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 모집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정태식)가 오는 7월 2일까지 치매공공후견사업 운영을 위한 후견인 후보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면)의 4개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게 될 후견인을 모집하는 공고로, 민법 제937호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후견인 모집에 참여가 가능하다.다만, 최종적으로 선발된 후견인 후보자는 추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에서 주관하는 후견인 후보자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어르신이 자력으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후견인을 모집해 가정법원에 후견심판을 청구하고, 이후 선임된 후견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렇게 선임된 후견인은 법원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피후견인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및 의료서비스 이용, 거소 관련 사무, 공법상의 신청행위, 일상생활비 관리 및 일상생활 관련 사무 등을 지원한다.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590-8364)로 문의하고, 신청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6-26 이종우

남양주시,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 개최

남양주시는 25일 시청 다산홀에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보의지를 다짐하는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보훈단체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가족,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국가안보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와 6·25참전유공자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하고,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행사지원을 했으며, 무공수훈자회 남양주시지회가 '6·25기념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가 협력해 준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굳건한 안보 없이는 자유와 평화는 물론 개인과 국가의 미래도 없다는 뼈아픈 교훈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지키는 최고의 힘은 '애국심'이며, 우리 모두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높이 기리고 이어받아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의 한반도를 유산으로 남겨 주기를 바라며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는 25일 시청 다산홀에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보의지를 다짐하는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25 이종우

남양주 별내파출소, 자전거 절도예방 안심등록 제도 시행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소장·유창훈)는 최근 날씨가 좋아지면서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이 늘어나 자전거 도난 및 분실사례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 2개월 간 관내 자전거 절도 피해 사건이 261건이 발생, 실질적인 예방과 검거활동이 시급하다고 판단, '특수형광펜 활용 자전거 안심등록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자전거 안심등록 제도는 남양주경찰서가 한국자전거정보센터와 협업해 한국자전거정보센터 시스템을 활용, 자동차처럼 자전거에 대해서도 기본정보인 차대번호, 모델명, 제조사명 등을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다. 자전거 관리 프로그램에 등록된 자전거는 등록된 자전거임을 알리는 절도예방 스티커를 부착해 사전에 절도를 예방하고, 특수형광펜을 활용해 자전거에 고유번호를 기입(평소에는 보이지 않으나 자외선 식별 램프를 비추면 현출 됨)해 도난 및 방치된 자전거는 차대번호 조회와 자외선 식별 램프를 통해 피해회복 및 피의자 검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유창훈 소장은 "최근 자전거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특수형광펜 활용 자전거 안심등록 제도를 다각적으로 홍보해 자전거 도난 발생 건수를 줄이고, 잠재적 범죄심리를 억제, 선제적 범죄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자전거 절도예방 안심등록 전단지. /별내파출소 제공

2019-06-25 이종우

샌드위치 손에 든 남양주시 직원… '스마트 오피스' 다양한 의견 공유

'상상나래 펼치기' 두번째 자리사무공간 변화 제안등 큰 호응남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다산홀에서 스마트 오피스 추진에 대한 직원들의 참신한 정책 제안 수렴을 위해 '공간혁신 스마트 오피스 상상나래 펼치기(Imagine Contest)'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5월 '왕숙신도시 상상나래 펼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샌드위치를 먹으며 관심사항인 '스마트 오피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한 달간 총 10팀, 36명의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스마트 오피스(Smart Ofiive)를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환경'이란 주제로 전화, 컴퓨터, 사무공간의 스마트한 변화를 제안한 정보통신과 이상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스마트 오피스의 기본은 사고의 틀을 깨는 것"이라며 반바지를 입고 등장한 주택과 안상현 주무관은 '출근하고 싶은 남양주시청 만들기'의 단계별 실현방안에 대해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홍보기획관실의 곽소년 주무관의 '공간으로 표현하는 스마트 크리에이티브(SMART CREATIVE) 업(業)? UP↑'과 도서관정책과 유종형 팀장의 '여민해락 스마트 스페이스(Smart Space)'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우수자 선발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로 공정성을 기했으며 여기에 320여명의 직원을 청중평가단으로 선정해 직원들의 관심도와 호응도를 높였다. 이밖에 경쾌한 콘테스트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이벤트로 마련한 '복면가왕' 코너에서는 직원들이 가수 못지 않은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조광한 시장은 "스마트 오피스는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닌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한 도전"이라며 "다소 엉뚱한 상상도 있었지만 실현 가능성에 관계없이 콘테스트에 참여했던 직원들의 모든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 의미있고 소중하다.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직원들 모두 고생 많았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다산홀에서 진행한 '공간혁신 스마트 오피스 상상나래 펼치기(Imagine Contest)'에서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23 이종우

