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부천시 '사회복지관 관리운영' 연구용역 착수

행정복지센터 중심 기능강화 목적중복서비스 조사 등 내년 2월까지부천시는 내년 7월 조직개편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복지기능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관 관리운영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지난 29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사회복지관 관계자 및 민·관 TF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연구는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복지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욕구에 기반을 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연구용역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관 유사중복 서비스 조사 및 기관별 역할 정립 ▲지역복지 강화 민관협업 방안 마련 ▲지역 및 이용자 특성을 감안한 복지관별 지역 특화 사업 발굴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권역별 복지인프라 균형배치 방안 ▲행정복지센터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동복지협의체, 주민자치회 협력방안 등의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복지센터중심의 복지기능 강화 방안을 마련해, 지역 내 수요자 욕구에 기반을 둔 민·관 협력 복지서비스 제공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31 장철순

부천영상문화단지 '1단지 사업자 공모' 연기 왜?

기반시설 등 부족 사회적 비용↑시관계자 "아직 결정된 것 없다"자기자본 비율 10%완화 검토도 부천시가 영상문화산업단지를 단계별로 개발하겠다며 10월 말 1단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위한 사업설명회까지 열었지만 최근 민간사업자 공모를 11월로 미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특히 부천지역사회에서는 영상문화산업단지를 단계별로 개발할 경우 난개발이 우려되는 데다 사업성도 떨어져 통합개발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 민간사업자 공모 연기가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31일 부천시에 따르면 영상문화산업단지 전체 38만2천743㎡ 중 1단지 8만4천740㎡를 우선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기 위해 지난 9월 20일 국내 건설사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지만 내부 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아 모집공고를 못하고 있다.시는 사업설명회에서 제기된 자기자본비율 25% 이상을 만점으로 정했으나 1조원 규모의 사업에서 4천억원의 자기자본을 갖고 사업을 하는 사례가 이례적이란 의견을 받아들여 자기자본비율을 10% 수준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또 단계별 개발에 대한 부정 여론이 일고 있는 점을 감안, 통합개발 방안도 함께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당초 경제 및 시장여건 등의 변화와 대규모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고려할 때 단기간 일괄개발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데다, 영상문화산업단지 2단지의 '아인스월드' 임대기간(2020년 2월)이 남아 있어 조기 사업착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하지만 단계별 개발을 강행하면 1천세대 미만의 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서 학교 부지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의 기반시설이 연계되지 못해 오히려 사회적 손실비용이 증가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박병권 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은 "영상문화산업단지는 부천의 미래를 위해 사용해야 할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인데 난개발이 우려되는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보지 않겠다"며 "만화, 영화, 웹툰, 방송 등이 어우러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땅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위원장은 이와 관련 11월 예정된 본회의에서 통합개발을 주장하는 내용의 시정 질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덕천 시장은 이에 영상문화산업단지를 단계별 개발할지, 지역 여론을 받아들여 통합개발로 갈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영상문화산업단지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게 없어 무엇이라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장 결단에 따라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31 장철순

부천시, 지역화폐 발행에 앞서 '시민정책 토론회' 개최

부천시가 31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천지역화폐 모델 및 발전방향'에 대한 시민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인천대 남승균 박사의 '지역화폐를 통한 순환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최순영 부천YWCA 부회장, 박기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 장영현 슈퍼마켓협동조합 상무,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의 패널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민단체 등 여러 관련 기관들이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용자와 가맹점 확대, 적극적 시민홍보를 통해 충분한 준비를 거쳐 지역화폐를 발행해 달라는 등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또 전통시장 상인회, 슈퍼마켓협동조합 관련 단체들은 "지역화폐가 발행되면 자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적극 마련하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양준호 교수는 "지역화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관내 여러 단체들이 유기적이고 상호 보완적 관계로 지역공동체 형성이 필요하다"며 "경제공동체 살리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의 일환이 지역화폐"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화폐에 대한 부천시민의 참여 열망과 열의를 볼 때 다른 어떤 곳보다도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시민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은 물론 시민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 내년 4월 지역화폐 발행에 따른 시민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31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부천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에서 송유면 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천시 제공

2018-10-31 장철순

부천아트벙커B39, 지자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 표창

부천시가 폐소각장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부천아트벙커B39'로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76개 기관에서 응모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부천아트벙커B39는 2010년 가동이 중단된 삼정동소각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폐소각장 문화재생시설이다. 공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리되 창의성을 더해 새롭게 바꾸는 업사이클링(up-cycling) 도시재생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사회적기업 (주)노리단이 시설 운영을 맡아 주말 교육프로그램과 국내외 아티스트 작품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소각장 시설을 일부 남긴 존치공간은 영화와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 활용되고 있다.부천시 관계자는"혐오시설이었던 폐소각장이 문화와 소통공간으로 변신해 문화재생 롤모델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전국적 명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폐소각장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부천아트벙커B39'로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 표창을 받았다. /부천시 제공

