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부천시,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선포

부천시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7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장덕천 시장, 김동희 시의회 의장, 시의원, 연꽃마을 대표이사 원명스님, 지역 어르신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인증 선포식 및 제7회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행사는 홍보영상 상영,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인증 선포, 실버페스티벌 개회, 경연대회, 축하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장 시장은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을 선포하며 '평생 살고 싶은, 고령친화도시 부천 실현'을 목표로,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도시, ACE 부천'의 비전을 제시했다.장 시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기반 마련, 사회통합 고령친화시책 추진을 통한 사회적 존중과 배려로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부천시는 고령사회 진입과 급증하는 노인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2년 전부터 꾸준히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9월 20일 국내에서 9번째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인증 받았다.앞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 100세 건강실 기능 강화,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건립 참여, 고령친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등 3대 분야 3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선포식과 함께 열린 실버페스티벌은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란 슬로건 아래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대학, 독거노인지원센터 등에서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체조 및 댄스 부분 12개팀, 문화예술 부분 20개팀이 참가해 소사노인복지관 장수춤체조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고령 92세 어르신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팀으로, 단합력과 화려한 춤사위를 뽐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지난 7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인증 선포식을 가졌다./부천시 제공

2018-11-08 장철순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황리에 마무리

부천대 산학협력단(단장·원영진) 산하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이기태)가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열어 36건 330만 달러에 달하는 상담실적을 올렸다.지난 6일 부천 고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는 부천시 기업지원과, 부천상공회의소, 부천벤처협회, 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 부천진흥회 회장단에서 참석하였고, 업체로는 디엘테크를 비롯한 부천 소공인 10개사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 10개사 등이 참여했다.부천 소공인 기업들은 LED와 산업용 기기, 전자시스템관리, 화재감지시스템, 전자기반 건강용품, 피부미용기기 등을 선보였다.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부천 소공인과 해외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했다.사업이해도를 높이고 상담 성과를 올리고자 해외 바이어에게 참가 기업의 정보를 사전에 전달했으며 경험 많은 통역사를 배정하여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참여한 기업들은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해당 국가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실제적인 후속진행이 예상된다며 만족을 표했다. 초청에 참가한 바이어들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확보한 부천지역 제품에 매력을 느꼈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이기태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은 "내수경기가 줄면서 지역 기업들의 타격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소공인 해외 바이어초청 상담회는 부천 소공인 기업에 성장동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좋은 성과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전략 국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수출을 통한 매출 증대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추진배경과 의지를 밝혔다.한편 2016년 개소한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 스마트 공장 준비, 수출 지원 등으로 부천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수출상담회 참석자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대학교 제공>

2018-11-08 장철순

부천이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청사진을 그린다.

부천이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청사진을 그린다.부천문화재단은 도시구성원이 디자인을 통해 공공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시민참여형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모두의 디자인' 아이디어 공유회를 개최한다.'모두의 디자인'은 도시 공간과 공공디자인을 시민의 지혜와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용자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도시디자인을 실현해보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4학년 학생들과 교수진, 시민 32명이 참여하여 민·관·학 협력을 통한 문화도시 디자인 거버넌스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도시의 공간과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부천지역 자투리 공원 중 진말어린이공원(심곡1동), 먹적골어린이공원(심곡3동), 원미별빛공원(원미2동) 세 곳에 대한 도시디자인을 진행했다. 워크샵의 결과물은 오는 15일 저녁 7시 복사골문화센터 4층 다감도서관에서 '모두의 디자인' 아이디어 공유회를 통해 선보인다. 또한, 향후 부천 문화도시 사업 및 공공디자인 조성의 기초안으로 활용된다.문화도시사업부 김기석 부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을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문화도시 공간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구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미래 문화도시의 공간, 디자인적 청사진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도시의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천시는 2016년에 선정되어 현재 3년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대학교 예지관 디자인2실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모두의 디자인' 워크숍의 모습. /부천시 제공

