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2년 전 남양주 유치원 교사의 '멍키 스패너 학대사건', 검찰 재수사 착수

2년 전 남양주 소재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5살배기 원생의 손가락을 멍키 스패너에 끼워 조이는 방식으로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른바 '유치원 멍키 스패너 학대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나선다.당시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해당 교사에 무혐의 처분을 결정한 바 있다.의정부지검은 5일 아동학대 혐의로 이 사건을 재수사한다고 밝혔다.당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학부모들이 검찰의 무혐의 판단에 불복, 재수사를 요구한 재정신청이 서울고법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지난 2016년 9월 초, A씨 등 학부모 5명은 아동학대와 성희롱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유치원 교사 B(당시 24세)씨를 경찰에 고소했다.학부모들은 "아이가 유치원에 가지 않으려고 심하게 떼를 쓰고 '선생님 화 안 났지'라는 말을 혼자서 수십 번 반복하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며 "아이들을 추궁하니 '선생님이 회초리로 손바닥, 발바닥 등을 때리고 멍키 스패너에 손가락을 끼우고 조여 괴롭혔다'고 털어놨다"고 주장했다.이에 B씨는 "아이들이 뛰거나 위험한 행동을 할 때 소리를 지른 적은 있지만 신체적인 접촉은 결코 없었다"며 "멍키 스패너 같은 공구는 아이들 앞에서 꺼낸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이를 놓고 경찰은 아이들이 멍키 스패너의 모양과 조작법에 대해 일관되고 정확하게 진술해 B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하지만 검찰은 아이들의 진술에 일관성이 부족하고 부모나 경찰관과 대화를 거치며 기억이 왜곡되거나 진술이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난해 9월 B씨를 무혐의 처분했다.학부모들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 재정신청했다.서울고법 형사26부(박형남 부장판사)는 "아동들의 진술 속기록, 영상녹화 CD, 진단서, 고소장, 기타 증거 등을 모두 종합하면 공소를 제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결정했다. 재수사해 재판에 넘기라는 취지다. 성희롱 혐의에 대해선 아동 진술의 일관성과 구체성이 부족, 기각했다.의정부지검 김준연 차장검사는 "사건이 넘어와 담당 검사가 사건 기록을 검토 중"이라며 "법원의 판단에 따라 재판에 넘길 것"이라고 설명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8-09-05 송수은

남양주유아숲체험원, 계층별 차별화된 하반기 숲체험 특별프로그램 운영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지역 내 7개 남양주유아숲체험원에서 계층별 차별화된 하반기 숲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우리두리숲', 학부모를 위한'맘숲', 초등학교 돌봄교실학생들의 '돌봄숲', 지역아동센터의 '새랑나랑소곤소곤'등으로 운영된다. '맘숲'은 정기적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무모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숲체험활동을 경험하는 내용이며, '돌봄숲'은 유아숲지도사들이 돌봄교실을 방문하여 학교 근처 숲탐방이나 실내 자연놀이를 진행한다. '새랑나랑소곤소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새 관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영규 산림녹지과장은 "우리시의 유용한 숲놀이 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 고 밝혔다.특별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유아숲체험원 카페 또는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복지팀(031-590-4747)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남양주 화도, 별내면, 별내동, 진접, 도농, 조안, 수동 등 7개소의 남양주유아숲체험원은 163개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월 1회씩 정기적인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들이 계층별 차별화된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8-09-04 이종우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실시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는 제254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 4일 양일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시의원들은 관내 주요투자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였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철영)에서는 3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부지, 중앙도서관 건립부지, 남양주시 제2청사, 다산아트홀,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 오남읍 종합행정타운, 남양주 육아종합지원센터, 별내 커뮤니티센터 등을 방문하여 건립부지의 안전관리 실태 및 시설별 운영현황을 확인하였다. 4일에는 수동면 종합행정타운, 화도노인복지회관, 화도천마도서관, 백봉멀티스포츠센터,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남양주치매안심센터, 와부읍민회관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장의 시설물을 살펴보며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했다.또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창희)에서는 3일 화도정수장, 월산 푸른물센터, 수동 종합행정타운 건립공사장, 물맑음 수목원, 중소유통 물류센터, 늘을 중앙 공원 조성지, 약대울 공원, 진관산업단지, 다산초 앞 교차로 등을 방문하여 사업장별 공사현황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였다.4일에는 이패동 적환장 및 재활용 선별장, 은하수 물길공원 수경시설, 스마트시티 통합센터, 별내 클린넷 시스템, 부평2지구 진입교량 공사지역, 금곡산업단지, 오남호수공원 음악분수 설치사업지 등을 방문하여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방문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과 관련하여 관내 주요공공시설물과 주요정책사업의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시의회는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대안과 발전방안을 시 집행부와 함께 모색하고 지역주민의 건의·불편사항에 대해 대책수립에 나설 예정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의회 자치위원회의원들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제공

