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과천]"베트남 아내 비극없게… 출입국관리법 개정을"

이주여성 인권단체들 기자회견한국방문 완화 불평등관계 개선포괄적인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한국 이주여성연합회 등 이주여성 인권단체들이 15일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행 출입국관리법의 개정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남편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사회적 분노를 야기한 베트남 이주여성의 비극은 우리 사회가 이주여성 국내 유입 초기와 비교해 나아진 것이 없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이어 "이주 여성들이 이런 폭력에 자주 노출되는 이유는 가족 결합권뿐만 아니라 가족 초청까지 어렵게 만드는 출입국관리법 때문"이라며 "결혼 이주민들의 가족이 자유롭게 한국을 방문, 머물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면 불평등한 관계가 개선될 여지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들은 소수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이주 여성에 대한 박해를 정당화하고 있다며 포괄적인 차별금지법 제정도 촉구했다.이들은 '가짜 난민', '이주노동자에게는 최저임금을 지불해도 된다'는 등의 인종차별적 발언이 도를 넘어서고 있지만 현행법으로는 제재가 불가능한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포괄적인 차별금지법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이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의서한을 법무부에 제출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주여성과 인권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7-15 이석철

과천시 '청소년 공유경제 마을학교' 개최

과천시가 지난 13일 관내 중·고교 청소년 3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유경제 마을학교'를 개최했다.마을학교는 공유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에서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5차례 실시됐으며 총 146명이 참석했다. 앞서 4차례 성인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마지막 차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다양한 공유사업 모델과 공유기업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참여자들이 직접 공유경제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사회·경제적 가치관이 정립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사회적 경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체험 중심의 시간이 마련됐다.교육에 참여한 최진(과천중앙고2) 학생은 "조금만 생각을 다르게 해보면 지역 내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공유경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홍직 시 복지정책과장은 "공유경제에 대한 시민 교육과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공유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잡고 더 많은 자원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가 지난 13일 관내 중·고교 청소년 3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유경제 마을학교'를 개최했다. /과천시 제공

2019-07-15 이석철·최규원

과천시, 17일 시청 중앙로비 등서 일자리 박람회 개최

과천시가 오는 17일 시청 중앙 로비와 대강당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시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알선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서울랜드 등 15개 업체가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총 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사무직·생산직·서비스 분야 등의 채용을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을 비롯해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희망자의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공기업 채용상담관, 구직·직업훈련 상담관, 이력서 작성과 면접의 비법 등을 알려주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등도 제공된다.구직 희망자는 행사 당일 사진과 이력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방문하면, 자신의 적성과 희망 조건에 맞는 업체의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이홍직 시 복지정책과장은 "과천시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등 구인·구직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7-14 이석철

과천시 문원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회 우리마을 토론회' 개최

과천시 문원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 문원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우리마을 토론회'를 개최했다. 우리마을 토론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나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고, 이를 '마을의 발전과제'로 선정해 해결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열렸던 우리마을 토론회에서 취합한 의견을 바탕으로 위원회에서 선정한 10건의 마을의 발전과제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선정된 주요 마을 발전과제는 △유휴 공간 활용을 위한 '작은 영화관' 설치 △문원동회관 지하에 '다목적커뮤니티카페' 설치 △문원체육공원 분수대 철거 정비 △정기적 문화예술축제 운영 등이다. 문원동에서는 마을 발전과제로 선정된 주민 제안 사업을 내년도 주요 추진사업으로 확정해 시에 건의할 예정이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문원동 주민자치위원장 송금자씨는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의 발전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긍정적인 성과물을 도출한 것이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7-11 이석철

누가 올해 최종라운드에서 뛸 것인가?… 'Road to GⅠ 챔피언십' 주목!

