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 축사 없는 시민 위주 행사 진행

남양주시가 제24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을 축사가 없는 시민 위주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어서 주목받고 있다.시는 오는 5일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제24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을 이전 기념식과 다르게 축사 없이 진행한다. 또한 참석한 내빈 소개도 짧은 PPT 영상으로 대체하고, 안전가이드 등 꼭 필요한 시설만 설치하는 등 행사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든다.기념행사는 먼저 조광한 시장이 취임 초 태풍 때문에 취임식을 취소하고 100일이 되는 시점에서 시민들에게 보고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취임 100일간 시정활동을 동영상으로 보고한다.다음으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4개 부문(사회봉사 오미화, 문화예술 윤수하,보건환경 권영수, 교육및체육진흥 김영표)에 대한 시상과 함께, 수상자들의 소감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지난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등을 획득한 남양주시 소속 유도 안바울 선수와 안창림 선수에게 장려금을 전달한다. 또 자칫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지난 달 오남리 찜질방 건물 화재에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진화에 노력한 남양주소방서 직원에게 특별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식전공연으로 줌바댄스와 통기타 공연이 진행되고, 식후 음악회로 가수 윤태규, 장미화 씨가 시민 자격으로 참석하여 공연하며, 시립합창단과 어린이 소년소녀합창단 공연도 진행된다.특히 시립합창단에서 '내나라 내 겨레', '고향의 봄'등을 들려주는데 '고향의 봄'곡 선정은 남양주시가 더 이상 발길을 돌려 떠나는 남양주가 아닌 제2의 고향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조광한 시장 뜻에 따라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것으로, 기존 행사에서 항상 있는 의전 등은 빼버리고 시민이 자긍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오는 5일 남양주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제24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은 축사가 없는 시민 위주 행사로 진행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 제공

2018-10-02 이종우

남양주소방서 소속 인명구조견 '대담', 실종됐던 요구조자 극적구조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일, 남양주소방서 소속 인명구조견 대담(8세/수컷)과 오문경 소방장(별내119안전센터/핸들러)이 만 하루 동안 실종됐던 요구조자를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색 출동은 경기도 화성에 거주 중인 강○○(여/83세)씨가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화성경찰서 실종수사팀 경찰병력과 소방대원이 동원되어 주변을 수색함과 동시에 경기소방 인명구조견'대담'의 출동을 요청했다.인명구조견 대담과 오문경 핸들러는 1일, 11시 20분경 현장에 도착해 주변상황을 파악하고 요구조자의 활동반경을 수색 중 요구조자의 지팡이가 집 뒤편 밭에서 발견됨에 따라 주변 야산으로 수색을 확대해 나갔고, 2시간30분 만에 정상부근에서 곧 쓰러질 듯 나무에 기대어 있는 요구조자를 극적으로 발견했다.발견당시 요구조자는 특별한 외상없이 탈수증상과 체력저하 상태였으며 신속한 구조가 없었다면 저체온증 등으로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었다. 오문경 소방장은 "기온변화가 큰 계절에 구조가 늦었다면 요구조자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 했다"며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조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대담'과 함께 주어진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명구조견'대담'은 2012년 10월 남양주소방서에 배치되어 오문경 핸들러와 6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 남양주 수동면 등에서 실종자를 발견하는 등 현재까지 약 100여건의 실종자 수색으로 시민의 생명보호에 일조하고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요구조자를 발견한 '대담' /남양주소방서 제공

