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이소영 후보, 민주정책연구원과 정책협약 체결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후보는 6일 민주정책연구원(원장·양정철)과 정책협약식을 갖고 의왕·과천 발전을 위한 공약 현실화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이 날 이소영 후보와 양정철 원장은 국가발전과 의왕시·과천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 개발 연구에 협력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 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그린뉴딜을 통한 미래도시 의왕, 자족도시 과천 완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더 빠른 의왕, 확 뚫린 과천 만들기 ▲의왕 백운밸리와 과천 지식정보타운 등 주거·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연구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양 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소영 후보는 우리 당이 영입하기 위해 십고초려 한 인재"라며 "이소영 후보가 그린뉴딜 전문가답게 의왕·과천이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공약을 내세우고 있어 민주연구원에서도 공약 현실화를 위한 뒷받침을 충분히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민주연구원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우리 의왕·과천 발전을 위한 공약현실화에 한 발짝 전진했다"며 "민주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의왕·과천에서 힘있는 발전, 확실한 변화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의왕·과천/민정주·권순정기자 zuk@kyeongin.com/이소영 후보 제공

2020-04-06 민정주·권순정

신계용 의왕·과천 후보, 유튜버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 신고

신계용 미래통합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유튜버 A씨를 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신 후보 측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신천지 유착 신계용 전 과천시장, 총선 출마'란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A씨는 "이 사람(신계용 후보)이 신천지 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었다. 본인이 증언한 얘깁니다. 법정에서"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신 후보는 6일 과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를 5일 선관위에 신고조치 하고, 중앙당 가짜뉴스팀에 대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400여건으로 신 후보 측은 다른 당 후보의 카톡방에서 전파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신 후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과천교회에서 받은 '출석교인 증명서'를 들어 보이며 "독실한 과천교회 서리집사로서 (신천지와) 어떤 유착관계가 없음에도 악의적 허위사실이 퍼져 이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 "과천시장을 역임할 때도 신천지가 추진해 온 과천 내 성지화 작업을 '건축허가 불허'와 같은 방법으로 적극 반대했다"며 "신천지와 같은 이단 시설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의 허위사실공표죄, 후보자비방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사실관계를 살펴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민정주·권순정기자 sj@kyeongin.com신계용 의왕·과천 후보가 6일 기자회견에서 신천지와의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하며 교인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2020-04-06 민정주·권순정

[로컬확대경]'코로나19' 극복 과천시의 또 다른 과제는 '신천지'

각 지자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분분투 하는 가운데 과천시에게는 바이러스 외에 '신천지'라는 또 다른 과제가 있다.지난 3월 과천시에 도착한 민원은 신천지를 과천에서 퇴출시켜 달라는 민원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월25일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 과천에서 오랫동안 신천지 퇴출을 외치던 '신천지대책 과천시민 범시민연대'가 1만3천450명의 서명을 받아 과천시에 서명부를 제출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과천시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서명하신 청원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루 뒤인 26일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이 6천명이 넘는 서명을 받아 서명부를 제출했다. 두 서명부의 요구사항은 모두 '신천지는 과천에서 떠나라'와 '신천지교회 시설을 폐쇄하라'는 것. 이어 4월2일에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에서 불법으로 용도변경해 사용 중인 시설을 폐쇄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기도 했다. 시민들의 요구는 빗발치지만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어 과천시의 고민이 깊다. 현행 법률 안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법대로'해서 민심을 잠재우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지난 4월1일 개정된 '과천시 건축조례'도 법으로 신천지를 규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시의회는 243회 임시회에서 류종우 과천시의원이 긴급 발의한 '과천시 건축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류 의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불법행위가 밝혀졌다"며 신천지가 별양동 1-19 건물의 9, 10층 문화 운동시설을 종교시설(예배당)로 불법 용도변경 해 사용한 점을 지적했다. 이어 "지난 2월16일 오후 12시, 약 3천여명이 9~10층에서 동시에 예배했고, 이는 2㎡마다 한 명의 사람이 있는 것으로 매우 밀집한 상태다. 해당 건물은 피난계단이 3개 밖에 없음을 고려하면 화재나 비상시 1개의 계단에 1천여명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인명피해가 불가피하고 인재이자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정안은 과천시 건축조례 제7조의4제1항제7호에 '다중이용 건축물 및 준다중이용 건축물로 용도변경 하는 건축물로서 피난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시장이 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을 신설했다. 신천지가 문화 운동시설을 종교시설로 '합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용도변경을 하려 한다면 건축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한다는 뜻이 된다. 지난 3월9일 김종천 과천시장이 나서서 별양동 9, 10층 예배당의 불법 용도 변경에 대해 행정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3월30일까지 시정할 것을 계고했고, 이에 응하지 않자 4월 1일 이행강제금 7억5천100만원을 부과한다고 예고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현재 사용할 수 없는 별양동의 예배당은 시의 행정조처와 이번에 개정된 건축 조례 때문에라도 '불법' 딱지를 떼고 정상적인 예배당으로 사용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재)유명이 신천지로부터 부동산을 매입해 짓고자 했던 사옥신축도 포기하는 등 앞으로 과천시에서 신천지와 연관된 새로운 행정행위를 허가받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 나머지 신천지 시설은 성난 민심이라도 현재는 별 방법이 없다. 과천시와 과천시민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시민의 숙원을 해결하길 기대해본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신천지 본부격인 과천 총회본부. /경인일보DB지난 2월 20일 오전 신천지 본부격인 과천 총회본부 과천교회에서 방역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지난달 2일 오후 경기도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20-04-04 이석철·권순정

