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남양주시,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주민불편 사항 해결위해 대책보고회 개최

남양주시가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주민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2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조광한 시장과 와부읍 동양하루살이방제대책위원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 빛, 날씨 변화 등에 반응하는 동양하루살이 생태적 특성에 따른 대응전략을 분석한 후, 환경정책팀장이 내부평가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그간 추진대책별 평가결과와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논의가 이뤄졌다.논의과정에서는 '연구용역비용을 한 푼도 들이지 않고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발로 뛰어 이뤄낸 결과다', '그동안의 민관협력을 통한 끈질긴 노력으로 개체 수도 많이 감소해 주민 만족도가 높아졌다', '최근 한 달간 남양주시청이 와부로 이사 온 것 같은 느낌이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조 시장은 "동양하루살이 방제 시행 초기에 시도한 물 뒤집기, 물 뿌리기 등의 전통적 방법은 효과가 미미했지만, 새롭게 시도한 포충기 설치, 청색 끈끈이 설치, 버스정류장 불빛 조절 등은 방제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값을 얻어낼 수 있었으며, 주요 관리지점을 정확히 파악한 덕분에 행정력 낭비없이 효율적 방제가 가능하게 됐다. 조금 더 노력해서 개체 수를 줄여나가면 시민불편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총평했다.한편 시는 동양하루살이 연간 방제 목표를 설정하고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5%씩 개체 수 감소를 통해 점진적으로 시민불편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주민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2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2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대책보고회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하루살이 방제 효과에 대한 총평을 하고 있다./남양주시 제공

2020-07-02 이종우

남양주시, 전국 최초로 하천 불법시설 정비해 시민 정원 '청학비치' 개장

'해변 같은 계곡 백사장'인 청학비치가 1일 남양주시 수락산 계곡에서 개장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날 청학비치에서 민선 7기 2주년 기념 로컬택트 스페이스 선포식 열었다.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이도재·이창희 시의원, 시민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청학비치는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수락산 하천의 불법을 정비해 '해변 같은 계곡 백사장'을 조성한 시민정원이다.청학 비치는 길이 160m, 폭 4∼15m에 달하는 모래사장이 조성됐으며 백사와 황사가 펼쳐진 모래사장 옆에는 둥근 자갈까지 깔려 해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너른 바위 2개와 돌의자 15개 등 친수시설과 함께 6천800㎡ 규모의 광장, 푸드트럭 존 2곳 등 휴양시설도 설치됐다.주변에는 180면 규모의 주차장, 화장실, 접근로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안전과 환경 관리를 위해 상시 인력 4명을 배치했다,청학비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취사나 야영은 할 수 없고 조리된 음식만 들여올 수 있다.시는 지난 2018년 10월 하천과 계곡의 불법 영업을 단속하는 전담반(TF)을 출범, 우선 청학천, 구운천, 팔현천, 묘적천 등 4곳을 정비하기로 했다. 음식점 업주를 지속해서 설득했고 지난해 3월에는 시민들이 나서 '깨끗한 하천 가꾸기'를 선언하며 동참했다. 결국 불법시설이 모두 철거됐고 남양주시는 전국 처음으로 정비에 성공했다.청학비치는 남양주시 하천 정비 사업(정원화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시는 이곳을 로컬택트 스페이스 1호로 정했다.로컬택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접촉을 피하자는 '언택트'와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온택트'에 이은 새로운 개념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는 만큼 방역대 안에서 즐길 거리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슬리퍼를 신고 다닐 수 있는 거리에서 누리는 이른바 '슬세권'을 조성하기로 했다.시는 하반기에 이석영 광장 역사체험관, 역사문화 둘레길,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 스타트업 캠퍼스 등 로컬택트 스페이스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조 시장은 "이제는 시간과 돈이 있어도 맘대로 다닐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시민들이 멀리 갈 필요 없이 내 집 주변에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일 남양주시 수락산 계곡에서 청학비치 개장식을 갖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일 남양주시 수락산 계곡에서 열린 청학비치 개장식에서 민선7기 2주년 기념 선포식과 함께 강연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전국 최초로 계곡의 불법시설물 등을 정비한 후 새롭게 로컬택트 스페이스로 단장한 청학비치. /남양주시 제공