2018-11-08 장철순

부천시, 고질적 주차난 '로봇 출동' 설계도

장덕천 시장, SNS서 개발 언급시청 도입땐 주차대수 20% UP부천시가 원도심과 상업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로봇' 개발에 뛰어들었다.장덕천 시장은 7일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로봇을 활용하면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차량을 더 빨리 주차할 수 있다"며 "부천의 로봇기업만으로도 '주차로봇'을 개발할 수 있어 기업과 손잡고 사업을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부천은 중·상동 등 신도시의 경우 '공동주택 주차장 공유'를 통해 부족한 주차면적을 확보하고 있지만 원도심 및 상업지구 내 주차문제는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주차면 1개를 확보하는데 6천여만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천의 물류 로봇기업이 아이디어를 제공, 적극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시청 주차장에 주차로봇 시스템을 도입하면 20% 이상의 주차대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로봇'은 국내에선 상용화가 안돼 있지만 중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이어서 향후 개발 성공에 따른 시장 선점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부천 관내 47개 로봇기업 중 26개 사가 로봇부품 기업으로, 국내 최대 로봇클러스터가 형성돼 있어 로봇부품 수요증대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한 공공분야 로봇 히트상품 발굴이 필요하다며 '주차로봇' 개발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시는 지역 내 로봇부품 및 시스템 기업, 주차관제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부천형 로봇' 개발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시제품 개발 및 테스트베드 조성을 위한 사업비는 시가 지원하고 개발 이후 상용화 비용은 기업이 부담토록 할 계획이다. 기업 선정은 공모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지원의 효과성 측면에서 주차관제, 로봇부품 및 시스템분야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기업의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시는 2020년 상반기까지 주차로봇 개발을 마치고, 로봇 테스트 등 성능검증은 2020년 하반기 완료키로 했다. 시는 우선 2019년 본예산에 3억원을 확보해 로봇개발 및 성능검증, 테스트베드 환경조성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는 또 국내에 주차로봇 관련 법규가 없어 각종 법규 등 제도개선도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1-07 장철순

고질적인 부천 원도심·상업지구 주차난 '주차로봇'으로 해결

부천시가 원도심이나 상업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로봇' 개발에 뛰어들었다.장덕천 시장은 7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을 통해 "로봇을 활용하면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차량을 더 빨리 주차할 수 있다"며 "부천의 로봇기업만 갖고도 '주차로봇'을 개발할 수 있어 시와 기업이 손잡고 구체적으로 개발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부천시는 중·상동 등 신도시의 경우 '공동주택 주차장 공유'를 통해 부족한 주차면적을 확보하고 있으나, 원도심 및 상업지구 내 주차문제는 부지확보가 쉽지 않아 고민해 왔다. 시는 주차면 1개를 확보하는데 6천여만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천의 물류로봇 기업이 이 같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적극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천시청 내 주차장에 대해 분석한 결과 주차로봇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20% 이상의 주차대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차로봇'은 국내에서는 상용화가 안돼 있지만 중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개발 성공에 따른 선점 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부천 관내 47개 로봇 기업 중 26개 사가 로봇부품 기업으로 국내 최대 로봇클러스터가 형성돼 있어 로봇부품 수요증대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한 공공분야 로봇 히트상품 발굴이 필요하다며 '주차로봇' 개발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시는 주차로봇 개발은 지역 내 로봇부품 및 시스템기업, 주차관제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부천형 로봇' 개발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주차로봇' 시제품 개발 및 테스트베드 조성을 위한 사업비는 부천시가 지원하고, 개발 이후 상용화 비용은 기업에서 부담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기업 선정은 공모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지원의 효과성 측면에서 주차관제, 로봇부품 및 시스템분야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시는 2020년 상반기까지 주차로봇 개발을 마치고, 로봇 테스트 등 성능검증은 2020년 하반기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주차로봇 개발을 위한 로봇부품 개량 및 시스템 개발 뿐만 아니라 시제품의 성능평가 및 테스트를 위한 사업비 지원 및 공간에 대해서도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이 사업을 위해 우선 2019년 본예산에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로봇개발 및 성능검증, 테스트베드 환경조성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시는 국내 주차로봇 관련 법규가 아직 없어 향후 각종 법규 등 제도개선도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1-07 장철순

경기콘텐츠진흥원, 다양성 영화의 국제영화제 진출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저예산·다양성 영화의 국제영화제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국제영화제 참가지원자에 대해 공개모집한다.이번 공모는 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영상위원회)으로서는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장·단편 한국영화 중 순제작비 10억 원 이하의 저예산·다양성 영화다. 올해 12월 14일부터 내년 6월 30일 사이에 개최되는 국제영화제가 해당된다. 지원은 총액은 2천700만 원으로 장·단편 구분 없이 작품만 최대 3인 항공료, 번역비, DCP (Digital Cinema Package, 극장 상영 가능할 수 있게 디지털 영화파일화 시키는 작업), 홍보물 제작비 등 작품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직접 지원한다.신청서 제출은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한 감독이나 사업자등록을 한 제작사의 작품이거나 경기도 지역 대학교 출신 감독의 작품, 경기영상위원회 제작투자지원 또는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선정 작품일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자세한 내용은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gfc.or.kr)에서 확인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영상산업팀(032-623-8095)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8-11-07 장철순

