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옥길동 버스차고지' 부천·서울 민민갈등

기사쉼터 없어 불법주정차 몸살市, 구로주민 반대로 건립 난항국토부 '친환경' 이유 협의 불응6일 오전 10시께 서울 구로구 항동 방향에서 부천 옥길지구를 관통하는 4차선의 부광로 1개 면을 시내버스 7대가 멈춰 서 있다. 이곳은 매일 시내버스 불법 주·정차가 상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장이다.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정재현·홍진아 시의원은 이날 옥길지구 공영차고지 건립과 관련한 민원현장을 찾았다.도로 한쪽에는 7월 1일부터 '부광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실시'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부천소사경찰서는 교통 흐름 방해 및 운전 시야를 방해하는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는 경고문을 내걸었지만 시내버스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버스가 무더기로 불법 주·정차를 일삼고 있는 장소와 50여m 떨어진 곳에는 부천 버스 기사들의 쉼터로 꾸며진 컨테이너 박스가 눈에 들어왔다. 부천 옥길지구에서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부천 버스 기사들은 2시간 이상 운행한 후 15분 이상 반드시 쉬도록 규정한 근로기준법을 지켜야 하는데 옥길지구에는 차고지가 없어 컨테이너 박스에서 식사도 하고, 휴식도 취한다.부천버스 10번 운전기사 김하영(64)씨는 "여의도 갔다 오면 15분 이상 쉬어야 하는데 쉴 곳이 마땅찮아 이곳에서 배차도 받고 휴식도 취한다"며 "공영차고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컨테이너 쉼터는 하루에 30여 명의 부천 버스 기사들이 이용한다. 대장동 차고지에서 배달되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한다.부광로에는 '부천버스'뿐 아니라 '부일교통', '기린운수' 등이 수시로 불법 주·정차를 한다. 그러나 다른 회사 기사들은 '부천버스'처럼 임시쉼터도 없이 일을 하고 있다.옥길 주민들은 "차고지가 없어 도로에서 회차하거나 버스 기사들이 쉬는 동안 불법 주·정차를 일삼아 불편하고 불안하다"며 "부천시는 하루 빨리 공영차고지를 건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부천시는 지난 2014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옥길지구를 조성할 때 차고지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옥길지구가 '친환경도시'라는 이유로 협의를 거부했다.특히 부천시의 차고지 건립 계획은 인근 서울 구로구 항동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쳐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항동 주민들의 항의로 차고지 후보지만 3곳을 옮겨 다녔다.시는 현재 친환경차고지 건립으로 계획을 바꾸고 옥길동 536 일대 4천722㎡의 국방부 땅을 매입했다. 옥길 주민들은 "차고지 부지가 항동 쪽 아파트와 540여m 떨어진 곳인 데다 산으로 막혀 있고, 친환경 차고지여서 소음과 매연 등의 영향이 별로 없는 데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반면 항동 주민들은 "서울 구로구 항동 경계선에 위치한 차고지 건설은 항동 주민들에게 소음, 먼지, 교통체증 등 다양한 주민생활 피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높다"며 "부천시를 포함한 관련 국가기관에 옥길동 전기버스 차고지 반대민원을 신청하는 한편 광명~서울 지하고속도로 항동구간 또한 부천 옥길로 공사구간 변경 민원을 제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의회 홍진아 의원이 6일 옥길지구 차고지 민원과 관련해 불법 주·정차된 시내버스를 지목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20-07-06 장철순

