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남양주시, 10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정약용생태학교 진행

남양주시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8월은 제외) 총 5차례에 걸쳐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에서 '2019년 정약용생태학교'를 진행한다.'정약용생태학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정약용유적지 및 조안면 일대를 거닐며 남양주의 문화와 역사,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는 오는 25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정약용생태학교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정약용유적지와 생태공원을 돌아보며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슬로시티문화관에서 꽃누르미 거울과 부채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 돼 있다.특히 정약용생태학교에는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으로 양성된 지역주민 이야기해설사가 동행해 깊이 있는 해설을 해준다. 김학철 관광진흥과장은 "정약용생태학교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뜻깊은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며 "정약용생태학교처럼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남양주시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약용생태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주)핵교 홈페이지(http://haekkyo.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남양주시청 관광진흥과(031-590-4243) 또는 (주)핵교 (02-823-2009)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5-23 이종우

광릉국립수목원 600년만에 봉선사부터 국립수목원까지 약 3km 구간에 '걷고싶은 광릉숲길' 개통

광릉국립수목원이 봉선사부터 국립수목원까지 약 3㎞ 구간에 '걷고싶은 광릉숲길'이 개통된다.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을)은 '자동차 길'만 있던 광릉숲에 '사람길(걷고 싶은 광릉숲길)'이 열린다며, 오는 25일 11시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정문에서 개통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걷고싶은 광릉숲길 개통은 2017년부터 3년간 김한정 국회의원과 국립수목원(원장·이유미)의 노력으로 봉선사부터 국립수목원까지 약 3㎞ 구간에 조성됐디.개통식에는 국립수목원의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그리고 참가자들과 '걷고싶은 광릉숲길' 전 구간을 함께 걷는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날 행사에는 김한정 국회의원,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광한 남양주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박종호 산림청 차장,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사)광릉숲친구들 회원 및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남양주시에 소재한 광릉숲은 조선 세조의 무덤인 광릉의 부속림으로 600여년 전 왕명으로 출입이 통제된 후, 자동차 길(시도 12호선)만 존재하고 걸어서는 갈 수 없는 '외딴 섬'이었다.김한정 국회의원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의 자연과 환경을 보존하면서도 광릉숲을 주민들에게 되돌려주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정부·지자체·학계·주민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했다.그 결과 민·관·학 관계자들과 남양주 봉선사에서 국립수목원까지 약 3㎞ 구간에 '사람길'을 조성하는 '걷고싶은 광릉숲길' 사업을 추진했다.김한정 국회의원은 광릉숲의 관리책임 기관인 산림청과 문화재청과 협의하고 기재부 등 정부 관계자를 직접 설득해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별도로 사업 구간의 문화재 현상변경의 절차를 거쳐 마침내 개통에 이르렀다.'걷고 싶은 광릉숲길'은 5천710종의 생물 서식지인 광릉숲 보존을 위해 식생의 훼손을 최소화하게끔 설계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광릉숲을 즐길 수 있도록 ▲숲 도서관 ▲숲 놀이터 ▲사색공간 ▲산새소리정원 등 총 10경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한편 김한정 국회의원은 지역의 대표 명소인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을 보전하는데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혜택을 받지 못했던 남양주시민들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남양주시민은 사전예약 없이 국립수목원 입장 혜택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일일 500명 제한, 입장료 납부)개통식을 앞둔 김한정 의원은 "시민과 동떨어진 광릉숲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광릉숲을 만들기 위해 사람길을 조성했다"며 "자동차 소리 대신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음악회가 열리는 숲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걷고싶은 광릉숲길 조성현황도 /김한정 의원실

