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단체장 새해설계]고양시 이재준 시장, 매달 2회 '일자리 창출' 정례회의… 구도심 개발, 온기 넘치는 도시로

시민 의견 공약·주민생활 불편, 시 정책 적극 반영6% 할인혜택 지역화폐 '고양페이' 상반기 중 도입출산지원금 확대… 연간 100만원 청년배당도 추진"도시를 위한 성장이 아닌 시민을 위한 성장의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민선7기 출범 6개월을 맞은 이재준 고양시장은 "새해 최우선 시정 가치를 '사람'과 '정의로움'에 두고 사람 살 맛 나는 도시,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희망찬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5만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생활 SOC 확대, 평화경제도시 기반 조성으로 살기좋은 도시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백지공약과 평화경제준비위원회 등에 접수된 시민 의견 공약과 37개 동 방문을 통해 건의된 주민생활 불편은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이어 이 시장은 시민 일자리 창출, 도시 자족기능 확대, 평화경제특별시 조성에 본격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월 2회 일자리 정례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양시 도시 자족기능을 확대할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올 상반기 현물출자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방송영상단지, 대곡역세권 개발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도 만든다.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중 6% 할인혜택이 있는 지역화폐 '고양페이'를 도입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드론 R&D 센터', '경기서북부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등도 추진한다.이 시장은 남북정상회담 등 남북평화 조성 분위기를 틈타 평화경제도시 선점을 위해 남북표준 시범도시 추진과 평화문화예술제, 평화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남북교류협력 사업도 속도를 낸다.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 SOC 및 출산지원, 치매조기 검진 등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도 집중한다.고봉동과 내유동에 커뮤니티센터와 고양도서관, 일산도서관을 잇따라 건립한다. 공원과 공공지역에는 공공와이파이를, 지하철역엔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확대하고 교통이 불편한 취약지역에는 고양형 누리버스를 투입, 시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킨다.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 지원금과 70세 이상 어르신 치매 조기검진 지원, 연간 100만원의 청년배당도 추진한다. 둘째 아이 30만원, 셋째 아이 이상 70만원 지원과 함께 첫째 아이까지 지원금 확대를 목표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금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할 예정이다.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과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에도 매진한다. 오는 2022년까지 원당, 화전, 삼송, 일산 등 4개 지역에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펼쳐 쇠퇴한 구도심 공동체를 복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사업비 106억원을 들여 대덕생태공원~ 행주산성~장항습지에 이르는 고양시 구간에 생태·역사·평화 콘텐츠를 살린 '생태역사 관광벨트'를 2021년까지 조성한다는 구상도 내놓았다.이 시장은 "새해는 큰 도시보다 좋은 도시, 차가운 건물의 한기가 아닌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열린 마음 열린 행정으로 시정을 알뜰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이재준 고양시장이 킨텍스 일대 들어서는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아 원칙과 기준에 맞는 철저한 안전시공을 강조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01-06 김재영

고양 덕양구, 3년 연속 취약계층 무료 법률홈닥터 상담서비스 운영

고양시 덕양구가 2019년 법률홈닥터 운영 기관 선정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법률복지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법률홈닥터 상담은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적시에 필요한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전문가(법무부 변호사 배치)가 상주 근무하면서 소송을 제외한 1차 무료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덕양구에 배치된 법률홈닥터의 법률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대상이다.세부적으로는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한 법률문제 상담과 정보제공, 소송방법 및 절차 안내,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 조력,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기관의 통합사례회의 시 법률자문, 관련기관의 대상자별 맞춤 생활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덕양구의 법률홈닥터는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그동안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구조알선 법률문서 작성 등 2천231건의 상담을 처리했다.법률홈닥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상담(031-8075-5600) 또는 사전 예약 후 내방 상담을 할수 있다.박동길 덕양구청장은 "법률홈닥터 운영으로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주민들의 다양한 법률보호는 물론 지역복지서비스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9-01-06 김재영

고양시, 지자체정부혁신 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5천만원

고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8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 인프라 조성, 사회적 가치 구현,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기관 대표 혁신사례 등 5개 항목,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62개 지자체를 정부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양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평화혁신 TF'팀을 가동해 생활밀착형 혁신사업 발굴에 집중 하면서 치매환자용 꼬까신 보급,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중심의 혁신사례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자체적으로 정부혁신 및 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갖고 6건의 대표사례를 선정했다. 이중 '치매어르신 스마트슈즈 꼬까신 사업'은 전국 정부혁신 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의료기관 협업 커뮤니티 케어'는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대상을, '고양시 꿈의 버스 운영'은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안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시 혁신 담당자는 "지난 1년간 시정전반에 걸쳐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여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9-01-06 김재영

