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부천 세종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2017년 연속 최우수 병원' 선정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사장·박진식)이 보건복지부가 전국 116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이로써 부천 세종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매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공공성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한다.부천 세종병원은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균 91.5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경기도 지역응급의료센터 부문에서는 'TOP 3'에 전국적으로는 상위 5% 에 해당돼 응급의료서비스에 있어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해 보였다.부천 세종병원은 ▲감염관리의 적절성 ▲폭력 대비 및 대응의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환자 분류의 신뢰 수준 ▲전담 의료 인력의 적절성 ▲질 관리 체계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부천 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 "세종병원은 365일 24시간 심뇌혈관 전문의 상주를 통해 협진 시스템을 운영, 타 진료과 비상진료체계(Oncall System)을 구축해 중증 응급환자의 즉각 대응은 물론 시술, 수술 등 최종 치료까지 시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부천 전역, 광명, 시흥을 아우르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증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 세종병원이 '2018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부천 세종병원 전경./부천 세종병원 제공

2019-01-03 장철순

부천시,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사업 공모… 최대 1억 지원

부천시가 '만화영상콘텐츠산업 융합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할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을 3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한다.이번 사업은 부천시 문화콘텐츠 기업과 애니메이션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기업·산업 간 만화영상 콘텐츠산업의 협력비즈니스 활성화로 문화산업 융합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문화콘텐츠 기획개발형, 문화콘텐츠 상품개발형, 강소기업육성 마케팅지원형 등 3개 유형, 5개 과제다.문화콘텐츠 기획개발형으로는 ▲창작 애니메이션의 초기 개발 ▲저작권·상표권을 활용한 기업간·산업간 융복합 기획개발 프로젝트에 각 2개사를 선정해 최대 3천만 원씩 지원한다.문화콘텐츠 상품개발형으로는 ▲시장 진출과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애니메이션 상용화 창작 기획물 제작 ▲기업 간·산업 간 융·복합 상용화개발 프로젝트에 각 1개사를 선정해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강소기업육성 마케팅지원형은 기업의 콘텐츠·제품·서비스의 유통과 출시에 따른 통합 마케팅을 지원하며 4~10개 업체를 선정해 3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문화산업진흥 기본법에 따라 문화산업을 영위하거나 문화상품을 생산·제작하는 부천시 소재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타 지역의 기업·대학·연구소 등과의 컨소시엄은 가능하나, 책임제작사는 본 사업장이 부천 소재 기업이어야 한다. 최종 지원 대상은 산업계, 학계, 전문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한다.참여 신청은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1월 24일 오후 5시까지 부천시 만화애니과(부천시 길주로 1(상동)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11호)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김진복 부천시 만화애니과장은 "이번 공모가 관내 역량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민간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시의 문화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문화콘텐츠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공모 과제와 사업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및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03 장철순

주민이 직접 정하는 부천 미세먼지 정책

부천시가 시민 누구나 미세먼지 정책 제안과 결정에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 디지털 플랫폼을 가동한다.시가 구축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위트리(WeTree)'를 통해 부천시의 미세먼지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부천시에서 시행하거나 시행예정인 미세먼지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다.특히 '설계자' 메뉴에서 부천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2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을 경우 직접 실현하는 등 실질적인 리빙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부천시 미세먼지)를 활용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시는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플랫폼을 가동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19일 '미세먼지 프로젝트 특별전담팀' 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이를 중심으로 분야별 그룹을 형성해 미세먼지에 대한 민감·소외 계층의 의견을 담을 수 있는 촘촘한 네트워크를 마련했다.또한 스마트시티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 계획 지역인 7개동(춘의동, 도당동, 중1동, 중3동, 상2동, 상3동, 신흥동)을 대상으로 주민모임, 학교, 복지관, 어린이집을 찾아가 미세먼지 사업정보와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찾아가는 리빙랩'을 운영해 3천50명의 의견을 수렴했다.시는 앞으로도 다수의 시민들이 모이는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리빙랩'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지금까지 리빙랩 운영결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오는 11일 시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02 장철순

'창의적 포용도시' 부천시… 평생학습 '중장기 밑그림'