2018-09-04 이종우

남양주시 오남읍복지넷,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방문소년단'·'우리가족 두-드림'사업 실시

남양주시 오남읍복지넷(공동위원장·김병훈)은 150명의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방문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우리가족 두-드림!(Do-Dream!)'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가족 두-드림!(Do-Dream!)'은 방문소년단과 연계를 맺고 있는 다문화, 장애인, 한부모, 가정위탁, 홀몸어르신 가정 등 24가정이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은 여행이나 받고 싶은 선물을 적은 두-드림 카드를 보내주면 선정 작업을 통해 희망을 이루어주는 사업이다. 지난 7월 16가정이 두-드림 카드를 보냈고, 8월 복지넷 회의를 통해 공모전에 참여한 16가정 모두의 희망과 생각이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그 중에서 가정위탁가정인 김 모 학생의 가족은 지난 2일, 3박 4일의 제주도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김 모 학생은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게 되면서 친척집에 살게 되었는데, 두드림 카드에 엄마가 천국으로 가기 전에 함께 갔었던 제주도를 다시 찾아가 엄마와의 즐거웠었던 때를 다시 기억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오남읍 복지넷은 방문소년단과 함께 16가정의 소망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며 복지넷과 방문소년단의 2, 3번째 콜라보레이션 사업으로 가을나들이, follow-up 파티를 10월과 11월에 준비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오남읍복지넷과 방문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우리가족 두-드림(Do-Dream)!'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오남읍 제공

2018-09-04 이종우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 7년 동안 산속에서 살아온 주민 이주 지원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읍장·오준택)는 지난달 31일 7년 동안 산속에서 살아온 주민이 이웃과 함께 살 수 있는 안정적인 보금자리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 씨는 올해 64세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산 속 생활을 선택한 이후 사람들과 멀어지게 됐고, 점점 더 혼자만의 세상에 갇히게 되었다. 이에 오남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 8월부터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의사소통으로 김 씨를 향한 마을의 사랑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계속해서 만남을 거부하는 김 씨를 정기적으로 찾아가 필요한 물건을 전달했고 불안정한 주거환경을 걱정해 소화기,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면서 김 씨의 마음에 천천히 다가갔다.오준택 오남읍장은 "마을의 복지는 마을을 구성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주민을 향한 공감복지를 실천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남읍은 주거환경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올해도 민·관협력의 네트워킹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주거지원시스템을 실천할 계획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오남읍, 7년간 산속에서 살아온 주민 이주 지원. 사진은 주민이 산속에서 살던 집. /남양주시 제공

2018-09-03 이종우

남양주시, 다산문화제 다산대상 시상식 특별공연 마련

남양주시는 다산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이보긍)와 함께 오는 15일 조안면 다산생태공원에서 '제32회 남양주시 다산문화제 다산대상' 시상식 축하공연으로 '다산의 마음을 읊노라' 歌(가), 舞(무), 畵(화), 書(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해배(解配·유배에서 풀려남) 및 목민심서(牧民心書·지방관의 애민과 청렴을 강조한 저서) 저술 200주년이 되는 해로 다산 정약용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다산 정약용과 같이 삶의 고통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성취를 이뤄낸 '또 다른 다산'을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첫 번째 테마는 '歌(노래)'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던 성악가 황영택이 인순이의'거위의 꿈'을 독창한다. 황영택은 20대 중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됐지만 이후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와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대에서 짧게나마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두 번째 테마는 '舞(춤)'로, '국내 1호 휠체어 댄스 챔피언' 김용우와 그의 반려자인 무용가 이소민이 성악가 황영택의 'You raise me up'을 배경으로 6분간 율동의 하모니를 선보인다.세 번째는 '畵(그림)'로,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잇따라 수묵 크로키 퍼포먼스를 펼쳐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던 '의수화가' 석창우가 마재 합창단이 부르는 '신 아리랑'의 선율 속에서 다산 선생의 유배와 해배를 수묵화로 재현한다.마지막으로는 '書(서예)'로, 석창우 화백의 서예와 김용우·이소민 부부의 무용, 마재 합창단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합창 등 노래·무용·서예가 어우러지는 합동 퍼포먼스가 펼쳐진다.한편, 남양주시는 '제32회 남양주 다산문화제'를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조안면 능내리 다산유적지에서 개최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남양주시 제공

