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구리시 '시민감사관 참여' 연말까지 8개 사회단체 특정감사

구리시는 연말까지 총 8개 관내 사회단체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시는 22일부터 10일간 (사)한국예총구리지부에 대한 보조금 등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개 관내 사회단체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에 실시하는 감사는 7명의 특정업무 시민감사관들이 감사에 직접 참여하여 보조금 등 불합리한 업무 처리 행태를 시정 개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등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시정의 감시 역할을 수행한다.구리시 시민감사관은 지난 2019년부터 시 보조금 등을 지원받는 관내 사회단체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그동안 11회에 걸쳐 특정감사를 실시해 총 167건의 지적사항를 적발하고 2천600만원의 보조금을 환수한 바 있다.한편 시는 감사 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청렴한 시정 실현을 위해 지난 18일 '보조금 제도, 지출 분야, 계약 분야의 감사 사례'를 위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이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지난 18일 '보조금 제도, 지출 분야, 계약 분야의 감사 사례'를 위주로 '2021년 구리시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1.2.22 /구리시 제공

2021-02-22 이종우

"구리시, 수상한 이전" SBS 뉴스 왜곡·과장…정정보도 요청

구리시는 21일 SBS 8뉴스가 방송한 '구리시, 수상한 이전'은 전체 사실 중 일부분만을 부각해 왜곡·과장된 보도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시는 SBS 8뉴스가 지난 18일 '기존의 행정센터를 다시 짓겠다며 임시로 옮긴 것인데 당시에는 건물이 노후화했다는 안전진단도 받지 않았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정밀안전진단은 2019년 11월 실시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SBS에서 언급한 행정절차(정밀안전진단→ 신축 결정 → 임대계약 → 임시 이전)는 규정되어 있는 절차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지난 2019년 8월 변경된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건립 계획에 대한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정상 절차에 따라 재심사 받은 사항"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다.준공된지 31년이나 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9년 신축공사에 착수한 뒤 현재 민간 건물을 임대(203호~207호/ 751.13㎡)해 임시 청사로 사용 중이고 시는 설명했다. 또 전세금에 관한 김경률 회계사의 '실질은 구리시가 35억9천만원을 빌려준 것'이란 인터뷰에 관련, "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구리시의회 승인을 받고 임대 전세료로 지급한 것이지 돈을 빌려준 것은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SBS는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리시 관련 편파·왜곡 보도를 했고 구리시는 방송내용의 의혹을 해소하고자 국방부와 감사원에 각각 감사를 청구했으며, 안승남 구리시장은 개인 SNS를 통해 SBS 취재기자에게 생방송 공개토론을 제안했다.이와 관련, 해당 건물 소유주인 (주)동진건설은 "구리시가 체결한 전세 계약에 대한 SBS 8뉴스 보도로 인해 실체된 명예회복을 위해 모든 조치를 다 해나갈 방침"이라고 입장문을 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1-02-21 이종우

구리시, '한강변도시개발사업' 원도심부터 시민체감형 선행사업

구리시가 한강변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신도시 개발에 따른 부작용 최소화 위해 신도시 원도심부터 시민체감형 선행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원도심부터 첨단 스마트도시로 탈바꿈을 시작한다.시가 1차 선행사업으로 검토된 사업은 ▲구리 상권활성화재단과 협력해 구리전통시장 일원 전선 지중화 등 환경정비를 포함한 전통시장 스마트화 및 경쟁력 강화 시범사업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한 H2 인프라 확충 ▲한강변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스마트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 등이며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사업단은 특히 "IoT 센서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전송되는 다양한 데이터가 실제의 물리세계와 똑같이 재현된 가상세계에서 직관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제어되면서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시뮬레이션까지 가능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도 즉시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세계 초일류 ICT 기술력과 스마트도시로 변화할 구리시의 미래상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형 홍보관도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승남 시장은 "원도심과 상생하는 스마트시티란 똑똑한 도시, 편리한 도시, 안전한 도시 그리고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다.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는 소비와 생산이 동시에 이뤄지는 도시에서만이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실 세계를 가상세계에 그대로 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은 AI에 의해 도시 전체를 자동 반응화 시킬 수 있는 지능화된 도시를 구현하여, 다양한 도시문제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어 시민들 한분 한분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승남 시장, 관계 간부 공무원 및 구리도시공사, 구리시 한강변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구리 AI 플랫폼시티 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첨단 한국형 스마트도시의 표준을 지향하는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으로 지적되는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고 도시 전체가 조화롭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강변 토평동 일원 사업부지 보다 원도심부터 첨단 스마트도시로 먼저 탈바꿈시키는 선행사업을 벌인 뒤 경쟁력을 확보한 후 한강변에 스마트 신도시를 개발하는 새로운 도시개발 모델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추진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키로 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한강변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선행사업 추진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안승남 시장이 구리시 한강변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선행사업 추진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21-02-19 이종우

