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남양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시 추진 모든 행사 취소

남양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를 취소했다.시는 지난 24일 열린 실·국·소장 전략회의에서 정약용문화제 등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 전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전략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박신환 부시장,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적성면에 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했다는 언론발표에 따라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철저한 방역 등을 통한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조광한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당연히 모든 행사를 취소해야 한다"면서 "1921년 아프리카 케냐에서 처음 발생해 전 세계로 퍼진, 치료 백신이 없고 한번 발생하면 모두 매몰해야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농가들과 협의를 통해 철저하게 방역하고 관리하여 단 한 건의 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 소나무축제와 10월 4일 시민의 날 기념식, 10월 12일 정약용문화제, 10월 19일 광릉숲 축제 등과 읍·면·동 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 전체를 취소하기로 했다. 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 제공

2019-09-25 이종우

수년째 사업승인 안돼 속타고… '과다 수수료 의혹' 檢수사까지

'K지역주택조합아파트' 지연1인당 사업비 5천여만원 부담'올해 입주 약속' 사실상 불가 시행사 "인허가 탓, 내역 공개"고양시의 한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수년째 사업 승인조차 받지 못하고 지연돼 계약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24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S건설(시공사)은 지난 2016년 초부터 고양 벽제동 소재 K 지역주택조합아파트 1천888세대를 짓겠다며 조합원을 모집했다.K지역 도시개발사업은 17만3천여㎡ 부지에 공동주택 1천888세대를 비롯한 연립주택 39세대, 단독주택 12세대와 공원, 유치원, 하천, 주차장 등을 짓는 사업으로 오는 12월 12일 준공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같은 해 S산업개발(시행사)을 설립한 뒤 지자체에 도시개발 허가를 받았다. 시행사는 이후 '아파트부지 토지매입 완료', '분담금 확정', '2019년 12월 완공'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이날 현재 1천728세대의 조합원을 모집했다.그동안 조합에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이유로 조합원들에게 1인당 5천만~6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조합은 애초 이들에게 약속한 아파트 입주 시기가 다가왔음에도 여전히 다음 절차인 사업승인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돼 사실상 연내 착공은 어려울 전망이다. 조합원 A씨는 "올해 입주를 약속했지만 현재 사업승인도 받지 못한 채 시간만 끌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낸 수백억원이 든 통장에는 2천여만원만 남아 있다. 이 사실을 최근에야 조합사무실로 몰려간 조합원 40~50여 명이 조합장을 추궁한 끝에 알아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시행사 관계자는 "사업승인을 받지 못한 이유는 도시개발사업 준공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인허가 과정에서 애초 계획된 일정보다 다소 시간이 늦어진다"고 해명했다. 조합 관계자는 "일부 조합원들이 사업에 대해 잘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사업비 사용내역 등 모든 것을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남양주 '양지5지구' 횡령 의심일부 대행계약 등 이의 고발장대행사측 "오해로 발생한 문제회계감사 결과 보면 소명될 것"수백억원대 사업비 횡령 의혹에 휩싸인 남양주의 '조합아파트' 사업(9월 17일자 7면 보도)에 대해 일부 조합원들이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4일 의정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배임,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발된 양지5지구 공동주택단지 조성사업 추진위원회 관련자와 업무대행사 (주)동천디앤시 관련자에 대해 수사 중이다.고발장에 따르면 피고발인은 업무대행사 회장 J씨, 대표 K씨 등 2명과 추진위원장 C씨 등으로 이들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구성원을 친·인척과 지인으로 충원하고 K씨를 대표이사로 내세워 주택법이 규정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주)동천디앤시를 업무대행사로 선정했다는 의혹을 받는다.여기에 업무대행계약에 따른 용역비를 주택조합사업 시작 초기에 대부분 지급하도록 한 계약을 체결, 과도한 이익을 제공한 혐의도 추가됐다.특히 분양대행계약에 따른 수수료를 과다 책정, 지급한 후 일부를 되돌려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의뢰했다.이와 관련, 업무대행사인 (주)동천디앤시는 제기된 횡령 의혹 대부분이 오해로 생긴 문제라며 금융기관이 선정한 외부회계감사를 진행,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검찰 수사에 대해서도 소명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동천디앤시 관계자는 "10월초 외부회계감사의 결과가 나온다"며 "사업추진단계에서 공개할 수 없는 자료를 공개하지 못해 생긴 오해로 회계감사 결과가 나오면 제기된 의혹이 소명될 것"이라고 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사업지 확보는 3단지의 경우 95%, 1단지는 90%, 2단지는 83%로 전체 90% 이상 이루어져 2020년 가을께 착공할 예정"이라며 "정식으로 허가절차를 밟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영래·손성배기자 yrk@kyeongin.com

