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구리시, 시민들과 함께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구리시와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유경석) 주관으로 '희망 나눔 행복특별시'라는 주제 하에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 종사자 및 동 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선물키트 포장 및 전달 행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생필품 선물키트를 위해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한 달 간 민간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으며, 모금액으로 선물키트를 준비했다.1부 기념식에서는 기부 릴레이를 통해 모금된 1천26만1천600원을 안승남 구리시장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구리시에 나눔 문화 확산 기여에 대한 감사패 수여했다. 이어 사회복지 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의 일과를 담은 동영상 상영, 구리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카리스 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후 구리아트홀 앞 분수광장에서 참석자들 모두가 저소득층을 위한 선물키트를 256박스를 포장해 각 동으로 전달하며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안승남 시장은 "사회복지사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포용적 복지의 실천으로, 앞으로고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또한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아트홀 앞 분수광장에서 진행된 저소득층을 위한 선물키트 전달식 /구리시 제공

2019-09-19 이종우

[구리]가을바람 껴안은 한강, 핑크빛 꽃피다

5만9천㎡ 꽃 단지서 '추억 한 컷'평생학습·전통시장행사와 연계가요제·인기가수 공연 열기더해구리시가 자랑하며 수도권 최대 가을잔치로 성장한 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오는 27~29일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과 도심 4개소에서 펼쳐진다. 14회째를 맞이한 구리평생학습축제도 함께 열린다. 또 구리전통시장거리축제로 핑크 색깔과 코드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구리전통시장 컬러 축제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구리시민으로 구성된 축제협의회가 제안한 '시민속으로'를 모티브로 지난 유채꽃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를 그대로 이어간다. 즉 코스모스는 한강에서 축제는 도심에서 전 세대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가을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먼저 도심 속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한강변 5만9천여㎡ 규모에 조성된 코스모스단지에서는 제8회 구리 전국 코스모스가요제 본선과 더불어 넝쿨 전시관 운영, 코스모스 꽃밭에 설치된 아름다운 LED 포토존, 석고마임, 피에로 퍼포먼스 등 소중한 사람과의 한 컷 추억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심축제에서는 29일 마지막 날 구리역 광장에서 대표인기가수인 김종서, 닐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스텔라 소영, 걸그룹 그레이시 등 인기 가수들의 신명나는 폐막공연을 경기방송 가비엔제이 서린의 사회로 장식한다.반면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갈매 애비뉴 앞 분수대 등 도심 곳곳에서 추진되는 축제콘서트에는 유명인기가수인 박주희, 주니퍼, 하이니, 디셈버, 성진우, 소유미, 걸그룹 드림노트,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서활란, 구리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의 흥을 북돋울 계획이다.구리장자호수공원에서는 28~29일 양일간 배움의 열정, 나눔의 향기, 구리시민 행복특별시를 주제로 제14회 평생학습축제가 열려 지역의 52개 기관·단체·동아리들이 총망라해 배움의 장을 펼친다. 같은 날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치러지는 제18회 학생 및 시민 백일장, 일자리 상담을 위한 구리 희망 잡 고(job go) 버스 운영 등 배움의 기쁨, 나눔의 즐거움, 미래의 꿈이 시 전역에서 펼쳐 보인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코스모스축제에 평생학습축제와 구리전통시장 컬러 축제를 하나로 융합해 함께하게 된 것은 비효율적인 낭비 요소를 제거하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구현의 일환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는 더 높아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축제 기간 중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구리시민의 높은 의식을 통해 훗날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수도권 최대 가을잔치로 성장한 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오는 27~29일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과 도심 4개소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열린 구리코스모스축제 모습. /구리시 제공

2019-09-18 이종우

구리시, '구리시민께 답을 구합니다' 시민과의 대화 시작

구리시는 17일부터 26일까지 8회에 걸쳐 2020년 예산반영을 위해 동별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구리시민께 답을 구합니다'라는 주제로 8개 동 주민과 시장이 직접 격의 없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2020년 예산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에 따라 먼저 17일 인창동을 시작으로 18일 교문1동, 19일 교문2동, 20일 수택1동, 23일 수택2동, 26일 수택3동 순으로 시청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어 24일에는 갈매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5일에는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추진된다. 대화(talk)는 시장이 시민들의 질문을 즉석에서 받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심사를 감안 1일 1개동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며,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 점검하고, 피드백을 할 예정으로 열띤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주인이신 시민들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내 임무라 생각한다. 이번 시민과 대화를 통해 시민들께서 제시해주시는 의견, 방향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든든한 기둥이 될 것"이라며, 이 도시의 주인으로서 지역 현안에 대해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함께 제시하고 토론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9-17 이종우

