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남양주시, 여름방학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여름아 놀자 시즌10' 개최

남양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2019 찾아가는문화나들이 '여름아 놀자 시즌10'을 다산아트홀을 시작으로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화도, 평내, 진접, 오남에서 개최한다.'여름아 놀자 시즌10'은 찾아가는문화나들이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통해 2018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아츠어워드 베스트 코메디상 수상작, 201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해외초청작, 국내초청작 등 총 8개 단체의 우수 공연을 선정했다.관람료는 전석 5천원으로 연극, 클래식, 체험극, 인형극, 놀이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20일에는 10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오스카 와일드의 명작동화극 '행복한왕자', 25일 2003년 홍콩 세계마술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쥔 국내 최정상급 여성마술사 '오은영의 The Fantastic Magic World', 27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순화 교수가 이끄는 세계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 '올라비올라의 해설이 있는 시네마 뮤직', 31일 돌과 모래 등 자연에서 오브제를 빌려와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어린이 참여형 연극 '돌, 돌? 돌!(SLIP STONES)'이 진행된다.8월 3일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도깨비와 흥이의 우정이야기를 그리는 환타지음악인형극 '안녕, 도깨비!', 8월 9일 드로잉과 두들링 기법을 결합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우기부기 버전2', 8월 13일 고전파 거장인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의 명곡을 실력파 연주진의 생동감 넘치는 클래식으로 들려주는 음악교육극 '쿵짝쿵짝 뮤직트레인', 8월 17일 양주의 설화 '반쪽이전'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타악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가 관객들을 찾아간다.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https://culture.nyj.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산아트홀(031-590-4361, 4358)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찾아가는문화나들이 '여름아 놀자 시즌10' 포스터. /남양주시 제공

2019-07-09 이종우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지원 진로박람회 개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주창)은 지난 6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 및 카페앤갤러리 협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약 300명의 다문화가정 학부모, 학생, 교원,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시와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지역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올해로 4년째 이어진 다문화가정 진로박람회는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송라초, 천마초 등의 다문화 특별학급 운영교를 비롯해 동화고, 경복대, 남양주폴리텍대 등이 진로진학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018년에 이어 남양주시 경찰서,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등의 유관 단체가 참여, 한누리다문화 사회적 협동조합·미래에듀 사회적 협동조합 등의 새로운 시민 단체가 운영하는 체험 부스도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특히 올해는 많은 현직 상담교사들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문화 교육의 방향·교육과정 및 학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적성 및 직업에 대한 이해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김주창 교육장은 "모든 이들의 다원성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은 교육의 공공성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 간 연계를 통한 다문화교육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적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 및 카페앤갤러리 협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진로박람회'를 개최한가운데 다문화 특별학급, 예비학교 체험부스 현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2019-07-08 이종우

조응천 국회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9억6천만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남양주 갑)은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총 19억6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내 체육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12억6천만원이, 아동놀이시설 조성을 위해서 7억원이 사용된다.2004년 조성돼 주민들의 대표적인 생활 체육시설인 차산리 축구장은 잔디가 조성되어있지 않아 이용자들의 부상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조명시설도 열악해 야간시간대 이용이 제한돼 왔다. 따라서 확보된 8억6천만원의 사업비로 인조잔디 교체 및 조명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2007년에 조성된 녹촌3리 테니스장은 조성된 지 10년 이상 경과한 시설로서, 노후가 심해 이용자들의 부상위험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에 확보된 4억원으로 인조잔디 교체와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면 안전사고 방지와 불편사항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함께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은 영유아를 위한 '호평동 아이사랑 놀이터 설치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호평동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놀이체험시설, 공연장 및 상담실 등 놀이시설을 대폭 확충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터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조 의원은 "체육시설 시설개량과 영유아 놀이시설 확충은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준 문경희·김미리·김용성 도의원과 함께 주민들이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7-08 이종우