2018-09-03 이종우

평화통일 인식 확산 체계적 교육 지원

남양주시의회 박은경(사진) 의원이 제254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평화통일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2일 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평화통일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남양주시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자각과 인식확산을 위해 평화통일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평화통일교육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평화통일교육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고, 교육계획의 추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평화통일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한 평화통일교육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절차를 규정하고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했다.박 의원은"향후 다가올 평화통일 시대에 사회적 부담을 덜고 사회 갈등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평화통일에 대한 자각과 인식확산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본 조례가 지역사회의 평화통일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환경을 조성해 남양주시민이 평화통일의 준비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길 바란다"고 발의 이유를 설명하였다.이번 조례안은 오는 5일 제2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시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9-02 이종우

남양주시, 하천명품 공원화 워크숍 개최

"시민과 하천이 함께하는 치수공간, 아침 저녁으로 하천변을 산책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자"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 생태하천과 직원들이 하천명품공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남양주시는 지난 31일 새로운 남양주 만들기 실무토론회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25일 실국장들과 제7차 새로운 남양주 만들기 '하천명품공원화' 토론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토론회로 생태하천과 직원들이 참석 실무토론회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조 시장은 하천을 잘 가꾸어 시민의 의료비를 줄이자고 제안하고 세 가지 하천정비 방향을 제시했다.조 시장은 먼저 하천에 인위적인 시설물을 설치하지 말고 산책길, 징검다리, 가로등, 벤치, 스피커 등 최소의 시설만으로 쾌적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천을 만들자고 했다. 둘째 하천에서의 불법영업행위 근절해 공공재인 하천을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올해말까지 계고를 통한 자진철거 및 행정대집행으로 원상복구하고 내년부터는 무관용으로 철저하고 강력하게 단속하여 하천을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세 번째, 하천을 연중깨끗하게 관리하자고 말했다. 그는 "읍면동장 업무성과를 하천의 청소상태로 평가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이벤트성이 아닌 1년 내내 깨끗한 하천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했다.조시장은 토론회 자리에서 "생태하천과의 조직과 인력을 늘려 주겠다"며 "하천을 잘 가꾸는 것은 잘 사는사람이나 못사는 사람이나 모든이를 위한 사업"이라고 말하며 하천정비가 중요함을 강조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곤지암리조트 안에 조성된 산책로에서 현장 토론회를 벌이고 있는 조광한시장과 생태하천과 직원들. /남양주시 제공하천 명품공원화 사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는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생태하천과 직원들. /남양주시 제공

2018-09-02 이종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복대물림 토닥토닥 부모교실 강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18년 교육부 주관 '우수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행복 대물림 토닥토닥 부모 교실'은 모성회복 프로젝트, 감정코칭 프로젝트, 행복부부 프로젝트 총 3가지 주제로 각각 1회 전체 강의와 4회의 심화·그룹 강의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 '감정코칭의 대가'최성애 박사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모성회복 프로젝트, 감정코칭 프로젝트가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완료 되었고 지난 30일부터는 행복부부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마련된 이번 강의는 총 2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공인 가트맨 부부 치료사 김복순 강사의 진행으로'내 아이를 위한 행복한 부부관계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부부 갈등으로 가장 큰 상처를 받는 것은 아이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심화 강의를 통해 부부가 소통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익히고 이를 토대로 아이를 위한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체강의에 참석한 학부모 중 신청한 분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4주 동안 소그룹 실습형으로 심화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내아이를 위한 행복한 부부관계 이야기 학부모 연수 를 싷시ㅘ고 있다(사진제공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2018-09-02 이종우