남양주시, 전문지식 퇴직자 연계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 추진

남양주시가 사회복지 전문경력과 지식을 가진 퇴직자를 모집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전수 방문조사 일자리를 연계하는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4일부터 본격 실태 욕구조사에 들어가는 이 사업은 지난 3월 경기도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선정돼 T/F팀을 구성해 조사대상과 욕구 조사표 작성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시행하게 됐다.22명의 사회복지 전문경력과 지식을 가진 조사요원에게 각 분야의 복지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해 욕구 조사 시 분야별 상담 스킬과 조사방법, 유의사항, 조사요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무에 대해 10일간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담당팀장과 직원들도 조사요원과 함께 현장 시범조사도 마쳤다.또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모든 고용·복지 서비스 154개 사업을 정리하고 민간기관 전화번호와 사업내용도 함께 제작한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 서비스 매뉴얼'을 제작해 복지대상자에게 정보를 제공,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조사요원은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경력을 갖추고 2인 1조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의 고용·복지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다. 또 욕구조사표는 총 7페이지에 11개 항목으로, 전문가와 5번의 회의, 전문 교수의 감수를 받아 작성됐으며 주거환경, 가구의 주요문제, 건강상태, 복지서비스 지원여부, 일상생활지원, 취업욕구 등을 자세하게 파악하게 된다.조사 완료된 데이터는 자활사업단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취업과 교육지원, 위기 가구 및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전문적인 사례관리,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지속관리가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성별·연령·일자리·복지와 취업 욕구 등 대상자별 데이터베이스(빅데이터)로 구축하게 된다.시는 인구가 70만명에 이르고 40대 이상 중장년 인구비중이 높아지며 고령화 추세에 접어들어 경력단절여성, 정년퇴직자 등 전문경력과 지식을 갖춘 비경제활동인구의 노동시장 진입지원 필요성이 대두됐고 여기에 복지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복지담당 인력부족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고 있어 전수조사가 필요했다.이 사업은 신중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자리 사업이다.50세에서 64세까지의 신중년에게 4시간으로 근로시간을 반으로 나눴더니 일자리는 2배로 늘었다. 일과 휴식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어 베이비부머 퇴직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간파해 참여율을 높였다.추성운 산업경제국장은 "1단계로 근로능력이 있는 복지대상자를 12월 말까지 조사해 맞춤형 서비스지원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2021년까지는 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과 근로능력이 없는 수급자까지 확대해 전수조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사회복지 전문경력과 지식을 가진 퇴직자를 모집, 복지대상자에 대한 전수 방문조사 일자리를 연계하는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을 추진한다. 조사요원들의 사전 교육 모습. /남양주시 제공

