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광명시 공직사회 대규모 정기인사 앞두고 술렁

광명시 공직사회가 오는 7월 1일자 대규모 정기인사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다.19일 시와 공무원들에 따르면 이달 말을 전후해 공로연수를 비롯해 정년퇴직 등 승진인사 요인 발생이 예정, 지난 17일 7월 중에 승진 임용과 함께 대규모 보직인사 단행을 예고했다.현재 공로연수와 정년퇴직 예정자는 5급 5명, 6급 11명, 7급 3명 등 19명이다.이 때문에 시는 5급 4명, 6급 9명, 7급 20명 등 모두 71명을 직급별로 승진시킬 방침이다.우선 5급 승진대상자 의결 등 승진자는 오는 22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이어 7월 1일자로 보직인사를 단행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현 부서 1년 이상 근무 중인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 보직(근무부서)을 신청·접수한다.희망 보직은 3지망 신청까지 가능하다.이 같은 정기인사가 예고되자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나름대로 승진 대상자와 중요 보직 대상자를 각각 점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다.시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우수 공무원 발탁 인사와 격무·기피부서 장기 근무자 우대 인사 등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 공직사회가 대규모 정기인사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다.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제공

2020-06-19 이귀덕

안양·광명 경계조정… 내년 마무리 잰걸음

광명 2곳 - 안양 4곳 맞교환 형식상반기에 국무회의 의결 가능성수원·화성 간 지역 경계 조정안이 확정된 가운데 10년 이상 끌고 왔던 안양시와 광명시의 해묵은 시 경계 조정 갈등이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안양시와 광명시 관계자들은 18일 광명시 소하2동과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박달2동 지역의 시 경계 조정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두 지자체는 오는 7월 초 한국국토정보공사에 경계 조정 대상 지역의 지적 측량을 의뢰, 2개월 후에 결과가 나오는 대로 주고받을 토지 면적을 확정할 방침이다.이어 해당 시의회와 경기도의회의 승인을 거치면 행정안전부를 통해 국무회의에 경계 조정안이 상정된다.두 지자체는 측량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늦어도 내년 말,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경계 조정을 위한 국무회의 의결까지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광명시 소하2동과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박달2동 지역은 경계가 기형적으로 설정된 상황에서 주변 지역 개발이 이뤄져 10여년 전부터 주민들이 생활 불편을 호소해 왔다.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그동안 경계 조정을 추진해 왔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하다가 지난해 말 광명시 토지 2곳(2만4천여㎡)을 안양시로, 안양시 토지 4곳(1만7천여㎡)을 광명시로 넘겨주는 맞교환 방식의 경계 조정안에 합의한 뒤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현재 해당 지역은 기존 박달하수처리장이 지하화된 상태에서 안양지역에는 새물공원이, 광명지역에는 아파트단지와 함께 새빛공원이 조성돼 있다. 광명·안양/이귀덕·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2020-06-18 이귀덕·권순정

정부의 고강도 주택규제… 더 빛나는 '광명 토지'

역세권 개발·테크노밸리 등 입소문환지보상 방식 구름산 도시개발 주목전문가 "주변 살펴보는 것도 방법"정부가 발표한 6·17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은 예상했던 대로 과열지역의 투기수요 차단과 대출·재건축·법인투자 규제가 골자를 이룬다.게다가 현재 우리는 0%대의 초저금리 시대임에도 부동자금이 1천130조원으로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간 괴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이 아닌 안정적인 토지시장을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추천한다.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광명시다. 광명 역세권 개발과 함께 광명시와 안양시의 박달테크노밸리사업, 광명·시흥시의 광명시흥 첨단테크노밸리사업 등이 호재로 평가받고 있다. 광명동굴개발사업으로 인한 주변 여건도 좋다.광명시는 경기도에서 최근 2년 동안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꼽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5월 광명시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천983만원으로 2년 전 같은 기간 대비 28.35% 상승률을 기록,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특히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 5천세대 규모의 총 3천525억원이 투입되는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사업은 지난 40여년간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열악해진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광명시가 직접 주관하는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규모다.환지보상 방식으로 토지보상을 통해 2025년까지 토목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나와 있다.환지보상이란 현금으로 토지보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토지로 보상을 받는 방법이다.토지가격은 용도지역이 변경됐을 때 수직으로 상승한다.또 현재 사전타당성 용역 중인 광명·목동선 지하철이 소하역까지 개통된다면 KTX 광명역에서 목동역까지 약 1시간30분 걸리는 시간을 25분가량 단축할 수 있어 또 다른 호재가 될 수 있다.최환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구름산 지구가 있는 소하동 일대는 추가적으로 개발이 된다면 환지방식으로 보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현재 지가가 상승해 있는 구름산 지구내의 토지에 투자를 하기 보다는 그 주변으로 투자의 시선을 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0-06-18 황준성

