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부천지역 어린이집, 부천시 친환경쌀 차액지원 사업 외면

부천시의 어린이집 친환경쌀 차액 지원사업에 관내 어린이집의 참여가 저조하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와 관련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은 7일 오후 '동네북 정재현 부천시의원 밴드'에 부천시 보육아동과의 협조를 받아 파악한 각 동별 부천시 어린이집 친환경쌀 차액지원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을 전격 공개했다.부천시와 부천시의회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 등에 따르면 지난해 부천시는 605곳의 관내 어린이집에 대한 사전수요조사를 거쳐 지난 2월부터 어린이집 친환경쌀 차액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이 사업에는 부천시 친환경 무상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와 부천시 보육사업 지침에 따라 올해 말까지 5천358만2천원의 시비가 투입된다.오른 쌀값에 대한 어린이집의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시작된 이번 사업은 친환경쌀 공급가격과 정부양곡(공공비축미)의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어린이집 입장에서 보면 국가가 보증하는 친환경쌀을 정부양곡단가로 싸게 현물로 지급하는 것.서류나 신청방식도 간단했다. 매월 친환경쌀을 공급하는 공급업체가 어린이집과 맺은 공급 계약서를 부천시에 제출하면 된다. 쌀 공급신청은 부천시가 정한 3개 업체에 어린이집에서 전화 연락만 하면 된다. 그러나 부천 어린이집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부천시의 1차 수요 조사 결과 155곳의 어린이집만 신청했다. 사업이 예상 외로 저조하자 시는 지난 6월 15일 '2018년 6월 현재 지원 신청 실적이 현격하게 저조해 사업 추진에 많은 차질이 발생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추가로 605곳의 어린이집에 다시 보냈다.이 공문을 받은 어린이집 81곳이 추가로 신청해 236곳이 친환경쌀을 부천시와 공동으로 구매해 사용하는 중이다. 이는 전체 부천시 관내 어린이집 605곳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정 위원장은 "어린이집 입장에서 보면 기존의 쌀 거래처를 바꾸는 일이고, 계약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서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07 장철순

"친환경 벼 수확 체험하세요"… 27일 부천서 개최

부천시와 오정농업협동조합이 '친환경 벼 수확 체험행사'를 오는 27일 오정동 440-2번지 일원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낫을 이용한 벼 베기, 족답식 탈곡기와 홀태를 사용한 벼 탈곡을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벼가마 메고 달리기 경기, 떡메치기, 잠자리·메뚜기 잡기, 우리지역 친환경 쌀 시식회 등이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부천에 거주하는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으로, 120가족 50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비는 무료며 모자, 수건, 어린이장갑, 긴팔 옷 등을 준비해야 한다.참여 신청은 10일 오전 9시부터 부천도시농업포털(도시농업한마당) 홈페이지(http://cityfarm.bucheon.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대상가족이 모두 모집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이번 행사는 오정농업협동조합이 행사를 주관하고 NH농협 부천지시부, 부천농협, 부천시축산물공판장, 오정쌀작목반 등과 협력해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우리지역 친환경 쌀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농부들의 노고와 쌀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부천시 도시농업과(032-625-2812)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07 장철순

부천시, 11일 여성 맞춤형 채용박람회 개최

부천시가 '제4회 부천시 여성채용박람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천시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경기도, 부천시,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21개 업체가 참여해 100여명의 여성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력서를 지참해 구인업체 채용담당자와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이력서를 작성해 원하는 업체에 지원도 가능하다.행사장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1대 1 취업상담을 제공하며,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와 이력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이미지 메이크업과 미술상담을 통한 직업 심리검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채용이 결정된 구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또한 부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시간 전환제 및 대체인력 채용관, 취업 성공패키지 등 채용지원서비스 전담 홍보부스,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유망직종 상담을 제공하는 부대 행사관을 운영한다. 박람회장 외부에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창업지원 상담과 디딤돌창업공동체의 전시품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한편 이번 채용박람회를 주최하는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및 교육, 취업 성공 패키지사업 등을 운영하는 종합 취업·교육지원서비스센터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07 장철순