설문조사·공청회등 거쳐 의제 도출'시민 주도·글로벌' 발전방향 제안지속가능 공동체망 구축등 주요과제부천시가 시민 주도의 평생성장학습과 글로벌 평생학습을 미래상으로 '제3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19~2023)'을 확정했다.'시민 안으로 세계 밖으로, 평생성장학습도시'란 비전을 내세운 이번 계획은 제1차 계획(2005~2010)을 통해 다져진 평생학습 역량을 기반으로 제2차 계획(2015~2019)을 통해 축적된 시민참여 및 공동체성을 발전시킨 것이다.제3차 계획은 시민 주도의 평생성장학습이 평생학습 기회 보장과 평등학습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포용도시 전략'과 부천 주도의 글로벌 평생학습이 시민학습과 창조학습으로 발현되는 '창의도시 전략'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자율성이 보장되는 창의적 포용도시로의 발전방향을 제안하고 있다.추진전략은 ▲모든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공동체 학습) ▲이웃과 함께 발전하는 평생학습 선순환(연계 학습) ▲시민의 일과 삶이 향상되는 평생성장 기반 조성(시민 학습) ▲지속가능한 부천 및 세계 속의 부천으로 나아가는 창의적 도시 발전(창조 학습) 등 4가지다.주요과제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공동체망 구축, 기관연계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평생학습 시민활동가 육성,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조직 강화 등 12개 사업이다.제3차 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부천시민, 관계기관·단체, 평생학습 활동가, 공무원이 하나가 돼 참여와 숙의의 민주주의를 통해 완성한 결과물이란 점이다.지난해 4월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계획을 정립한 후, 6월부터 7월까지 시민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3천431명의 시민이 참여해 평생학습의 목표와 방향,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안했으며, 304개의 기관·단체에서는 평생교육의 협력과 연대, 평생학습 기회 보장과 사업 방향 등을 제시했다. 또 3차례에 걸쳐 평생학습도시 릴레이 정책요구조사(FGI)를 실시해 평생학습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위원, 평생학습 활동가, 공무원 등 45명을 대상으로 11가지 평생학습 의제를 도출했다. 이어 9월에는 127명의 시민이 참여한 공청회를 개최해 정책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실천방안을 마련했다. 이처럼 시민 참여로 만든 제3차 계획은 11월 중간보고회와 1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확정됐다.민승용 교육사업단장은 "제3차 종합발전계획은 포용과 창의를 핵심으로 부천시민이 함께, 어디서나,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며 "부천시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평생학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02 장철순

부천시, 400억대 7호선(지하철 온수~상동 연장공사) 입찰담합소송 '사실상 勝'

대림산업등 3개 건설사 상대 손배소대법원, 패소한 2심 판결 파기 환송관련 3건 승소 650억 세수확보 효과부천시가 대림산업 등 3개 건설사를 상대로 한 400억원대 지하철 7호선 입찰담합 손해배상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2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대법원은 부천시와 서울시가 건설사를 상대로 제기한 지하철 7호선 입찰담합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소멸시효 완성으로 피고의 손을 들어준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에 환송했다.이로써 부천시는 약 400억원에 달하는 소송금액을 환수할 수 있게 됐다.원고 측은 지난 2004년 지하철 7호선 온수~상동 연장공사 계약을 체결한 대림산업 등 3개 건설사를 상대로 입찰담합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270억원(부천시 97.2.%, 서울시 2.8%)을 청구하는 소송을 2010년 7월 제기했다. 1심에서는 지방재정법상 5년 소멸시효를 인정해 원고 측이 일부 승소했으나, 2심에서는 소멸시효 5년이 경과된 것으로 보아 부천시 등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그러나 대법원은 "계약 상대방에게 지급할 공사대금 범위, 계약의 이행기간 등은 모두 연차별 계약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정된다"며 지난 간접공사비 소송 대법원 판례(대법원 2018.10.30. 선고 2014다235189 전원합의체 판결)를 인용했다.대법원은 "각 연차별 계약별로 원고의 손해배상채권의 소멸시효 기산일을 각각 판단했어야 했다"고 2심 판결을 파기하고 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이승표 부천시 교통사업단장은 "이번 대법원 판결로 부천시는 공사대금 소송, 간접공사비 청구소송, 입찰담합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지하철 7호선과 관련된 3건의 소송에서 모두 승소, 총 650억원에 달하는 세수를 확보한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02 장철순

