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경기 광주지역 "터질 것이 터졌다" 특정인 통한 다세대주택 피해호소 잇따라

"터질 것이 터진 거죠. 시간이 문제지 언젠가 지역 내 큰 이슈가 될 줄 알았습니다."경기 광주시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A변호사는 지난해 말부터 유독 '빌라에 들어갔다가 보증금을 받지도 못하고 떼이게 생겼다'는 내용의 상담이 부쩍 늘어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경기가 안좋아 생긴 생활형 민원이라고 하기에는 그 수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최근 한가지 연관점을 찾게 됐다. 각자의 상황만 조금씩 다를뿐 대부분 B씨로 특정되는 이와 계약을 맺었다가 피해를 보게 된 것이다.지난달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차라리 죽여라" 피눈물 세입자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경기 광주시에 수백채의 깡통빌라를 이용해 경제적으로 열악한 지위에 있는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사기꾼을 고발한다'는 내용의 첫 문장을 시작으로 여러 피해사례가 적시됐다. 이 청원 글은 청원이 마감된 지난 17일 한달만에 3천814명이 참여하며 반향을 일으켰다.한 세입자는 "하루하루 막막하다. 신혼집을 알아보다 B씨와 전세계약을 맺었고 알고보니 해당 물건은 당초 얘기와 다르게 고액 채무로 인한 근저당권이 잡혀있었다. 문제는 지난해 전세계약이 만료됐지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고, 심지어 새로운 세입자를 받았음에도 돈은 주지도 않고 또다른 피해자만 양산됐을 뿐 해결 기미가 없다"며 "은행에 전세대출금은 매달 갚아나가는데 미칠 지경이다"고 호소했다.이런 사례는 청원자들이 확인한 것만 100여명이 넘고, 해당 내용이 알려지면서 같은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비슷한 상황에 처해 올초 경찰에 형사고발을 했다는 C씨는 "개인적인 일이라 남에게 말도 못하고 속앓이를 했었는데 이런 사례가 이렇게 많을지 몰랐다"며 "조속히 수사가 이뤄져 그간의 고통을 덜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들은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비상대책위원회도 꾸려 단체행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알려진 바로는 현재 광주경찰서에 50여건의 고발장이 접수됐으며, 단체 및 개별 접수가 잇따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이들도 세입자를 비롯해 매매인, 빌라 건축주 등 여러 이해관계인들이 얽혀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계약을 이끈 B씨는 연락이 되지 않는 가운데 "(고발자들을) 기망한 사실이 없고, 일부 계약서 내용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이들을 기망해 임차보증금을 편취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08-21 이윤희

광주시, 누락 될뻔한 세원 검증 통해 40억 추가세수 확보

광주시가 부적정한 개발비용을 검증·추적해 자칫 누락 될뻔했던 개발부담금 22억원을 포함, 총 40억원의 추가 세수를 확보했다.21일 시는 개발부담금 부과 과정에서의 부적정한 개발비용 확인용역을 통해 관련 사례를 끝까지 추적해 개발부담금 22억원을 포함해 총 40억원을 부과·징수했다고 밝혔다.개발부담금은 토지에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을 환수하고 적정 배분함으로써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200억원이 넘는 개발부담금 부과 및 징수 실적을 거뒀으며, 부과 규모로도 전국 상위권에 꼽힌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공정과세 및 자주 재원 확보에서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개발부담금의 합리적인 부과 및 징수방안을 마련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공정한 과세에는 힘쓰면서도 토지소유자의 개발부담금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인가받은 사업에 대해 도시지역은 990㎡에서 1천500㎡ 이상, 도시지역 외는 1천650㎡에서 2천500㎡ 이상으로 부과 대상 기준 면적이 한시적으로 완화된 사항 등을 안내해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08-21 이윤희