2020-07-01 이종우

남양주시, '로컬택트의 중심! 학습등대 '빛(Beat)'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는 2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로컬택트의 중심! 학습등대 빛(Beat)'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학습등대매니저와 학습등대 운영위원 등 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다.2011년부터 시작된 학습등대는 2020년에 시민이 주도하는 질적인 성장에 목표를 둔 시즌Ⅱ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학습등대 시즌Ⅱ의 내용과 비전, 핵심 아젠다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3인조 인디밴드 NEP 8의 축하공연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민·관 참석자들은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리더로서의 역할과 8개의 학습등대 시즌Ⅱ의 아젠다를 공유하고 앞으로 학습등대의 공간 활성화 방안 및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조광한 시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학습등대 관계자 여러분께서 시 평생학습을 위한 등대의 빛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자립형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빛(Beat)나고 발전하는 남양주시를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시민들을 격려했다.한편 학습등대관계자 전문연수는 1차 '로컬택트의 중심! 학습등대 빛' 간담회를 시작으로 2차 학습등대매니저 비전워크숍, 3차 ESD 미니 원탁 토론회, 4차 시민강사 역량강화 전문연수 등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는 2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로컬택트의 중심! 학습등대 빛(Beat)'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2020-06-29 이종우

'10개월째 대기' 남양주시 임용후보자 실무수습 발령

22명 7월1일자 코로나 대응부서로나머지 28명도 인력수요따라 배치10개월째 대기 중이던 남양주시 공무원 임용 후보자(6월 25일자 5면 보도)에 대해 신규공무원 실무수습 발령을 긴급 결정했다.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실·국·소·원장 현안사항 대책회의를 갖고 지난해 경기도 공개채용시험에 합격한 공직자 임용후보자 50명 중 22명에 대해 7월 1일 자로 실무수습 발령할 것을 긴급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임용 후보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자구책으로 이들을 우선 실무 수습으로 발령내기로 했다. 이들은 현안 사업 부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부서에 배치된다.실무수습은 정규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에 준한 권한과 책임, 보수와 수당을 받게 되며, 조직개편 통과 시 정규임용된다. 나머지 28명도 부서별 인력 수요에 따라 같은 방식으로 배치할 방침이다. 단 조직개편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되면 이들 모두 정규 임용된다.남양주시는 지난 4월 99명을 증원하는 조직개편 관련 조례를 남양주시의회에 상정 의뢰하였으나, 의회는 4월 임시회에서는 상정조차 하지 않았고, 6월 정례회에서는 특별한 이유 없이 부결처리함에 따라 신규 공직자에 대한 임용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23일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 시의회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남양주시 관계자는 "공직자 임용후보자들이 2년내 발령을 받지 못해 공무원시험 합격이 취소될 것을 우려해 무기력감과 정서적 박탈감 등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인력 부족으로 현안 사업 차질이 우려되고 코로나19 대응에도 어려움이 많아 긴급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6-28 이종우

남양주시, 신규공무원 실무수습 발령 긴급 결정

남양주시가 신규공무원 실무수습 발령을 긴급 결정했다.27일 남양주시는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실·국·소·원장 현안사항 대책회의를 갖고 지난해 경기도 공개채용시험에 합격한 임용후보자 22명을 7월 1일 자로 실무수습 발령할 것을 긴급 결정했다. 실무수습은 정규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에 준한 권한과 책임, 보수와 수당을 받게 되며, 조직개편 통과 시 정규임용 된다.당초 이들은 99명을 증원하는 조직개편 인사에 맞춰 정규임용될 예정이었으나, 조직개편 관련 조례가 남양주시의회에서 부결되어 임용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으로 이를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에서 긴급 결정 됐다.남양주시는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남양주시의회에 상정 의뢰하였으나, 의회는 4월 임시회에서는 상정조차 하지 않았고, 6월 정례회에서는 특별한 이유 없이 부결처리 한 바 있다.이처럼 조직개편과 신규공직자 임용이 무산되어 3기 신도시개발, 교통망 확충 등 주요현안 사업의 차질이 우려되며,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인력 충원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에서 방역과 시민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시관 계자는 이번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인 임용후보자들은 임용연기로 인한 무기력감과 정서적 박탈감 등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임용후보자를 실무수습으로 우선 발령하기로 한 남양주시의 결정은 대·내외적 현안업무 추진,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인력보강과 임용후보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자구책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실무수습발령 예정문자를 받은 임용후보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보다 정치적 논리가 우선되는 의회의 행태를 목도하였다."며 "이를 타산지석 삼아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강한 시장이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실·국·소·원장 현안사항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20-06-27 이종우