주차장 승합차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저체온증 추정

부천시 한 식당주차장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1분께 부천시 한 식당주차장에 주차된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A(53)씨가 숨져있는 것을 지인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와 함께 등산모임 활동을 하는 B씨는 경찰에서 "어제 함께 술을 마신 A씨가 걱정돼 승합차에 가보니 뒷좌석에 A씨가 쓰러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A씨는 전날 등산모임 회원들과 인천시 강화도에서 해돋이를 본 뒤 강화지역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술자리를 마친 A씨는 회원들과 함께 식사하고자 부천시 한 식당에 도착했지만, 술이 깨지 않아 식사하지 않고 승합차에서 계속 쉬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이 승합차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A씨의 신체에도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을 들어 A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이 지역의 최저온도는 영하 8도였다.경찰 관계자는 "당시 이 지역의 최저온도가 영하 8도였고 A씨가 자신을 걱정하는 등산모임 회원들에게 승합차에서 쉬다가 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을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02 장철순

부천상공회의소, '2019 己亥年 신년인사회' 개최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천용)는 2일 오후 2시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원혜영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 강병곤 온세미컨덕터코리아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 및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의 결의를 다지고 상호간에 신년하례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부천상공회의소 조천용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비록 현재 경제 여건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새로운 희망으로 더 나은 발전과 도약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선진 기업문화 구축, 새로운 가치 창출,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기업들부터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회장은 "낡은 규제의 완화와 대장동 친환경 산업단지의 빠른 완공 등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변화와 성장을 이루고, 계속해서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리며, 경제 번영을 위해 함께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장덕천 부천시장은 "올해 부천시정 운영은 부천의 미래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빠르게, 잘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부천시 기업인들의 염원인 공장 용지의 확충 역시 대규모 재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고, 모든 부천시민이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올해가 황금 돼지의 해인 만큼 모든 상공인 여러분들께서도 풍요로운 한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 시의원들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부천시 국회의원들도 새해의 각오를 밝히는 것으로 신년인사를 대신했다. 원혜영 국회의원은 "역사적으로 볼 때에도 올해는 참으로 의미가 있는 한해인데, 비핵화 문제의 해결과 남북 경협을 통해 우리 경제가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되고, 중소기업과 기술 중심의 산업정책을 통해 부천 지역경제도 발전하게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설훈 국회의원은 "많은 분들이 올해도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생각하며, 복 많이 받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상희 국회의원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는데, 상공인 여러분께서 돈도 많이 버시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주시면서 모두 풍요롭게 살 수 있는 한해를 만들어주시길 바라며, 기업인과 상공인 여러분들을 적극 뒷받침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협 국회의원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희망을 가지시길 바라며, 중소기업과 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국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올해 경기도는 공정, 평화, 복지의 세 가지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기도에서도 자금지원,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인 만큼 중소기업이 많은 부천시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8명의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대표하여 인사말을 한 염종현 경기도의원은 "격동의 한해라고 느껴질 만큼 어려운 작년이었기에 올해에는 정치권에서도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부천지역 상공인들은 "2019년에도 부천상공회의소와 부천시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소망을 담아 한 목소리로 말했다.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선 문화도시 부천시에서 올해 들어 처음 치르는 대규모 행사를 기념하여 예폼 앙상블의 신년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라데츠키 행진곡', '비 로젯', '맘마미아', '여인의 향기', '오 솔레미오',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여섯 곡을 연주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행사를 마친 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지회 정인조 회장의 건배 제의와 함께 다과를 함께 나누며 복된 2019년이 되기를 소망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할영을 하고 있는 모습. /부천상공회의소 제공