세종병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료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지난 3일 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2인 1조로 1개 팀을 구성, 총 31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대회는 오병희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경과보고 및 심사 규정 안내, 심폐소생술 시연, 본 대회,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응급의학과 권준명 과장, 이현웅 과장 외 주요 관계자가 심사에 임했다.대회 결과 부광여자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세종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생명살리조 팀(작전여자고등학교 학생)', 은상은 '승학초A팀(승학초등학교 학생)', 동상은 '투턱스 팀(부광여자고등학교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도 27개 팀이 각각 장려상, 참가상을 수상했다.오 원장은 "심폐소생술은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실시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이라며, "금번 대회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지식을 얻어 갈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안전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단체, 학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 경연을 하고 있는 모습. /세종병원 제공

2018-11-07 장철순

한국만화박물관, 수능수험생 50% 특별할인 이벤트

만화수도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박물관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지참한 수험생은 50% 할인 혜택을 받은 2천500원으로 박물관 입장이 가능하다. 한국만화박물관은 한국만화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만화전시관과 만화도서관, 만화영화상영관, 입체상영관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박물관이다.특히, 박물관의 제1·2기획전시실에서는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특별전 '플립북: 21세기 애니메이션의 혁명'과 'Extraordinary Tales(2015) by Raul Garcia'를 12월 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안카 다미안, 아라이 후유, 사와코 가부키, 바스티앙 뒤부아, 라울 가르시아 등 애니메이션 거장들의 작품을 원화와 영상물을 이용해 색다르게 표현했다.또한, 박물관은 수능이벤트로 11월 셋째 주 주말(17~18일)과 넷째 주 주말(24~25일) 인기 스포츠 애니메이션인 '하이큐!!'의 극장판 전편(1~4편)을 상영한다. 고교 배구동아리의 청춘을 담아낸 '하이큐!!'는 '슬램덩크'를 잇는 최고의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오전 10시부터 '하이큐!! 끝과 시작', '하이큐!! 승자와 패자', '하이큐!! 재능과 센스', '하이큐!! 콘셉트의 싸움'을 연속 상영하며, 박물관 로비 매표소에서 편당 6천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발권할 수 있다. 발권자 1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하이큐!!>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더 자세한 관람 사항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032-310-3090~1)할 수 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한국만화박물관 전경. /한국만화박물관 제공하이큐 상영 홍보 이미지.

2018-11-07 장철순

부천시, 민간업체 재능기부로 저소득층 집수리

부천시가 저소득 소외계층의 집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G-Housing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G-Housing 사업'은 민간업체가 재능기부로 저소득층의 집을 수리하는 민간주도 주택 리모델링 사업이다. 지난 2월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3월과 4월 동 주민센터의 협조로 대상 가구를 선정해 7월부터 10월까지 가구별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대우건설, ㈜GS건설, ㈜삼인유앤아이, ㈜조은인테리어, ㈜성진건설 등 5개의 건설업체가 참여해, 소사본동 김 모 어르신 등 9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각 업체는 주택개보수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물기부로 지원하고 자원봉사로 집수리를 지원했다. 방범창 설치, 싱크대 교체, 화장실 개보수, 도배 등에 1천100여만 원을 지원해 주택개·보수 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집수리를 지원받은 소사본동 김 모 어르신은 "싱크대와 방범창이 낡았는데도 비용 때문에 고치지 못했는데 깨끗하게 교체해줘 집안이 환해졌다"며 "추가로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주고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사업에 참여한 ㈜삼인유앤아이 관계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G-Housing 사업'에 동참하면서 저소득 가구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참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봉수 부천시 공동주택과장은 "올해 건설업의 불황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참여업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원하는 맞춤형복지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천시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G-Housing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G-Housing 참여업체에서 재능기부로 집수리를 하고 있는 모습.<부천시 제공>

