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3기 신도시' 경인지역 신규택지 유치원 100% 국공립으로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계양·과천 등 경인지역에 만드는 '3기 신도시' 내의 유치원이 100% 국공립으로 설립된다.새로 만들어지는 신도시에서 만큼은 사전에 국공립유치원을 확보해, 유치원 대란을 없애자는 취지다.교육부와 국토교통부, 경기도시공사, 경기도교육청, 인천시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100만㎡ 이상 대규모 신규택지 내 유치원은 모두 국공립으로 설립된다.해당지역은 '3기 신도시'로 조성되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과천 과천지구 등이다.이를 위해 LH와 경기도시공사 등 사업시행자는 지구계획을 수립할 때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통합 설치될 수 있도록 적정 면적의 학교 용지를 공급한다. 신혼희망타운 등 유치원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단지에 국공립유치원 설립을 추진한다. 이 경우 부지는 무상 임대하거나 조성원가의 60%로 공급한다. 또 교육부 등은 또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를 '교육친화 도시개발 선도모델'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교를 중심으로 공공·문화체육시설 등 관련 기반시설을 배치하고 유치원과 학교는 공동주택 입주 시기를 고려해 적기에 개원·개교를 추진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에 대한 사회적 기대 수준이 높은 상황에서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들의 전폭적인 협조로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이 탄력을 받게됐다"며 "앞으로도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차질없이 추진함과 동시에,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가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학교 및 유치원의 적기 개교를 위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도 "도시를 조성함에 있어 교통, 자족기능 뿐 아니라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규 택지에 국공립 유치원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기존 택지들에 대해서도 국공립 유치원이 추가적으로 신·증설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1-31 김태성

남양주시 "시민 10명 중 8명 이상 3기 신도시 찬성"

남양주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의 압도적인 다수는 3기 신도시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매우 찬성한다는 환영 입장은 35%로, 매우 반대(5%)의 7배에 달했다. 3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시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찬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찬성(매우 찬성 34.5%, 찬성하는 편 49.4%) 응답이 83.9%로, 남양주 시민의 압도적인 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매우 반대 5.4%. 반대하는 편 9.5%) 응답은 14.9%에 그쳤다.3기 신도시 조성의 지역발전 및 국가 주택정책의 효과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모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상회했는데, 남양주시 지역발전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73.7%('효과 없을 것' 23.8%), 국가 주택정책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응답은 55.9%('효과 없을 것' 40.8%)로 나타났다. 3기 신도시 선정이 남양주시에 미칠 가장 큰 긍정적 영향에 대한 조사에서는, 교통시설 확대가 46.1%로 절반에 이르렀고, 이어 생활편익 향상(20.6%), 일자리 창출 기대(16.4%), 소상공인 및 자영업 활성화 기여(5.3%) 순으로 집계됐다.시가 가장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교통시설 확대 사업으로는, 진접선-별내선 연결(24.6%)과 경춘선-7호선/분당선 연결(22.6%)가 각각 응답자 5명 중 1명 이상인 20%를 넘었고, 다음으로 GTX-B 조기 추진(17.5%), 강변북로 교차로 교통체증 해결(10.8%), 왕숙천변 도로 및 수석대교 건설(10.4%) 순으로 10%를 상회했다. 시의 교통시설 확대 사업 외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묻는 조사에서는, 교통체증 개선 및 도로확대가 13.1%로 가장 높았고, 지하철/전철 신속 개통 및 타 노선 연결, 연착 개선(10.4%)이 2위로 꼽혔다.이어 대중교통 노선 확대 및 증설(4.3%), 지역경제 활성화(1.8%), 의료, 편의시설 확대(1.4%), 교육, 문화시설 확대(1.0%), 부동산 안정화(0.6%) 순이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조사로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큰 기대를 확인했고, 앞으로 중앙정부, 경기도와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일만 남았다. 이번 조사에서 시민들께서는 신도시 조성으로 교통시설 확대를 가장 크게 기대했고, 더불어 추가 보완 정책 역시 교통 문제로 나타났는데, 시민들의 의사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과정을 거쳐서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남양주시 3기 신도시 조사는 2019년 1월 23일(수)부터 25일(금) 사흘 동안 남양주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6천411명에게 접촉해 최종 1천24명이 응답을 완료, 16.0%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작위 확률 표집을 통한 전화면접 조사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제공/남양주시 제공/남양주시 제공

