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부천]꿈으로 소통·문화로 하나… '스마트 녹색도시'

주거·안전·복지등 8대 목표 설정인구 감소 대비 공간구조 재정비균형 발전·생활인프라 초석 마련부천시가 '2035 부천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꿈으로 소통하고 문화로 하나되는 스마트 녹색도시 부천'이라는 도시 미래상을 확립했다.'2035 부천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은 지난 3월 23일 발대한 뒤 4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부천의 도시 미래상을 제시했다. 도시 미래상을 구현할 8대 핵심목표로 ▲주거부문 '소통하는 우리마을 즐거운 에코도시' ▲교통부문 '교통 소통 팔달 부천' ▲경제부문 '모든 기업이 성장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문화부문 '모든 세대가 누리는 명품 문화도시' ▲안전부문 '어린이가 행복하고 어르신이 건강한 안전친화도시' ▲환경부문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녹색도시' ▲교육부문 '꿈을 향해 함께 성장하는 행복교육' ▲복지부문 '온 세대가 함께 미래를 여는 복지 부천'을 설정했다. 시 관계자는 "2035 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의 첫 단추가 채워졌다"며 "시민계획단이 정립한 도시 미래상의 깃발을 달고 8대 핵심목표를 나침반 삼아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고 말했다.시는 도시기본계획 재검토 과정에서 국가 인구 추계상 2023년부터 전망되는 인구 감소현상이 장기적으로 부천시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검토하고 공간구조 개편과 부문별 계획 재정비 등을 통해 환경·경제·사회적 측면에서의 영향을 통합적으로 균형 있게 감쇄·동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부천의 미래 지향적 포용발전과 효율적인 생활인프라 재구축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계획평가협의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주민공청회 실시 등을 거쳐 2020년 하반기 경기도 승인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4-23 장철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소아청소년클리닉 4월말 진료 시작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박진식)이 4개의 소아청소년센터 클리닉을 개소, 4월 말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이번에 문을 연 클리닉은 소아 감염클리닉, 소아 복통클리닉, 소아 성장· 성조숙클리닉, 소아 알레르기클리닉 등 4개의 소아청소년과 전문 클리닉이며, 이규열 소아청소년센터장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의 각 분과 전문의(소아 감염, 소아 소화기, 소아 호흡기알레르기, 소아 내분비)가 직접 진료한다.소아 감염클리닉은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발열 질환과 폐렴, 중이염, 부비동염 등의 감염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담당한다. 예방접종 및 여행 전후 감염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도 병행한다.소아 복통클리닉에서는 복통이라는 증상에 대해 보호자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함께 복통을 주 증상으로 하는 환아를 대상으로 상담과 검진을 진행해 원인을 찾아 함께 치료함으로써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아이들의 바른 성장도 돕는다. 소아 성장·성조숙클리닉에서는 성장판 검사와 정밀 호르몬 검사는 물론 초음파 검사, 뇌 MRI 검사를 통해 위험 인자와 이상 여부를 파악하고, 성장인자를 바로잡아줌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다.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피부염, 소아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소아 알레르기질환의 진단 및 치료 시행을 위해 소아 알레르기클리닉도 운영한다. 환아별로 증상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각 클리닉 진료 일정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홈페이지(http://mediplexsjh.co.kr/index) 또는 모바일앱 스마트세종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이규열 소아청소년센터장은 "질병의 시작과 과정이 어떠했는지 면밀하게 들여다봐야 감염질환을 제대로 치료할 수 있고, 아이들마다 성장, 발달 속도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상담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아청소년센터 내 의료진은 이러한 각 분야의 분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센터 내 및 연관된 타 센터와의 협진으로 정확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를 시행하여 신뢰받는 소아청소년센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이규열 소아청소년센터장이 아이를 진료하고 있다. /세종병원 제공