[코로나19 OUT!]광명시체육회 직원들, 운동 동영상 직접 제작

광명시체육회(회장·유상기)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18일 체육회에 따르면 사무국 행정직 직원과 생활체육지도자 등 20여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되자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올린 게시물은 ▲슬기로운 운동 생활(축구편) ▲일상 속 생활체조 ▲준비도 운동도 3분이면 OK 등이다.앞으로도 이 같은 동영상을 계속 제작해 올릴 계획이다.이들은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12일부터 집단헌혈에도 나섰고, 오는 19일까지 돌아가면서 철산동에 있는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한다.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적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유상기 회장은 "운영을 중단한 체육시설 개방 시기를 묻는 전화가 체육회 사무국으로 많이 오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체육회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원들은 12~19일까지 집단헌혈을 한다. /광명시체육회 제공

2020-06-18 이귀덕

'광명 뉴타운' 이달 3번째 일반분양… '완판' 이어가나

'14R' 397가구·3.3㎡당 1925만원철거 진행 '2·10R' 올 하반기 착공광명시 원도심인 광명동(일부 철산3·4동 포함) 지역에서 재개발(뉴타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특히 전체 11개 구역 중 14R 구역이 이달 중에 3번째로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라 2개 구역에 이어 이번에도 계속 분양 '완판'을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다.16일 시에 따르면 14R 구역이 이달 중에 397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분양가는 3.3㎡ 당 평균 1천925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5월에 분양한 15R 구역의 1천920만원과 지난 2017년에 분양한 16R 구역의 1천760만원보다 높은 금액이다.분양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16·15R 구역에 이어 이번에도 모두 분양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현재 주택 등을 철거 중인 2·10R 등 2개 구역은 올 하반기 중에 착공할 예정이다.또 2021년 상반기 중에는 현재 주민 이주 중인 1·4·5R 등 3개 구역이 착공될 계획이다. 나머지 9·11·12R 등 3개 구역은 현재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준비하고 있는 등 뉴타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장병국 시 도시재생과장은 "KTX 광명역 역세권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분양되기 시작한 지난 2010년 초부터 미분양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이 주택 분양 열기가 계속해서 철산주공4·7단지 재건축 분양과 뉴타운 분양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7년에 가장 먼저 착공된 16R 구역은 2개 단지 중 1개 단지는 오는 11월에, 나머지 1개 단지는 내년 5월께 입주를 각각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에서 뉴타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뉴타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원도심인 광명동 지역. /광명시 제공

2020-06-16 이귀덕

광명시 국립 소방박물관 건립 본격 추진…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광명지역에 들어서는 국내 유일의 국립 소방박물관(2018년 7월 13일 자 6면 보도)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광명시는 국립 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가 16일 통과됐다고 이날 밝혔다.시는 소방청과 공동으로 372억 원(시 부담은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명동 산 127 일원 1만 3천㎡에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5천여㎡ 규모로 소방박물관을 2024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이 소방박물관은 전시실, 정보관, 사무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전시실은 대한민국 소방역사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방역사, 장비, 조직, 디지털영상관으로 조성된다.정보관은 소방산업의 육성, 소방공무원 채용정보, 소방학술자료 등을 구축해 소방 관련 대학생, 취업준비생, 소방산업 종사자 등에게 전문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시와 소방청은 이미 지난해 10월에 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사업 부지 내 공동묘지 등 지장물 정비를 진행(공정률 60%) 중에 있다.시는 이른 시일 내로 소방청과 함께 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소방박물관 건립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국립 소방박물관 건립을 유치한 광명시가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광명시청 모습 /광명시 제공

