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입니다'… 제22회 과천축제 13일 개막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과천축제가 오는 13일부터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및 과천시 일원에서 열린다.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새로운 변화 욕구를 최대한 반영시키고, 동시에 과천이 미래 문화예술의 주역이어야 함을 강조하기 위해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시詩입니다'란 구호 아래 열리는 올해 22회 축제는 '예술로 소통하고 꽃피우는 길목이 될 과천'으로의 재도약과 '새로운 미래 과천의 희망'을 담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천축제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시민기획단에 더욱 많은 힘을 실어 축제공연의 일부를 시민과 함께 준비하고 만든다. 또한 주암 체육공원까지 축제공간을 확대, 더 많은 과천시민이 축제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공간을 넓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움을 만끽하고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했다.13일 오후 7시 40분부터 청사마당 메인무대에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사전공연을 필두로 시작하는 개막행사는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입니다'란 개막공연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개막퍼포먼스와 함께 조윤성 트리오의 라이브 연주, VR 드로잉 퍼포먼스, 무용가 최병규가 안무하는 주제 퍼포먼스 그리고 김대균 줄타기 놀이와 서커스가 어우러져 과천축제의 개막을 알린다.스토리가 있는 공연보다 넌버벌 퍼포먼스, 연주공연 위주로 편성된 이번 축제는 국내에서 처음 공연되는 세계적인 일본의 거리 퍼포머 히어로 산을 비롯해 태국을 무대로 한 현대 서커스 공연팀인 시암의 창, 영국 랑스모아 등 3개 해외공연단의 작품이 공연된다. 또 2016 대만 국제 디아볼로 공연대회 금상에 빛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아볼로 공연자의 컨템퍼러리 서커스공연 날개 짓, 대한민국 최고수 택견꾼들 16명이 펼치는 전통액션극까지 국내 공연단의 다양한 공연이 4일동안 과천 곳곳에서 열린다.특히 15일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실력파 뮤지션 발굴 및 육성프로젝트 2018 인디스땅스-인디31에 선정된 뮤지션 맥거핀, 코스모스 빈싯트옴니아 등 3팀의 밴드 및 뮤지션이 출연하는 과천 인디페스티벌을 진행, 재즈연주부터 신나는 락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마련한다.이외에도 청사마당 메인 무대에서 매일 밤 8시에 펼쳐질 피크닉 콘서트에서는 14일 국악인 남상일 등이 출연하는 국악 'Plus Over'와 한·러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꿈꾸는 별들'의 공연을 펼친다.또한 정조대왕 능행차길에 쉬어가던 온온사에서 특별한 가을저녁 운치를 배가시켜줄 온온사콘서트가 매일 저녁 6시에 열려 마리아 킴&허성(14일), 데이먼 브라운 콰르텟(15일), 김민희 콰르텟(16일) 공연으로 찾아온다.16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질 폐막행사는 '다시 과천시(茶時 果川市)'란 주제로 개최된다.중앙로 및 청사마당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폐막행사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버스킹, 음악공연 등 흥겨운 볼거리로 마련되는데 행동반경 무한대-우르르 Party와 '다함께 춤을'이란 콘셉트로 시민 참여를 유도 할 예정이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플래시 몹' 연출은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며 또한 유명가수 정동하의 화끈한 무대, AUX & 소리꾼 민은경의 무대가 최고의 정점을 찍으며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11 이석철

[김종천 시장, 과천시청·경기도의회서 잇단 기자회견]"과천, 서울의 베드타운 전락 안될말"

정부 미니신도시급 주택계획 반발14060가구 기계획 공급과잉 주장"교통난 극심… 업무용지 개발을"사전 유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미니 신도시급 주택공급 계획에 과천시가 포함되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반대 뜻을 분명히 했다. 김종천 시장은 10일 과천시청과 경기도의회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과천지역이 주택 공급 확대 대상지로 확정될 경우, 과천시는 성장 동력을 잃고 자족기능을 갖추지 못한 채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정부 계획에 반발했다.그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와 과천 주암 공공지원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등으로 과천시에는 2023년까지 1만4천60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고, 이 중 9천600여세대(68%)가 행복주택과 임대주택이어서 이미 주택 공급량이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과천시 재정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레저세 수입이 지난 1월 발의된 지방세법 개정법률안의 영향으로 감소하게 될 상황에 놓였으며, 2016년 지방재정개편으로 보통교부세와 시군 조정교부금도 감소해 재정구조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과천동 개발이 주택 용지가 아닌 업무 지역으로 개발돼야 한다는 설명이다.또 과천시 입지 여건상 현재에도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데 광역 교통계획 없이 임대주택만 들어오면 더 극심한 교통난이 예상된다며 반대의 근거를 제시했다.김 시장은 "지난주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만나 반대의 뜻을 전달했고, 아직 확정된 계획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면서도 "서울 지역의 집값 폭등 문제를 과천시의 희생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배수문(민·과천) 경기도의원도 "과천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은 과천동(선바위 역세권) 외에는 남아있지 않다"며 "우수한 입지를 활용해 제3의 판교테크노밸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철·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이 1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추진 방침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18-09-10 이석철·김성주