2019-06-23 이종우

남양주 동부보건센터 7월 1일 개소… 동부권역 주민 건강 책임 진다

남양주 동부권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동부보건센터가 7월 1일 개소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동부보건센터는 화도읍 소재 화도수동건강생활지원센터 1층과 2층을 리모델링해 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영상의학실, 진단검사실, 예방접종, 결핵 검진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갖추고 건강 관련 검진은 물론 각종 증명서를 발급, 동부권 시민의 건강 동반자로서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또 치매안심센터를 함께 개소해 치매 진단과 예방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인지능력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남양주 동부권역 주민들은 건강 관련 검진은 물론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치매 진단검사를 받으려면 1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지만 이번 동부보건센터 개소로 이런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김용운 동부보건센터장은 지난 20일 수동면 이장회의 사업설명회에서 "많은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편하게 이용하는 친근한 곳, 건강 고민을 편하게 와서 상담하는 곳으로 한발 다가가는 동부보건센터로 동부권 건강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보건센터는 오는 27일 화도이장협의회에서 2차 사업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버스정류장, 남양주톡톡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시민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동부보건센터가 오는 7월 1일 개소해 동부권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23 이종우

김한정 국회의원, 주민들과 함께 남양주 별내 크린센터 등 현장 점검

김한정(더불어민주당·남양주을)국회의원이 지난 19일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이통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들과 함께 지하철 4호선, 8호선 공사현장과 국도47호선 건설현장, 별내 크린센터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지하철 4호선 진접선 1공구 정거장(별내동 덕송초등학교 인근) 공사현장을 찾은 김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토목공사가 완료된 지하 3층 승강장으로 내려가 굴착이 완료된 당고개 방향 터널과 정거장 공사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진접선의 계획대비 공사실적은 100.3%(2019년 5월 말 기준)로 2020년 9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험운행을 거쳐 2021년 5월경 개통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특히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공사는 경기도 구간(한강~구리시~별내)은 정상 진행 중이나 서울시 구간(암사~한강)이 공사발주가 지연된 상황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관으로 경기도,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통합 공정관리를 통해 서울시 구간으로 인해 전 구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영화촬영소 건물주의 보상거부 소송제기로 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도 47호선 건설현장을 찾은 김 의원은 현재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 소송이 진행 중으로 올해 말 완공을 위한 국비 전액을 국회에서 확보했지만 영화촬영소 주변 공사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설명을 듣고, 공사관계자들에게 공사지연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현장관계자는 소송으로 인한 공기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화촬영소 철거 후 설치될 교량의 상부 구조물을 미리 조립해 놓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소송이 언제 끝날지 몰라 답답한 상황이라고 말했다.특히 별내 크린센터에서는 남양주시 자원순환과 담당 공무원,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소각 처리 과정과 모니터링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음식물 악취 등 주민민원을 청취, 우선적으로 악취저감을 위한 탈취탑 설치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겠다고 밝힌 뒤 앞으로 남양주시, 주민과 함께 크린센터 민원 해결을 위해 소통하며, 지속적인 논의를 하기로 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지난 19일 남양주 별내 크린센터를 방문한 김한정 국회의원은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소각처리과정과 모니터링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음식물 악취 등 주민민원을 청취했다 /김한정 의원실 제공

2019-06-20 이종우

남양주시 관행적 비효율적 행정 캠페인 '3가지를 없애 주십시오' 전개

남양주시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 비효율적인 행정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조광한 시장의 제안으로 효율적인 행정수행을 위해 '(조광한과 함께해조-첫 번째 이야기) 3가지를 없애 주십시오!'란 캠페인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첫 번째로 각종 회의를 종이 출력자료 없이 스마트보드,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회의자료 간소화 및 자원 낭비를 줄일 계획이다.두 번째로 각종 행사에서 플라스틱 페트병을 없애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각종 행사 시 형식적인 인사말을 식순에서 빼기로 했다.조 시장은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자원절약뿐만 아니라 회의 자료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시간과 노력을 덜어 주고, 각종 행사에서 제공되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관부터 없애어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참석하는 행사에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인사 말씀을 식순에서 없애버려 당초 목적대로 내실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안했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조 시장은 집무실 테이블도 스탠딩 데스크로 교체해 각종 회의 및 미팅을 서서하고 있어 이로 인해 미팅 시간이 짧아지고,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고 또한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 오던 비효율적인 행정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함께해조-첫 번째 이야기) 3가지를 없애 주십시오!' 캠페인을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20 이종우

