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유영록 김포갑 후보 "도시철도 해본 내가 교통현안해결 적임자"

유영록 무소속 김포시갑 후보가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일 오후 6시 사우동 운동장앞사거리에서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유영록 후보는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시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이뤄진 낙하산 공천이 잘못된 결정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시민대표로 선거에 임하게 됐다"며 "당리당략을 떠나 오직 김포만을 위해 일할 진정한 일꾼, 유영록을 국회로 보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민선 5·6기 김포시장을 역임한 유영록 후보는 "김포도시철도를 직접 건설한 경험을 살려 김포한강선·GTX-D 노선 유치, 인천2호선 김포연장 등 굵직굵직한 교통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는 유영록뿐"이라고 힘줘 말했다.유영록 후보는 또한 "광복 70주년인 2015년 8월 15일 전국 최초로 '김포평화문화1번지'를 선언하고 관련 사업의 초석을 다져왔다"고 상기하며 "제가 시작한 이 사업의 마무리를 제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유영록 김포갑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영록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03 김우성

김주영 김포갑 후보, 일산대교 '반값통행료' 공약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일산대교 반값통행료 공약을 발표했다.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사업 재구조화를 추진, 통행료를 내리겠다는 복안이다.일산대교는 고양시 일산지역과 김포를 잇는 한강 교량으로, 경기 서북부 교통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김주영 후보 측은 일산대교 연간 통행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데다 지난 2017년부터 일산대교(주)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해 경기도의 MRG(최소운영수입보장) 부담액이 대폭 줄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 MRG 부담액은 2019년 기준 14억원으로 2015년 35억원 대비 21억원이 감소했다.이날 김주영 후보는 "현재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방안을 경기연구원이 검토 중으로, 그 결과를 갖고 올 하반기 합리적인 재구조화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며 "서울북부외곽순환고속도로(일산IC~퇴계원IC) 사례를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민자사업으로 건설된 북부구간 외곽순환도로는 민자법인 운영기간을 20년 연장하며 통행료를 인하했다.김주영 후보는 계양·김포·강화 고속도로(고촌, 풍무, 감정 신도시IC) 신설 추진으로 수도권 서부를 관통하는 중심도로를 구축, 서울 출·퇴근 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계양·김포·강화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이 밖에도 그는 '한강로·외곽순환도로 연결도로 영사정IC 설치', '풍무동 진입 태리IC 입체교차로 조기완공', '신곡6지구·수도권매립지수송도로 연결 진출입로 설치',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유현사거리 진출입로 설치', '시네폴리스 진입 풍곡IC 조기완공', '광역버스 증차 및 노선확충'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김주영 후보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인천시 등과 협의해 만성 교통체증을 겪는 김포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 국도 48호선 교통 정체 해소는 물론 김포한강신도시, 풍무지구 주민을 비롯한 김포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주영 김포갑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주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03 김우성

박진호 김포갑 후보 첫 저녁유세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겠다"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후보가 지난 2일 첫 저녁 유세를 마치고 "반드시 이기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박진호 후보는 김포시 마산동 현충탑을 찾아 국가유공자들에 참배하는 것으로 출정을 알렸다. 이어 김포 곳곳을 누빈 그는 오후 늦게 사우사거리로 장소를 옮겨 시민들을 만났다. 아내 정예나씨와 캠프 선대위원장인 유영근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박 후보 곁을 지키며 힘을 보탰다.박진호 후보는 "앞으로 13일간 선거운동이 전개된다"며 "최대한 많이, 더 큰 목소리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셨고, 넘치는 사랑과 응원으로 큰 힘을 얻었다"는 소감을 밝혔다.한국정치의 새로운 변화가 김포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한 박진호 후보는 "반드시 이기고 돌아와 정의롭고 공정한 김포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포 출신인 박진호 후보는 지난 2018년 만 27세에 자유한국당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선발돼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해 말에는 KLPGA투어 프로골퍼인 정예나씨와 결혼식을 올리고도 신혼여행을 미룬 채 부부가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그동안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청년정책센터장,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정책연구소 소장, 김포 감정중학교 운영위원장,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 중앙정치 무대와 지역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왔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박진호 김포갑 후보가 아내 정예나(오른쪽)씨, 유영근(왼쪽) 선대위원장과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진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03 김우성

