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구리시, 부시단 단장으로 시정발전연구단 전면개편 운영

구리시는 9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리시 시정발전연구단'을 전면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은 '행정혁신', '지역경제', '도시환경', '4차 산업'분과 등 4개 분과 26명의 브레인들로 해당 분야 경험 있는 직원들로 구성됐다.시 관계자는 연구단은 시민과 공무원들이 제출한 제안들을 수시로 심사하고 자체 정책제안을 발굴·평가하는 등 행정 제도 개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시정 혁신을 위하여 분과별 연구, 온·오프라인상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시정 접목방안을 연구한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전무했던 연구단 지원책과 관련하여 지난 6월23일자로 개정된 '구리시 제안제도 운영조례'에서 최초로 연구단원의 포상과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연구단 활성화에 계기를 마련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정발전연구단의 개편과 관련 "시정발전연구단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성찰과 혁신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에 보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13년만에 개정된 '구리시 제안제도 운영조례'와 연구단의 개편을 통해 민선 7기 시정혁신과 소통행정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청사 /구리시 제공

2020-07-09 이종우

구리문화재단 1일 공식 출범… 아트홀 운영과 문화예술 정책 개발

구리문화재단이 1일 공식 출범했다.구리문화재단은 아트홀을 운영하고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한다. 문화예술 창작과 보급을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자원과 전문인력을 발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이곳에 경영지원, 문화사업, 무대기술, 문화진흥 등 4개 팀에 대표이사 포함 직원 19명이 근무한다. 직원 수는 27명까지 늘릴 예정이다.대표이사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조영숙 전 한국예총연합회 구리지회장이 임명됐다. 비상근 이사 13명과 비상근 감사 1명도 선발했다. 재단 이사장은 시장이 맡는다.시는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16억7천만원을 출연했다. 당초 36억원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행사성 경비를 감축하면서 출연금도 줄였다. 구리아트홀은 문화재단으로 편입됐다.그동안 구리시가 관장을 두고 직접 운영했으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아트홀 운영을 위해 문화재단으로 이관했다. 구리아트홀은 2013년 5월 문 열었다. 시청 바로 옆 2만3천449㎡에 395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1만435㎡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6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80석 규모의 소공연장, 대·소 전시실, 교양강좌실, 레스토랑 등이 들어섰다.연간 120여 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시는 문화재단 출범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구리문화재단은 코로나19를 고려해 8∼9월 중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한편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인 안승남시장은 1일 출범에 앞서 지난 30일'구리문화재단 제1회 이사회'를 구리시 최초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문화재단 이사회를 화상회의로 하고 있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 제공

2020-07-01 이종우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추진 어렵다" 구리시-민주당 공감

구리시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의 미래 먹거리를 재설정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지난 19일 오전 시청 강당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GWDC 조성사업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한 회계법인이 작성한 해당 사업의 재무·경제성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당정협의회에는 안승남 시장, 윤호중 국회의원, 민주당 구리지역위원회 당직자, 시·도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안 시장은 "공신력 있는 기관 보고서를 통해 GWDC 조성사업의 실체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부족한 점을 보완해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10여년 전의 사업 모델인 데다 코로나19로 마이스(MICE)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현시점에선 더 이상 추진이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게 돼 안타깝고 뼈아프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토평벌의 개발 계획을 다시 수립하겠다"고 밝혔다.GWDC는 토평동 일원 80만6천649㎡에 상설 전시장, 엑스포 시설을 중심으로 호텔, 외국인 전용 주거시설, 국제상업지구 등을 갖춘 소규모 국제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한 민간기업 대표의 제안으로 구상에 착수해 민선 4기부터 추진됐다. 전임시장 재임 당시 백지화됐다가 안 시장이 당선되면서 재추진했으나 외국인 투자 유치의 불확실성과 운영 주체 미확보 등의 문제로 정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채 계속 답보 상태에 머물러왔다. 결국 안 시장은 최근 이 사업의 종료를 선언한 상태다.참석자들은 "지난 13년간의 노력과 기대가 안타깝다"면서도 사실상 사업의 백지화를 결정한 것에 대해선 대체로 수긍하는 반응을 보였다. 윤 의원은 "결론적으로 이젠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며 "외국인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한 채 GWDC에 입주할 기업을 먼저 찾으면서 그 주체도 불명확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그동안 20만 시민과 함께 가졌던 지역발전의 염원은 잊어선 안 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토평벌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잘 활용해 시의 성장동력을 만들려 했던 목적의식만은 잊지 말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해법을 잘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향후 토평동 일대 개발은 친수구역법이 아닌 도시개발법을 근거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AI플랫폼시티를 지역 발전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종우·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20-06-21 이종우·김도란