부천시, 전국 최초 '복지택시 카셰어링' 운영

부천시가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택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이는 토요일과 공휴일에 교통약자에게 복지택시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 오는 11월 운영을 시작한다.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와 가족은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차량이나 장비가 없어 가족행사나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부천시가 교통약자에게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토요일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복지택시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이용대상은 복지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1~2급 장애인이며, 차량운전자격은 이용대상자의 직계가족 중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2종 보통 이상)이다. 운행에 드는 주유비, 통행료 등은 이용자 부담 원칙이며 1일 사용료는 부천시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6만원으로 결정됐다. 이용신청은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접수 받을 계획이다.함병성 시 대중교통과장은 "복지택시 카셰어링이 교통약자의 여가선용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복지택시 카셰어링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도시공사(032-340-0700)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07 장철순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 미관광장·도로 하부 무단사용

기부채납 22개월째 점용료 모르쇠전기·수도 설비도 분리 설치 안해70억원대 시민혈세 투입해야할 판市 뒤늦게 진상파악나서 "법대로"롯데백화점 중동점이 인근 미관광장과 도로의 지하층에 대한 무상사용 기간이 끝났는데도 22개월 동안 점용료도 내지 않고 무단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기부채납된 미관광장에는 전기, 수도, 통신, 소방, 기계, CCTV 등 모든 제반 설비시스템이 분리 설치되지 않아 별도로 70억~80억원의 시민 혈세가 투입될 지경에 놓여있다.4일 부천시와 롯데백화점 중동점 등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중동점은 20년간 무상사용기간이 끝난 중동 1139 미관광장(지상 1층, 지하 4층)과 중동 1258번지 도로에 대해 지난 2016년 12월 20일 자로 부천시에 기부채납했다.지난 1995년 4월 29일 부천시와 (주)LG백화점(현 롯데백화점)이 작성한 협약서 제13조(공공용지사용)에는 '무상사용기간 동안만 점용료 및 사용료를 면제한다'고 명시돼 있다.그러나 롯데백화점 중동점 측은 무상사용기간이 끝났는데도 미관광장과 도로(중동 1258)의 하부공간을 점용허가 없이 22개월째 통로로 무단사용하고 있다.시는 이 같은 사실에 대해 뒤늦게 진상파악에 나선 상태다.시 주차시설과는 최근 문제의 미관광장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도로 일부 하부공간을 백화점 측이 무단 점유해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밀 측량에 나서기로 했다. 점용허가를 담당하고 있는 중4동 관계자는 "현재 도로점용에 대해 당시 협약서 내용을 토대로 법적 검토 후 점용료 부과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미관광장이 기부채납된 이후 시민 편의를 위해 전기, 수도, 통신, 소방, 기계, CCTV 등 모든 제반 설비시스템을 분리해야 하는데도 감독소홀로 롯데백화점 중동점의 시설을 사용토록 했다는 비난도 사고 있다.이로 인해 부천시는 시스템 분리를 위해 수십억 원의 시민 혈세를 투입해야 할 처지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04 장철순

청년작가 15인 '드림팀'… 부천문화예술 색입히기

스토리, 시각, 음악 등 3개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예술가 15명이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부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차세대전문활동지원사업 '청년예술가S'는 전국의 청년예술가를 부천으로 유입하고 발굴하여 부천에서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연회는 합동전시로 시작된다. 5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리며, 청년예술가 9인이 시각과 스토리 분야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강민지, 고주안, 권한솔, 박은정, 변성빈, 송주형, 신재은, 이영호, 하정훈 등이다.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극장과 다감도서관에서는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18일부터 20일까지 ▲부천 대표 문인 목일신의 작품을 재해석한 공연 '여기 우리 할머니의 자장노래' ▲전통거문고 연주에 일렉트로닉, 문학, 정가, 민요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거문고자리-부천의 시를 노래하다' ▲펄벅 여사가 설립한 소사희망원에서 살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표현한 음악극 '진주; 푸른 눈을 가진 아이' 등이 진행된다. 26일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는 북콘서트 '은근잼 문학콘서트 IN 부천'이 열린다. 평소에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전시와 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문화진흥부(032-320-6362)로 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올해 선정된 청년예술가S 작가들과 재단 관계자들. /부천문화재단 제공