신천지 불법 용도 변경해 사용한 과천 별양동 예배당, 원상복구 뜻 비쳐

과천시가 불법 용도변경 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예배당에 지난 1일 이행강제금을 부과를 예고하자 신천지 측이 이달 안에 원상복구에 나서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2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일 신천지 측에 이행강제금 7억5천100만원을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는 신천지가 별양동 1-19 상업용 빌딩 9층과 10층을 불법으로 용도 변경해 예배당으로 사용한 데 대해 시가 지난달 30일까지 시정 할 것을 계고했으나 이에 따르지 않은데 대한 후속 조처다. 건축법은 시정을 계고한 뒤 이행강제금 부과를 예고하고 10일 안에 이에 대한 이의신청이나 의견서가 없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토록 하고 있다. 이행강제금이 일단 부과되면 시정명령에 따르더라도 되돌릴 수 없다. 시가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여론이 지속적으로 악화되자 신천지는 과천시에 이달 안에 원상복구에 나설 뜻을 전해왔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일 신천지 측이 예배당으로 쓰던 별양동 1-19의 9·10층을 원상복구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원상복구를 위해 내부 의견 조율 등이 필요하다며 양해도 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에 대한 여론은 지속적으로 악화돼 왔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는 2일 불법 용도 변경해 예배당으로 사용 중인 시설을 폐쇄하라며 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5과 26일에는 신천지대책 과천시민 범시민연대와 아파트입주자 대표 등이 2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청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신천지 본부격인 과천 총회본부. /경인일보DB

2020-04-02 이석철·권순정

의왕시선관위, 공직자선거법 위반 혐의로 총선 후보 포함 3명 검찰 고발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구 내 기관·단체의 사무실을 호별 방문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A씨 등 3명을 지난 1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 고발했다.2일 선관위에 따르면 선관위는 후보자 예비후보자 신분이던 지난 3월 초부터 중순까지 후보자 A씨와 선거운동 관계자 B씨가 선거구 내 다수의 기관·단체의 사무실을 호별 방문해 선거운동을 했다고 판단했다. 또 다른 피고발인 C씨는 선거구 내 한 기관의 임원으로서 A씨가 해당 기관의 각 사무실 방문 시 동행해 소속 직원들에게 A씨를 소개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해 또는 선거 기간 중 입당의 권유를 위해 호별로 방문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또 선거운동 기간 전에 이 법에 규정된 방법을 제외하고 선전시설물·용구 또는 각종 인쇄물, 방송·신문·뉴스통신·잡지, 그 밖의 간행물, 정견발표회·좌담회·토론회·향우회·동창회·반상회, 그 밖의 집회, 정보통신, 선거운동기구나 사조직의 설치, 호별방문, 그 밖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기간이 도래한 상황에서 선거법 위반 행위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선거범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4-02 민정주

과천시의회,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통과

과천시의회가 1일 243회 임시회를 열고,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과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가결했다. 조례안은 과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에게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역화폐로 지원토록 하고 있어 시는 소득, 재산, 나이 등에 상관없이 과천시 거주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의회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예산편성 및 운용의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변경계획안을 승인했다. 과천시는 58만500여명의 인구에게 10만원 씩 지급할 계획을 세우고 이번 추경에 34억5천만원을 증액 요청한 바 있다. 일반회계로 증액되는 34억5천만원과 재난관리기금 24억원을 합쳐 58억5천만원이 이번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이 된다. 의회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 근거와 지급을 위한 재원을 마련해줌에 따라 과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들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과 합쳐 모두 20만원을 지급받는다. 지급일은 경기도에 맞추고 , 지급형태는 3개월 시한을 둔 지역화폐 형태다. 1가구 당 지급액을 모아 지역화폐 카드 1개로 지급된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과천시의회가 243회 임시회를 열고 과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가결했다. /과천시의회 제공