2018-10-31 장철순

부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부천시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대상 토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10필지다. 토지이동의 주요 원인은 다세대주택 신축,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위한 하천 도시계획선 분할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가변동률과 토지이용상황 변경 등으로 가격이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합세 내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부터 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realtyprice.kr), 부천시청 부동산과, 행정복지센터,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11월 30일까지 부천시 부동산과에 이의신청하면 된다.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12월 28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김태동 부동산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세한 사항은 부동산과 토지평가팀(032-625-9341, 9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31 장철순

없앤 유치원땅 '뒤늦게 산다는' 부천교육지원청

부천교육지원청이 부천 옥길택지개발지구의 유아수용계획을 잘못 수립해 유치원 부지를 없앴다 다시 유치원 부지 마련에 나서고 있어 '뒷북행정'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30일 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옥길지구 내 유아수용이 포화상태에 있어 기존 유치원 증설로는 어려움이 많아 단설 유치원 설립을 위해 부지확보를 준비하고 있다.옥길지구 입주자들은 병설 2곳, 단설 유치원 1곳이 운영되고 있으나 입주민 다수가 미취학 자녀를 두고 있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부족으로 생활불편이 크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부천시가 지난 5월 말 기준 파악한 옥길지구 보육대상 영유아 수는 4천11명이나 이중 1천662명이 옥길지구 내 어린이집 또는 안산, 시흥지역의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부천교육지원청은 옥길지구에는 유치원 부지가 없어 옥길동 763 일대 2천190㎡의 사회복지시설용지에 단설 유치원을 설립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교육지원청은 최근 이 부지에 대한 부천시의 기부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해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교육지원청은 그러나 지난 2014년 9월 29일 옥길지구 내에 있던 유치원 부지(1천300㎡)에 대해 매입의사를 타진하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측에 '매입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LH는 이 유치원 부지를 용도변경해 단독주택 용지로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당시에는 옥길지구에 유아가 많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결과적으로 예측을 잘못했다"며 "LH 측이 다자녀 우선 분양에 대한 정보만 제대로 줬어도 그런 결정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책임을 전가했다.옥길지구 입주자 대표들은 "부천 옥길지구 보육 대란은 부천교육지원청이 제대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안일한 행정으로 촉발시켰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크게 부족해 부모들의 걱정이 크다.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30 장철순

[시, 기본계획 용역최종보고회]시민 만족 스마트 부천 만들기 '첫걸음'

교통·안전·환경 등 분야별 통합전담조직 신설·참여서비스 제시의견수렴 보완 내달말 공고 예정부천시가 시민이 만족하는 대표 스마트시티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부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창의실에서 '부천형 스마트도시 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서는 'Smart Bucheon! Changing Life'란 비전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smart Space', '소통하는 smart Connectivity', '효율적인 smart Integration' 등 3대 목표와 '도로 위 10분의 여유', '언제 어디서나 100% 안심' 등 7대 추진전략을 세우고 미세먼지 솔루션 등 29개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제안했다.부천형 스마트도시서비스로는 부천기업혁신클러스터(B·BIC-1·2·3) 및 오정·원미 도시재생사업 등의 역점사업과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민선 7기 중점과제를 연계해 시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시했다.또한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교통·안전·환경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 간의 통합운영 방안과 향후 효율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 등의 내용을 담았다.최종보고회에는 임시영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안양대 안종욱 교수, 신상욱 한국조명연구원 본부장,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등 스마트도시 전문가, 유관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부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보고회를 주재한 송유면 부시장은 "부천형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이 앞으로 부천시가 스마트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돼 시민들이 만족하는 대표 스마트시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부천 스마트도시 구축 기본계획'은 최종보고회 의견수렴 등 보완을 거쳐 11월 말 국토교통부 승인 후 공고할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30 장철순

세계 1위 비보이·부천 홍보대사 '진조크루', 미국 '실버 백 오픈 챔피언십' 우승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면서 부천시의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선정된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재차 우승을 차지했다.30일 부천시에 따르면 진조크루는 지난 27∼28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18 실버백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이며 올해 들어서는 6번째 세계대회 우승이다.실버백 오픈 챔피언십은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정평이 나 있다.이번 대회에선 비보이 8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3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진조크루 소속 베로(본명 장지광)는 '레드불 올스타' 멤버 2명과 연합팀을 구성해 대회에 출전, 결승에서 일본·우크라이나 연합팀을 누르고 승리했다.김헌준 진조크루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미국이 주관하는 세계대회에서 3번째 우승을 기록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지난 2001년 결성된 진조크루는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2012년부터는 부천시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진조크루는 전 세계 750여개 비보이팀이 등록된 랭킹 집계사이트에서 현재 세계 랭킹 1위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면서 부천시의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선정된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재차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2018-10-30 송수은