2018-11-07 장철순

부천시, '대한민국 건강도시' 최우수상 수상

부천시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주관 '대한민국 건강도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공동정책분야인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93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건강 도시 환경조성 여부, 사업 구체성과 지속성, 부서 간 협업, 주민 거버넌스 등을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부천시는 '어디서나 누구나 활동적인 건강도시 부천' 구축을 위해 생활 속 걷고 달리는 인프라 구축, 건강 불평등 개선, 부문 간 네트워크 활성화, 건강문화 확산 등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조성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시상식 후에는 정해분 부천시 건강정책과장의 발표로 건강도시 부천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부천시는 이번 총회에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제7대 감사도시로 선출돼 내년부터 임원도시로 활동하게 된다.전용한 부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부천시 모든 부서가 협력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건강이 숨 쉬는 활동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사람 중심의 건강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대한민국 건강도시 수상자들 모습. /부천시 제공

2018-11-06 장철순

경기콘텐츠진흥원, 미출시 게임 10개 인도네시아 등 진출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오창희)은 10개 미출시 게임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선보였다.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GCA Global Game Expo'에 글로벌게임 진출지원을 통해 개발된 게임이 출품되었다. 1천여 명의 관람객과 20여 개 미디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RPG, 퍼즐, 어드벤쳐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동남아시아 게이머를 만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정식 출시에 앞서 공개된 10개 게임(▲더스컬(피플러그) ▲마키나이츠(투락) ▲배틀오브스피릿(스피릿게임즈) ▲아레나마스터즈2(미어캣게임즈) ▲라스트아일랜드(빅그림) ▲크라운마스터즈(틴로봇) ▲스텔라메이든(MISTGame) ▲쓰레기버리는날(노엘게임즈) ▲탭테일즈(플루토모바일) ▲험비독(구리스))은 글로벌게임 상용화지원을 통해 개발과 번역을 지원받았다.특히 'GCA Global Game Expo'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과 인도네시아 종합 콘텐츠 서비스 기업 Melon by Telkom의 대표 데디 슈허먼(Dedi Suherman)가 '글로벌 게임 시장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업무협약을 통해 Melon by Telkom은 대한민국 수도권 최대의 게임쇼 'PlayX4'의 동남아지역 홍보를 지원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게임기업이 인도네시아 진출 시 홍보/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게임시장에 진출하는 경기도 게임기업에게 실질적인 홍보·마케팅 혜택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성장이 촉망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경기도 게임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계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맨 오른쪽)과 인도네시아 종합 콘텐츠 서비스 기업 Melon by Telkom의 대표 데디 슈허먼(Dedi Suherman)가 '글로벌 게임 시장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2018-11-05 장철순

부천시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수상의 숨은 주역

부천시가 최근 대한민국에서 범죄예방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게 한 숨은 일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부천원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장으로 일하는 황제현 경사(36).일명 '먹자골목'에 대한 범죄예방에서 탁월한 기획력을 발휘, 5대 범죄 발생이 크게 줄어든 데다 지자체의 예산까지 절감시킨 사례가 알려지면서 그의 노하우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대구경찰청 관계자들은 원미경찰서를 방문해 '먹자골목' 범죄예방법을 벤치마킹했다. 또 경기남부경찰청에서도 CCTV 일제점검을 통해 CCTV 재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4년부터 범죄예방활동을 펼쳐 온 황 경사는 부천의 '먹자골목'을 다닐 때 마다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음식점 및 유흥업주들이 업소를 홍보하기 위해 길거리에 내놓은 수많은 '에어라이트'로 인해 길을 가다 어깨를 부딪쳐 큰 싸움이 자주 일어났기 때문이다. 관내 6개 먹자골목에서 폭력 발생의 67%를 차지하고, 특히 여름에 범죄가 증가하는 것에 착안, '깨끗한 먹자골목 조성'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는 무질서한 6개 먹자골목을 기존의 대집행방식에서 자율정화 위주로 유도하고, 상습 위반업소에 대해 형사입건하는 방법으로 범죄발생을 28% 줄였다. 환경개선과 상가활성화의 효과까지 더해진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지난 2일 부천시 월례회의에서 표창장을 받았다.그는 또 먹자골목에 CCTV가 부족하다고 보고, 부천시에 CCTV 추가설치를 요청했지만 '예산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그러나 CCTV를 신설할 경우 대당 2천300만 원이지만 이전하는 것은 200만 원이면 된다는 걸 알고 CCTV 재배치가 해결책이라고 보고 전수조사에 나섰다. 지구대 경찰관들과 함께 60일 동안 관내 2천960대의 CCTV 전부를 점검했다. 그 결과, 고장 난 비상벨, 낡은 안내판 111개소를 전면교체하고 중복 설치된 CCTV 28대를 필요한 지역에 이전 설치하는 등 주민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했다. 이로 인해 부천시의 예산 5억 원 정도가 절감되는 효과도 얻었다. 5대 범죄는 11%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그는 어릴 때 꿈이 경찰관이라고 한다. 대학도 1학년만 마치고 의경에 입대하고 제대 후 복학보다는 순경시험을 준비해 23살에 경찰에 첫발을 내디뎠다.그는 시민 경찰학교 운영으로 '치안파트너'를 육성해 경기남부청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관내 치안정보를 집대성한 '우리 동네 치안 총정리'를 제작해 자율방범대에 배포, 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투게더 데이'를 기획하는 등 공동체 치안활동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그는 "안전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시청, 경찰이 힘을 합쳐 공동체 치안에 앞장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참여를 끌어내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공헌하겠다"고 다짐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대한민국 범죄예방 최고도시로 평가받는 데 숨은 역할을 한 황제현 경사. /부천원미경찰서 제공

