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부천 축구전용구장 건립에 국비 20억 지원

김경협의원 요청, 정부 후속조치5천석규모… 예산해결 사업탄력사업비 부족으로 난항을 겪던 부천 축구전용구장 신축사업이 국비지원 확정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부천시 관계자는 "경기도가 지난 14일 부천축구전용경기장에 대한 국비 20억원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며 "이는 김경협(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갑)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정부 지원 약속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밝혔다.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1만239㎡에 5천석 규모의 관중석과 부대시설을 갖출 부천축구전용경기장은 83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4월 축구전용경기장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그러나 현재 확보된 예산은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특별교부세 7억원에 불과해 나머지 66억원은 전액 시비를 투입해야 하는 부담을 안아왔다.가용예산이 여의치 않은 부천시는 국·도비 추가 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다. 시는 "김 의원의 역할로 축구전용구장 사업비 확보에 물꼬를 트게 됐다"며 도의회 민주당 대표인 염종현(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의원의 역할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그동안 부천 체육계 일각에서는 시민프로축구단(부천FC1995) 창단 10주년을 맞아 K리그의 안정적인 정착과 축구중심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해 전용구장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부천FC 팬들도 축구전용구장 확보를 요청해왔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24일 부천마루광장에서 '부천FC1995 2018 시즌 출정식'과 함께 축구전용경기장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부천FC 전용축구장 추진위원장인 염종현 도의원은 "부천FC가 축구를 통해 시 위상을 높여왔다"며 "부천에 축구전용구장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사업비 부족으로 지지부진했던 부천 축구전용구장 신축사업이 국비지원 확정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 사진은 부천축구전용구장 조감도. /부천시 제공

2018-08-15 장철순

인천 광역버스 폐선 "불똥 튈라" 부천·김포 비상

인천시, 중단시 전세버스 직영경유 지자체에 운행 허용 요청결정땐 동의 답변 대비 모양새"출퇴근 시민 불편 최소화할것"지자체, 교통수단 보충 계획도인천 광역버스 6개 업체의 폐선 신고 문제에 불똥이 튄 경기도 지자체들도 긴급대책을 마련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들 지자체는 만에 하나 폐선 결정이 내려지면 전세버스를 동원해 출퇴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15일 인천발 서울행 광역버스가 경유하는 부천시와 김포시 등은 최근 인천시가 광역버스 폐선 시 전세버스 운행이 가능하도록 허용해달라는 요청을 해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인천시 광역버스 업체들이 운행을 중단할 경우, 인천시가 직영으로 전세버스를 운영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정식 노선 허가를 받지 않은 전세버스가 경유 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의 운행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이들 지자체는 광역버스 노선이 실제 폐선되면 시민 불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상상황임을 감안해 이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인천시에서 폐선이 결정되면 노선을 직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기에 동의한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연말까지 버스업체 측에 재정을 지원하고, 이듬해부터 인천교통공사가 노선을 직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의견을 김포·부천시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와 부천시는 실제로 인천 광역버스 업체들이 폐선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으면서도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모양새다.김포시는 인천시의 대책인 전세버스 외에 강남 방향 전세버스 2대를 비상 운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버스 2대는 서울시로부터 운행이 가능하다는 허가는 이미 받았으나 수익성 등의 이유로 실제 운행은 되지 않고 있는 여유분이다.김포시 측은 "김포를 경유하는 9501번은 흑자가 나는 노선이어서 실제 폐선 사태까지는 가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다만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4개 노선이 경유하는 부천시도 폐선 시 전세버스를 운영하는 등으로 대처할 방침이다.부천시 관계자는 "인천시가 폐선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서도 "실제 인천시 비상 계획이 시행된 뒤에 모자란 점이 있다면 보충하는 식으로 대책을 펼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광역버스 시위 인천 광역버스 업체 등의 폐선 신고 문제로 부천과 김포 등 경기도내 지자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일 광역버스 업체들이 준공영제 시행을 요구하며 인천시청 앞 도로에 버스들을 세워놓고 있는 모습.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18-08-15 신지영

