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과천업체 살리기' 수의계약 6.3%p 늘었다

과천시가 지난해 발주한 수의계약 건 수 가운데 지역 업체와 체결한 비율이 전년 대비 6.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019년 1천284건의 수의 계약을 발주했으며 이 중 지역업체와 총 600건의 계약을 체결해 전체 수의계약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6.7%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전체 계약 금액도 10억원 가량 증가했다.2018년 수의계약 발주는 1천236건 중 지역업체와의 계약은 500건으로 전체 수의계약 비율은 40.4%에 불과했다.김종천 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전 부서에 관내 업체를 적극 발굴할 것과 관내에서 생산 물품이 없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지역업체와 적극 계약할 것을 당부했고, 그 성과가 나타난 것이다.김 시장은 "전 직원이 관내 업체 발굴에 함께 힘써준 결과"라며 "시 사업에 지역 업체가 참여해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시는 계속 업종별 업체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직원들의 의식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2월 중 직원 교육을 할 계획이다. 또 청소, 경비 등 용역근로자를 과천시민으로 우선 채용하는 방안도 추진해 지역 주민 일자리 확대에도 노력하기로 했다.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20-01-14 이석철·최규원

오동현 민주당 의왕·과천 총선 예비후보, '시립노인요양원' 건립 지원

오동현(43)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시립노인요양원' 건립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14일 오 예비후보는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의왕시는 2만817명, 과천시는 7천485명으로 전체 인구 중 13%를 차지해 고령사회의 문턱에 서 있으며 머지않은 미래에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이에 따라 노인복지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의왕·과천시 '시립노인요양원' 건립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오 예비후보는 "과천시는 2021년 개원을 목표로 과천시립요양원 건립에 나서 총 예상 사업비 195억원 중 60%인 국·도비 114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과천시장과 협력해 과천시립요양원이 예정대로 건립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의왕시장과도 협의해 기존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 외에 수용인원 200명 규모의 시립노인요양원 건립을 21대 국회 임기 내에 추진할 것이며, 이 시설에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영양사, 조무원, 위생원, 사회복지사, 관리사 등 1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오동현 의왕·과천 예비후보.

2020-01-14 민정주

국가사업으로 거듭난 '과천시 초등 돌봄 시범사업'