구리코스모스축제 27~29일 구리한강시민공원 등서 '팡파르'

구리시가 자랑하며 수도권 최대 가을잔치로 성장한 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오는 27~29일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과 도심 4개소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14회째를 맞이한 구리평생학습축제도 함께 열린다. 구리전통시장거리축제는 핑크색깔과 코드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구리전통시장컬러축제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구리시민으로 구성된 축제협의회가 제안한 '시민속으로'를 모티브로 지난 유채꽃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를 그대로 이어간다. 즉 코스모스는 한강에서 축제는 도심에서 전 세대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가을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먼저 도심 속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한강변 5만9천여㎡ 규모에 조성된 코스모스단지에서는 제8회 구리 전국 코스모스가요제 본선과 더불어 넝쿨 전시관 운영, 코스모스 꽃밭에 설치된 아름다운 LED 포토존, 석고마임, 삐에로 퍼퍼먼스 등 소중한 사람과의 한 컷 추억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심축제에서는 29일 마지막 날 구리역 광장에서는 대표인기가수인 김종서, 닐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스텔라 소영, 걸그룹 그레이시 등 인기 가수들의 신명나는 폐막공연을 경기방송 가비엔제이 서린의 사회로 장식한다.반면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갈매 애비뉴 앞 분수대 등 도심 곳곳에서 추진되는 축제콘서트에는 유명인기가수인 박주희, 주니퍼, 하이니, 디셈버, 성진우, 소유미, 걸그룹 드림노트,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서활란, 구리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의 흥을 북돋을 계획이다.구리장자호수공원에서는 28, 29일 양일간 배움의 열정, 나눔의 향기, 구리시민 행복특별시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14회 평생학습축제에는 지역의 52개 기관·단체·동아리들이 총망라해 배움의 장을 펼친다. 같은 날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치러지는 제18회 학생 및 시민 백일장, 일자리 상담을 위한 구리 희망 잡 고(job go) 버스 운영 등 배움의 기쁨, 나눔의 즐거움, 미래의 꿈이 시 전역에서 펼쳐 보인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코스모스축제에 평생학습축제와 구리전통시장 컬러 축제를 하나로 융합해 함께하게 된 것은 비효율적인 낭비 요소를 제거하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구현의 일환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는 더 높아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축제 기간 중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구리시민의 높은 선진질서를 통해 훗날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수도권 최대 가을잔치로 성장한 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오는 27~29일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과 도심 4개소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열린 구리코스모스축제 모습. /구리시 제공

2019-09-17 이종우

구리시 토평도서관, 하반기 인문 독서 프로그램 눈길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자기계발 확장의 기회와 함께 인문학적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다양한 인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부터 주간에는 ▲독서테라피 ▲동화작가 수업▲도란도란 이야기 대화법 3강좌와 야간에는 ▲즐겁게 과학책 읽기 1강좌 등 총 4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열리는 독서테라피(강사·서미경) 강좌는 독서동아리 회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의 목적 및 다양한 독서법 등에 대해 배우고, 독서의 기본을 다지고 실습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수업이다.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강좌는 수강생들이 수업을 들으면서 독서동아리를 자발적으로 결성해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이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8일 수요일에는 ▲동화작가 수업(강사·우현옥)이 운영된다. 동화작가 수업은 상반기에 8차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잠시의 휴식기를 가진 후 이번 하반기에 다시 8차시의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에는 기존 그림책들의 사례로 수강생들의 글쓰기 이해를 도모하며, 수강생들이 쓴 작품을 발표하고 서로 합평(合評)하는 시간도 있다.20일 금요일에는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도란도란 이야기 대화법(강사·문성주)이 시작된다. 총 6차시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일상생활 및 가족 간의 갈등 상황을 대화법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11월 7일부터는 청소년 및 일반 시민 모두가 수강할 수 있는 ▲과학책, 즐겁게 읽기(강사·정인경)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이 강좌에서는 읽고 싶으나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과학'을 주제로 손쉽게 과학책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각 강좌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031-550-8697)으로 문의하면 된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2019년 상반기 동화작가 수업 강좌 사진 /구리시 제공

