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부천시, 건립 예정 수주도서관 통합설계공모 당선작 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부천시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고강본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고강선사유적공원내에 건립예정인 수주도서관의 통합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설계 착수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그동안 원미도서관은 고강권역의 부족한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수주도서관 건립계획을 수립했다. 2017년 2월부터 지역주민 참여형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금까지 8회에 걸쳐 공간계획, 명칭선정, 설계지침 등 건립과정 전반에 걸쳐 고강주민과 함께 준비해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2월 수주도서관의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의 통합설계공모를 통해 고강선사유적공원과 잘 어우러진 (주)라움플랜건축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함에 따라 앞으로 건립 추진일정과 당선작의 공간디자인 계획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애 원미도서관장은 "수주도서관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주문학관, 선사유적체험관, 오정시민학습원 등 시민이 원하고 참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오는 28일 고강본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고강선사유적공원내에 건립예정인 수주도서관의 통합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설계 착수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수주도서관 설계 당선작 투시도./부천시 제공

2019-03-25 장철순

'7월 성공적인 광역동 전환' 부천 시민 중지 모은다

市, 추진위 발대식 대표위원 위촉시행관련 의견 수렴·정책 제안役부천시가 광역동 전환과 관련해 지난 22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광역동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광역동추진위원회는 일반시민을 비롯해 사회복지단체와 돌봄단체, 주민자치위원회와 국민운동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여러 분야의 시민 주체들이 참여해 오는 7월 1일 성공적인 광역동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운영방안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는 장덕천 시장과 김동희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추진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10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된 대표위원들에게 장 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추진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장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순히 주민대표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물론 부천시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킨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위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볼 때, 행정혁신의 완성인 광역동의 성공예감을 확신한다"고 말했다.소사본동 권역 추진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현미 위원은 "현재의 행정복지센터 체제하의 동 행정구조는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는데 분명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는 시민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고 추진위원회에 정확히 전달해 주민자치와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광역동 추진위원회에는 총 537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역동 전환 이후 유휴청사의 활용과 시민화합, 단체운영, 지역 내 축제의 효율적 운영, 현안사항 해소 방안 등을 시민 스스로 찾아 시에 제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기구는 7월 1일 광역동 출범을 고려해 6월 30일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지난 2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10명의 '광역동추진위원회' 대표위원들이 장덕천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9-03-24 장철순