부천 k-pop 콘서트, 소외계층 3천 명 초대

부천의 가을밤을 수놓을 K POP 스타들의 대형콘서트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부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주최 측이 지역에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문화콘서트로 열겠다고 밝혀 화제다.쇼핑몰 우고스를 운영 중인 트라이그람스 코리아(대표 강찬고)와 부천종합레저타운 아인스월드(대표 김태수)는 서울아동복지협회, 재향군인회, 부천다문화가족, 경기도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 등 소외계층 3천여 명을 초청키로 했다.이번 부천판타지아슈퍼콘서트는 쇼핑몰 우고스와 부천 아인스월드가 중소기업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K POP 공연으로 승리, 비투비, 몬스타엑스, 펜타곤, 더보이즈, 에이데일리 등 아이돌 케이팝 가수들이 참가한다.깎아주는 쇼핑몰로 지난해 12월 그랜드 오픈한 우고스는 기존의 쇼핑몰에 온라인 흥정 시스템인 결제 후 추가할인 서비스와 게임 요소 아이템을 도입한 신개념 쇼핑몰이다.우고스 쇼핑몰을 운영 중인 트라이그람스 코리아 강찬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 팝을 주최하면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많은 경험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들을 알리고 글로벌 쇼핑몰 우고스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아인스월드 김태수 대표는 "부천지역에서 열리는 초대형 콘서트에 다문화가족, 장애우 등 다소 소외된 분들을 초청하는 아름다운 가을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많은 K POP 팬들이 부천지역 제일의 레저타운을 꿈꾸는 아인스월드와 함께 멋진 공연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콘서트 포스터. /트라이그람스 코리아 제공

2018-10-30 장철순

부천시, '대한민국 범죄 예방 대상' 우수기관 선정

부천시가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기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6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부천시는 CCTV 일제점검을 통한 범죄예방과 예산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부천시에 설치된 CCTV는 1천753개소 6천601대로 단위면적(1㎢)당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시는 CCTV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원미경찰서와 협업으로 일제점검을 벌여 CCTV가 중복 설치된 지역, 성능개선이 필요한 지역, 신규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파악했다. 총 2천960대를 점검한 결과 중복 설치로 이전이 필요한 지역 30개소, 성능개선 및 유지보수가 필요한 지역 194개소를 확인했으며, CCTV 신규설치가 필요한 곳은 57개소로 파악됐다. 이를 바탕으로 CCTV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치안사각지대를 해소했으며, 신규설치 비용 절약으로 약 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CCTV 신규설치 예산이 부족한 다른 지자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특히 지자체와 경찰이 범죄예방을 위해 협업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CCTV 운영 효율을 높이고 치안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CCTV 중복설치 지역을 발굴한 후 필요한 지역에 이전 설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기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부천시 제공

2018-10-30 장철순

부천의 보물, 국가의 보물로

부천시 송내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만불선원(주지· 정허스님)이 소장하고 있는 고서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5'(詳校正本慈悲道場懺法 卷五)가 지난 25일 문화재청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29일 부천시에 따르면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5'는 지난 2012년 3월 경기도지정문화재 제266호로 지정됐으며, 지난 2014년 11월 보물 지정을 신청해 이번에 지정예고됐다.이 책은 불교의 경전인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중 책 권5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불교의식 중 하나인 참회법회(懺悔法會)를 통해 부처의 영험을 받으면 죄를 씻고 복을 누리게 되며, 나아가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발원(發願)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경전으로 총 10권 중 1책이다.권5는 1316년(충숙왕 3년) 처음 판각된 후 조선 초기에 인출(印出)된 판본으로 추정된다. 절첩장(折帖裝) 형식으로, 모두 선장본(線裝本) 형태로 장정된 기 지정본과 차별될 뿐만 아니라 고려 시대 유행한 장정(裝幀)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본문 전체에 걸쳐 조선 초기에 사용된 구결(口訣·한문을 읽을 때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구절마다 표기한 토(吐))이 표시 돼 있어 당시 불교학·서지학·국어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오시명 시 문화예술과장은 "부천시 문화재가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됨은 문화특별시 부천을 더욱 빛나게 하는 뜻깊은 일이며, 만불선원에 소장 중인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은 또 다른 고책과 함께 사찰을 찾는 사람들에게 공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문화재청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 예고 된 부천시 송내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만불선원이 소장하고 있는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5'. /부천시 제공

2018-10-29 장철순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무료 건강검진과 연탄 배달 봉사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신응진)이 지난 27일 무료 건강검진과 연탄 배달 봉사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부천시 중동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0회 복사골 건강한마당' 축제에 참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복사골 건강한마당은 매년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부천시 건강축제로, 지역 의료기관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직원 70여 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신체나이 측정, 동맥경화도·갑상선 초음파·코골이·무호흡증 검사 및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이날 오후,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직원 봉사 동아리 '나눔터(회장 김민의)' 회원들은 부천시 대장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 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해 마련한 연탄 1만3천500장을 직원 가족 30여 명이 직접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평소 나눔터 회원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급식 봉사, 김장 김치 배달 봉사, 자선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 왔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순천향 부천병원 동아리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순천향부천병원 제공

2018-10-29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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