2019-01-02 장철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2019년 시무식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신응진)이 2일 순의홀에서 2019 기해년 시무식을 갖고, '대한민국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신응진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세웠던 3가지 경영목표 ▲급성기 중증 환자 전문병원 ▲교육과 연구를 통한 실력 있는 병원 ▲환자가 안전한 병원, 교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달성하기 위해 전 교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중증 환자 비율 향상', '교육 및 연구실적 향상', '환자경험평가 경기도 상급종합병원 1위',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는 이 3가지 경영목표를 지속하고, '진료·간호·행정의 표준화'를 통해 점점 어려워질 의료계 환경과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환자 중심의 업무 규정, 전산화, 직원 교육에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성구 신임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3년간 진행된 본관 병동 및 외래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받느라 모두 고생 많았다"며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올해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개원한 지 18년이 되는 해이다. 이제 지역 최고의 병원에서 한 단계 도약해 새로운 의학 연구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보건의료계 발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모든 교직원 여러분이 마음과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해 11월 경인 지역 최초로 다빈치 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지 1년 7개월 만에 '로봇수술 600례'를 돌파했으며, 이 중 암 환자의 비중이 50%를 차지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재지정되어 2021년까지 인천·부천·시흥시 417만 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막중한 책임을 지속하게 됐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2019년 신년사를 통해 도약을 다짐하고 있는 신응진 병원장.<순천향대 부천병원>

2019-01-02 장철순

BIAF2019 포스터 및 트레일러 제작 '드니 도 감독' 연출

제21회를 맞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포스터 및 트레일러 제작을 BIAF2018 장편 부문 심사위원상 수상자 드니 도 감독이 연출하기로 했다.드니 도 감독은 프랑스 명문 고블랭 출신으로 장편 데뷔작 '푸난'으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부문 대상 및 아카데미 전초전인 LA 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휩쓴 신예 감독으로, 작품 '푸난'은 2020년 아카데미 출품 자격을 확보했다. 드니 도의 고블랭 졸업 작품 '루반'은 BIAF2010의 경쟁 부문에 선정, BIAF와는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처음으로 방문한 지난 BIAF에서 수상과 함께 캄보디아 출신으로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가치 창조에 대해 한국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소감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푸난'은 몽상가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루이 가렐, '아티스트'로 세자르 여우주연상 수상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베레니스 베조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캄보디아 대학살이 일어난 크메르 루즈 정권 안에서 프놈펜에서 강제 추방당한 뒤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워야 했던 드니 도 감독의 가족 이야기로, 200만이 넘게 희생됐던 비극의 역사를 환기시키는 작품이다. 드니 도 감독은 BIAF2019 장편 부문 심사위원으로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첫 번째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서 BIAF2019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올해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포스터 및 트레일러 제작을 BIAF2018 장편 부문 심사위원상을 받은 드니 도 감독이 연출하기로 했다. 사진은 드니 도 감독의 장편 데뷔작 '푸난' 스틸 컷.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공

2019-01-02 장철순

부천시, 초등1~2학년 어린이 통학안전사업 운영

부천시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안전사업인 '워킹스쿨버스( Walking School Bus)'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도입된 통학지도 시스템이다. 안전교육지도사가 통학로 사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지정된 '정류장'에서 학교까지 어린이와 동행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인 셈이다. 올해는 관내 45개 초등학교 1천4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시는 어린이 통학안전사업에 참여할 안전교육지도사(단시간 근로자) 167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채용된 안전교육지도사는 2월 중 사전교육을 받고 3월부터 각 초등학교에 배치돼 통학지도를 하게 된다.학교별 2~6개 정류장을 지정하며, 각 노선 당 안전교육지도사 1~2명이 어린이 5~20명을 인솔해 학교까지 동행한다.관심 있는 시민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 게시된 응시원서 등을 작성해 14일부터 17일까지 시청 3층 365안전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 365안전센터 안전기획팀(032-625-4012)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안전사업인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를 운영한다. 사진은 안전교육지도사가 등굣길 어린이들을 인솔하고 있는 모습. /부천시 제공