2019-09-16 이종우

구리시, 태풍 '링링' 피해상황 신속 대응 '피해복구 총력'

구리시는 지난 7일 발생한 제13호 태풍'링링'으로 인한 피해상황 조사 및 피해복구를 신속 대응하며 빠르게 본래의 모습으로 되찾아가고 있다.이번 태풍은 구리시 기준 최대순간풍속 17.2m/s(수택 기상관측장비)의 강풍을 동반했으며 8일까지 접수된 피해는 총 59건으로 시설물훼손 12건, 가로수 및 수목 전도 22건(81주), 농작물 4건, 신호등 등 교통시설물 7건, 기타 14건 등이다.특히 강풍으로 과수(배), 낙과 등의 피해가 있어 앞으로도 농·축산 분야를 포함한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시는 피해상황 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에 전면 돌입해 각 동 행복센터에서는 주민이 신고한 피해를포함해 현장 조사를 매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소관부서 현장 확인 및 2차 조사 실시 후 피해사실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태풍으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를 받은 시민들은 동 행복센터에 자연재난 피해 신고서를 작성·제출 후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될 경우에는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재난지원금은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주택, 농림시설, 축·수산시설 등이 해당되며 주택의 경우에는 전파, 반파만 해당 된다. 정부 지원의 풍수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등을 가입한 시민은 해당 보험사에 접수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재난지원금보다 피해인정범위가 넓어 주택의 소파에도 지급이 가능하며 지원금도 큰 편이어서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시 관계자는"지난 7일 토요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발령해 공무원 및 유관기관 660여명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재난피해신고 접수 및 응급복구를 실시했다"며 "복구 기간 중 도로 및 주택에 쓰러진 나무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는 등 원상복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승남 시장은"추석 명절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피해상황조사 및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 인창동 소재 과수원의 피해 복구 작업 현(사진제공 구리시)

2019-09-10 이종우

2019년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의 하반기 특별교부금 심의결과 구리시 국·도비 64억원 지원

윤호중 의원(더민주 사무총장·구리시·3선)은 9일 2019년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의 하반기 특별교부금 심의결과, 구리시민을 위한 교통개선사업 등에 국·도비 64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지원은 구리시 주요도로 정비와 별내선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교통개선사업과 더불어 방범 CCTV 설치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등 안전강화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와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예산 확보에 따라 구리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 등 교통시설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구리시 아치울삼거리에서 워커힐로 통하는 국도 43호선과 딸기원과 왕숙교를 잇는 국도 6호선을 우선적으로 정비한다. 많은 주민들이 요청한 별내선 BN4 정거장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역시 이번에 예산지원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갈매지역 교통개선을 위해 갈매지구 자전거도로 및 보도교 확충 등 구리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개선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구리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도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부문에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현재 공원 주변에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어 어린이의 안전이 우려되는 인창중앙공원, 아름마을어린이공원, 옥천공원~원촌공원에는 7억원을 투자해 보행공간을 별도로 조성할 예정이다. 갈매초등학교와 산마루초등학교 및 갈매유치원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일반신호등 155개를 황색신호등으로 교체설치 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국비와 도비 5억5천만원으로 구리시 관내 방범용 CCTV도 확충한다.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의 경우, 양방향 대피로가 설치돼 있어야 하지만 현재 대피로 1개소만 설치돼 있어, 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비상통로 확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2019년 하반기 특별교부금은 구리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원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도 구리시민들의 편리한 통행을 위한 교통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9-09 이종우