남양주시 숲 공동체 회원 및 지역공동체팀 나무벤치 제작

남양주시는 19일 수동면 목공소에서 숲 공동체 회원 및 지역공동체팀 직원들이 함께 모여 나무벤치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숲 공동체는 뉴시니어와 손자녀가 함께 나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기 위해 구성된 공동체로, 지난 달 12일 화도읍 창현리 일대에 50여 주의 왕벚나무를 심는 '나의 나무심기'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벤치 제작은 지난 숲 공동체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워크숍 당시 나온 회원들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주민들이 식수한 나무를 가꾸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나무벤치를 만들고 설치하여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1시간 반에 걸친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이날 총 3개의 나무벤치가 제작됐으며, 나무벤치는 페인트 작업과 건조작업을 거친 후 왕벚나무 식수장소에 설치될 예정이다.벤치 제작에 참여한 한 회원은 "숲 공동체 활동으로 새로운 이웃을 알게 되어 기쁘고, 함께 만든 나무벤치에서 이웃들과 쉴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정혜경 남양주시 자치분권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시책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수동면 목공소에서 숲 공동체 회원 및 지역공동체팀 직원들이 함께 모여 나무벤치를 제작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19 이종우

남양주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사업시행자 공모

남양주시가 증가하는 의료수요에 대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백봉지구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사업시행자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지난 13일 공고를 시작한 시는 오는 8월 16일 공모제안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공고된 종합의료시설용지는 호평동 산37-22번지 일원 3만3천321㎡로, 백봉지구 공동주택을 건설 중인 사업자가 부지 조성 후 남양주시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다. → 위치도 참조시는 기부채납 이전이지만 종합의료시설 사업시행자 공모를 시작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시민이 만족하는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다.공모신청자격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종합병원 운영경험이 3년 이상인 의료법인 등이다. 제안 기준은 건축 연면적 3만3천여㎡ 이상, 병상 수 500병상 이상, 전문 진료과목 20개 이상 등으로 상급종합병원 수준이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시행자는 종합의료시설용지 유상 매입 후 병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최초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병원 유치로, 그동안 의료시설 부족으로 불편해 했던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시 도시정책과 지구단위계획팀(031-590-4748)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6-18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18일 국회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 면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8일 국회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과 면담을 통해 별내·진접선 연결사업 등 남양주시 철도교통의 현안에 대한 빠른 해결을 요청했다.이날 조 시장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향후 교통문제는 도로교통량을 줄이고 철도교통으로 전환시키는 철도망 확충이 바람직한데 현재 공사 중인 별내선과 진접선이 환승되지 않아, 향후 시민들에게 엄청난 불편과 사회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북부 순환 철도망 구축 차원에서 별내선과 진접선 연결 사업의 조속 추진이 절실하다"고 국회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특히 조 시장은 "현 정부의 철도교통정책은 급행화 위주의 광역 철도교통이므로, 남양주시민들에게 교통정책 의구심을 없애고 확실한 정부의 정책 메시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GTX-B 노선의 빠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와 조기 착공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문희상 의장은 "남양주시를 포함한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문제에 대해 잘알고 있다"면서, "국회차원에서도 적극 검토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의 핵심인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철도교통망 확충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별내·진접선 연결과 GTX-B노선 외에도 경춘선-분당선 연결, 6호선· 9호선 연장 등 남양주시의 철도교통의 혁명적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18일 국회 문희상 의장을 방문 별내.진접선 연결사업 조기 추진 지원을 요청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18 이종우