2019-04-23 장철순

자꾸 건조해지는 병 '쇼그렌증후군'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것만 같은 현상이 몸에 생기는 병이 있다. 병명도 낯선 '쇼그렌증후군'이 그런 질환이다.쇼그렌 증후군은 눈물샘과 침샘, 피부의 피지샘, 소화샘, 기관지샘, 질샘 등 외분비샘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 분비물이 줄어드는 병이다. 인체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외부에서 들어온 균을 공격해야 할 면역세포가 외분비샘 같은 체내 정상 조직을 공격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유전적 이유, 감염에 대한 이상 면역반응, 자율신경계장애, 호르몬 이상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명확한 발병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쇼그렌 증후군은 주로 40~50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병률 데이터는 아직 없으나, 국가별로 0.2~2% 정도의 환자가 있고, 이들 중 90% 이상이 여자 환자이다. 국민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기반으로 조사한 연구에서는 국내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발병률은 연간 10만명 당 2.3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여자 환자가 93.5%로 확인됐다.쇼그렌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과 입안이 마르는 것이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라거나 안구통을 호소하고, 건조해지는 가을과 겨울이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건조성 각·결막염이 생기기도 한다. 구강증상으로 '건조하고 바싹 마른 입', '목 안쪽이 타는 것 같은 느낌', '물 없이는 음식물을 씹고 삼키기 어렵다', '대화 중에 물을 마셔야' 하는 등의 건조증을 호소하고, 양치를 해도 입 냄새가 나고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며, 잇몸염증과 충치도 잘 생긴다. 피부와 땀샘, 피지선의 분비가 줄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하고, 소화액의 분비량이 감소돼 위염 등의 문제도 생길 수 있다. 생식기의 분비량 감소로 성교 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이런 외분비샘 증상 외에도, 과도한 피로감을 겪거나, 관절염, 혈액학적 이상, 손끝이나 발끝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리는 말초신경질환, 근육통, 신장질환, 폐질환 등 전신에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쇼그렌증후군의 증상이 다양하고 동시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자가항체 검사 및 안구나 구강 건조증 정도를 판단하는 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침샘 조직검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게 된다. 일시적으로 입이나 눈이 마르는 증상은 흔하기 때문에 입이 마르거나 눈이 건조하다고 해서 쇼그렌 증후군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감기약과 일부 고혈압약, 이뇨제, 항우울제, 안정제는 입안을 마르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먹는 약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경우도 많다. 고정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입안과 눈, 피부, 코속 등이 마르고 소화가 잘 안되며 기침이 잦아지는 등의 증상이 3개월 이상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고 느끼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쇼그렌 증후군은 완치 방법이 없다.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막는 데 중점을 둔다. 증상은 천천히 나빠지면서 오래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입안이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 자주 물을 마시고 침샘을 자극하기 위해 레몬주스나 무설탕껌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안구건조와 구강 건조 등 외분비샘의 분비장애 증상은 인공 눈물, 인공 타액, 질 윤활제 등으로 분비물을 보충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충치와 잇몸 질환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주관적인 안구건조증이 없더라도 각·결막염이 생겨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안과적 관리도 필요하다. 혈액검사에서 이상을 보이는 경우나 관절염이 동반된 경우, 항류마티스약물을 같이 복용하기도 한다. 고 교수는 "완치법이 없어 지금은 꾸준히 관리해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사막의 단비처럼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고정희 교수.

2019-04-23 장철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중국 웹툰시장서 신한류 승부수

2019 한·중 애니메이션·웹툰 비즈니스 상담회(이하 비즈니스 상담회)가 242건의 한중 웹툰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신종철)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장영승),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오창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권평오)와 공동으로 25조원에 달하는 중국 애니메이션·만화 소비시장에 대한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18일 중국 항저우와 베이징에서 '2019 한·중 애니메이션·웹툰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 유수의 애니메이션·웹툰 기업들에 중국 기업과 직접 교류하고 중국 콘텐츠 시장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1대 1 매칭과 전략 매칭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한국 31개사 및 중국 유쿠(YOUKU), 아이치이(IQIYI) 등 150여개 회사가 참여했다. 이 중 웹툰 기업은 상담횟수 242건을 달성했으며, 교류 세미나와 포럼도 함께 개최됐다.특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참가한 재담미디어는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베이징 윈라이우 문화미디어 유한공사와 한중 만화 영상화 판권 업무에 대한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15일 항저우에서 진행된 '한·중 애니메이션·웹툰 교류 세미나'에서 'Zoland Comics'의 주이보 부총경리는 '중남 카툰(Zoland) 주요 비즈니스 및 외국 기업 협업 방향'을, 'Wasu media'의 동쉬원 총경리는 '중국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시장 전망'을, 'FanFan Comics'의 쟈오지에청 총감은 '중국 창작 만화 판권 비즈니스 및 부가 사업 최신 동향'을 발표, 중국시장에 대한 정보 및 한·중 협력 방안을 피력했다.또 18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디지털 콘텐츠 협력 포럼'에서, 'IIE STAR'의 장리징 CEO는 '한국 웹툰시장 동향과 성공사례'를, 중국출판그룹디지털매체유한공사의 두두 주임은 '출판에 기초한 디지털콘텐츠 사업 도전'을, 위엔멍주청동만과기유한공사의 우샤 수석브랜드매니저는 '애니메이션 사업발전과 한중협력 사례분석'에 대한 발표를 통해 양국 콘텐츠 산업 교류 현안과 관련한 각종 노하우 공유가 이어졌다.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한국 만화 해외 진출의 최대 전략시장인 중국은 좋은 파트너이자 경쟁자로서, 적극적인 투자와 동시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장"이라며 "향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산업적 지원에서 나아가 문화적 교류를 위한 소프트웨어 지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19 한·중 애니메이션·웹툰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는 한국 웹툰 콘텐츠 기업./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2019-04-23 장철순