부천도시공사,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부천도시공사(사장·김동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전문평가 기관인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로부터 홈페이지 웹 접근성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6일 부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국가정보화기본법'이 정한 기준을 이행함은 물론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 소외계층이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기관 홈페이지에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마크다.공사는 그동안 정보 불균형 해소 및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체 텍스트를 시용한 이미지, 키보드 이동, 공사 홈페이지 콘텐츠 점검의 날 운영 등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결과 지난 2014년부터 올해로 6번째 인증 마크를 획득하게 됐다. 특히 올해 1월 모바일, 태블릿, PC 등 사용자 기기에 최적의 형식으로 대응하는 반응형 홈페이지를 구축하며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고 정보를 찾기 쉽도록 통합 검색기능 추가, 메뉴 재구성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김동호 사장은 "이번 품질인증 마크 획득은 올해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 등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들을 배려한 노력을 평가받은 것" 이라며 "누구나 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홈페이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웹 접근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2020-07-06 장철순

부천시 '무인헬기 활용' 미세먼지대책 전면 중단

비행시간 짧고 분무대포 효과 미미시의원들 "검증도 안한 사업" 질타부천시가 지난해 무인헬기와 분무대포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으나 효과가 낮은 것으로 판단,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5일 부천시의회 등에 따르면 장덕천 시장이 지난해 3월 연일 SNS(페이스 북)를 통해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구상 중 하나로 미스트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무인헬기를 활용한 물방울 공중 살포, 분무대포 등을 도입했다.시는 이 정책 구상이 나온 이후 같은 해 3월 부천시의회 추경예산에서 '쪽지 예산'으로 무인헬기 임차료 2억원 등을 확보했다.이어 부천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2019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에서 미세먼지대책 담당관에게 "무인헬기 임차료 2억원을 명시 이월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다. 이상열·이학환 의원 등은 "시가 미세먼지와 관련 새로운 사업에 대한 검증도 제대로 안하고 예산을 억지로 확보한 후 사업을 진행하지 않은 이유를 밝혀 달라"고 질타했다.박태식 미세먼지대책담당관은 "무인헬기는 김포공항 관제권이어서 고도 20~130m까지 비행이 가능하고 1회 비행할 때 20분, 1회 비행기에 물을 실을 수 있는 양이 20ℓ에 불과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무인헬기 임차료 사업은 중단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또 "미세먼지를 제거하려면 물의 입자가 상당히 미세해야 효과가 있는데 분무대포의 경우 물 입자가 커서 사용공간에 사람들에게 접촉이 됐을 때 옷이 젖거나 상당히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고, 강제 송풍에 의한 방식이어서 소음, 안전상 문제가 지적돼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는 시의원들이 문제의 사업비 2억원을 삭감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 "회계상 명시이월된 예산은 삭감이나 부기변경이 안된다"며 "사업비가 무리하게 세워졌으므로 문제가 많은 사업에 대해 일단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20-07-05 장철순

부천시, '온라인을 통한 평생학습 포럼' 성공적 개최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유튜브 생중계로 실시한'제15회 부천시 평생학습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포럼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평생학습 포럼으로, 코로나19 이후 제기된 온라인 평생학습의 방향성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포럼은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가 기조 강연을 맡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정민승 교수, 숭례문학당 신기수 대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변종임 본부장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에는 249명의 시청자가 댓글창을 통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참여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초유의 감염병 사태에 대응하는 현시점은 그 어느 때보다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라며 "집단지성을 활용한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효과적인 평생학습의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 인사말을 전했다. 기조 강연을 맡은 이희수 교수는 "코로나19로 부각된 것은 소소한 일상의 가치 재발견과 국민국가의 중요성"이라며, "사회 질서의 충격적 변화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 각성 그리고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포문을 열었다. 첫 발제를 맡은 정민승 교수는 비대면 문화 활성화 시대에 대비하여 오프라인 교육의 보조수단으로 머물렀던 온라인 교육을 평생학습의 창의적 적용을 역설했다. 숭례문학당 신기수 대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온라인 학습공동체 형성 아이디어를 설명했으며, 변종임 본부장은 공정하고 포용적인 학습 사회 건설과 학습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증진을 위한 다짐을 밝혔다. 김수정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비대면 학습에 관련된 현장의 고민에 작은 실마리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하여 비대면 문화에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평생문화 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은 유튜브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채널에서 언제든지 포럼 전 과정을 시청할 수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포스트코로나-평생학습 포럼

