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풍등이 원인? '고양시 저유소 화재' 불안 부채질

외국인 노동자 실화 혐의 검거시민들 "어처구니 없다" 반응송유관 인근 위험지역 떠올라전문가 일제점검 필요성 제기지난 7일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휘발유 탱크가 폭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10월 8일자 27면 보도) 이번 사고가 '풍등'에 의한 화재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경찰은 8일 고양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 풍등을 실수로 날려보내 불을 낸 혐의(실화)로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 노동자 A(27)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그러나 화재원인을 놓고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풍등'이 대형 저유소에 날아들어 화재가 발생 된 것 자체를 놓고 '어처구니 없는 사고 아니냐'는 지적이다.이번 화재는 지난 7일 오전 10시 56분께 옥외탱크 14기 중 하나인 휘발유 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탱크에 있던 휘발유 440만ℓ 중 남은 물량을 다른 유류탱크로 빼내는 작업과 진화작업을 병행한 끝에 17시간 만인 이날 오전 3시 58분께 완전히 꺼졌다.당국은 진화 후 화재 원인 규명 조사에 나섰고 CC(폐쇄회로)TV를 통해 풍등이 저유소로 날아든 장면을 확인했다.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실제 저유소는 고양을 비롯해 판교·대전·천안 등 4곳에 있으며 이곳 또한 이번 화재처럼 언제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래픽 참조이 같은 상황에 판교에 위치한 유류공급의 핵심시설인 판교 저유소는 물론 인천·울산·온산·추풍령·여수·곡성·전주·천안·당진 등 송유관을 따라 주요 거점 12곳에 설치된 펌핑장, 정유공장에서 저유소를 연결하는 송유관(1천200㎞)도 위험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수원 시민 김모(45)씨는 "대형 저유소에 풍등이 날아들어 화재가 났다니 믿을 수 없다"며 "수원지역에도 송유관이 매설된 것으로 아는데 이 같은 관리 행태로 사고가 발생 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듯해 무섭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전국에 분포된 유류배급·저장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이용재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는 "유류 시설의 화재는 일반 화재와 같은 시선으로 볼 수 없다. 불이 워낙 삽시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방재 시설이 제대로 작동한다고 하더라도 불길을 막지 못할 확률이 높다"며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의 요소를 찾아 제거·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재영·이준석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0-08 김재영·이준석

(종합)고양시 저유소 화재 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체포…유류 시설 인근 주민들 불안

지난 7일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휘발유 탱크가 폭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10월 8일자 27면 보도)이번 사고가 '풍등'에 의한 화재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은 8일 고양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 풍등을 실수로 날려보내 불을 낸 혐의(실화)로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 노동자 A(27)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그러나 화재원인을 놓고 시민들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풍등'이 대형 저유소에 날아들어 화재가 발생 된 것 자체를 놓고 '어처구니 없는 사고 아니냐'는 지적이다.이번 화재는 지난 7일 오전 10시 56분께 옥외탱크 14기 중 하나인 휘발유 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탱크에 있던 휘발유 440만ℓ 중 남은 물량을 다른 유류탱크로 빼내는 작업과 진화작업을 병행한 끝에 17시간 만인 이날 오전 3시 58분께 완전히 꺼졌다.당국은 진화 후 화재 원인 규명 조사에 나섰고 CC(폐쇄회로)TV를 통해 풍등이 저유소로 날아든 장면을 확인했다.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실제 저유소는 고양을 비롯해 판교·대전·천안 등 4곳에 있으며 이곳 또한 이번 화재처럼 언제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 같은 상황에 판교에 위치한 유류공급의 핵심시설인 판교 저유소는 물론 인천·울산·온산·추풍령·여수·곡성·전주·천안·당진 등 송유관을 따라 주요 거점 12곳에 설치된 펌핑장, 정유공장에서 저유소를 연결하는 송유관( 1천200㎞)도 위험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원 시민 김모(45)씨는 "대형 저유소에 풍등이 날아들어 화재가 났다니 믿을 수 없다"며 "수원지역에도 송유관이 매설된 것으로 아는데 이 같은 관리 행태로 사고가 발생 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듯 해 무섭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전국에 분포된 유류배급·저장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이용재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는 "유류 시설의 화재는 일반 화재와 같은 시선으로 볼 수 없다. 불이 워낙 삽시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방재 시설이 제대로 작동한다고 하더라도 불길을 막지 못할 확률이 높다"며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의 요소를 찾아 제거·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김재영·이준석기자 kjyoung@kyeongin.com7일 오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휘발유탱크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고양소방서 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18-10-08 김재영·이준석