홍철호 의원, 5호선 김포연장 '장기역·누산 역세권' 강력 요구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김포한강선(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을 정부 계획에 두 차례나 반영토록 한 미래통합당 홍철호(김포시을) 의원이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역 설치'와 '양촌읍 누산리 5호선 역세권 개발'을 국토교통부에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했다.2일 홍철호 의원실에 따르면 앞서 국토부는 한강신도시를 지역구로 둔 홍 의원이 국회에서 김포한강선 신설을 끈질기게 요구하자 지난 2018년 12월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5호선 김포 연장 계획을 '한강선'이라는 노선 명칭으로 반영한 바 있다.이후에도 홍철호 의원이 2019년 5월 '한강선' 명칭의 '김포한강선' 변경과 신속한 사업이행을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하자 국토부 소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같은 해 10월 명칭을 변경하고 해당 계획을 '광역교통 2030'에 포함했다.이러한 노력에 따라 5호선 김포 노선에 장기역 설치가 유력한 상황이지만, 홍철호 의원은 사업계획이 제대로 수립·이행되도록 '한강신도시 장기본동'에 김포골드라인과 환승이 가능한 '지하철 5호선 역사'를 설치하라고 재차 요구한 것이다. 이와 함께 양촌읍 누산리 일대의 '5호선 역세권'을 개발하는 구상도 국토부에 전달했다.홍철호 의원은 "국토교통위원으로서 5호선 김포 연장을 정부 계획에 두 차례나 반영시키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국토교통부의 사업이행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며 조속히 착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홍철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2020-04-02 김우성

출정 앞서 어머니 봉안당 찾은 유영록 후보 "부끄럽지 않은 아들 되겠다"

민선 5·6기 김포시장을 지낸 유영록 무소속 김포시갑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일 어머니를 모신 봉안당을 찾아 출정 각오를 다졌다. 유 후보의 모친인 한복례 여사는 지난 2010년 7월 1일 아들이 민선5기 시장에 취임하고 나흘 만에 별세했다.유영록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연거푸 일이 잘 안 풀리던 때에도 어머니는 내 곁에서 늘 따뜻한 위로를 해주셨다"며 "내 앞에서는 강인하면서 현명한 말씀을 해주셨지만, 늦은 밤 혼자 숨죽여 울고 계시는 어머니를 봤을 때는 마음이 찍어질 듯이 아려왔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는 "실패를 거듭하던 내가 2010년 처음 김포시장에 당선됐을 때 드디어 어머니에게 효도할 수 있겠다며 기뻐했는데 시장 취임식 이후 4일 만에 하늘로 떠나셨다"고 말했다.유영록 후보는 글 말미에 "사람을 보고 사람을 위하는 마음으로 진실 되게 일을 하라며 조언해 주시던 어머니, 또 한 번의 어려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비록 하늘에 계시지만 부끄럽지 않은 더 자랑스러운 아들로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이번 총선에 '시민대표 무소속'을 표방하고 출마한 유영록 김포갑 후보는 2일 오전 6시 김포시 고촌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유영록 후보가 어머니 한복례(세례명 마리아) 여사의 위패를 어루만지고 있다. /유영록 후보 페이스북

2020-04-02 김우성

박진호 후보 현충탑 참배로 출정 알려…"정치변화 김포에서 시작"

