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과천시, 독거어르신 댁 방문 청소 봉사활동

과천시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과천동 주민센터, 과천시 소방서 의용소방대와 과천동 적십자봉사회가 함께 20일 과천동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청소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평소 신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한 기초수급 독거 어르신 가구는 돌보아 줄 자녀나 친인척이 없는 76세 독거노인세대로 수년 간 방치돼 온 쓰레기로 가득 찬 상태였다. 동에서는 3년 전부터 쓰레기 수거 및 청소를 지원하려 했으나, 어르신의 완강한 거부로 진행할 수 없던중 중앙동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방문 상담 등을 진행하면서 어르신의 동의를 받아 청소를 실시하게 돼 그 의미를 더했다.이 날 청소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TV에서 보았는데, 우리 시에도 있는 줄 몰랐다"며 "더운 날 많이 힘들었지만 집이 이렇게 깨끗해진 걸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 어르신의 일을 계기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장애나 질병으로 스스로 쓰레기를 치우지 못하는 세대에 쓰레기 수거, 청소, 방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 제공

2018-07-22 이석철

과천소방서, LG화학 R&D과천캠퍼스 '119 컨설팅'

과천소방서는 지난 18일 과천시 주암동 소재 LG화학 R&D과천캠퍼스에 대한 119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2014년 7월에 주암동에 자리잡은 LG화학 R&D 과천캠퍼스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연구하는 곳으로 현재 357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과천시의 유일한 대기업 연구소이다.이날 119 안전컨설팅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LG화학 R&D 과천캠퍼스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비상구와 피난대피로 확보상태 등 재난대응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현정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LG화학 R&D 과천캠퍼스 경영지원담당은 제천 및 밀양화재 이후 LG화학 본사에서 불시에 시나리오 없이 직원들 화재대응훈련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확인 점검하기 때문에 모든 직원들이 화재대응 매뉴얼 임무 및 역할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경호 소방서장은 "최근 대학 연구실에서 화학물질 관리 부실로 폭발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지역 내 연구소인 LG화학 R&D 과천캠퍼스를 방문하게 됐다" 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폭발성 물질이 없는 사업장을 확인하였지만 LG화학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토대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업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자율적인 방화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7-19 이석철

과천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과천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김종천 과천시장 및 과천시 부서장, 시의회 의원, 문원초·중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5월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개발을 위한 사업을 발주해 대상지 현황 분석을 마치고 6월 말 지역주민과 학생, 공무원 250여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디자인 개발 방향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문원초·중학교 후문일대 차량 진·출입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일방통행로 지정과 공사 진행시 공사 차량의 진출·입시 위험 해소 방안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건의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시는 그간 학교장 및 학부형 면담과 현장실사, 시 6개 부서 8개 팀과 과천경찰서 관계자로 구성된 T/F팀의 3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나온 각종 제안사항과 우수시 벤치마킹, 각종 사례 수집 내용, 지난 1차 주민설명회에 나온 각종 다양한 의견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김종천 시장은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될 내년에는 주민이 만족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보고회를 통해 디자인개발을 확정하고 경기도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등을 거친 후 실시설계와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18-07-19 이석철

21년 흉물방치 과천 '우정병원' 공동주택 재탄생

국토부 정비사업 오늘 철거 기공식시민우선공급 170가구 2021년입주공사가 중단된 채 21년간 방치 돼 그동안 도시미관을 해쳐왔던 과천 우정병원을 철거하기 위한 기공식이 18일 열린다.우정병원은 이날 병원 1층에서 열리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들어가 2021년 2월 입주를 목표로 국민주택규모의 공동주택(59㎡, 84㎡ 등 총 170호)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공동주택은 과천시민에게 우선 공급된다.우정병원은 지난 1991년 8월 착공 후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뒤 도심 속의 흉물로 방치 돼 왔다. 과천시는 방치 된 우정병원 건축물로 인한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2015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장기방치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국토부도 우정병원 정비사업을 지방자치단체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력해 추진한 방치건축물 공공정비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에 산재 된 방치건축물 정비사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종천 시장은 "과천의 오랜 고민거리였던 우정병원 문제가 성공적으로 해결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우정병원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석면조사가 진행 중이다. 철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주민설명회를 거쳐 철거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공식은 사업자인 LH와 정비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과천개발(주)(대표·강동렬)가 주관한다. 김종천 시장과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성광식 LH 도시재생본부장을 비롯해 정비사업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지난 1991년 공사가 중단된 뒤 그동안 도심 흉물로 방치돼왔던 과천 우정병원이 18일 철거를 위한 기공식을 갖는다. 우정병원 자리에는 국민주택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과천시 제공

2018-07-17 이석철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여름방학·휴가철 맞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관장·신동선)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과 청소년 독서교실, 테마 도서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중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야간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생활인문동아리 '욜로'다. '욜로' 프로그램에서는 '맥주 vs. 막걸리-도서관에서 즐기는 술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오는 1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1기 프로그램은 '세계맥주기행'을 주제로 하며, 8월 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2기 프로그램은 '막걸리 인문학'이 주제다.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 독서교실에서는 최근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의 사회 이슈를 반영해 '한국분단문학 읽기'가 진행된다. 이달 21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하근찬의 '수난이대' 등의 분단문학작품과 영화 '국제시장' 등을 통해 분단의 의미와, 평화로 나아가는 길을 고찰하는 과정으로 꾸며진다.각 자료실에서는 '테마 도서 코너' 전시도 진행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한여름! 책바다에 빠지다!'를 테마로 한 추천도서 전시가, 정보자료센터에서는 '선을 넘어 생각한다'를 테마로 한 추천도서 전시가 각각 진행된다.신동선 관장은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즐기시다보면 무더운 여름도 건강하게 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청소년 대상 여름 독서교실 모습.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제공