고양시, 19일까지 투자유치에 나설 민간 투자유치위원 공개 모집

고양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민간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9일까지 투자유치위원을 공개 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지난 5월 '고양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투자유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 구성된 근거를 마련한데 이어 다음 달 투자유치위원회를 발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고양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 각호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중 ▲국내·외 투자전문기관의 전문가, ▲투자·통상 관련 학계의 교수, ▲투자유치 관련 유관기관 임직원, ▲이밖에 기업 및 투자유치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람 등이다.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1년 연임 가능)이며 ▲투자유치에 관한 주요시책 및 투자제도 개선, ▲투자유치 대상기업 또는 투자유치 지역 선정·지원, ▲투자가 또는 투자기업 고충 처리, ▲국내·외 우수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활동과 연구 등에 관한 심의·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투자유치 위원은 오는 31일 발표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고양테크노밸리 및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 등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투자유치 민관 협조체제 구축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참조하거나 고양시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지원과 투자유치팀(031-8075-321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9월말 현재 해외 5개국 12개 도시에서 22회에 걸친 고양테크노밸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17명의 고양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위원 위촉과 함께 3개국 9개 업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0-08 김재영

고양시, 평양 옥류관 유치 추진… 경기도와 협력 관계 구축

고양시가 평양 옥류관 유치에 나선다.시는 지난 7일 북한을 다녀온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북한과 교류협력 6개항 합의'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 방안으로 이같이 밝혔다.시는 옥류관 유치를 위해 후보지 검토에 나서는 등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옥류관 부지는 9만3천㎡∼18만㎡ 규모로 5천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옥류관 입지로 고양시의 장점은 ▲서울, 인천, 파주, 김포 등 최고의 배후 소비시장 보유, ▲호수공원과 같은 수변공간 확보, ▲킨텍스에서 매년 국제회의 및 행사와 연간 500만 명 방문, ▲인천공항, 김포공항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 등이 꼽히고 있다.시 관계자는 "옥류관이 유치되면 남북교류협력의 전진기지로서 고양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이며 국제전시장인 킨텍스와 함께 남북교류 행사 개최 시 시너지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옥류관은 북한 평양에 위치한 음식점이며 대표적 음식으로 평양냉면, 평양온반, 대동강 숭어국, 송어회 등이 있으며 평양 외에도 금강산 관광구역과 중국 베이징 등에 분점을 두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지난달 19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남북정상 오찬에서 옥류관의 봉사원이 평양 냉면을 들고 나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18-10-08 김재영

고양시, 내년부터 산하 공공기관 직원 상·하반기 '통합채용' 추진

고양시가 내년부터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통합채용을 추진한다.시는 지금까지 산하 공공기관의 직원 채용을 필요 시 수시로 진행, 우수인재 선발에 대한 한계 및 비효율적인 시험관리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기관별 수시로 진행했던 채용시험을 통합, 정기적으로 실시해 채용규모 확대 효과는 물론 우수한 인적 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채용절차에 필기시험을 의무화하고 면접 시 외부위원 비중을 높이는 등 합리적인 공통기준을 마련해 채용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하지만 정기적 통합채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기관 인력 운용의 경직성 해소를 위해 특수경력직과 연구직 등은 관련 기관에서 필요한 인력을 선발할 수 있도록 기관과 협의, 배려한다는 방침이다.이재준 시장은 "기존 산발적 직원채용 시험을 통합·일괄 실시해 채용전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앞서 시는 지난 5일 기관 정원 총량제 도입(공무원 총정원 25% 범위)과 통합채용 등을 골자로 한 관련 조례 '고양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0-08 김재영