2018-10-04 장철순

'취임 100일' 장덕천 부천시장… "시민 만족 1등 도시 만든다"

장덕천 부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시민 만족도 1위 부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지난 7월 취임식 대신 태풍대비 현장점검과 재난안전대책회의로 업무를 시작한 장 시장은 취임 후 어르신 무더위 잠자리쉼터를 비롯한 주요 민생현장을 꾸준히 방문하며 시민소통행정을 이어왔다.장 시장은 새로운 부천의 비전으로 '시민만족, 세계 속의 문화 창의도시'를 내세웠다.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실현하고 문화도시의 위상을 토대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창의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창의'를 핵심가치로 두고 시민이 잘사는 경제, 시민이 편리한 도시환경, 시민이 걱정 없는 안전, 시민과 성장하는 자치교육, 시민과 나누는 복지,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 시민과 나아가는 미래 등 7대 목표를 추진키로 했다.민선 7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새로운 부천의 시정철학이 담긴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새로운 부천 100년 설계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와 종합운동장 일원, 대장동 친환경산업단지에 부천기업혁신클러스터(B·BIC-1·2·3)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간다. 첨단 R&D산업, IoT(사물인터넷)융합 산업을 비롯한 신성장산업,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직주일체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일자리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재취업재단을 설립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섹터 특화형 노사공동 일자리창출 모델을 통해 지역산업에 적합한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제조업 등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한다. 특히 청년일자리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청년일자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부천형 청년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외국인노동자와 외국인주민 직업훈련을 확대해 고용안정을 확보하고 노동인권조례를 제정하는 등 공정노동문화 조성에도 힘쓴다. 또한 부천지역화폐를 도입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삶에 힘이 되는 문화예술도시부천의 우수한 문화예술자산을 담아낼 문화인프라를 구축한다. 부천시민들의 숙원이었던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연내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 내 웹툰융합센터 건립과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로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로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문화가 산업이 되는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한다. 폐소각장에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부천아트벙커B39에 투어코스, 주민커뮤니티 공간 등을 마련해 대표적 문화재생사업으로 육성한다. 부천의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생활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한다. 동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서 위상정립을 위해 국내외 창의도시와 교류를 강화한다. 문예창작을 지원하는 스토리텔링센터를 건립하고 유네스코 관련 기관을 유치할 계획이다.또 부천국민체육센터, 고강다목적체육센터, 옥길지구 공공체육센터, 송내사회체육관 부설 체육센터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체육시설을 확충한다.#안전하고 편리하게…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해결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미세먼지 낮춤 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대책관실을 직속부서로 신설하고 환경기준 50㎍/㎥인 미세먼지(PM10) 농도를 올해 47㎍/㎥, 2020년 44㎍/㎥, 2022년까지 42㎍/㎥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인다.특히 국토부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클린 부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환경부 환경산업선진화사업으로 '도로 미세먼지 낮춤 R&D 사업'이 각각 선정됨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미세먼지 낮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도심지 2개소에 총 4.12km에 달하는 실개천을 조성하고 여월천을 생태하천으로 가꾸는 등 자연친화적 수변공간을 늘려 미세먼지를 해소한다.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 범죄 취약지역에 여성안심귀갓길을 조성하고 안심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든다. 보행로가 부족한 지역을 정비해 사람 중심의 안전한 거리를 조성한다. 낡은 CCTV 카메라를 교체해 도시안전을 강화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한다.2021년 개통예정인 소사~대곡 지하철과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개통한 소사~원시선의 운행 안전화로 부천의 격자형 지하철을 완성한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에 공영주차장 36개소를 만들고 내 집안 주차장 만들기 지원을 확대하는 등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쓴다.#시민 최우선 행정서비스…살기 좋은 부천, 따뜻한 공동체전국 최초로 구(區)를 폐지한 행정혁신에 이어 36개 동(洞)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하는 2단계 행정혁신을 추진한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무를 동으로 이관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업무를 배치해 시민 편의와 행정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사의 남는 공간은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시민편익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함께 기르고 부양하는 복지도시를 만든다.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해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한다. 웰엔딩(Well-Ending) 지원센터를 설치해 연명의료에 대한 본인 의사를 미리 결정하고 장기·인체조직 기증, 유산 기부 등 존엄한 인생의 마무리와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만3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료비를 지원해 출산 이후 의료비 부담을 대폭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 초·중·고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해 차이를 느끼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든다. 또 초등학교 전 학년 온종일 완전돌봄체계를 구축해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부천민선 7기 새로운 부천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 부천시는 오는 11일 중앙공원 잔디밭에서 장덕천 부천시장과 시민들의 소통의 장을 연다. 4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민선7기 부천의 비전과 주요정책 등 시정전반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과 다양한 관심사항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클린 부천 스마트시티 조성을 비롯한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협력거버넌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장 시장의 시민소통 행보도 지속될 예정이다. 정기적으로 시장실을 개방하고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장덕천 시장은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시민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만들어내는 부천을 이뤄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시정 슬로건을 '새로운 부천, 시민이 누립니다'로 정했다"며 "미래성장동력이 구체화되고 문화가 산업이 되고 생활의 개선이 피부에 와닿는 부천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부천시장이 4일 취임 100일을 맞아 새로운 부천의 시정철학이 담긴 청사진을 제시했다. /부천시 제공노동인권보호를 위한 부천시의 노·사·정 공동실천협약식 모습. /부천시 제공부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부천시 제공