2019-09-24 김영래·이상훈·손성배

김한정 국회의원, 남양주서 서울행 8012·7007번 버스 증차 이끌어

김한정(더불어민주당·남양주을)국회의원은 남양주 진접에서 서울 강남까지 운행하는 직행 좌석 버스, 7007번과 8012번을 각각 2대씩, 총 4대가 오는 11월부터 증차 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증차되는 7007번 버스(광릉내 종점~잠실역~강남역)와 8012번 버스(광릉내 종점~잠실역)는 평소 혼잡도가 높아 증차 필요성이 제기 돼왔다.특히 고속도로를 이용한 직행 좌석 버스임에도 출·퇴근 시간대 입석률이 높아 시민의 안전까지 크게 위협받는 상황이었다.김 의원은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만나 지역 교통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서울행 직행 좌석 버스의 증차를 강력히 요청했다.이번 증차 결정으로 7007번은 현행 10대(배차간격 25분)에서 12대로 증차되고, 8012번은 현행 13대(배차간격 15분)에서 15대로 증차 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혼잡 및 안전문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 의원은 진접·오남·별내 지역의 대중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2층 버스 6대(1001번, 8012번)를 확보하고 M2344(별내~잠실)와 105번(진접~오남~당고개) 노선 등을 신설했다.김 의원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함과 피곤함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GTX-B, 진접선(4호선), 별내선(8호선), 지하철 4·8호선 연결 등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김한정 국회의원. /김한정 의원실 제공

2019-09-24 이종우

남양주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개선 운영

남양주소방서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피난 통로 확보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지난 16일자로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및 훼손 등 위반행위를 하는 경우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도어체크 탈락, 도어스토퍼(말발굽) 설치 등으로 방화문을 개방하는 등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의 경우는 1차 자진 개선, 2차 신고 시 과태료 부과 ▲비상구 폐쇄·차단으로 즉시 사용 불가능(도어클로저 제거포함), 피난·방화 시설 등 심각하게 훼손돼 원상복구가 곤란한 중대위반 건에 대해 바로 과태료 부과 ▲화분, 쐐기 등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방화문을 개방한 것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되며, 포상금 지급도 현금에서 지역화폐로 변경된다 등이다.신고는 불법행위를 목격한 후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방문·우편·팩스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으로 접수하면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시 대피로 확보는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의 하나"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비상구 확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9-23 이종우

남양주시,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항공측량 업무수행 전문 인력 확보 가능

남양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항공측량 업무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 확보가 가능해졌다.20일 시에따르면 시는 9월 중순부터 국비로 교관 1명 10주 과정, 조종자 2명 3주 과정의 전문교육 기관 드론 조종교육을 받고 있으며, 드론자격증을 취득 후 동영상 편집과 항공측량 등의 즉시 활용 가능한 업무능력을 키우는 임무특화교육까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017년 12월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초기시장으로 육성 중인 공공분야 드론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착수한 사업이며, 남양주시는 항공측량 전문 인력 양성 계획 및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본 사업에 선정됐다. 드론을 활용하면 현지조사 및 측량 시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토지의 이용현황은 물론, 넓은 지역의 배치나 입지 등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면적 산출이 가능해 과세자료 조사 및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최대집 토지정보과장은 "다른 부서에서 드론촬영 요청이 들어와도 인력 부족으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는데, 이 사업으로 전문 인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 항공측량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면서, "측량, 토목, 교통, 구조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드론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조종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그 행정수요에 토지정보과가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시 토지정보과에서는 현재 2명이 드론 국가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지적재조사 측량, 문화유산 토지정보 현실화 사업 및 정사사진 제작 등 지난해 10월부터 측량기술 분야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약 1억3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토지정보과 직원들이 드론 비행 실습으 ㄹ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9-22 이종우