고양교육지원청, 고양형 창조적 혁신교육지구 리더(퍼실리테어터) 연수 실시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심광섭)이 지난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정으로 '2018 고양형 창조적 혁신교육지구 리더(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고양형 혁신교육지구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와 리더 양성을 통해 혁신교육지구의 성장주도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관내 초·중등 교사 30명이 총 5회에 걸쳐 15시간 동안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퍼실리테이션의 의미, 퍼실리테이션의 철학과 비전, 퍼실리테이터의 도구와 기술, 퍼실리테이터의 역량 키우기, 퍼실리테이션의 기법과 프로세스, 지역사회를 위한 대화 설계하기 등으로 이뤄진다.연수 이수자는 고양 혁신교육지구의 교육공동체 구축 분야에서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한다.연수 참여 교사들은 "그동안 퍼실리테이터 교육에 대한 관심은 많았으나 지역에서 체계적으로 배울 여건이 허락되지 않았다"면서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량을 길러 학교 현장에서 의미 있게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심광섭 교육장은 "앞으로 협력적인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교사들에게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연수를 통해 고양형 혁신지구의 성장을 촉진하는 소통형 리더 양성과 체계적인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교육지원청이 '2018 고양형 창조적 혁신교육지구 리더(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사진은 연수 모습.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2018-10-08 김재영

고양 저유소 폭발 화재 현장감식·수사 착수…"재산피해액 43억원"

지난 7일 오전 고양 저유소에서 발생한 폭발·화재가 17시간 만인 8일 오전 3시 5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관계당국은 폭발 원인과 과실 여부 등을 규명하는 수사에 나섰다.고양경찰서는 대한송유관 경인지사(고양저유소) 휘발유탱크 폭발화재 진화 작업이 이날 오전 3시 58분께 끝나면서 오전 11시부터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전기안전공사와 현장감식을 실시한다.경찰은 또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저유소 주변으로 폐쇄회로(CC)TV 확보 범위를 확대해 외부 폭발 요인이 있는지 파악 중이다.이 불로 490만ℓ 용량 원형 옥외(휘발유)탱크 저장소가 완전히 타고 휘발유 약 266만3천ℓ가 소실돼 소방 추산 43억4천95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인지사 관계자 등의 '펑'하는 폭발음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화학차 44대, 헬기 5대 등 장비 224대와 소방력 684명을 동원했다.불은 탱크에 있언 휘발유를 다른 유류탱크로 빼내는 배유작업과 진화작업을 병행한 끝에 완전히 꺼졌다.대한송유관 경인지사에는 유류 저장탱크 14개를 포함해 지하 1개, 옥외 19개 등 총 20개의 저장탱크가 있다. 불이 난 곳은 옥외 저장탱크로 크기는 지름 28.4m, 높이 8.5m로 탱크에 남아있던 유류 잔여량은 440만ℓ였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저유소에서 멀리 떨어진 서울에서도 화재가 관측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고양시는 창문을 열지 말고, 외출을 자제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인근 하천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방재둑을 설치하는 등 방재작업을 실시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 화재. 저유소 화재. 사진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불이 발생, 소방대원등이 화재 진압에 애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08 김재영