2018-07-17 이석철

과천소방서, 입주 앞둔 재건축단지서 소방활동여건 점검

과천소방서(서장·김경호)는 지난 12일 래미안 과천센트럴스위트(주공 7-2단지) 재건축단지를 방문해 소방시설, 피난시설, 방화시설 및 소방활동여건 등을 확인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 전 소방·피난·방화시설 확인, 유사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현장 활동 여건 확인, 구간(블럭)별 소방활동공간을 위한 진입동선 확보 확인·점검을 통해 혹시나 있을 사고에 대비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신축 아파트단지 내 효율적인 소방차량 부서 위치 확인 ▲고가차량 전개 및 공기안전매트를 활용한 인명구조 ▲소방시설과 피난설비 등 사용요령 교육 ▲ 연결송수관설비 및 무선통신보조설비를 이용한 진압방법 훈련 등이다.김경호 서장은 "래미안과천센트롤스위트(7-2단지)는 7월 말부터 543가구가 점진적으로 입주가 예상되므로 준공 전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여건 현장 확인 등 면밀한 소방활동자료조사를 통해 소방활동 상 장애요인을 제거 등 시정 조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소방서 대원들이 지난 12일 래미안 과천센트럴스위트 재건축단지를 찾아, 소방·피난·방화시설 및 소방활동여건 등을 확인 점검했다. /과천소방서 제공

2018-07-15 이석철

과천 우정병원 철거 내달초로 석면조사 한달가량 지연

과천 도심의 흉물로 20여년째 방치돼 있던 우정병원의 철거 작업이 당초 계획보다 한 달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12일 과천시에 따르면 우정병원정비사업 특수목적법인(SPC)을 5월 초 설립, 6월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하지만 철거에 앞서 진행된 석면샘플링 조사가 앞으로도 2주 정도 더 걸릴 예정이어서 철거는 이달 말이나 8월 초 가능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시는 샘플링 조사에서 석면이 검출되면 제거작업 완료 후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시는 석면조사와는 별도로 오는 18일 오후 4시 우정병원 1층에서 우정병원정비사업 기공식을 갖는다. 철거된 우정병원 부지에는 25층짜리 3개 동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최근 아파트 기본설계에서는 180세대로 계획됐지만 주 출입구 위치가 변경돼 세대수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오는 2020년 12월 아파트를 준공한 뒤 이듬해 2월 분양할 계획이다.과천시 갈현동 641에 소재한 우정병원은 9천118㎡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2층, 연면적 5만6천103㎡ 규모로, 1990년 5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을 짓던 중 1997년 공정률 60% 단계에서 부도가 난 뒤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됐다. 국토교통부가 건축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장기방치 건축물정비 선도사업에 우정병원이 선정되면서 과천시가 지난해부터 병원철거 후 공동주택 건립을 추진해왔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7-12 이석철

과천지식타운, 내달말 계약체결

市 18일 심의위개최 최종확정키로기반 늑장탓 착공 2020년 7월 지연과천시가 오는 18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식기반산업용지 우선공급대상기업과의 계약 협상 내용에 대한 의결을 거쳐 '계약서' 내용을 최종 확정한다.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월 6일까지 총 110회에 걸쳐 해당 기업들과 계약 내용 협의를 진행해 왔다.계약은 8월 말까지 체결될 예정이며 26개 필지 중 우선공급대상자가 정해지지 않은 4개 필지에 대한 분양은 내년 3~4월 경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해당 기업이 조성 공사 및 관련 용역 발주 시 과천지역 기업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장애인 및 노인을 포함한 시민들 일자리 확보를 위한 시민 우선 고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내 기업의 지식산업단지 입주 시에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선 입주권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덧붙였다.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입주기업의 건축물 착공 시기는 애초 연말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기반조성사업이 일정보다 늦어져 오는 2020년 7월로 착공시기가 늦춰지게 됐다.이에 시는 11일 김종천 시장이 LH 경기지역본부장을 만나 "착공 일정 연기로 인한 지식기반산업용지 입주예정기업의 피해가 없도록 TF팀을 구성해 토지 사용 시기를 앞당기도록 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7-10 이석철

과천 죽바위 어린이공원 개장… 모래놀이판·나무오르기 등 생태놀이터 조성

과천시는 주암동 19-2일원 1천592㎡에 죽바위 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마치고 정식 개장했다.죽바위 어린이 공원은 지난 2017년 경기도 도시공원 생태숲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 및 경기도 놀이터 조성사업 자문회의를 거쳐 조성되었으며 도비 6천만 원 지원금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2억8천만 원으로 조성됐다. 특히 공원 내부에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는 미끄럼틀과 시소 등으로 이루어진 기존 놀이터의 획일성을 탈피하고자 모래놀이를 위한 모래놀이판과 나무오르기, 잔디언덕 등 친환경생태놀이터로 조성되어 이곳을 이용하는 유아들의 정서발달과 함께 호기심을 유도하도록 했다.또한 모래놀이터를 이용하는 유아들의 건강을 배려하고자 항균모래를 포설하였으며 항균상태는 1년 정도 지속된다.추가적으로 문원동 324-15일원 1천540㎡에 조성 중인 사기막골 어린이공원도 경기도 상상놀이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올해 8월 준공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시 도시공원 내 어린이놀이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안심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죽바위 어린이공원. /과천시 제공

2018-07-09 이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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