2019-01-31 이종우

남양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손길 이어져

남양주시에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손길들이 이어졌다.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유영수)에서는 화도읍 복지넷(설명절 음식세트 160박스), 궁중음식연구회(떡국떡 80박스), 새마을부녀회(떡국떡 150박스), 경춘에너지(후원금 5,650천원), 화도교회(후원금 150만원), 부흥건설(김 50박스), 하나님의교회(이불 10채) 등 관내기업, 종교단체, 개인 후원자들이 후원물품을 저소득 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전했다.퇴계원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박준우)에서는 29개 이장들이 지난30일 합동으로 떡국 떡 포장작업을 마치고 약 330개의 떡국 떡을 각리별로 배분하여 설 명절 전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수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진삼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안원재)는 지난 30일 소외 이웃에 떡을 전달하는 '명절맞이 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1:1방문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총50가구에 전달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퇴계원면 이장협의회 29개 이장들이 30일 합동으로 떡국 떡 포장작업을 마치고 약 330개의 떡국 떡을 각리별로 배분하여 설 명절 전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1-31 이종우

남양주 시정소시지 '도란도란' 시민들과 새롭게 만난다

2006년부터 13년째 매월 발행되고 있는 남양주 시정소식지가 규격, 제호, 칼럼구성까지 재단장한 '도란도란'으로 시민들을 만난다.특히, 지난해 시민공모로 선정된 제호 '도란도란'은 인기드라마 '미생'제목을 디자인한 강병인 캘리그래퍼 작품으로, 시민들의 웃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번 호 시정소식지부터 달라지는 점은 전반적인 칼럼 구성이다. 홍보부족으로 시민들이 알지 못했던 의료·복지 서비스를 알기 쉽게 소개해 모든 시민에게 시정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식지로 제작된다. 매달 기획특집으로 '의료 정보'와 '복지 소식'을 확대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정정보로 알차고 세심하게 구성된다.2월호 기획특집 '의료 정보'는 2월 4일 세계 암의 날에 맞춰 암 예방 수칙과 남양주 보건소 의료서비스와 연계한 암 환자 지원 사업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그 외에도 '시민리포터, 그곳에 가다' 칼럼을 통해 시민 리포터가 직접 취재한 지역 소식을 특색 있게 소개한다. 8개 권역별 시민 리포터는 포털사이트에서 소개된 적이 없는 신선한 콘텐츠를 발굴해 개성 있는 문체로 지역 소식을 전함으로써 읽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은"의료·복지 서비스 등 시민들의 생활에 혜택이 되는 훌륭한 시책이 많음에도, 정작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매월 1만부씩 발행하는 시정소식지가 시민들에게 시정사용설명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제작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시정소식지가 규격과 제호, 칼럼 구성까지 재단장한 '도란도란'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시정 소식지 '도란도란' 표지. /남양주시 제공

2019-01-31 이종우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남양주시 진접]한판 승부 앞둔 선·후배들… 前 시·도의원들까지 가세

재선나선 서명원 조합장에 최용구·안익선 맞서정진춘·이인근·이용석 등 정치무대 경험 강조이번 선거에서 진접농협은 역대 조합장 선거 중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그동안 양자 구도를 형성해 왔던 진접 조합장 선거에서 이번에는 조합 출신을 비롯 시·도의원 출신 후보자들이 속속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진접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지역 선후배 사이에다 진접 농협 출신들로 알려지면서 선거 열기는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따라서 물밑 대의원 표심잡기에 사활을 건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우선 서명원(61)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한다.농협 근무 40년 경력의 서 조합장은 지난해 전국농협 경영성과에서 11위, 도내에서 3위로 내실경영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지난해 4월 무죄를 받아낸 배임 등 본인과 관계된 소송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진접농협에서 28년간 근무하며 지역 조합원 관리를 탄탄히해 인맥을 쌓아온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는 최용구(56) 전 상무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기존의 질서를 바꾸고 화합을 통해 건강한 진접농협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익선(53) 전 진접농협 상무는 정년을 6년 앞두고 퇴직,조합장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진접 출생의 안 전 상무는 27년 동안 근무한 농협맨으로 진접농협 최초로 주유사업을 실시하고 농업인 관련 영농지원센터를 처음으로 신축 운영·관리해 왔으며, 지도상무를 지냈다. 전통적인 농협 출신 외에 시·도의원 출신 후보자들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8년간 조합장을 역임하고 시의원에 당선됐던 정진춘(56) 전 의원은 이번 선거를 위해 지방선거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4년간의 경험치를 쌓은 만큼 조합원의 이익을 도모하고 품격있는 농협을 만들어 오남·진접 지역이 경제문화 중심이 되는 농협으로 키우겠다"는 입장이다. 풍양지점장 등 농협에서 20년간 근무하고 시·도의원을 역임한 이인근(61) 전 의원도 열띤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밖에 후보자 난립 속 진접 농촌지도자회 감사 등을 역임한 이용석(63) 전 도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한편, 진접농협의 조합원 수는 2천364명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1-30 이종우

