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한국철도공사, 행신역 고객편의시설 개선 176억원 투입

행신역의 고객편의 시설이 대폭 확충된다.한국철도공사는 고양지역의 철도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년에 176억원을 투입, 행신역 KTX서비스 확대및 고객 편의시설 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행신역은 2003년 준공돼 일일평균 4천여명이 이용하는등 KTX수도권차량기지와 인접해 있으며 열차는 하루 44회(상 22, 하 22) 운행하고 있다.한국철도공사는 고객 편의시설 사업을 통해 행신역의 출발 및 도착선을 분리하면 KTX의 추가 정차가 가능해, 일일 44회의 운행을 64회까지 20회 정도 증설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행신역 끝단에 열차가 정차하면서 KTX 이용 고객의 이동 동선이 160m 가량으로 길고 계단을 이용해 승강장 접근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120m 승강장 연장 및 노후 계단 철거 후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계속되는 KTX 이용객 증가에도 행신역은 역무실, 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이 협소해 역사 증축도 사업에 포함한다는 계획이다.행신역의 KTX 서비스 확대 및 고객편의시설 개선 사업은 내년에 설계에 착수 한다.이에 정재호 (더불어민주당·고양을) 의원은 "사업이 완료되면 행신역 인근 지역의 동시 발전을 유도하고 행신지구의 지역 경제활동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27 김재영

고양시, 제60보병사단과 군사시설보호구역 행정위탁 협약

고양시와 육군 제60보병사단은 27일 킨텍스에서 '2018년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완화 행정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군사시설보호구역 행정위탁 협약은 지난 13일 국방부 해제 고시와 동시에 인터넷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LURIS) 등재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신속행정 이어서 국방부와 타 시·군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양시는 그동안 국방부에서 추진한 국방개혁 2.0과는 별도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관련 군부대와 지속적인 협력과 간담회를 진 했다.특히 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1천761만5천152㎡ 및 행정위탁 798만6천636㎡의 성과는 3년에 걸친 회의와 소통의 결과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위탁 높이 이하의 주택·건축물 신·증축, ▲조림 또는 임목의 벌채, ▲토지 개간 또는 지형 변경 개발행위는 관할 군부대 협의 없이 고양시 자체 검토만으로도 허가를 가능케 하는등 행정절차 간소화로 시민 편의과 지역 발전 등이 기대된다.협약식에는 이재준 시장, 김덕영 제60보병사단장, 경기도·고양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16m의 제한보호구역 행정위탁 고도완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 작전성을 고려, 지역별로 위탁 높이 등 세부 내용은 인터넷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LURIS)에서 확인해야 한다.이재준 시장은 "고도완화 행정위탁 협약 체결은 관·군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협의로 군사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와 육군 제60 보병사단이 군사시설보호구역 행정위탁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고양시 제공

2018-12-27 김재영

고양시, 2019년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모집

고양시는 다음 달 7~15일까지 '2019년도 고양시 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내년 성평등기금은 사업비 9천만 원으로 일반사업과 신규 소규모사업으로 나뉘어 접수받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소재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다. 법인(단체)별 1건에 한해 지원한다.지원 대상 사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여성의 권익 증진 사업 ▲가족관계 증진 사업 ▲여성경제활동 촉진 사업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 ▲취약계층 여성의 역량강화 사업 ▲기타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지원규모는 사업비의 90%로 사업 규모와 성격에 따라 일반사업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신규 소규모사업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규 소규모사업의 경우 성평등기금(구 여성발전기금)을 처음 신청하는 법인(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고양시 성평등위원회는 ▲사업의 목적 ▲내용의 적합성 ▲참신성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 등 서류 검토 및 사업내용 발표 과정을 거쳐 내년 2월 대상 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신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서류와 함께 고양시청 여성가족과(031-8075-334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소규모 신규단체의 신청 기회 확대를 위해 일반사업 보다 소규모 신규단체에 가중치를 부여, 우선지원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27 김재영