부천 축구전용경기장 신축사업 국비지원 확정

사업비 부족으로 추진에 난항을 겪던 부천 축구전용구장 신축사업이 국비지원 확정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부천시 관계자는 "경기도가 14일 부천축구전용경기장에 대한 국비 20억 원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며 "이는 김경협(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갑)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정부 지원 약속에 따른 후속조치"라고 밝혔다.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1만 239㎡에 5천석 규모의 관중석과 부대시설을 갖추게 되는 부천축구전용경기장은 83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4월 축구전용경기장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그러나 현재 확보된 예산은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특별교부세 7억 원으로, 나머지 66억 원은 전액 시비를 투입해야 하는 부담을 안아왔다.가용예산이 여의치 않은 부천시는 국·도비의 추가 확보가 절실했다.시는 김경협 국회의원이 큰 역할을 해줘 축구전용구장 사업비 확보에 물꼬를 트게 됐다며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인 염종현(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의원의 역할에도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그동안 부천시 체육계 일각에서는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K리그 안정적인 정착과 축구중심도시로 재도약을 위해서 축구팬들이 선수들과 함께 가까이서 숨 쉬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전용구장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다른 도시의 축구전용구장 건립 또는 건립예정 소식을 접한 부천FC 축구팬들도 축구전용구장 확보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이와 관련 부천시는 지난 2월 24일 부천마루광장에서 '부천FC1995 2018 시즌 출정식'과 함께 축구전용경기장 추진위 발대식을 갖기도 했다.부천FC 전용축구장 추진위원장인 염종현 의원은 "부천FC가 축구를 통해 부천시 위상을 높여왔다"며 "부천에 축구전용구장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사업비 부족으로 지지부진했던 부천 축구전용구장 신축사업이 국비지원 확정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 사진은 부천축구전용구장 조감도./부천시 제공

2018-08-15 장철순

광복절 연휴, 부천국제만화축제서 '문화 바캉스'즐겨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서울 인근 당일치기 여행지를 찾는다면 15일 서울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인근에서 개막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김동화, 이하 만화축제)가 제격이다.만화축제 실내 행사장인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색 만화전시가 가득하고, 야외 행사장인 야인시대 캠핑장에서는 돗자리 만화방, 물도서관(저녁 시간 무료 영화 상영, 물총싸움 이벤트 1일 2회 진행), 어린이 놀이동산 등 즐길 거리가 축제 기간(8.15.~19.) 내내 넘쳐나기 때문이다. 150m에 달하는 푸드존과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 매일 오후 진행되는 화려한 코스프레 퍼레이드로 먹을거리, 볼거리 또한 풍성하다. 특히 1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이상봉 패션디자이너가 만화패션쇼로 만화와 패션의 이색적인 만남을 선보인다. 배우 김규리와 서정훈, 방송인 홍석천이 특별 게스트로 런웨이에 오르며 마술, 무용, 라이브 음악 등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화려한 연출이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2018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이 진행돼 개막식의 의의를 더한다.개막에 앞서 만화축제를 만끽하고 싶다면 오후 1시 반부터 진행되는 '신과함께2' GV(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주목해보자. 웹툰 '신과함께' 원작자인 주호민 작가와 유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복학왕' 기안84 작가, '곤조스트릿' 전상영 작가 등 인기 만화가의 사인회 또한 진행된다.축제 2일차인 16일에는 '2018 만화&필름 피칭쇼'와 '한국국제만화마켓(KICOM)' 등 비즈니스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3일차인 17일에는 '킹 오브 프리즘' 특별 상영과 '성우콘서트' 및 '애니송콘서트' 등 만화 마니아를 위한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돼 있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18일(토)에는 국내외 최고 인기 코스플레이어들의 화려한 경연이 펼쳐지는 '경기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과 예술가의 삶을 역동적으로 그려낸 그래픽노블 '피카소'의 작가 클레망 우브르리(Clement Oubrerie) '작가와의 대화',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 '만화 OST콘서트' 등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부천 오전 11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출발하는 '만화축제 관광열차'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벤트다.만화축제 마지막 날인 19일(일)에는 '코덕(코스메틱·코믹스 덕후)'에게 반가운 뷰티&만화 토크쇼 '왓썹-코덕'을 개최한다. '윌유메리미'의 마인드C 작가, '킹스메이커' 강지영 작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 '스피릿 핑거스' 한경찰 작가의 근황 및 작품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최근 뷰티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김기수의 특강 및 뷰티살롱 토크쇼 또한 진행된다.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8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경. /부천국제만화축제 제공