오뚜기, 추석 선물세트 2만~3만원대 인기 예상… 90여종 선보여

(주)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 종을 선보였다.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참치,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프리미엄 카레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프리미엄 블렌딩 차로 구성된 벨라티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kr)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구성하였으며, 임직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과일, 농산물 선물세트의 가격이 많이 올라 2만~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추석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주)오뚜기 제공

2018-09-10 이석철

과천소방서, 메르스 확산방지 총력 대응대비 태세

과천소방서(서장·김경호)가 최근 3년만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다시 발생함에 따라 구급대원 이송관리 및 감염 관리 감독 등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대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번 대책으로 구급대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메르스 감염방지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구급대원 23명에게는 감염 보호복 및 N95마스크 390여 점을 긴급 지급하고 매일 근무교대 시 발열, 기침 증상 여부 등에 대한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소방서는 과천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연락반을 운영하고, 의심환자 발생시 의왕소방서에 배치된 음압구급차로 이송을 원칙으로 하고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 후에는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구급차 내부 및 구급장비를 소독해 일반환자의 바이러스 전파를 사전 차단하는 등 메르스 감염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김경호 서장은 "과천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급차 바이러스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고열이나 구토와 같은 이상증세 자각 시 지체 없이 과천시 보건소 및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소방서가 최근 3년만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자 구급대원 이송관리 및 감염관리 감독 등 메르스 확산방지에 대한 총력 대응태세를 확립키로 했다. 사진은 구급차량 소독모습. /과천소방서 제공

2018-09-10 이석철

김종천 과천시장,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은 '시 자족기능 훼손' 주장

김종천 과천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추진 계획'과 관련, 과천시가 주택공급 주요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시의 자족기능 훼손을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시장은 "과천 지역이 주택공급 확대 대상지로 확정될 경우 과천은 성장동력을 잃고 자족기능을 갖추지 못한 채 서울시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것으로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과천시민들도 시민의 의사가 무시된 정부 계획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또한 김 시장은 "현재 과천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와 '과천·주암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으로 1만4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이미 예정돼 있다"며 "그 중 행복주택과 임대 주택은 9천600여 세대로, 전체의 68%에 달해 이미 충분한 상태"라고 지적했다.김 시장은 "지방세 개편 등의 영향으로 시 세입 규모가 계속 줄고 있어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며 과천시의 입지 여건상 통과교통의 요충지로 현재에도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에서 광역적 교통계획 없이 공동주택만 늘어날 경우 현재보다 더 극심한 교통난이 예상된다"며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확대 추진 계획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이 1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추진 방침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18-09-10 이석철

과천시 지식기반산업용지, 78% 분양 완료

과천시, 핵심 성장동력 육성 '탄력'기업투자 3조원… 경제활성화 기대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총 26개 중 21개 획지의 공급계약을 완료, 해당 용지 전체의 총 78%에 달하는 면적에 대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갈현동 일원에 135만여㎡ 규모로 비즈니스, 교육, 문화, 주거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를 조성하고 있다.그 중 22만3천여㎡에 달하는 지식기반산업용지에는 4차 산업 관련기업을 유치해 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시는 올해 1월, 26개 산업용지에 대한 사업신청을 받아 총 22개 기업 및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지난 8월 8일 게임회사 (주)펄어비스와의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9월 7일까지 1개월에 걸쳐 21곳과 계약을 완료했다. 다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1개 컨소시엄이 내부 문제로 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시는 용지매매계약지침에 따라 해당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제외 및 무효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시는 지식기반산업용지에 입주하게 되는 기업의 투자규모가 약 3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천 시장은 "현재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잔여용지에도 유수의 기업들이 앞 다퉈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시는 지식기반산업단지 내 입주시기를 맞추기 위해 잔여 용지를 내년 상반기에 분양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과천시에 약속한 토지사용시기를 맞출 수 있도록 조성공사 속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식산업용지 입주기업의 건축물 착공 시기가 사업시행자인 LH의 보상 절차 지연으로 늦어지는 데 대해 LH에 지속적으로 관련 일정을 준수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09 이석철