진접2지구 공공택지 대토보상협, '대토보상 리츠 지주설명회' 7월 중 개최

남양주 진접2지구 공공택지 대토보상협의회(위원장·최광대)가 4일 남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접지구가 대토보상 리츠 시범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최광대 위원장은 "2018년 7월 진접2지구 공공택지지구가 지구지정 발표되면서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대토리츠 담당부서인 금융사업기획처, LH 남양주사업단과의 수십 차례 회의를 거쳐 지난 4월 대토보상 리츠 시범지구로 지정됐다"며 "지구계획 승인과 토지이용계획이 확정되면 대상 필지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대토보상 리츠 지주설명회는 7월 중 열릴 예정이며 설명회 장소는 남양주시와 협의 중이다.최 위원장은 대토보상제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토보상은 과세 이연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양도소득세 감면 비율도 높여야 한다"며 그 이유로 대다수 지주들의 은행대출이 많게는 70% 가까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대토보상 사업 지정은 LH가 아닌 민간사업자가 AMC(자산관리회사)로 나선 사례는 앞서 네 차례 있다. 이 중 2건은 이미 개발사업이 완료 돼 청산됐고 나머지 2건은 시행 중으로, 청산된 2건은 수익률이 150%에 달하고 있다. 성공한 사례는 모두 화성 동탄2지구에서 나왔다.대토보상 리츠 1호인 '동탄2 1'호는 93억원을 출자해 451억원의 분양수익을 얻었다. '동탄2 2'호는 187억원을 출자, 1천13억원의 분양수익을 올렸다. 건설비 등을 제외한 실제 배당 수익률은 150%, 10억원을 투자했으며 투자액을 제외한 수익만 15억원에 이른다는 의미다. 해당 리츠들은 동탄 내 순수상업시설이나 오피스텔 등을 지어 분양했다.최 위원장은 "진접2지구는 주상복합용지로 대토보상 리츠 사업을 진행, 10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LH 남양주사업단 관계자는 "대토보상 리츠는 개발 이익을 토지 소유자 등 원주민이 가져갈 수 있고, 시행사의 과당 경쟁 등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수도권 우량지구에서 주상복합용지를 대토 보상으로 공급받게 되면 일반경쟁입찰 토지를 저렴한 가격에 수의계약으로 확보, 개발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남양주시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대토 보상을 신청하는 지주분들께서 원하는 바를 최대한 반영, 보상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LH 남양주사업단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대토 면적을 현재보다 2~3년 앞당겨 확정하기로 했다"며 "대토 보상 신청 시점에 대토 면적을 확정, 불확실성을 제거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헐값에 토지 등을 수용당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시세 등을 고려해 최대한 정당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대토보상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는 대토 보상 신청자의 권리(대토 보상권)를 리츠에 현물 출자하면 리츠가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수익을 출자자에게 배분하는 방식이다. 대토 신청자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LH 등 전문기관이 사업을 추진해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진접2지구 공공택지 대토보상협의회 최광대 위원장이 4일 남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접지구가 지난 4월 대토보상 리츠시범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7-04 이종우

현대홈쇼핑 유명 피부관리기 'LG프라엘' 특별 방송 진행

현대홈쇼핑이 유명 피부관리기 'LG프라엘'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6일(오후 8시 25분부터) 'LG프라엘 스페셜 에디션'을 단독으로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현대홈쇼핑은 올해 상반기 LG프라엘의 주문 금액이 총 170억원으로, 이는 같은 기간 현대홈쇼핑이 선보인 8개 피부관리기 브랜드 중 매출이 가장 높다. 회사 측은 TV홈쇼핑 채널 중 현대홈쇼핑의 LG프라엘 판매량이 가장 높아 이번 특별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현대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LG프라엘의 LED마스크·토탈 리프트업 케어기기·갈바닉 이온 스터·초음파 클렌저·듀얼 모션 클렌저 등 LG 피부관리기 5종을 한 세트로 구성해 134만6,000원에 선보인다. 기존 현대홈쇼핑에서 동일한 구성으로 판매했던 패키지에 비해 11만원 저렴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무이자 36개월 혜택도 제공한다.LG프라엘 라인의 대표 상품인 '더마 LED 마스크'는 120개 복합 LED로 단 9분이면 미백과 탄력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노폐물 흡착 및 화장품 흡수 촉진 기능을, '토탈 리프트업 기기'는 탄력과 리프팅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지난 4월에 출시된 '초음파 클렌저'는 초당 37만회 초음파 진동과 분당 4,200회 브러쉬 진동으로 보다 세밀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현대홈쇼핑은 또한 'LG프라엘 스페셜 에디션' 방송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LG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31만9,000원)를 증정한다.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 뷰티족'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 상반기에만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상품군 매출이 전년비 66% 증가했다"며 "36개월 무이자 할부, 공기청정기 사은품 등 기존 방송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LG프라엘 5종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현대홈쇼핑_LG프라엘 스페셜 에디션 /현대백화점 제공