2018-10-02 이종우

국내 유일 남양주 몽골문화촌 18년 만에 폐쇄 가닥

국내 유일의 몽골 민속예술 상설 공연장인 몽골문화촌이 폐쇄될 전망이다.경기도 남양주시에 문을 연 지 18년 만이다.남양주시는 몽골문화촌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일단 담당 부서는 내년도 예산안에 몽골문화촌 운영비 12억원을 요청한 상태다.예산안이 결정되는 다음 달 말이면 몽골문화촌 폐쇄 여부를 알 수 있다.계속되는 적자가 몽골문화촌 폐쇄를 검토하는 계기가 됐다.몽골문화촌은 2000년 4월 수동면 6만2천479㎡에 문 열었다. 1998년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우호 협력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2007년에는 몽골 대통령 부인이 방문해 기념 나무를 심기도 했다.몽골문화촌에서는 민속예술과 마상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민속예술은 몽골 전통악기 연주와 허미(몽골 민족의 독특한 발성법), 무용, 기예, 전통 의상 쇼 등으로 구성된다.마상공연에서는 활쏘기, 고공서커스, 마상 기술, 춤추는 말 등을 선보인다.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전통 의상, 악기, 생활용품 등 전시품 800여 점을 관람하고 몽골전통가옥인 '게르' 등도 체험할 수 있다.남양주시는 매년 말 몽골에서 공연단원 30여명을 선발한 뒤 이듬해 3월부터 공연을 시작한다.인건비 등 운영비로 매년 12억원 가량이 투입된다.그런데도 관람료와 주차료 등 수입은 예산 대비 17∼20%에 불과하다.이 같은 이유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취임 후 계속 운영할지를 검토하라고 담당 부서에 지시했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수익률을 따지면 공익을 위해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각도로 검토해 폐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8-09-28 연합뉴스

'달려라 홍차'팀 남양주 가운119안전센터 방문

남양주소방서(서장·권현석)는 지난 22일 추석 연휴를 맞아 소방공무원들에게 심리적 위로와 영양가 있는 식사제공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달려라 홍차'팀이 남양주 가운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이날 가운119안전센터를 찾은 '달려라 홍차'팀의 ㈜스트레스&여가 홍성아 부대표 등 2명은 직접 식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한 영양가 있는 음식을 근무 중인 7명의 대원에게 제공했으며 현장활동 중 겪은 외상후 스트레스 등 고충을 청취하고 심리적 해소방안에 대해 소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방공무원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등을 해소하기 위한 식단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소방서 관계자는"어머니의 손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따뜻한 저녁식사와 지극한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받은 사랑만큼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아 부대표는 지난 2016년 휴일근무 시 소방관들이 직접 식사를 준비한다는 상황을 알게 된 이후 지인들과 함께 뜻을 모아 '달려라 홍차'팀을 구성한 후 부천소방서 괴안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의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가운119안전센터 방문까지 18번째 훈훈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달려라 홍차'팀이 남양주 가운119안전센터를 방문 대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2018-09-27 이종우

산림청 국립수목원, '한국야생식물 종자도감'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이유미)이 한국 최다종(1천500종)의 종자 실체를 하나로 집대성한 야생식물 종자 기준 서적 'Seed Atlas of Korea, 한국야생식물 종자도감'을 발간했다.국립수목원 종자은행은 씨앗의 '타임캡슐'로, 우리나라 희귀 및 특산 식물을 포함해 아시아의 야생식물 3천302종의 종자를 보전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야생식물 종자도감(Seed Atlas of Korea)'을 발간하게 됐다.이번 도감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 종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여러 보전 연구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우리나라 희귀식물 307종과 특산식물 139종을 포함한 자생식물 1천500종의 식물 식별이 가능하도록 종자 간의 형태적 분류 키(key)와 종자의 다채로운 모양과 선명한 색, 독특한 표면 무늬 등을 제시하고 있다.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Seed Atlas of Korea)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1천500종에 대해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의 화상 자료와 종자 외부 형태 특성을 분석했다.특히 종자 모양이 만두를 닮은 조도만두나무의 선명한 붉은색과 나비모양의 자작나무 종자, 하트형의 백당나무 종자, 눈으로 관찰하기 힘든 1㎜ 크기의 작은 진달래 종자 모습 등 다양한 종자의 실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Seed Atlas of Korea)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의 '연구' 탭에 있는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받아 볼 수 있고, 자생식물 종자의 모습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www.nature.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9일까지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2018년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사라져 가는 식물의 열매와 종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미 원장은 "우리나라 자생 식물 종자의 미세한 차이는 식물을 식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며, 종자는 생명의 근원이자 농업발전의 주춧돌로 생물 다양성의 안정적인 보전 활동과 자원의 이용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Atlas seed of Korea, 한국야생식물 종자 도감 표지. /국립수목원 제공

