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광명시,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40만원 돌봄쿠폰 지원

코로나19 사태로 민생경제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광명시가 아동양육 가구에 아동 1인당 아동 돌봄쿠폰 40만원을 지급한다.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를 돕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동 돌봄쿠폰 지원을 결정했다.아동 돌봄쿠폰 지급대상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 1만 6천여 명(지난 3월 말 기준)이다.시는 아동 1인당 40만원의 돌봄쿠폰을 13일부터 전자상품권(돌봄 포인트)로 지급한다.전자상품권은 대상자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정부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자상품권은 경기도 전역에서 모두 사용 가능(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 사용은 제외)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아동 돌봄쿠폰 대상자는 자동 신청된다.단, 정부지원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보호자들은 6일부터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동 1인당 40만 원이 입금된 별도의 기프트 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만 7세 미만 아동 1만6천여 명에게 돌봄쿠폰 40만원씩 지급한다.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제공

2020-04-05 이귀덕

코로나 연기 '광명 구름산지구 환지계획' 재공람

코로나19 사태로 수개월째 미뤄져 온 광명시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계획(안) 재공람이 오는 7~28일까지 15일 동안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된다.2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1차 공람을 한 후 토지주 등이 518건의 이의를 제기했고, 이를 각각 검토한 후 지난 2월에 토지주들에게 각각 반영 여부를 우편으로 통보(2월 20일자 9면 보도)했다.시는 이어 2월 말께 토지주 등의 의견을 더 듣기 위해 재공람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 이를 미뤄왔다.하지만 계속해 이 일정을 미룰 경우 이 사업 추진 일정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해 이번에 재공람 일정을 결정했다.시는 이번 재공람이 완료되면 또다시 제기된 이의 사항을 검토해 3차 공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3차 공람이 없을 경우 오는 7~8월 중에 환지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며 이어 환지예정지 지정 절차가 진행된다.이길주 시 도시개발과장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열람 장소를 시청이 아닌 시민회관으로 정했다"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열람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가 2025년까지 소하동 104의 9번지 일대 약 77만㎡에 5천59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0-04-02 이귀덕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광명갑 김경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족

김경표(58) 무소속 광명시 갑 국회의원 후보는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족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날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김포중 광명시5도민연합회장,이철호·양남승·강대수·이철로 전 광명시호남향우회장, 엄진호 철산4동 충청향우회장, 이중진 전 철산성당총회장, 이진우 전 광명성당총회장, 문보성 광북성당총회장, 강계진 광은교회 장로, 장영기 변호사, 이춘기 전 시의원, 도성기 전 전국검도협회 사무처장,조원출 전 광명시축구협회장, 배영식 전 광명시장애인연합회장, 장상화 연희택시 노조위원장, 서교원 연예인협회 광명지부장, 이준재 광명방송통신대총회장 등 20여 명을 위촉했다.김경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총선은 사정없이 짓밟힌 광명시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는 선거"라고 주장한 후 "현명한 시민들께서 유권자를 무시하는 오만한 결정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유감없이 보여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공천 경쟁을 준비하던 중 후보가 전략 공천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김경표 무소속 광명시 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선거대책위원회 발족과 함께 출정식을 하고 있다. /김경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02 이귀덕

광명시와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광명시민햇빛발전소 건립 추진

광명시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햇빛발전소' 건립을 추진한다.박승원 시장과 곽온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등은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가 햇빛발전소 건립을 위한 공공기관 유휴부지를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에 유상 임대하면 이 조합에서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게 된다.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얻는 수익은 시민들로 구성된 조합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체계다.햇빛발전소 장소로는 현재 하안도서관과 광명도서관 등 2곳의 옥상이 검토되고 있고 이곳에 1·2호기가 늦어도 오는 6월 말까지는 건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립 예산은 도비(8천100만원)로 충당된다.또 앞으로 광명시민체육관 주차장에도 햇빛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박승원 시장은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공공기관 주도하에 이루어졌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이 주도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동이 이뤄지게 됐다"며 "진정한 시민 주도형 에너지 자립도시 광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민햇빛발전소 건립사업 등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조합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출자금(1구좌 당 10만원)을 내면 가입이 가능하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와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지난 1일 광명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20-04-02 이귀덕

광명시, 코로나19 극복위해 도로변 주·정차 시간 연장…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광명시가 도로변 주·정차 허용 시간 연장과 함께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31일 시에 따르면 점심시간에 음식점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11시30분~오후 2시에 도로변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음식점 등 소상공인 등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도로변 주·정차 허용시간을 오전 11~오후 3시로 연장했다.이와 함께 4월1일부터는 공영주차장 이용요금도 50% 감면한다. 이용요금에 50%를 무조건 할인해 준다.현재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은 최초 30분당 600원이고 10분마다 200원씩 추가된다.박승원 시장은 "음식점들이 영업 피해를 줄이도록 시청 구내식당을 매주 금요일에 운영치 않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을 돕기위해 도로변 주^정차 허용 시간 연장과 함께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50% 할인을 시행한다. 광명사거리에서 광명시청 방향 오리로 전경.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0-03-31 이귀덕