구리시, 음식물 쓰레기 비상…서울 강동 위탁처리시설 운영 중단

구리시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구리시에 따르면 그동안 구리시의 음식물 쓰레기를 위탁 처리하던 서울 강동구가 내부 갈등으로 최근 시설 운영을 중단했다.이에 따라 구리시는 시내에서 매일 45t 가량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양주에 있는 민간시설에서 임시 처리하기로 했다.구리시의 음식물 쓰레기를 전량 처리하던 서울 강동구 음식물 재활용센터는 최근 강동구가 센터 직영을 발표함에 따라 20년간 센터를 위탁 운영하던 업체와 갈등이 생김에 따라 결국, 운영이 중단됐다.이에 따라 구리시는 서울 강동구와 위탁 운영 업체와 갈등이 해결될 때까지 비상대책을 운영한다며 시민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배출 감량에 대한 협조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앞서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지난 2013년 협약을 맺고 민간투자방식으로 에코 커뮤니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남양주시는 별내·다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자체 처리 시설이 필요해 단독 추진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전임 구리시장이 이 사업을 반대해 사업이 중단됐던 점도 영향을 끼쳤다.구리시는 협약이 유효한 만큼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분쟁 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상태다. 구리시 관계자는 "당장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양주에 있는 민간시설에서 임시 처리하기로 했다"며 "시민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6-21 이종우

구리시-민주당정협 "GWDC 더 이상 추진 어려워" 공감대

구리시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어렵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의 미래 먹거리를 재설정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구리시는 19일 오전 시청 강당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GWDC 조성사업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한 회계법인이 작성한 이 사업의 재무·경제성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당정협의회에는 안승남 시장, 윤호중 국회의원, 더민주 구리지역위원회 당직자, 시·도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안 시장은 "공신력 있는 기관의 보고서를 통해 GWDC 조성 사업의 실체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부족한 점을 보완해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10여년전의 사업 모델인 데다 코로나19로 MICE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현시점에선 더 이상의 추진이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게 돼 안타깝고 뼈아프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토평벌의 개발 계획을 다시 수립하겠다"고 밝혔다.GWDC는 토평동 일원 80만6649㎡에 상설 전시장, 엑스포 시설을 중심으로 호텔, 외국인 전용 주거시설, 국제상업지구 등을 갖춘 소규모 국제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한 민간기업 대표의 제안으로 구상에 착수해 민선 4기부터 추진됐다. 전임 시장 재임 당시 백지화됐다 안 시장이 당선되면서 재추진했으나, 외국인 투자 유치의 불확실성과 운영 주체 미확보 등의 문제로 정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채 계속 답보 상태에 머물러왔다. 결국 안 시장은 최근 이 사업의 종료를 선언한 상태다.참석자들은 "지난 13년간의 노력과 기대가 안타깝다"면서도 사실상 사업의 백지화를 결정한 것에 대해선 대체로 수긍하는 반응을 보였다. 윤 의원은 "결론적으로 이젠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며 "외국인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한 채 GWDC에 입주할 기업을 먼저 찾으면서 그 주체도 불명확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그동안 20만 시민과 함께 가졌던 지역발전의 염원은 잊어선 안 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토평벌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잘 활용해 시의 성장동력을 만들려 했던 목적의식만은 잊지 말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해법을 잘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향후 토평동 일대 개발은 친수구역법이 아닌 도시개발법을 근거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AI플랫폼시티를 지역 발전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종우·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19일 오전 구리시청 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구리시 당정협의회에서 안승남 시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윤호중 국회의원, 더민주 구리지역위원회 당직자, 시·도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20-06-19 김도란