2019-07-04 이종우

남양주시 부서장등 대상 '세 가지 강점을 살려라' 간부 워크솝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실국소원장과 소관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를 새롭게 하자!'라는 모토로 간부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추진현황을 참석자들이 공유하고 문제점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왕숙1·2지구, 양정역세권, 구도심 재생, 난개발 방지, 친환경 생태하천, 물의정원 프로젝트, 정약용 인문학파크 조성 등 핵심 사업과 경춘분당선 직결, GTX-B노선, 4·8호선 연결, 수석대교 건설, 환승센터, 버스노선망 등 철도교통과 도로교통 대책, 복지재단, 청년창업캠퍼스, 홍유릉 역사공원, 궁집 프로젝트, 열린 시청 광장 조성 등 사람, 역사 생활 분야 주요 정책들이 모두 다뤄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우리시는 지리적 위치, 수려한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각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요 현안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워크숍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는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실국소원장과 소관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를 새롭게 하자!'라는 모토로 간부 정책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7-03 이종우

남양주시, 2019년 사회적경제 예비 CEO 육성 심화 교육 수료식

남양주시는 지난 2일 고용복지센터에서 '2019년 사회적경제 예비 CEO 육성 심화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5월말부터 10회에 걸쳐 42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자금조달 방법, 멘토의 1:1 또는 팀별 맞춤형 교육 등 실질적인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인 (주)예성아름터, (주)함께사는세상, 그린스퀘어협동조합의 3개 기업체 대표들이 멘토가 되어 창업 로드맵 및 멘토링에 참여함으로써 예비창업자와 선배 기업가와의 돈독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였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 이수경(55·여)씨는 "심화과정에서 만난 지역 사회적기업가 멘토를 통해 치매 어르신이 주변과 즐겁게 놀이하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사회적경제 창업을 꿈꾸는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 예비 CEO 육성 심화교육을 통해 배출된 29명의 수료자는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각종 공모전과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사회적경제 창업리더 기본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는 2일 2019 사회적경제 예비 CEO 육성 심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제공 경인일보)