경기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견본주택 예비청약자 북적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이 예비 청약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서울을 잇는 교통망이 속속 갖춰지고 있는데다 빼어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서다.19일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견본주택 오픈 후 3일간 3만여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주말과 광복절이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금요일부터 방문객들이 대거 몰렸으며, 30~40대 젊은층의 비율이 절반을 넘었다.비와 폭염이 계속되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견본주택 앞에는 에어컨이 설치된 대형 천막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현장에서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음료 등으로 더위를 식히며 입장을 기다렸다. 오후 2시 기준으로 견본주택 입장까지는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됐으며, 유니트 관람, 아파트 내부를 볼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 상담까지 마치는데도 2시간 가량 걸렸다.견본주택에 들린 예비 청약자들의 공통 관심사는 가시권에 들어온 교통호재였다. 사업지에서 약 1.5㎞ 거리에 2022년 일부(서울~안성 구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뚫리면 인근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닿을 수 있다.성남 판교에 전세로 산다는 최모(38)씨는 "판교테크노밸리에 회사가 있는데 주변 아파트값이 대부분 10억원을 넘어서 구매 엄두가 안나 이번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오포IC 개통 예정시기가 아파트 준공시점과 비슷해 향후 교통호재에 따른 집값 상승도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빼어난 상품성도 호평을 받았다. 단지내 어린이 물놀이장과 실내 체육관이 설치되며, 피트니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도서관, 음악연습실 등 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포스코건설 '더샵'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기술 'AiQ 홈 시스템'도 이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 CCTV, 안심 보안 시스템 등을 통한 단지 내 범죄·사고 예방이 기대된다. 실내 환기와 초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시스템도 기본으로 제공된다.광주에서 방문한 조모(37)씨는 "지역에 다세대 주택이 많다 보니 이런 좋은 커뮤니티는 처음 본다"며 "태전지구 30평대 입주 아파트가 5억원에 달하는데 이보다 합리적 가격에 나오는데다 현관 중문, 공기청정 시스템 등 기본제공 품목도 많아 구매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경기 광주 오포 고산1지구 택지개발지구 내 C1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1천396가구다. 광주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세대주가 아니라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에 1차 중도금 납입 일정을 전매 가능일 이후로 조정해 중도금 납부 이전에도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에 위치한다. 분양문의:1577-0065. /광주지난 16일 오픈한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에 3일간 3만여명이 내방하는 등 예비청약자들로 북적였다. /포스코건설 제공

2019-08-19 이윤희

광주 물류단지 막히자 '속타는 지역中企'

"기반시설 계획 마련하고 주민 상당수 동의도 받았는데…" 진퇴양난공간 부족 충청·이천등 이전… '실질적 수요 따른 허용 필요' 목소리광주지역 내 신규 물류단지 조성이 사실상 가로막힌 가운데 관내 중소기업들을 위한 실질적 물류단지는 허용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18일 광주시와 관내 기업체 등에 따르면 현재 광주지역에는 2개소(도척, 초월)의 물류단지가 운영 중이고, 6개소(오포, 직동 등)는 국토교통부 실수요 검증을 통과하거나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사업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지난 2009년 물류단지가 본격 조성되기 시작한 광주시는 고속도로와 국·지방도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해 수도권 접근성이 용이한데다 타 지역 대비 지가가 저렴해 선호도가 높았다. 특히 지난 2014년 물류단지 총량제 폐지 후에는 경기도 내 물류단지의 35% 가량이 광주에서 추진되며 집중화되는 양상을 보였다.이런 가운데 지난해 완공된 CJ대한통운을 필두로 한 초월물류단지가 도로기반시설 미비로 교통정체 등 민원이 발생하자 광주시는 물류단지 입지 제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 이상 민원을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차원에서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작 물류단지 구축이 절실한 중소기업들은 진퇴양난의 상황이 됐다. 변화하는 기업환경에서 그 어느 때보다 물류의 중요성이 절실한데 그동안 사업을 추진해왔던 업체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맞게 된 것이다.관내 가구 관련 업체들이 집적단지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신대물류단지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지역 내 실수요 업체들이 참여해 물류 및 제반시설 집단화로 기업활동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겠다는 것인데 무슨 죄인처럼 취급한다"며 "도로 등 기반시설 계획도 마련하고, 인근 주민들의 상당수 동의도 얻은 상황인데 안타깝기만 하다"고 토로했다.현재 광주 관내에는 기존 사업장 내 창고 등 물류공간 부족으로 충청·이천 등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으며, 우후죽순 들어선 개별 물류창고는 오히려 지역 곳곳에 난개발을 부추기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임종성(더불어민주당·경기광주을) 국회의원은 최근 광주처럼 물류단지가 과밀지정된 지역에 물류단지 교통·환경 정비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안은 현행 물류시설법이 물류시설 조성 이후 교통인프라, 소음·분진 등 환경개선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 근거가 없어 지자체가 과도한 재정부담을 떠안게 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럴 경우, 광주시의 물류단지 관련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08-18 이윤희

광주시의회,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입 추진 벤치마킹

광주시에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입이 추진된다.어린이놀이시설 확충에 역점을 두고 있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밀착형 SOC연구회'는 최근 수도권내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찾아 벤치마킹을 하고 확충 방안 연구에 나섰다.연구회 소속 이은채·동희영·박상영 시의원은 구리시, 시흥시, 인천광역시의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조성 및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견학했다. 이번에 방문한 구리시 갈매아이사랑놀이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하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시흥시의 숨쉬는 놀이터와 인천광역시의 광장놀이터는 미세먼지와 외부의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이은채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우리 시에 적용가능한 놀이시설의 콘셉트와 운영방식 구상에 큰 도움이 됐다.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는 지난 2월 구성됐으며, 관내 부족한 생활SOC시설 중 어린이놀이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의회 생활밀착형 SOC연구회, 공공형 실내놀이터 벤치마킹 나서 /광주시의회 제공