"단순히 방과 후 오후시간에 아이들을 수용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놀아주시고 여러 가지 활동도 해주셔서 아이가 정말 즐겁게 나눔터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휴직 없이 회사를 잘 다닐 수 있었습니다."(1학년 학부모 드림)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마을돌봄나눔터'에 아이를 맡긴 한 학부모의 감사 편지의 일부다.시는 2016년부터 3단지 래미안슈르 내에 마을돌봄나눔터를 운영 중이다. 마을돌봄나눔터는 마을 공동체가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3개의 나눔터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1개소를 더 개소할 계획이다.돌봄나눔터는 학기 중(오후 1시~7시까지)과 방학 중(오전 9시~오후 7시까지)으로 나눠 운영되며, 전담교사 1인과 보조교사 1명이 약 30명의 아이들을 돌본다.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돌봄나눔터의 선정 기준은 소득이 아니다. 맞벌이·한부모·다자녀 등의 가정 중 신청을 받아 추첨하는 방식이다. 이들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무엇보다 돌봄나눔터는 단순 아이들을 돌보는 것뿐 아니라 숙제지도, 독서지도,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학원시간 챙기기 등 맞벌이 부부 등의 일과 가정을 모두를 챙길 수 있는 마을공동 육아돌봄 서비스다.학부모가 직장을 퇴근해 아이를 데려가기까지 모든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항시 대기자가 끊이질 않는다.아이를 맡겼던 한 학부모는 "학교 생활을 자주 물어보는데 아이는 '돌봄에서 노는 게 재밌어'라고 이야기를 하니 난감하면서도 마음이 놓였다"며 "초등학교 입학하고 손이 그렇게 많이 가는 줄 몰랐는데 나눔돌봄 덕에 걱정없이 직장을 다닐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한다.학부모뿐 아니라 아이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이 또 다른 강점이다. 운영 2년째에 실시한 이용아동 만족도(5점 만점)는 4.72점으로 학부모 만족도 4.86(5점 만점)과 비슷했다.아이들은 '놀이(게임)가 많아 좋다', '친구와 놀 수 있어 재밌다' 등의 평가를 했다.돌봄나눔터 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도 인기다. 1호점 래미안슈르는 주기적으로 자녀와 함께 단지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호점 부림동은 밑그림 없이 아이들이 직접 그린 마을벽화 사업도 추진한 바 있다.초등자녀 돌봄 공백 해소와 신체·심리·정서·사회적 성장 지원과 초등자녀를 위한 공동체 마을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시작된 과천시의 '마을돌봄나눔터'는 사업 추진 1년6개월 만인 2017년 7월 정부의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인 '다함께 돌봄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국책사업으로 이어졌다.시가 시범사업을 추진했던 1호(래미안슈르 마을돌봄나눔터)와 2호(부림동 마을돌범나눔터)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국비를 지원받는 3호점 '다함께 돌봄센터(중앙동 마을돌봄나눔터)'을 개소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4호점 '과천동 선바위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초등학교를 입학했다고 하더라도 아직 유치원 티를 못 벗어 학부모의 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라 직업을 포기하는 학부모들이 많다는 통계가 있다"며 "마을돌봄나눔터는 직업 포기로 경력단절이라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마을공동체를 통한 돌봄으로 나아가 저출산 극복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지난해 12월 문을 연 다함께 돌범센터(중앙동 마을돌봄 나눔터) 개소식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과천시 제공과천시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완성한 벽화 사진./과천시 제공과천시 부림동 환경미화 이전 모습./과천시과천시 부림동 돌봄나눔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과천시과천시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과천시과천시 레미안슈르 마을돌봄나눔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단지 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과천시 제공과천시 레미안슈르 마을돌봄나눔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단지 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과천시 제공과천시 레미안슈르 마을돌봄나눔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단지 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과천시 제공

2020-01-10 이석철·최규원

경기도·도시공사, 하남 교산 35%·과천 45% 참여

국토부·LH와 1년 넘게 지분 협상신도시 사업 최다 비율 확보 성과경기도·경기도시공사가 하남 교산지구에는 35%, 과천 과천지구에는 45% 참여키로 결정됐다. 경기도의회에서 승인받은 비율에는 못 미치는 40% 안팎 비율로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렸는데(2019년 12월24일자 3면 보도) 이같이 확정된 것이다.8일 도·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정부가 '지방과 함께 만드는 신도시'를 표방하며 3기 신도시를 지정한 후 도·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분 협상을 1년 넘게 벌여왔다.지난해 9월에는 하남 교산지구 40%, 과천 과천지구는 50% 참여하겠다는 점을 명시해 도의회 동의 절차를 밟으면서 지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도시공사가 목표로 내세웠던 비율보다 각각 5% 낮지만, LH와 공동으로 진행했던 신도시 사업 중 가장 많은 참여비율을 확보한 것이다. 화성 동탄2신도시의 경우 LH가 80%, 도시공사가 20% 지분을 갖고 있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도 LH가 85%로 대부분의 지분을 갖고 있다. 도·도시공사는 10%, 평택도시공사는 5%다. 경기도에서 하는 신도시 사업인 만큼 도의 특성을 가장 잘 아는 도시공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결과다.도가 절반 가까이 3기 신도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 만큼 '이재명표' 부동산 혁신방안을 보다 안정적으로 신도시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 도는 3기 신도시를 직주근접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신도시에는 신산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일터와 주거를 한 곳에서 해결하고 장기공공임대주택도 중점적으로 조성한다. 철도 등 교통대책을 함께 마련하고 신도시 내에 스마트 모빌리티 등 새로운 교통수단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김준태 도 도시주택실장은 "3기 신도시를 도민 중심의 도시로 조성하는 게 목표"라며 "자연, 기존 시가지를 공유하고 세대·계층을 아우르는 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0-01-08 강기정