구리시 신동화 도의원 예비후보, 보궐선거 출마 입장·각오 밝혀

구리시 신동화 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주최한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겸한 제3차 민생연석회의에 참석해 출마에 임하는 각오와 입장을 밝혔다.신동화 예비후보는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는 내년에 치러질 두 번의 선거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로 규정하고, "반드시 선거 압승을 통해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공약들을 잘 마무리할 뿐 아니라, 팬데믹 코로나의 국가적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출정식에 참석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박정 도당위원장도 축사와 함께 선거 승리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운동화를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윤후덕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김민철 국회의원, 한준호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선언문을 채택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신동화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 있다. /신동화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구리시 제1 선거구 신동화 예비후보. /신동화 후보 사무실 제공

2021-02-19 이종우

안승남 구리시장, 민주당 기후위기 대응 환경특위 부위원장 임명

안승남 구리시장이 17일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 대응 환경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안시장은 이날 기후위기 대응 환경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온라인 화상 회의방식으로 함께했다.환경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위원장으로 총 29명의 광역·기초지자체 단체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2050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탈 플라스틱 장기대책 수립을 위하여 광역·기초지자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동과제를 발굴해 탈 플라스틱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17일 출범식을 개최했다.앞으로 환경특별위원회에서는 재활용 처리를 둘러싼 갈등 현장을 방문하여 갈등 원인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의 이익 공유를 위한 상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플라스틱 열분해 시설, 바이오플라스틱 업체를 방문해 기술 확인을 통하여 지자체별 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 인식 확산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지자체별 포장재 없는 가게 시범운영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안승남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대응 환경특별위원회의 한 구성원으로 탈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며, 시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구리"의 일환으로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민 환경교육 또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승남 구리시장은 민선 7기 하반기 정책 방향으로 "그린뉴딜, 구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와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 회원으로도 가입하여 지역에서의 기후위기 대응에 솔선수범하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구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 대응 환경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토론회 참여하고 있디. 2021.2.17 /구리시 제공

2021-02-17 이종우

구리시, 시민운동장 조성한다…4월 개장 목표로 추진

구리시가 시민운동장을 조성한다.9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28일 구리(LG구장) 시민운동장 조성 부지 매입 토지대금을 완납하고 구리시 부지 등과 함께 27,014㎡규모의 구리 시민 운동장을 4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 시민 운동장은 ㈜LG스포츠 프로선수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하던 천연잔디 구장 그대로 사용할 예정으로 관리 대행 승인 등 행정절차와 시설 정비, 주차공간 마련 등 기반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고 4월에 개방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 시민 운동장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프로축구 선수들이 사용하던 천연잔디 구장을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매우 기쁘고'구리, 건강행복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LG스포츠측과 장기간 협의 끝에 지난 2020년 1월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최초계약 당시 계약금과 중도금을 연도별 순차적으로 납부하기로 했으나, 시민 운동장의 조기 조성을 위하여 2021년 1월 8일 잔여 중도금과 잔금을 일시 납부하는 변경 계약을 체결하고 28일 모두 납부하여 시민운동장 부지를 확보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 시민 운동장' 조성 부지 위치도 /구리시 제공

2021-02-09 이종우

"근거없는 보도, 구리시 이미지 훼손됐다"

市 '측근특혜' 감사원에 감사 청구"음주운전 기준보다 높은 징계 내려정책보좌관 임기연장 제한사유 아냐"구리시는 4일 측근 채용 특혜 의혹 보도와 관련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안승남 시장은 SBS의 '구리시 채용 관련 의혹 보도'에 대해 "적법하고 공정한 규정 절차에 따라 인력 채용을 하고 있음에도 근거 없는 추측성 의혹 보도로 구리시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한 만큼 이를 바로 잡고자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안 시장은 "감사원 결과에 따라 허위사실이라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음주운전한 정책보좌관 징계와 관련해 언론에 보도된 정책보좌관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것은 맞지만, 시장이 평소 강조해 온 '공직자 음주운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음주운전 징계 양정기준인 감봉(경징계)보다 징계 수위가 훨씬 높은 정직 1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또 징계처분 받은 정책보좌관 재임용은 정책보좌관의 경우 임기가 1년이고 2020년 10월28일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업무성과 평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재임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정책보좌관에 대한 업무수행실적 평가를 정당히 수행했고 그 결과 정책보좌관은 우수한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재임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안 시장은 "독단적 의사로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법령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만 재량행위가 가능한 것"이라며 "징계처분을 받은 사실이 정책보좌관 임기연장 제한 사유는 아니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이와 함께 산하기관 측근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산하 기관은 각각 독립된 기관으로 관련 규정에 의해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한편 안 시장은 지난 1일 SBS 8 뉴스 '열혈 취재' 시장 아들 병역 특혜보도와 관련해 국방부에 강력한 감사청구를 요청했고, 구리시청 공무직 노조도 같은 날 SBS '구리시 채용 의혹 제기 등'에 대해 규탄 성명서를 내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1-02-04 이종우

