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백재현 국회의원,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백재현(더불어민주당·광명갑·3선)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백 의원은 11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며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백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와 빈부격차' 해결, '남북화해의 길', '후진적 정치시스템의 개선' 등 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광명만 하더라도 산동(철산·하안·소하)은 그런대로 살만한 곳으로 만들었지만 산서(학온동, 광명 구시가지)에는 숙제가 많이 남아 있다"며 "남아 있는 숙제는 이제 후배 정치인들에게 부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20대 국회가 5개월 넘게 남아 있어 최선을 다해 그동안 못 다한 일들을 마지막까지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백 의원은 "지난 30여년 동안 혹시 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 서운함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용서와 화해'를 구한다. 이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백재현 국회의원이 11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뒤 박승원 시장과 조미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지자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백재현 국회의원이 11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9-12-11 이귀덕

광명시 '10국 67과 236팀' 행정기구 개편

이달말께 인사에 맞춰 단행 예정민선7기 역점·공약사업 원활추진유사·중복기구 통·폐합 의결 마쳐체육진흥 등 2과 신설 관광과 폐지광명시 행정기구 개편이 이달 말께 단행될 예정인 인사에 맞춰 이뤄진다.9일 시에 따르면 민선 7기의 역점·공약사업과 현안사업 등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효율적인 업무배분과 유사·중복기능 조직 통·폐합 등을 위해 지난달에 '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 데 이어 최근 시의회 심사·의결을 마쳤다.이번에 마련된 행정기구는 10국(실) 67과 236팀으로 지금보다 1과 1팀이 늘어난다.체육진흥과와 장애인복지과 등 2과가 신설되고, 관광과가 폐지된다. 현행 문화체육과가 문화관광과와 체육진흥과로 분리되고, 관광과 업무는 광명도시공사로 이관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흡수된다. 또 노인복지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장애인 관련 업무를 신설되는 장애인복지과에서 맡는다. 부서 명칭도 변경된다. 정책개발담당관이 정책기획과로, 기획예산과가 예산법무과로 각각 변경되면서 관련 부서 간 업무가 이관된다.이와 함께 홍보과가 홍보담당관으로, 도시정책과가 도시계획과로, 첨단도시개발과가 도시개발과로, 시민보건과가 보건행정과로 각각 명칭이 바뀐다.각 부서 팀의 경우는 공보팀이 언론홍보팀으로, 법무팀이 의회법무팀으로, 중소상인지원팀이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화종무팀이 문화정책팀으로, 건축행정팀이 건축허가팀으로, 디자인정책팀이 공공디자인팀으로 각각 변경된다.시 관계자는 "이달 말께 있을 인사에 맞춰 행정기구를 개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9-12-09 이귀덕

광명1호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명너부대 공공임대' 첫 삽

국민 70·행복주택 170가구 2단계추진젊은층 일자리 창출 SOC시설 건설광명지역 1호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이 지난 6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착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백재현(광명갑) 국회의원, 도·시의원, 국토교통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2017년 정부의 1차 공공기관 제안형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광명너부대 사업지구(광명시 광명동 776-16 일원, 6월 11일자 10면 보도)는 그동안 정비를 위한 활성화 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날 착공하게 됐다.광명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단계(2021년까지)로 시 소유 부지에 국민임대주택 70가구를 건설해 순환이주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2단계(2023년까지) 사업에서는 대학생, 신혼부부, 고령층 및 무주택 취약계층 등에게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행복주택 170가구를 건설한다.특히 젊은 층의 유입으로 도시의 활력을 찾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시설인 시립어린이집, 창업지원센터, 공영상가 및 공영주차장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박승원 시장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처음 시행되는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이 예정대로 착공돼 기쁘다"며 "무엇보다 이번 공사가 단계별로 시행되면서 원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등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지역 1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인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착공식이 지난 6일 열렸다. /광명시 제공

2019-12-08 이귀덕

광명동굴, 올 유료 관광객 100만명 밑돌듯

올해 1년 동안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유료 관광객이 100만명을 약간 밑도는 97만명으로 전망된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100만 명이 넘는 유료 관광객이 다녀간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아쉽지만, 여전히 관광명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8일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6일 현재까지 광명동굴을 방문한 유료 관광객은 94만6천28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광명동굴 입장객이 75만9천670명, 라스코 전시관이 9만6천588명, VR 체험관이 1만2천574명을 각각 차지했다.이에 따른 수입은 광명동굴 입장객 등 매표가 48억6천만원, 매표 외(동굴카페, 노천카페 등)가 27억2천700만원, 주차료가 5억3천200만원 등 총 81억2천여만 원으로 나타났다.시는 오는 12월말까지 2만~3만 명이 더 방문해 올해 97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장순강 시 관광과장은 "경기침체와 함께 관광객이 가장 많은 시기인 지난 7~8월 주말에 비가 온 날이 많아서 올해 관광객이 좀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1년에 무료로 개장한 광명동굴은 시설 확충 등을 통해 지난 2015년 4월 유료로 전환해 재개장했다. 이후 2016년에 143만명, 2017년에 124만명, 2018년에 113만명의 관광객이 각각 방문하는 등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동굴 내 웜홀광장에 최근 조성된 포토존. /광명시 제공