경기도내 3기 신도시 5개 지자체장 네 번째 협의회 개최

제3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협의회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3기 신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번째 모임을 가졌다.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 5개 지자체장과 실무 국·과장들이 참석했으며, 정부가 입지선정 당시 발표한 광역교통대책의 가시적 추진과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개발계획 수립을 정부에 요구키로 했다.협의회는 정부와 국회에 요구한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요구사항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정기국회에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신도시 사업으로 철거되는 주택과 공장에 대한 이주대책을 미리 수립해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특히 신도시 입지 발표 시 제시된 광역교통 대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2020년도 정부예산에 광역교통 대책 관련 예산이 반영돼 실질적인 '선 교통-후 개발'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외에도 협의회는 신도시 개발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추진되는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을 본 사업의 부대사업으로 보아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돼야 실질적인 '선 교통-후 개발'의 원칙이 될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정부 관련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왼쪽부터)과 이재준 고양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제3기 5개 지자체 협의회 네 번째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9-19 이종우

남양주시, 조선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 무대 올린다

남양주시가 오는 10월 6일 다산아트홀(남양주시 다산 중앙로7)에서 조선의 여섯 번째 임금 단종과 그의 비 정순왕후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영이별 영이별'을 무대에 올린다.'영영이별 영이별'은 '미실'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김별아 작가의 작품으로 역사가 조명하지 않았던 여자의 일생을 박정자(배우), 이자연(해금), 이정엽(기타)이 함께해 눈을 감고도 극에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 콘서트로 선보인다.수양대군(세조)의 명으로 영월로 귀양을 간 단종이 다섯 달 만에 사사 당하자 조선의 여섯 번째 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씨는 여든 둘에 홀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서인에서 걸인, 날품팔이꾼, 뒷방 늙은이로 가혹한 운명을 살아간 여인이다.죽는 날까지 침묵해야 했던 자신의 기구하고 애달픈 사연을 정순왕후의 혼백이 돼 단종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배우 박정자의 깊숙한 음색으로 들을 수 있다. 또 역사가 조명하지 않았던 여자의 일생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관람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인생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영영이별 영이별'공연예매는 남양주시 티켓예매(https://culture.nyj.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1층 2만원, 2층 1만원), 그 밖의 공연에 대한 문의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다산아트홀(031-590-4361, 435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다산아트홀에서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경기문화나눔31 '경기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퓨전 콘서트와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수요일 오후 8시에는 SAC ON SCREEN(영상으로 즐기는 문화공연) '연극 달래이야기'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선의 여섯 번째 임금 단종과 그의 비 정순왕후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영이별 영이별'이 오는 10월 6일 남양주 다산아트홀 무대에 오른다.공연 중인 배우 박정자씨. /남양주시 제공

2019-09-18 이종우

김한정 의원, 오남 양지초등학교 실내체육관 예산 31억 확보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은 오남읍 양지초등학교에 31억2천만원을 투입해 실내체육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오남읍 양지초등학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없어 최근 급격히 증가한 미세먼지로 인해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학생·학부모·교사가 안심하고 활동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양지초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 협력사업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0년 연말까지 완공해 2021년부터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남양주을 지역구에서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는 (이제) 진접 부평초등학교와 오남 양오중학교만 남았다"며 "지역 내 모든 학교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해 아이들이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 의원은 2017년 오남 어람초등학교 실내 다목적 체육관 건립(11억6천만원)을 시작으로 2018년 진접 풍양초 장애인 승강기 설치(2억4천만원), 진접중학교 다목적 야외무대 설치(2억4천만원), 별내면 별내초등학교 교실바닥 교체(3억5천만원), 오남 양지초등학교 냉난방기 교체(4억2천만원), 진접고등학교 냉난방기 교체(5억9천만원), 2019년 오남 양오초등학교 냉난방기 교체(4억3천만원), 오남 양오중학교 냉난방기 교체(3억9천만원), 2019년 별내면 별내중학교 장애인 승강기 수리(8천500만원) 등 총 39억6천만원의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김한정의원