2018-08-14 장철순

[부천]현대백화점 중동점 '도라에몽 편법장사'

모형만 전시 도로점용허가 받아놓고자판기등 매장과 연계한 실질적영업현대백화점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의 모형을 전시만 하겠다고 도로 점용허가를 받은 후 실질적으로는 영업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난이 일고 있다.13일 오전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유플렉스 사이 공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도라에몽'의 모형 수십여 개가 전시돼 아이들과 함께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다가 유플렉스 1층에 마련돼 있는 임시 '도라에몽' 매장에서 인형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30대 주부는 도라에몽 캐릭터가 새겨진 '말하는 자판기'를 아이가 만지작거리자 2만8천원의 가격을 보고 다른 상품으로 눈길을 돌리기도 했다.백화점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 등 곳곳에 '도라에몽 이벤트'에 대한 홍보물, 모형 등을 전시해 놓고 있다.부천시는 백화점 측이 '도라에몽'을 전시하겠다고 해서 백화점과 유플렉스 사이 공간 118.8㎡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도로점용허가를 내줬다.허가를 내 준 중4동 관계자는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곳에서 영업행위는 없었지만 이곳과 연결된 유플렉스 1층에서의 영업행위가 '목적외 사용'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법률자문을 받아 취소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정재현 시의원은 "현대백화점이 전시만 하겠다고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실질적인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며 "지역사회 공헌도가 극히 저조한 현대백화점의 편법 행위에 대해 시가 단속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현대백화점 측이 전시만 하겠다고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 중동점과 유플렉스 1층 사이 공간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도라에몽'모형을 설치한 뒤 유플렉스 1층 임시매장에서 판매행위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층에 마련된 '도라에몽' 임시매장의 모습. /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8-13 장철순

재개발 민원 쏟아지는 부천… 주민갈등 해결능력 '시험대'