2020-07-04 장철순

코로나 19 확산 속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축소운영

코로나 19 확산 분위기에서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어떻게 진행될 까.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안전제일'. BIFAN은 상영 및 행사 계획을 재정비하고,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도입해 관객과 시민의 건강을 지킨 영화제를 개최하는 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BIFAN은 우선 다중밀집에 따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상영 및 행사를 과감히 축소·폐지했다.개막식은 개막작 상영회로 변경하고, 영화제의 꽃으로 손꼽히는 레드카펫을 갖지 않는다. 철저한 좌석 간 거리 두기를 통해 참석인사를 최소화한 가운데 조직·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 및 인사, 프로그램·심사위원 소개 등을 모두 사전에 촬영한 동영상으로 대체한다. 국내외 영화인들의 개막 축하 및 코로나 19 극복 응원 메시지도 마찬가지다. 개막작 '여고괴담 리부트: 母校' 감독·배우들만 무대에서 인사하고 곧장 상영 시간을 갖는다. 이번 영화제의 총 상영작은 42개국 194편이다. 오프라인 상영관은 철저한 방역 등을 위해 CGV소풍 8개 관으로 일원화했다. 또 온라인 플랫폼 '왓챠'에서 69편을 상영하고, 국내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 스마트 시네마코리아와 함께 중국영화특별전을 갖는다. VR 체험·마스터클래스·프로젝트 마켓 등 산업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치른다. 해외 영화인들도 영화제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사운드 오브 무비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는 녹화 중계를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난다.BIFAN이 안전 개최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오프라인 상영관의 방역이다. 1∼4차에 걸쳐 각기 다른 점검 및 방역을 실시, 코로나 19 감염을 차단하는 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제1차 방역은 상영관이 위치한 CGV소풍 7층으로 진입하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앞에 설치한 열화상카메라 등을 통해 실시한다. 상영관 주출입구에 게이트형 전신소독기를 설치, 2차 점검 및 방역을 실시한다. 최첨단 워킹스루 방식의 퓨리움은 '인공지능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통해 입장객의 옷에 묻은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발열 체크 및 소독, QR코드 문진표 작성 등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3·4차 점검 및 감염 예방은 상영관 내에서 갖는다. 강력한 좌석 간 거리두기를 갖고, 매회 상영이 끝날 때마다 모든 관에서 1일 4회차 소독을 한다. 이밖에 게스트 차량 및 호텔 로비 등도 수시로 방역을 실시한다. 상영관과 행사장 곳곳에 손소독제·소독용물티슈·체온계·마스크 등을 비치해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이 관람객의 건강을 체크할 예정이다. 시민과의 밀접한 접촉을 하게 될 스태프의 경우 마스크 및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아크릴 가림막을 통해 관객 응대를 할 예정이다.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수시로 급변하는 비상상황에서 그 누구도 미래를 낙관할 수 없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관객과 시민이 제24회 영화제를 통해 힐링과 일상의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문화예술 개최·향유는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택트(ontact)로 전환하고 있다. 오프·온라인을 병행하는 BIFAN의 하이브리드 운영방식은 관객접점을 다각화한 '뉴 노멀(새로운 표준)' 콘셉트의 국제영화제를 구현, 코로나19 등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유튜브콘텐츠 스틸컷.

