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검찰, '신규택지 유출' 신창현 의원실·김종천 과천시장실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수도권 택지개발 계획 유출 논란을 일으킨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과 김종천 과천시장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남부지검은 1일 오전 8시56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신 의원실, 지역구 사무실, 과청시장실 등 3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오후 12시30분께까지 약 3시간 반 동안 진행된 압수수색에서 신 의원의 소속 상임위원회였던 국토교통위원회 업무 관련 서류와 하드디스크, 휴대폰 등을 확보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던 신 의원은 앞서 지난달 5일 지역구인 과천·의왕을 포함해 안산 2곳과 광명, 의정부, 시흥, 성남 등 경기도 8개 도시(주택 7천100호)에 대해 정부가 신도시 개발 후보지 리스트로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경기도에 파견·근무 중인 국토위 소속 공무원을 통해 입수·발표한 바 있다.이 같은 사전 공개에 비판 여론이 높아지면서 신 의원은 국토위 위원직을 사임한 뒤 환경노동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겼다.이와 함께 수도권 택지개발 계획 자유 유출자로 김 시장이 지목됐다.김 시장은 "지역의 주택공급 과잉 개발이 우려돼 상의하려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 의원에게 8월 29일 전화를 걸었고, 시청 비서실을 통해 문서사진 자료 4장을 보냈다"고 설명한 바 있다.이에 자유한국당은 신 의원을 지난달 11일 기밀 유출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으며, 대검찰청은 지난달 12일 이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내려보낸 뒤 형사2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검찰이 1일 오전 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검찰이 1일 오후 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01 송수은

과천시, 13일 '제33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과천시가 주최하는 '제33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관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체육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한 시민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된다. 각 분야별 시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사회 발전 부문 이준영(남·59), 문화·교육 및 체육부문 안경표(남·48), 효행·선행부문 박순미(여·55)씨 등 3명이다. 기념식 후 진행되는 체육대회에서는 유아 및 어린이 경기로 세발자전거 달리기, 큰 공굴리기 대회가 진행되며, 어르신 경기로는 100세 충전 박채우기, 투호풍선던지기 대회 등이 진행된다. 성인 대회로는 줄다리기와 400m 계주가 실시된다. 또한, 주민 화합을 주제로 한 단체줄넘기, 2인 3각 럭비공 굴리기 등도 함께 열린다. 이날 체육 경기 뒤에는 우수팀에게 시상이 이루어지며, 폐회식에서는 동별 종합시상이 실시된다. 참가 시민들 위한 경품 추첨도 예정돼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우리 과천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참여하셔서 함께 화합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 제공

2018-10-01 이석철

김종천 과천시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벤치마킹 "지식정보타운 지원책 마련"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28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김규범 도시사업과장을 비롯한 정보타운분양팀장, 기업지원T/F팀장 등 과천시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를 방문했다.과천시 공무원들의 이번 방문은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식기반산업용지가 78%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마무리됨에 따라, 입주 기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정책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과천시 공무원들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및 지원시설 현황, 기업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센터 시설과 제2판교 홍보관 등을 견학했다.센터 입주 기업 한 곳에도 직접 방문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지며, 실질적인 스타트업 지원 기반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벤치마킹 했다. 김 시장은 "오늘 방문으로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정책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하는 유수의 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과 우수 중소기업 창업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갈현동 일대에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조성하고 있으며, 4차 산업 관련 기업 등을 유치해 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시는 지난 9월 7일까지 21개의 컨소시엄과 계약을 완료했으며, 이들 기업의 총 투자 규모가 3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 제공

2018-09-30 이석철

안양시 '복지상담 콜센터', 개소 1년만에 자리매김

안양시의 복지상담 콜센터(이하 콜센터)가 개소 1년 만에 1만 건이 넘는 상담을 하는 등 맞춤형 복지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지난해 9월 개소한 콜센터가 1만5천195건의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68건의 상담을 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289가구를 발굴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했다. 유형별로는 저소득, 노인·아동·여성, 복지 일반 순으로 문의가 많았다. 발굴단으로는 삼천리도시가스 검침원, 한국전력 단전반원, 독거노인 돌보미, 요양보호사 등이 활동한다. 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신고하면 복지상담 콜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함께 즉시 가정을 방문, 실사 등을 거쳐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는 전국 최초로 카카오톡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신고를 받고 상담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안양시복지상담 콜센터'를 검색 후 친구 맺기를 하면 원스톱 복지 상담뿐만 아니라, 원하는 복지정보를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시는 동 주민센터, 구청, 시청으로 나뉜 복지업무를 일원화해 개인 특성에 맞게 지원하기 위해 콜센터(031-8045-7979)를 개소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콜센터에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고 단 한분의 소외되는 이웃도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콜센터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30 이석철