고양 저유소 유류탱크 화재 진압, 새벽까지 이어질듯… 남은 기름 모두 타야 진화 예상

경기도 고양시 저유소 화재 진압 시점이 8일 새벽까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소방당국과 대한송유관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발생한 화재는 12시간이 넘게 이어지며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휘발유 탱크에 소화액을 뿌리며 확대를 저지하고, 남은 기름은 다른 탱크로 옮기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했다. 탱크에 남은 기름양이 줄어들어 불길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한 오후 11시∼자정에 폼액을 일시에 뿌려 불길을 잡는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름이 줄어드는 속도가 일정치 않고, 강한 열기 탓에 유류 화재용 소화액도 큰 효과가 없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남은 기름양을 계산하며 최대한 빨리 불길을 잡기 위해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여러 위험 요소 때문에 결국 남은 기름이 모두 타야 불길이 잡힐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불은 이날 오전 10시 56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고양저유소)의 휘발유 탱크에서 시작됐다. 유증기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는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정오께 굉음과 함께 2차 폭발이 일어났다.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주변으로 불이 번지지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저장탱크가 두께 60㎝의 콘크리트로 돼 있어 옆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오후 8시 브리핑에서 김권운 고양소방서장은 "유류 탱크 높이 8.4m 중 현재 2.6m 높이로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루프식 탱크라서 탱크 뚜껑이 움직이는데, 오전의 2차 폭발은 큰 폭발은 아니었다"면서 "유류 특성상 폭발할 위험성에 대비하고 있지만, 추가 대형폭발은 없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또 "안에 열기가 상당해 소방관들도 100m까지만 접근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생각보다 화기가 세 진화에 시간이 더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최준성 대한송유관공사 대표이사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박재영 산업통상자원부 석유산업과장은 "경인지사에서 유류를 공급하는 지역은 고양, 파주,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지역"이라며 "오늘 화재로 국내 석유제품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강조했다.이곳에는 유류 저장탱크 14개를 포함해 지하 1개, 옥외 19개 등 총 20개의 저장탱크가 있다. 불이 난 곳은 옥외 휘발유 저장탱크다.탱크의 크기는 지름 28.4m, 높이 8.5m이다. 탱크에 저장된 용량 490만ℓ에서 잔여량은 440만ℓ로, 이는 일반적인 탱크로리 250대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화재로 인해 서울 한강 이남 지역 등 먼 거리에서 관찰될 정도로 불기둥이 높이 치솟았다.화재 규모는 컸지만,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저유소 간 거리가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도 1㎞ 이상 떨어져 있었다.소방당국은 최고단계인 3단계로 대응단계를 격상하고 인력 약 300명과 장비 111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류 특성상 포소화설비를 이용해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소방헬기도 투입됐다.앞서 고양시는 낮 12시 35분께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화재 현장 인근 주민에게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소방당국의 진화 작업과 별개로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돌입했다.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이날 오전 10시 54분께 탱크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탱크 덮개가 날아가고 불길이 치솟는 장면을 확인했다.일단 현재까지는 다른 외부적인 요인은 발견하지 못해, 저유소 주변의 CCTV까지 전부 확보하고 외부인 출입 여부와 근무자의 근무형태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경찰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화재 원인에 대한 정밀감식에 들어가고, 송유관공사 측에서 화재 발생 조치 관련 과실이 없는지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디지털뉴스부고양 저유소 화재. 최준성 대한송유관공사 사장 사과. 7일 밤 경기도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휘발유 탱크에서 계속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께 발생한 화재는 휘발유를 다른 탱크로 빼내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오후 9시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고양 저유소 화재. 최준성 대한송유관공사 사장 사과.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불이 나 소방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08 디지털뉴스부

고양저유소 휘발유 탱크 폭발화재… 한강 이남지역서도 불기둥 보일정도(종합)

7일 오전 10시 56분께 발생한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고양저유소)의 휘발유 탱크에서 유증기 폭발 추정 대형화재 진화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이 불은 발생 40여 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정오께 굉음과 함께 2차 폭발이 일어났다. 다행히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저유소 간 거리가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이곳에는 유류 저장탱크 14개를 포함해 지하 1개, 옥외 19개 등 총 20개의 저장탱크가 있다. 불이 난 곳은 옥외 휘발유 저장탱크다.탱크의 크기는 지름 28.4m, 높이 8.5m이다. 탱크에 저장된 용량 490만ℓ에서 잔여량은 440만ℓ로, 이는 일반적인 탱크로리 250대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휘발유를 다른 탱크로 빼내는 작업이 동시에 진행했으나, 남은 기름을 다 태우거나 빼내야 진화작업이 완료될 전망이다.저장탱크가 두께 60㎝의 콘크리트로 돼 있어 옆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36대, 소방력 364명을 동원했다.이날 화재로 인해 서울 한강 이남지역 등 먼 거리에서 관찰될 정도로 불기둥이 높이 치솟았다.소방당국은 최고단계인 3단계로 대응단계를 격상하고 인력 약 300명과 장비 111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류 특성상 포소화설비를 이용해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소방헬기도 투입됐다.고양시는 이날 낮 12시 35분께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화재 현장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7일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7일 오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휘발유탱크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고양소방서 제공7일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불이 발생, 소방대원등이 화재 진압에 애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07 김재영