2019-07-03 이종우

현대홈쇼핑, 호주 시장 진출 현지채널 개국… 국내 TV홈쇼핑 업계 최초

현대홈쇼핑이 국내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호주에 진출한다. 국내에서 쌓아온 방송 역량과 상품 운영 노하우, 그리고 호주 지상파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현지 유통 시장에 연착륙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홈쇼핑은 다음달 1일 호주 TV홈쇼핑 채널 '오픈샵(Open Shop)'을 개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12월, 호주 TV홈쇼핑 시장 진출을 위해 자본금 4,500만 호주 달러(한화 약 360억원)를 투자해 현지 단독 법인 'ASN(AUSTRALIAN SHOPPING NETWORK, 지분 100% 보유)'을 설립한 바 있다.현대홈쇼핑이 호주를 태국·베트남에 이어 해외 TV홈쇼핑 사업지로 선택하기로 한 것은 호주의 높은 경제 수준 때문이다. 호주의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약 5만3,800달러(2017년 세계은행 기준)로, 세계에서 9번째로 높다. 여기에 신용카드(86%)·인터넷(87%) 보급률이 90%에 이르는 등 TV홈쇼핑 사업에 필요한 제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점도 고려됐다.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라이브 방송 운영 경험과 빠른 무료 배송 및 배송 속도, 그리고 무이자 할부 시스템 등 '한국식' TV홈쇼핑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에 나설 경우, 호주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특히 해외 홈쇼핑 사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정적인 방송 송출을 위해 호주 1위 민영 지상파 사업자인 '세븐네트워크'와 송출 계약을 체결했다. 세븐네트워크는 호주 내 5개 지상파 사업자(공영 2, 민영 3) 중 방송 시청률과 광고 점유율이 1위인 민영 미디어 기업으로, 30 개 무료 지상파 채널 중 8개(7번, 70~74번, 76번, 78번) 채널을 운영 중이다.현대홈쇼핑은 '오픈샵' 채널을 세븐네트워크가 보유한 채널 중 75번에 배정받아 24시간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호주 전체 TV 시청 가구(750만) 중 600만 가구가 무료 지상파 채널을 시청하고 있다"며, "이 중 세븐네트워크가 운영 중인 무료 지상파 70번대(70~74번, 76번, 78번) 채널 7개의 시청률이 약 32%에 달해, 주목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대홈쇼핑은 개국 첫 해 무료 지상파 75번 채널을 통해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아델레이드·퍼스 등 호주 5대 도시(470만 가구)에 24시간 홈쇼핑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며, 오는 2021년에는 방송 송출 지역을 유료 지상파 채널까지 포함해 호주 전역(750만 가구)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생방송 편성 횟수도 개국 첫 해 2회에서 단계적으로 늘려 최대 8회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상품 운영 측면에선 주방·리빙 등 이미 국내 TV홈쇼핑에서 상품성을 검증 받은 중소협력사 상품을 비롯해 현지에서 선호하는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모바일) 채널도 TV홈쇼핑과의 시너지 및 채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TV홈쇼핑 채널명과 동일한 '오픈샵(www.openshop.com.au)'을 사용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대홈쇼핑은 오는 2021년까지 호주 TV홈쇼핑 '오픈샵'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경쟁력 있는 현지 방송사업자와의 파트너십과 '한국식' 홈쇼핑 운영 노하우를 통해 '오픈샵'을 호주시장에서 조기 안착시키겠다"며 "호주 TV홈쇼핑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수준이 높은 국가로 해외 홈쇼핑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7-03 이종우

남양주 진접 첨단가구복합산단 조성… 시민연합회 '찬성 입장' 발표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진접 첨단가구복합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찬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진접시민연합회(이하 진시연)가 '보완을 통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주장하며 찬성 입장을 내놨다.이에 진접 지역사회가 첨단가구복합산업단지 조성을 놓고 남양주시와 마찰을 빚어온 점을 감안할 때 지역사회 분위기가 찬성으로 전환될지 주목받고 있다.진시연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구산단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필요하지만 환경문제 보완 및 개선방안 협의를 통한 국가산단 조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진시연은 지난 5월 25일 경기도 가구산업발전위원회 '제2차 경기도 가구산업 육성 종합계획안'을 보면 4대 마스터플랜을 수립, 이에 따른 첨단가구복합산업단지 조성계획안이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에 마석가구공단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 확인되지 않은 내용과 소식이 확산됐다고 주장했다.진시연 역시 주민들이 우려하는 마석가구공단 이전이 전제가 된 가구산단 조성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진시연 측은 "마스터플랜을 보면 가구기업과 디자인 전문기관 간 매칭을 통한 신제품 개발, 디자인 컨설팅 지원을 위한 융복합 디자인 개발지원 등이 있어 긍정적"이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광릉숲 국립수목원의 생태계 환경 보호를 위한 100% 안전방안을 마련하고 조성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불법 소각, 미세먼지 확산 등 시는 확실한 대안 마련과 불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보여야 한다"며 "시민에게 이를 100% 공개하고 시민위원회를 구성, 지역주민들이 우려하는 문제들에 대한 불신을 없앨 수 있는 방안으로 진행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7-02 이종우

[단체장 취임 1년 인터뷰]조광한 남양주시장, "왕숙지구, 교통대책 확보후 입주… 첨단산단·문화예술 함께 품을 것"