남양주시 직원교육, 성황리 마무리… 시즌3도 계획 중

남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된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 시즌1·2'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6급 팀장급부터 7~9급 실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총 720명의 직원이 참석해 마인드 변화·시정 집중도향상의 시간을 가졌다.이례적으로 시즌제를 도입할 만큼 특별했던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에는 조광한 시장이 교육마다 직접 특강강사로 나서, 남양주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시의 비전을 직원과 공유하며, 직장동료로써 인생 선배로써 꾸밈없이 진솔하게 직원과 소통하며 변혁적 리더십·감성리더십이 돋보이는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김경환 전략기획관의 PPT강의, 재무설계, 스트레스 관리,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사를 초청해 양질의 교육이 진행됐다. 조 시장은 총 12번에 걸친 강의에서 "남양주시는 여러 이점을 가진 도시지만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다. 3기 신도시 사업을 통해 철도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 No.1 지방자치단체, 더 나아가 2050년 녹색자족도시로 만들어보자"며, "이러한 비전의 성공은 모든 공직자들의 변화와 창의적인 사고에게 달려있음"을 강조했다. 시는 시정 집중도 향상·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 시즌3'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한편 시는 지난 5월 9일 인적자원개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화성에서 열린 '경기도 인재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 '상상나래 펼치기', '시장님과 함께하는 수상한 역사교실' 등 남양주시만의 창의적이고 열린 소통 교육인 '남양주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 프로젝트'로 31개 시·군 중 2위인 우수상을 수상하며, 직원교육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에 조광한 시장이 특강강사로 나서, 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고,시의 비전을 직원과 공유하며, 직장동료로써 인생 선배로써 꾸밈없이 진솔하게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변혁적 리더십·감성리더십 강의를 진행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16 이종우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국가유공자·보훈가족 한마음 대잔치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창식)는 지난 15일 별내동 은하수 물길공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으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50여명을 초청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방위협의회, 기관, 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2019년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공연을 감상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대접받은 참석자들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평화통일 기원 6·25사진전'도 함께 개최돼 전쟁의 참상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김창식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날의 발전이 있다"면서 "국가유공자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유공자 어르신들의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5일 별내동 은하수 물길공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으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50여명을 초청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제공

2019-06-16 이종우

남양주의 새로운 심장 '남양주 부평2지구', 3기 신도시 후광 입을까?