[과천]15개 업체, 구직자 면접후 '현장 채용'

과천시청서 12일 일자리박람회이력서 사진 촬영·건강 검진도과천시가 오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시와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알선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5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기업의 현장면접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사의 이력서 컨설팅, 화상모의 면접 등이 진행돼 구직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에는 한국마사회의 용역업체인 다래파크텍과 (주)현대에쓰앤에쓰 등을 비롯한 지역 내 기업이 참여하며, 청년층, 주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에 대한 구인을 진행한다.경기도일자리재단, 안양·과천 상공회의소, 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도인적개발위원회 등 일자리 관련 기관도 함께 참여해 취업 정보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하며, 이력서 사진촬영, 무료 건강검진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천 시장은 시 일자리 관련 사업과 관련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구직 지원 활동은 물론이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재고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과천시청 복지정책과 일자리센터 대표번호(02-3677-2869, 2833)로 문의하거나 과천시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알 수 있는 '과천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ccityjob)에서 확인하면 된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06 이석철

"LH, 과천지식타운 지장물보상 임의처리"

화훼영업장 운영 신청인 손실보상국민권익위 시정권고도 무시 확인주민들 "특정사진 근거 보상거부"LH "일부에 국한 영업여부 판단"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면서 편입된 지장물 보상을 임의 처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LH에 편입 지장물에 대한 영업손실 보상을 시정권고 했음에도 행정절차를 그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5일 LH와 과천시 등에 따르면 LH는 과천시 갈현·문원동 일대 135만3천여㎡에 지식정보타운과 공동아파트 등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0월부터 부지내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 보상업무에 착수했다. 영산홍, 철쭉, 남천 등 수목들을 기르고 있는 비닐하우스는 600여동에 달한다.하지만 일부 비닐하우스 주인들은 LH가 지난 2013년 6월부터 2015년 8월까지 3차례 특정 시점에 사전 통보 없이 임의로 촬영했고 이를 근거로 영업손실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LH 내규에 있는 토지보상법, 이주 및 생활대책 수립지침 규정에 어긋나고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45조에 반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LH에 '화훼영업장을 운영한 신청인에게 영업손실을 보상할 것을 시정권고'하고 특정 시점에 촬영한 사진자료 이외의 영업사실 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업손실 보상 여부를 재검토하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하지만 LH는 현재 국민권익위의 의견을 무시하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창구 과천화훼비상대책위원장은 "십수 년 전부터 화훼농업을 하고 있었음에도 LH가 불법 촬영한 사진을 내세워 영업보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국민권익위 권고도 무시하는 LH의 갑질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LH 측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결정한 보상금을 법원에 공탁하고 강제수용 절차에 들어가면서 상당수 부지 매입이 완료됐다"며 "극히 일부 민원인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부가가치세 등 납세실적 등의 여부를 확인, 영업사실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05 이석철

과천시, 12일 시청 대강당서 '일자리 박람회' 개최

과천시가 오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시와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알선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5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기업의 현장면접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사의 이력서 컨설팅, 화상모의 면접 등이 진행돼 구직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에는 한국마사회의 용역업체인 다래파크텍과 (주)현대에쓰앤에쓰 등을 비롯한 지역 내 기업이 참여하며, 청년층, 주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에 대한 구인을 진행한다.경기도일자리재단, 안양·과천 상공회의소, 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도인적개발위원회 등 일자리 관련 기관도 함께 참여해 취업 정보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하며, 이력서 사진촬영, 무료 건강검진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천 시장은 시 일자리 관련 사업과 관련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구직 지원 활동은 물론이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재고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과천시청 복지정책과 일자리센터 대표번호(02-3677-2869, 2833)로 문의하거나 과천시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알 수 있는 '과천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ccityjob)에서 확인하면 된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05 이석철

50년 전통 日인형극단 무수비좌 '피노키오'