2019-12-08 이귀덕

'구로차량기지 확대·이전계획 반대' 힘 모으는 광명

박승원 시장·조미수 시의장부터시민·사회단체 참여 대책위 구성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막기 위해 광명시민과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 등이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 출범했다.공동대책위는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조미수 시의회 의장, 시의원, 25개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시민 대표로 이승호씨,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고복현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과 이승봉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등 3명을 공동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다.이 공동대책위는 시민 179명, 구로차량기지 이전 계획 지역인 밤일마을비상대책위원회 73명, 8개 시민단체, 15개 협조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집행위원회 위원으로는 시 도시교통과장과 철도정책팀장, 시의회 복지건설위원장, YMCA·YWCA 사무국장 등이 포함됐다.공동대책위는 앞으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범시민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이승봉 공동대책위원장은 "그동안 단체와 기관 등에서 산발적으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였으나 이번에 시민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결단코 막아내기 위해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하자"고 말했다.박승원 시장은 "국토교통부는 시와 아무런 협의도 하지 않은 채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확대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민과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 등이 4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막기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조미수 시의회 의장(앞줄 왼쪽부터)과 박승원 시장, 이승봉 공동대책위원장 등이 참석자들과 함께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19-12-04 이귀덕

광명시, 전국최초 내년부터 초교입학생 '축하금'

1인당 '10만원 상당' 지역화폐 지급시의회, 입법예고 조례안 심의 통과조례·예산안 3억원 의결되면 지원전국에서 처음으로 광명시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생 모두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미 전국 최초로 3대(무상교육·무상급식·무상교복)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광명시(3월 6일자 11면 보도)가 교육복지 보편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3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의 보편화를 통한 선진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내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모두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할 방침이다.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이며, 축하금은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입학축하금은 부모나 보호자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지원한다.시는 입학축하금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관련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고, 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지난 2일 해당 조례안을 심사해 통과시켰다.의회가 오는 16일 폐회되는 이번 회기에서 해당 조례안과 관련 예산안 3억원(입학생 3천명 기준)을 각각 의결해 통과시키면 내년부터는 광명지역의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축하금이 지원된다.박승원 시장은 "전국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평균 소득 이하의 가구에 선별적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광명시는 교육복지의 보편화 강화를 위해 전국 처음으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9-12-03 이귀덕

광명동굴주변 '에코테마 문화관광복합단지' 속도낸다

도시公·NH컨소시엄 사업협약 체결내년 PVC 설립 2021년 인허가 완료글로벌사 '디스커버리' 참여등 발표광명동굴 주변에 대한 '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광명도시공사와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인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은 2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 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NH투자증권 컨소시엄에는 NH투자증권과 HDC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미래에셋대우 등이 참여하고 있다.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협약 체결 후 곧바로 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도시공사와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은 2026년 6월까지 총 6천5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명동굴 주변 부지 56만㎡ 부지에 자연·문화·관광·쇼핑·커뮤니티가 융합된 '광명 문화관광 복합단지(9월 20일자 8면 보도)를 조성할 계획이다.문화관광 복합단지에는 '에코 힐링(워터마운틴·라이프스타일센터)', '에코 사이클링(네이처빌리지·힐링빌리지 '에코 파크')', '에코 에듀케이션(인도어 에듀케이션·뉴사이클링 가든)', '에코 디스커버리(어드벤처스 파크)' 등 4개 테마에 맞춘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NH투자증권 컨소시엄은 현재 전체 길이 중 2㎞만 개발해 일반에 개방하고 있는 광명동굴의 나머지 미개발 구간(5.8㎞)에 대해서는 추가로 개발하기로 했다.시는 광명동굴의 추가 개발과 함께 문화관광복합단지 내의 각종 시설 운영에 글로벌 기업인 '디스커버리(Discovery)'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초 도시공사(50.1%)와 컨소시엄(49.9%)이 투자하는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PVC(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를 설립, 2021년 사업 관련 인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박승원 시장은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도시공사와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은 2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 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 제공

2019-12-02 이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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