[4·7 보궐선거, 광역·기초의원 '누가 나오나'-경기도의원 '구리1 선거구']민주 vs 국힘 "갈매동 표심 잡아라"

민주당, 신동화 시의장 단수 공천당·지역 인지도 높은 정책전문가국민의힘, 백현종·강광섭 출사표백, 진보·중도·보수 30년간 경험 강, 전시의원·태권도협회장 역임오는 4·7 경기도의원 구리1 선거구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후보자를 잇따라 선정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구리 갈매동의 유권자 표심을 얻기 위한 이번 보궐선거는 사실상 2022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판세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미니 선거전이어서 각 정당이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신동화(54) 제7대 구리시의회 의장을 단수 공천했다.신 예비후보는 국회 정책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정책전문가로, 당내와 지역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그는 5대 주요 공약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시설 확보를 통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실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에 대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 장비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 ▲중요한 도시정책입안 및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 사업에 관한 투명한 행정정보공개와 시민의 의견수렴을 통한 올곧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내걸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국민의 힘에서는 백현종(55) 제21대 총선 구리시 나태근 후보 공동 선대위원장과 강광섭(62) 전 제7대 구리시의원이 출사표를 던지고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지난 30년간 진보와 중도, 보수 정치를 모두 경험한 백 예비후보는 "중요한 것은 진영논리와 정치꾼들의 당리당략이 아니라 바로 '국민의 삶'"이라며 "이번 광역의원 자리를 정치적 징검다리로 삼지 않고, 오직 경기도의원으로서 구리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고 피력하고 있다.구리시태권도협회장(태권도 9단) 등을 역임한 강 예비후보는 "구리시의원으로 지방자치의 산 경험을 통해 얻은 소중한 자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후보자로 준비하고 약속한 일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서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구리시당원협의회(위원장·나태근)는 오는 6일까지 공천신청서를 접수한 뒤 늦어도 2월 말에서 3월 초에는 후보자를 선정할 방침이다.한편 구리1 선거구는 지난 6월 서형열(더불어민주당·구리1) 전 의원이 암 투병 중 별세하면서 재보궐선거 사유가 확정됐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1-02-03 이종우

"차남 병역특혜는 가짜뉴스" 안승남 구리시장 감사 청구

"자녀 둔 기혼으로 상근신청 적법지휘관과 카풀 軍소통문화중 하나""예비군 육성금 증액은 특혜 아냐코로나 방역품 구입·훈련장 변경 탓"아들의 군 복무 관련 특혜의혹 보도와 관련해 안승남 구리시장이 국방부에 직접 감사를 청구했다.안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SBS 뉴스보도 관련 국방부 감사청구서'를 국방부 감사관실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안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밴드, 트위터, 블로그 등에 올린 글을 통해 "법적 문제가 있거나 한줌이라도 특혜가 있다고 결론이 난다면 어떠한 처벌도 받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이어 "SBS 8뉴스 열혈취재사건팀(이하 SBS 사건팀)은 군 복무 특혜라고 단정하고 청구인에게 문의해 청구인은 성실히 답변했다"며 "하지만 이를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마치 큰 병역비리가 있는 것처럼 지난달 27일 청구인의 차남인 안모 이병에 대해 사실과 무관한 군 복무 특혜 의혹을 SBS사건팀이 보도했다"고 감사 청구 취지를 설명했다.감사청구서에는 자신의 차남인 안 이병이 자녀를 둔 기혼자로서 병무청에 상근예비역 선발 신청을 할 수 있는 적법한 자격이 있으며 근무지 지정과 관련해 시장의 영향력이 행사될 가능성이 없다는 내용을 담았다.감사청구서에서 안 시장은 "안 이병이 상관인 지역대장과 같은 아파트단지에 거주해 여러 차례 동승한 바 있다"며 "구리시 동 주민센터의 다른 예비군지휘관들 역시 휘하 병사들과 카풀을 하는 등 최근 군 지휘관들의 소통문화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이어 "(SBS 기자가 특혜를 확증하기 위해 다른 상근예비역과 지역대원에게)'지역대가 특혜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했을때 당사자들이 '특혜 아니다. 시청이 있는 대대가 더 힘들다'라고 답변한 인터뷰 내용을 고의로 누락한 것은 심히 의도적이다"라고 강조했다.또 "구리시 예비군 지원 육성금이 작년 대비 증액 편성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물품 구입 예산 1천280만원과 예비군훈련장 변경(남양주→성남시)으로 인한 예비군 수송버스지원 858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특혜가 아닌 특수 상황에 의한 증액이란 입장을 답변한 바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안 시장은 SBS에 내용증명을 보내 사과를 요구했다. 안 시장은 "SBS는 가짜뉴스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를 본 가족들에게 정중히 머리 숙여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며 "만약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민·형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대응하도록 할 것임을 모든 구리시민 앞에 약속한다"고 전했다.한편 SBS는 안 시장에 대해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음주 운전한 측근 재임용 논란',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 전 부동산업자들과 골프 및 만찬회동 의혹', '구리시청과 산하기관에 측근들과 그 자녀들 무더기 채용 의혹'을 집중 보도했다. 안 시장은 SBS 보도에 대해 줄곧 '보복성 보도', '악의적 편집', '가짜뉴스'라며 역공하고 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시장. /구리시 제공