기록적인 폭염, 태풍, 폭우 끝에 찾아온 평화로움에 행복을 더해줄 가슴 따뜻한 인형극 '피노키오'가 6일과 7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에서 공연된다. → 사진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이야기로 잘 알려진 '카를로 콜로디'의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하는 인형극 피노키오는 원작의 철학적 대사와 캐릭터들을 최대한 살리고, 주인공 피노키오가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 속에 50년 전통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노하우가 집결된 여러 인형들이 일본 전통 '분라쿠 방식'(3인의 인원이 하나의 인형을 조정)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섬세한 움직임과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는 인형극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8명의 일본 배우들이 한국어 대사와 노래를 연습해 신나는 노래와 춤, 화려한 마임과 서커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극단 무수비좌의 연출 오노 마사오는 "이번 인형극은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인형 피노키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성장 속에서 인간이 추구하는 소중한 것을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되었다" 고 공연을 소개했다.인형극 피노키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시설관리공단 공연홈페이지(ticket.gccs.or.kr)나 전화(02-504-7300)로 안내받을 수 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04 이석철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 150여 명과 한톨나눔축제 봉사활동

과천시 유일의 스포츠 전문 지도교사들로 구성된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봉사단원들이 올해로 13년째 과천시 청소년 150여명과 함께 청소년 한톨나눔축제(청소년 기아체험활동)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청소년 한톨나눔축제는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기아대책 경기중부본부의 주관으로 2006년부터 청소년 기아체험활동으로 시작한 행사로 관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전세계 곳곳에서 굶주리고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보고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스포츠봉사단뿐만 아니라 과천 지역내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공단 CS통합봉사단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공단의 핵심전략인 사회적 가치실현에 일조했다.공단 이사장직무대행(박종화)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과천시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 150여 명과 한톨나눔축제 봉사활동 /과천시 제공

2018-09-04 이석철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차기 회장 김종천 과천시장 선출

과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양·광명·안산·시흥·군포·의왕시 등 경기도 내 7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제7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7개 시간 공동 대응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차기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차기 협의회장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이 선출됐다.협의회는 도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수도권 전철 4호선의 경기도 구간(남태령~오이도)에 대해 증차가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으고, 향후 관계기관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 각 도시에서 개최 예정인 과천축제,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광명시평생학습축제, 안산김홍도축제, 시흥시 시화나래마린페스티벌, 군포독서대전, 의왕백운예술제 등에 대해 적극 참여하고 홍보하기로 했다.김종천 시장은 "과천시에서 민선 7기 첫 번째 협의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경기 중부권 7개 시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경기도 중부권에 위치한 7개 지방자치단체 에 관련된 행정사무를 공동으로 협의·처리해 권역 내 균형 발전과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구성된 기구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지난 29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제77차 정기회의에서 참석 지자체장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18-08-30 이석철

과천 재건축현장 '고용투쟁' 시공사도 손못대 쩔쩔

3개노조 갈등, 일부 타워크레인 점거"15기중 1기만" "후발노조에 뺏겨"SK건설 "합의안 나와야 공사진행"대규모 공사 현장마다 벌어지고 있는 노동조합의 고용 촉구 투쟁(6월 5일자 8면 보도)이 과천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노노갈등'으로 비화돼 번지고 있다. 후발 노조가 조합원 고용을 촉구하며 타워크레인 점거 농성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노노 갈등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공기 지연으로 조합원 분담금 증가 및 입주 지연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8일 과천시와 민주·한국노총 등에 따르면 SK건설과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과천 원문동 2 일원 주공 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지하 3층 지상 35층 21개동(건축 면적 1만6천40.18㎡) 규모의 2천128세대 공동주택 신축 공사로 타워크레인은 총 15대(SK 8대, 롯데 7대)를 설치할 계획이다.하지만 현장에서 지난 27일 오전 6시부터 한국노총 타워크레인분과 수도권지부(이하 한국노총 타워크레인지부) 소속 조합원 2명이 SK건설 관리 현장의 타워크레인 점거 농성을 시작하면서 차질이 빚어졌다.같은 날 민주노총 타워크레인지부와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조종사노조도 노숙 농성에 돌입했다. 3개 노조가 고용 촉구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특히 한국노총에는 기존 타워크레인 조종사노조가 있었지만, 지난 1월 타워크레인분과 수도권지부가 생기면서 한지붕 두 가족 형태가 됐다.한국노총 타워크레인지부 이기석 수도권지부장은 "수개월 동안 일을 하지 못한 조합원이 수두룩해 15대 중 1대만 우리 조합원을 고용해 달라는 요청을 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기존 노조원이 아니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반면 민주노총 타워크레인지부와 한국노총 조종사노조는 뒤늦게 결성된 노조가 일자리를 빼앗고 있어 물러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크레인 임대사와 이미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조종사노조 관계자도 "우리 조합원이 탈 크레인을 무단 점거해 일 자체를 못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상황이 이렇자 시공사인 SK건설은 손을 쓰지 못하고 3개 노조에서 합의안을 가져오라는 입장이다.SK건설 관계자는 "기사들이 임대사와 고용 계약을 맺기 때문에 시공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지만, 공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합의안을 도출하라는 희망사항을 전달했다"며 "다른 과천 재건축 공사 현장으로 갈등이 번질까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28일 과천시 원문동 주공 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서 한국노총 타워크레인지부 조합원들이 타워크레인 배정을 요구하는 고공 점거농성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8-08-28 손성배