남양주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와 정책간담회 갖고 주요 투자사업 논의

남양주시는 25일 시청 여유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한정)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남양주을(진접,오남,별내) 지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에 따른 상호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시에서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과 김한정 국회의원, 윤용수, 박성훈 도의원, 이정애, 이창희 시의원, 임채원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최영숙 여성국장, 최문희 수석보좌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책간딤회에서는 남양주시와 남양주을 지역위원회는 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왕숙신도시 조성사업, 진접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북부권역 복합공연장 건립 등 현안 사업들에 대한 질의 응답을 주고받으며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시청 담당 실·국·소장이 주요 투자사업 및 지역현안 등 22개 안건에 대한 사업개요 및 추진실적, 향후계획 등 협의사항을 설명한 후, 해당 사업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한정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방역과 재난지원금 접수 등으로 고생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뛰어난 역량으로 지난 2년 동안 왕숙신도시와 GTX-B 유치, 9호선 연장 등의 성과를 이끌어내신 조광한 시장님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먼저, 늦었지만 김한정 의원님의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 또한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당선 축하인사를 건넸다.특히 조시장은 그간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나가고, 모든 정책과 사업은 함께 노력하면서 풀어내 더욱 모범적인 당정협의가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조광한 시장과 김한정 의원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현안 등을 해결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을 더 편하게 해드리기 위한 공동노력을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와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한정)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남양주을(진접,오남,별내) 지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에 따른 상호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남양주시 제공조광한 시장과 김한정 의원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현안 등을 해결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을 더 편하게 해드리기 위한 공동노력을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남양주시 제공

2020-06-25 이종우

남양주시 조광한시장, 조안초교 방문해 전교생에게 마스크 120매 전달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25일 조안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에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120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는 노란색 바탕에 'my FRIEND NYJ'라는 글씨가 새겨진 쿨 항균마스크로 조광한 시장이 직접 도안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좀 느슨해 질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시에서 추진하는 '마스크는 내친구(MASK is my FRIED)'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안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학년별로 등교일이 나눠짐에 따라 조광한 시장은 이날 등교한 6학년 학급을 방문, 학생 15명과 인사와 담소를 나눈 뒤 한명 한명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학생들은 "노란색 마스크 특이하고 예뻐요" "여름에 쓰기 시원할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좋아했으며 조광한 시장과의 만남을 쑥스러워하면서도 한 명씩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조광한 시장은 학생들에게 "코로나19는 치료제가 아직 없기 때문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는 자체 면역력으로 극복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예방책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밀폐공간 방문 자제 등이 있는데 이중 마스크 착용은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이므로 친구만큼 가깝고 소중한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말했다.한편 시는 등교 개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밀집된 교실에서 공부해 감염에 노출돼 있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제작한 마스크 8만6천420매를 조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122개교 초·중·고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학생과 마스크 착용 모습 확인하고 있는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 제공학생들에게 마스크을 전달하는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 제공