정부 '3기 신도시' 조성방안…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자족기능 강화한 '미래도시'

#남양주 왕숙지구3기중 최대규모… 서울 접근성 우수GTX 확보·첨단산업 메카로 조성왕숙천 주변 '에너지마을'로 꾸며#하남 교산지구'100% 국·공립 유치원' 이슈 해결북측 바이오헬스관련 산업등 육성문화재 연계 역사문화공원 들어서'3기 신도시, 미래형 자족 도시로 다가온다'.유치원생 두 자녀의 엄마이자 디지털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 과장인 워킹맘 정모씨는 새로 이사 온 동네가 썩 마음에 든 눈치다. 회사가 남양주 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갑작스럽게 이사 왔지만 일이 늦은 날에도 공립유치원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돌봐주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공원 산책도 할 수 있어서다. 복합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공연까지 보는 문화생활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다. 그의 회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운영하는 기업지원 허브에 입주해 좋은 시설을 저렴한 임대료로 사용하고 있다. 지자체 도움을 받아 정부 신기술 공모에 선정돼 신제품 개발 지원금도 받게 됐다. 기업지원 허브 운영기관인 LH는 이 회사의 제품 판로까지 발 벗고 도와준다. 회사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형 ONE-STOP 기업지원 서비스를 발판삼아 도약을 꿈꾸고 있다.위 사례는 지난해 12월 19일 정부의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에서 발표한 미래 3기 신도시의 생활상을 담고 있다. 정부는 3기 신도시의 조성방안으로 ▲유치원 100% 국공립 설치 ▲개발이익을 도서관 등 생활 SOC 재투자 ▲공원 기준 대비 1.5배 수준 조성 ▲기업지원 허브 조성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 ▲자족기능을 위한 2배 이상의 도시지원시설용지 확보 등을 내세웠다.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안정세에 접어든 수도권 부동산 가격을 장기 로드맵에 의해 안착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1·2기 신도시 대비 자족기능 강화와 광역교통망 확충에 역점대규모 신도시 계획에 대한 부동산시장의 관심과 함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주목할 점은 3기 신도시는 정부의 공급자 위주의 일방통행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지자체, 민간전문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추진된다는 점이다. 또 기존 도시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사회적 이슈인 사립유치원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국·공립 유치원 반영이나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과 저렴한 주거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자족도시 조성, 서울 및 인근 대도시를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계획의 조기 수립 등은 기존의 신도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개발구상 방안으로 보인다.■ GTX까지 확보한 남양주 왕숙지구 접근성 '굿'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의 경우 도시 자족성 확보와 서울 도심까지의 접근성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왕숙지구는 크게 269만평 규모의 1지구와 74만평 2지구로 나뉘며 왕숙1은 경제중심도시, 왕숙2는 문화예술도시로 조성된다. 왕숙지구는 GTX-B신설역사, 서울연결 신설 BRT 노선을 중심으로 판교 제1 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에 달하는 자족시설용지를 배치했다. 이 자족시설에는 첨단 스마트그리드 앵커 산업을 중심으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전기장치 부품산업, 방송산업,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을 육성하고 인근에 창업주택을 배치해 명실공히 첨단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계획이다.지구 내 왕숙천과 연계해 수변 복합 문화마을, 에너지 자족마을을 조성하며 경의중앙선역 신설, 별내선 연장, 주변 상습정체 교차로 입체화를 통해 신도시 주변의 교통문제까지 함께 해결한다.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하는 하남 교산지구하남교산은 다른 지구에 비해 더 우수한 광역교통계획을 자랑한다. 지구를 남북방향으로 관통하도록 계획된 서울도시철도 3호선 연장 및 서울~양평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연결로 신설, 신팔당대교 착공 등 교통대책을 수립해 3호선을 이용할 경우 수서역까지 20분 소요되며 차로 서울까지 소요시간이 15분 단축된다.교통이 편리한 북측에는 자족 용지를 배치해 바이오헬스 관련 산업 및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등을 육성한다. 광주향교, 남한산성 등 문화재와 연계한 한옥마을, 백제문화박물관, 역사문화공원도 조성된다. 중부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남북생활권은 휴게소 입체복합 개발을 통해 효율적 도시공간으로 재탄생된다.LH 관계자는 "3기 신도시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일각에서 우려하듯 단순 베드타운이 아닌 양질의 일자리가 충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주민 그리고 LH와 같은 사업시행자 간 이해와 공감대 형성,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남양주 왕숙지구. /경인일보DB하남 교산지구. /경인일보DB

