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남양주 6호선 연장안 토론회 "연장하더라도 급행화 선행돼야…현재 상태론 서울·구리만 이득"

"6호선은 서울도시철도중 가장 느려차량기지받고 하루 1억 적자까지""수요면에서도 양정이 훨씬 적다市는 노선 변경 이유 밝혀달라"27일 남양주 화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남양주시 지하철 6호선 연장안 관련 철도·교통 전문가 토론회에서 전문가 패널과 주민 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시는 앞서 지난해 8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결정되면서 6호선 연장 계획에 차질에 생기자 지난해 10월 서울시, 중랑구, 구리시 등과 의견을 교환한 뒤 양정역세권 개발지역으로 연장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 표 참조시는 GTX-B노선이 인천 송도∼서울 청량리∼남양주 마석에 건설되는데다 경춘선 전철과도 겹쳐 6호선 연장 노선이 무산될 수도 있지만 6호선을 포기할 수 없어 대안을 제시한 것이란 입장이다. 하지만 애초 마석까지 연장될 것으로 기대했던 화도읍, 호평·평내동 주민들은 원안 추진을 주장하며 반발하는 상황이다.이날 토론회에선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강승필 한국민간투자학회장 등 전문가 2명과 남양주시 교통국장 등이 참석해 지하철 6호선 연장 추진 관련 시의 입장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함께 합리적인 방안 도출을 위한 논의를 했다. 원안을 요구하는 일부 주민은 토론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다.전문가 패널인 김 교수는 철도통계연보 자료를 제시하며 "6호선은 서울도시철도 중 가장 느리다"며 "남양주 어디로 연장하더라도 '급행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현재 상태의 6호선이 남양주까지 연장되면 이득을 보는 것은 서울시와 구리시뿐"이라며 "서울시는 혐오시설인 차량기지를 옮긴 뒤 해당 부지를 개발할 수 있고 구리시는 가만히 있어도 역이 생긴다"고 설명했다.이어 "6호선이 이대로 오면 해당 지역은 집값이 다소 오르겠지만, 남양주시는 차량기지를 받고 하루 1억원에 달하는 적자까지 부담해야 해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반면 화도읍 주민 커뮤니티 신진영 '화도사랑' 회장은 "신내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부지매각비용 8천600억원이 편익이 돼서 B/C(비용대비편익)값이 올라갈 텐데, 마석행 연장안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고 양정행 연장안에만 들어갔다"며 "수요 면에서 보더라도 금곡·평내·호평·화도·수동에 비해 양정이 훨씬 적을 것으로 보이는데, 시가 이런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정행 연장안은 재개발·재건축과 택지개발로 인구유입이 확실시되는 화도읍의 교통 문제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시는 사실 확인과 더불어 노선 변경의 이유를 명명백백히 밝혀달라"고 요청했다.한편, 토론회에 앞서 이날 오전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남양주시가 6호선 연장 변경안을 마련하면서 경기도와 미리 협의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재정적인 제재 필요성을 언급했다.이와 관련해 남양주시 오철수 교통국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서울시 주관 관련 회의에 경기도 담당자가 참석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협의하러 경기도에 갔으나 담당자가 만나주지 않았다"며 "대안 노선에 대한 의견이 담긴 문서를 경기도에 보냈고 도지사 결재를 거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전달됐다"고 해명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21-01-27 김도란