GTX-B 중심 판교TV 2배의 직주 근접도시로정약용 개혁사상 계승, 문화제·정책투어 진행"남양주시에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의 변화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남양주시의 대변혁은 지난해 말 3기 왕숙신도시 발표로 촉발됐다. 조광한 시장은 "시는 2030년까지 '경제문화중심 녹색 자족도시'를, 2050년까지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를 완성해 대한민국 일류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번 3기 신도시는 강남의 미니신도시가 이곳 남양주시에 건립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3기 신도시 특징을 세 가지로 요약했다. 첫 번째는 수도권 동북부지역에 대형프로젝트 사업이 수립, 추진되는 것은 해방 이후 처음이라는 점. 두 번째 '선 교통대책 후 입주', '선 자족기능확보 후 입주'하게 됐다는 것. 세번째는 서울과 연계성이 좋은 지역에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조 시장은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족용지를 조성한 후 입주함으로써 서울 주택공급지에 머물렀던 기존 1·2기 신도시의 부족함을 완전히 뛰어넘는 새로운 도시로 만들게 될 것"이라며 "(3기 신도시는) 완벽한 교통망과 풍부한 일자리는 물론 삶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예술의 가치까지 함께 품을 수 있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숙1지구는 총 8.9㎢ 면적에 주택 5만3천호가 공급되고 신설예정인 GTX-B 역사를 중심으로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인 140만㎡의 자족용지와 배후주거단지를 연계해 직장과 주거가 함께하는 직주 근접도시로 조성한다. 조 시장은 "자족용지를 도시첨단산단으로 중복 지정,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스마트그리드 산업,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정보통신, 사물인터넷, 미래형자동차, R&D단지 등 양질의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기업지원서비스뿐 아니라 임대공간도 저렴하게 제공해 기업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 20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 시장은 '정약용문화제'를 통해 개혁사상을 계승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또 하천 정원화·도서관 업그레이드 등 시민생활 SOC 구축, 시민통합 복지비전 '정약용 케어(J.Care)' 운영,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주 휴일에 정책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반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과 '시장과 함께하는 역사교육'에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호응을 얻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7-01 이종우

[전시리뷰]실학박물관 '지봉유설… 세계를 기록하다'展

한민족 세계관 변화 이끈 이수광 소개'제국부'에 초점… 서적·이야기등 짚어주요 내용과 동떨어진 후반부 '아쉬움'지봉유설은 조선 후기 실학자 이수광이 중국 견문을 토대로 간행한 작품이다. 교통수단과 통신 발달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그 시절,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은 넓지 못했지만, 이수광은 세 차례에 걸쳐 중국 사신에게 얻은 견문을 토대로 1614년(광해군5년) 지봉유설을 간행했다.그는 조선은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등 유럽까지 소개하며, 세상을 넓게 바라볼 수 없었던 한민족의 세계관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이수광이 지봉유설에 남긴 세계에 대한 기록은 관념적인 천하관을 고수하던 조선에서 곧바로 수용되기는 어려웠지만, 그의 학문 정신은 실학사상의 토대가 되는 백과전서류 편찬에 많은 영향을 줬다.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이런 이수광의 세계관을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지봉유설, 신화를 넘어 세계를 기록하다'를 마련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는 3천여 개가 넘는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 지봉유설에서 그동안 가장 주목받아 왔던 '제국부'에 초점을 맞추고, 조선시대 최초로 세계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를 알린 이수광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전시장 입구는 관람객이 전시장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나무로 지어진 가옥을 연상케 하는 천장 구조물과 바닥에 적힌 문구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당시로 떠나는 듯한 기분을 안겨준다. 크지는 않지만 공간 안에는 당시 세계를 바라보던 이수광의 시선이 빼곡히 담겨 있다. 이수광이라는 인물에 대한 소개부터 중국에서 만났던 외국인들과 당시 그가 탐독했던 책들까지 자세하게 안내한다. 전시를 보면서 재미있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바로 그가 베트남에 한류문학을 선도했다는 것. 이수광은 중국 방문 당시 베트남 사신과 50일 가까이 한 방을 쓰면서 한자로 필담을 주고받으며 두 나라의 역사, 문화 풍속, 시 등을 알아갔다. 또 명 황제에게 바치는 시집의 서문도 직접 써주기도 했다. 이후 고국으로 돌아간 사신은 유생들에게 이수광의 시를 소개했고, 유생들은 이 시를 모두 외웠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는 내용이다.이런 가운데 전시 전반부에서는 이수광 소개와 함께 그가 중국에서 만났던 외국 인물들과 탐독했던 책들이 소개된다.전시 후반부에서는 1673년 김수홍이 그린 '조선팔도고금총람도(朝鮮八道古今總覽圖)'를 통해 이수광과 다른 유교적 세계관을 재조명한다. 아울러 이수광 이후의 세계관을 실학자 하백원과 최한기의 지도를 통해 소개한다. 하지만 후반부 전시 내용을 보면 전시의 전반적인 내용과는 조금 동떨어진 듯한 느낌을 안겨 아쉽다. 이수광을 조명하기 보단 지봉유설 이후 변화한 세계관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이다. 또한 실학과 관련된 전시로만 채워진 점도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조금 더 쉽게 내용을 풀어줬다면 관객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이상의의 문집 '소릉선생문집'.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해로 사행의 노정을 기록한 '차정기'.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각국도-천지전도.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7-01 강효선