2020-07-04 장철순

경기콘텐츠진흥원, '판타스틱 뮤직 페스티벌'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송경희)은 오는 12일(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하는 '2020 판타스틱 뮤직 페스티벌 사운드 오브 무비(이하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경기도와 부천시 지원으로 장르 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영화 음악을 작업한 색다른 이력을 가진 인디뮤지션 3인을 초청하여 방송인 박지선의 사회로 진행된다.초청 뮤지션은 영화 <사냥의 시간> 음악감독이자 '씨스루', '입장정리', '자니' 등의 곡을 탄생시킨 히트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복수는 나의 것>과 <만신> 등 다수의 영화 삽입곡 작업을 해온 음악가이자 미술가이며 배우이기도 한 백현진, 다양한 영역과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활동을 보여주는 뮤지션으로 <죄 많은 소녀>의 음악감독을 맡은 선우정아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뮤지션 3인의 OST 라이브 무대는 물론 생생한 영화음악 작업 후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의 안방에 제공할 예정이다. '2020 판타스틱 뮤직페스티벌 사운드 오브 무비'는 3부로 나누어 각각 12일(일) 저녁 7시, 8시, 9시에 네이버 V LIVE(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채널)를 통해 방송된다. 세부내용 안내는 경콘진 홈페이지(www.gcon.or.kr) 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http://www.bifan.kr/event/event06.asp)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행사팀(032-327-6313/내선번호 365)으로 하면 된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판타스틱 페스티벌 홍보 안내문

2020-07-02 장철순

부천시의회, 후반기 상임위 배정 진통끝 매듭

부천시의회가 후반기 상임위 위원배정을 놓고 진통을 겪었다.부천시의회는 지난 1일 오전 10시 시작할 예정이었던 본회의를 이날 오후 1시30분께 열었다.문제는 의원들이 상임위원회 배정에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통상 본회의 전에 상임위 배정에 대한 사전 협의를 마쳐야 했지만 실패했다. 시의회 최성운 민주당 당 대표가 상임위 배정에 관한 권한을 갖고 있었지만 일부 의원의 반발로 불협화음이 나왔다.이날 시의회는 3차례의 정회 시간을 거치면서 상임위 배정을 놓고 갑론을박 끝에 오후 5시가 되어서야 원 구성을 마칠 수 있었다.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재정문화위원장에 송혜숙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이소영 의원, 도시교통위원장에 김주삼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성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최종 상임위 배정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김성용)-김성용, 곽내경, 권유경, 박순희, 박찬희, 이상윤, 이학환, 정재현, 최성운 의원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송혜숙)-송혜숙,박명혜, 김동희, 김성용, 양정숙, 이상열, 이학환, 임은분, 최성운 의원▲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이소영)-이소영, 곽내경, 구점자, 김병전, 박병권, 박순희, 박찬희, 박홍식, 윤병권 의원▲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김주삼)-김주삼, 홍진아, 강병일, 권유경, 김환석, 남미경, 박정산, 이상윤, 정재현 의원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20-07-02 장철순

삼정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삼정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시는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삼정동 7-5번지 일원 484필지 43만5천609㎡를 선정했다. 지적 재조사사업에 관심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등은 판타지아방송국(http://btv.bucheon.go.kr) 및 유튜브 채널(부천시청지적재조사팀)에 게시된 주민설명회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이 영상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협조사항 등을 담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시는 토지소유자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다만 관내에 거주하는 토지소유자 또는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화자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고 고질적인 경계 분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삼정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2021년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삼정지구 지적 재조사사업 구역 /부천시 제공

2020-07-01 장철순

"부천 중동 고가 하부공간, 시민 휴식 및 녹지공간으로 활용해야"