2018-11-05 장철순

부천 상동 '특고압선 설치 반대' 힘 실린다

한국전력공사의 특고압선 설치와 관련, 설훈(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을) 국회의원과 부천교육지원청이 부천 상동 주민들의 설치반대운동(6월 18일자 10면 보도)에 힘을 보탰다.설 의원은 지난 2일 이주성 부천상동 특고압 결사반대 학부모연대 비상대책위원장 등 부천 상3동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대화에서 "한전은 당초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 의원은 특히 "최근 특고압선 설치와 관련해 전원개발촉진법, 교육환경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는데 부천시에는 소급 적용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뜬 소문"이라고 일축한 뒤 "이미 한전이 주민 안내문을 통해 지하 40~50m 매설을 약속한 만큼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고압이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것이 상식이고 교육환경보호구역 금지 시설물에 일정 이상 송전선로를 포함시키고, 송전선로 설치 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입지선정위원회를 열도록 하고, 시장, 주민대표,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도록 전원개발촉진법을 개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맹성호)도 지난 1일 청사 2층 도담실에서 상동지역 특고압 문제와 관련, 비대위와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한전의 특고압 매설공사에 따른 전자파 발생문제와 인근 학교 학생들이 건강·학습환경권 보호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비대위는 "한전에서 추진 중인 345kV 특고압 설치공사가 상동지역의 경우 지하 8m 깊이(기존 154kV의 고압선이 지나는 구간, 실제 측량결과 4m)로 매설됨에 따라 전자파에 대한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며 "전력구가 지나는 인근 학교 학생들의 건강·학습환경권을 위해 전력구를 우회하거나 우회 불가 시 최대 깊이로 매설해 줄 것"을 요구했다.상동지역 전자파 측정결과 최고 10.2mG(밀리가우스)가 측정됐으며 비대위는 특고압선이 매설될 경우 하루 8시간 이상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 심각한 전자파 영향 아래 놓이게 되고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백혈병 및 암 발생률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전문가 의견을 들어 특고압 관련 사업이 부천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이에 부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의 우려에 깊이 공감하며 학교 및 지역주민과의 연대를 통해 특고압 전자파에 따른 학생 건강과 안전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보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1-04 장철순

'장애없는 장애인 고용' 부천시의회 해외 벤치마킹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정재현) 소속 의원과 시 보육정책 및 장애인·노인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일본 장애인 우수 고용회사를 방문해 장애인 고용 사례를 직접 벤치마킹했다. 연수단이 방문한 일본 오카야마 시의 '베네세비즈니스 메이트'는 전체 직원 282명 중 장애인이 134명에 달하는 회사로, 여러 계열사의 사무보조, 청소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 회사는 업무의 전문성이 높고 장애인들이 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특히 지도원과 직원을 멘토와 멘티로 묶어 장애인이 업무나 건강상에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주도록 해 장애인들의 회사생활 적응을 높이고 있다.현장을 둘러본 구점자 의원은 "이번 베네세비즈니스 메이트 방문을 통해 기업이 이윤 추구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임은분 의원은 "장애인 고용 사례를 보며 수혜성 복지가 아닌 실제 이익을 만들고 비장애인 기업과 경쟁하는 생산적 복지로의 전환 정책에 참고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재현 위원장은 "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어쩔 수 없는 고용이라 생각하지 않고 장애인과 함께 수익창출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근무자들이 전문성과 자부심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부천시에도 이러한 기업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일본 사회복지 연수에 나선 부천시의회 의원 등이 장애인을 고용한 회사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부천시의회 제공

2018-11-04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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