부천시·국방부, 오정동 일대 군부대 이전 합의각서 체결

부천시와 국방부가 오정동 일대 군부대의 이전 사업(2월 28일자 7면 보도)과 관련 최종 합의 각서를 체결, 이전공사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부천시는 지난 2월 26일 군부대 터를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계획안이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22일 국방부(국방시설본부)와 오정 군부대 이전을 위한 최종 '합의 각서 체결'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시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위해 2016년 10월 국방부로부터 부대이전 협의 통보를 받은 후 수차례에 걸쳐 국방부, 국방시설본부, 오정 군부대(사용부대)와 시설규모 및 이전조건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다른 지역 군부대 이전 사례보다 2~3년 빠른 성과를 이뤄내게 됐다.시는 국방부 설계심의, 관련 기관 인·허가 협의를 거쳐 2020년 상반기 착공, 2022년 부대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시는 군부대 터 33만㎡와 주변 자연녹지지역 23만㎡ 등 총 56만1천968㎡를 3천700세대 규모의 스마트 주거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시는 도심 한복판 군부대로 인해 도로의 단절 등으로 교통불편과 함께 주변 지역 간 소통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봉오교차로 개선 등 교통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는 또 주거단지의 생활권과 이용권을 고려, 오정대공원과 연계한 중앙공원 조성하고 베르네천을 자연생태하천으로 만들기로 했다.주거단지는 버스와 주차 등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시스템, 24시간 주민안전을 지켜주는 방재시스템, 에너지 절약과 미세먼지 모니터링이 접목된 환경시스템 등이 갖춰진 스마트 시티로 개발하기로 했다.장덕천 시장은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오정 군부대 이전사업 확정의 의미를 넘어서 향후 부대이전은 물론 오정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초석을 다진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부천 오정 스마트시티가 조성되면 부천의 도시경쟁력 강화 및 부천시 최초 스마트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3-24 장철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간부직원 석사논문 표절의혹 규명 시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새노동조합(위원장·백정재, 이하 새노조)이 24일 오전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직원 논문 비위 의혹 조속 조사 촉구' 시위를 벌였다.이날 시위에는 부천시의회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과 권유경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도 함께했다.새노조는 이날 모 간부직원의 이화여대 석사논문 표절 의혹(3월 5일 10면 보도)과 관련해 "본인이 직접 발주한 국비 보조금 연구 용역 보고서를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국가 연구 용역 보고서 빼돌려 석사학위 취득', '이화여대는 연구부정행위를 방관하지 말라', '연구용역 책임자가 논문지도 교수라니 이게 웬 말이냐'는 피켓을 들고 나섰다.부천시는 지난해 8월 산하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특정감사를 진행하고, 올 1월 10일 특정감사 결과를 통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연구용역 결과인 '2016 만화창작인력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서'(2018년 12월 완료)와 진흥원 모 간부직원의 이화여대 석사논문으로 통과된 '만화가의 직업 만족도에 관한 연구:수도권 만화가를 중심으로'(2018년 12월 논문 통과)가 17곳이나 일치한다고 발표했다.새노조는 "시가 감사결과를 통보하면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이화여자대학교에 논문표절 여부를 확인 조치하도록 했으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화여대 측에 사실 여부 확인 등의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아 노조가 직접 나서 진상조사 촉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 간부직원은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에 '2016 만화창작인력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서' 용역을 발주한 담당 팀장이었으며, 진흥원 이사이자 해당 용역의 프로젝트 매니저였던 A교수에게 자신의 석사논문 지도교수까지 맡기는 등 표절 문제를 넘어 면피할 수 없는 심각한 부패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정재현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은 "진흥원의 연구용역을 수행한 교수가 해당 팀장의 논문 지도교수가 돼 석사학위를 만들어준 것이나 다름없다. 이대가 논문표절 공장이란 소릴 듣지 않으려면 논문표절에 대한 조사를 조속하게 진행하고, 위법성이 확인된다면 학위 취소는 물론이고 업무방해 혐의로 교수와 당사자를 형사고발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백정재 새노조 위원장은 "지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임직원의 비위 및 심각한 일탈행위와 함께 이에 대해 오히려 고발자를 색출하려했던 시도 등에 대해 문제 제기와 징계 요구 등을 해왔지만, 전혀 해결되지 않아 직원들이 직접 나섰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새노조는 앞으로 경기대학교, 부천시청, 경기도청 등에서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새노동조합 관계자들과 정재현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등이 간부직원의 석사논문 표절의혹과 관련해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새노조 제공

2019-03-24 장철순

부천시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 위한 시민공청회 25일 개최

부천시의회, 부천시문화다양성조례제정준비위원회, 부천문화재단이 25일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천시 문화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공동 개최한다.재단은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에 8년간 연속 선정돼 지역 내 민간 문화예술단체와 문화 다양성 인식 확산을 추진해왔다.올해 1월에는 부천시문화다양성조례제정준비위원회(위원장·구자호, 이하 문화다양성조례준비위)가 구성돼 양정숙, 권유경 시의원(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도 참여했다.이번 공청회의 주제 발표로는 ▲국내 상황과 변화하는 문화 다양성 정책(문화디자인자리 대표 최혜자) ▲부천시 문화 다양성 조례 과정 및 초안 검토(전 아시아문화인권연대 대표 이완)가 진행된다. 이후 문화다양성조례준비위 구자호 위원장이 좌장으로 지역의 민간 전문가와 부천시의원, 시 행정가, 재단 관계자와 함께 패널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말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예비도시로 선정된 부천은 이번 공청회를 시작으로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문화다양성조례 준비위에 참여했던 양정숙, 권유경 두 의원은 "공청회를 통해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과 증진을 위한 법적 제도를 마련하고, 올 연말 부천이 문화도시의 법정 지위를 얻는 데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공청회는 25일 오후 2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문화진흥부(032-320-6362)로 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3-24 장철순