박진호(30)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후보가 2일 새벽 김포시 마산동 현충탑을 찾아 국가유공자들에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성실한 자세를 일관되게 유지해온 그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이날 박진호 후보는 참배 직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께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다"며 "선조들이 물려주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더 아름답게 가꿔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고 다짐했다.또한 그는 "선조들뿐 아니라 오늘을 힘차게 살아가는 김포시민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영웅"이라며 "박진호는 이 시대의 영웅들과 함께 승리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김포 출신인 박진호 후보는 지난 2018년 만 27세에 자유한국당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선발돼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해 말에는 KLPGA투어 프로골퍼인 정예나씨와 결혼식을 올리고도 신혼여행을 미룬 채 부부가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그동안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청년정책센터장,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정책연구소 소장, 김포 감정중학교 운영위원장,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 중앙정치 무대와 지역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왔다.최근 구태정치 거부를 공약으로 내건 박진호 후보는 "한국정치의 변화가 김포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모든 김포시민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출정 각오를 다졌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갑 후보가 결연한 표정으로 참배를 하러 걸어가고 있다. /박진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02 김우성

김주영 출정식 "집권여당 힘으로 김포현안 풀겠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후보가 제1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7시 김포시 사우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김포갑지역위원회 피광성 상임선대위원장과 시도의원들이 일제히 힘을 보탰다.김주영 후보는 이날 유세차 올라 "집권여당의 힘으로 빨라지는 김포, 성장하는 김포, 시민이 행복한 김포를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출정 연설에서 그는 지하철 5호선 연장을 비롯한 교통망 확충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지역경제 활성화 등 김포 현안을 열거하며 "누구나 약속은 할 수 있지만, 추진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주영 후보는 그러면서 "서부 수도권의 작은 도시에서 수도권 제1의 도시로 발돋움 중인 김포에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며 "중앙정부와 교섭해 본 사람, 강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끝으로 그는 "김주영이 압도적 차이로 당선돼야 김포가 발전하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한다"며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김주영 후보가 (왼쪽부터)김포시의회 김계순·최명진 의원, 경기도의회 심민자 의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주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02 김우성

유영록 후보 '5호선 연장·도시철도 증차' 등 공약

제21대 총선 김포시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나선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1일 '가장 빠른 도시 김포'를 슬로건으로 교통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유영록 후보는 먼저 철도교통 분야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 유치', 'GTX-D(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유치', '인천2호선·김포·고양(GTX-A) 연결 추진', '김포골드라인 차량 증차 신속 추진'을 내걸었다.또한 '직행 광역버스 확충 및 스마트버스 도입', '역세권, 풍무동, 장기동 등 상업지역 내 공영주차장 확대'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시장 취임 직전 아파트 4층 높이 지상으로 결정됐던 도시철도를 최대한 직선화해 지하철로 변경한 유영록 후보는 "전국 220여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자체 조달 비용으로 건설한 도시철도를 보유한 곳이 김포"라며 "김포도시철도 건설 입안부터 개통까지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김포를 사통팔달의 요충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김포의 현안을 가장 자세히 아는 내가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며 "김포갑 지역의 해묵은 현안을 입법으로 반드시 풀어내 그 혜택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민선 5·6기 김포시장을 지내며 교통정책을 설계한 유영록 무소속 김포시갑 후보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유치, 김포도시철도 차량 증차 등 교통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유영록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01 김우성

김주영 후보, 청년들과 격의없는 소통 "맞춤일자리정책 준비했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후보가 세대별 맞춤 일자리지원정책을 통해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김주영 후보는 1일 김포지역 청년들과 만나 "청년실업 문제 해소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체계적이고 다각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청년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김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소통간담회에서 청년들은 김포 내 일자리 부족과 청년 유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주영 후보는 "현재 김포시에 청년 창업 및 활동지원을 위한 공간은 있으나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김주영 후보는 "정부지원사업인 청년재단의 '청년맞춤센터'를 김포시에 설치, 청년들의 진로·취업 상담 프로그램이 상시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청년맞춤센터는 청년의 창업과 취업을 위한 일·경험 지원에서부터 '열린채용', '멘토링', '청년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을 하는 기관이다. 심리상담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비용은 청년재단에서 지원한다.김주영 후보는 4차산업혁명 시대 청년들의 유망 일자리로 부상한 1인 미디어(유튜버) 육성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앞서 그는 방송·영상산업, 유튜버 창작센터 유치 등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대규모 디지털미디어센터 조성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김주영 후보는 "김포의 평균연령은 39세로 청년층이 많다"며 "청년 전용 창업인큐베이터 조성과 취업지원 기반 마련 등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을 실현함으로써 청년들이 피부로 체감할 사회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김주영 후보는 중장년 취업 지원과 지역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김포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유치도 추진한다. 김포의 경우 40세 이상 중장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2019년 기준 50.7%)으로 증가 추세다. 김주영 후보는 "중장년은 일반적인 고용서비스가 아닌 생애 전반에 걸친 경력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숙련된 중장년 퇴직인력을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후보가 지역 청년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고 있다. /김주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01 김우성