2020-06-16 이귀덕

광명시, 시민의견 반영한 어린이 체험놀이터 조성

광명시가 도덕산 캠핑장 입구(구 양묘장 부지)에 '어린이 체험놀이터'를 조성한다.이 놀이터는 어린이,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해 어린이들이 원하는 놀이시설로 꾸며진다.시는 구 양묘장 부지 3천478㎡에 5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짚라인, 트램폴린, 건너기 시설물 등 어린이 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한다.또 중형버스 등 차량 2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조성된다.이 공사는 16일 시작해 10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시는 획일화된 놀이터 시설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 시설 설계단계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지난해 7월 하안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했고, 8월에는 학부모 160명과 어린이집 교직원 214명 등을 대상으로 놀이 시설 선호도 설문조사를 했다. 이어 9월에는 '우리 동네 놀이터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놀이터 조성에 관심 있는 청소년, 보육시설 원장, 학부모 등 100여 명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의견을 청취해 이 어린이 체험놀이터 조성에 나섰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지난해 9월 시민들 의견을 반영한 어린이 놀이터 조성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20-06-16 이귀덕

광명시,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즉시 중단 촉구 성명 발표

광명시가 15일 서울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사업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시는 이날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사업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이 입장문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사업을 즉시 중단하라"며 " 구로차량기지 이전 논의가 시작된 이후, 광명시는 차량기지를 지하화할 것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는 답변을 회피한 채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기본계획(안) 협의도 기존 계획을 그대로 관계기관에 통보한 것에 불과하다"며 "광명시는 이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또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에 광명시가 일방적으로 희생해야 할 이유도, 근거도 없다"고 지적한 후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은 구로구민의 소음·분진 관련 민원 해결과 이적지 개발이 목적이고, 광명시로 차량기지를 이전할 경우 구로구는 3조 원대의 개발이익이 예상되는 반면 광명시는 주요 산림축이 훼손되고 도시단절에 따른 미래가치 하락이라는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열차 입출고선을 활용한 20분 간격의 셔틀 전동열차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중교통수단이 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책연구기관인 KDI는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현 차량기지의 시설 최적화를 선행하라고 권고하였으나, 국토교통부는 피해 당사자인 광명시에 일방적인 통보와 형식적인 협의만 진행했다"며 비판했다.이와 함께 "국토교통부는 환경을 보호하고 우리나라 전체 국토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야 할 책무가 있음에도, 구로차량기지 이전 문제에서는 유독 특정 지역의 민원 해결과 이익을 우선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상위 국가계획에 없고, 구로구의 민원 해결이 주목적인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을 국가정책이라 내세우며,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의견을 지역이기주의로 치부해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시는 끝으로 "현재의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기본계획(안)은 피해 당사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고, 절차적 정당성도 확보되지 않았으므로 광명시민과 광명시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국토교통부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는 15일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즉시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광명시청 모습 /광명시 제공

2020-06-15 이귀덕

광명시, '광명형 그린뉴딜' 적극적으로 추진

광명시가 '광명형 그린뉴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14일 시에 따르면 기후 위기와 경제 위기 등을 동시에 극복하기 위해 광명지역에 맞는 광명형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의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시 관련 부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그린뉴딜 TF팀을 구성해 상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먼저 현재 추진 중이거나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광명시흥테크노밸리사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뉴타운, 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등) 시 저탄소 방안, 노후주택 그린 리모델링, 생활권 도시 숲 확대,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등의 방안을 모색한다.이미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4만9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水熱) 에너지를 활용한 신재생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연간 2만2천t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또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희망 일자리' 2천여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권역별 저탄소 그린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탈 탄소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도 추진된다.박승원 시장은 "모든 사업 추진 시 우선적으로 그린뉴딜 사업의 취지가 반영되도록 해 광명형 그린뉴딜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추진하는 광명형 그린뉴딜사업 추진 계획도 /광명시 제공