2018-10-04 장철순

부천으로 출동하라! 로봇 꿈나무

청소년의 로봇 활용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로봇 경진대회와 로봇 문화 등(燈) 축제가 오는 12일부터 부천에서 열린다. 로봇문화 등(燈)축제는 부천중앙공원에서 같은 날 개막하는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어우러져 시민들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부천시와 부천산업진흥재단은 12~28일 부천중앙공원 분수광장에서 '로봇문화 등(燈)축제'를 연다. 로봇과 만화캐릭터에 LED조명을 활용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다.전국 초·중·고교생 1천100여 명이 참가하는 '제3회 경기판타지아 로봇 경진대회'는 오는 20일, 21일 부천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학생들은 6개 대회 13개 부문에 걸쳐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각 종목 입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등의 상장이 수여된다.국내 최대 로봇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는 부천의 산업인프라와 개관 13주년을 맞이하는 부천로보파크 로봇교육 및 대회개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과학기술과 문화를 융합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부천교육지원청의 과학축제인 '2018 부천 판타지아 과학 페스티벌'(20일)도 열려 90여 개의 과학관련 체험부스가 마련돼 시민과 학생이 로봇대회 뿐만 아니라 각종 과학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시 관계자는 "부천로보파크의 선진 로봇대회 노하우와 콘텐츠를 활용하고, 다양한 로봇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로봇대회를 발굴해 시민이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로봇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로봇경진대회 포스터. /부천시 제공

2018-10-03 장철순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공모… 부천시 '6년 연속' 사업 선정

샛말 여가녹지 조성 국비 7억 확보인근 어린이공원과 시너지 기대감쓰레기 투기, 불법경작 등 각종 불법행위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부천시 고강동 산 55의1 일대 9천350㎡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부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서 '샛말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선정 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여가 공간을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발표심사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지난 달 24일 최종 지원 사업이 결정됐다. 부천시는 올해로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 6년간 6개 사업에 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시는 이 지역에 생태숲길, 휴식쉼터, 모험놀이터 등 여가녹지를 조성한다. 인근에 샛말어린이공원도 조성할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배 시 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문화사업 공모 등을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원도심 지역 내 소외지역에 우선 여가 녹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02 장철순