하남이냐 구리냐… 9호선 연장구간 유치, 與與갈등 불러오나

4단계 '샘터공원' 이후 미확정하남·남양주·강동구 추진 협약구리 유력 정치인 '반감' 표명체결식전 '9호선' 글자 빼기도하남시와 구리시가 도시철도 9호선 유치에 나서면서 9호선 유치가 자칫 '정치적 파워게임' 양상으로 치닫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5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9호선은 지난 2018년 12월 3단계 구간(서울 종합운동장~서울 중앙보훈병원)이 개통했으며 4단계 구간(중앙보훈병원~서울 강동구 샘터공원)도 같은 해 5월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그러나 샘터공원 이후 노선은 지금까지 계획만 수립됐을 뿐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그만큼 노선이 변경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얘기다.지난 2016년 6월 9호선 4단계 연장구간(샘터공원~하남 미사지구) 중 '강일지구~미사지구' 구간이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됐지만, 지난 2월 서울시 구간(샘터공원~강일지구)이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조건으로 '서울시도시철도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여전히 미확정이다.또한 추후 서울시 구간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다고 하더라도 예타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면서 일부에서는 낮은 예타를 해결하기 위해 제3기 신도시인 왕숙지구의 교통대책과 연계해 추진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최근 강동구와 하남시, 남양주시가 9호선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도시철도 (9호선) 연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도 이 같은 문제 해결방안과 맥락을 함께하는 것으로 보인다.반면, 구리시는 '구리시철도망 확충 용역'을 진행하는 등 사실상 독자적으로 9호선 유치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구리시의 유력 정치인이 하남시 등 3개 지자체가 명시적으로 9호선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데 강한 반감을 나타내 결국 협약식 체결 전 '도시철도 9호선 연장사업 업무협약'이 '도시철도 연장사업 업무협약'으로 변경되기도 했다.한 지역 관계자는 "2개 지역이 동시에 지하철을 유치하겠다고 나선다면 결국 예타와 함께 해당 지역 정치인들의 영향력도 큰 변수가 될 수 있다"며 "결국 '여(與) 대 여(與)' 갈등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구리·하남/이종우·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06-15 이종우·문성호

구리한강시민공원내 경비행장단지 파종 친환경 보리 9톤 수확

구리시는 지난해 10월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경비행장 단지 (3만31㎡)에 파종한 친환경 보리 9t을 수확했다.1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확한 친환경 보리는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체험학습과 보리차 만들기 등 여러 가지 가공품 용도로 활용하며 잔량은 관내 취약계층에 나눠줄 계획이다.한강시민공원 보리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으로 구수한 밥맛이 유명한 겉보리 품종이다. 식감도 부드럽고 가공식품의 활용도가 다양하다. 성인병 및 암 예방에 좋은 베타글루칸, 식이섬유, 비타민B, 기능성 아미노산 GABA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안승남 시장은 "황량한 겨울철 강변 들판에 청보리를 파종해 도심지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에게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한강변 보리밭 녹색파도를 배경으로 산책과 자전거 라이닝을 할 수 있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휴식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한강시민공원에서 친환경 보리을 수확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구리시가 한강시민공원 경비행장 단지에서 '친환경 보리' 수확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20-06-11 이종우

구리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유흥주점등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주점 및 고위험시설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10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K-PASS)란 그간 수기로 작성되던 출입자 명부를 개선하기 위해 정보기술을 활용 QR코드에 기반을 두고 보건복지부에서 개발 배포한 시스템이다.시는 전자출입명부 적용대상 시설을 보건복지부가 정한 음식점(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시설(클럽, 룸살롱, 단란주점, 콜라텍), 여가시설(노래연습장), 체육시설(실내집단 운동, 줌바, 태보, 스피닝), 공연시설(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 8종 외 고위험시설과 감염의 우려가 높은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시설 등 총 4천457개소로 확대했다.전자출입명부가 도입되면 시설 이용자는 시설 입장 전에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등 QR코드 발급회사로부터 1회용 QR코드를 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하고, 관리자는 QR코드를 스캔해 정부가 개발한 시설관리자용 애플리케이션에 이용자의 방문기록을 남겨야 한다. 다만 전자출입명부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이용자 개인 정보와 방문 기록은 QR코드 발급 회사와 사회보장정보원에 분산돼 관리되고 역학 조사가 필요할 경우 두 정보를 합쳐 방역 당국에 제공된다. 수집 정보는 4주 뒤 파기되며 고위험시설 등에서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등 방역수칙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영업의 금지는 물론 위반으로 발생한 확진 관련 검사, 조사, 치료비 등 방역비용이 구상권으로 청구될 수 있다.한편 시는 지난 9일 기존 다중이용시설 등 영업주와 이용자 예방준수사항 행정명령을 변경하여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수 없는 시설은 전자출입명부를 작성·관리토록 하고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기존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관리토록 하도록 했다.시는 제도가 차질없이 도입될 수 있도록 재난문자와 연계한 시 블로그를 통해 관련 동영상을 홍보했다. 각 업소별로는 매칭 된 직원들로 하여금 사전 안내와 영업주에 대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읭를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구리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주점 및 고위험시설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구리시 제공