상동·소사1-1구역등 의견 '봇물'장 시장 "원칙지켜 행정지원 할 것"부천지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각종 민원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장덕천 시장이 민원 해결 시험대에 올랐다.현재 부천지역의 핫 이슈로 부각 되고 있는 상동 특고압설치 반대 민원을 비롯해 삼정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송내1-2구역 재개발사업, 계수·범박구역 재개발사업, 소사1-1구역 재개발사업 등과 관련한 민원으로 부천시청은 조용할 날이 없다.상동지역 학부모, 주민들은 34만5천V가 추가되는 지하전력구 지역이 스쿨 존, 아파트 밀집지역이므로 전력구를 우회하거나 우회가 불가능하면 당초 홍보했던 45~55m 깊이로 설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이에 한국전력공사 측은 전자파 우려는 지나친 것으로 안전기준에 미달한다며 국가 전력사업이어서 중단할 수 없다고 강행하고 있다. 상동 특고압 비대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촛불집회를 개최하며 특고압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지난 9일 부천지역 인사 84명은 '부천지역 시민사회 선언'을 통해 "한전은 법적 기준만 강조하며 공사를 강행해 자칫 주민들과 극한 갈등을 야기하기 보다는 과거와 달리 높은 안전 기준을 원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해 시민사회, 독립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생명, 건강, 안전문제를 검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범시민대책기구 발족을 통한 대안 모색과 부천 정치권,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장 시장은 "한전이 지난달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는데 인용될 경우 부천시가 도로점용허가를 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한전의 행정심판 청구와 관련해 최근 대책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또 시장실, 부시장실, 주택국장실은 각 지역의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민원 면담요청이 쇄도하고 있다.최근 시의회에서 직권해제 의견이 통과돼 도시계획심의위원회 가부 결정만 남겨 놓은 삼정1-2구역 재개발사업의 이두열 조합장은 시장 면담에서 "부천시의 조례에 대한 소송이 진행되는 만큼 소송이 끝날 때 까지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그러나 부천시는 예정대로 8월 말 또는 9월 초 조례소송과는 별개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연다는 방침을 세웠다.소사 1-1구역 재개발사업도 보상가 문제 등으로 정비구역해제 요청서(동의율 63.5%)가 접수돼 시의회 의견청취가 예정돼 있어 이 지역의 주민 간 갈등도 깊어질 전망이다. 송내 1-2구역, 계수·범박지역 현금청산 주민들의 하소연도 이어지고 있다. 장 시장은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이익이 없도록 행정지원을 하는 등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8-13 장철순

[부천]눈길 사로잡는 복장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내일부터 부천영상문화단지 일대챔피언십·밴드공연등 볼거리 다양국내 최대이자 국제 규모의 코스프레페스티벌인 '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이 15~19일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에서는 코스프레 챔피언십, 코스프레 퍼레이드, 애니송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전 세계 인기 캐릭터가 총 집합하는 코스프레 퍼레이드는 축제 기간 중 매일 펼쳐진다. 한국만화박물관과 야인시대 캠핑장 일대에서 깜찍한 캐릭터 플로트카와 함께 순회하는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진행된다.18일 부천시청 인근 도로(길주로) 1.8㎞를 순회하는 부천코스프레 퍼레이드에서는 국내외 유명 전문 코스플레이어와 군악대 및 시민 공연단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만화 도시 부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해외 인기 코스플레이어와 국내 최강 코스플레이어들 간의 화려한 경연이 펼쳐지는 '경기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또한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 행사다. 18~19일 파크존(야인시대 캠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포즈, 댄스, 퍼포먼스 부문으로 나눠 총상금 1천500만원을 두고 경연을 벌인다. 국제 코스프레 경연대회(World Costume-play Summit) 임원인 타다아키 도사이를 비롯해 총 9개국 17명의 해외 유명 코스플레이어가 심사위원 및 퍼포먼스 경쟁팀으로 참석한다.애니메이션 및 만화 주제가를 라이브 밴드로 공연하는 '애니송 콘서트'는 16~19일 저녁 시간 파크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갤럭시아, 캠프로젝트, 마크로스K, 이지두밴드, 해필리6, 애니사운드페스티벌 객원 세션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여름밤 열대야에 지친 몸을 깨워 줄 시원한 음악을 선사한다. 17일에는 인기 코스프레 모델인 유리사가, 18일에는 유튜브에서 뮤직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라온이 각각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끼와 흥이 넘치는 관람객들을 위한 장기자랑 시간인 '나도 오덕스타' 무대가 마련되며 150m에 달하는 축제 푸드존에서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실시간으로 펼쳐진다.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은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함께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 또는 축제사무국(032-310-3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이 15~19일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열린다. 사진은 다양한 코스튬 복장으로 축제를 즐기는 코스플레이어들의 모습.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제공