과천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9월 3일 3차 주민설명회

과천시가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의 3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3차 주민설명회는 당초 23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연기됐다.'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조성사업'은 문원초등학교와 과천문원중학교 후문 통학로의 도로 및 주변 시설물 등을 개선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통학로와 인접해 있는 별양동 단독주택 지역 주민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설명회를 앞선 7월 11일과 8월 17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바 있다. 특히 17일에는 주변 도로의 일방통행로 지정과 관련해 차량 이동방향이 변경되는 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3차 설명회는 문원초 및 과천문원중 관계자, 학부모, 학생과 갈현동, 별양동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 공무원과 과천경찰서 관계자로 구성된 T/F팀의 회의 결과와 마스터플래너(Master Planner)의 자문을 토대로, 디자인전문회사에서 개발한 통학로 주변 시설 디자인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는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과 관련해 오는 9월 말 최종보고회를 실시하고, 10월에 경기도공공디자인 심의의결을 거친 후 올 연말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완공은 2019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8-28 이석철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지식기반산업용지 매매 '순항'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계약타운 입주기업과도 이달중 마무리市, 우수 中企 성장환경 제공 약속과천지식정보타운내 지식기반산업용지 매매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과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과천지식정보타운내 지식기반산업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시는 지난 8일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들과 순차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까지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설계/CM 부문 국내 5대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 8년 연속 신용평가 등급 'A+'를 유지한 탄탄한 기업이다. 지식정보타운산업용지내 5-1블록 4천23㎡를 분양받았으며 2020년 사옥을 신축할 예정이다.김종천 시장은 "지식정보타운이란 사업 명칭에 맞는 우수 기업들이 입주를 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하고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지식정보타운내 입주기업의 건축물 착공시기가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기반조성사업이 지연되면서 일부 입주기업의 이탈이 있었지만 컨소시엄 지분변경 절차를 거쳐 성장 중인 우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라며 "시와 기업 모두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김종천 시장과 윤미현 시의회 의장, 한규철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와 기업 관계자 15명이 함께 했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수도권 남부 지식정보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 기업의 총 투자 규모는 약 3조873억원에 달한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지난 24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와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과천지식정보타운내 지식기반산업용지 매매계약 체결식이 열리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18-08-27 이석철

김종천 과천시장,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 지원대책 마련 요구

김종천 과천시장이 27일 경기도청을 방문, 임종철 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만나 "2016년 지방재정개편 영향으로 시의 이전재원(교부금·국고보조금)이 급격히 감소 돼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지원하는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이날 자리에 함께 한 배수문 도의원도 "과천시의 재정안정화를 위해 도에서 지원대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김 시장 의견에 힘을 보탰다.김 시장은 "지난 2016년 지방재정개편 이후 과천시의 이전재원이 777억원에서 601억원으로 급격히 감소했다"며 "이로 인해 지역내 노후화 된 도시기반시설을 개보수하는 등의 사업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시에서 자구책을 마련해 이전재원 감소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도에서도 이런 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재정안정화 대책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 재정안정화를 위한 우선 대책으로 ▲지역현안 수요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일반사업비, 안전관련 시설투자 등 모든 이전재원 교부 및 배분시 과천시 우선 배려 등을 건의했다.이에 임종철 도 기획조정실장은 "과천시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과천시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8-27 이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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