과천도시공사 공식 출범 "지속가능 성장 기반 구축"

우선 공공주택지구 개발 역점추진향후 '2035 시가화 예정지' 등 진행"이익 지역 재투자 복리증진 강화"과천시가 30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과천도시공사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김종천 시장은 출범식에서 "과천도시공사 설립으로 우리 시가 지역 내 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 만큼 개발사업의 이익을 재투자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도시공사는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조직에 개발사업실을 추가 신설해 1본부 1실 15부서 17팀으로 구성했다. 공공체육시설 3개소와 1천5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운영 외 개발사업실 신설로 토지와 주택 개발 및 공급, 교통관련 시설 건설·유지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도시공사는 우선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향후 2035 과천시가화 예정지 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공사를 통해 개발사업을 기반으로 한 성장동력을 발굴·확대하고, 운영 이익이 발생할 경우 지역 재투자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감으로써 시민의 생활편의 향상과 복리증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한편, 초대 사장으로는 조직 변경에 따른 고용 승계로 김성수 전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맡았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는 30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과천도시공사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김종천(왼쪽에서 7번째) 과천시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도시공사 출범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 /과천시 제공

2019-12-30 이석철·최규원

과천시, 스마트시티 조성 속도…스마트도시사업협 민간위원 위촉

차별화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과천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상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스마트시티 연구센터장을 비롯한 도시계획, ICT(정보통신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등 12명으로 구성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민간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의 개발계획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 현안을 공유한 뒤 스마트도시 조성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과천주암지구, 과천동 고동주택지구 등 신도시와 원도시 도시재생 및 스마트도시 서비스 적용 사업을 추진해 과천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과천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는 이재영 과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민간위원과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협의회 의원들은 시의 스마트도시 조성 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민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재영 부시장 주재로 첫 회의를 진행했다./과천시 제공

2019-12-24 최규원

과천시, 2020년도 제4기 과천소셜시민기자단 20명 공개 모집

과천시는 2020년도 '제4기 과천소셜시민기자단' 2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시민기자단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가운데 현장 취재와 기사작성, 사진·동영상 촬영이 능숙하고 SNS 활동을 즐기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내년 1월 13일까지 모집한다.시는 블로그 콘텐츠 작성을 위한 기자단 15명과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 작성을 위한 기자단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특히 유튜브 등 영상 미디어 이용 증가에 따라 올해부터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영상기자단을 신설했다.기자단은 1년간 과천시의 정책, 문화, 관광, 여행, 생활정보, 맛집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발굴·생산해 과천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신청은 시 홈페이지(www.gccity.go.kr)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gccity_blog)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gccity_blog@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해 내년 1월 중 기자단을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후 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교육과 간담회 및 취재 활동을 지원한다. 또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시 관계자는 "유튜브와 블로그 등 시의 다양한 SNS 채널이 시와 시민 간의 소통창구가 돼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소셜시민기자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는 2020년도 '제4기 과천소셜시민기자단' 2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자단부터는 유튜브 등 영상 이용객 증가에 따라 영상기자단 5명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인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 제공제4기 과천소셜시민기자단 모집 포스터 이미지./과천시 제공

2019-12-23 이석철·최규원

한국마사회,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 '말 박물관' 기획 전시

한국마사회가 오는 20일부터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말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의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10년만에 부활한 말사진 공모전에는 2천여 작품이 접수됐으며, 양경만 작가의 '겨울나기' 대상 수상작을 비롯해 42점이 입상했다.전시는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이후 마사회 지방사업장과 지사에서 순회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설날 휴무와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마사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말'이라고 하면 치열한 경마장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상작의 면면을 보면 한없이 순한 말의 본능 그리고 인간과의 따스한 반려를 공감할 수 있다"며 "평화로운 모습이 담긴 작품을 통해 휴식과 위안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말박물관(02-509-1275, 1287)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한국마사회가 2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에서 말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 양경만 작품 '겨울나기'./한국마사회 제공한국마사회가 2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에서 말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 금상을 수상한 우태하 작품 '남한강 가로지르기'./한국마사회 제공