부천시의회 의정사료관, 시티투어 시민들과 색다른 만남

지난해 12월 27일 개관한 '부천시의회 의정사료관'이 시티투어로 부천을 찾은 시민들과 색다른 만남을 가졌다.부천시는 부천시티투어 4가지 '판·타·지·아' 정규코스 중 하나인 '아'코스(한국만화박물관→한옥체험마을→유럽자기박물관)에 의정사료관을 연계해 운영키로 했다.'아'코스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된다.지난 23일 오전 10시에 시티투어 코스 관람객 17명이 처음으로 부천시의회 의정사료관을 찾았다.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의정사료관을 관람한 김기숙(송내2동)씨는 "20분 남짓 짧은 시간이지만 내 고장 의회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동네 시의원은 누구인지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와 함께 부천시의회 역사를 사료와 영상으로 보니 새롭게 느껴졌다"며 "학생들이 지방자치나 의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부천시의회(의장·김동희)는 의회 1층 내에 사무 공간을 의정사료관으로 재탄생시키고 의회가 보유하고 있던 7천여 권의 책을 일반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특히 의정사료관은 역대 의회의 주요 의정 사료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의정활동의 이해를 돕고, 초등학생 의회 방청단 및 청소년 의회교실과 시티투어 등을 연계해 지방자치 체험 공간으로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의정사료관은 근무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또한 의회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일반인 단체는 전화 문의를 통해 의회 견학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의회사무국 홍보팀(032-625-8030~1)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티투어 관란객들이 지난 23일 부천시의회 의정사료관을 방문했다. /부천시의회 제공

2019-03-24 장철순

추락사 인부 유족, 장덕천 부천시장에 '신문고'

부천시 중동 복합건축물 신축현장'안전망커녕 보호구 미착용' 주장"간담회 사과아닌 합의 종용" 불만지난 2월 22일 부천시 중동 1162 복합건축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다 추락사 한 구모(57)씨의 유족들이 21일 장덕천 부천시장에게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유족들은 지난 15일 업체와 부천시 건축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2차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구씨는 지난 2월 22일 오전 8시 58분께 부천시 중동 1162 내 복합건축물 신축공사 현장 1층에서 일하다가 지하 6층으로 떨어져 숨졌다. 구씨는 지상 1층 발전기실 급기 드라이에어리어(채광·통풍·방습 등을 위한 공간) 내부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유족들은 "사고 당시 고인이 작업 중이던 공간은 작업대가 설치돼 있어야 했는데도 불구, 안전벨트, 추락방지용 안전망조차 없는 상태에서 작업을 했으며 사고 현장에는 안전관리자가 있었음에도 근로자의 보호구 및 방호장치의 점검조차 없었던, 말 그대로 인재였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사고 후인 지난 2월 27일 검찰의 부검 지휘로 근로감독관 참여하에 사고 현장을 방문했는데 하루에 수백명의 시민들이 통행하는 중심지 오피스텔 신축 현장임에도 건축현장에 설치돼야 하는 펜스도 없고, 특히 사망사고가 일어난 현장임에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공사가 계속되고 있음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덧붙였다. 유족들은 "시공회사인 J건설 대표는 단 한 번도 사고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도 없이 오늘까지 버티고 있고, 원청과 하청은 서로가 잘못을 떠넘기기에 바쁘다"고 분개했다.유족들은 특히 "부천시의회 A의원의 주선으로 지난 15일 건설업체 관계자, 부천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는데 사과의 자리가 아니라 합의를 종용하는 듯한 자리였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유족들은 "저희는 사과를 받고자 나간 것일뿐 합의할 마음은 결코 없었다. 하지만 건설업체는 이미 합의를 위해 나온 것이었으며 부천시 과장, 직원들은 왜 상황을 중재하는 것이냐"고 불만을 표시했다. 해당 오피스텔 신축공사는 연면적 4만6천㎡에 지하 6층, 지상 19층의 업무시설로 지난 2016년 6월 24일 착공해 최근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부천시는 사고 현장의 공사를 중지시키고 사법기관에 고발한 상태다.이에 부천시 건축과 관계자는 "원청업체 대표가 유족들에게 사과조차 안 하고 간담회에도 참석지 않아 유족들이 크게 화를 내면서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합의를 종용하거나 업체를 편든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J건설 현장대리인은 "이날 대표이사 참석이 어려워 부사장을 비롯, 협력사·감리단 등과 함께 참석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갔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려고 했으나 유족 중 한 분의 언성이 갑자기 높아지면서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3-21 장철순

"별이 빛나는 밤, 함께 운동해요"…부천시보건소 '별밤 건강교실' 마련

부천시보건소(소장·정해분)가 시민들이 저녁 시간을 활용해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중앙공원과 상동호수공원에서 '별밤 시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4월 1일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 각 12주 과정으로, 중앙공원에서는 매주 월~목요일, 상동호수공원에서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8~9시에 진행한다. 유연성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체지방 연소를 위한 에어로빅, 기초대사량 증가를 위한 근력강화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부천시 체조협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별밤 시민 건강교실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선숙 건강증진과장은 "저녁 여가시간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생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접수는 운영 종료 시까지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2-625-4415, 44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보건소가 중앙공원과 상동호수공원에서 '별밤 시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중앙공원에서 진행된 '별밤 시민 건강교실' 모습. /부천시보건소 제공