고양저유소 휘발유 탱크 대형 화재

고양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휘발유 탱크에서 발생한 화재(10월 7일자 인터넷판 보도)가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완전 진화에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7일 오전 10시 56분께 고양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저유소의 휘발유 탱크에서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추가 연소 확대 우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유류 저장탱크는 지하 1개, 옥외 19개 등 총 20개로 불이 난 곳은 옥외 유류 탱크다. 크기는 지름 28.4m, 높이 8.5m이고 저장된 용량은 490만ℓ에서 잔여량 440만ℓ가 모두 타야 불이 완전히 진화된다.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36대, 소방력 364명을 동원했다.관계 당국은 불에 타지 않은 기름을 빼내는 동시에 불이 다른 유류 탱크로 번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는 이날 오후 12시 35분께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7일 오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휘발유탱크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고양소방서 제공

2018-10-07 김재영

이재명 지사, 고양 저유소 화재 현장 찾아

7일 오전 10시 56분께 고양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저유소의 휘발유 탱크에서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찾아 화재진압 상황을 살펴보고 소방관을 격려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오후 7시 15분경 화재현장을 방문해 이재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화재 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휘발유 저유소 화재인 만큼 현장에서 화재진압 활동 중인 소방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면서 "화재발생장소 인근 주민 대피 등 주민안전과 피해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현재 연소저지와 기름을 빼는 드레인 작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면서 "전 소방력을 동원해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화작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 북부소방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전 10시 56경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784-1번지에 위치한 대한송유관 공사 경인지사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추가 연소 확대 우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유류 저장탱크는 지하 1개, 옥외 19개 등 총 20개로 불이 난 곳은 옥외 유류 탱크다. 크기는 지름 28.4m, 높이 8.5m이고 저장된 용량은 490만ℓ에서 잔여량 440만ℓ가 모두 타야 불이 완전히 진화된다.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36대, 소방력 364명을 동원했다. 관계 당국은 불에 타지 않은 기름을 빼내는 동시에 불이 다른 유류 탱크로 번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는 이날 오후 12시 35분께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18-10-07 신지영

고양 대한송유관공사 유류탱크 화재 안정기… "진화 상당시간 소요"

고양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휘발유 탱크에서 발생한 화재가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진화에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7일 오전 10시 56분께 고양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저유소의 휘발유 탱크에서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추가 연소 확대 우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유류 저장탱크는 지하 1개, 옥외 19개 등 총 20개로 불이 난 곳은 옥외 유류탱크다.크기는 지름 28.4m, 높이 8.5m이고 저장된 용량 490만ℓ에서 잔여량 440만ℓ가 모두 타야 불이 완전히 진화된다.소방당국은 대응3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36대, 소방력 364명을 동원했다.관계당국은 불에 타지 않은 기름을 빼내는 동시에 불이 다른 유류 탱크로 번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한편 고양시는 이날 오후 12시 35분께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불이 발생, 소방대원등이 화재를 진압에 애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07 김재영

군 뮤지컬 출연 현역장병 스타들, 자인메디병원서 진료받고 작품강행

고양시 소재 자인메디병원(병원장·김병헌)은 현역장병 스타들이 출연한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출연진(강하늘,지창욱,성규 등)들이 병원을 찾아 정형외과 진료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자인메디병원은 관절·뼈·척추 중심 거점병원으로 최고의 첨단시설과 의료진이 환자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원캐스트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강하늘,지창욱,성규 등 현역장병 스타와 뮤지컬 출연진들은 빠듯한 일정 소화와 건강을 돌보기 위해 병원을 찾아 정형외과와 내과 진료를 받고, 장기공연에 매진하고 있다.'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일제에 항거하고 백성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립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펼친다.신흥무관학교'는 오는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되며 이후 연말까지 전국투어에 나선다.김병헌 병원장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현역 장병 스타들의 몸 상태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들의 건강을 꼼꼼히 진료했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현역장병 스타들(강하늘,지창욱,성규 등)이 최근 자인메디병원을 찾아 김병헌 병원장의 진료를 받았다. /자인메디병원 제공