2020-06-14 이귀덕

광명 기아차 소하리공장 137명 전원 음성 판정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50대 남성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 사업장 가동 중단과 함께 직원 등 관련자 전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13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다음날인 11일 이 남성의 아들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자 시는 소하리공장 직원 등 관계자 137명을 전수 조사했다.이 결과 1차로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 120명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자 12일부터 정상 가동(11일 하루만 가동 중단)을 재개했다.이어 추가로 통근버스 기사 17명을 검사한 결과 13일 오전에 모두 음성 판정 통보를 받는 등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지난 8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광명어르신주간보호센터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 6명이 집단감염됐고, 소하리공장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 19 확산이 우려되자 지난 11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개최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하는 강도 높은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을 발표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직원 등 관계자 137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광명시는 강도 높은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에 나섰다. /광명시 제공

2020-06-13 이귀덕

광명시, 기아차 소하리공장 뚫리자 사회적 거리두기 준하는 방역 강화

코로나19 확산으로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사업장 가동이 중단됐고 광명시는 확산을 막기 위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하는 방역활동 강화에 나섰다.11일 광명시와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에 소하리공장 품질기획부 고객PDI센터 4그룹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서울 구로구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기아차는 해당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비상 상황실을 꾸렸고 소하리공장에 대해 긴급 방역을 했다.이어 11일 하루 임시 휴업을 결정했고 시는 해당 직원의 동료 11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이 결과(11일 오후 4시 현재) 6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품질기획부 고객PDI센터에서는 수십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소하리공장의 전체 직원은 5천800여 명이다.소하리 1공장에서는 미니밴 '카니발', 스포츠카 '스팅어', 대형 세단 'K9'이 생산된다. 2공장에서는 소형차 '프라이드'와 '스토닉'이 만들어진다. 연간 생산능력은 32만대다.시는 앞으로 상황을 지켜본 후 기아자동차와 협의해 소하리공장 사업장의 휴무 지속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특히 시는 최근 들어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자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하는 방역활동 강화 방침을 밝히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박승원 시장은 "그동안 시민과 공직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 광명이 코로나19 대응 표준도시로 주목받았다"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하는 철저한 방역과 특단의 예방 대책을 시행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박승원 광명시장이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20-06-11 이귀덕

광명시, 도심 곳곳에 녹색공간 확충 추진

광명지역 도심 곳곳에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수 있는 녹색공간이 대폭 확충된다.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도시숲 조성 등 녹색공간 확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대표적인 사업은 안양천과 목감천에 시민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올해 안양천(철산교~기아대교) 4.5㎞ 구간과 목감천(개봉교~철산2교) 242m 구간 둔치에 각각 잔디를 심어 '초화원'을 만든다.또 안양천에는 잔디광장과 느릅나무 쉼터도 각각 조성되고, 시흥대교 하부와 철산13단지 인근 제방에는 휴게공간이 설치된다.하천변에 수크렁, 물억새 등 관목과 초화류 13만8000포기를 심고, 평상과 원형 의자 등을 설치해 안양천 어디서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2021년에는 안양천 반려견놀이터~기아대교, 목감천 개봉교~광명교 구간에 각각 핑크뮬리 등 8종의 초화류 10만 포기를 심는 등 시민공원화 사업을 가속화한다.야간에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산책로, 데크보행로, 보행계단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을 더 밝히고, 아름다운 경관조명도 설치된다.안양교~금천대교 구간에 하천 경관과 어우러지는 수목조명, 데크조명, 고보조명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목감천에는 보행자·자전거도로 0.8km를 신설한다.이와함께 안양천과 목감천에는 2023년까지 미세먼지 저감 숲이 조성된다.이밖에 올해 수원~광명고속도로 진출입로 소하동(안양천) 구간 1.3km에 나무 1천628그루를, 소하동 지역 공원 7곳에 교목과 관목 등 1만320그루를 각각 심는다.또 구름산 산림욕장에 숲길과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고, 새마을협의회 등 24개 단체와 함께 우리 동네 꽃 심기 운동도 진행된다.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휴식 공간을 많이 조성할 계획"이라며 "사계절 푸른 녹색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도심 곳곳에 시민공원 등 녹색공간을 대폭 확충한다. 박승원 시장이 지난 6일 공무원들과 함께 안양천을 로드체킹하면서 녹색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20-06-08 이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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