2019-03-21 장철순

부천시 중학생 나만의 책쓰기로 능동적 삶… 일인일저(一人一著) 사업 시작

부천시는 관내 중학교 8곳을 대상으로 '중학생 일인일저(一人一著) 책 쓰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 학교는 소사중학교·원미중학교·부천동중학교·상일중학교·까치울중학교·상도중학교·중원중학교·부천여자중학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학생들을 일인일저 책 쓰기 운동에 참여시키고 누구나 한권의 책을 만들어 능동적 삶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까지 관내 모든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인일저 책 쓰기 지도자 양성 전문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이 각 학교에서 자유학년제 수업으로 책 쓰기 수업을 운영한다.소사중학교·원미중학교·부천동중학교는 지난 11일부터, 상일중학교는 지난 13일, 까치울중학교·상도중학교는 지난 14일, 중원중학교는 지난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부천여자중학교는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양문형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학생들이 책 쓰기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활과 경험을 돌아보며 성찰의 시간을 갖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교와 학생 모두에게 큰 경험과 자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일인일저 책쓰기 수업모습. /부천시 제공

2019-03-21 장철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부천, 곳곳서 '세계 시의 날' 축하 행사 열려

부천시가 세계 시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시민 소모임과 함께 크고 작은 시문학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유네스코는 1999년 시적 표현을 통해 언어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3월 21일을 '세계 시의 날(World Poetry Day)'로 선포했다. 올해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들이 뭉쳐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5번째 목표인 양성평등(Gender equality)을 주제로 세계 시의 날을 축하한다.상동도서관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시낭송 이론을 공부하고 시낭송을 할 수 있는 '시낭송 테라피'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카페 21st에서 문미란 시낭송 전문가와 함께 하는 '여성 및 여성 인권' 관련 시 낭독회 '문학카페 책 수다방'이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인과 시민이 손글씨로 쓴 캘리그라피 수제 책갈피를 제작해 상동도서관과 물길 따라 미니책방에 배포한다.카페캘리와 용서점에서는 시민 소모임과 연계한 시 행사를 운영한다. 카페캘리에서는 캘리그라피 시민 소모임에서 평소 좋아하는 시를 손글씨로 직접 써보고, 역곡동 용서점의 와인과 함께 하는 시민 소모임에선 시 낭송회를 운영해 세계 시의 날을 기념한다.그 외에도 글로벌 오픈 포스터를 활용해 시인과 시민이 추천하는 '여성과 여성 인권' 관련 시를 부천문학창의도시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동도서관 창의도시팀((032)625-4552/455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9-03-21 장철순

부천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 모집

부천시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지원서비스'를 수행할 기관과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지원서비스는 발달장애인에게 체육·미술·음악 등 주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 대상자는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발달(지적·자폐성)장애인으로, 취업자·거주시설 입소자와 평생교육센터·주간보호시설을 이용 중인 자는 제외된다.본인 부담금 없이 주간활동 이용권(바우처)을 지원받아 원하는 주간활동 제공기관에 등록하고 2~4인씩 소그룹을 구성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오는 26일부터 거주지 동 주민센터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주간활동 제공기관으로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 민간기관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오는 26일과 27일 2일간 신청서,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부천시청 1층 장애인복지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4개소 내외 기관·단체를 모집할 예정이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9-03-21 장철순

부천시, 학생·성인 대상 무료 만화교실 운영

부천시가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시민 공감 만화교실을 운영한다.학생 만화교실은 '도전! 나도 웹툰 작가', '초보 만화가로 성장하기 with 유튜브' 등 2개 강좌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4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소새울어울마당과 도당어울마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놀이를 통한 만화 수업으로 기본 웹툰 배우기,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성인 대상으로는 '만화로 만나는 내 생의 봄날', '아마추어 웹툰 도전기-두번째 이야기' 등 2개 강좌가 4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소새울어울마당과 도당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만화 기초이론, 일상 속 만화일기 쓰기, 걱정 인형캐릭터 만들기 등 나만의 만화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며, 부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20명으로,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s://reserv.bucheon.go.kr/)을 통해 21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김진복 만화애니과장은 "부천시는 시민들이 만화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만화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투자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만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새소식과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만화애니과(032-625-9382)로 하면 된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3-21 장철순