과천 주요도로 출퇴근 시간대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과천시의 주요 도로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시는 지난 두 달간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이용해 2014∼2017년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 전자민원신고, 해당 기간의 교통량, 구간 내 차량 이동 속도, 기상 데이터 등을 수집해 분석했다.27일 시가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도로 위 무단투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구간은 인덕원∼갈현삼거리까지의 과천대로, 우면대로, 남태령로, 양재대로 등으로 나타났다.출·퇴근 차량으로 교통량이 증가하는 오전 7∼9시와 오후 6∼7시, 차량 운행속도는 시속 40∼60㎞일 때 도로 위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과 토요일, 월별로는 3·6·9월에 가장 많았다.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 무단투기가 많은 것은 과천시 막계동 일원에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그리고 한국마사회가 위치해 주말이면 평균 5만명 이상 과천을 방문하고 있다.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통신과·교통과·환경위생과 등 관련 부서 회의를 열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우선 무단투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로의 전광판에 무단투기 금지 문구를 표출하는 방법으로 운전자에게 일깨우고 있다.박진수 시 정보통신과장은 "도로 위 쓰레기 무단투기는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전자들의 자제를 당부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27 이석철

과천시, '규제개선 아이디어'공모… 10월 19일까지 접수

과천시가 시민생활의 불편을 불러오고 기업의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2018 과천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10월 19일까지 진행한다. 공모전에는 과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에 있는 기업체 및 직장인, 기관·단체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출산, 보육, 주거, 복지, 노인, 의료, 교통, 주택, 보건, 환경, 안전 등과 관련한 생활불편 사항과 청년일자리, 중소기업·영세 자영업자의 영업환경 등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 사항 등이다. 제안서 서식은 과천시청 홈페이지(http://www.gccity.go.kr) 알림마당 게시판에서 내려받거나,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활용하면 된다. 작성한 제안서는 10월 19일까지 과천시청 기획감사담당관 규제성과팀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jwy032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소관부서 담당팀별로 검토 후 과천시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개선의 필요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하며, 최종 심사를 거쳐 12월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 시상한다. 선정된 제안은 과천시 조례나 규칙에 해당하는 사항이면 신속히 개정을 추진하고 상급기관에 관한 사항은 해당 부처에 건의토록 할 예정이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27 이석철

안양시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승용차없이 출근

안양시는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 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직원들이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대호 시장은 자택에서부터 시청까지 30여분을 걸어 출근 했으며,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과 즉석 소통의 기회를 갖기도 했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환경개선 및 교통량 감축을 위해 '도심지에서는 승용차를 이용하지 맙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매년 9월 22일을 기념해 전 세계 40여 개국 2천여 도시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민간단체들의 주도로 행사를 진행해오다 2008년부터는 환경부가 주관해 전국 단위 행사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16~9월 22일을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절약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그린리더 양성, 탄소포인트제 운영, 에너지진단컨설팅 등의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 서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20 이석철

과천시, 가로등·신호등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교체·신규 설치

과천시가 10월 초부터 가로등과 신호등 등주 등 238개소에 대한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교체 및 신규 설치사업에 착수한다. 시는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불법 광고물이 도시의 미관을 훼손하고 있어, 이와 같은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시는 본격적인 시트 교체 및 신규 설치에 앞서 올해 3월부터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와 과천경찰서 등과 함께 매월 한차례씩 야간 합동단속에 나서 가로등 및 신호등 등주와 각종 표지판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등에 대해 단속 및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8월 말까지 제거한 불법 광고물은 현수막 1천966점과 벽보 6천648점, 전단지 1천9점, 입간판 55점 등 총 9천678점에 달한다. 시는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중앙로, 별양로 주변과 중앙·별양 중심상업지역의 가로등, CCTV, 표지판, 신호등에 부착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도 같은 사업은 관문로 주변 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불법옥외광고물 단속반을 3인 1조로 편성, 매일 순찰과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가 10월 초부터 가로등과 신호등 등주 등 238개소에 대한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교체 및 신규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과천시 제공