2018-08-13 장철순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기기 안전 관리·피해 예방 앞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센터(센터장·이유경)가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환자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센터는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전국 지역별 거점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지난 2013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로 처음 선정된 이후 6년 동안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체계 선진화 및 환자 피해 예방'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의사, 의공학자, 간호사, 의료기기 업체 등으로 구성된 의료기기 부작용 판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11개 협력 병원 담당자 및 일반인 대상으로 교육·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모니터링센터 간 기술세미나를 통한 정보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를 수집해 분석함으로써 의료기기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피해를 예방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런 노력으로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센터는 특정 수액세트의 필터 연결부에서 누수가 발생한다는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수액세트 제조사와 공유해 개선 제품을 내놓았다. 이 외에도 산소호흡기 작동불량, 주사기 불량 등 다양한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를 수집해 개선 방안을 찾았다.이유경 센터장은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타 모니터링센터, 협력 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병원(서울, 부천, 천안, 구미병원)과 힘을 합쳐 의료기기 피해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센터와 병원 담당자들이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절차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2018-08-13 장철순

부천서 국내 최대 국제 규모의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열린다

국내 최대, 국제 규모의 코스프레페스티벌인 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에서는 코스프레 챔피언십, 코스프레 퍼레이드, 애니송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전 세계 인기 캐릭터가 총 집합한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에 매일 계속된다. 1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한국만화박물관과 야인시대 캠핑장 일대에서 깜찍한 캐릭터 플로트카와 함께 순회하는 축제 행사장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진행된다.18일 부천시청 인근 도로(길주로) 1.8㎞를 순회하는 부천코스프레 퍼레이드에서는 국내외 유명 전문 코스플레이어와 군악대 및 시민 공연단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만화 도시 부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해외 인기 코스플레이어와 국내 최강 코스플레이어들 간의 화려한 경연이 펼쳐지는 '경기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또한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 행사다. 18일~19일 파크존(야인시대 캠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포즈, 댄스, 퍼포먼스 부문으로 나눠 총상금 1천500만원을 두고 경연을 벌인다. 국제 코스프레 경연대회(World Costume-play Summit) 임원인 타다아키 도사이(Tadaaki Dosai) 를 비롯한 총 9개국의 17명의 해외 유명 코스플레이어가 심사위원 및 퍼포먼스 경쟁팀으로 참석한다.애니메이션 및 만화 주제가를 라이브 밴드로 공연하는 '애니송 콘서트'가 16~19일 저녁 시간 파크존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갤럭시아, 캠프로젝트, 마크로스K, 이지두밴드, 해필리6, 애니사운드페스티벌 객원 세션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여름밤 열대야에 지친 몸을 깨워 줄 시원한 음악을 선사한다. 17일에는 인기 코스프레 모델인 유리사가, 18일에는 유튜브에서 뮤직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라온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끼와 흥이 넘치는 관람객들을 위한 장기자랑 시간인 '나도 오덕스타' 무대가 마련되며 있으며 150m에 달하는 축제 푸드존에서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실시간으로 펼쳐진다.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은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함께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 또는 축제사무국(032-310-3072)으로 문의할 수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이 오는 15~19일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열린다. 사진은 다양한 코스튬 복장으로 축제를 즐기는 코스플레이어들의 모습./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제공

2018-08-13 장철순

부천상동도서관, 가을과 함께 떠나는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 운영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를 운영한다.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는 60대 이상 시니어 대상 문학탐방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에게 문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성취감과 문학적 감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산문으로 만나는 윤동주'라는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의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된다. 9월 6일에는 '종시', 13일에는 '달을 쏘다', 20일에는 '별똥 떨어진 데', 10월 4일에는 '화원에 꽃이 핀다' 등 윤동주의 산문 4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 강연은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이후 윤동주 문학관, 윤동주의 언덕, 누상동 9번지 윤동주 하숙집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서시(序詩)','또 다른 고향','별 헤는 밤'으로 친숙한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또 다른 문학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60대 이상 성인 30명을 모집하며 강연과 탐방 모두 참석 가능해야 한다.참여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문화교실에서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상동도서관(032-625-4549)으로 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8-13 장철순