2018-09-27 이종우

국내 불법체류자 올해 10만 명이나 증가 33만 명 달해

국내 불법체류자가 올해 10만 명이나 증가하여 33만 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남양주시병)이 공개한 최근 10년간 불법체류외국인 현황에 따르면, 국내 불법체류외국인은 연간 20만 명 내외의 추세를 보이다 올해 7월 33만5명으로 지난해 7월 23만2천171명 대비 10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이처럼 불법체류외국인이 폭증한 것에 대해 법무부는 특별히 통계 추산·산정방식이 바뀐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불법체류 관련 전문가들은 '국내노동여건의 변화, 평창동계올림픽개최 및 무사증 입국, 제주도 신규 항로 활성화'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불법체류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간 20~30만명 내외로 꾸준한 불법체류외국인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은 고조되고 있다. 주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외국인범죄 접수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연간 평균 4만3천635건의 사건이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에는 불법체류 중인 태국인 A(36)씨가 술에 취해 한 여성을 폭행하고 강간미수 혐의로 검거되기도 했다.주 의원은 "올해 난민사태 등 외국인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날로 증폭되는 만큼, 철저한 출입국관리가 요구된다."며 "유흥업소부터 불법체류임을 알면서도 고용을 계속하는 불법 업주 등 불법체류를 유발하는 요인들에 대한 단속과 엄정한 강제출국조치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9-26 이종우

주광덕 "소년원 시설부족으로 인한 과밀수용 심각해"

소년원 시설부족으로 인한 과밀수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남양주시병)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소년원 수용률에 따르면, 수용정원 1천250명 대비 1일 평균 1천612명 수용하고 있어 129%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 교정시설이 수용정원 47,820명 대비 1일평균 57,298명으로 120%인 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특히 서울·경기지역이 심각한데, 서울소년원(남자)의 경우 수용정원이 150명인데, 1일 평균 246명이 있어 164%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고, 안양소년원(여자)의 경우에도 수용정원 80명 대비 1일 평균 147명으로 수용률이 183.8%까지 기록한 적도 있다,법무부는 님비(NIMBY)현상 등으로 국영소년원 설립 시도가 번번이 좌절되어 소년원에 과밀수용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소재 소년원의 과밀수용 현상이 심각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법무부는 대안으로 민영소년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7일에는 국회에 '민영소년원의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안' 제정법률안을 제출했다. 주 의원은 "국영소년원 확충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상대적으로 반감이 덜한 민영소년원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단 위탁업무에 관한 정부의 지도 감독 의무는 철저해야 할 것"이라며 "소년들에 대해서는 수용시설이 '징벌'보다 '교화'의 목적이 더 강조되어야 하고 민영교도소를 통해 수준 높은 교화·교정프로그램 활성화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사진은 자유한국당 주광덕(경기 남양주시병) 의원 /경인일보 DB