2020-04-01 이석철·권순정

[4·15총선 여론조사·의왕과천]이소영 39.2%-신계용 30.4%

김성제 13.0%·황순식 2.7% 뒤이어14.7%나 되는 부동층 선택에 촉각의왕·과천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p)에서 이 후보는 39.2%의 지지를 얻어 가장 높았다. → 그래픽 참조이어 2위를 차지한 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는 30.4%로, 1위 이 후보와의 격차는 8.8%p로 집계됐다.다음으로 민생당 김성제 후보 13.0%, 정의당 황순식 후보 2.7% 순으로 나타났다.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4.7%로,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결정지을 직접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이 후보가 43.2%를 얻어 신 후보(29.2 %)와 김 후보(12.8%), 황 후보(1.4%)를 모두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3.7%)보다 '여당'(40.7%)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21.5%에 달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은 '정권심판'(30.2%)과 '야당심판'(30.2%)을 주로 꼽았고 다음으로 지역발전(27.6%), 인물 교체(7.4%)를 선택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1.9%)와 유선전화RDD(8.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의왕과천]이소영 8.8%p차로 리드… 정치성향 다양 예측불허

신계용, 50대·60세 이상 높은 지지정당지지 민주 42.6%-통합 29.7%의왕·과천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공천 초반 컷오프되면서 일찌감치 무주공산이 된 지역이다.의왕·과천은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리 4선을 하며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인 곳이었다. 그러나 지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에 이어 20대 총선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탈환에 성공하면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기도 했다.이러한 분위기속에 전·현직 의원을 비롯해 정치 신인에 이르기까지 국회 입성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아 공천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결국 변호사 출신의 민주당 영입 인재 이소영 후보와 공천 파동을 겪으며 최종 본선행 티켓을 따낸 전 과천시장 출신의 통합당 신계용 후보, 전 의왕시장 출신으로 민생당 영입인재 1호인 김성제 후보, 전 과천시의회 의장 출신의 정의당 황순식 후보가 다자구도를 형성하며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현재 의왕·과천은 재건축을 비롯해 활발한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변화로 유권자들의 정치적 성향이 다양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섣불리 판세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계층별 지지도=이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33.5%, 30대에서 55.0%, 40대에서 55.5%를 얻어 각각 22.1%, 19.7%, 22.9%를 획득한 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신 후보는 50대에서 39.4%, 60세 이상에서 41.8%를 얻어 이 후보(31.7%, 27.4%)를 앞질렀다.성별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남성 44.1%, 여성 34.4%의 지지를 얻었고 심 후보는 남성 30.0%, 여성 30.8%의 선택을 받았다. → 그래픽 참조#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2.6%를 기록해 29.7%를 얻은 통합당을 12.9%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정의당(4.4%), 민생당(4.3%), 국민의당(2.7%)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8%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7.6%로, 더불어시민당(20.7%)에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열린민주당(17.4%), 정의당(7.2%), 민생당(5.4%), 국민의당(4.4%)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의왕·과천 지역 주민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30.9%)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23.2%), 주민복지개선(13.0%), 일자리 확충(12.0%), 주거환경개선(11.6%)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1.9%)와 유선전화RDD(8.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이성철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민주당 탈당…김성제 민생당 후보 '지지'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이 21대 총선을 목전에 둔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윤 의장은 "공천에 대한 단순한 반발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과천시를 위한 일꾼이 누구인가"를 고민해 탈당을 결심했다는데서 당이 전략 공천한 후보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읽히고 있다. 윤 의장은 30일 과천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김성제 민생당 의왕·과천 후보에 대한 지지와 함께 민생당 입당 의사도 전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전략공천 과정을 지켜보면서 기초의원으로서 회의를 느꼈다"고 소회를 전했다. 후보를 결정하는 데 있어 미래통합당은 3번 이상 번복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구가 어느 시에 속하는지도 잘 모르는 후보를 전략 공천한 것을 두고 '정치가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과천의 산적한 개발 문제를 지적했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문제, 화훼유통복합단지건립문제, 과천문화복합단지 등의 개발문제를 이끌어갈 수 있는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번 선거를 '전 과천시장 대 전 의왕시장, 그리고 민주당 지지도'란 구도로 정리"하며 "이번만큼은 후보의 이력을 살펴 지역일꾼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데 정치 생명을 걸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의 백운밸리 개발, 공동주택 단지 개발, 국토교통부 근무 이력 등을 언급, 김성제 민생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이 30일 과천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김성제 민생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2020-03-30 이석철·권순정