'지하철 6호선 연장 갈등' 남양주 주민 토론회 마련

화도읍·호평·평내동 바람과 달리市 양정 역세권 연장 제시 불거져"GTX-B 노선 겹쳐 대안 내놨다"내일 시 계획·전문가 의견등 설명 남양주시는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지하철 6호선 연장안 관련 토론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지하철 6호선 연장안 갈등은 애초 마석까지 연장될 것으로 기대했던 화도읍, 호평·평내동 주민들의 바람과 달리 시가 양정역세권으로 연장하는 노선안을 제시하면서 불거졌다. 6호선 연장 계획은 2018년 11월 국회의원들(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구리)·박홍근(중랑 을)·조응천(남양주 갑)의 정책 협약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이후 이 협약은 2019년 5월 김한정(남양주을) 의원, 남양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구리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으며 6호선에서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으로 확대됐다.그러나 남양주시는 지난해 8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결정되면서 6호선 연장 계획에 차질에 생기자 지난해 10월 서울시, 중랑구, 구리시 등과 의견을 교환한 뒤 양정역세권 개발지역으로 연장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시는 GTX-B노선이 인천 송도∼서울 청량리∼남양주 마석에 건설되는 데다 경춘선 전철과도 겹쳐 6호선 연장 노선이 무산될 수도 있지만 6호선을 포기할 수 없어 대안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런 시의 계획이 알려지자 화도읍과 호평·평내동 주민들은 현수막을 내걸고 마석으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27일 화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토론회를 연다.화도읍 이장협의회장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와 강승필 한국민간투자학회장 등 전문가 2명과 남양주시 교통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6호선 연장 추진 관련 시의 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된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토론회 참석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대신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론회가 실시간 중계된다.시 관계자는 "잘못된 정보 전달을 바로잡고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남양주시는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지하철 6호선 연장안 관련 토론회를 연다. 사진은 남양주시청사 전경. 2021.1.25 /남양주시 제공

2021-01-25 김도란

남양주, 독립운동가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문 열다

'디지털 신흥무관학교' 음악 특화 아트홀-레코딩·댄스 스튜디오…북카페 '트렌드' 계단식 관람존도시민 아티스트 1호 개관선언 눈길전국 최초 음악뉴미디어특화도서관인 남양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이 14일 문을 열었다. 전 재산을 들여 학교를 설립하고 독립군 양성에 힘썼던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기치를 현대적으로 이어받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뉴미디어 인재를 양성하는 '디지털 신흥무관학교'를 지향하는 도서관이다.이날 처음 시민에게 개방된 도서관은 최첨단 음악 스튜디오에 있을 법한 각종 음악, 디지털 장비로 무장한 모습이었다. 뮤직 아트홀, 레코딩·뮤직·크리에이터·댄스 스튜디오 등이 모여있는 4층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만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었다. 작곡을 하고, 이를 악기 연주나 댄스 등으로 표현해 방송까지 할 수 있는 도서관 4층은 하나의 미디어센터를 방불케 할 정도였다. 특히 한쪽 벽을 대형 스크린으로 채운 블랙박스형 스튜디오는 모든 장르의 복합공연과 미디어 아트 창작물 전시가 가능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문 아티스트의 활용도 가능하다고 도서관 관계자는 전했다.최근 도서관 이용 트렌드를 반영해 북카페형 공간으로 조성된 2~3층 도서 열람 공간도 도서관의 자랑이다. 칸막이가 없는 자료실에서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대화를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4~5명이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커뮤니티룸부터 20여명이 사용하는 대형 회의실까지 개별 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돼 시민들의 이용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밖에 도서관 1~2층 경계를 없앤 계단식 관람존은 열린 독서공간이자 북콘서트 등 행사 개최도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이경구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정숙'을 강조했던 기존 도서관과 달리,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장려하는 '시끄러운' 도서관"이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독서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고려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온라인 생중계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과 이종찬 (재)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 대표 등은 도서관 개관에 앞서 이석영 선생의 흉상을 제막하고 그의 뜻을 기렸다. 개관식에선 2020 남양주 예능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민채 학생이 '남양주 시민 아티스트 1호' 인증패를 받고 개관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조 시장은 개관식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석영 선생의 고귀한 희생이 담긴 이 자리에서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그 역사를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14일 전국 최초 음악뉴미디어특화도서관인 남양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2021.1.14 /남양주시 유튜브 영상 캡쳐

2021-01-14 김도란

남양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지역 농가 올 첫 발생

12일 남양주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와 경기도는 전날인 11일 의심 신고가 접수된 해당 농장에 대해 AI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인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중수본은 해당 농장과 반경 3㎞ 이내에 있는 농장의 가금류를 모두 예방적 살처분하는 한편 반경 10㎞ 이내에 있는 가금류 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일제 검사 조치를 내렸다. 남양주지역 모든 가금류 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이번 겨울 들어 남양주지역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인접 시·군에서 발생한 사례도 없어 감염 경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에선 14번째 발생 사례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가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와 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강조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지난 11일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된 남양주시 한 산란계농장에서 12일 오후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2021.1.12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2021-01-12 강기정