2019-09-18 이종우

남양주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총력

남양주시가 최근 파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전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조광한 시장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덕우 남양주축협조합장과 실·국·소,센터,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African Swine Fever) 긴급 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덕우 조합장과 관련 부서 및 읍·면·동장에게 현황과 대책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단 한건의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동단계부터 세밀히 살피라고 지시했다.조 시장은 "행정은 신뢰다. 신뢰를 쌓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기에, 우리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며 "비록 남양주시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축산 및 딸기, 배, 시설채소 농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단 한 가구가 남는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인 행정과 따뜻한 관심 및 배려를 통해 자긍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날 조 시장은 지난 태풍 '링링'으로 인해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들에 대한 조치 및 지원사항 등을 확인하는 등 관심을 가졌다.시는 17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내 ASF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17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는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축산 관련 종사자 및 작업장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를 명령했다. 또 양돈 농가별 지정 담당제 운영을 통해 주 1회 현장점검 및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남은 음식물을 먹이로 주는 농가에 대한 채혈검사도 실시(음성)했으며, 시 보유 방제차량(2대)과 공동방재단(2개반)을 통해 주 2~3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돼지농가 관련 종사자 및 차량 출입을 금지하고, 농가별 지정 담당관제를 운영해 주 1~2회 단위로 현장점검과 예찰 활동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외국인 식료품 판매점 점검과 생석회 도포 완료, 멧돼지 출입 예방을 위해 멧돼지 기피제 70㎏를 농가별로 배포했으며, 축산관계자에 대한 ASF 차단 방역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발생된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급성 돼지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현재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 제1종 법정 가축 전염병이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주거나, 감염된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발생한다. 한편 현재 남양주시에는 6개 돼지농가에서 총 2천397두가 사육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덕우 남양주축협조합장과 실·국·소, 센터,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African Swine Fever) 긴급 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9-18 이종우

남양주보건소,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확대

남양주보건소가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의 가구(3인 가구 기준 본인부담금 직장건강보험료 22만2천133원, 지역 건강보험료 23만9천780원 이내)를 대상으로 한다.기존에 지원되던 고위험 임신질환 11종(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에서 19종(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 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으로 대상 질환이 확대돼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했을 경우 환자가 부담한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90%(1인당 최대 300만원)를 지원한다.신청대상은 남양주시민이며 분만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남양주보건소 가족보건실에 신청하면 된다. 단, 개인이나 후원단체에서 후원금을 받은 경우 그 금액을 제외하고 지원한다.남미숙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고위험 임신의 적정 치료 관리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한 출산율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보건소 가족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보건소 가족보건팀:(031)590-4480.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9-18 이종우

남양주 가곡초에 실내체육관 건립…조응천 국회의원 28억 예산 확보

남양주 가곡초등학교에 실내체육관이 건립된다.18일 조응천(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국회의원과 김미리(교육위원회 부위원장)경기도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2020년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에 가곡초등학교 실내체육관 신축이 반영됐다며 총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3층 규모로, 올해 설계를 시작해 빠르면 2020년 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곡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이 확정되면서 남양주 화도, 수동, 호평, 평내 지역의 40개 초·중·고 중 37개교에 실내체육관이 확보된다.조응천 의원은 "최근 미세먼지 등 야외 체육활동을 하는데 있어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져 실내체육관 건립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현재 남은 가양초, 답내초, 금남초 3개교의 실내체육관 건립도 신속히 추진,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조 의원은 이어 "사업확정을 위해 경기도 교육청과 협의 과정에서 함께 노력해준 문경희, 김미리 도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남은 학교에도 조속히 실내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답내초등학교는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의 중이며, 가양초와 금남초도 실내체육관 건립을 지속 추진 중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9-18 이종우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3일간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조성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조성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도입·확산에 대비해 고교 전반의 역량 함양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현장 교원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했으며, 관내 고등학교 교장·교감·교사 등 3차에 걸쳐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에는 대학 입학사정관을 초빙해 2015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대학입시(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현재 구리남양주 지역 27개 고등학교 중 6개교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및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과정 클러스터, 주문형 강좌, 교과 중점학교 등 다양하게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주창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관련 연수, 그룹 멘토링, 상시 컨설팅 등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맞춤형 학습 지원 등 고교학점제의 도입 기반을 조성해 학생중심 경기혁신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조성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019-09-17 이종우