고양시의회 '은평구 폐기물 처리장' 반대 목소리

덕양 삼송·지축주민 피해 우려반발 여론에 '철회 건의문 채택'은평뉴타운 주민 가세 힘 실어고양시 인접지역에 추진되는 서울시 은평구의 대형 폐기물쓰레기처리장 건립에 반대하는 고양지역의 반발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고양시의회가 최근 쓰레기 처리장 설치 철회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 힘을 실어줬다.고양시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227회 임시회에서 김종민(효자·삼송·창릉·대덕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설치계획철회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76의20 일대에 설치가 추진되는 '재활용 선별장'이란 계획과 달리 매일 재활용품 150t, 생활폐기물 130t, 대형폐기물 25t을 적환하는 쓰레기 처리장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축지구 주민들이 건립을 반대하고 있다. 더욱이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시 반경 500m 이내에 거주하는 고양시 삼송동·창릉동 등 주민들은 악취와 비산먼지 발생, 수시로 드나드는 차량들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우려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특히 고양시 삼송·지축지구 4만여세대 10만여명의 주민들은 '행복추구권'과 '쾌적한 생활환경권리'를 침해받을 수 있다며 서울시와 은평구청에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의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다.센터 건립 반대에는 고양시 주민들은 물론 서울 은평뉴타운 주민들까지 가세, 건립 반대 집회와 함께 은평구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설치 반대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앞서 고양시의회는 지난 2016년 11월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설치계획 철회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에 서울 은평구의회는 지난 9월 건립촉구 건의안을 통과시키면서 양 의회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박종원 삼송지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연합회장은 "고양시의회에서 재차 센터 설치계획 철회 촉구 건의안이 통과된 만큼 고양시는 주민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은평구는 백지화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한편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조건부 추진 결정을 받았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26 김재영

GTX-A노선 착공 앞두고 고양·파주지역 주민 반발 확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을 앞두고 지하터널 공사 시 안전을 위협받는다며 노선이 지나는 지역 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26일 고양시와 파주시 등 일부 주민들에 따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공사 진행 시 지하에 묻힌 온수탱크 파손, 지반침하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노선변경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고양시 덕양구 별빛마을 9단지 주민들은 GTX-A노선이 아파트 지하를 통과, 안전 우려와 발파 공사 시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불편과 재산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고양시에 노선변경을 요구했다.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선변경을 강력히 주장 한다는 계획이다.파주시 교하신도시 8단지 주민들도 당초 하천지하를 관통하도록 설계된 GTX-A노선이 최근 교하 열병합발전소와 아파트를 지나도록 변경됐다며 파주시와 국토교통부에 호소문 제출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교하신도시 주민들은 지하터널 공사 강행 시 대형가스 기지와 온수 탱크 파손, 지반 침하, 건물 균열 등 대형 사고가 우려된다며 당초 계획안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주민 박모(60·덕양구 화정동)씨는 "얼마 전 백석동에서 지하에 묻힌 열배수관 침하로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는데 아파트 지하로 고속철도 관통 시 안전위험성이 많다"며 노선변경을 요구했다.이 같은 지역 주민들의 노선변경 등 반발에도 국토부는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주요 지자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A노선은 착공과 함께 용지보상 및 5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GTX-A노선(운정~삼성)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지하 40m 이하 대심도의 도심고속전철(최고속도 180km/h)로 노선 직선화를 통해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철도교통 수단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26 김재영

고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여 공로로 국무총리상 수상

고양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양시는 오는 27일 정부서울청사 광화문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8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전'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시는 그동안 녹색교통 정책인 자전거의 생활화, 안전인식 개선 등 민·관이 협력하며 자전거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계획·수행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4회 'KING OF TRACK(크리테리움)' 대회를 유치·추진하면서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활용성 향상은 물론 사이클 TV 등을 통한 인터넷 생중계로 전 세계에 자전거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또 자전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자전거 도로 확충, 자전거 사고 저감 인프라 구축 및 자전거길 유지 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도 펼쳤다. 올해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안전모 착용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을 위해 자전거 안전모 바로쓰기 교육, 피프틴과 연계한 안전모 착용 유도 캠페인(NotBeautyButSafety)을 실시했다.이밖에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버려진 자전거 리사이클링을 통한 무료 나눔사업, 고양시민 대상 자전거 이용 보험 가입 등 자전거 이용 장려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평화누리 자전거길 연계 등 자전거 도로 확충, 개선과 함께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행사,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25 김재영