부천시, 희망키움통장Ⅱ(2기) 가입자 모집… 5월 1~15일

부천시가 본인 저축액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 150명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Ⅱ는 일을 하며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원이 추가로 적립돼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다. 3년 만기 시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더한 720만원과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가입대상은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구 기준 230만6천768원)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가구다. 일반가구도 소득·재산 기준이 적합한 경우 가입 가능하다.가입자는 가입기간 동안 4회의 교육과 6회의 사례관리 상담을 통해 적금을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받는다.희망키움통장Ⅱ 정부지원금은 주택 구입 및 임대비, 본인과 자녀의 고등교육, 기술훈련비, 창업 운영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가입 희망자는 모집 기간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관련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복지정책과 자활고용팀(032-625-2849)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4-23 장철순

원미도서관, '소신 있게 엄마표 꿀육아' 한송희 작가 특강

부천시 원미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소신 있게 엄마표 꿀육아'의 저자 한송희 작가를 초청해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한송희 작가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2천권이 넘는 육아서를 읽으며 많은 책이 이론과 방법론에 치우쳐 있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고 저서 '소신 있게 엄마표 꿀육아'에 있는 그대로의 생생한 육아 현장을 담아냈다. '평범한서뉴맘'이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블로그 '평범한서뉴맘의 똑똑한 교육;육아'를 10년 넘게 운영해오고 있으며, 다음 브런치 '평범한서뉴맘'에 각종 육아 노하우와 기술을 연재하고 있다. '현실육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육아코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에서는 저자가 개발한 '사권신공 스킬', 떼쓰는 아이 다루기, 훈육, 아이 마음 읽는 법, 칭찬하는 법, 울음 분석, 아이의 화 다루기 등 각종 육아 노하우와 실제 사례를 통해 일상육아에 바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참가자의 육아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간단한 퀴즈도 진행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더 자세한 육아 팁을 전수한다.강의는 5월 23일 책마루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 문화행사> 문화교실 코너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73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9-04-23 장철순

2035 부천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도시 미래상 제시

부천시는 '2035 부천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꿈으로 소통하고 문화로 하나되는 스마트 녹색도시 부천'이라는 도시 미래상을 확립했다.'2035 부천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은 지난 3월 23일 발대해 4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부천의 도시 미래상을 제시했다.아울러 도시 미래상을 구현할 8대 핵심목표로 ▲주거부문- '소통하는 우리마을 즐거운 에코도시' ▲교통부문- '교통 소통 팔달 부천' ▲경제부문- '모든 기업이 성장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문화부문- '모든 세대가 누리는 명품 문화도시' ▲안전부문 -'어린이가 행복하고 어르신이 건강한 안전친화도시' ▲환경부문-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녹색도시' ▲교육부문- '꿈을 향해 함께 성장하는 행복교육' ▲복지부문- '온 세대가 함께 미래를 여는 복지 부천'을 설정했다. 시 관계자는 "2035 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의 첫 단추가 채워졌다"며 "시민계획단이 정립한 도시 미래상의 깃발을 달고 8대 핵심목표를 나침반 삼아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고 말했다.부천시는 도시기본계획 재검토 과정에서 국가 인구추계상 2023년부터 전망되는 인구 감소현상이 장기적으로 부천시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검토하고 공간구조 개편과 부문별 계획 재정비 등을 통해 환경·경제·사회적 측면에서의 영향을 통합적으로 균형 있게 감쇄·동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부천의 미래 지향적 포용발전과 효율적인 생활인프라 재구축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국토계획평가협의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주민공청회 실시 등을 거쳐 2020년 하반기 경기도 승인을 목표로 진행한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9-04-23 장철순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분야 '선도'