남양주시, 왕숙천 쌓아놓은 잔디비료… 폭우로 일부 유실

남양주시가 왕숙천 꽃밭 조성을 위해 한강시민공원 도농(왕숙천)지구에 쌓아뒀던 잔디비료가 30일 폭우로 일부 유실됐다.시는 곧바로 회수작업에 들어가 총 60포의 잔디비료 중 40포를 왕숙천 하류에서 회수했지만 20포는 유실된 상태다.유실된 잔디비료는 화학비료가 아닌 나뭇잎이나 작은 가지 등이 분해된 흙(부엽토)으로 한강오염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디비료는 왕숙천변에 조성 중인 백일홍과 해바라기 꽃길 조성을 위해 사용될 비료로 시가 지난 7월 왕숙천지구에 쌓아뒀다.그러나 시민 이모씨는 "비가 많이 오면 잔디비료가 유실될 위험이 있으니 빨리 다른 곳으로 이동 조치했다가 작업할 때 다시 갖다 써야 한다며 시에 사전 통보했는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시의 안일한 행정을 질타했다.이에 시 관계자는 "지난 28~30일 내린 경기북부 집중호우로 한강시민공원 둔치주차장(도농지구 250여대, 수석지구 150여대) 차량 이동조치와 차량통제 작업으로 근무 인력이 부족, 왕숙교 하단부 끝단에 쌓아둔 비료(부엽토)가 적치된 것에 대해 미처 이동 조치를 못했다"며 "향후 철저한 사전 대비로 유사한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왕숙천 꽃밭을 조성하기 위해 한강시민공원 도농(왕숙천)지구에 쌓아둔 잔디비료 60포 중 일부가 30일 폭우에 휩쓸려 유실됐다. 사진은 폭우에 휩쓸린 잔디비료 포대.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8-30 이종우

남양주시, 코어 워킹 스페이스 '우리동네 청년연구소'에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호평동 소재 코어 워킹 스페이스'우리동네 청년연구소'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청년활동가, 시민, 관내외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정책위원회와 협의체 위원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통했다.남양주시의 변화와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청년 세대와의 '상생(相生)·협력(協力) 거버넌스'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느 때와 달리 실험적이고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다.행사기획부터 준비, 진행, 참여까지 청년과 시정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기존 권위적·형식적 회의 문화를 과감히 탈피하여 청년의 이용하는 공간에서 '위촉식','청년감성콘서트','청년의 소리를 聽(청)하다.'등 문화적요소 를 가미하여 세대 간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조광한 시장은 "나도 실패를 거듭하며 힘든 청년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누구보다 여러분의 입장을 이해한다. 청년정책은 여러분이 디자인해 주셔야 한다. 우리 시정은 청년들의 의견과 제안을 현실로 옮겨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함께한 청년 정도원 씨는 "이전 시에서 회의를 한다고 하면 참석만 했었는데, 이번처럼 공무원과 함께 작업하며,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그것이 현장에서 반영되는 과정이 신기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청년들을 위해 많은 참여 기회와 현실적인 좋은 정책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CEO, 청년관련 전문가, 대학생, 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 청년정책위원회 20인과 청년협의체 11인으로 구성되며, 향후 2년간 청년정책관련 사항을 심의, 의결하고 청년정책관련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는 호평동 소재 코어 워킹 스페이스'우리동네 청년연구소'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청년활동가, 시민, 관내외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청년정책위원회와 협의체 위원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통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8-08-30 이종우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이 제254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남양주시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하여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조례안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상담, 자문 및 교육, 생산제품의 홍보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내용과 소상공인이 신용보증기관으로부터 경영안정에 대한 보증지원을 원할 경우 시장이 특례보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들이 담겼다.또한 시장이 소상공인의 효율적인 경영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경우 소상공인의 활동현황 및 경영실태 등에 대한 실태를 조사할 수 있는 내용 또한 포함되어 있다.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백선아 의원은 "최근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투와 소비자의 구매패턴 변화 등으로 인한 경영악화로 지역사회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의 한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본 조례가 우리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는 대표발의 한 백선아 의원을 포함하여 1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백선아의원

2018-08-30 이종우

남양주시, '마을가꾸기 사업' 시민 의견 청취 현답토론회 개최

남양주시는 30일 다산2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마을가꾸기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현답토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현답토론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하여 마을가꾸기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마을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혜경 참여소통과장의 '마을가꾸기의 추진배경'과 '더 많은 이웃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마을가꾸기의 건강한 변화를 위한 몇 가지'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그간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며 느꼈던 점을 바탕으로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사업명칭,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방안, 주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신규 사업분야 등 마을가 꾸기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 퍼실리테이터가 토론회를 직접 기획 및 진행, 테이블별 토론 주도 등을 전담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빠짐없이 담아냄으로써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참여 행정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조광한 시장은 "시민주도 참여사업인 마을가꾸기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시민들의 애정 어린 다양한 의견들을 기대하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마을가꾸기가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하나가 되게 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관한 남양주시장은 다산2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마을가꾸기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현답토론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8-08-30 이종우