구리 토평·교문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행사

구리시 토평도서관과 교문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추석 연휴 전후로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누리며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기다린다.9일 토평도서관에 따르면 명작동화를 샌드아트와 연계한 '거인의 정원' 공연을 24일 토평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또한 19일부터는 유아 및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 및 독서에 흥미를 높이기 위한 '창의&상상아트놀이' 프로그램이 2회 운영된다. 이 외에도 평일 도서관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각 주말동안 '그림책 일러스트와 우리 가족 그림책 만들기', '환경을 생각하는 장난감 쓸모 체험', '캘리그라피엽서로 힐링 한 줄 새기기' 등 풍성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교문도서관은 마술 공연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신기한 미술관'과 가족 인형극 '용궁에서 생긴 일' 등 2개의 공연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주말과 평일에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교실인 '역사 팝업북 만들기, '나만의 동물 책갈피 만들기', '동화랑 요리랑' 등도 진행해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각 도서관별로 계층별 추천 도서 목록 배부 및 원화 전시, 이벤트 등을 열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가을을 맞아 양서에 쉽게 접근하고 즐겁게 독서할수 있게 했다. 박덕제 시립도서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셔서 좋은 책도 공유하고,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으로 참석이 가능하니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를 참조하거나 토평도서관(031-550-8697), 교문도서관(031-550-2224)로 문의하면 된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토평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 행사을 맞이해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공연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9-09 이종우

구리시, 10일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 토지분) 고지

구리시는 2019년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 토지분) 6만9천500건, 309억원을 부과하고 10일에 고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재산세는 과세 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주택2기분 및 토지분으로 주택의 경우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연납세액으로 전액 고지돼, 9월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2019년 9월 30일까지로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두 번째 달부터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을 부담하게 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납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되며 전자고지를 신청한 시민은 이메일을, 자동이체를 신청한 시민은 납기말 기준 통장 잔액을 꼭 확인해야 한다.한편 시는 전화 한 통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ARS 간편 납부서비스(031-550-2020)를 운영 중에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납부, 휴대폰 소액결제, 가상 계좌번호 안내가 가능하다.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사이트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입금 등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고지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고 당부하며, "납부 기한인 9월 30일까지 납부가 안 될 경우에는 가산금 등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며, 건수와 금액에 따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납부 기한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9-09 이종우

구리시, 자매결연도시 미국 캐롤턴시 홈스테이 참여 청소년 모집

구리시가 오는 10월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텍사스주 캐롤턴시로 홈스테이를 떠날 청소년을 11일까지 모집한다.구리시는 캐롤턴시와 지난 2010년 청소년 교류 협정 체결 후 매년 홈스테이 교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참가 청소년들은 미국의 뉴먼스미스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청소년과 1대 1 결연을 통해 미국의 가정 문화를 체험하고, 고등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등 교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홈스테이 참가단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는 학교장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안승남 시장은 "인터넷으로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에 국제 교류 홈스테이는 언어·문화의 차이를 가까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강조하며 "이 사업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더 많은 청소년 국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오는 10월 자매결연 됫인 미국 텍사스주 캐롤턴시로 홈스테이 떠날 청소년을 모집한다. 지난해 홈스테이 교류 사업 모습. /구리시 제공

2019-09-04 이종우

구리시 '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 최종선정

구리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2019년 추경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3일 구리시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은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112, 119, 어린이와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연계해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국토부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36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서류 평가, 2차 현장 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구리시를 포함한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지원 6억원과 시비 6억원 등 총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12월까지 시청사 증축 건물 4층에 건립 예정인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과 연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에 대한 실시간 CCTV 영상 제공 등 5대 연계 서비스가 가능해져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등을 통해 시민 안전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안승남 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란 비전에 걸맞게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9-03 이종우