올해 가장 잘나가는 대세 경주마를 파악하고 싶다면, 'Road to GⅠ 챔피언십'을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한국마사회(회장·김낙순)는 12월에 펼쳐지는 연말 대형 이벤트 '대통령배', '그랑프리' 두 개의 GⅠ급 경주에 참가할 경주마를 'Road to GⅠ 챔피언십'으로 선발한다. 'Road to GⅠ 챔피언십'이 지정하는 경주에 참가한 승점을 모아 서울과 부경 각 경마장의 상위 8두의 경주마가 GⅠ 경주 우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대통령배', '그랑프리' 경주별로 누적 승점을 관리하는데, 지역별 최다득점 획득마는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해당 GⅠ 경주 우승 시 1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챙길 수 있다. 한국 경마 최상급 경주 출전권과 높은 인센티브까지 걸려있어 경마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반기에는 매월 1등급과 2등급 경주 1개씩과 'Owners' Cup', 'KRA컵 클래식' 등 오픈경주들이 'Road to GⅠ 챔피언십' 으로 지정되었다. 승점 누적 상황을 중간 점검하면 하반기 판세를 읽어볼 수 있다. 국산마 대상 경주 중 가장 높은 상금 8억원을 자랑하는 '대통령배'는 모든 국산마들이 꿈꾸는 최고의 영광이다. 'Road to GⅠ 챔피언십'의 '대통령배' 순위에는 'KRA컵 마일'을 우승한 '글로벌축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우승마 '록초이스' 등 3세마들이 'Road to GⅠ 챔피언십' 지정 경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누적승점 상위권에 대거 포진돼 있다. 올해 경주로에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긴 휴양을 취하고 있는 '트리플나인'의 '대통령배' 5연승 도전 여부 또한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트리플나인'은 한국 경마 최초 대상경주 4연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대통령배'를 우승해, 올해 출전권을 자동으로 획득했다. 만약 출전이 확정된다면 '트리플나인'과 신예마들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통령배'에 국산마 '월드선', '엑톤블레이드' 등 상승세의 3세마들이 도전했으나 '트리플나인'의 4연승을 막지 못해, 올해 신예마들의 약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Road to GⅠ 챔피언십'의 '그랑프리' 승점 상황은 여느 때보다도 뜨겁다. '문학치프', '돌콩', '청담도끼' 등 레이팅 125 이상 강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경마에서 활동하는 2천500여 두의 경주마 중 레이팅 125 이상은 단 6두다. 이들은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이미 맞붙은 적 있으며, '청담도끼' 2위, '돌콩' 4위, '문학치프'가 6위를 했다. 특히 올해 대상경주에서 여러 번 다시 만나 엎치락뒤치락하는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이번 '그랑프리' 리턴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4월 '헤럴드경제배'에서 '청담도끼' 우승, '문학치프'가 2위를 했고, '문학치프'가 바로 다음 달 열린 'YTN배'에서 '청담도끼'를 누르고 우승했다. 6월 열린 '부산광역시장배'에서는 '문학치프'가 2위, '청담도끼' 9위에 머무는 반면, '두바이 월드컵'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돌콩'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통령배'는 11월 3일(일)에, '그랑프리'는 12월 8일(일)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 한국마사회는 'Road to GⅠ 챔피언십' 승점 현황을 매주 업데이트하여 공개하고 있어,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웹사이트(race.kr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7-11 이석철

과천시, '2020년 과천시 재난대응 사업보고회' 개최

과천시가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종천 시장을 비롯해 시 안전 담당자 및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과천시 재난대응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 시는 내년도 재난대응 사업으로 ▲호스릴 소화전 설치 ▲응급의료소 전용차량 구입 ▲실시간 재난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 등을 계획을 발표하고, 이들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호스릴 소화전은 주민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상식 소화전과 소방호스를 상시 연결해 놓은 장치로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화재를 진화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시는 주택가, 골목길 등 23개소에 선정해 설치할 예정이다.재난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를 위한 물품을 상비해 놓은 전용차량 구입도 추진한다. 차량에는 응급의료소 설치를 위한 천막 등과 장비, 구조 및 응급처지 등에 필요한 의약품이 상비돼 있다.재난 현장에서 동원되는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 및 신속하고 정확한 사상자 정보공유 등을 위해 시청 상황실과 과천소방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재난현장 실시간 정보공유 시스템도 구축한다. 또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긴급대피를 위해 마련된 경량칸막이 및 대피 공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사례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꼼꼼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가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종천 시장을 비롯한 시 안전 담당자와 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과천시 재난대응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보고회 모습. /과천시 제공

2019-07-10 이석철·최규원

과천소방서, 시민과 소방공무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과천소방서는 8일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생명을 구한 시민과 소방공무원 등 6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 오후 5시 55분께 과천주공 10단지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하고 있던 한모(44)씨가 갑자기 코트에 쓰러졌다. 이에 테니스 강사 김윤호씨와 한씨의 동료 김옥한씨는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현장에 도착한 안원희·김영일·문지혜·박하나 소방대원은 구급차로 한씨를 한림대성심병원까지 이송하면서 자발순화회복이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한씨의 생명을 구했다.김경호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홍보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김경호 과천소방서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은 8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지난 1월 테니스 도중 심정지로 테니스코트에 쓰러진 시민을 구한 시민과 구급대원들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소방서 제공

2019-07-08 이석철·최규원

과천시, '관악산~청계산 생태길 조성사업' 본격화

과천시가 관악산과 청계산, 도심지를 연결하는 '관악산~청계산 생태길 조성사업'을 위한 첫 발을 뗐다.시는 이와 관련 지난 6일 야생화단지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산악회 활동가 등 생태길 조성에 전문성과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 14명으로 구성된 '생태길 탐사단'을 발족, 예비노선 답사를 진행했다.탐사단은 예비노선 답사에서 이용자 중심의 생태길 조성을 위한 노선 구성과 시설물, 식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계속된 답사활동을 통해 생태길 조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시에 제공하기로 했다.'관악산~청계산 생태길 조성사업'은 도로와 시가지 등에 의해 단절된 관악산과 청계산을 연결하는 순환 노선 구축 사업으로,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다.시는 8월 말까지 생태길 노선 선정과 설계를 추진하고 2020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지식정보타운 및 과천공공주택지구 지역 등은 개발 완료 후 순차적으로 추진, 생태길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김종천 시장은 "과천의 자랑인 관악산과 청계산을 연결하는 생태길 조성을 통해 과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태길이 과천의 관광자원의 하나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가 '관악산~청계산 생태길 조성사업'을 본격화 했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 6일 야생화단지에서 시민들로 구성된 '생태길 탐사단'을 발족하고 예비노선 답사를 실시했다. /과천시 제공