한반도의 평화 그린 시사만화 특별展에 세계 이목 주목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김동화)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반도의 평화(La paix en Coree)' 특별 전시가 프랑스 국제시사만화살롱에서 지난 달 28일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평화에 세계의 눈이 주목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한 이번 특별전 '한반도의 평화'에서 최재용(YTN), 만화가 석정현, 이리건, 이희원 등 만화가 총 25명의 작품 40점이 공개됐다.'한반도의 평화' 전시를 둘러본 관객 마리 크리스틴(37) 씨는 "남북문제가 연일 뉴스에 보도되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화로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이 전시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염원이 세계인의 마음에 닿을 것"이라고 말했다.특별전은 프랑스 쌩-쥐스트-르-마르텔 국제시사만화살롱이 전국시사만화협회(회장·권범철)를 공식 초청해 추진됐다.'한반도의 평화' 특별전을 기획한 시사만화가 최민(민중의 소리)은 "덴마크 시사만화협회, 라틴아메리카 카툰협회, 폴란드,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 교류와 전시를 요청받아 향후 국제적인 순회 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시사만화살롱은 프랑스 시사만화센터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10개의 주제를 다룬 전 세계 213명의 시사만화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국제시사만화살롱의 제랄드 반덴부르크(Gerard Vandenbroucke) 회장은 "이 살롱을 통해 전 세계 시사만화가들의 우정의 역사를 만들고, 즐거움, 나눔과 교환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한반도의 평화' 전시를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 /부천만화영상진흥원 제공

2018-10-02 장철순

부천시, 국토부 환경문화사업 6년 연속 선정

쓰레기 투기, 불법경작 등 각종 불법행위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부천시 고강동 산 55-1 일대 9천350㎡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부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서 '샛말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선정 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여가 공간을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발표심사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지난 달 24일 최종 지원 사업이 결정됐다. 부천시는 올해로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 6년간 6개 사업에 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시는 이 지역에 생태숲길, 휴식쉼터, 모험놀이터 등 여가녹지를 조성한다. 인근에 샛말어린이공원도 조성할 될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배 시 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문화사업 공모 등을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원도심 지역 내 소외지역에 우선 여가 녹지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의 '샛말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9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사진은 샛말 여가녹지 조성사업 조감도. /부천시 제공

2018-10-02 장철순

'서(書)로 새기다' 제18회 부천 북 페스티벌 3700명 참여 행렬 '인기'

부천시 도서관 최대 축제인 '제18회 부천 북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9일 3천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는 '서(書)로 새기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책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가족공연,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잔디광장에서는 벌룬서커스, 조이브라스밴드 공연, 만화분야 부천의 책 《소년의 마음》의 만화가 소복이 북콘서트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열려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입구에 마련된 대형인형과 풍선 포토존, 컬러링 체험 코너가 인기를 끌었다.시청 어울마당에서는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오빠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작품과 tvN 프로그램 '알쓸신잡' 출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 인문학 콘서트가 열렸다.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소설을 읽는 일이란 다양한 감정을 경험해 감정의 보험을 들어놓을 수 있는 기회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밖에도 한국출판인회의 소속 13개 출판사와 지역 서점, 부천서점업협의회가 참여해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판매하고 작가 사인회 및 카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도서관 관계자는 "부천 북 페스티벌은 도서관의 대표적인 책 축제로 다양한 도서관, 출판사, 독서동아리가 참여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책의 축제로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 북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 /부천상동도서관 제공