쓰레기·재활용품 '수시 수거'…남양주시 '북극곰 마을' 운영

전기차 이용… '20% 감량 목표묵현리 일대 시범지역 첫 지정市, 시무식 대신 혁신단 발대식남양주시가 전기차를 이용해 수시로 쓰레기를 치우거나 재활용 수거에 역점을 두는 '북극곰 마을'을 선정, 주목된다.남양주시는 생활 쓰레기 20% 감량을 목표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스템을 구축한 시범 마을인 '북극곰 마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수도권매립지 사용이 오는 2025년 종료되고, 반입총량제가 시행돼 쓰레기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이에 따라 다세대 주택과 빌라가 밀집한 화도읍 묵현리 일대를 시범 마을인 환경보호 의미를 담은 '북극곰 마을'로 처음 지정했다. 아파트 단지와 달리 분리배출 시설이 없어 재활용 수거율이 낮기 때문이다.시는 4일 북극곰 마을에서 시무식을 대신해 '쓰레기 혁신단' 발대식을 열기로 했다. 발대식은 오후 2시부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된다.'북극곰 마을'인 묵현리 마을 중심에 재활용센터(에코피아)가 들어서고 곳곳에 지정 배출장소인 '그린존'(Green Zone)이 설치된다. 그린존은 우선 40가구당 1곳씩 설치되며 주민 의견에 따라 확충할 예정이다. 소형 전기차가 수시로 그린존을 돌며 가정에서 배출된 쓰레기를 수거,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유지한다. 재활용센터는 아이스팩, 스티로폼, 폐비닐, 폐플라스틱, PET 등의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시설이며, 주민 커뮤니티로도 활용된다.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재활용 자동정산 시스템으로 쓰레기 발생량을 실시간 측정하고 분리배출 실적에 따라 지역화폐, 쓰레기봉투 등으로 보상해 준다. 시장이 단장을, 행정기획실장과 환경국장이 부단장을 각각 맡는다. 또 혁신기획, 실행, 홍보, 시민참여 등 4개 분과를 두고 쓰레기 감량 정책을 추진한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21-01-03 김도란

이재명 경기도지사 고발에 조광한 남양주시장, 추가 법적 조치 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경기도의 특별조사를 거부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검찰에 고발하자 ,남양주시 조 시장은 이에 대해 "관행적인 기초자치단체 찍어 누르기는 아닌지 경기도는 자문해야 할 것"이라며 비판했다.조시장은 특히 "그동안 남양주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시의 명예를 실추시킨 부분에 대하여는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30일 경기도에서 본인과 관계공무원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항에 대한 입장문에서 "오늘 경기도가 내놓은 장문의 브리핑과 보도자료는 구구절절이 궁색한 변명 일색"이라고 밝혔다.조시장은 "경기도가 남양주시의 주장이 왜곡되고 일방적이라며 사실을 호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면 될 일"이며, "지방자치법 제171조를 두고 양측 간 이견이 있는 부분도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심판 결과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양주시가 엄청난 부정부패가 있는 것처럼 과장하는 것이 바로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관행적인 기초지자체 찍어 누르기는 아닌지 경기도는 자문해야 할 것"이라며 "잘못한 점이 있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조시장은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경기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전국 공무원 노동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와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 감사관등 5명을 직권남용 권리헹사 방해죄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날 고발장 접수는 오전 11시 법무법인 리 앤리 담당변호사인 이혁변호사와 전배완 변호사가 접수했다. 2020.12. 28 /남양주시 제공

2020-12-30 이종우

김한정 의원 "지하철 9호선, 4호선 진접선까지 연결한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지하철 9호선을 4호선 진접선(신설역)까지 연결하는 내용을 담은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서울 강동에서 하남을 거쳐 남양주 4호선 진접선(신설역)까지 지하철 9호선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건설(약1조5천억원), 경춘선 역사신설(GTX-B, 520억원), 경의중앙선 역사신설(383억원) 및 별내선 연장(900억원) 등이 주요 사업으로 포함되었다.29일 김한정 의원에 따르면 금번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서울 강동에서 하남을 거쳐 남양주 4호선 진접선(신설역)까지 지하철 9호선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건설(약1조5천억원), 경춘선 역사신설(GTX-B, 520억원), 경의중앙선 역사신설(383억원) 및 별내선 연장(900억원) 등이 주요 사업으로 포함되었다고 밝혔다.김한정 의원은 그동안 국토부와 LH에 3기 신도시 왕숙지구 성공과 남양주 진접·오남 지역의 대중교통난 해소를 위해서 지하철 9호선을 진접까지 연장하는 것과 4호선 진접선(가칭 풍양역)과의 직결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지속해서 요청해왔으며,지난 4월 김한정 의원의 총선 1호 공약이었다.김한정 의원은 "9호선과 4호선의 연결은 3기 신도시인 왕숙지구의 교통수요 흡수뿐만 아니라 왕숙지구 테크노밸리를 첨단 미래산업단지로 구축하기 위한 필수적 요건"임을 강조하면서, "금번 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김한정 민주당 국회의원(남양주을). /김한정의원실 제공