정부의 '수도권 30만 가구 주택 공급계획' 중 하나인 3기 신도시 계획을 둘러싸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가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신축 아파트 단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 남양주 왕숙신도시 주변 풍선 효과 '남양주 부평2지구'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2차 발표를 통해 남양주시 진접·진건읍, 양정동 일원 134만㎡ 면적에 6만 6000호를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또한 정부는 3기 신도시 조성과 함께 일대의 교통 개발사업 계획을 제시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2km의 가까운 거리에 신도시를 조성하고, 여기에 다양한 교통망을 확충시킴으로써 서울의 인구분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남양주를 비롯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은 이번 왕숙신도시 조성과 함께 철도 등 새 교통망이 대거 신설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숙신도시에는 새로 개통될 GTX-B노선의 정차역과 4호선 연장선 진접선의 풍양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며 지하도로, 교량 등을 통해 교차로 구간에서도 정지없이 바로 이동하는 Super-BRT가 함께 조성된다. 특히 5조 9,000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는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진 15분, 청량리역까진 10분여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진접선 사업은 당고개와의 거리를 기존 1시간에서 약 14분으로 대폭 단축시켜 직장인 등 남양주 수요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남양주 일대에는 8호선 연장선, 왕숙천변로 신설, 383번 지방도 및 86번 국지도 확장, 수석대교 신설 등이 계획돼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왕숙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교통혁명, 일자리혁명 등을 수반하는 왕숙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GTX-B노선과 4호선 사업 외에도 6, 7호선 여장도 검토 중이며 자족용지를 통해 2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분양에 나선 남양주 부평2지구 부동산관련 전문가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3기 신도시 특히 왕숙 신도시가 이들 지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3기 신도시와 함께 발표된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 규모의 2배로 조성되며, 그 배후 주거 단지로서 남양주 부평2지구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되며, 제2의 판교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 하고 있다.실제로 왕숙신도시 일대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에 달하는 약 140만㎡ 규모의 자족용지가 조성된다. 이곳에 29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기업지원허브 등을 조성함으로써 기업을 대거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자족기능의 결여로 인해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1기 신도시의 사례를 교훈 삼은 것으로 보인다. 이곳 왕숙신도시의 자족용지에서는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제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활발한 기업 유치가 예상된다.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되는 자족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즉 "신도시에서 주목할 만 한 점은 인근 지역까지 도시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주변 지역 전체를 살리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강남생활권'이라는 표현으로 한강 이남 일대를 아우르는 부촌을 형성한 강남이나, 경기 남부권을 직주근접 도시로 확장시킨 분당, 판교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이번 3기 신도시 발표로 신도시를 품게 된 남양주, 과천 등에 기대감이 쏠리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이어 "3기신도시가 조성되는 남양주시와 하남시, 과천시, 인천 계양구 전체가 주목 받는 이유는 신도시가 성공할 경우 따라오게 되는 후광효과 때문"이라면서 "신도시는 그 지역 자체만 활성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계속해서 "신도시를 통해 주변 지역 전체를 살리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분당과 판교를 보면 이들은 교통망과 자족기능을 모두 갖춘 신도시로 자리하면서 이를 중심으로 도시가 확장되고, 경기 남부권을 직주 근접이 가능한 도시로 변화시켰다. 집값 상승을 떠나 이들이 잘 된 신도시로 평가 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점"이라고 지적했다.즉 "남양주와 인천 계양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면서 "정부가 이들 지역에 판교 테크노밸리 이상의 규모로 자족용지를 조성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계획대로라면 그 동안 저평가됐던 남양주시와 인천 계양구 일대는 자족성과 직주근접을 갖춘 자족도시로서 가치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망했다.계속해서 남양주 진접읍 M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에 남양주는 그 동안의 저평가 시대를 끝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면서 "진접 지역이 최근 10년간 가격 변화가 없던 지역임을 감안하면 바로 신도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라고 강조했다.남양주 부평2지구는 "별내를 시작으로 퇴계원과 진접은 경기 동북부 부동산 시장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낮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3기 신도시 지정과 서울로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만큼 진접 일대는 눈 여겨 봐 둘 곳임에 틀림없다"고 한 번 더 강조했다. 이들은 3기 신도시가 서울 중심의 단핵구조인 수도권을 다핵구조로 바꿔 수도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데 의견을 함께 하면서 주변의 기존 신도시 및 원도심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위 신도시 발표와 더블어 배후주거지 및 숲세권으로의 역할을 강조하며, 남양주 부평2지구에서 최고 33층으로 포스코 더샵(1,153세대)과 서희 스타힐스(1,266세대)가 분양중에 있으며, 기존 동부센트레빌을 포함하여 4,100여 세대에 이르는 미니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6-13 이종우

이명희 작가 '자연을 품다' 개인전…18~25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

일상에서 만나는 자연현상을 캔버스에 물과 기름 그리고 물감을 붓고 움직여 신비로운 형상으로 표현, 새로운 추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이명희 작가의 '자연을 품다' 개인 전시회가 18~25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퓨어링아트(Pouring art) 22점과 이모그래피(emotion graphy), 수묵작품 11점 등 모두 33점이다.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먹 작업을 수년 동안 해온 이 작가의 이번 작품은 퓨어링 아트(pouring art) 작업을 통해 화선지에 먹의 스밈이나 캔버스에 물감의 자연스런 흐름에서 지속 완급에 따라 표현되어지는 점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오랜 시간 다져진 전통 수묵기법을 바탕으로 제작된 퓨어링 아트 작품은 오묘하고 자유로운 색감이 매력적이며, 감상자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인이 된다.이 작가의 추상 언어는 물성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물감을 이용하여 손으로 묘사할 수 없는 이미지를 얻는 방식이다. 물, 기름, 물감을 캔버스에 붓고 캔버스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원하는 이미지에 도달할 때 캔버스에 정착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되는 그의 작품은 남다른 감각과 공력이 필요하다. 치밀하고도 밀도가 높으며 아름답게 표현되는 작품은 탓할 데 없이 완성도가 높다. 구체적인 형태가 없는 순수추상임에도 시각적인 이해에 어려움이 없다. 다양한 색채와 변화무쌍한 환상적 이미지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유발할 정도다. 추상은 난해하다는 선입견을 무색케 할 만큼 흥미로운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까닭이다.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퓨어링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 작가는 "화려하면서 절제된 이미지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연의 법칙을 예술로 재해석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융화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생각을 정체시키지 않고 최대한 피사체 본질에 접근, 특성을 파악하고 작품으로 연결해 진정성을 부여해 감동으로 도달하는 순환의 예술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서예와 문인화 부문에 각각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 작가는 일상의 휴식을 미술품 통해 에너지를 얻는 생산적인 시간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고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이명희 작가의 '자연의 품속'. 캔버스에 아크릴. /이명희 작가 제공