2018-10-07 김재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12일 '스트레스와 우울증' 건강 강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오는 12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단어 가운데 하나다. 너무 흔하게 사용되다 보니, 오히려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쉽게 넘기거나 당연시하기도 한다하지만 최근 경쟁적, 성과 중심적 사회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로 의욕저하, 흥미 상실과 같은 우울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 추세이며, 증상이 악화되면 자살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박선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제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등의 자가 관리가 필요하다"며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의지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스트레스 관리법과 함께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증상 및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우울증의 위험성을 전달하여 치료에 대한 필요성도 알려 준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박선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공

2018-10-07 김재영

고양시, 특례시 지정추진 위한 '자치분권 포럼' 개최

고양시는 특례시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제1회 고양시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했다.지난 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포럼에는 도·시의원, 대학교수, 주민자치회 등 시민단체들이 2개 분과로 나눠 '고양시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과 특례시 지정 추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토론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104만의 대도시 고양시가 규모와 상관없이 획일적인 틀에 갇혀 기초자치단체로 구분돼 재정 부분에서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인구 3만5천명의 기초단체와 104만명의 기초단체가 똑같은 옷을 입고 있으니 고양시의 커진 덩치에 맞게 큰 옷으로 바꿔 달라는 것이 특례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경기도와 상생하는 범위에서 재정 독립성 확대가 특례시 지정 요구의 주요 골자"라고 강조했다.고양시는 현재 도세 징수금 4천억원 중 절반인 2천100억원을 교부금으로 받고 있으나 특례시가 된다면 더 많은 재정 자율권을 가져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양시자치분권협의회 관계자는 "고양시는 광역시에 버금가는 인구와 행정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적절한 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이 많이 따르고 있다"며 "특례시가 된다면 행정, 재정자율권 확대로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질이 향상되는 등 혜택이 클 것"이라며 특례시 지정에 기대감을 나타냈다.고양시도 "특례시 지정으로 평화경제특별시로 도약 할 수 있다"며 "특례시 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시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고양시와 수원·용인·창원 등 인구 100만 명 이상의 4개 대도시는 9월 12일 창원에서 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특례시 지정을 위한 공동대응기구를 구성하고 '대도시 특례시' 지정을 쟁취하겠다는 출범식을 가졌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가 지난 5일 킨텍스에서 '특례시 지정추진 방안'을 주제로 한 제1회 고양시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했다. /고양시 제공

2018-10-07 김재영

[이재준 고양시장 취임 100일… 10대사업·중장기과제 발표]"100만 특례시·통일경제특구 실현"

이재준 고양시장이 4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대 역점사업 및 단·중장기 추진과제를 발표했다.이 시장은 "평화통일 경제특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 대곡역(가칭 고양중앙역) 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 도시의 자족기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양시정의 목표는 사람중심도시, 정의의 가치가 살아있는 도시"라며 "시민의 생활을 위한 SOC(사회간접자본)투자, 지역화폐 '고양페이' 도입, 주민참여자치 확대 등 105만 시민이 골고루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발표된 10대 역점사업 과제는 ▲100만 대도시 특례시 실현 ▲통일경제특구 유치 ▲대곡역세권(고양중앙역) 개발 ▲고양 균형발전 ▲사람중심 생활SOC 투자 ▲아시안 하이웨이 구축 ▲시민행복 정책발굴 ▲주민참여 자치 내실화 ▲지역화폐 '고양페이' 도입 ▲파리기후협약 준수 환경정책 수립 등이다.단기 추진과제로는 중·고교 무상 교복 및 고교 무상급식 지원, 청년배당 도입 및 아동수당 100% 지급, 70세 이상 시민치매무료검진 시스템 구축 등 20여 개 정책을 선정했고 중장기 과제로는 경의선 출퇴근시간 배차간격 단축, 행복복합타운 조성, 남북문화예술교류 추진, 철도교통망 확대, 공공산후 조리지원서비스 등 10대 역점 과제를 비롯한 30여개 정책 추진에 주력키로 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이재준 고양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4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대 역점 사업 및 단·중장기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8-10-04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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