2019-05-22 이종우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1청사 여유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찾아가는 이동신문고' 성황리 개최.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1청사 여유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충민원 상담을 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이번 이동신문고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 분야뿐만 아니라 협업 기관을 통해 사회복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 노동관계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담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앞서 지난 3일까지 사전상담 예약신청을 받았으며 이번 상담에는 사회복지(8건), 교통·도로(5건), 행정·문화·교육(5건) 등 총 31건의 고충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장을 찾은 한 민원인은 "민원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고 궁금한 점을 친절하게 상담해준 조사관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좋은 제도가 있었는지 미처 몰랐으나 이번 기회에 상담을 받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한편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는 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고충해결 통로가 미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을 직접 방문해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 민원행정 서비스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5-20 디지털뉴스부

한섬, 업계 첫 콘셉트 스토어 '더한섬하우스' 오픈

한섬이 국내 패션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콘셉트 스토어' 형태의 매장을 선보인다. 콘셉트 스토어란 이종(異種) 브랜드의 제품들을 최신 트렌드와 매장 콘셉트에 맞춰 한 공간에 혼합 배치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스타일링과 문화체험 콘텐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채널을 말한다. 미국 유명 백화점인 노드스트롬에서 '노드스트롬 로컬(Nordstrom Local)'이라는 콘셉트 스토어를 선보이는 등 해외에서도 새로운 유통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는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에 자사 전 브랜드가 총망라된 콘셉트 스토어 '더한섬하우스(The Handsome Haus)'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토탈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의 '더한섬하우스'에는 타임·시스템·마인 등 22개 한섬 브랜드의 남녀 의류·액세서리·유아동복 등 500여 제품이 각 층별 테마에 맞춰 혼합 배치된다. 예를 들어, 봄·여름 시즌 바캉스 룩으로 '시스템'의 재킷과 '타임'의 스커트, 'SJSJ'의 슬리퍼 등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해 고객에게 제안하는 방식이다.총 4개층(지하 1층~3층), 1,208㎡(366평) 규모의 '더한섬하우스'는 ▲지하1층 캐주얼?남성(라이브&어반, Live & Urban) ▲1층 여성 캐릭터(아카이브, Archive) ▲2층 여성?남성?유아동복?홈퍼니싱 등(더캐시미어 라이프 스타일) ▲3층 고객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더한섬하우스' 1호점이 들어서는 광주광역시 수완지구는 최근 대규모 주거단지와 최신의 유통?식품 매장들이 들어서며 신흥 상권으로 부상하는 지역 중 하나다.한섬 관계자는 "지난해 한섬 주요 브랜드의 지역별 구매 성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광역시 지역 고객들의 신제품 구매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만큼 최신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데다, 새로운 시도를 선호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형태의 유통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색적인 제품 진열 방식과 더불어 차별화된 서비스도 선보인다. '더한섬하우스'는 패션전문 상담원이 고객별 취향에 맞춰 다양한 한섬 브랜드의 제품을 믹스매치해 제안하는 '패션 큐레이션(curation)'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섬은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한섬하우스'에 패션 트렌드에 정통한 베테랑 판매상담원 20여 명을 배치했다. 또한 '더한섬하우스'에는 기존 패션 매장에선 접할 수 없었던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도 선보인다. 한섬은 '더한섬하우스' 각 층마다 고객용 휴식 공간를 마련하고, 3층 전체를 210㎡(약 63평) 규모의 커뮤니티 라운지로 꾸민다. 커뮤니티 라운지는 음료 서비스와 함께 문화체험 강좌 전용 스터디룸, 그리고 중소형 커뮤니티 룸 등을 갖췄다. 한섬은 '더한섬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에 가수 김필의 미니 콘서트와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오는 6월 23일까지 한섬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 3층 라운지 음료 이용권(테이크 아웃)을 제공한다. 또한, '더한섬하우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 고객에게 시그니처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한섬 관계자는 "지난 30여 년간 구축해온 한섬의 품격과 정신을 녹아낸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을 구성했다"며 "고객들에게 단순히 쇼핑하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고 시간을 향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더한서하우스 외관 /현대백화점 제공

2019-05-20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깜짝방문… 생태하천과 '피자' 격려