2020-12-29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 시장, 이재명 지사·도 감사관 5명 수원지검에 고발

전국 공무원 노동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 (지부장·엄강석)와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 감사관등 5명을 직권남용 권리헹사 방해죄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이날 고발장 접수는 오전 11시 법무법인 리 앤리 담당변호사인 이혁변호사와 ,전배완 변호사가 접수했다. 고발인은 전국 공무원 노동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 엄강석지부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2인이다.전공노 엄강석지부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감사관, 조시담당관,조사총괄팀장과 주무관을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헹사 방해죄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전공노 엄강석지부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고발장에서 남양주시 공무원에 대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아이디 및 댓글에 대한 개인정보 수집과 감사 목적을 벗어난 조사 행위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히고,당사자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아이디 및 댓글정보를 수집 하고 관리하는 것은 댓글을 작성한 개인들의 사상과 행동을 감시하려는 불법적인 사찰이며 헌법의 기본 원칙과 책무를 위반했다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및 표현의 자유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특히 피고발인들의 경기도 감사는 지방자치법의 절차를 무시하고 감사를 진행 하면서 권한을 남용하여 하위직 공무원의 신분에 대해 위해를 가할듯한 겁박으로 의무없는 진술을 강요 했다고 주장했다. 조 시장은 "공직을 이용한 사익추구와 불법행정 자행에 대한 상응한 책임을 묻는 것이 공정한 세상"이라며 "관행적으로 잘못된 일들을 조속히 바로 잡아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강석 남양주시지부장은 "감사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자는 것인데 감사 자체가 잘못된 행태라면 불공정 한 것"이라며 "남양주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공무원들의 신분에 위협이 되는 잘못된 관행이 바로 세워져야 된다"고 강조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전국 공무원 노동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와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 감사관등 5명을 직권남용 권리헹사 방해죄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날 고발장 접수는 오전 11시 법무법인 리 앤리 담당변호사인 이혁변호사와 전배완 변호사가 접수했다. 2020.12. 28 /남양주시 제공전국 공무원 노동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와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 감사관등 5명을 직권남용 권리헹사 방해죄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날 고발장 접수는 오전 11시 법무법인 리 앤리 담당변호사인 이혁변호사와 전배완 변호사가 접수했다. 2020.12. 28 /남양주시 제공

2020-12-28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전공노 '이재명·道감사관 5명' 검찰 고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지부장·엄강석)와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 감사관 등 5명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한다.28일 전공노 남양주시지부 엄강석 지부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감사관, 조시담당관, 조사총괄팀장과 주무관을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혐의로 오전 11시에 수원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전공노 남양주시지부 엄강석 지부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고발장에서 남양주시 공무원에 대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아이디 및 댓글에 대한 개인정보 수집과 감사 목적을 벗어난 조사 행위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당사자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아이디 및 댓글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것은 댓글을 작성한 개인들의 사상과 행동을 감시하려는 불법적인 사찰이며 헌법의 기본 원칙과 책무를 위반했다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및 표현의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특히 피고발인들의 경기도 감사는 지방자치법의 절차를 무시하고 감사를 진행하면서 권한을 남용하여 하위직 공무원의 신분에 대해 위해를 가할듯한 겁박으로 의무 없는 진술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청북부청사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0.12.1 /연합뉴스