2020-06-10 이종우

학생과 학부모 사연 라디오를 통해 학생들에게 방송 인창초 '화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사연이 라디오를 통해 학생들에게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인창초등학교(교장·이현숙)는 온라인 교육 기간인 지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3학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라디오 방송을 사전 녹화해 온라인 교육 기간 중 주 2회 매주 월·목 아침 8시30부터 20~30분간 방송 중이다.방송 내용은 교육적 시사, 고민 이야기, 학생·학부모의 사연 및 신청곡, 직접 전화 인터뷰, 교사 소개, 학교장과의 대화, 깜짝 퀴즈, 스승의 날 축하 연주 등으로 구성됐다. '반짝반짝 2020 인창초 3학년 라디오'라는 이름으로 매주 월·목요일 아침 8시30분부터 학급밴드 및 학교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회 방송했다라디오 DJ를 맡은 3학년 최수영·정슬기 교사는 "학생들과 라디오 인터뷰를 하며 함께 웃고 노래 부를 때, 많은 학생들이 퀴즈에 응모하고 댓글을 달 때, 동료 교사들과 늦게까지 녹음하고 퇴근하는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들을 때, 학생·학부모·우리 교사들이 공동체라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학교측은 원격 수업을 준비하던 중 가정에 고립된 학생들과 교사, 학교를 연결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아침 라디오 방송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인창초 이현숙 교장은 "학생·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좋은 만큼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 후에는 학생·학부모가 중심이 된 라디오 방송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 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라디오 DJ를 맡은 3학년 최수영, 정슬기 교사가 방송을 하고 있다. /인창 초등학교 제공

2020-06-09 이종우

엘사 등 분장하고 신입생 맞이 나선 구리 갈매고 교사들 '눈길'

'어서 와! 오래 기다렸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엘사, 울라프로 분장한 교사들이 학생들을 맞이해 눈길을 모았다.지난 8일 구리 갈매고등학교(교장·이준호)는 신입생들이 학교에 첫 발걸음을 딛는 등교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교사들은 학교 현관 출입구부터 순서대로 '환영해! 많이 보고 싶었어' '사랑해! 힘껏 날아보자'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엘사, 울라프 등의 분장을 한채로 학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환영의 노래를 하면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각 교실에서는 1학년 학생 전원에게 애정 어린 문구를 부착한 방역 마스크를 환영 선물로 배부했다.한 1학년 학생은 "집에서만 공부하니 고등학생이 되었다는 실감도 나지 않고 우울한 느낌이 들었는데 교문을 들어서는 순간 눈에 보이는 현수막과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 옷을 입고 손을 흔들어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우리를 정말 아껴주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호 교장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웃고 떠들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게돼 매우 기쁘고 갈매교육공동체와 함께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학교,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 학생들이 꿈꾸는 것을 이뤄지는 학교'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고는 전 교사 연수 및 전 교과 구글 클래스룸을 개설해 온라인 수업을 빈틈없이 준비,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습만족도를 높이는 등 책임교육 실천에 노력해왔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갈매고등학교 교사들은 엘사, 울라프 등의 분장을 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구리 갈매고 제공길매고등학교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내하고 있다. /구리 갈매고 제공