고양시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수도권 접경지 피해 용역 착수

고양시가 수도권 및 접경지역에 위치하며 받은 각종 규제 등 유·무형 피해의 심각성과 객관적인 피해 정도를 산출, 인근 유사지역과 함께 정부에 대한 피해보상과 규제 완화 촉구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24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규제개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회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수도권 접경지역 규제피해 산정기준 마련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고양시정연구원에서 (사)재정성과연구원에 위탁해 시행한다.주요 핵심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도권 및 접경지역 관련 규제를 면밀히 조사해 관련 주민들이 그동안 받은 유·무형의 피해를 객관화하고 수치화하게 된다.시는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진행될 연구용역의 결과물을 토대로 파주, 김포, 양주 등 인근 자치단체와 연대, 정부를 상대로 피해보상 및 규제 완화 방안 마련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규모가 유사한 수원, 성남 등 한수 이남 지역과 비교해 재정규모가 1조원 가량 부족하고 투자유치 여건, 부동산 가격 등에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갖고 있다"며 "이는 수도권 및 접경지역 관련 규제로 인한 결과물로 정부는 50년 가까이 인내한 지역 주민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24 김재영

[고양문화재단 '예술가의 책장전']예술의 완성… 출판의 역할

작가 7명 사유세계 엿보기… 3가지 테마내년 3월24일까지 아람누리 아람미술관고양문화재단이 책과 예술이 공통으로 우리들에게 선물하고 있는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예술가의 책장전'을 내년 3월24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진행한다.책의 해를 기념해 특별전으로 기획된 '예술가의 책장전'은 책과 예술이 사유의 높이를 드러내는 우리 삶의 표현들이라는 공통점에 주목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들에게 책과 예술의 관계를 묻는다. 지적인 사유가 중요해진 현대미술에서 책은 직접적으로 작품에 관여한다. 전시는 이러한 책의 관여를 매개로 7명의 예술가들(노순택, 박지나, 서용선, 원성원, 유창창, 이혜승, 정희승)의 사유세계로 들어가 보고자 하였다. 작가들이 예술을 통해 표현한 세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예술작품이라는 결과물에 반영된 그 사유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했다.전시의 또 다른 특징은 3가지 테마의 특별전이 함께 마련되었다는 점이다. 책과의 긴밀함은 비단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층위에서 이루어진다. 첫 번째 테마인 '책의 초상'은 컬럼비아대학 출판부의 수석북디자이너인 이창재선생과 협력한 전시이다. 그가 선정한 35점의 책을 두 명의 사진작가 노순택, 안옥현이 촬영한 책과 책사진을 전시한다. 두 번째 테마는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열화당과 함께한 '책 짓는 방, 책 읽는 방' 전시이다. 열화당은 상업적인 이해관계에 앞서 지키고 조명해야한 전통문화예술과 미술에 대한 출판을 이어왔다. 이것은 예술행위와 다르지 않는 출판의 역할이라 할 수 있고 이 점을 부각시킨 공간을 마련했다. 세 번째 테마는 예술특성화도서관인 아람누리도서관과 협력한 전시 '내 인생의 책' 전시다. 이곳에는 일곱 명의 고양시민들이 참여해서 그들의 정신을 도끼날처럼 쪼개거나 섬세한 미풍으로 어루만져 주었던 인생의 책들을 소개한다. 문의 1577-7766(대표전화)/ 031-960-0180(아람미술관 안내데스크) /김재영·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12-24 김재영·김종화

고양시, 한강하구 생태·역사·관광벨트 본격화…새로운 경기정책공모 대상

고양시가 24일 경기도 공모사업인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경기도는 지난 10월 도비 600억원의 특별조정 교부금을 내걸고 '새로운 경기 정책 공모 2018, 경기First'를 추진했고 고양시는 일반부문에 '한강하구 남북공동연구 및 경기 생태, 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 제안서를 제출, 지난달 현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이어 이날 도 본청에서 개최된 최종 심사에서 일반부문 7개 시·군과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한강하구 남북공동연구 및 경기 생태, 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106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덕생태공원에서 행주산성, 장항습지까지 고양시 구간 한강하구를 생태·역사·평화의 콘텐츠를 살린 관광벨트로 엮는 사업이다.한반도 정세 변화와 한강하구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최종 발표를 앞둔 지난 19일 고양시는 생태, 역사, 평화분야 전문가 20여명과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방안에 대한 심층논의와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 체계를 구축하는 등 한강하구 사업의 적극적 의지를 표명했다.이재준 시장은 "한강하구 생태, 역사, 관광벨트 조성 등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강하구와 연결된 파주, 김포, 강화 등과도 유기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해 한강하구 평화 벨트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가 24일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에서 대상을 차지, 한강하구 생태·역사·관광벨트 사업을 본격화 한다. /고양시 제공