"힘들죠? 간식으로 피자 먹고 힘내세요!"지난 14일 오후 4시 30분 남양주시 생태하천과 사무실에 조광한 시장이 피자 4판을 들고 나타났다. 시장의 갑작스런 방문에 직원들은 당황했지만 어색함도 잠시,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이날 조 시장의 방문은 하천 불법시설물 대집행 등으로 고생하는 생태하천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간식을 들고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로 마련됐다. 조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피자를 먹으면서 격식없이 소통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조 시장은 특히 남양주시의 미래와 청사진과 관련, 직원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조 시장은 "하천에서 음주·취사를 일삼는 문화로부터 벗어나 깨끗한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전환해 가족들이 즐겨 찾는 '힐링 하천'을 만들어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달라"며 "비록 지금 하는 일이 힘들고 고되지만, 남양주만의 미래와 청사진을 향해 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마블코믹스의 히어로들이 팀을 이뤄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처럼, 생태하천과 직원들이 우리 시의 슈퍼히어로가 되어 하천을 지키는 어벤져스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생태하천과를 깜짝 방문, 직원들과 간식용 피자를 먹으면서 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5-15 이종우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커피 바리스타 양성 모든 과정 '5분 만에 마감'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가 5월 새로 개설한 '커피 바리스타 양성' 모든 과정이 지역 내 시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접수시작 5분 만에 마감됐다. 커피 바리스타과정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것으로, 홍보 단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들의 문의가 많았다.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코자 기존의 강의실의 리모델링을 거쳐 최신 바리스타 교육 인프라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개설되는 커피강좌의 모든 교육은 커피비평가협회에 소속된 전문 강사를 통하여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커피바리스타 양성에서부터 로스터·테이스터·창업까지국내 최고수준의 교육과 현장 노하우 등을 제공 받게 된다.이외에도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국내 산업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동물·드론 등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던 분야를 중심으로 총 11개 강좌를 신규 개설해, 시민들이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이번 신규강좌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20~21일 추가 접수를 거쳐, 27일부터 강좌가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https://dasanedu.nyj.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에 마련된 최신 바리스타 교육강의실. /남양주시 제공

2019-05-15 이종우

남양주시 고 이택래 상사, 6.25 무공 인정돼 화랑무공훈장 수여

남양주시 오남읍(읍장·오준택)은 14일 고(故) 이택래 상사의 유가족인 자녀 이용혁씨께 '6·25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이번 전수는 6·25전쟁 당시 급박한 전황으로 공적이 누락되거나 미처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수훈자들을 찾는 국방부의 '6·25전쟁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이뤄졌다.고 이택래 상사는 6·25전쟁 당시 금화지구 전투와 로참산 전투 등 멸공전선에서 무공을 세운 국방부 서훈기록이 확인됐다.오준택 읍장은 "뒤늦게라도 영전에 훈장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숭고한 정신에 경의와 존경을 전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읍사무소를 방문하시라"고 말했다.자녀 이용혁 씨는 "조금 일찍 훈장을 받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버지의 희생과 헌신이 지금이라도 밝혀져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고인을 추모하게 되어 매우 뭉클하고 감사하다"고 화답했다.한편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아래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수훈자는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국립묘지 안장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오남읍은 故이택래 상사의 유가족인 자녀 이용혁씨께 '6.25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5-14 이종우

남양주풍양보건소, A형 간염 항체없는 시민 백신 접종 권고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정태식)가 5월 중순부터 A형 간염의 발생 및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항원·항체검사(검사비 2만8천320원)를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항체가 없는 시민들의 경우에는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A형 간염 환자와의 직접 접촉, 성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증상은 초기 발열, 두통, 피로 등 전신증상 후, 암갈색의 소변, 황달 등의 증상이 발현한 뒤 수주~수개월 후에나 회복된다.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0일에 이어 14일에 진접읍, 별내면 이·통장회의 등에서 A형 간염의 예방법을 홍보하며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음식, 물 섭취 시에는 끓여먹고, 익혀먹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겨먹을 것 ▲예방접종을 시행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의 대상자는 12~23개월의 모든 소아(국가예방접종대상자), 최근 2주 이내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의료인, 외식업 종사자 등이며 유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A형 간염의 검사 및 접종에 관한 문의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1-590-4059)으로 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5-14 이종우