부천 중동 고가 하부공간 일부가 화분과 물탱크 보관 창고 등으로 사용되는 등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일면서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 조성 필요성이 일고 있다.특히 다른 지자체들이 고가도로 하부공간을 녹지 및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과는 큰 대조를 보여 부천시 행정 마인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1일 부천시에 따르면 현재 중동고가 하부공간은 중동역 북부 역세권역으로 시민들 왕래가 잦고 택시 승·하차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시는 하부공간 일부를 철제 울타리로 된 창고로도 사용하고 있으며, 고가도로 시설물 훼손이 우려돼 일부 공간은 스테인리스 펜스로 막고 시민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시민 유모씨는 최근 부천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서 "중동역사도 오래되고 역 출입구 인근의 고가도로로 인해 도시미관이 좋지 않은데 처음 중동역을 방문해서 보이는 고가도로를 보고 사람들이 어떤 느낌이 들까요?"라며 "고가로 인해 어두워서 쓰레기는 널브러져 있고 담배 피우는 흡연 장소로 전락했다. 부천시는 송내동을 버려진 땅처럼 방관만 하지 마시고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고 고가도로 정비를 건의했다.이어 유씨는 성남시와 수원시, 의정부시가 고가 하부를 말끔하게 정비해 녹지 및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사진까지 첨부해 보여줬다.부천시의회 임은분 의원은 "중동 고가 하부공간이 철망으로 막혀있고, 공사 잔재물, 자전거 등을 보관하는 곳으로 전락했다"며 "큰 공간이 아니므로 시와 협의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시의 한 관계자는 "민원을 접수하고 녹지공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녹지과 등 관련 부서와 하부공간 활용방안에 대해 협의를 해 시민 편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 중동역 고가 하부공간.수원시의 고가 하부공간 모습의정부시의 고가 하부공간 모습.

2020-07-01 장철순

[코로나19 OUT!]"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 세종병원그룹에 따뜻한 온정 이어져

부천 세종병원그룹(이사장·박진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병원그룹에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정문약국, 동아축구회, 세종병원그룹자문위원, 익명의 고객, 서구매립지, 빙그레, 타블리에 양과자점, 포스코건설 임직원, 예비사회적기업 (주)꽃랜드 <힐링원예>, 가온태권도, 건강보험공단 등 지역 내 개인은 물론 단체/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간식, 비타민, 마스크, 소독물품, 핸드크림, 커피, 쿨 목도리, 손편지 등을 보내줘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1층 출입구에 설치한 '희망나무'에 응원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고, 의료진에게 직접 마스크, 편지, 문자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북돋우고 있다.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병원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종병원그룹은 앞으로도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직원과 환자 모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천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등을 계열사로 하고 있는 세종병원그룹은 국내 최고 수준의 감염관리 체계 및 비대면 시스템을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문진, 호흡기질환자 별도 진료, 유증상자 및 의심환자를 조기에 찾아 격리함으로써 일반환자와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있으며, 이동형 X-ray, 이동형 음압기 등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검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세종병원 의료진에게 보내 준 비타민 /부천 세종병원그룹 제공마스크 선물 /부천 세종병원그룹 제공아이스크림 /부천 세종병원그룹 제공

2020-07-01 장철순

검찰, 코로나 19 자가격리 위반 8명 불구속 기소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부장검사·강범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39)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중 확진을 받은 A씨는 3월 직장 동료가 확진을 받자 같은달 9일 자가격리 조치됐다.A씨는 지난 3월10일 방역당국으로부터 음성 통보를 받은 뒤 편의점과 음식점 등을 다녀온 혐의를 받고 있다. B씨(24)는 지난 4월10일 미국에서 입국한 후 감염병 의심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됐지만 같은달 14일 서울을 다녀와 자가격리를 위반했다.C씨(29)는 직장동료 확진으로 지난 4월25일 자가격리 됐지만 27일 격리지를 이탈했다가 방역당국에 적발됐다.D씨(21)는 지난 4월10일 중국에서 입국한 후 감염병 의심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됐지만 같은달 11~12일 편의점과 친구집을 다녀온 사실이 적발됐다. E씨(26)·F씨(23)·G씨(23)는 지난 4월6일 헝가리에서 입국한 후 감염병의심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됐지만 같은달 12일 인천의 한 해수욕장에 드라이브를 다녀오는 등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H씨(21)는 지난 5월 확진자와 접촉 후 23일 자가격리 조치됐지만 24일 친구 집을 다녀와 자가격리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시보건소에서 해당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고발 조치되면서 조사를 받게 됐다.검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체계 및 방역 조치 위반의 엄중함을 고려해 위반 사범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20-07-01 장철순
1 2 3 4 5 6 7 8 9 10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