6월부터 장기입원자등 맞춤 서비스광역동 조직개편 맞춰 전담팀 신설부천시가 오는 2022년 고령사회, 2027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노인분야 선도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안정민(사진) 복지국장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시정설명에서 "부천시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초노령사회에 대비해 중앙정부 재원 및 인프라를 지원받아 시민중심의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안 국장은 "부천시도 2022년 고령사회(14.8%), 2027년 초고령사회(20.3%) 진입이 예상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퇴원 후 집에 돌아가도 욕구에 맞는 다양한 케어서비스를 받지 못해 다시 입원하는 '사회적 입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불충분한 재가서비스를 보완,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시는 오는 6월부터 2년 동안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중심으로 통합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하는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부천 노인 인구 9만7천여명 중 3천230여명의 의료급여 수급 장기입원자가 중점 대상이다. 시는 4월 중 선도사업 실시를 위해 복지 및 보건 전담인력 등으로 추진준비단을 구성해 실행 로드맵 작성, 재정 및 사업 확정, 예비 전담인력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오는 7월 광역동 조직개편에 맞춰 '지역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하고 64억원의 예산(국비 28억원, 도비 5억원, 시비 31억원)을 투입, 중앙 연계사업으로 의료기관 퇴원 지원, 의료급여 사례관리 강화, 종합재가센터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 자체 사업으로 방문 약료 및 한의서비스, 고령 친화 집수리 사업, 어르신 순회 안마버스 확대, 홀몸 노인 돌봄 사업 확대, 커뮤니티케어 지역리더 양성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4-22 장철순

경기창작지원 작품, 화성·부천서 '무대'

쿠니 아리랑, 사랑채극장서 26일까지'…벚꽃', 31일·내달 1일 극예술공간서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예술창작지원 공연예술 분야에 선정된 2개 단체의 작품을 화성과 부천에서 공연한다.재단은 올해 경기예술창작지원 공연예술 분야에 총 25개 단체를 선정·지원, 4월부터 12월까지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제작해 도내 곳곳에서 공연을 펼친다.우선 오는 26일까지 화성 민들레연극마을 사랑채극장에선 극단 민들레놀이극연구소의 연극 '쿠니 아리랑'을 만날 수 있다. '쿠니'란 화성시 매향리의 원지명인 고온리(골온리)의 영어식 발음으로 매향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간단한 무대 장치, 소품이나 그림으로 기호를 정하고 기호에 따라 관객이 소리를 내는 등 관객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한다.이어 31일과 다음 달 1일 양일간 부천 극예술공간에는 극단 종이로 만든 배의 창작극 '세월은 사흘 못 본 사이의 벚꽃'이 무대에 오른다. 남편과 사별하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두 여인이 남아있는 밤을 함께 보내기로 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로 동시대 여성들의 삶을 성찰한다. 또한 그 속에서 늙고 병들어 가는 인간의 고독과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도 담아냈다.극작과 연출을 맡은 하일호 연출가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고통스러운 삶의 순간들을 견뎌내게 하는 힘은 '우정과 사랑 그리고 행복에의 의지'임을 관객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연극 '쿠니 아리랑'의 한 장면. /경기문화재단 제공