고양시 "이용 편하고 기능 충족"… 버스승강장 새표준디자인 개발

고양시가 도·농 복합도시란 지역적인 특성과 새로운 디자인을 반영한 버스 승강장 신규 표준 디자인(사진)을 개발했다.10여년전 개발한 기존의 버스 승강장 표준 디자인은 구조가 단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특히 도심 외곽이나 농촌지역의 버스 승강장은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시민들이 비와 바람, 추위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 왔다.새로운 디자인은 버스 승강장의 편리성과 기능성,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관련 부서, 시민·장애인 대표 등과 협의를 통해 6개월여에 걸쳐 개발됐다. 이번 디자인의 특징은 지역적 특성, 계절적 기후 변화 등을 고려, 반개방, 반폐쇄형 콘셉트로 기존 버스 승강장과 차별을 뒀다.저상버스 리프트 사용을 위한 전용 공간 확보와 승·하차 시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전면 기둥 일부를 제거했다. 또 지붕을 반투명 유리에서 일부 면을 제외하고 불투명 재료로 변경, 여름철 강한 햇빛을 차단하는 효과를 줬다. 승강장 전체에 야광 띠를 둘러 멀리서도 버스 승강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설치 위치 여건에 따라 슬라이딩 도어, 선풍기, 비상벨, 경광등을 적용할 수 있다.현재 시는 고유 디자인에 대한 권리 확보를 위해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 출원을 마친 상태다.시 관계자는 "신규 표준디자인 개발이 시민 편의성 향상과 통일성 있는 경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버스승강장 신설, 교체 시 업무 신속성과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in.com

2019-01-03 김재영

고양시 '상하수도 기반시설' 대폭 늘린다

시민에 '안전' 수도 공급·하수 처리장항·대화동 한류월드 등 개발 대비급수조정 수도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인구 급증·관 노후·미급수 지역 등배수지·송배수관 신설·교체·확장고양시가 올해 친환경 하수처리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하수도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3일 시에 따르면 먼저 장항·대화동 일원의 고양청년스마트타운, 한류월드(K밸리),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비, 용역비 4억9천만원을 들여 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변경 용역을 실시한다.이를 통해 상수 수요량을 정확히 추정하고 급수구역 변경 등을 재검토해 현실에 맞는 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비한다.또 내유·관산·대장동 일원의 인구 급증에 따른 물 수요에 대비해 총사업비 155억원을 투입, 덕양구 대자동 일원에 배수지 1개소와 송·배수관로 5.7㎞ 신설에 나선다.도시계획시설 결정과 토지 보상 절차 등을 거쳐 오는 5월에 착공, 2020년 준공 예정이다.상수도 미급수 7개 지역에 상수도 공급을 위해 20억원을 들여 배수관로 6.6㎞를 신설·확장하고 고양시 상수관로 1천880㎞ 중 노후관 88㎞는 512억원을 들여 교체해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올해는 고봉배수구역 내 상수관로 노후화로 수돗물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내유동 2개 지역, 관산동, 대자동, 사리현동, 설문동, 성석동, 지영동 등 8개 지역에 43억원을 들여 노후관 9.08㎞를 교체한다.행주, 덕이, 대화, 화정, 대장, 행신, 일산동 등 7개 지역도 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노후관 5.24㎞를 교체 추진할 예정이다.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에 따라 국·시비 1천727억원을 들여 효자동 등 9개 지역에 공공하수도 시설 확충사업도 추진한다.정병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미보급 등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9-01-03 김재영

고양 소재 인선모터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등급 4연패

자동차환경協 재활용률 평가 지정예산 3배이상 늘어 사업확장 기대고양시 소재 인선모터스가 4년 연속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등급 업체로 지정됐다.더욱이 올해 조기폐차 관련 예산이 지난해 대비 550억원이 증액된 1천768억원으로 확정되면서 조기폐차 1등급 업체로 지정된 인선모터스의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지난해 12월 24일 재활용률 평가위원회 심의를 갖고 인선모터스 등 1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전문업체(1~4등급) 선정과 함께 올해 사업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키로 의결했다.환경분야 국가대표 기업, 녹색기술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을 받은 인선모터스는 폐자동차 재활용비율, 폐냉매 안전회수, 시설 및 환경관리분야, 조기폐차 말소대행 등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인선모터스는 올해도 3천대 이상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매입한다는 계획이다.한국자동차환경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개소세 감면과 운행제한 이슈가 추가되면서 연초 접수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기폐차는 반드시 전문업체에 맡겨 안전한 처리와 함께 차종과 무게에 따라 최대 770만원까지 지급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 소재 인선모터스가 4년 연속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등급 업체로 지정 됐다. /인선모터스 제공

