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김종천 과천시장 "GTX-C 무원칙 역사 신설 반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사업이 광역급행철도란 본질적인 목표에서 벗어나는 무원칙적인 역사 신설을 반대합니다."김종천 과천시장은 20일 주간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과천청사역'이 원안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김 시장은 "과천청사역과 금정역 사이 인덕원역이 생길 경우 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간 거리가 3㎞에 불과해 둘 다 정차하는 방식은 표정속도(출발역에서 종착역까지 운행하는 총 시간. 승하차 시간과 정지시간 포함) 하락 및 전체 사업비 증가로 경제적 타당성이 저하된다"며 "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간 교대 정차 방식의 경우 최소 운행 간격은 20분 이상 증가, 접근시간을 고려할 때 최소 30분 이상 소요될 것으로 광역급행철도의 역할 및 목표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과천선(지하철 4호선) 급행화 사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기존 과천선 급행화 방안, 기존 과천선 GTX-C 노선 등의 위계가 다른 철도 간 운영방안에 대한 기술검토와 최적의 열차운영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통과교통 위주의 교통체계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을 감당해야 했던 과천시는 역 간 거리가 짧으므로 인한 표정속도 저하, 사업비 증가로 인한 타당성 저하, 이미 확정된 GTX 과천청사역의 상징성 등을 고려할 때 인덕원역 정차로 인한 반쪽자리 GTX-C 사업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미 확정된 대로 추가 정차역 없이 조기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 /과천시 제공

2019-11-20 이석철·최규원

과천시설관리공단 연내 '도시공사 전환' 추진

과천시가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을 개발형 사업과 시설관리형 사업이 모두 가능한 복합형 도시공사로의 전환을 추진한다.시는 연내 출범을 목표로 '과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지난 10월 말 입법 예고했으며, 19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시는 현금 50억원을 출자해 연내에 도시공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우선 12월 초 시의회 2019년 제2차 정례회에 '과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과천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출자 동의안' 등 3건을 일괄 상정해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의회에서 승인되면 시는 시설관리공단을 해산하고 도시공사 설립 등기, 출자금 집행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 안에 도시공사를 출범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에 대해 시의 주도성 및 이익확보, 장기적인 개발 전략 등이 필요해졌다"며 "또 저수익사업 위주 고익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의 수익률 하락으로 시 재정 부담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도시공사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과천도시공사는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을 비롯해 첨단지원센터 건립, 관문 제2실내 체육관 건립, 시립요양원 건립 등 각종 건설사업을 전담해 추진하게 된다.김종천 시장은 "도시공사 설립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개발 전략 구축과 함께 주민 의견 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개발사업을 전담할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 기대된다"며 "도시공사가 과천시 미래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의회와 협조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11-17 이석철·최규원

과천 정부청사 부지 연구용역 결과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적합

과천 정부청사 부지에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적합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과천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 청사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 결과, 청사부지는 용도 폐지 후 모두 일반재산으로 변경한 뒤 ▲정부가 보유하고 존치 임대하는 방법 ▲정부가 보유하고 위탁 개발하는 방법 ▲매각하는 방법 등에 대한 처리절차와 개발을 위해 국무총리 산하에 청사부지 활용 T/F를 구성하고, 국가전략사업(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적지로 정부과천청사부지를 검토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또 해당 부지를 사회적인 변화에 부합하고 국가의 미래 및 과천시의 발전 방향에 기여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과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야외체험장,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테스트베드 등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담겼다.다만, 청사부지는 행정안전부 소유의 국유재산이므로, 본래의 행정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국유재산법에 의한 국유재산 관리처분절차가 필요하고 국유재산의 관리처분에 관한 사항은 기획재정부 소관으로 개발을 위해서는 관련 중앙부처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점도 중요하게 다뤘다.김종천 시장은 "시는 자족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의료·바이오헬스 거점도시로의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청사부지를 활용해 국가의 미래 및 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련 중앙부처에 정부과천청사부지 활용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 정부청사 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위치도. /과천시 제공

2019-11-14 이석철·최규원

과천 시립요양병원, 국비 12억4천만원 추가 확보

과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시립요양원 건립에 투입될 12억4천만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이번 국비 확보로 시립요양원 건립에 투입될 사업비 195억원 중 총 114억원의 국·도비가 확보됐다.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중앙동 62-14 일원에 장기요양등급자 1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요양시설 확충비 49억원, 경기도 주관 정책공모전에 입상해 특별교부금 45억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 등 10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12억4천만원은 요양원 입소정원에 따른 법적 면적 이외에 과천시립요양원이 확보하고 있는 추가 면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다.시는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공동주택 재건축 사업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이 완료되면 인구 급증과 함께 노인성 질환자의 수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관내에 부족한 노인의료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해부터 과천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해오고 있다. 시립요양원은 202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재 건립부지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이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에 꼭 필요한 노인요양시설 건립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경기도 공모 선정, 특별교부세 확보,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등 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시립요양원이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11-10 이석철·최규원

과천시, 시립요양병원 건립 국비 12억여원 추가 확보

과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시립요양원 건립에 투입될 12억4천만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이번 국비 확보로 시립요양원 건립에 투입될 사업비 195억원 중 총 114억원의 국·도비가 확보됐다.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중앙동 62-14번지 일원에 장기요양등급자 1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요양시설 확충비 49억원, 경기도 주관 정책공모전에 입상해 특별교부금 45억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 등 102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12억4천만원은 요양원 입소정원에 따른 법적 면적 이외에 과천시립요양원이 확보하고 있는 추가 면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다.시는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공동주택 재건축 사업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이 완료되면 인구 급증과 함께 노인성 질환자의 수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에 관내에 부족한 노인의료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해부터 과천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해오고 있다. 시립요양원은 202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재 건립부지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이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에 꼭 필요한 노인요양시설 건립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경기도 공모 선정, 특별교부세 확보,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등 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시립요양원이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립요양원 조감도. /과천시 제공

2019-11-10 이석철·최규원

김종천 과천시장, '정부종합청사 및 청사 유휴지 관리권 시 위임' 정부 건의

김종천 과천시장이 7일 정부과천청사 부지 및 청사 유휴지 관리권을 과천시에 위임해 줄 것을 건의했다.김 시장은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서 "과천은 정부의 3대 중점 혁신산업 중 하나인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행정안정부에서 소유하고 있는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에도 관련 시설을 건립해 고용 창출하고 시의 자족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시는 현재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협의를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최양희 서울대학교 AI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서울대학병원 및 서울대학교 AI밸리 확장시 과천을 후보지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또 정부에 정부과천청사를 포함한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 등에 시의 성장동력 사업을 위한 기관, 연구소 등이 입주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한편, 좋은 일자리 포럼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지방정부의 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앙·지방정부,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일자리 창출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이준협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국회의원 그리고 각 지역 자치단체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7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 참석해 과천정부청사 및 청사 유휴지 관리권을 과천시에 위임해줄 것을 건의했다. 좋은일자리 포럼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과천시 제공

2019-11-07 이석철·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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