2021-02-02 이종우

법원 "구리 한강변도시개발 우선협상자 선정과정 적법"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10일 구리시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30민사부는 GS건설이 제기한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사업 협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 결정했다.앞서 GS건설은 지난해 11월 "구리도시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하고, 차점자인 SK건설 컨소시엄에 지위를 부여한 것은 잘못됐다"며 소를 제기한 바 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공모지침서는 채무자의 내부규정에 불과하므로 채무자가 이에 구속된다고 보기 어렵고, 설사 구속된다 하더라도 SK건설은 2020년 공시를 기준으로 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로 봄이 상당하다"며 "기본적으로 시공능력평가와 공시 시점을 '공모일 현재 최근 자료'를 기준으로 삼고 있어, 채무자가 굳이 2019년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삼을 합리적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국내 거대 건설회사인 채권자가 기준시점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면 채무자에게 재차 질의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러하지 아니했다는 점 등을 결정의 이유로 들었다.안승남 시장은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종료 관련 집행정지신청에 대한 법원의 기각 결정과 함께 이번 판결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21-01-10 김도란

구리시 장자호수 공원내 13도창의군 기념물 설치

국민군 결성 항일의병부대 재조명市·추진위원회 "기념 사업 확대"구리시와 13도창의군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2월26일 수택동 장자호수 공원에 구한말 3대 의병 중 마지막으로 활동한 원수부13도창의대진(13도창의군) 기념물을 설치했다.13도창의군은 옛 양주군(현 구리시)에서 의병장 출신 이인영이 전국의 의병과 의병장 및 대한제국 해산 국군이 결합된 '국민군' 1만여명으로 결성된 항일의병부대다.13도창의군 군사장 허위(許蔿)는 수도 진격을 위해 결사대 300명을 선발대로 거느리고 동대문 밖 30리 지점 수택리(현 구리시 수택동)에 통제본부를 설치하고, 1만여명의 '13도창의군'을 기다리다 이를 사전에 알아챈 왜병과 일대 교전을 벌였으나, 아쉽게도 패배했다. 그러나 13도창의군 결성과 서울진격작전은 전국적인 항일전쟁으로서 국민전쟁의 도화선이 됐다.시는 이를 재조명하고 13도창의군의 희생과 업적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기념물을 만들었다.김문경 13도창의군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은 "기념물 설치로 13도창의군 기념사업이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앞으로도 13도창의군을 연구하고 알리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분들의 희생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8·15광복을 맞이했고,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와 국가보훈 대상자분들을 기리기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21-01-04 김도란

구리시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최우수 지자체

구리시가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여성가족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 새마을회관에서 2020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인'내딛음 프로젝트'는 구리시 지역사회 내의 청소년을 위한 각종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성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연계해 나가는 사업이다.구리시에 맞는 성장 지원 지도를 구축하고 대규모 청소년 요구조사를 통해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4개 지자체(구리시, 성남시, 창원시 진해군, 전라북도 완주군)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을 위한 관심이 우수한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구리시 청소년 성장지도 구축과 청소년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요구조사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구리시만의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성장지원 사업 "내딛음 프로젝트"는 구리시 청소년 성장 지도를 앱으로도 구축하여 구리시 청소년 및 관련 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며 요구조사 결과는 책자로 제작하여 배포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0.12.31 /구리시 제공구리시가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0.12.31 /구리시 제공

2020-12-31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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