"수년 지연… 700억 사용처 깜깜"… 남양주 지역주택조합 횡령 의혹

'양지5지구 추진위' 조합원 반발1인당 대행비 등 3천여만원 분담토지매매 세부내역 비공개 주장"인허가 절차 늦어져, 자료 공개"남양주의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 조성 사업 추진위원회가 조합원 수천명을 모집한 후 사업비로 수백억원을 사용하고도 수년째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조합원들이 횡령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나섰다.16일 남양주시와 양지5지구 공동주택단지 조성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등에 따르면 추진위는 (주)서희건설을 시행예정자, (주)동천디앤시를 업무대행사로 해 오남신도시 로뎀 서희스타힐스 1·2·3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택지 조성부지는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76 일원 32만6천764㎡다(양지 7지구). 지하 2층 지상 32층, 전용면적은 59㎡, 75㎡, 84㎡로 구분해 1단지 1천611세대, 2단지 1천641세대, 3단지 1천148세대 등 총 4천400세대 규모로 지을 계획이다. 모집된 조합원은 3천400여명으로 알려졌다.조합원들은 당초 추진위가 2017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지난해 9월 사업계획승인, 착공할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까지 조합설립인가도 받지 못하는 등 2년 가까이 지연됐다고 주장하고 있다.더욱이 조합원 1인당 추진위에 낸 업무대행비 1천600만원을 포함, 3천600만~4천100만원의 분담금 사용 내역을 추진위와 업무대행사가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횡령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이들이 1·2차 계약금으로 낸 돈을 단순 계산하면 업무대행비가 544억원, 전체 분담금은 1천292억원으로 추산된다.이 과정에서 추진위가 업무대행사를 통해 토지매매 자금 등 700억원 가량을 집행, 사용했지만 세부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합원들의 주장이다.조합원 A씨는 "당초 지난해 9월 착공예정으로 분양을 했으나 현재 토지확보에 대한 정보나 700억원가량 사용했다는 사용처 또한 공개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조합설립인가도 사업계획승인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사업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조합원 B씨는 "청산총회완료 시점을 잔금 납부 시한으로 정하지 않은 등 자금 흐름을 투명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며 "위원회가 사업 지연 사유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주장에 대해 추진위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추진위 관계자는 "2년째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면서 사업이 예정보다 늦어진 것은 맞다"며 "조합원들에게 조합업무대행비, 협력사와 이사회 회의록 등 자료 공개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영래·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남양주 공동주택단지 조성사업 추진위원회가 조합설립 인가도 받지 못한 채 조합사업비를 수백억원 사용해 조합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 7지구 공동주택단지 조성부지.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9-09-16 김영래·손성배

남양주시 평생학습원, 2019 일취월장 인생다모작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이 오는 18일부터 3일간 2019 남양주시 일취월장 인생다모작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육사업은 2019년 인생多모작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대학교와 브랜드가 결합된 최상위 커리큘럼을 시범적으로 관내 소상공인에게 제공하여 스스로 역량을 높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디딤돌을 놓아주는데 목적이 있다.제공되는 5개 분야 커리큘럼은 국내외 최고수준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르꼬르동 블루(숙명여대), 국내 양조분야 권위자 브루웍스(경희대), 국내 최고 주얼리콘텐츠를 보유한 인덕대 및 관내 경복대학교(준오헤어미용, 산업용 드론)가 함께 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5년 이내 폐업하는 비율이 73%(출처: 2017통계청, 중소벤처기업부)에 이르고 있어 생존을 위해서는 스스로 상품성을 높여야만 한다. 시에서는 관련 노하우를 가진 기관을 찾아왔으며, 그 결과로 이번 강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교육대상은 만 20세~55세 미만 남양주시민으로,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교육기간은 각 커리큘럼별로 9월~12월 중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다산서당)과 전화문의(031-590-4084)로 확인가능하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9-16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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