2020-06-25 이종우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3기 신도시 왕숙지구의 광역교통대책 해결'을 위한 성명서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는 25일 '3기 신도시 왕숙지구의 광역교통대책 해결'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규모 집단행동을 예고했다.이날 성명서에는 국토교통부 및 LH는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제시한 '선교통 후개발'의 대전제를 신속히 완성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부 지역의 반대로 인한 교통대책 축소 및 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다산신도시 총연합회는 다산신도시와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 교통대책으로 지하철 6호선, 9호선 연장, 수석대교(왕복 8차선) 건설을 요구하며, 관계 기관과 다양한 방법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의 반대로 수석대교 건설이 당초보다 축소 또는 철회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다산신도시 입주민을 비롯한 남양주 시민들은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다산신도시 총연합회는 특히 "3기 신도시 왕숙지구로 인해 발생할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의 반대로 교통대책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며 "수석대교 마저 차선 축소로 이어진다면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지옥은 해결될 수 없을 것"이라고 큰 우려를 표했다.이진환 회장은 "수석대교와 지하철 9호선 연장은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분담금으로 진행되는 패키지 사업이기에 차선축소와 사업 철회는 불가하다"며 "앞으로 왕숙지구 교통대책에 대한 일부 지역의 반발이 계속된다면 9호선 연장사업 자체가 지연되거나 불가능한 만큼 국토교통부와 LH를 상대로 9호선 노선 재검토, 올림픽대로 확장, 선동IC 진입로 개선 등의 추가 교통대책을 전면 철회를 요구하겠다"고 피력했다.한편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금지구에 입주 및 입주예정인 20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와 예비입주자대표협의회가 모인 다산신도시 대표 협의체다. 지난 2015년 분양 이후부터 남경필 전 도지사와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용민 국회의원, 주광덕 전 국회의원, 최민희 전 국회의원,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 경기도시공사 사장 및 다산신도시 사업단장 등 지역문제 해결를 위한 간담회 및 협의를 진행하는 다산신도시 공식 협의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6-25 이종우

작년 합격 공무원 50명, 10개월째 백수인 까닭

남양주시의회, 임용계획안 '부결'2년내 채용 안되면 '불합격' 위기 조광한시장 "의회 본분 망각한 것"남양주시의회가 공무원 50명에 대한 임용계획을 담은 남양주시 조직개편안을 부결시켜 합격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24일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해 6월 실시한 신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387명 중 327명이 순차적으로 임용됐다. 10명은 다른 지자체에서도 합격해 임용을 포기하거나 퇴직했다.하지만 공무원에 임용받지 못한 합격자 50명은 10개월째 백수 처지에 놓였고 이들은 2년 안에 임용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돼 불안하기만 하다.시는 지난 4월 코로나19와 3기 신도시, 철도망 확충 등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7월1일자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3개월째 표류 중이다. '도시관리사업소'와 7개 과를 신설하고 일부 부서를 통폐합하는 내용으로 신규 임용자 배치계획 등을 포함해 공무원 99명이 증원된다.하지만 시의회는 지난달 중순 원포인트 임시회의를 열었으나 조직개편안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또 지난 11일 상임위에 상정됐으나 시장과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5명 중 4명이 반대하거나 기권하고 미래통합당 소속 3명만 찬성, 부결됐다.시는 7월 중순 임시회에서 의결돼 8월 중 신규 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이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다.이와 관련 조광한 시장은 지난 23일 이례적으로 '제8대 전반기 남양주시의회를 생각하며'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뚜렷한 이유도 없이 부결시킨 것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의 범위를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봉사 기관이라는 기본적인 본분조차 망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6-24 이종우