남양주경찰서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 위해 '솔라 안심등' 설치

남양주경찰서는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솔라 안심등'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솔라 안심등' 설치 사업은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여성범죄예방 인프라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경찰서는 진건읍과 호평동 주택가 2개 지역 20개소에 집중 설치해 취약환경을 개선하였다.'솔라 안심등'은 태양광 충전등(10W)과 경찰 홍보판넬의 일체형 제품으로서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시켜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LED등이 켜지는 방식으로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다니는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남양주시가 행정안전부 발표 3년 연속 범죄안전분야 1등급에 선정되는 것을 나타내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남양주'라는 문구와 출동하는 포돌이 그림을 삽입하여 경찰의 친근감과 지역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솔라 안심등' 설치 후 범죄 발생 및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 효과를 분석 후 추가적으로 취약지역을 재선정해 점차 확대시행 할 계획이다.진건읍 용정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이모 씨는 "이 골목은 특히 어두워서 남자들도 다니기 어려웠는데 밝아지니 불안감이 사라지고 특히 과도하게 밝지 않아 빛 공해가 없어 매우 좋다."며 추가 설치를 요청했다.한편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태양광을 활용한 솔라 안심등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가로등을 설치하기 어려운 장소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 범죄예방효과와 체감안전도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찰과 주민들이 꾸준한 현장소통으로 불안요소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경찰서가 진건읍과 호평동 주택가 2개 지역 20개소에 집중 설치한 '솔라 안심등' /남양주경찰서 제공

2018-08-30 이종우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환수 시민모임.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다산1동, 다산2동을 비롯한 남양주 시민들 40여 명은 28일 오후 6시 다산 1동 왕숙천 마을회관 2층 경로당에서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환수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다환모') 발대식을 갖고 회칙 통과와 대표 선출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대표로 선출된 안원중 대표는 "다산신도시 조성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은 해당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돼야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주장하고, 추후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앞으로 원가공개와 이익환수 요청서를 보낼 예정임을 밝혔다. 이어 "다산신도시 개발로 인한 남양주시의 교통문제는 남양주시민의 최대 현안이므로 모든 시민들이 전폭적으로 힘을 합쳐 대응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안 대표는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의 합당한 조치와 성의 있는 답변이 없을 경우 주민들의 뜻을 모아 실력행사는 물론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다산1동 주민 김 모씨(63·자영업)는 "경기도시공사는 도민 편의를 위한 공기업이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기업이 아니다. 공공주택개발 사업으로 발생한 이익에 대해서는 해당지역 교통문제에 투입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개발이익 환수의 당위성을 주장했다.다산2동 주민 장 모씨는(49·부동산)씨는 "다산신도시가 조성된 후 입주가 진행되면서부터 교통체증이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입주자가 더 늘어나면 교통지옥이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 교통 대책도 없이 아파트만 짓고 발을 뺀다면 이것이 '먹튀'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불만을 터트렸다.한편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2009년부터 다산1동, 다산2동 일대 476만㎡의 땅에 총 4조5천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공공주택건설사업으로 예상 입주민만 8만2천770명이 넘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다산1동, 다산2동을 비롯한 남양주 시민 40여명은 28일 오후 6시 다산 1동 왕숙천 마을회관 2층 경로당에서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환수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다환모') 발대식을 가졌다. /다한모 제공

2018-08-29 이종우

남양주경찰서, 음악·미술 등 문화예술 교실 개강

남양주경찰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화도읍 소재 남양주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및 자살, 자해우려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 교실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문화교실은 학교폭력 피해자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기적 만남을 통해 경찰관과의 정서적 유대를 공고히 하고,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자녀가 많은 남양주 지역 특성상 학원비가 없어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배분적 정의에 입각해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28일 개강 이후 매주 화·목요일 17시부터 19시까지 주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남양주 청소년 경찰학교에서는 방학 중, 외국어 교실 및 생존수영 교실 등을 통해 각 8회기에 걸쳐 150여명의 학생들에게 문화적인 혜택 및 배움의 기회를 나눈 바 있다.문화예술교실 및 특강을 위해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 연구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드럼,기타 등 교육자재를 마련하였으며, 남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윤호삼 경장과 화도지구대 소속 조영욱 순경 등 우수한 재능과 특기를 가진 남양주경찰서 경찰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강사진이 준비되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 시기에 예술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매우 좋은 활동이며 이 같은 경찰의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8-29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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