2020-06-09 이종우

안승남 구리시장, 현충일 맞아 유튜브 통해 '호국영령' 추모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인창동 현충탑에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분향했다. 앞서 안 시장은 구리시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그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친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와 존경을 표했다.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감염 우려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마다 진행해오던 추념식을 취소했다.대신 거리두기 일환으로 언택트(Untact)방식의 영상촬영으로 일신의 평안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삼가 애도를 표하며, 애틋한 마음을 담아 유튜브에 게시했다.추념사에서 안 시장은 "해마다 이맘때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념하며 영전에 경의를 표하고 명복의 시간을 가져왔으나 올해는 연초부터 사상 유례없는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쟁으로 부득이하게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 너무나도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해를 구했다.그러면서 "우리가 겪는 이 위기도 온몸으로 나라를 지켜낸 우리 아버지들의 용기와 우리 어머니들 희생의 DNA를 이어받아 잘 이겨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선조들이 역경을 딛고 피 흘려 뿌렸던 그날의 숭고한 정신은 수백년, 수천년의 번영을 떠받치는 힘 바로 위대한 뿌리며, 우리 기억에 애국의 정신으로 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분들이 합당한 예우에 맞는 보훈 제일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안 시장은 "구리시는 지난 2019년 3월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고, 올해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 '잠들지 않는 이야기' 두 번째 책자가 발간된 데 이어 최근 구리시 수택동 한강변이 구한말 의병활동의 정점을 찍었던 13도창의군의 집결지라는 것이 지역사회 내에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에 따른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등 구리시는 독립운동가 한 분이라도 독립운동의 한 장면이라도 더 찾아내 나라사랑 태극기 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식적인 현충일 기념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대신 마스크를 착용한 일반 추모객을 위해 당일 오전 7시경부터 오후 1시까지 현충탑을 개방해 경건한 분위기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며 충의와 위훈을 기리도록 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해 유튜브를 통해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구리시 제공

2020-06-07 이종우

구리시체육회, '2020 대한체육회 지방체육진흥사업' 선정 카누팀에 지원금 전달

구리시체육회(회장·강예석)는 지난 5일 구리시청 에서 '2020 지방체육진흥사업' 선정에 따른 구리시청 카누팀 육성지원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체육회 고문인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 구리시청 카누팀 선수단 및 체육회 부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지방체육진흥사업 선정성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카누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2020 지방체육진흥사업'은 실업팀 및 선수 육성을 통해 스포츠 저변확대와 균형 있는 체육발전을 유도하며 지역 및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지방체육진흥에 기여하고자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기금사업이다.이에 시체육회에는 자체계획을 수립,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구리시청 소속 카누팀 육성지원금으로 총 5천537만4천원을 배정받아 경기정(k-2) 및 훈련장비(에르고메다) 구입비, 국내 전지훈련비, 경기복 및 동·하계 피복비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인 구리시청 카누팀은 한동우 코치 지도 하에 4명의 선수(변은정, 최유슬, 이유진, 탁수진)가 활약하고 있다. 이중 변은정, 최유슬 선수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여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그 외에도 2019 전국체육대회 등 많은 대회에서 입상하며 구리시의 위상을 드높여왔다. 안승남 시장은 "체육 분야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카누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체육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카누팀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추가선수 영입 및 선진 스포츠 과학과 연계한 체계적인 선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카누팀도 시청 소속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예석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주요시책인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관내 운동부 선수들이 열심히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체육회 강예석회장은 지난 5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2020 지방체육진흥사업'선정에 따른 구리시청 카누팀 육성지원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구리시 제공

2020-06-07 이종우

구리시 코로나19 사각지대인 건설현장 방역수칙준수 긴급특별점검 나서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안승남 구리시장)는 4일 비상대책회의을 개최하고 코로나19 사각지대인 건설현장에 대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준수 여부에 대한 긴급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현장과 연결된 함바, 인근 식당, 개별도시락, 배달음식 등 급식형태에 대한 운영현황을 세부적으로 확인하여 자칫 방심에 의한 코로나19 '조용한 전파' 우려를 원천 차단키로 했다.재대본은 11개 각 담당 부서 25명의 점검반이 여성회관 건립,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 아차산보루, 방정환묘소, 벌말로 '신토평먹자골목', 검배로 '걷고싶은 거리'조성, 남양시장 정비사업 등 공공발주 현장 22개소를 비롯하여 인창동 주택 재개발, 수택지구 재건축 등 민간발주 34개소 등 총 56개 건설현장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 여부에 대한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과 직접 연결된 함바 및 인근 식당 이용 시에는 반드시 건강상태 체크 질문서를 작성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고발조치 등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매일 체온검사 및 호흡기 증상 확인 여부 ▲실내 마스크 착용, 실외 2m 거리두기가 안되는 경우 마스크 착용 여부 ▲공용으로 사용하는 물건 매일 소독 여부 ▲작업공간 환기 실시 여부 ▲급식 형태에 따른 방역 취약성 여부 등이다. 또한 건설현장에 '생활 속 거리두기' 포스터를 부착하며 건설현장에서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안내한다.안승남 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후 유흥업소에서 시작해 물류센터, 학원, 종교시설 등에서 연달아 터져 나오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염사례의 공통점은 모두 밀폐, 밀집된 시설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특별히 땀을 많이 흘리는 건설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경제활동은 상대적으로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취약할 수밖에 없어 이에 대한 고강도 경계차원에서 긴급특별점검에 나서도록 했다"고 밝혔다.안승남 시장은 "최근 관내에 수 개월간의 방역활동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는 여지없이 방어망을 뚫고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같이 무증상 상태에서도 은밀하게 행해지는 전파력을 일일이 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거리두기와 마스크 등 방역수칙만 잘 지켜도 바이러스 공격으로부터 자신과 가족과 공동체를 지켜 낼 수 있다"고 전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구리시장이 코로나19 점검을 위해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20-06-04 이종우

