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광명형 그린뉴딜 '햇빛발전소 1호기' 가동

박승원 시장, 광명도서관 준공식20~25년간 年 9만㎾ 에너지 생산광명시는 22일 광명도서관에서 '햇빛발전소' 1호기 준공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박승원 시장, 박성민 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광명형 그린뉴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시는 이 사업의 하나로 광명도서관 옥상에 햇빛발전소 1호기 설치를 추진해 22일 준공식과 함께 가동을 시작했다.이 햇빛발전소는 연간 9만㎾의 전력을 20~25년 동안 생산하게 된다.이는 화력발전소 등 기존 발전시설 대비 연간 42t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1만4천300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체시설로 평가되고 있다.시는 현재 하안도서관 옥상에도 81.9㎾ 규모의 햇빛발전소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민체육관 주차장 등 모든 공공시설 유휴부지에 햇빛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박승원 시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중"이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기후 위기에 잘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는 22일 광명도서관에서 햇빛발전소 1호기 준공식을 가졌다. /광명시 제공

2020-07-22 이귀덕

광명시, '성희롱·성폭력 모바일 신고 시스템' 추진

광명시가 직장 내 성범죄 근절대책의 하나로 '성희롱·성폭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고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22일 시에 따르면 현재 직원들이 성희롱이나 성폭력을 신고하려면 전화나 대면, 공공기관 내부망 게시판 등을 이용해야 한다.시는 이 방법의 경우 편의성과 보안성 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돼 이 시스템 구축을 계획했다.이미 올해 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했고, 이르면 오는 9월께 이 시스템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신고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신고할 수 있게 되고, 신고자의 개인정보 보안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기간제나 행정 도우미 등의 경우 시청 내부망인 새올행정정보시스템에 접속 권한이 없어서 대면이나 전화로만 신고할 수 있었으나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이 같은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신고자가 언제든 자신의 휴대전화로 고충을 신청하면 담당자에게 알림메시지가 전달돼 접수 절차가 진행되게 되고, 신고자는 사건 접수 과정과 결과 등 모든 절차를 모바일 앱을 통해 통보받게 된다.이런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기록된다.최미현 시 여성가족과장은 "성범죄 특성상 보안성을 높여야 하고, 또 신고 사각지대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웹 구축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성희롱·성폭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고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제공

2020-07-22 이귀덕

코로나19로 공직사회 정년(명예) 퇴직 예정자·장기 근속자 연수 형태 변화

코로나19가 광명시 공직사회 정년 예정자나 장기재직자에게 제공되는 연수형태를 바꿔 놓았다.21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명예(정년)퇴직을 앞둔 예정자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25년 이상 장기재직자에게 활기찬 근무 여건 조성 등을 위해 각각 국외연수를 지원하고 있다.정년 예정자의 경우는 본인과 가족 1명이 함께 최대 11일 동안 국외연수에 나설 수 있도록 예산 740만원(올해 기준)을, 장기재직자에게는 최대 15일 동안 국외연수를 할 수 있도록 400만원을 지원한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국외연수에 나설 상황이 아니라 정년 예정자 중 단 한 명도 혜택을 받지 못했고, 장기재직자 국외연수 지원 예산은 모두 삭감됐다.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직원들의 후생복지사업을 유연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 '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고, 최근 이 조례안이 시의회 심사를 통과해 개정됐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적용 범위를 국외연수에서 국·내외연수로 확대했다.정년 예정자나 장기재직자 등이 올해 국외연수가 아닌 국내연수를 신청할 경우 이를 받아들여 시행할지와 시행할 경우 예산 지원 규모 등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무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으나 구체적 시행계획은 검토되지 않았다"며 "공무원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신중하게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0-07-21 이귀덕

광명동굴 22일 재개장… 야간개장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장 중인 광명동굴이 22일 재개장 된다.21일 광명동굴을 위탁·운영하는 광명도시공사에 따르면 광명동굴 재개장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수칙 등 정부 지침에 맞는 안전체계를 구축, 22일 재개장키로 했다.공사는 이번 재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무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먼저 그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광부의 길 ▲황금광차 길 ▲말발굽 길 등 3개 구간을 새롭게 공개한다.이들 3개 구간에는 광차레일, 다이너마이트 발파구멍, 선녀탕, 실제 광부의 낙서 등 광산 시절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다.또 광명동굴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 관람객들이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오는 9월 20일까지 야간에도 개장(오후 8시까지)해 운영된다.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3인 이상 가족 방문 시 입장권 20%를 할인해 주고, 오후 6시 이후 입장 고객에게는 입장권 50%를 할인해 준다.한편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하기 ▲발열 체크하기 ▲손 소독제 사용하기 ▲2m 거리 두기 ▲출입카드 작성하기 등 5대 이용수칙을 지켜야 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동굴이 22일부터 재개장 된다. 야간개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광명도시공사 제공