2018-09-26 이종우

전국 소방서 '벌 쏘임' 또는 '뱀 물림' 관련 신고 출동, 한 해에 8천여건

전국 소방서에서 '벌 쏘임' 또는 '뱀 물림' 관련 신고를 받아 출동한 건수가 한 해 8천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소방서에서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렸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한 건수는 각각 7천324건, 679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뱀 물림' 현장 출동은 808건('15년), 780건('16년), 679건('17년)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벌 쏘임' 현장 출동은 7천35건('15년), 7천265건('16년), 7천324건('17년)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벌 쏘임 환자가 가장 많은 시기는 추석 전후로 성묘객들이 산을 찾는 9~10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벌 쏘임으로 119에 신고된 환자 7천186명 중 39%가 넘는 2천824명이 9~10월에 발생했다. 소방서별로는 경북 안동소방서와 경기 남양주소방서가 벌 쏘임 신고에 각 140건, 135건을 출동해 가장 많았다. 뱀 물림 신고에는 전남 해남소방서, 제주 서부소방서가 각 19건, 16건으로 최다 출동했다.김한정 의원은 "벌에 쏘여 사망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곧 추석을 맞아 많은 성묘객들이 산으로 향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성묘객들은 모자·장갑·긴 작업복 등으로 미리 신체를 보호하고 벌초작업 전 주변에 벌집이나 뱀이 있는지 살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9-26 이종우

조광한 시장 남양주 시장 수도권 동북부 거점 도시 도약 위한 체제 구축 마련

남양주시가 조광한 시장 취임 이후 발빠르게 비전을 수립하는 등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체제구축을 마련했다.조 시장은 취임 이후 속도보다 방향성에 중점을 두고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는 '선택과 집중'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한 결과로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 집무실 회의, 시정중점과제 보고회 등을 거쳐 중점 과제가 최종적으로 확정됐다.민선 7기의 목표는 '2030 경제중심 자족도시 기반 완성! 2050 대한민국 No.1 도시'로 결정됐다.핵심전략은 잘사는 미래, 행복한 삶, 따뜻한 사람 등 '3·3·3 전략'으로 예정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잘사는 미래'전략은 경제중심 자졷고시를 목표로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및 완화, 철도교통의 혁신적 개선, 경제지구 제4권역 조성키로 했다.이같은 계획은 시 면적의 80%가량이 규제로 묶인 채 43년간 기술의 발전에도 변하지 않은 '경기도 최대의 규제도시'라는 사실에 적극 대응해 경제·문화중심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철도의 경우 다산신도시,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등 각종 개발사업이 동시에 진행돼 재난에 가까운 상황이 예측됨에 따라 전철 중심 체계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행복한 삶'전략엔 광역 및 시내교통 개선, 쾌적한 하천공간 조성, 교육 중심도시 건설 등이 꼽혔다.다핵도시임에도 내부순환도로망을 구축하지 않아 징겨간 이동이 어려운 기형적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광역 교통 허브망을 완성한다는 복안이다.하천에 대해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보로 접근 가능하고 가치를 높이는 그린웨이 및 도심하천 친수 공간 조성을 핵심으로 한다.'따뜻한 사람'전략은 시민 통합복지 구현을 위해 청소년 복지, 장애인 복지, 어르신 복지 등을 추진한다는 목표다.경쟁에서 뒤쳐진 청소년, 장애가 있는 시민,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현실적인 따뜻함을 부여하는 행정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의미다.조 시장은 "앞으로의 시간은 전략별 중점과제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속도감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모두가 합심해 노력, 시민들이 정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남양주시장이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남양주시