2019-08-18 이윤희

광주 경안2지구 49층 주상복합 '공공형 랜드마크로'

도시公, 4300억 투입 2024년 완공문화거리·공원 등 '생활밀착도시'NH투자증권컨소시엄 협약 체결광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4천300억여원을 들여 오는 2024년 10월이면 광주시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총 49층의 주상복합이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문화거리, 공원, 대형주차장 등이 조성돼 생활밀착형 도시를 구현하게 된다. 15일 광주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최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NH투자증권컨소시엄(시공사·대우건설)과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개발계획(안) 및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한 공사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다. 공사는 이번 공동사업협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착수 후 2024년 10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사업비 4천300억여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49층 주상복합 건설 및 문화거리, 공원, 주차장 등 공공시설 조성을 통해 생활 밀착형 도시구현과 더불어 역동사거리 및 역동IC 주변의 상습적인 교통정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사와 NH투자증권 컨소시엄 간 최적의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 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

2019-08-15 이윤희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범죄·사고·먼지 다잡는 업계 첫 '스마트 홈케어'

59·76·84㎡ 1396가구 대단지 조성청약과열 미포함… 서울·판교 접근성포스코건설이 16일 경기 광주시에 들어서는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9월 16~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에 위치해 있다.광주시 오포 고산1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으로, 1천39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8세대 ▲76㎡ 479세대 ▲84㎡ 869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한국표준협회 선정 아파트 품질만족지수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건설사인 만큼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먼저 주거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등 특화 평면으로 구성한 것은 물론 주차장을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와 알파룸 등이 제공된다. 광주시 최초로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장과 실내체육관이 설치되며,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도서관, 음악연습실 등 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 더샵이 업계 최초로 론칭한 스마트기술인 'AiQ 홈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 CCTV, 안심 보안시스템 등이 단지 내 범죄 및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며, 실내 환기와 초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이번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서울·판교권 지역 고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고, 사업추진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로 인근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닿을 수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특히 광주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세대주가 아니라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1차 중도금 납입시기를 전매 가능일 이후로 조정해 중도금 납부 이전에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것도 특징이다.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역 수요뿐만 아니라 판교와 분당의 아파트값에 부담을 느낀 전·월세 거주자와 우수한 서울 접근성으로 투자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특화 설계와 상품 경쟁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광주경기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투시도. /포스코건설 제공

2019-08-15 경인일보

'광주 경안2지구' 오는 2024년 완공 목표로 공공형 랜드마크 추진

광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4천300여억원을 들여 오는 2024년 10월, 광주시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총 49층의 주상복합이 들어서는 것을 비롯 문화거리, 공원, 대형주차장 등이 조성돼 생활 밀착형 도시를 구현하게 된다.14일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최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NH투자증권컨소시엄(시공사-대우건설)과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개발계획(안) 및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한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공동사업협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착수 후 2024년 10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 사업비 4천300여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49층 주상복합 건설 및 문화거리, 공원, 주차장 등 공공시설 조성을 통해 생활 밀착형 도시구현과 더불어 역동사거리 및 역동IC주변의 상습적인 교통정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사와 NH투자증권 컨소시엄간 최적의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승하 사장은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복합개발을 통해 광주시 랜드마크 건설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물론 기존 구상권 활성화 및 도심공동화 방지를 위한 것"이라며 "구도심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공공형 도시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경기 광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

2019-08-14 이윤희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병해충 종합 진단실' 운영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병해충 종합 진단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농작물 병해충 종합진단실'은 작물보호 전문가와 형광 현미경, 토양 현장진단 장비, 유전자 분석장비 등 전문장비를 갖춰 작물의 각종 생리장해와 병해충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처방하고 있다.특히 토마토에 담배가루이가 옮기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병은 병징을 육안으로만 진단해왔지만 올해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유전자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병에 감염된 토마토는 심하게 위축돼 잎이 작아지고 뒤틀리면서 노랗게 변색된다. 바이러스병은 일단 감염되면 치료할 수 있는 약제가 세계적으로 개발돼 있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 관리가 최선의 방제 대책이다.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소득도 높일 수 있는 현장중심·고객중심의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 유전자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의심주 시료를 채취해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원예특작팀(031-760-4761)으로 분석을 의뢰하면 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에서 전문장비를 통한 진단을 진행하는 모습. /광주시 제공

2019-08-12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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