남양주시 동부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 문열어

남양주시는 1일 동부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동부보건센터는 지난 3월 의회가 조직 신설을 승인한 이후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 1층과 2층을 리모델링해 개소했으며,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소 주요 기능을 제공해 시민의 건강 동반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인 요즘 시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를 함께 개소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남양주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시민들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시의회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과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의 주요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시는 동부보건센터·치매안심센터 개소로 보건기관으로 접근성이 취약한 동부권역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지역밀착형 통합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센터 개소를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원활한 통합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써 그 역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동부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 1일 개소식을 가졌다(사진제공 남양주시)

2019-07-01 이종우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정약용 케어, 보육을 만나다' 간담회

남양주시는 지난 달 28일 금곡동 소재 책여행어린이도서관에서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정약용 케어! 보육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민간, 가정, 국공립, 직장 분과위원회 임원진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보육 여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안심보육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비 지원 사업을 남양주시가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출산율 저하로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우므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시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보육수요가 집중돼 있는 곳에 우선 설치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소통약자인 영유아들을 보살피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는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며,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이 정부의 국정과제인 만큼 남양주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정부정책에 발맞추고 학부모 수요를 충족시켜 공보육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국공립 및 민간 등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보육교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육현안에 대한 공감과 문제해결을 위해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금곡동 소재 책여행어린이도서관에서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정약용 케어! 보육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제공

2019-07-01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취임 1주년 특별한 행사 없이 일상업무 수행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소탈한 성격에 걸맞게 특별한 행사 없이 간단한 직원들의 축하 인사를 받으며 사회적 약자 시설 방문 등의 일상 업무를 수행했다.조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은 1일 시청 현관에서 직원들로부터 1주년 축하 꽃다발을 받고 떡 케이크를 자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새로 부임한 박신환 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동부보건센터(화도읍 소재)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일상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장애인복지관(금곡동 소재)을 방문, 배식 봉사를 하는 등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다. 오후에는 7월 직원초대행사와 박광온 국회의원을 초청해 '사람중심 경제성장'이란 특강을 듣는 등 취임 1주년 첫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조 시장은 "지난 1년을 오롯이 남양주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정 철학인 약자의 배려와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남은 임기에 남양주시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갖고 있는 모든 경험과 노력을 다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한 1일 특별한 행사 없이 장애인복지관(금곡동 소재)을 방문, 급식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7-01 이종우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일대 9필지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 승소

남양주시가 조안면 송촌리 789-1번지 외 9필지 5천254㎡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 관계된 토지 10필지는 현재 공시지가로 19억여원에 달한다. 1913년 송촌리 명의로 사정이 이뤄졌으나 1962년 양주군 명의로 소유권보존등기 됐고 이후 행정구역 변경으로 1981년에 권리승계를 원인으로 소유권이 남양주군으로 이전 등기 돼 관리 해오던 토지다. 현재는 연세중학교 운동장 일부와 송촌2리 노인정 및 도로 등 대부분이 공공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송촌1리에서 시 소유의 토지를 마을 땅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토지 사정 당시 송촌리로 등재 돼 있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송촌리가 1리와 2리로 분리돼 있음에도 송촌1리 주민 일부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총회를 거쳐 소를 제기하는 등 원고의 대표성과 공통규약 상의 적법한 총회 결의 요건을 갖추지 못해 소의 부적법성을 찾아서 재판부에 적극 변론, 결정적인 요인으로 시가 승소 판결을 이끌어 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유지 소유권과 관련한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년간 묻혀 있는 은닉재산을 찾아 소유권을 확보하는 등 재산관리 인력의 전문화를 통해 시 재정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적극적인 노력으로 수년간 방치됐던 은닉재산을 찾아 민사소송 등에서 승소, 7억원 상당의 시 재정 확충에 성과를 거뒀고, 이런 내용이 모범사례로 발표되는 등 타 자치단체에서 좋은 사례로 호응을 얻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7-01 이종우