2018-09-26 이종우

남양주시, 하천변 보통사람들 목소리 듣다

'시민과 하천이 함께하는 치수공간, 아침 저녁으로 하천변을 산책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자.'남양주시가 불법 영업 주요 4개 하천인 청학 수락계곡, 오남 팔현천, 수동 지둔천, 와부 묘적사 월문천에 대해 '하천 명품 공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들 하천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듣고, 시가 추구하는 정책을 설명하는 '현답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주요 4개 하천 주민 50여명도 참석했다.'현장의 답이 현명한 답'이란 의미의 이날 '현답 토론회'는 6개 조로 나눠 진행됐다. 그리고 토론회에서는 "하천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우리도 떳떳하게 영업하고 싶습니다", "주차장도 크게 만들고 제대로 만든 하천을 끼고 안전하게 살고 싶습니다"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또 '내가 경험한 하천에서의 아쉬움, 불편함, 즐거움, 자랑스러움', '내가 마주할 하천 구상' 등에 대한 자유토론도 진행됐다.팔현천의 한 주민은 "하천 이해 당사자가 토론에 참여해 하천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한 것은 처음"이라며 하천정비에 공감했다.일부 시민들은 "사업설명회인줄 알고 참석했는데 '현답 토론회'가 무엇이냐"고 따지기도 했지만 "일방적인 정책 발표가 아니라 토론회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란 시 관계자의 설명 이후 토론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조광한 시장은 취임 후 실·국장들과 새로운 남양주 만들기 '하천 명품 공원화' 토론을 진행하며 "하천을 잘 가꾸는 것은 잘 사는 사람이나 못사는 사람이나 모든 이를 위한 사업"이라며 하천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시는 이에 하천에 인위적인 시설물 설치 대신 산책길, 징검다리, 가로등, 벤치, 스피커 등 최소의 시설만으로 쾌적한 하천을 만들고 하천에서의 불법영업행위 등을 근절시켜 연중 깨끗한 하천 관리를 위한 정책을 수립 중이다.시 관계자는 "하천관련 현답 토론회는 시 최초다. 오늘 발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 권역별로 순회설명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하천 명품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지난 19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는 남양주시의 '하천 명품 공원화' 사업을 놓고 '현답 토론회'가 열렸다. /남양주시 제공

2018-09-20 이종우

남양주경찰서 '2018년 시민경찰학교 9기 수료식' 개최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27명, 시민경찰대원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민경찰학교 9기 수료식'을 개최하였다.2018년 시민경찰학교는 2주간 남양주경찰서 게시판, 주민소통 BAND 등 SNS 게제, 지역치안 간담회 등 홍보를 통해 남양주 지역주민 중 범죄예방과 지역 봉사활동에 열의가 있는 자발적 참여자 27명을 희망 모집해 운영을 하였다.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주간 진행된 교육은 경찰활동 이해, 공동체치안활동의 중요성, 보이스피싱 예방, 심폐소생술, 학교폭력·교통사고 예방, 경찰인권센터 현장견학 등 총 20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전반적인 경찰업무의 이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민·경 공동체치안 조성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됐다. 또한, 주변에서 쉽게 일어나는 경미한 사건 등 생활법률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찰서장이 직접 설명하고 질문받는 시간도 가졌다. 남양주경찰서 시민경찰학교는 2003년 1기 76명 수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기수 총 350명이 수료, 교육 수료 이후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작년 7월경 남양주시의회와 협의 시민안전봉사단체 지원조례 지원 범위에 시민경찰을 명문화했다.이번에 수료한 시민경찰들은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경찰관들과 같이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 선도 캠페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시민경찰학교 9기 교육에 참여한 남정한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범죄예방 대처법, 심폐소생술, 안보견학 등 질 높은 교육을 이수하여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경찰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합동순찰 및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수료 후에도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민·경 공동체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경찰서는,19일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27명, 시민경찰대원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민경찰학교 9기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남양주경찰서 제공

2018-09-20 이종우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한가위 맞아 북부 10개 지역에 3억3천만원의 물품 지원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이순선)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경기북부 10개 지역에 3억3천만원의 한가위 물품과 생계비를 지원하고, 남양주시에는 3천500만원의 물품을 지원한다. '한가위 선물세트'안에는 지역쌀, 참치세트, 생필품세트, 김세트, 라면 등이 들어있으며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 67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남양주시 금곡교회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응천 국회의원, 장근환 금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덕삼 순성산업 대표, 김승수 남양주시 복지문화국 국장,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김기수 남양주시남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 신영미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 센터장,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 이면수 금곡교회 담임목사, 자원봉사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가위 선물세트 만들기, 기념촬영과 함께 배송까지 진행되었다.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정성들여 준비한 한가위 선물세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10일 연천군을 시작으로 13일 의정부시, 14일 파주시, 18일 고양시·포천시, 19일 남양주시, 20일 구리시에서 한가위 선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경기북부사랑의 열매는 한가위맞이 금곡교회에서 나눔보따리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 경기북부사랑의 열매)