2020-12-28 이종우

[인터뷰]백선아 남양주시의회 첫 여성 산업건설위원장

민원사항 발로 뛰며 해결 '신뢰'조례 16건 발의 '최우수 의원'에도로 확장 등 예산 편성 노력도 "늘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직접 보지 않으면 정확한 실상도 해결 방안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민원사항이 발생하면 꼭 현장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남양주시의회 최초 여성 산업건설위원장인 백선아(57·사진) 위원장의 첫 마디다. 백 위원장은 정당의 이해관계보다 주민이 우선이다. 그래서 소신껏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백 위원장은 지역구인 오남읍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페이스북, 밴드 등을 이용해 소통하고 있다.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곳에는 언제나 그가 찾는다. 그래서 오남읍 주민들은 그를 여전사로 부른다.그는 "민원이 발생하면 시와 경기도를 찾아다니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최선을 다할 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과의 약속"이라며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면 문제 해결 여부보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믿고 들어주는 과정을 통해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가 쌓인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백 위원장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도는 매우 높다.또한 백 위원장은 공부하는 의원으로도 유명, 지역을 위해 발로 뛰고 공부하며 낙후된 오남읍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새해 오남지역 본예산을 보면 낙후된 지역현안사업에 집중, 오남읍 주민들의 간절한 숙원사업인 오남시가지 통과도로에 120억원, 양지리(삭다니)도로확장공사 35억원, 오남호수공원 주차장 조성 26억5천만원 등 내년에만 219억1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되며 주민들의 편익사업과 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다.특히 백 위원장은 지난 11월11일 남양주시 성과보상사업 운영 조례안 발의를 비롯해 지난 2018년부터 총 16건의 조례안을 발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오는 30일 남양주·구리 시민대상을 받는다. 지난 2019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행정감사분야에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백 위원장은 "눈치 보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에서는 잘 키운 시의원이 지역을 바꿀 수 있다. 내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의원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산업건설위원장이 "지역에서는 잘 키운 시의원이 지역을 바꿀 수 있다. 내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의원으로 남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2020.12.27 /남양주시의회 제공

2020-12-27 이종우

남양주시 '하천 정원화 사업',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委 '1급 포상'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하천 정원화 사업'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로부터 '1급 포상'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최근 '2020년 지방정부 우수 정책·지방의회 우수 조례 경진 대회'를 열었으며 단체장 95명과 의원 202명이 참여했다.이 중 조 시장이 제출한 하천 정원화 사업을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했다.조 시장은 취임 직후 바가지요금과 자릿세 등을 받으며 환경을 훼손하는 하천 불법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는 데 성공, 청정 계곡을 시민에게 돌려줬다. '청학 비치'가 대표적이다.수락산 계곡인 청학천에 '계곡에서 누리는 숲속 해변'이라는 콘셉트로 모래 놀이터, 데크 산책로, 그늘막 등을 설치, 지난 7월 1일 '청학 비치'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내 집 주변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로컬택트'(localtact) 개념을 도입,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남양주 하천 정비 사업은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했다.한편, 지난 2019년 창립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자치를 위한 상설기구로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과제인 지방분권과 지방재정자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혁신을 추진하는 조직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을 대상으로 국민의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검증된 정책과 조례에 주는 상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청학천 철거전 모습. /남양주시 제공청학비치 조성완료 후 전경. /남양주시 제공

2020-12-19 이종우

조응천 "서울~춘천고속道 통행료 2단계 인하…5700원->4100원"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 2단계 인하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국토교통위원회·남양주갑)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2020년 제5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 서울~춘천고속도로 2단계 통행료 인하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이중 서울~춘천고속도로는 기존 5천700원에서 4천100원으로 인하하였고(전구간 기준), 남양주에 위치한 화도IC의 경우 1천600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화도IC의 경우 지난 1단계 인하를 거쳐 1천800원에서 1천600원으로 인하하였고, 이번 2단계에서는 1천500원까지 인하되었다.조응천 의원은 "남양주 시민들의 주요 출퇴근길인 화도IC의 통행료가 지난 1단계 인하에 이어 2단계에서도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석~호평고속화도로의 통행료 인하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남양주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덜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춘천고속도로는 민간자본으로 건설되어 재정고속도로에 비해 1.8배나 비싼 통행료가 책정되어 통행료 인하요구가 지속되었다. 이에 지난 2018년 4월, 1단계 통행료 인하를 진행하여 6천800원에서 5천700원으로 인하하였고, 이번 2단계 인하를 통해 4천100원으로까지 인하함에 따라 재정고속도로 대비 1.1배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서울~춘천고속도로 사업시행자와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12월 말부터 인하된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응천 의원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2020.12.16 /조응천 의원실 제공

2020-12-17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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