LH 변창흠 사장, 김종천 과천시장 만나 '지자체 참여 약속'

과천 3기 신도시인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설계공모 과정에서 과천시의 참여가 배제됐다고 강력 반발(3월25일자 8면보도)한 가운데 변창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지난 27일 과천시를 찾아와 김종천 과천시장에게 공공주택지구 개발과정에서 과천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과천시가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데 중요한 과천동 일원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은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도 연계돼야하고, 무엇보다 과천시민과 과천시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LH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며 "과천시가 공동사업자로서 과천시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과천시의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에 대해 변 사장은 "국가정책을 조속히 추진하다 보니 과천시와 협의 과정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유감을 표했다.또 "이번 선정된 마스터플랜은 건축과 도시계획을 통합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써 좋은 도시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그런 의미를 살리는 범위에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과천시와 함께 성공한 신도시 개발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해 과천과천지구와 연계하는 방안 마련도 약속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과천 공동주택지구가 성공적으로 완공되도록 LH와 긴밀하게 업무를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과 변창흠 LH 사장이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를 개발함에 있어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논의했다. /과천시 제공김종천 과천시장과 변창흠 LH 사장이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를 개발함에 있어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논의했다. /과천시 제공

2020-03-29 이석철·권순정

[코로나19 OUT!]과천시자원봉사센터 "면 마스크 사용으로 이웃에 사랑을 전해요"

'면 마스크 사용은 더 힘든 이웃을 배려하는 이웃사랑입니다!'과천 시민들이 면 마스크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 소속 시민 40여명은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공원 분수대, 별양동 중심상가 우물터 등 지역 내 5곳에서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은 방역용 마스크(KF80, KF94)를 기부하면 면 마스크 1장과 교체용 필터 5장, 손 소독제 등이 들어있는 '착한 마스크 꾸러미'로 바꿔줬다. 이는 방역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비교적 감염 위험이 낮은 사람들은 면 마스크를 사용하자는 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2시간 동안 방역용 마스크 1천275개를 모으고 면 마스크 성인용 1천개, 아동용 262개를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자원봉사단체 소속 시민 200여 명이 면 마스크와 필터 제작에 나섰으며 과천시 역시 힘을 보태 면 마스크 제작 원단, 필터, 손 소독제를 지원했다. 시민들이 기부한 보건용 마스크는 다수의 사람들과 빈번하게 접촉해야 하는 다중이용시설 근무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과천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통해 한 시민이 가정에 있는 KF80·94 마스크를 기부하고 면 마스크를 받아가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20-03-29 이석철·권순정

안양·과천에도 해외입국자 확진자… 생후 2개월 남아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1주일가까이 발생하지 않았던 안양시와 과천시에 해외입국자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28일 안양시에는 미국에서 입국한 의왕시 내손동의 생후 2개월 된 남아 A군이 16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A군은 엄마와 엄마친구와 함께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당초 무증상자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이튿날 발열증상을 보여 조모에 의해 한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검사를 받았다. A군은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아빠의 간호를 받고 있다. 최초 인지한 지자체에서 확진자를 관리하기로 규정이 바뀜에 따라 의왕시가 아닌 안양시 확진자로 관리된다. 이와 함께 할머니는 의왕시에서, 엄마와 엄마친구는 서울시 송파구에서 자가격리 돼 검사를 받고 있다. A군의 안양시 동선은 따로 없다. 이보다 앞서 지난 27일 과천시에서도 해외 유입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 B씨(원문동 거주)는 이튿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아 27일 의정부 격리병원에 입원했다. 인천공항과 자택 이외에는 과천에서 이동한 경로가 없다. 접촉자인 가족 3명은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27일 해외입국 도민에 대해 무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안양시는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이 안양으로 돼 있는 시민이 보건소에 요청할 경우 전용차를 대절해 준다. 입국자는 전용차를 타고 곧장 보건소로 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사진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는 모습. /용인시 제공

2020-03-28 이석철·권순정

LH, 과천 3기 신도시 설계공모… 일방적 선정에 '과천시 성났다'