광명시, 코로나19 극복위해 시민들에게 세제 혜택 지원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위기에 빠진 시민들에게 광명시가 지방세 유예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3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4월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세제 혜택을 지원한다.우선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으로 피해를 입은 의료·여행·공연·유통·숙박·음식업종의 업주와 종사자 등에게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체납액 징수유예, 과·오납금 조기 환급 등의 혜택을 준다.또 법인 지방소득세(4월)와 종합소득분 개인 지방소득세(5월)의 경우 납부기한을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안에서 납세담보 없이 연장해 줄 방침이다.또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의 재산압류, 압류재산의 매각 등을 1년까지 유예하기로 했다.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체납자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잠정적으로 유보한다.이와 함께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의 과·오납 미환급금을 신속하게 환급하기로 했다.세제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문의는 시 세정과로 전화(02-2680-2095)하면 된다.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행·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지방세 혜택도 지원하기로 했다"며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세제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은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제공

2020-03-31 이귀덕

코로나 사태 시름하는 지역경제… 광명시 '발빠른 대응' 역량 집중

민·관 밤낮없는 방역활동 합심'재난기본소득' 5만원 지급키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국이 경제 위기에 내몰린 가운데 광명시가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전국으로 확산하자 시는 같은 달 29일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운영에 나섰다.코로나19 극복 효율적 지휘를 위해 시 보건소에 시장실을 별도로 설치한 박승원 시장은 이후 주말 등 휴일은 물론 낮과 밤을 잊은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을 총동원해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힘을 쏟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시민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 5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박 시장은 지난 25일 시 공식 SNS 생중계를 통해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제일 먼저 시민 1인당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오는 4월부터 재난기본소득 158억원을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의도다.또 공무원 해외연수비 5억5천만원을 삭감해 코로나19 극복 재원으로 활용토록 했다.이뿐만이 아니다.올해 전국 최초로 지원하는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1인당 10만원씩 광명사랑화폐로)을 개학 예정일(4월6일)보다 빨리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청소년 희망장학금(1인당 50만원)도 4월초로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며, 7월에 지급예정인 올 2분기 청년기본소득도 5월부터 지급할 방침이다.이와함께 ▲전통시장 세일행사 지원 ▲매출감소 등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들에게 임시휴업 보상금 지급 ▲코로나19 관련 입원 및 격리해제자 생활비 지원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등의 예산도 이미 확보하는 등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경제 종합대책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자"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방역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이 지난 28일 철산동 중앙시장 인근에서 30개 단체 9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20-03-30 이귀덕

광명시, 종교시설 집단감염 막기 위해 공무원 동원해 선제 대응해 효과

종교시설 현장 예배를 통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광명시가 매주 수백 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면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금까지 4주 연속으로 공무원 600여 명을 동원해 관내 전체 교회 332곳을 찾아다니면서 현장 예배 자제와 예방 수칙 준수 등을 권고하고 있다.이 결과 29일에는 현장 예배를 하지 않은 교회가 61.7%인 205곳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주 195곳(58.8%)보다 10곳이 늘어난 것이다.이 중 예배를 중단한 곳은 111곳(33.4%),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 곳은 67곳(20.2%), 집단감염 우려가 적은 5인 이하 27곳(8.1%)으로 각각 조사됐다.여전히 현장 예배를 강행한 127곳(38.3%) 중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2m 이상 거리 두기 ▲식사 제공 않기 ▲참석자 명부 작성 ▲방역 실시 ▲유증상자 1일 2회 확인 등 8개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은 곳은 2곳(일부 교인 마스크 미착용)뿐이었다.박승원 시장은 "공무원들이 4주째 휴일을 반납하고 종교시설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종교시설에 협조를 당부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종교시설 현장 예배를 통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4주째 공무원들을 동원해 총력 대응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승원 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금융기관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20-03-30 이귀덕

광명시 공직사회, 국외여행 및 출장 취소 예산 코로나19 극복에 지원

광명시 공직사회가 국외여행 및 출장을 취소하고, 이 예산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3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명시지부(지부장·송형주)에 따르면 지난 24~26일 3일간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국외여행 자진 취소' 여부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이 결과 응답자의 87.9%가 국외여행 자진 취소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광명시지부는 이에 따라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장기근속자의 국외여행과 공무직·일반직의 국외 배낭여행 등 143명의 국외여행비 2억 9천360만 원을 삭감하기로 했다.또 해외시장 개척 등의 국외 출장 경비도 33% 수준인 1억 7천500만 원을 줄이기로 했다. 이로써 올 국외 경비 전체 예산 7억 4천360만 원 중 63%인 4억 6천860만 원이 삭감된다.삭감한 예산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송형주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중소상공인 등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 공직사회가 국외여행 및 출장을 취소하고 이 예산을 코로나19 극복에 지원하기로 했다.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제공

2020-03-30 이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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