2018-12-24 김재영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지법 승격 추진위' 만든다

市, 구성 조례안 발표등 본격화사법평등권 보장·행정 개선 목표내년 2월중 시의회 상정 3월 공표고양시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조례안을 발표하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섰다.시는 이재준 시장 취임 이후 지난 8월부터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 경기도에는 방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수원과 의정부 2곳에 지방법원이 존재해 시민들이 법률서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이 시장은 "1천300만 인구의 경기도에는 지방법원 2곳, 1천만 인구의 서울시에는 지방법원 5곳이 있다"며 "이는 명백한 불평등이며 사법행정권 침해로 법적 분쟁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고양시는 105만 인구의 준광역급 도시로 성장하며 그에 따른 쟁송 역시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고양지원은 항소 재판부가 없어 시민들이 민·형사 및 가사 항소를 위해 의정부지방법원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이번에 발표한 조례안은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과 추진위원회 구성, 재정 지원 등을 골자로 하며 사법평등권 보장과 사법행정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시장을 포함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법조계·언론계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 총 40명 이내로 구성하며 지방법원 승격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조례안은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범시민 참여행사와 홍보, 연구용역 및 경기 서북부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시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세미나, 설문조사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도 수렴토록 했다. 시는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조례안 최종 확정 후 내년 2월께 시의회에 상정, 3월 중 공표할 계획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23 김재영

고양시, 출자·출연기관 효율적 관리와 본격 경영혁신 추진

고양시가 '고양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공포하고 효율적인 기관 관리와 본격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18일 조례개정으로 기관 경영혁신을 위한 제도적 근거와 토대를 마련했다.조례개정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정원 총수 규정(시 공무원 총정원의 25% 범위 내), 기관 직원 통합채용 실시 근거 규정, 기관 관리·감독 체계 정비 등이다.시는 조례 개정에 따라 전체 기관 정원 총수를 공무원 총정원의 25% 범위에서 운영하기로 했다.특히 현재 기관별 내부규정 또는 규칙으로 정하고 있는 조직 및 정원에 관한 사항을 기관 정관에 규정, 보다 엄격한 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또 내년부터 산하 공공기관 직원 채용을 통합 실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 최근 사회적 이슈인 공공부문 채용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기로 했다.아울러 내년 초 산하 공공기관 경영 합리성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전체 기관의 기능, 조직, 인력 등을 종합 분석하고 비효율적인 부분에 대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이재준 시장은 "조례개정을 계기로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성과 운영관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 공공기관들이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20 김재영

고양시 충청향우회 탄현·중산지회 제6대 회장 김종화 취임

"25만 고양시 충청향우인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고양시 충청향우회 탄현·중산지회 제6대 회장에 김종화(61·사진) 제이제이환경 부사장이 19일 오후 고양시 백석동 CN천년컨벤션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향우활동에 나섰다.신임 김 회장은 고양시 충청발전협의회 정책위원장,충청다모아 산악회 부회장,DMZ 국제다큐영화제 후원회 운영위원, 고양경찰서 무술보안관 운영자문위원, 고양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지역 활동과 충청향우회 발전에 기여했다.지역사회 마당발 충청인답게 취임식에는 고은정·최승원 도의원, 김미수·김종민·문재호 고양시의원을 비롯해 정세창 고양시 충청향우회 연합회장, 오세식 고양시 충청발전협의회장, 손성안 고양경찰서 경우회장, 김정배 고양시 교통건설국장 등 많은 지역인사와 고양시 충청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중책을 맡아 한층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앞으로 충청향우회 탄현·중산지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굿은 일도 마다치 않는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대전(선화동) 태생으로 1996년부터 고양시에서 봉사활동과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 충청향우회 제6대 탄현^중산지회장 취임고양시 충청향우회 제6대 탄현^중산지회장에 취임함 김종화 회장이 충청향우회 깃발을 휘날리고 있다

2018-12-20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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