2019-01-02 장철순

1천억대 '부천문예회관' 커지는 재검토 목소리

재정자립도 30%대 불과한 市…외부지원 10%밖에 안돼 부정적재정부담에 방향 튼 의왕 소식에의회 등 건립 강행 반대여론 확산 市 "의견 수렴… 최종결정된 사항"1천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부천 지역사회에서 더욱 확대되고 있다.특히 의왕시가 재정부담을 이유로 문화예술회관 대신 문화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시민회관을 건립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시 길주로 210 시청 민원실 앞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5천653㎡ 규모에 클래식 중심 대공연장(1천440석), 다목적 소공연장(304석) 등을 갖춘 부천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설계가 마무리돼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시는 건축, 전기, 통신, 소방 분야 등 총 공사비 841억원 내에서 조달청에 시공사 선정을 의뢰,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3월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개관은 오는 2022년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1차 추경에서 주차장 추가 확보에 따른 예산 200억원을 증액한 상태다. 1천억원 이상 투입되는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도비 지원은 현재까지 20억원에 불과하다.시는 연차적으로 도비 100억원(이미 확보된 20억원 포함)을 확보하고, 국비 20억원을 올해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부천 지역사회에서는 "재정자립도가 30%대에 불과한 부천시가 외부 지원도 전체 사업비의 10% 수준인데 1천억원이 넘는 문화예술회관을 꼭 건립해야 하는지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가, 공직사회, 시민단체 등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건립 비용 마련도 문제지만 매년 수십억원의 운영 적자가 불 보듯 뻔한데 어떻게 운영비 적자를 메울 것인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편 인근 지자체인 의왕시는 지난 12월24일 그동안 추진해 왔던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포기하고 다목적 시민회관 건립으로 사업계획 변경을 발표한 바 있다.부천시 한 공무원은 "손익계산서를 제시하고 시민들과 논의하고 추진했어야 한다"며 "신임시장이 들어선 만큼 현재 진행을 멈추고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전반적인 재검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김인규 전 부천시 오정구청장은 "부천시의 재정상황이 취약해지는 상황에서 과연 시민의 세금 1천억원 이상이 들어가는 문예회관을 건립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면서 "완공이 되면 분명 인건비 등 관리 운영비에서 적자가 날 것이 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부천시의회 자유한국당 윤병권 대표 등도 "부천시의 재정자립도가 30%대에 불과하고 미집행된 도시계획에 들어가야 할 예산이 6천억원에 이르고 있는 등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강행하고 있다"며 "매년 적자운영에 유지관리비는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걱정과 우려가 깊다"고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회관은 그동안 부지 선정에만 15년의 시간과 수많은 행정절차와 시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된 사항으로 건립 재검토는 여건상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01 장철순

공고기간 단축·제한 게시… 부천농협, 조합장 외손자 '꼼수 채용'

농축산부 특별감사 부적정 확인창고보조원 계약직 공채 과정서기준·방법 등 일체 조합장 위임농협, 관련자 문책 등 조치 방침부천농협이 조합장의 외손자를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농협중앙회는 부천농협 강모씨 등 대의원 6명이 의혹을 제기, 농림축산식품부에 요청한 특별감사(2018년 8월 7일자 10면 보도)에 대한 답변을 이같이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31일 강씨 등에게 통보된 감사결과에 따르면 부천농협은 2016년 3월 모집공고를 통해 창고보조원을 계약직으로 채용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장의 외손자이자, 현 부천농협 과장의 아들 이모씨를 채용했다. 부천농협은 그러나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자격기준, 공고방법 등 주요 채용 방침 일체를 조합장에게 위임했고, 계약직 채용 공고기간을 2016년 2월 29일~3월 2일(3일)로 임의 단축해 농협채용홈페이지가 아닌 본점 게시판 및 자체 농협홈페이지에만 제한적으로 공고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부천농협은 면접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면접 대상자인 이씨와 친족관계인 조합장을 면접위원장으로 선정해 면접에 참여하게 하는 등 면접위원회 구성을 소홀히 한 데 이어 자재센터에서 농약 판매 및 영농자재 업무를 담당할 일반 계약직을 채용하면서 해당 직종과 무관한 '자동차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소지자'로 자격조건을 정하는 등 채용이 부적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강씨 등 조합원들은 "올 3월 이씨에 대한 면접내용, 농약 취급자격증 유무, 응시자 수 등 채용과 관련한 감사청구 움직임을 보이자 같은 달 20일 이씨가 개인신상을 이유로 퇴사했다"며 "이씨가 퇴사했더라도 채용과정의 의혹이 풀려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농협중앙회는 이와 관련해 관련자 문책 등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농협중앙회는 또 독도관광 특정 업체와의 유착의혹과 관련, 부천농협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한마음대회 업체를 선정하면서 일반 경쟁이 원칙인데도 주관적으로 수의계약 방침을 정한 것은 부적정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2016년, 2017년, 2018년 수의계약을 체결하면서 예정가격도 결정하지 않고, 여행업체 간 견적조건이 숙박 등에서 차이가 있는데도 견적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지 않는 등 계약업무 절차도 소홀히 한 것으로 지적됐다.그러나 업체와의 부정한 거래의혹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했다.강씨 등은 조합원 한마음대회(울릉도여행) 적정 여부는 다툼의 소지가 많아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경기검사국에 이의를 신청하기로 했다.농협중앙회는 업무추진비 사용 적정 여부에 대해 감사를 한 결과, 기획상무가 업무추진비를 쓸 때 조합장에게 선물 지급대상, 종류 등을 보고한 후 자신의 업무와 관련 영농회장, 선거관리위원회 등에게 명절선물을 택배로 발송하면서 명함을 부착한 것은 업무추진을 위해 인정될 수 있는 사항이라고 결론지었다.강씨 등은 명절 때 대의원 및 영농회장들에게 조합 명의로 선물이 배포됐는데도, 기획상무가 개인 명함을 넣어 전·현직 임원, 선거관리위원, 영농회장, 일부 대의원 등에게 또 다시 선물을 하는 등 공금의 사적 사용이 의심되고 있어 업무추진비 내역에 대한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2-31 장철순

