산동부경찰서와 불법촬영단속 등 업무협약 체결

"몰래카메라 꼼짝 마!"고양시니어클럽(관장·신우철)과 일산동부경찰서(서장·전재희)가 안전한 고양시 만들기를 위해 불법촬영 단속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양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과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불법촬영 집중단속 및 예방 캠페인 활동 등 상호 정보 공유 및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합치게 됐다.앞서 고양시니어클럽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지하철 역사,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몰래카메라 감시단'을 발족, 활동을 시작했다몰래 카메라 감시 활동은 30명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담당하며 매주 3회 정기적으로 감시 활동을 펼친다.신우철 관장은 "불법카메라 감시단을 비롯해 고양시 노인일자리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5천여 명의 어르신들 덕분에 고양시가 여성과 아동, 청소년들이 한층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재희 사장은 "경찰이 추진하는 불법 촬영 단속에 앞서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되는 예방활동으로 일산지역 불법촬영이 감소할 것으로 에상된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전재희 일산동부경찰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신우철 고양시니어클럽 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불법촬영단속 등에 대한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04-14 김환기

고양 지축·향동지구 상업용지… LH, 15필지 경쟁 입찰로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고양 지축·향동지구 내 상업용지 15필지를 경쟁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양 지축지구는 면적 118만3천㎡, 인구 2만3천명이 들어올 공공택지지구로, 자유로·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하고 파주·서울·일산신도시와 이어지는 수도권 서북부의 '신흥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총 6필지로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걸어서 5분 이내인 역세권 부지다. 필지당 공급 면적은 1천59∼1천430㎡,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천874만원 수준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450∼600%를 적용해 건축할 수 있다. 고양 향동지구는 면적 122만2천㎡, 인구 2만3천명이 들어오는 공공택지로 지하철 수색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와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좋다고 LH는 설명했다.상업용지는 총 9필지가 공급되며 필지당 면적은 1천515∼3천239㎡, 공급예정가는 3.3㎡당 1천524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800%가 적용된다.대금납부는 3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지축지구는 오는 15일, 향동지구는 19일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입찰을 진행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4-11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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