2018-09-20 이종우

남양주소방서 추석연휴 앞두고 27일까지 다채로운 캠페인 실시

남양주소방서(서장·권현석)는 추석연휴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다채로운 캠페인과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주요 추진내용은 ▲지난 10일 덕소역,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합동캠페인 실시 ▲관내 이마트 호평점을 비롯한 15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주거시설 안전점검과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21일에는 소방관서장이 관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방문 컨설팅과 함께 오후 14시부터 전국 소방관서에서 동시 추진하는 '추석연휴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합동캠페인을 평내호평역과 도농역 등 관내 7개 역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연휴기간(9월21일 ~ 9월 27일) 7일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소방서장 중심의 화재발생 현장대응과 화재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남양주소방서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소방서가 덕소역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양주 소방서 제공

2018-09-20 이종우

K-water 경기동북부지사 남양주 도곡리 문화공연 개최.

K-water 경기동북부지사(지사장·최승철)는 19일 K-water가 관리하는 사업용지(남양주 와부읍 도곡리)를 활용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찾아가는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신나는 극단 하늘나는 오징어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K-water가 관리하는 사업용지를 활용한 공연장소 제공, 극단의 공연 서비스, 문화예술단체의 후원이 결합해 탄생한 문화이벤트로 평소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힘든 지역주민 40여 명에게 품격있는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K-water 경기동북부지사의 최승철 지사장은 "사업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께 작지만 의미 있는 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향후에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적극적으로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K-water 경기동북부지사는 광역상수도사업에 활용되는 토지 중 일부를 게이트볼장으로 조성 운영하도록 하여 공공시설을 지역민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K-water 경기동북부지사는 19일 남양주 와부읍 도곡리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을 개최하였다. /K-water 경기동북부지사 제공

2018-09-20 이종우

산림청 국립수목원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에코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마케팅협회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에코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수목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수목원으로서 1999년 개원 이후 생물종을 연구, 보전하며 축적된 지식과 자원들을 확산하고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국립수목원을 통해 새로운 산업이 발전하고, 학문 이 발전하는 식물과 세상이 만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또한 국립수목원이 위치한 광릉숲은 약 540여 년간 훼손되지 않고 잘 보전되어 전 세계적으로 온대북부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온대활엽수 극상림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숲이며, 우리나라에서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어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인정되었기 때문에 2010년 6월 2일 광릉숲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이에 국립수목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으로서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보전하고 연구하는 중요한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미래지향적으로 아름답고 잘 사는 국가를 만들어 가는 기반이라고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국민과 숲이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에코부문 국립수목원 수상 /국립수목원 제공

2018-09-20 이종우

남양주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성충기 방제 총력 당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권순직)는 오는 30일까지를 농림지 돌발해충 성충기 중점방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제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관내 농업인에게 당부했다.농림지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외국에서 유입 돼 국내에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산림과 농경지에서 수목 및 농작물을 흡즙하고 그을음을 유발하는 등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올해 초 강추위로 월동난이 상당수 얼어 죽어 발생밀도는 감소했으나 추위에 강한 미국선녀벌레 및 갈색날개매미충이 6월경부터 급격히 증가해 농경지 270ha에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9월은 돌발해충이 산림수목, 조경수, 농작물 등에 산란을 해 월동을 준비하는 시기로 이 시기의 방제가 내년도 발생밀도 경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방제 시에는 농경지뿐만 아니라 농경지와 인접한 산림을 병행 방제해야 하며, 반드시 해당 농작물에 등록된 약제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성충기 중점방제기간동안 방제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관내 농업인에게 당부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8-09-19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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