2019-01-30 김연태

남양주시, 설 연휴 안정적 수돗물 공급 위해 '상수도대책본부' 운영

남양주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상수도대책본부는 설 연휴기간 수도사용량 증가 및 계량기 동파, 불출수 등 상수도 민원이 증가하는 것을 대비해 생활민원처리업체 및 누수복구업체와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상수도 사고와 민원 발생 시 긴급복구 등 생활민원 즉각 조치를 위해 비상 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상하수도관리센터는 배·급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수장·정수장·가압장·배수지 등 상수도시설장과 모터 펌프 등 기계장치 및 전기 통신계통을 사전 점검했으며, 비상 급수반 및 현장 출동반을 편성하는 등 연휴 기간 동안 수돗물 사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현호권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은 "설 명절 대비 상수도대책본부 운영으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각 가정과 사업체에서는 물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명절 연휴 기간에는 특히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동절기 수도계량기 등 수도시설 보온 조치로 동파방지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1-30 이종우

남양주소방서, 관내 사찰 24개소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간담회 개최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29일, 진접읍에 위치한 봉선사에서 남양주 관내 사찰 24개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과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전통사찰의 화재안전대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2011년과 2018년 두 번의 화재가 발생한 석천암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소방서와 사찰 관계자들이 함께 화재예방대책회의를 실시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화재예방 대책과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주요 내용으로는 ▲2019년 주요 소방관계법령 개정사항 안내 ▲화재 등 대형 재난사고 사례 전파 및 관계자들과의 화재예방대책회의 실시 ▲동일 화재발생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 ▲안전리콜제 및 설문지 작성을 통한 관계인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권현석 서장은 "산속에 위치한 사찰 화재 시 산불로 확산되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고 또 소방차량의 진입이 곤란한 경우가 많아 소방용수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며 "사찰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소방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으로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소방서는 진접읍에 위치한 봉선사에서 남양주 관내 사찰 24개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남양주소방서)

2019-01-30 이종우

남양주풍양보건소, 출산장려시책 수요자 중심의 전달 교육 및 홍보 실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8일 임산부, 읍면동 민원처리 공무원, 산부인과의원 및 산후조리원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 대상 '출산장려시책 수요자 중심의 전달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수요자 중심 시책 현장방문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저출산 극복 및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이 포함된 올해 출산지원정책으로는 △ 영양제 지원 △산전검사 △임산부출산교실 △출산장려금 지원(둘째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 △ 산후조리비 등이 있다고 밝혔다. 출산을 앞둔 시민 한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이 소득제한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 대상이 아닌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업이 새로 신설되고 확대되어 경제적 부담이 줄고 여러 가지 혜택과 지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남양주풍양보건소장(소장 정태식)은 "아무리 좋은 시책이라도 홍보가 되지 않아 시민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주요 시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또한 수요자 관점에서 생각하여 적극 홍보해 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풍양보건소는 임산부, 읍면동 민원처리 공무원, 산부인과의원 및 산후조리원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 대상 '출산장려시책 수요자 중심의 전달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1-29 이종우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 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복 봉투 후원' 행사 진행

남양주지역 요양기관 원장들의 모임인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이하 남장협) '남양주효도학교'는 설을 맞아 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복 봉투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후원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남양주 구리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여 요양기관 입소 어르신들의 사회성 회복 활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복봉투는 10개 1만원으로 남양주효도학교에서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학교 운영 및 요양기관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어르신들은 설 명절을 전후로 윷놀이를 해 돈이 든 봉투를 받게 되며, 이 분들은 자원봉사를 하러 온 학생들에게 세뱃돈으로 주게 된다. 이 행사는 남양주효도학교 운영위원장인 백종덕 원장(성림케어덕소센터요양원)의 아이디어로 시작해 6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봉투 그림은 매년 다른 작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진행한다. 올해는 호주 시드니에서 활동 중인 백경 여행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백종덕 원장은 "요양기관에 있는 어르신들은 평소 학생들로부터 무료봉사 등 생활 도움을 받으며 미안했던 마음을 세뱃돈을 주면서 옛날 생각을 하신다"며 "건강하고 경제적 능력이 있을 때 손자 손녀들에게 용돈을 나눠주던 기억을 회상하며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복 봉투 후원행사 참여 문의는 성림케어덕소센터(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백종덕 센터장(남양주효도학교 운영위원장/010-2767-8999)에게 하면 된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효도학교'는 설을 맞아 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복 봉투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왼쪽)과 행사 주최자인 백종덕 센터장 /남양주시 제공

2019-01-29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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