부천시, '우리동네 아이돌봄센터' 운영기업 선정

2019년부터 사회적 기업을 통한 부천의 초등돌봄 서비스가 시작된다.부천시는 '우리동네 아이돌봄센터(이하 센터)'를 설치·운영할 사회적기업으로 실용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우리동네 아이돌봄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초등돌봄 사회적기업 육성 시범사업으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문제 해결에 사회적기업을 활용하는 사업이다.운영기업으로 선정된 실용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각각 중동 포도마을 유치원동과 상2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센터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인근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방과후 돌봄을 비롯해 교육, 급식, 귀가지원까지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각 센터는 종일 돌봄 30명, 일시 및 긴급돌봄 5명 등 35명 내외로 운영한다. 차량 또는 인력을 활용해 이용 아동을 학교에서 센터로 인솔해 학부모 수요에 따른 자유·창의·문화·체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간식을 제공하고 원하는 경우 인근 학원과 연계한 교과학습(별도 비용)을 지원한다.학부모가 걱정 없이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자녀의 출·결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알림서비스를 비롯해 상해·화재보험 가입, CCTV 설치 등 다양한 안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이용요금은 각종 프로그램과 간식 제공을 포함해 기본 돌봄(18시까지)의 경우 월 20만원이며 야간 돌봄(21시까지) 이용 시 저녁 식사 포함 월 25만원이다. 토요일 및 방학 돌봄과 자택 귀가지원을 신청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시와 선정기업은 오는 1월 14일부터 이용아동 모집에 들어가 2월부터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저학년 및 맞벌이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남순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금까지의 방과후 돌봄 정책은 대부분 이용자 부담이 전혀 없거나 일부 부담하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소득과 무관하게 필요에 따라 이용하고 비용을 부담하는 형식"이라며 "초등돌봄 관련 사회문제를 공익성을 지닌 사회적기업을 통해 풀어나가는 한편 사회적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시범모델로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032-625-2701)으로 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2019년부터 사회적 기업을 통한 부천의 초등돌봄 서비스가 시작된다. 사진은 부천의 한 지역아동센터의 방과후 돌봄서비스 모습./부천시 제공

2018-12-31 장철순

부천시 교육환경 전분야 만족도 5점 기준 '3.7'

지원사업 성과·발전방안 용역 완료문화예술 인프라로 혁신지구 지정교육격차 해소등 5개 중점과제 제시부천시가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진행한 '부천시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완료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합한 효율적 교육지원 방안과 중장기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추진했다. 부천시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을 위해 용역수행기관인 (재)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7천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결과, 모든 분야의 만족도가 3.7점 이상(5점 기준)으로 높았으며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 일반계 고등학교 맞춤형 교육지원, 부천아트밸리 사업 등 문화예술도시라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부천형 교육지원사업은 2016년 경기도교육청의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교육과정의 폭 확대와 다양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부천시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창조적 미래 인재 양성의 교육 허브, 부천'이란 교육비전과 ▲교육 거버넌스 재구조화 ▲교육과정 다양화·특성화 체계 구축 ▲문화예술 교육의 도약 ▲교육격차 해소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조성 등 5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제안했다. 시는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교육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2-30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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