지속되는 폭염… 부천시, "반바지 입고 출근하세요"

부천시가 직원 슈퍼 쿨비즈(Super Cool-biz) 복장으로 반바지를 허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지난 7일 '시원차림 복장 시행' 공문을 전 부서에 발송했다. 폭염기간 동안 에너지 절약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노타이, 반바지, 면바지 등 간편한 옷차림을 권장한다는 내용이다.특히 반바지와 샌들을 쿨비즈 차림에 포함한 슈퍼쿨비즈 운영 방침으로 눈길을 끈다. 여름철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쿨비즈 차림을 권장하고 있으나 반바지 차림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다.시의 반바지 허용에 직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별한 행사나 강제규정 없이 부서별 자율 참여 방식으로 오히려 부담 없이 반바지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괴안동에 근무하는 이 모 직원은 "처음에는 망설이는 마음도 있었지만 막상 반바지를 입고 출근해보니 그다지 어색하지 않았다"며 "훨씬 편하고 시원해서 여름동안 자주 입을 것 같다"고 말했다.장덕천 시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획일화된 복장으로 활동에 불편함이 많았지만 이번 반바지 등 편하고 시원한 복장으로 일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슈퍼쿨비즈 복장 착용은 의무가 아니라 권장사항으로, 직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이벤트성 행사를 하기 보다는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 직원들이 슈퍼 쿨비즈 복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모습. /부천시 제공

2018-08-10 장철순

부천국제만화축제, 다양한 콘텐츠 가족나들이 손짓

8월, 가족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서울 인근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오는 15일 개막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제격이다.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 김동화, 이하 만화축제)에서 야외 행사장인 파크존(부천영상문화단지 내 야인시대 캠핑장 위치)을 올해 최초 밤 9시까지 야간개장하며 돗자리 만화방, 물도서관, 물총싸움, 어린이 놀이동산 등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나들이' 콘텐츠를 준비했다.해먹과 만화책으로 가득한 등나무 터널 속 '돗자리 만화방'은 축제 기간 내내 관람객에게 열려있는 휴식 공간이다. 만화축제 엽서를 활용한 만화 캐릭터 그리기 콘테스트가 매일 진행되며 이젤과 스케치북에 누구나 자유롭게 만화를 그릴 수 있다.미니풀장, 비치체어 그리고 파라솔이 구비된 '물도서관' 또한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하루에 두 번(오후 2시, 4시)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총싸움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밤 오후 7시 반부터는 무료 야외 영화 상영까지 제공된다.범퍼카, 다람쥐통(워터 워크), 페달 보드, 레일 기차 등 놀이기구 8종을 운영하는 '어린이 놀이동산'이 마련된다. 1인용 로봇 체험기구인 '배틀킹'을 제외한 7종의 놀이기구를 3,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축제 행사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 및 행글라이더 체험이 가능하며,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대형 젠가게임 체험존 또한 준비된다.한편, 만화축제의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만화축제 실내 행사장인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1층에서는 캐릭터 교구를 활용한 코딩교육과 타투 그리기 및 컵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16일(목) 12시부터 9월 개봉예정작 '바니부기:드래곤 에그를 찾아서' 무료시사회가 열린다. 한국만화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전문캐리커처 작가들이 관람객들의 익살스런 모습을 캐리커쳐로 그려주는 '나눔 캐리커처' 행사와, 저렴한 가격으로 만화책을 판매하는 '나눔 만화벼룩시장'이 열려 쉽고 재미있게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수익금은 전액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되니 추억은 쌓이고 마음도 따뜻해지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것이다.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8월15일~19일)는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만화 전문축제에서 시민의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파크존 야외 특설무대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진행되는 만화패션쇼, 코스프레 퍼레이드, 150m 푸드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 애니송 콘서트 및 웹툰·성우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 또는 축제사무국(032-310-3072)으로 문의할 수 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경. /부천국제만화축제 제공

2018-08-10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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