2019-12-19 이석철·최규원

서울 경마공원, 21~22일 크리스마스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 마련

한국마사회 서울 경마공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1~22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우선 마을 테마로 한 포니랜드에서는 '땡큐! 포니랜드! '겨울 간식 대잔치''를 운영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 1인당 쿠폰 한 장을 무료로 받아 군고구마, 호빵, 호떡, 붕어빵, 꼬치어묵, 따뜻한 차 등 겨울 간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먹거리 외에도 SNS 업로드 이벤트, 다트 이벤트, 경품조사 이벤트를 벌여 에코백, 열쇠고리, 머그컵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재밌는 미션을 완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중문 광장에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잔디광장 벤치도 크리스마스 테이블로 꾸몄다.중문 광장 포토존에서는 '메리크리스마스 감성충전 이벤트'를 갖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준다. 또 해시태크 이벤트 추가 참여시 100% 당첨 복권을 제공한다. 복권은 인형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 가능하다.놀라운지에서는 쇼맨들이 직접 경마고객을 찾아와 간단한 다트나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 쇼맨을 이기면 장갑이나 양말 등 겨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조하면 된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한국마사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21~22일 양일간 서울경마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경마공원 내 야경. /한국마사회 제공

2019-12-19 이석철·최규원

과천시, 내년 1월 2일부터 뒷골6·7 공영주차장 2곳 유료화

과천시가 내년 1월 2일부터 무료로 운영돼왔던 뒷골6(과천동 370-12, 주차면수 34면)과 뒷골7(과천동 367-4, 주차면수 56면) 공영주차장 2곳을 유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12월 말까지 이들 주차장에 무인시스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차 요금은 10분에 100원으로, 관내 사업자 및 법인등록차량은 10분에 200원이 부과된다. 또 월 정기권은 관내 주민 3만원, 관내 사업자는 5만원이다. 관외 주민은 10분에 5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되며, 월 정기권은 5만원이다. 주차요금은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유료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법정 공휴일에는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월 정기권 구입 및 주차장 운영에 관한 사항은 교통과 주차장관리팀(02-3677-289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무료로 운영된 해당 주차장은 장기주차와 사유화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민원 발생이 많았다"며 "유료화와 함께 제대로 된 관리로 주민들을 위한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무료로 운영돼왔던 뒷골6·7 두 곳의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과천시청 전경./과천시 제공

2019-12-18 이석철·최규원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의왕·과천 총선 예비 후보 등록

안상수(72) 전 한나라당 대표가 17일 과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의왕·과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 전 대표는 "대한민국은 미증유의 안보위기, 경제위기 등으로 국가의 존망이 위태롭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다"며 "문재인 정권이 계속되면 우리 선조와 우리가 피땀흘려 이룬 대한민국은 소멸할 수 밖에 없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은 반드시 좌파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할 세력을 확보해야 한다. 반드시 자유민주우파가 대승을 거둬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며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이어 "전 한나라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이번 선거에 출마해 당선돼 나라를 구하고자 한다"며 "당선 가능성이 높은 고향 창원이 아닌 수도권의 험지인 의왕·과천에 출마해 수도권을 공략하고 수도권에서 승리를 거둬 나라를 구하겠다. 그것이 나의 정치인생에 가장 보람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그는 "자유우파의 대표인 자유한국당에 복당 신청했고 공천경선에 뛰어들겠다"며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의왕·과천의 대표가 돼 국회에서 좌파독재와 치열하게 싸워 이기겠다. 24년에 걸친 저의 정치 경험과 경륜을 쏟아 붓겠다"고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의왕·과천/최규원·민정주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는 17일 과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의왕·과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안상수 의왕·과천 예비후보자 제공