남양주 뉴시니어와 손자녀로 구성된 숲 공동체 '나의 나무심기' 개최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화도읍 창현리 묵현천 산책로에서 뉴시니어와 손자녀로 구성된 숲 공동체 55개팀, 200명이 함께 벚나무 55그루를 심는 '나의 나무심기'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자기분야에서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는 뉴시니어를 추후 남양주시 공동체 활성화를 주도할 새로운 인적자원으로 양성하고, 손자녀와 숲 공동체를 이뤄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참여자들의 나무이름표 제작, 기념공연, 남양주시장의 기념식수 및 기념비 설치, 참여자 개별 식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조광한 시장은 참여자들과 그들이 심은 나무를 일일이 돌아보며 대화하고 사진을 찍는 등 시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나무심기에 참여한 시민은 "매일 산책하는 길에 나무가 없어 아쉬웠는데, 그 길을 나와 손자가 우리의 나무를 심고 키워 아름답게 바꿀 수 있어 기쁘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오늘 심은 나무를 가족과 소통하는 계기로 삼고 꾸준히 관리해주기 바라며, 연륜과 경험을 갖춘 뉴시니어분들이 앞으로 우리시 공동체 활성화의 주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화도읍 창현리 묵현천 산책로에서 뉴시니어와 손자녀로 구성된 숲 공동체와 함께 "나의 나무심기"를 개최하고 있는 조강한 시장과 한 가족 /남양주시 제공

2019-05-13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광역버스 파업 예고 관련 KD운송그룹과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가 오는 15일 광역버스 파업 예고를 앞두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대표 버스업체인 KD운송그룹과 협의를 진행했다.시는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조광한 시장과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및 업체 관계자, 시 관련 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버스 파업 예고 및 출·퇴근 시 시민들의 버스이용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광역버스 파업 예고에 대한 대책 등과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실질적 개선방안 등을 협의하고 버스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조 시장은 "광역버스 파업 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해 세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2층 버스 확대 운영이 필요하다. 기존 광역버스의 일부 노선 변경을 통해서라도 효율적인 버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산신도시, 별내신도시 등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계획하고 있는 신설 노선의 조기 운행 등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은 "남양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시에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며 "최근 운수종사자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운수종사자 부족문제와 차고지 부족 등 회사의 어려운 점에 대해 시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버스 파업 예고와 관련, 출·퇴근 시 시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협의를 갖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5-13 이종우

진접 철마기업인회 봉사단 가정의 달 맞아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 30명 초청

남양주시 진접 철마기업인회 봉사단 '함께하는 사람들'(회장·김종필)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 30여명을 초대해 외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함께하는 사람들'의 회원들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해 따뜻한 봄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진접읍 소재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함께하는 사람들' 소속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식사비를 부담했으며,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들에게는 바구니 형태의 선물꾸러미도 챙겨줬다. 선물꾸러미는 초례청(대표·김종범)이 유과와 약과, 다온(대표·이춘우)에서 구운계란, 제빵소 덤(대표·강병선)이 빵을 후원했다.행사에 참여한 조성민 철마기업인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많이 해왔는데, 지역의 아이들과도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으게 되었다. 함께 나눈다는 것은 언제나 삶을 보람되게 한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아이는 "엄마가 바빠서 주말에도 함께 외식하기가 어려웠어요. 오늘 엄마랑 이런 곳에 와서 외식할 수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말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는 진접읍 진벌리 소재한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08년 7월 설립됐다. 이중 봉사에 관심이 많은 회원 20여명이 모여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봉사단체를 구성, 지역의 저소득계층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 방과 후 학습비 지원사업,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 및 문화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 개최로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진접읍 철마기업인회 봉사단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김종필)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 30여 명을 초청하여 외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남양주시 제공

2019-05-13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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