2019-06-13 이종우

서울에서 한 걸음 '숲세권' 多 누리는 '남양주 부평2지구 미니신도시'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웰빙라이프 시대에 걸 맞는 "숲세권"과 "왕숙천 둘레길 및 자전거도로", 등 웰빙 여건이 갖춰진 단지들이 대세이다.'광릉숲' '국립수목원' '왕숙천'등 풍부한 자연환경 위에 조성되고 있는 남양주 부평2지구는 4,1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를 형성하며, 사업구역내 체육공원 및 어린이공원등이 조성되어 '수변환경을 갗춘 숲세권'으로 가치를 촉망받는 지역으로 부상되고 있다. 실제 녹지 환경은 아파트의 가치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에 위치한 연지자이는 부산 시민공원과 맞붙은 단지로서 3.3㎡당 1200~1300만 원의 시세로 연지동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자리 잡았다. 반면 공원에서 비교적 거리가 떨어진 연지 유럽노르웨이숲은 1,002만 원으로 200만 원 이상 가격이 낮았다.◆ 남양주 부평2지구 '광릉수목원 왕숙천' 품은 웰빙라이프 적지 뛰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2010년 6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일대 별내면, 진접읍, 포천, 의정부 일원에 총 63.5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로프와 이정표, 목계단, 야자매트, 벤치 등을 설치하는 광릉숲길을 조성 중에 있다. 진접읍 내곡리에서 수석동 한강 합류부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왕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조성되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한강체육공원(수석한강공원)까지 접근도 가능해 진다.부평2지구 내 친환경을 강조하는 체육공원(배트민턴장 등),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녹지공간이 다수 조성되고 이곳에 접한 왕숙천 산책로 이용도 가능해진다.또한 부평초와 병설유치원 등 우수한 교육여건도 자랑한다. 홈플러스, 이마트, 진접도서관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숲세권 아파트의 장점에 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인근으로 풍부한 녹지를 갖춘 새 아파트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세에서도 유리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남양주시 진접·진건읍, 양정동 일원 134만㎡ 면적에 6만 6000호에 이르는 왕숙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신도시 내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교통접근성도 주목할만 하다. 진접-내촌간도로가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도 오는 2021년 개통을 계획 중이어서 향후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GTX-B노선 개발사업까지 속도를 내고 있다.분양가액이 800~900만 원초반대로 가격 경쟁력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접근성이 20분 내외 지역 중 가장 저평가되었기 때문이다.실제 서울 진입에 약 5~10분이 걸리는 별내신도시의 경우 아파트 평균 평당 가격은 1,350만원대다. 서울 진입 약 10~15분이 소요되는 다산신도시의 아파트 평균 평당가격은 1,274만원대다. 또 서울 진입에 약 20분에 이르는 호평.평내 지구 아파트의 신규 분양가는 1,100만 원대에 이른다. 한편 신규분양으로 들어서는 부평2지구 A1블록 포스코더샵(1,153세대), A2블록 서희스타힐스(1,266세대)와 기 입주된 동부센트레빌1단지(1,176세대), 2단지(266세대), 3단지(239세대)를 포함하면 4,100세대의 고급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조성되어 대단지 가격 불패라는 신화를 이어 갈 것 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6-13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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