구리시, 코로나19 위기가구 '11억9천600만원' 긴급 지원

구리시는 4일 올해 긴급복지사업으로 코로나19 위기가구 2천74가구에 11억9천6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지원 자격 완화 후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 860가구에 6억1천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가구 수 대비 341%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한 결과이다.지난 4월 이후 1개월 이상 소득이 단절된 임시·일용직, 최근 매출이 이전 동기 대비 25% 이상 감소한 간이과세자 및 소상공인(일반과세자는 50%), 소득상실 종사자 등이 긴급복지제도를 신청할 수 있도록 위기사유를 확대하고 일반 재산기준을 시 지역 2억4천200만원에서 2억8천400만원으로 완화했다.긴급복지사업은 화재, 재난, 실직 등의 이유로 일시적 위기에 빠진 중위소득 9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결정되면 4인 가구 기준 월 생계비 123만원을 지원받는다.시는 최근 수도권 물류센터 등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관내 자가격리자가 증가함에 따라 격리자를 대상으로 임시일용직 노동자 보호를 위한 긴급지원제도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긴급복지 생계비는 중복지원이 가능해 격리 해제 후 바로 생업에 돌아가기 어려운 임시일용직 노동자를 집중 발굴 지원 예정이다.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개월간 구리시는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복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소득감소, 실직, 휴직 등으로 생계 위기에 처한 저소득 위기가구들이 신속히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는 시만들의 생활지원을 위해 상담을 하고 해주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20-06-04 이종우

구리 노후 하수관로 정비·침수 예방사업 추진

구리시는 도시침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하수관로 정비 및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실시한다.3일 시에 따르면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용역결과 확인된 긴급보수 물량에 대하여 환경부 협의를 거쳐 총사업비 19억원(국비 50%, 기금 30%, 시비 20%)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사노, 아치울, 돌다리 등 8개 배수분구를 대상으로 하며 노후화 된 관로 1.92㎞에 대한 정비사업이다. 도시침수 예방사업은 2017년 12월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총사업비 40억원(국비 70%, 기금 18%, 시비 12%)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인창동 일원(행정구역 동구동) 인창빗물펌프장 배수유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결함관로 정비 및 하수관로 관경확대를 통한 통수능력 강화 및 유역분리를 통한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하기위한 하수관로 연장 1.67㎞ 정비가 주요 사업내용이다. 시는 실시설계용역, 환경부 재원협의 절차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2021년 5월까지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노후하수관로를 정비해 도로함몰 현상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6-03 이종우

구리시·삼육대 'GTX-B 갈매역 정차' 상호협력

학생들 등하교 불편·교통난 우려기본계획 반영 관계기관 공동건의구리시와 삼육대학교(총장·김일목)·총학생회는 1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구리시 갈매역 정차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2022년 말 모두 5조7천351억원을 들여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 청량리를 지나 갈매역 통과 후 남양주 마석까지 80.1㎞ 구간을 오가는 GTX-B 노선을 개설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하지만 GTX-B 노선내 정거장 13개소에 열차가 정차할 계획이나 유일하게 구리시(갈매역)에만 정차하지 않고 통과해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은 물론 갈매역세권개발 공공주택지구 등 지역개발에 따른 교통난 등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시와 삼육대학교·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손을 잡고 구리시 갈매역 정차가 반영된 GTX-B 기본계획 및 사업승인 고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공동 건의 및 상호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구리시 철도망 확충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시 갈매역 정차 방안을 검토한 후 올해 말까지 경기도,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삼육대와 협약에 따라 GTX-B 노선 구리시 정차역 개선이 수도권 동북부 지역 교통 및 생활편의 향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 협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특히 구리시 광역교통 편의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 실현 등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상호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 안승남 시장과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총학생회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구리시 갈매역 정차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 제공

2020-06-01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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