국토부, 작년 10월 공동시행자 지정김종천 시장, 온라인브리핑서 엄포"합의 위반… 행정적 협조 안할것""단독사업때 진행, 향후 협의" 해명과천시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과정에서 해당 지자체의 참여가 완전 배제됐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시는 특히 과천과천지구 설계공모 당선작을 지구 사업에 반영하고 당선자에게 설계용역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며 입장을 표명, 귀추가 주목된다. 김종천 시장은 24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브리핑에서 "LH가 과천시의 의견을 배제한 일방적인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공모사업 진행과 당선자 선정 과정은 국토교통부와 시의 합의에 정면으로 반할 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그 효력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시장은 또 "과천시민과 과천시가 과천과천지구 사업에 대해 가지는 기대와 비전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당선작이 선정되고 이를 토대로 지구계획을 세우겠다는 LH의 일방통행식 도시개발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LH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과천시는 사업추진에 따른 행정절차에 일절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과천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10월15일 과천시 과천·주암·막계동 일원 155만5천496㎡에 진행하는 공공주택사업인 과천과천지구사업 시행자로 경기도와 과천시, LH, 경기도시공사를 지정했다. 국토부는 지구 지정고시 당시 과거 공급자 위주의 '일방통행' 방식에서 벗어나 시행자와 시민, 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하는 '새로운 공공개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단독사업시행자였던 LH는 지난해 11월 과천시 등과 상의없이 과천과천지구에 대한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공고를 낸 후 일방 진행했다.이어 LH는 지난 9일 과천과천지구에 대한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당선작을 최종 확정 발표한 데 이어 20일에는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명회를 강행했다. 과천시는 뒤늦게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통보를 받은 뒤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지만, LH는 이를 무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설계공모 당선작은 과천과천지구에 대한 토지이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이 포함된 지구계획의 토대가 된다. 이와 관련, LH 측은 "LH가 지난해 10월 이전에는 과천과천지구의 단독 사업시행자로 돼 있던 터라 준비절차를 거쳐 11월에 공모 공고가 그대로 진행, 불가피했다"며 "당선작을 토대로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과천시와 충분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유감을 피력했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2020-03-24 이석철·권순정

김상호 통합당 의왕·과천 예비후보, 당 공천위에 지역 후보 공천 요구

김상호(64) 미래통합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23일 국회 정문 앞에서 '청년 사기공천 저지, 의왕·과천 시민 궐기대회'를 가졌다.김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전 국회 정문에 모여 '청년공천 원천무효'란 구호를 외치며 의왕·과천 지역 후보를 공천할 것을 최고위에 요구했다.김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의 오판으로 의왕·과천이 선거 필패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부당한 후보자 공천을 바로잡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하고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앞서 의왕·과천 예비후보자들과 그의 지지자들은 후보자 공천과 선정 절차에 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20일 지역 당협부위원장의 이름으로 '공천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남부법원에 접수하기도 했다.한편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의왕·과천지역을 청년벨트로 지정하고 청년 오디션을 통해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을 공천하면서 지역 후보들의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의왕·과천/민정주·권순정 기자 zuk@kyeongin.com김상호 미래통합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23일 국회 정문 앞에서 '청년공천 원천무효'란 구호를 외치며 지역 후보를 공천할 것으로 당 최고위에 요구했다. /김상호 예비후보 제공

2020-03-23 민정주·권순정

김성제 민생당 의왕·과천 예비후보, 민주당 관계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

김성제 민생당 의왕·과천 예비후보가 자신을 비방하는 글을 카카오톡 단체방 등에 올린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2명을 고소했다.김성제 예비후보는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9일 과천 당원 단체톡방 등에 '김성제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한 이유'란 제목의 글을 올린 민주당 과천지역위원회 연락소장 조모씨와 의왕시체육회장 김모씨를 안양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해당 내용은 지난 2018년 총선을 앞두고 3~5월 퍼진 글로 나를 음해하려는 세력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포한 허위 사실"이라며 "당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받았고 모두 무혐의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똑같은 내용의 글을 이번 선거에도 유포해 지난 선거에서의 흑색선전을 재현하려 하고 있다"며 "비열한 방법으로 유권자들을 우롱하고 현혹시키는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조씨는 "김 예비후보 측에서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하라고 요청해 와서 글을 내렸다"며 "법에 따라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의왕시체육회장 김씨는 과거 의왕·과천 지역위원회 문화예술위원장을 맡았으며 최근 지인들에게 같은 내용의 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의왕·과천/민정주·권순정 기자 zuk@kyeongin.com김성제 민생당 의왕·과천 예비후보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2020-03-23 민정주·권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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