2019-01-03 김재영

고양시, 버스 승강장 신규 표준 디자인 개발

고양시가 도·농 복합도시란 지역적인 특성과 새로운 디자인을 반영한 버스 승강장 신규 표준 디자인을 개발했다.10여년전 개발한 기존의 버스 승강장 표준 디자인은 구조가 단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특히 도심 외곽이나 농촌 지역의 버스 승강장은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시민들이 비와 바람, 추위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 왔다.새로운 디자인은 버스 승강장의 편리성과 기능성,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관련 부서, 시민·장애인 대표 등과 협의를 통해 6개월여에 걸쳐 개발됐다. 이번 디자인의 특징은 지역적 특성, 계절적 기후 변화 등을 고려, 반개방, 반폐쇄형 콘셉트로 기존 버스 승강장과 차별을 뒀다.저상버스 리프트 사용을 위한 전용 공간 확보와 승·하차 시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전면 기둥 일부를 제거했다. 또 지붕을 반투명 유리에서 일부 면을 제외하고 불투명 재료로 변경, 여름철 강한 햇빛을 차단하는 효과를 줬다. 승강장 전체에 야광 띠를 둘러 멀리서도 버스 승강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설치 위치 여건에 따라 슬라이딩 도어, 선풍기, 비상벨, 경광등을 적용할 수 있다.현재 시는 고유 디자인에 대한 권리 확보를 위해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 출원을 마친 상태다.시 관계자는 "신규 표준디자인 개발이 시민 편의성 향상과 통일성 있는 경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버스승강장 신설, 교체 시 업무 신속성과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in.com고양시가 도·농 복합도시란 지역적 특성 등을 반영한 버스 승강장 신규 표준 디자인을 개발했다. /고양시 제공

2019-01-03 김재영

고양시 일산서구, 2018년 우수공무원 선정

2018년 고양시 일산서구를 빛낸 우수 공무원 3명이 선정됐다.고양시 일산서구는 우수정책 발굴과 품격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환경녹지과 정갑선(공업 7급),건축과 이덕화(시설 9급),송포동 주민센터 (복지 9급) 주무관 등 3명을 2018년 우수공무원으로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우수 공무원 선정은 지난 한해 시민들과 내부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구청 심의위원회에서 추진 성과, 파급 효과,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심의위 선정 결과 정갑선 주무관은 주민 참여 사업인 어린이공원 벤치 도색 및 전래놀이 공간 조성을 통해 예산을 크게 절감 했다. 또 이덕화 주무관은 건축허가 및 개발행위허가 매뉴얼을 제작, 행정서비스 표준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이어 이하동 주무관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공무원 3명에게는 구청 직원 밴드(일산서구e야기) 게시와 함께 캐리커처 인물액자 증정, 근무성적 평정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지난해 처음 제정한 우수공무원 선정은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차례 걸쳐 모범 공무원을 선정, 시상한다는 계획이다.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은 "우수공무원 모범 사례가 직원들에게 널리 확산돼 조직문화 활력은 물론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발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 일산서구를 빛낸 우수공무원 3명이 선정 됐다(죄측부터 정갑선·이덕화·이하동 주무관) /고양시 제공

2019-01-02 김재영

고양시 산하기관장 공채 두 달여만에 '재공고' 왜?

임원추천위 2배수 후보 선발 불구임명권자 시장 '적격자 없다' 판단민선 7기 인사 시스템 잇단 오작동고양시가 산하 기관장 공개 채용에 나선 지 두 달여 만에 재채용 공고에 나서는 등 민선 7기 들어 인사 시스템 오작동이 끊이질 않고 있다.1일 시와 해당 산하기관에 따르면 공석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 채용을 위해 지난해 10월 25일 홈페이지에 전문적인 식견과 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공개 모집했다.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내·외부인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가동하며 지난해 10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응모자 접수를 받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1월 30일 합격자를 발표한 뒤 12월 초 임용한다고 공고했다.하지만 시와 진흥원은 임원추천위를 가동하고도 당초 12월 초에 예정된 합격자 발표도 없이 두 달여 만인 12월 26일 진흥원 홈페이지에 뜬금없이 원장 재공고를 발표, 원장 채용을 놓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응모자 서류 검토에서 면접심사까지 꼼꼼한 검토작업을 거쳐 2배수의 후보자를 뽑은 임원추천위도 탈락 사유에 허탈해 하고 있다. 임원추천위에 들어간 한 임원은 "세밀한 내부 검토를 거쳐 추천한 후보자가 왜, 무슨 이유로 선정되지 못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며 "임명권자인 고양시장이 봤을 때 적임자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시와 진흥원 임원추천위는 신임 원장 채용을 둘러싼 논란에도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고양시 미래를 준비하고 지역산업 발전 육성에 기여할 전문성을 갖춘 원장을 모신다는 재모집 공고를 냈다. 이에 시의 한 관계자는 "임명권자인 시장이 진흥원 임원추천위서 선발한 후보자 중 적격자가 없어 합격자 발표 없이 재공고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IT/SW, 방송영상, 사회적경제 등 지역 첨단지식정보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고양시 산하 출연기관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9-01-01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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