구리시 인창도서관, '박완서 자료실' 새롭게 개관

구리시는 인창도서관 내 특화 공간인 '박완서 자료실'을 확대 조성하고 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9월 재개관했다.2009년 인창도서관 2층에 설치해 운영돼 온 '박완서 자료실'은 작가 생전 조성된 자료실로 증가하는 자료의 원활한 전시와 제공을 도모하고, 진입로 재구성을 통해 2층 복도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자료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대 조성했다. 박완서 작가는 1998년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집(노란집)을 지어 이사 온 뒤 2011년 1월 22일 타계할 때까지 13년을 구리시에서 거주했다. 아차산과 장자못 등 구리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산책하며 수많은 영감을 얻었고, 그 영감으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그래서 진입로 등 새롭게 조성한 공간의 테마는 '구리시와 박완서 작가'로 정하고 아치울 마을로 온 계기, 노란집에 대한 사연, 노란집에서 쓴 작품, 박완서 작가의 산책길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박완서 작가의 작품집 제목들을 나무 활자로 만들어 난간을 따라 설치된 나무 모양의 구조물에 부착해 박완서 작품길을 조성했다.기존 자료실 내부에도 변화를 줬다. 한쪽 벽면에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작품의 삽화를 그린 김광성 작가의 만화로 박완서 작가의 생애를 엮어 액자로 구성 전시했고, 맞은편 벽면에는 작가 연보를 연계성 있는 디자인으로 재구성했다. 박완서 자료실에는 작가의 대표작 '나목' 초판본을 비롯한 도서 600여점과 친필 원고, 신문 기사 스크랩, 영상 등 30점의 유관 자료를 소장해 작가의 문학사적 업적과 연구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자료실은 지역 문인 등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한편 인창도서관 특화 공간인 '박완서 자료실' 개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19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 인창도서관 박완서 자료실이 새롭게 개관1했다. /구리시 제공

2019-09-03 이종우

구리시, 부탄에서 배운 '행복 비결' 후속 조치 강구

지난 8월 24~30일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가난하지만 국민이 행복한 나라 부탄(Bhutan)을 연수한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8월 29일 부탄국민총행복위원회 산하 연구원의 교육을 끝으로 31일 귀국함에 따라 구리시가 이와 관련한 발 빠른 후속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시는 먼저 GDP(국내총생산)보다 GNH(국민총행복)가 더 중요하다는 관점의 기둥인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사회 경제적 발전 ▲생태계 보존 ▲문화 보존 및 증진 ▲굿 거버넌스(좋은 민주주의)를'구리·시민행복 특별시'구현에 접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행복정책 수립을 위한 전담부서에 업무를 배당하고 조속한 시일 내 조례를 제정해 작지만 강한 행복도시 동력을 확보키로 했다. 또 오는 12월 직원 월례조회에는 이번 연수를 진두지휘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박진도 위원장을 초빙해 부탄의 국정철학과 구리시의 접목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이와 관련 박진도 위원장은 귀국 후 가진 대담에서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 국민들의 물질적 소비 수준은 선진국에 못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국민들의 행복도는 매우 낮은 편으로 성장과 행복 사이에 괴리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정책이 성장보다는 국민행복 혹은 국민의 삶의 질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며, 오래전부터 '국내총생산(GDP)보다 국민총행복(GNH)이 더 중요하다'는 국정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부탄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한 것이 이번 연수의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성장 때문에 희생한 것은 무엇이고 국민총행복을 위해서 앞으로 어떤 분야에 힘을 쏟아야 할지를 성찰하며, 국민 행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역은 우리의 삶터이자, 쉼터이자, 일터이기 때문이다. 박 위원장은 부탄에서 체험한 GNH와 구리시의 비전인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접목 방안에 대해 "부탄의 국민총행복 정책은 앞서 언급한 4개의 기둥에 기초한 9개 영역의 균형발전을 추구하고 33개 지표를 활용해 국민총행복지수를 측정하는데, 물질적 성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적, 사회문화적, 심리적, 정신적 발전도 똑같이 중요하게 추진하는 이 분분을 구리시 실정에 맞게 도입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먼저 "구리시는 부탄처럼 시민행복지표를 만들고 그에 기초해서 시민행복도 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누가 어떤 점에서 행복한지를 알아서 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또 시의 주요 정책이 정말 시민 행복에 기여하는 지를 사전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행복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이러한 정책이 힘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장 직속의'구리시민행복위원회'를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무상 교육과 무상 의료는 부탄의 국민총행복정책의 근간을 이루듯이, 비록 지금은 여건이 뒷받침되고 있지는 않더라도 건강한 몸과 충분한 지식을 갖출 수 있다면 누구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믿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시민들이 공감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안승남 시장은 "연수 기간 중 체험한 부탄의 행복 정책은 '아직 행복하지 않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며 "부탄의 GNH를 정면교사(正面敎師)삼아 향후 구리시 공직자부터 행복도시를 선도하기 위해 '8시간 집중 근무제를 포함 8·8·8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하루에 8시간은 집중해서 근무하고, 8시간은 자기개발 및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활동을 하며, 나머지 8시간은 휴식을 취하는 정책이다. 당장 2020년부터 시청 내 초과근무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간다는 복안이다.시는 이로 인해 발생할 소지가 있는 업무 공백은 선제적으로 결원이 있는 부서에 인력배치를 추가하고, 궁극적으로는 업무의 효율성은 높이고 비율적인 부분은 과감히 도려내는 혁신을 이뤄냄으로써 직원행복지표를 수반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문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박진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 킨레이 도르지 팀푸 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 제공