2019-04-22 강효선

부천 전국 비보이대회 성료… 일빌린즈 2대2 팀 배틀 우숭

국내 최고 비보이들의 축제인 '제6회 부천 전국 비보이대회'가 지난 20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부천시가 주최하고 진조크루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국, 프랑스, 미국 등 해외참가자 6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활동 중인 비보이 130명(65팀)과 비걸 13명이 참가해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최종 비보이 16팀, 비걸 4명이 본선에 진출해 오후 6시부터 토너먼트 배틀을 펼쳤다.준비된 700개의 객석은 비보이 대회를 즐기러 온 관람객들로 가득 찼으며, 참가자들은 뜨거운 열기와 열띤 응원 속에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 2018 BBIC(부천세계비보이대회) 올장르 퍼포먼스 인기상을 수상한 '와일드 크루'가 축하공연으로 본선 시작을 알렸다. 대회는 비보이 16강, 비걸 4강 토너먼트를 거쳐 하이라이트를 향했으며, 결승전을 앞두고 펼쳐진 2018 BBIC 올장르 퍼포먼스 우승팀 '이모셔널 라인'의 축하공연으로 정점에 다다랐다.비보이 2:2 팀 배틀 우승은 일빌린즈(ILLVILLNS, 서울)가 고릴라크루(Gorilla Crew, 서울)를 물리치고 차지했다. 비걸 1:1 배틀은 P_Soul(서혜미, 하남)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4 팀은 립 킬라(Leap Killa, 서울)와 브라이트 원(Bright one, 부천), 사이퍼킹은 이석봉(Neo Rocski, 서울)이 뽑혔으며, 신인상에는 비걸 김주연(울산), 박지우(서울), 권성희(안동), 비보이 송종광(서울), 이예준(부천), 이건(의정부), 민경준(서울), 이헌우(의정부), 김승민(서울) 등 9명이 수상했다.우승팀 '일빌린즈'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9 BOMB JAM'월드 파이널에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졌다.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50만원, 비걸 우승자에게는 상금 30만원, 사이퍼킹에게는 상금 10만원, 신인상 9명에게는 각각 상패가 주어졌다.부천전국비보이대회를 관람하기 위해서 찾아온 중국 '2019 BOMB JAM' 오거나이저 지양은 "예선전부터 쟁쟁한 실력대결이 펼쳐진 수준 높은 대회였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일빌린즈가 BOMB JAM에서도 뛰어난 활약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우승팀 발표와 시상을 맡은 장덕천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대회를 보고 즐기는 것을 보니 비보이 문화가 특정 연령층만 즐기는 문화가 아닌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정착됐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부천이 비보이 문화 선도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지난 20일 부천마루광장에서 국내 최고 비보이들의 축제인 '제6회 부천 전국 비보이대회'가 펼쳐졌다. /부천시 제공

2019-04-22 장철순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분야 선도사업 적극 추진

부천시가 오는 2022년 고령사회, 2027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노인분야 선도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안정민 복지국장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정설명을 통해 "부천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중앙정부 재원 및 인프라를 지원받아 시민 중심의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안 국장은 "부천시도 오는 2022년 고령사회(14.8%), 2027년 초고령사회(20.3%) 진입이 예상되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퇴원 후 집에 돌아가도 욕구에 맞는 다양한 케어서비스를 받지 못해 다시 입원하는 '사회적 입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불충분한 재가서비스를 보완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시는 오는 6월부터 2년 동안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중심으로 통합서비스 제공체계를 마련하는 선도사업을 추진한다.부천의 노인 인구 9만7천여명 중 3천230여명의 의료급여 수급 장기입원자가 중점대상이다.시는 4월 중 선도사업 실시를 위해 복지 및 보건 전담인력 등으로 추진준비단을 구성하고 실행 로드맵 작성, 재정 및 사업확정, 예비 전담인력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오는 7월 광역동 조직개편에 맞춰 '지역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하고, 64억원의 예산(국비 28억원, 도비 5억원, 시비 31억원)을 투입해 중앙 연계사업으로 의료기관 퇴원 지원, 의료급여 사례관리 강화, 종합재가센터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 자체 사업으로 방문약료 및 한의서비스, 고령 친화 집수리 사업, 어르신 순회 안마버스 확대, 홀몸 노인 돌봄 사업 확대, 커뮤니티케어 지역리더 양성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안정민 복지국장이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정설명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분야 선도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4-22 장철순

부천시,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홍보활동 상호 협력

부천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보다 많은 유족들이 진정을 낼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년 9월 ~ 2021년 9월)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1년)을 감안해 2020년 9월까지 받는다.진정을 원하는 경우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방문, 이메일, 팩스 제출 또는 구술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위원회 대표전화(02-6124-7531, 753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부천시는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내 유족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포스터,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할 계획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4-22 장철순

부천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부설주차장 지연주민과 공유

부천시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부설주차장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해 부설주차장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의 부설주차장 25면에 대해 주차구획선 도색, 주차 관제시스템 설치 등 정비공사를 마치고 5월 중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공공시설 등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은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등의 유휴 부지를 야간에 인근 주민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사업이다.시에서는 적은 예산으로, 보다 많은 주차면을 확보해 인근 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주차장 개방 기관은 주차장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주차장 관리에 필요한 주차시설물 설치를 지원받는다.이승표 시 교통사업단장은 "공영주차장 건설은 부지확보의 어려움과 많은 예산 소요 등의 문제로 주차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나, 주차장 공유사업은 저비용 고효율로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이면도로 불법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부설주차장 시민 공유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4-22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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