2018-09-20 이석철

국군지휘통신사령부, '18년 합동 네트워크 발전 컨퍼런스' 개최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이하 통신사)는 지난 19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軍 네트워크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국방분야에 적용 가능한 핵심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18년 합동 네트워크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통신사는 미래 전장환경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스마트한 군사력 운용이 요구됨에 따라 軍이 이를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민·관·군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합동 네트워크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연합사 통신전자참모부장, 한화시스템 고문,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위성체계단장 등 산·학·연의 주요 관계자를 포함한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컨퍼런스는 최낙중 국군지휘통신사령관의 환영사와 김재민 국방정보통신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합동네트워크 발전방향' 등 5개의 주제 발표와 네트워크 장비 전시부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는 통신사의 이재숭 대령이 M-BcN(국방광대역통합망), MW(초 극단파), 위성에 대한 '합동네트워크 발전방향'을 발표하였고 이어서 한국국방연구원 안병오 선임연구원이 '차기 M-BcN 발전방향'을 통해 미래 군사적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세 번째 발표는 ㈜우리넷 박성혁 이사가 '차세대 MPLS-TP를 활용한 전달망 구축 방안을, 이어서 국방과학연구소 박경열 선임연구원은 통합망 구성을 통한 기반체계 발전방향 수립에 대한 軍 위성통신체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SK텔레콤 곽승환 연구실장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기술의 근본적 혁신과 새로운 가치 제공을 위한 양자암호 및 양자센서 기술을 소개하여 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하는 등 합동네트워크 발전을 위한 상호 의견 교류의 자리를 만들었다.이와함께 삼성전자, SK텔레콤, 포스텍, 코위버 등 총 20개 업체가 26개의 장비 전시부스를 운용하여 대형드론을 선보이고 RoIP(인터넷 기반 무전기), 광모듈, PTN(광전송장비) 등 네트워크 전송 장비를 전시하여 신기술을 공유했으며, 특히 통신사에서는 차량용 위성단말 시스템제어장치 내 자체 개발한 '외장형 통신모듈' 시연을 통해 軍 자체 SW 기술력을 보여주는 등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사기도 했다. 첨단 정보통신 軍으로 발전 중인 통신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차기 합동네트워크에 대한 군에 필요한 사항을 민·관·군이 함께 도출하였고 국방분야에 도입 가능한 기술 및 정책에 대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국방 정보화 발전에 큰 밑거름을 마련했다. 최낙중 국군지휘통신사령관은 "4차 산업혁명은 앞으로의 전쟁 패러다임을 급속도로 변화시킬 것이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유연하게 적용하여 미래전장 환경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전력 軍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19 이석철

과천축제 폐막… 12만9천여명 관람객 방문 '성황'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시)입니다'란 슬로건 아래,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과천시 일대에서 4일간 펼쳐진 제22회 과천축제가 총 12만9천여 명의 관람객수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폐막행사장에는 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석했으며, 가수 정동하의 열정적인 무대와 퓨전국악밴드 AUX, 소리꾼 민은경의 국악으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화려한 예술불꽃놀이는 과천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개막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그 기대를 충족시켰다. 개막행사에서는 김대균 줄타기, VR(Virtual Reality)드로잉 퍼포먼스, 조윤성 트리오의 재즈 공연 등으로 다양한 장르적 결합을 하나의 작품으로 성공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과천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과천 새술막을 복원, (사)막걸리학교와 함께 축제장 한쪽에 새술막(주막)을 만들어 '과천막걸리'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해 주목받았다.기간 중 진행된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관람객의 만족도도 높았다. 해외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태국 서커스 공연팀의 '시암의 창'이, 국내 공연 프로그램 중에서는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쌈 구경 가자!', 극단 필통의 '물싸움 PART-1 너무 오래된 전쟁', 해피준ENT의 '익스트림 벌룬 쇼' 등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가족단위 관람객에게는 '주디의 복화술 쇼'와 디아블로 매직쇼 '날갯짓' 등이 호응을 얻었다. 김종천 시장은 "나흘 동안 안전하게 큰 행사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축제를 준비해준 관계자들과 함께 참여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시민 및 관람객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 주말 동안 비가 내려 걱정했으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우리 과천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내년 축제도 더욱 알차게 준비해 많은 관람객 여러분께 큰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과천시 일대에서 펼쳐진 제22회 과천축제에는 총 12만9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성황을 이뤘다. /과천시 제공

2018-09-17 이석철

과천시,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실시

과천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과천시는 접종기간 초기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자를 연령별로 나 접종기간과 접종장소 등을 다르게 운영한다. 만75세 이상(1943.12.31이전 출생자) 어르신은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만65세 이상(1953.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지역 내 지정의료기관 18곳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해당 기한 종료 후 11월 16일부터는 보건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만60세에서 만64세 어르신은 10월 16일부터 무료 예방 접종을 시작하며, 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소에서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단, 과천시민 중 1954년부터 1958년 사이 출생자인 만60세~64세 어르신 및 해당 질병코드의 만성질환자, 기초수급자, 장애인, 장기기증자, 다문화가정, 국가유공보훈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10월 16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과 관련한 사항은 과천시보건소(02-2150-3848, 3858) 및 보건복지콜센터(1339, 129)로 문의하면 된다. 과천 지역 및 전국 지정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와 스마트폰 어플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향희 과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이 되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접종일정을 꼭 확인하시고, 접종의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접종일정 및 기관을 나누어 운영하니, 이점 양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17 이석철