2020-07-21 이귀덕

광명시의회 현충열 의원, 광명도시공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촉구

광명시의회가 '광명도시공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구성안건 상정을 부결시킨 후 연일 이를 상정해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시의회 현충열 의원은 15일 제256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지난 회기 등에서 이미 특조위 구성 당위성이 의원들 간 공감됐고 이번 회기에서 당연히 특조위 구성안건이 가결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며 특조위 구성을 대표 발의한 이일규 의원의 발언 등을 인용해 설명했다.이어 "시의회는 견제와 감시기능을 포기했고 의원 스스로 권리를 내던져 버리는 모습을 보고 부끄러웠다"고 덧붙였다.또 "의원의 책무를 포기하지 않기 위해 지난 10일 무리한 행동(본회의장 점거 농성)을 해 이날 상임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고 이를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우리가 우리의 권한과 책무를 포기하면 우리를 지지해 주신 시민들을 어떻게 볼 수 있겠냐"며 "저 현충열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의원의 본분인 견제와 감시, 상생과 협력으로 의원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특조위 구성을 촉구했다.한편 광명시민단체협의회는 14일 시의회 앞에서 특조위 구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7월 15일자 5면 보도)했고, 특조위 구성을 찬성하는 시의원 5명은 특조위 구성안건 상정을 위한 표결이 부결되자 지난 10일 본회의장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는 등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의회 현충열 의원이 15일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명도시공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0-07-15 이귀덕

광명시민단체협 '도시공사 특조위' 부결… 시의원 비판

"집행부 감시역할, 본분 망각한 것"박성민 의장, 9월 임시회 직권상정광명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가 광명시의회에 광명도시공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부결과 관련 즉각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민협은 14일 광명시의회 앞에서 '광명시의회는 광명도시공사 특별조사위원회를 즉각 설치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에서 시민협은 "그동안 광명도시공사의 부실한 운영 및 사업과정에서의 의혹에 대해 여러 경로로 시 집행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부실운영 및 비리 의혹 조사를 요구하고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세부계획·용역 결과 등이 없이 광명도시공사 자본금 출자 동의안이 통과 된 것 등을 지적했다.시민협은 "시의원들은 그동안 시정질문을 통해 광명동굴 주변 개발사업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추가 아파트 신축허가에 대한 배임 의혹 등에 대해 시 집행부가 감사 등을 통해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으나 시 집행부는 이러한 요구에 대해 아직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시의회는 이러한 이유 등으로 광명도시공사에 대해 특별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구성 안건을 지난 9일 열린 제256회 임시회에 상정하기 위해 표결을 했으나 찬성 6표, 기권 6표로 상정이 부결됐다"며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시 집행부 사업에 대한 견제와 감시, 비판과 조정의 역할인데도 불구하고 광명도시공사 조사특위 구성 상정을 부결시킨 시의원들은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한 것으로 스스로 시의원 자격을 부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시민협은 "우리는 기권한 시의원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의장은 광명도시공사 조사특위 구성을 직권 상정할 것과 광명도시공사 조사특위가 발족돼 일말의 의혹까지 모두 밝혀내 광명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시의회 김윤호·이일규·조미수·한주원·현충열 의원 등 5명은 지난 9일 광명도시공사 조사특위 상정이 부결되자 10일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7월 12일자 인터넷 보도)했으나 박성민 의장이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인 임시회에 이 안건을 직권 상정하겠다는 약속을 해 농성을 풀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민단체협의회가 14일 광명시의회 앞에서 시의회에 광명도시공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0-07-14 이귀덕

광명시민단체협의회, 광명시의회에 광명도시공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촉구

광명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가 광명시의회에 광명도시공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민협은 14일 광명시의회 앞에서 '광명시의회는 광명도시공사 특별조사위원회를 즉각 설치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이 성명에서 "시민협은 그동안 광명도시공사의 부실한 운영 및 사업과정에서의 의혹에 대해 여러 경로로 시 집행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시민협이 요구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부실운영 및 비리 의혹 조사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세부계획과 용역 결과 등이 없이 광명도시공사 자본금 출자 동의안이 통과 된 것 등이다.이어 "시의회는 이러한 이유 등으로 광명도시공사에 대해 특별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구성 안건을 지난 9일 열린 제256회 임시회에 상정하기 위해 표결을 했으나 찬성 6표, 기권 6표로 상정이 부결됐다"고 설명했다.시민협은 "시의원들은 그동안 시정질문을 통해 광명동굴 주변 개발사업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추가 아파트 신축허가에 대한 배임 의혹 등에 대해 시 집행부가 감사 등을 통해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으나 시 집행부는 이러한 요구에 대해 아직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시 집행부 사업에 대한 견제와 감시, 비판과 조정의 역할인데도 불구하고 광명도시공사 조사특위 구성 상정을 부결시킨 시의원들은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한 것으로 스스로 시의원 자격을 부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시민협은 "우리는 기권한 시의원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의장은 광명도시공사 조사특위 구성을 직권 상정할 것과 광명도시공사 조사특위가 발족돼 일말의 의혹까지 모두 밝혀내 광명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시의회 김윤호·이일규·조미수·한주원·현충열 의원 등 5명은 지난 9일 광명도시공사 조사특위 상정이 부결되자 10일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7월 12일자 인터넷 보도)했으나 박성민 의장이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인 임시회에 이 안건을 직권 상정하겠다는 약속을 해 농성을 풀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민단체협의회가 14일 광명시의회 앞에서 시의회에 광명도시공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0-07-14 이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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