2019-09-03 이종우

구리시, 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선정

구리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2019년 추경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3일 구리시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은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112, 119, 어린이와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연계해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36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서류 평가, 2차 현장 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구리시를 포함한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지원 6억원과 시비 6억원 등 총 12억원을 투입, 올해 12월 시청사 증축 건물 4층에 건립 예정인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과 연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에 대한 실시간 CCTV 영상 제공 등 5대 연계 서비스가 가능해져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등을 통해 시민 안전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안승남 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란 비전에 걸맞게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개념도. /구리시 제공

2019-09-03 이종우

안승남 구리시장, 부탄 국무총리·교육부장관 예방

부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 중인 안승남 구리시장과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연수단이 교육부를 찾아 카마 티숴링 교육부장관과 로테이 체링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부탄의 GNH(국민총행복) 등 주요 관심사에 대해의견을 나눴다. 체링 총리는 이날 안 시장과 지자체장 연수단과의 대화에서 "국왕은 지금의 부탄이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빠른 진입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부탄법에도 명시돼 있는 부탄의 뿌리인 전통문화를 지켜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경제성장의 기준이 되는 GDP보다 행복지표인 GNH의 가치가 더 중요하며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12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됐다. 핵심은 교육 분야에서 기술적 분야로 확대하는 것이며, FTA 협정 추진 등 한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부탄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도 적극 조성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안 시장은"현재 부탄은 교육과 의료분야에서 전액 무상으로 제공해 국민이 행복한 나라의 기틀을 다졌다. 더 나은 국민행복 정책차원에서 또 다른 분야에서의 무상제도를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를 질의했다. 답변에 나선 체링 총리는"교육과 보건은 국민의 삶에 있어 가장 기본이며, 따라서 다른 계획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다만 참고할 것은 부탄에서는 왕이나 일반 국민이나 동등하게 병원을 이용하고 의료혜택을 받는 차별 없는 사회이며, 이것이 국민이 느끼는 행복감에 기반한 GNH의 정신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안 시장과 연수단은 교육부를 찾아 카마 티숴링 교육부장관을 방문, 요즘 핫이슈인 GNH교육과 연관된 녹색학교(Green School)대한 설명을 들었다. 녹색학교는 GNH교육의 중요한 8개 영역인 환경, 학문, 사회적, 문화적, 영성적, 도덕성, 지적, 윤리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문화와 전통을 공유하며 공동체적 삶속에서 생명존중의 마음을 심어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습득한다. 궁극적으로는 머리(지적)와 마음(변화)과 손(기술)의 특성을 살리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혁신도시이며 평생학습도시인 구리시를 언급하고 "부탄에서는 오지에 있는 학생들의 교육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그리고 장애인과 노인들에 대한 부탄 정부의 정책은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이에 대해 티숴링 장관은 "부탄도 구리시처럼 일찍이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이미 80년 전부터 시작된 교육프로그램이 지금도 유지되고 있어 유네스코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지의 학생들은 "솔직히 지역의 사정에 따라 관리 자체가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언젠가 이 문제도 잘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참고로 요즘 부탄에도 방탄소년단과 같은 한류바람이 불고 있다. 향후 기술교육에서 한국의 ICT(정보통신)를 롤 모델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 시장은 "가난하지만 국민이 행복한 나라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총괄 수행하고 있는 국무총리와 교육부장관을 잇달아 면담하면서 부탄의 모든 관점은 결국 개인으로부터 시작해서 공동체로 모이는 국민의 행복이었다"며 "이를 실행하기 위한 부탄 정부의 노력을 가까이서 살필 수 있어 시장으로서도 행복했고,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귀국하면 부탄방문을 통해 얻은 귀중한 정보들을 지속 발전 가능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에 접목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구리시장이 부탄 체링 국무총리와 환담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8-29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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