남양주시, 일반시민 공동체의 날 '만나서 반갑데이' 행사 개최

남양주시가 지난 28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녹지광장에서 공동체 회원 및 일반시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의 날 '만나서 반갑데이(day)'를 개최했다.공동체의 날 '만나서 반갑데이(day)'란 지역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거나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함으로써 공동체 커뮤니티 형성 및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공동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매달 다른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6월의 '만나서 반갑데이(day)'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대화를 통한 마음 열기'란 주제로 밧줄을 이용한 체험활동, 팀빌딩 미니올림픽, 짚라인 타기, 해먹체험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만나서 반갑데이'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같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활동을 하면서, 서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힘든 점들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정혜경 시 자치분권과장은 "공동체의 날을 통해 공동체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를 위해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지난 28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녹지광장에서 개최한 '만나서 반갑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30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홍·유릉을 미래세대 위한 역사문화의 거점'으로 조성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2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40기의 조선 왕릉 중 남양주에는 홍유릉을 비롯해 4기의 왕릉이 있다"며 "그 중 홍유릉을 선조들의 독립투쟁 역사와 그 정신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역사문화의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문화재청장, 국회의원, 문화재 유관기관, 조선왕릉 관련 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축사,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 기초단체장으로는 특별히 초대된 조광한 시장이 축사를 통해 "남양주에 위치한 홍유릉은 대한제국의 두 황제인 고종과 순종을 비롯한 영친왕, 덕혜옹주 등을 모신 가족묘역으로 나라를 잃은 황실과 백성의 한이 담겨 있는 비통한 근대사의 현장"이라며 "홍유릉 일대를 역사체험관으로 조성해 신흥무관학교 출신 독립투사들의 피와 땀, 정신이 우리의 마음속에 되살아나는 '다짐과 각오'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조 시장은 "남양주시의 광해군 묘, 흥원(흥선대원왕)을 비롯,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의 궁집,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소 등 소중한 문화유산들을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시민 참여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6월 세계문화유산'홍릉과 유릉'의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자원화 및 지역사회 활력을 제고하고자 10여년 간 홍유릉 앞을 가로막은 채 방치돼 있던 목화예식장을 전액 시비로 매입해 철거한 바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2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30 이종우

남양주시, 지자체 최초 청각장애인 대상 '고요한택시 취업설명회' 개최

남양주시가 지난 28일 남양주고용복지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청각장애인 대상 '고요한택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취업설명회는 SK텔레콤, SK에너지, 코액터스 등의 기업과 함께 ▲고요한택시 프로그램 소개 ▲SK그룹 차원의 청각장애인 지원내용 ▲현직 기사 일 경험담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후에는 금성, 신안, 영훈운수 등 운수회사들의 현장면접이 열렸다.'고요한택시'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 승객이 목적지를 입력하면 기사가 확인해 운행하는 청각장애인 택시운전 프로그램으로, 남양주시는 청각장애인과 운수회사 간 만남의 장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마련과 운수회사의 구인난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행사당일 설명회장을 찾은 청각장애인 50여명의 편의를 위해 남양주시 수화 통역센터의 지원으로 수화통역사를 배치해 설명회 안내와 구직신청서 작성, 현장면접 등을 진행했다. 임홍식 일자리정책과장은 "IT 발달로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가 좁혀졌다"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소외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지난 28일 남양주고용복지센터에서 청각장애인 대상 '고요한택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30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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