정부, 21일 수도권 신규공공택지 30곳 발표 예고

정부가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30곳을 신규 공공택지로 조성한다. 이 중에는 사전 정보 유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지역도 포함될 가능성이 없지 않아 확정에서 개발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13일 정부는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오는 21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수도권 내 교통여건이 좋고 주택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공공택지 30곳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9월중 지방자치단체 협의가 완료된 공공택지, 도심내 공급확대,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 등 구체적 공급확대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발표에 유력 지역인 과천·안산 등 도내 지자체의 입장이 엇갈렸다. 이들 지역은 이미 개발 계획이 사전에 노출된 이후 지역 민심이 들끓고 있는 곳이다.과천시의 경우 지자체나 주민들 모두 추가 택지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아직까지도 국토부로부터 협의 요청을 받은 바 없다"면서 "아파트만 건설하면 자족 도시가 될 수 없다"고 강경한 반대 입장을 보였다. 주민들 역시 과천시는 이미 1만호 이상의 공공주택 공급계획이 잡혀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안산시는 "공공주택 보급은 (안산시의)기조"라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안산시 주민들은 "서울 집값을 진정시키기 위해 베드타운을 조성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과천·안산 모두 신규 택지 개발 지역에 포함될 경우 반발 내지는 갈등이 불을 보듯 뻔한 상태다. 역시 신규 택지 개발 유력 지역이면서 과천·안산처럼 개발 계획이 사전에 유출됐던 광명·성남·의왕·시흥·의정부도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지역 사회의 반발 여론 뿐 아니라 사전 계획 유출로 일부 투기가 이뤄지는 정황까지 보이면서 내주까지 난맥상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경기도 관계자는 "사전 유출 논란이 일었던 지역이 최종적으로 포함될지, 그렇지 않을지 등에 대해선 아직 이렇다 할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다만 정부가 지정했다고 해서 무조건 수용하는 게 아닌, 각 지역 여론을 다각도로 수렴해 국토부와 지자체의 중간에서 충분한 협의를 거쳐 사업이 진행되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고,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도심 내 규제 완화 등을 포함해 다양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강기정·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이미 빼곡하게 들어찬 아파트 단지-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30곳 중 유력 대상지로 거론되는 과천시 아파트 단지. 과천시는 "아파트만 건설하면 자족 도시가 될 수 없다"면서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신규 택지를 조성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8-09-13 강기정·신지영

과천시, 저출산 및 가족·아동정책 관련 간담회

과천시는 1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구진들이 과천시청을 방문하여 저출산, 가족·아동 정책과 관련해 김기세 과천부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윌렘 아데마(Willem Adema) OECD 사회정책부 수석이코노미스트, 올리비에 테브논(Olivier Thevenon)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OECD 연구진의 이번 방문은 저출산 극복,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등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기업, 지방자치단체, 정부부처, 학계 등의 모범사례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이를 가족정책 보고서로 작성하기 위한 것이었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과천시를 방문했다. OECD 연구진들은 과천시 관계자들로부터 과천형 아이돌봄 정책 '마을돌봄나눔터'의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방과후 아동의 돌봄 현황 △초저출산율 현황 △학교현장과 공동체 돌봄의 차이 △교육예산 운영 현황 등과 관련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세 과천부시장은 "과천시의 정책이 아이돌봄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과천시가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점차 확대해, 저출산, 아이돌봄 등의 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 제공

2018-09-13 이석철

국군지휘통신사령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이하 통신사)는 13일 장병들의 소프트웨어(SW)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경력 관리를 위해 군 최초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한국SW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신사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부대원들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 강화를 위해 평택 네트워크 교육장에 네트워크장비 운용법을 군 자체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기 진행하였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과 SW 중심사회 등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ICT 직무 능력 배양을 위해 외부강사 초청 등을 지원하여 제7회·제9회 TOPCIT 정기평가에서 '국방분야' 최고득점자를 2년 연속 배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통신사는 장병들이 전공과 특기를 살려 SW 개발에 몰두하도록 '한국형 탈피오트' 소프트웨어 개발 TF를 추진하여 MW 수신 DB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차량용 위성단말 시스템제어장치 개선 등을 통해 현재까지 약 20억원의 국방예산을 절감시키기도 하였다. 이러한 기반을 통해 통신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군에서 쌓은 SW 경력을 사회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한국SW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협약에 따라 통신사는 군 환경에 적합한 IT분야 역량체계(ITSQF)를 검토하여 적용하고 한국SW산업협회는 ITSQF 활용과 SW기술자 신고 수수료 인하 등을 적극 지원하여 부대원들의 SW 역량개발 및 경력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낙중 국군지휘통신사령관은 "이번 협약은 부대원들이 군에서 쌓은 경력을 인정받아 사회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 복무가 곧 경력단절이라는 인식을 깨고 사회 전문 인력으로써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13 이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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