부천지역 어린이집 친환경쌀 확대 지원에 96% 만족

부천시의 어린이집 친환경쌀 확대 지원에 대해 어린이집의 96%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기존에 친환경쌀 가격과 정부미와의 차액을 어린이집에 지원하던 것을 올해 1월부터 친환경쌀 가격 전액 지원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각 어린이집에서 개별적으로 발주·수령하던 공급절차도 시에서 일괄 처리하는 것으로 간소화됐다.시가 지난 8일 친환경쌀 공급대상 어린이집 583개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79개소(65%)가 응답했으며 이 중 96%가 사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부항목으로는 친환경쌀 전액 지원에 따른 급식의 질 향상에 93.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공급절차 개선에는 96%가, 수령방법 개선에는 97.9%가 만족한다고 각각 답했다.시는 설문결과에 대해 친환경쌀 지원 확대로 아동 급식의 질을 향상하고자 했던 사업 취지에 부합하고 절차 간소화로 어린이집의 업무 부담이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기타 의견으로 여름철 배송주기 단축 등 배송절차 개선 요청에 대해서는 업체 협의 등을 통해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권운희 보육아동과장은 "친환경 쌀을 제공해 급식의 질을 높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자 한 것으로, 보육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의 어린이집 친환경쌀 확대 지원에 대해 어린이집의 96%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어린이집 급식 모습. /부천시 제공

2019-03-21 장철순

한국만화박물관, '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의 웰메이드 국산 애니 '언더독' 상영

만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만화박물관)이 오는 23일 1층 상영관에서 웰메이드 국산 애니메이션 '언더독'을 무료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월 16일 개봉한 '언더독'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과 이춘백 감독의 작품으로, 미국·프랑스·캐나다 등 세계 69개국에 선(先) 판매될 만큼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국산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영화 상영 후 이어지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오성윤 감독이 직접 '언더독'의 탄탄한 스토리, 생동감 있는 캐릭터 묘사, 한국적인 미장센과 색채 구현을 위해 고분분투 했던 시나리오 작업 2년, 제작과년 4년 등 총 6년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anhwamuseumedu)에서는 '애니메이션 언더독 무료 관람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상영 당일 현장에서는 박물관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자세한 사항은 만화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032)310-3045)할 수 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언더독' 포스터

2019-03-21 장철순

부천시, 악취방지 발벗고 나선다

부천시가 산업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악취 방지계획을 수립하는 등 고강도 악취방지에 나선다시는 이학환 부천시의원(성곡동, 고강본동, 고강1동)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가 제23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악취방지 대책 수립 등 후속조치에 나서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조례는 시민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기반을 조성하고,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악취대책 민관협의회 구성·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조례에 근거해 부천시장은 악취 방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하다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해야 한다. 또 각종 사업 추진 시 악취 영향을 고려해 허가토록 하고 민관협의회 결정사항을 정책 및 예산에 반영하는 등 체계적인 추진에 나서도록 했다시는 앞으로 악취가 발생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게 되고, 악취를 유발하는 공장이나 가축분뇨시설, 폐기물처리업 등의 신규 설치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천지역에서는 삼정동 레미콘 공장 일대의 악취, 분진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맨홀, 빗물받이 등의 하수악취도 원도심 지역 주민의 단골민원으로 꼽히고 있다. 이 의원은 "미세먼지, 소음 등과 함께 시민의 생활환경 저해 및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요인 중 하나인 악취를 제거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학환 의원은 지난 232회 정례회에서 고강동 지역 항공기 소음에 대한 대책을 시장에게 요구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의회 이학환 의원.

2019-03-20 장철순

부천상동도서관의 특별한 공간 '오키나와 특별관' 눈길

부천시립상동도서관에는 특별한 다문화 공간이 있다. 바로 지난해 9월 개관한 오키나와특별관이다. 66여㎡ 남짓한 이 공간에는 오키나와 관련 책을 비롯해 오키나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지도와 소품이 전시돼 있다.오키나와특별관은 동아시아출판인회의 회원이자 일본 요주서림 대표 다케이시 카즈미씨의 제안으로 돗토리현의 틴사구누하나(봉선화) 문고의 이케하라 마사오, 오카야마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 우에하라 켄젠씨가 소장하고 있던 오키나와 및 인권·평화연구 관련 자료 6천500권을 부천시에 기증해 조성됐다. 특별관의 모든 도서는 일본 원서로 일본 문학과 문화, 일본어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이용이 차츰 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오키나와특별관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고 있다.오키나와특별관 개관을 계기로 오키나와 현립도서관에도 부천시 향토자료와 부천 문인들의 작품 등 1천여권이 전시된 부천코너를 조성해 홍보하고 있다. 양문형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료 교류와 문화행사를 통해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오키나와특별관의 이용이 활성화 돼 두 지역의 문화를 비롯해 도서관 및 독서문화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지난해 9월 개관한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의 오키나와특별관. /부천시립상동도서관 제공