2019-07-08 이석철·최규원

과천시, 관내 모든 출산가정 대상 '건강관리 지원' 사업 확대

과천시가 정부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대상인 '기준중위 소득 100% 이하' 가정뿐만 아니라 소득 및 자녀 수와 관계없이 지역 내 모든 출산 가정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8일 시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그 동안 시는 정부 기준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자에 대해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를 진행해 왔다.그러나 출산 가정 건강관리 지원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 요구와 육아 및 건강 관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시는 지난 2월 '과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 제정, 시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후 시는 같은 달 보건복지부 보장심의회를 요청했고, 복지부는 4월 승인 결정했다.이에 따라 시는 소득 기준 및 자녀 수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다만, 자녀 순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본인부담금(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은 달라진다.시 관계자는 "이번 확대 지원으로 출산 가정의 육아 및 건강관리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라며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에 필요한 건강관리사 수요 증가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7-08 이석철·최규원

김종천 과천시장, 정부과천청사 내 부처 지역화폐 '과천토리' 적극 활용 당부

김종천 과천시장이 지난 5일 정부과천청사를 방문해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유병철 서울지방교정청장, 문영훈 과천청사관리소장 등을 만나 "침체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상점과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김 시장의 이번 방문은 정부과천청사 내 주요 부처의 세종시 이전으로 음식점 등 상점 이용객 감소에 따른 조치다.시는 현재 청사 내 주요 부처 이전 등에 따른 지역경제 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화폐 '과천토리' 발행은 물론 소상공인 점포 대상 노후 환경개선 사업, 경영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한편, 김 시장 요청에 대해 청사 내 각 부처는 직원을 대상으로 ▲과천지역 화폐 발급 및 사용방법, 할인 혜택 홍보 ▲복지매장 가맹점 가입 유도 및 청사 내 곳곳에 홍보 배너 설치 등을 약속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5일 정부과천청사를 방문, 청사 내 주요부처의 지역 상점가 및 지역화폐 이용을 요청했다. 왼쪽부터 문영훈 과천청사관리소장, 유영철 서울지방교정청장, 김종천 과천시장,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정창./과천시 제공

2019-07-07 이석철·최규원

사행산업통합감독위, 2018년 사행산업 관련 통계 최근 발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국내 사행산업과 외국인 사행산업 현황 등을 정리한 '2018년 사행산업 관련 통계(이하 통계)'를 최근 발간했다.7일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사행산업 규모는 총매출액 22조3천904억원, 순매출액 9조6천726억원으로, 지난해(총매출 21조7천263억원, 순매출액 9조2천360억원)와 비교해 각각 3.1%와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각 사행산업별로는 외국인카지노 총매출액이 1조6천253억원으로 전년대비 34.6% 늘었으며, 체육진흥투표권 4조7천428억원(+12.9%), 복권 4조3천848억원(+5.6%) 분야도 증가세를 기록했다.반면 경정(6천201억원, -2.5%)을 비롯한 경마(7조5천376억원, -3.4%), 경륜(2조515억원, -5.7%), 강원랜드(1조4천1억원, -8.1%), 소싸움경기(273억원, -10.2%)은 전년대비 감소했다.입장객 수는 외국인카지노(283만9천명, +28.1%), 경정(194만7천명, +1.2%)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경륜(499만5천명, -1.5%), 경마(1천268만명, -1.9%), 강원랜드(285만2천명, -8.4%), 소싸움경기(42만7천명, -36.6%)은 감소했다.지난해 사행산업으로 거둬들인 조세(농어촌특별세, 레저세 등)는 2조3천486억원으로 전년대비 2.6% 감소한 반면, 기금(국민체육진흥기금, 축산발전기금 등)은 3조9천100억원으로 5.8% 증가했다.한편, 사감위에서 매년 발간하는 사행산업 관련 통계는 사행산업의 총매출액·순매출액, 이용객 수, 조세 및 기금 현황 등 2018년 결산자료와 함께 도박중독 치유·재활 관련 활동과 불법사행산업 감시·신고센터의 활동 실적, 세계 주요 국가 및 대륙별 사행산업 순매출액 현황 등에 대한 통계정보를 제공한다.이번에 발간한 통계는 국회, 유관기관, 관련 학회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사감위 홈페이지(www.ngcc.go.kr)의 '위원회 자료'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7-07 이석철·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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