2018-10-02 장철순

'역대급 호화 게스트'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의 개막을 앞두고, BIAF2018을 찾아오는 화제의 게스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부천국제애네메이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신은수가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네이버TV BIAF채널(http://tv.naver.com/v/2152864)을 통한 홍보대사 추천작 영상과 영화제 기간 내내 프로그램 전 상영될 극장 에티켓 영상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디즈니의 살아있는 전설, 에릭 골드버그도 BIAF2018를 찾는다. 그는 개막식 사전행사인 핸드프린팅을 시작으로 BIAF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디즈니 마스터 클래스 'par1.메이킹 오브 환타지아2000', 'part2.미키마우스 탄생 90주년'을 통해 지금껏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이콘이 된 미키마우스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미키마우스 핸드 드로잉을 펼쳐 낼 예정이다. 20일 오후 5시 부천시청에서 디즈니 콘서트 참석 및 무대인사를 마련, 10월 21일 오후 5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디즈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작품의 다양한 이야기로 관객들과 만난다.디즈니에서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포카혼타스'를 그린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라울 가르시아 감독 또한 BIAF2018을 찾아 자리를 빛낸다. 그는 개막식 사전행사인 핸드프린팅 외에도 애드거 앨런 포가 쓴 다섯 편의 단편소설을 옴니버스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엑스트라오디너리 테일'의 상영과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라울 가르시아 감독을 통해 직접 제작과정 속 에피소드와 원작에 대한 감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 사토시를 발굴해 그의 전 작품을 프로듀서 했고, 호소다 마모루를 발굴,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만들게 했던 프로듀서 마루야마 마사오도 온다. 스페셜 토크는 20일 오후 1시 30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2편의 작품 상영 후 진행된다.일본 인기 성우이자 가수 호리에 유이는 오는 19일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BIAF에서 준비한 '미스 모노크롬' 스페셜토크, 최신작 '극장판 K' 시리즈 무대인사,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한국 관객을 만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이 세상의 한구석에'로 2017년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심사위원상,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7)에서 장편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아카데미 신입 회원으로 위촉된 카타부치스나오 감독이 국제경쟁 장편 심사위원장으로 BIAF2018를 찾는다. 또 BIAF가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국제영화제에 공식 지정됨과 동시에 각본부터 연출, 프로듀싱까지 총괄한 '미스터 위블로'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랑 위츠 감독도 BIAF2018를 찾는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감독으로 심은하, 이성재 주연 '미술관 옆 동물원', 유승호 주연 '집으로', 송혜교 주연의 '오늘' 등 3개 작품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는 등 신인 배우 발굴의 보증수표 이정향 감독이 BIAF2018를 찾는다.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영화제 기간에 부천을 방문한 해외 게스트와 언론 매체의 인터뷰를 조율하는 개별 인터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터뷰를 희망하는 매체는 첨부된 게스트들의 체류 일정과 인터뷰 가능 일정을 참고해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신청, 접수 가능하다.차원이 다른 게스트들의 참석을 확정하고 관객 맞을 준비를 모두 갖춘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CGV,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02 장철순

"문학지도 들고 부천으로 떠나요"…부천시, 문학지도 제작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가 부천의 문학 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학지도를 제작했다.이번에 제작된 문학지도에는 변영로, 목일신, 정지용, 양귀자, 펄벅 등 부천과 인연이 깊은 문인들의 발자취를 비롯해 도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문학 특화거리, 기념관, 문학공원, 시비(詩碑) 등 다양한 문학 명소와 문학적 자산들이 총망라 돼 있다. 일제 강점기 민족시인 수주 변영로 선생의 묘소와 거처, 얼마 전 새롭게 리모델링된 목일신 공원, 펄벅 무지개길, 조성 예정인 정지용 향수길을 비롯해 독고탁 야구장 등 만화 관련 명소까지 수록돼 부천시 문학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특히 한글판과 영문판 여행안내도 형식으로 제작돼 부천시민은 물론 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문학지도를 도서관, 박물관, 행정복지센터 및 동 주민센터, 부천문화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문화원 등 부천 내 문화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윤정순 시 창의도시추진팀장은 "문학지도를 통해 부천시민은 물론 방문객에게 부천의 문학자산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시에 국내외 교류 시 홍보매체로 활용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부천의 문학 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학지도를 제작했다. 사진은 국문판 부천문학지도./부천상동도서관 제공

2018-10-02 장철순

빅데이터로 수두·볼거리·결핵 '매의 눈' 감시

부천시보건소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둔 '감염병 발생 위험도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감염병 예방관리 활동에 나선다. 시의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통해 구축된 '감염병 발생 위험도 예측 시스템'은 통계적 유의성과 관리 효율성을 고려해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성홍열, 결핵 등 4종의 감염병에 우선 적용했다.감염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 특성 변수 간 상관 분석을 통해 감염병 예방 활동의 표적 집단을 특정하고, 위험지역 선정, 월별 위험도 시계열 분석 등을 통해 주요 발생 지역과 시기에 대한 사전 예측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지역 및 발생 시기별 중점 예방 활동이 가능해졌다.예측 시스템 결과 지역 상관성이 높은 그룹으로 나타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100개소에 손 인형극을 이용한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와 밀접하게 생활하는 관내 606개소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어린이집 종사자에 대한 잠복 결핵 검진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장동구 시보건소 건강안전과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염병 발생 우려 지역의 표적 계층에 대한 선제적 집중 예방 교육 실시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2019년에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01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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