2019-03-20 장철순

부천시, 시청민원실서 원스톱 서민금융복지서비스 제공

부천시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확대 운영계획에 따라 시청 민원실에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전문 상담사 2명을 배치해 운영한다.지난 2월 25일 운영을 시작한 서민금융복지지원 부천센터에서는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등 채무조정 상담 및 지원과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 상담과 채무자대리인도 지원하고 있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에게는 관련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신용·재무관리, 채무조정제도와 불법사금융의 개념 등 금융교육을 지원한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상시 운영되며(예약문의 031-888-5550~1), 원하는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이재우 시 생활경제과장은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 재무컨설팅 등 근본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 부천센터가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counseling.gcgf.or.kr/)를 참고하면 된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경기도서문금융복지지원센터 확대 운영계획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시청 민원실에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마련, 운영 중이다. 사진은 상담 모습. /부천시 제공

2019-03-20 장철순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 부천서 추모행렬

시·광복회, 공원에 제단 설치22~26일 '헌화·분향소' 운영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를 맞아 부천 안중근공원에 안 의사를 추모하는 헌화·분향소가 마련된다.부천시와 광복회 부천지회(회장·박정치)는 안중근 의사 순국일(3월 26일)에 맞춰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안중근공원 내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 추모 제단을 설치하고 헌화·분향을 진행한다.26일에는 안중근공원에서 순국 109주기 추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추념식은 헌화·분향, 추모사, 헌시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헌화 및 분향, 추모식에 참여할 수 있다.박정치 부천지회장은 "안중근 의사의 헌신과 나라 사랑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널리 알리는 한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안중근공원은 20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에서 반입된 안중근 의사 동상을 부천에 유치하면서 부천중동공원의 명칭을 바꿔 역사학습 테마공원으로 조성했다.안중근 의사 동상을 비롯해 안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부조벽화, 유묵 22점, 2014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실체를 세계에 알린 만화 '지지않는 꽃'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가 설치돼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의 추모제를 열고 10월 26일에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의거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와 광복회 부천지회가 안중근 의사 순국일(26일)에 맞춰 22일부터 26일까지 안중근공원내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 추모제단을 설치하고 헌화·분향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 추념식 헌화·분향 제단. /부천시 제공

2019-03-19 장철순

'부천공연창작소' 작품 공모

지역내 3년 이상 경력 단체 대상 선정평가후 단계별 지원 가능… 29일 마감부천문화재단은(이하 재단)은 지역 내 공연예술단체를 위한 창작지원사업 '부천공연창작소'로 막을 올릴 공연 작품을 찾는다. '부천공연창작소'는 부천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체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공연콘텐츠를 키워내는 극장용 공연창작지원사업이다.이번 공모는 '공연되지 않은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200석 내외 소극장 규모의 작품이라면 장르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단 이미 공연화된 작품의 재공연 및 타 지원사업의 선정작, 원작의 각색 저작권을 취득하지 않은 작품은 제외된다. 신청자격은 3년 이상 공연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부천시 소재 전문 공연예술단체로 제한한다. 선정된 작품엔 '공연창작(1단계)-제작초연·발표(2단계)-우수공연유통(3단계)'으로 단계별 지원이 이뤄지며, 올해엔 대본창작과 쇼케이스 등 공연창작(1단계)부문을 지원한다. 공연창작(1단계)부문 지원금은 최대 1천만원으로 작품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공연 연습을 위한 부천시민회관 내 '공연예술연습공간' 사용 혜택 역시 누릴 수 있다. 선정 이후 예정된 쇼케이스 평가를 통해 초연(2단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재단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발굴한 작품을 재단의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도 편성해 부천표 우수 공연으로 키워낼 계획"이라고 밝혔다.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 및 제출서류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진흥부((032)320-6361)로 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3-19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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