2019-12-17 최규원·민정주

이은영 전 청와대 행정관, 내년 총선 의왕·과천 예비후보 출마 선언

이은영(50·사진) 전 청와대 행정관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의왕·과천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행정관은 "변화의 시작에 가장 필요한 것은 '새 인물'과 주민들의 하나 된 구심점 마련"이라며 "젊은 시각으로 도시에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함과 동시에 중앙정부와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지자체, 정부의 삼각대를 조율할 섬세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모든 과제를 완성될 수 있도록 의왕시, 과천시 자치단체장과 시·도의원의 확실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의왕·과천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특색을 갖추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생활인프라의 질적 개선 및 확충, 광역교통망 구축 등 교통개선, 교육·문화·주거 환경 개선"이라며 "의왕과 과천은 향후 2~3년 내로 신도시 및 택지개발 계획 그리고 인덕원~통산선, 월곶~판교선 등 교통 대책 등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등 여론조사 전문가로서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요 발굴 및 정책 솔루션을 찾는 현장 밀착형 활동 그리고 중앙당과 정부와 협업해 중앙의 힘이 의왕·과천에 스며들게 노력하겠다는 향후 활동 계획도 제시했다.끝으로 "쌍둥이 두 딸과 막내 아들, 세 아이 엄마의 평범한 눈높이에서 정치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잘 살피고 행동하겠다"며 "의왕·과천 시민과 함께 발맞추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의왕·과천/최규원·민정주기자 mirzstar@kyeongin.com이은영 전 청와대 행정관. /이은영 전 청와대 행정관 측 제공

2019-12-16 최규원·민정주

전국 최고 상승률 '과천 집값' 정부 규제 카운트다운

올해 전년대비 누계 '8.97% 상승'분양가 상한제 등 피해 투자 몰려2차 지정 가능성… 주민 반발 예상과천시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올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피했지만, 내년은 180도 바뀔 가능성이 크다. 투자 수요 증가 등에 따른 풍선효과로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아 청약 조건 강화 등의 정부의 핀셋 규제 적용이 농후해져서다.1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과천시의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8% 상승했다.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조정대상 등 규제지역에서 가장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오른 양천구 0.54%보다도 높다. 올해 누계로 보면 전년 대비 8.97% 올랐고 전셋값도 무려 10.77% 상승했다. 모두 전국 1등이다. 실제로 지난 2017년 1월 9억원이던 별양동 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으로 지난달 19억4천만원으로 두 배 이상 뛰었다. 지난 5월 6억8천만원대였던 래미안슈르 전용 84㎡ 전셋값도 9월에 7억7천만원, 10월에는 8억8천만원으로 거래됐다.재건축·재개발 아파트와 공공택지 분양을 노린 외지인이 과천으로 몰리고 있는 영향(6월 6일자 10면 보도)이 크다. 과천시는 지난해 7월까지만 하더라도 주택 노후 등으로 2만675세대로 세대 수가 계속 줄다가 지식정보타운 등의 분양 계획 발표 이후 계속 증가해 지난달은 2만1천308세대를 기록한 상태다.게다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풍선효과까지 더해졌다. 이 때문에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청약 1순위 자격을 2년 이상 지역 거주자로 제한해 달라고 경기도에 건의했다. 현행 도내에서는 1년만 해당 지역에 거주해도 청약 1순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정부도 2차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정 지역으로 과천을 포함하는 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앞서 정부는 풍선효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시 즉각 규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문제는 이미 터를 과천시로 옮긴 주민들이다. 내년에 청약조건을 강화하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경우 이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과천시는 또한 공공택지의 분양가도 통제하고 있지만 시행사들의 반발로 분양 일정이 미뤄지는 진통을 겪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진작 집값을 잡았어야 할 지역인데 늦어지고 있는 만큼 반발도 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사진은 재건축 사업이 진행중인 과천시 전경. /경인일보DB

2019-12-15 황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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