김포시, 코로나 극복 위해 중소기업 대출지원책 확대

김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내 기업인들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금융권 대출지원책을 다양하게 확대했다.김포시는 먼저 예산 10억원을 추가 편성해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들의 금융권 이자보전비율을 높였다. 기업들이 은행에서 운전(경영)자금을 대출받을 때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차별 적용되는 가운데, 시는 그동안 2~2.5% 만큼을 보전해왔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로 피해를 본 기업의 이자보전비율을 3%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또한 비율과 무관하게 3억원으로 한정된 보전액을 5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분기마다 접수하던 방식을 매월 7일 이내에 접수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특히 코로나 피해 기업은 수시접수로 신청기회를 대폭 늘렸다.김포시는 이와 함께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올렸다. 특례보증은 신용 및 담보능력이 부족한 기업이 대출받을 때 필요한 것으로, 시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총 150억원 규모로 특례보증을 지원해왔다. 특례보증을 통한 대출금이 업체당 2억원까지 가능했으나 코로나 경제위기를 고려해 1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다.이뿐만 아니라 특례보증서를 발행할 때마다 대출액의 1.3% 내외로 발생하는 수수료도 기업당 1회에 한해 100%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테면 경기신보 특례보증을 통해 3억원을 대출받는 경우 약 390만원의 수수료부담을 덜게 된다.농협 김포시지부에서 접수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포시 기업지원과(980-2297·이하 국번 031)와 농협(980-0541)으로, 경기신보 김포지점에서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하는 특례보증은 기업지원과(980-2283)와 경기신보(997-127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포시 골드밸리산업단지 전경. /김포시 제공

2020-04-01 김우성

김포시 해외입국자 관리 대폭 강화… 시의회는 코로나 극복예산 긴급처리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정하영 시장)는 김포로 들어오는 코로나19 무증상 해외입국자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경기도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입국자를 대상으로 전용 공항버스를 이용해 거점별 수송하기로 했다. 이보다 앞서 김포시와 파주시, 고양시는 지난 30일부터 입국자들을 인천국제공항부터 7400번 버스로 거점정류소(고양 킨텍스)까지 수송한 뒤 다시 해당 지자체 특별 수송수단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김포시는 관용차 3대, 콜밴 3대 등 총 6대를 연계교통수단으로 마련하고 접촉자가 없도록 킨텍스에서 자택까지 이송하고 있다.30일 저녁 김포거주 입국자 한 명이 킨텍스에서 김포시 교통수단을 이용해 자택에 처음 도착했으며, 집에 가기 전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경기도가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증상과 상관없이 검체 검사 후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데 따른 선제조치다.김포시는 자택격리가 어려운 시민을 파악해 임시격리시설인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 머물도록 할 방침이다.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김포시와 김포시의회의 공동대응도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김포시는 재난기본소득 일괄 5만원 지급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만원 지급을 결정하고 시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31일 하루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관련 안건들을 신속하게 처리했다.이날 시의회는 '김포시 코로나19에 따른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김포시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과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어 긴급편성된 제2회 추경안 1조5천570억3천757만원(예산 대비 333억6천18만원 증액)과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53억1천870만원도 원안가결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포시 관계자들이 거점정류소인 고양 킨텍스에서 김포거주 해외입국자를 픽업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2020-03-31 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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