남양주시, 새로운 랜드마크 '보훈공원' 조성

다산·이패동 일대 1만7700㎡ 부지역사교육·체험존·시민 휴식공간타당성 검토 진행… 2022년말 준공남양주시에 보훈테마공원이 조성된다.2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다산동 산 3074-1번지(A구역), 이패동 산1076-3번지 일대(B구역) 1만7천700㎡ 부지에 보훈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보훈테마공원이 조성되는 다산동 A구역 9천500㎡에는 화장실, 휴게실, 주차장 등이 들어서며 B구역 8천200㎡에는현충탑이 신설된다. 시는 보훈테마공원을 역사적 명소와 보훈광장으로 새롭게 조성해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추모하고 시민들의 역사교육 및 체험존, 휴식공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보훈테마공원은 현재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1년 12월까지 도시계획 시설 결정(역사공원)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22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보훈테마공원은 황금산과 경의중앙선을 복개해 조성된 공원과 연계해 복합문화공원으로 조성된다.특히 경의선 철도구간이 복개돼 공원화될 경우 진건지구와 지금지구가 하나로 연결된다. 경찰서, 교육청, 정약용도서관, 검찰·법원, 제2청사 등 법조·행정타운의 중심지역으로 변모를 갖추게 된다.정약용 도서관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등과도 연계돼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6-24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조직개편안 부결 시의회 향해 "기본적인 본분조차 망각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조직개편안을 부결시킨 시의회를 향해 "시민을 위한 봉사 기관이라는 기본적인 본분조차 망각했다"고 날을 세웠다.조 시장은 23일 오후 '제8대 전반기 남양주시의회를 생각하며' 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도시 규모에 걸맞은 기구설치 조직개편(안)이 4월에는 상정조차 되지 못했고, 결국 이번 달에는 상식을 벗어난 일부 시의원들로 인해 부결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개탄스러웠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조 시장은 이어 "시민의 고단한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좀 더 나은 생활환경과 도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시의회의 책임이며 의무"라며 "저는 이렇게 막중한 책무는 등한시 한 채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위세를 부리는 구시대적인 행태를 지켜보면서 기초의회의 무용론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조 시장은 "신규공직자 임용은 결코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행안부와 경기도의 승인으로 신규 공직자 임용의 필요성은 입증된 셈"이라며 "이를 뚜렷한 이유도 없이 부결시킨 것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의 범위를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봉사 기관이라는 기본적인 본분조차 망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시장은 특히 "오늘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한 의원이 보여준 무례하고 고압적인 발언은 시장이라는 직책을 떠나 인간적인 모욕감을 느끼게 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본회의의 진행은 너무도 미숙했다"고 꼬집었다. 또 "지난 3개월 동안 수차례 현안사항 보고와 제안 설명으로 지속적인 설득과 이해를 구했다. 상임위 부결 이후에는 재상정을 요청하고, 임용 대기자의 안타까운 처지도 전달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밝혔다.조시장은 하반기 의회에서는 시민과 공직자를 볼모로 잡는 소모적인 정쟁이 더 이상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저 역시 의회와의 상생협력으로 오직 시민만을 보고 정책 추진에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헸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시장조광한 시장남양주시청사

2020-06-23 이종우

남양주시, 24일부터 전국 최초 시내버스 노선에 유럽형 트롤리버스 운행 시작

남양주시가 24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노선에 유럽형 트롤리버스를 투입해 운행을 시작한다.23일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KD운송그룹 곽두영 본부장 ,박신환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롤리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별내에너지 정문부터 정약용도서관까지 땡큐 50번 트롤리버스를 직접 탑승해 차량 운행 상황과 버스 방역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오는 24일 2개 노선에 땡큐11번 버스(다산동~금곡동~평내동~호평동)와 땡큐50번 버스(별내동~도농동~금곡동) 각 1대씩을 투입해 운행을 시작하고, 8월까지 8개 노선에 10대까지 확대해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 지자체에서 관광형 시티투어버스로만 이용 되었던 것과 달리 시내버스 노선에 도입된 남양주시 트롤리버스는 누구나 시내버스 요금만 지불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시장은 "우리시는 교통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작년 남양주형 준공영제 땡큐버스 개통을 시작으로 유럽형 트롤리버스 도입까지 교통이 편리한 도시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으며, 트롤리버스 개통을 계기로 시민들이 시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금곡동을 거점으로 한번만 갈아타면 남양주 어디든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남양주시 준공영제 버스인 땡큐버스는 현재 8개 노선에 86대가 운영 중이며, 지역 곳곳을 촘촘히 연결하는 모세혈관 역할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트롤리 땡큐50번버스(앞면) /남양주시 제공트롤리 땡큐50번버스(옆면) /남양주시 제공트롤리버스 탑승중인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 제공

2020-06-23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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