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성남교육지원청, 첫째주 월요일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 지정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이범희)은 구성원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청렴 문화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성남교육지원청은 향후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참신한 청렴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생활 밀착형 캠페인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상호 존중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갑질을 근절하고 일하는 방식 등을 개선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감안해 우선적으로 ▲각 사무실 TV로 청렴콘텐츠 영상 송출 ▲상호 존댓말 쓰기 ▲칭찬 주고받기 ▲갑질 자가진단 테스트 등 자체 방송시스템을 활용한 비접촉 자율 활동을 추진한다. 이범희 교육장은 "업무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친 갑질 관행을 찾아 개선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청렴 문화 조성과 일하고 싶은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한 성남교육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제공

2020-06-10 김순기

성남시 NBS파트너스 확진자들 주민 교회 등 예배참석 '비상'

성남시 야탑동 소재 방문판매업체인 NBS파트너스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들이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주민교회, 중원구 하대원동 하나님의 교회 등에서 주말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10일 성남시에 따르면 NBS파트너스 직원으로 지난 9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수정구 태평3동 거주 60세 여성(성남#144)이 지난 7일 '주민교회'의 주말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주민교회' 성가대원이며 이날 예배에는 48명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이중 관내 거주자인 33명에 대해 전수 검사에 착수했다.또 9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중원구 성남동 거주 69세 남성(성남#149번)과 65세 여성(성남#150)의 경우는 '하나님의 교회' 신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부부 사이로 지난 6일 신도 130명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광주시 오포읍에 거주하는 54세 여성(성남#142)은 '여호와의증인' 신도로 파악됐고, 같은 NBS파트너스 직원인 88번 환자(62세 여성·기흥구 언남동)의 경우는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예명교회' 신도로 지난 7일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나 'N차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한편, NBS파트너는 건강식품·생활용품·가전·통신기기·의류 등 여러 품목을 방문판매 하는 업체로, 직원 6명이 집단 감염된 상태다. 이들 직원들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NBS파트너를 방문한 서울시 강동구 28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동구 28번 환자는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리치웨이발' 감염이 방문판매업체·교회 등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사진은 부평구 코로나 진단 모습.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20-06-10 김순기

성남시 소재 nbs파트너스 집단 감염 확산… 직원 아내도 추가 확진

성남시 방문판매업체 집단 감염 확산…직원 아내도 추가 '확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방문판매업체인 nbs파트너스에 근무하는 직원과 그 아내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성남시는 9일 저녁 "중원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69세 남성과 65세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부 사이로 69세 남성은 nbs파트너스 직원이다. 아내인 65세 여성은 지난 4일 nbs파트너스를 방문한 직후인 6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체 체취 조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앞서 nbs파트너스 직원인 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에 거주하는 60세 여성, 화성시에 거주하는 53세 여성, 광주시 오포읍에 거주하는 72세 여성,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에 거주하는 58세 여성, 광주시 오포읍 거주 54세 여성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nbs파트너스에서는 오늘 하루 직원 6명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들은 리치웨이와 관련 있는 서울시 강동구 2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역학 조사에서 강동구 28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두차례에 걸쳐 nbs파트너스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 제공

2020-06-09 김순기

'2022년 경기도체전 유치' 성남시, 17년만의 도전

올 체육예산 741억, 재정 자신감전종목 소화 가능 체육시설 보유"市 종합적 역량 보여줄 기회로"'재정·시설·인력·행정 등 모든 역량은 갖췄다. 이제 선택만 받으면 된다'.성남시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17년 만에 열기 위한 유치전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시는 경기도체육회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29일까지 진행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선정공모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유치전에 뛰어든 경쟁 시·군은 용인시와 가평군이다. 최종 개최지 선정은 현장 실사 및 평가 등을 거쳐 내년 초 도체육회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성남시가 개최지로 결정되면 지난 2005년 이후 17년 만에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열게 된다. 대회유치 TF팀을 구성하는 등 정성을 쏟고 있는 시는 여러모로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우선 재정면에서 성남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예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체육 지원예산의 경우 올 한해만 741억8천500여만원에 달한 정도로 넉넉하다. 대회비용을 총 325억원으로 잡고 이중 260억원을 시비로 부담한다는 계획도 이런 재정적 자신감이 배경이다.종합운동장 2개, 다목적체육관 4개, 축구장 7개, 수영장 20개, 빙상장 1개, 하키장 1개 등 모든 종목을 소화할 수 있는 총 322개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부분도 장점이다. 시는 여기에다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인력면에서는 시체육회 산하 50개 종목 806개 클럽에서 활동하는 2만3천여명이 든든한 자산이다. 또 유관기관·사회단체·자원봉사센터 등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민간 지원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관광호텔 12개소·연수원 2개소·일반숙박 561개소가 관내에 존재하고, 의료시설도 분당서울대병원·분당차병원·시의료원 등 종합병원만도 6개소에 이르러 편의시설이나 선수단 지원에도 모자람이 없다.시 관계자는 "대회를 유치해 아시아실리콘밸리를 지향하고 있는 첨단산업 허브 도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한편 생활체육 붐을 조성해 시민들의 다양한 신체활동 요구를 충족·촉진하는 등 성남의 종합적인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17년만에 개최하기 위한 유치전에 나섰다. 사진은 성남종합운동장 전경. /성남시 제공

2020-06-09 김순기

성남시 야탑동 방문판매업체서 '리치웨이발' 집단 감염 발생

성남시 야탑동 소재 방문판매업체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방문판매 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된 서울시 강동구 28번 확진자가 사무실을 방문한 뒤 차례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성남시는 9일 분당구 야탑동 한주빌딩 4층에 있는 방문판매업체인 NBS파트너스 직원으로 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에 거주하는 60세 여성, 화성시에 거주하는 53세 여성, 광주시 오포읍에 거주하는 72세 여성,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에 거주하는 58세 여성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받았다. 또 오전에는 같은 회사 직원인 광주시 오포읍 거주 54세 여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리치웨이와 관련 있는 서울시 강동구 2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역학 조사에서 강동구 28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두 차례에 걸쳐 NBS파트너스 사무실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NBS파트너스에 근무하는 직원은 모두 10명으로, 성남시는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5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직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NBS파트너스 사무실은 폐쇄한 상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사진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입구. /연합뉴스

2020-06-09 김순기

성남문화재단 한국독립영화 '산실'로 우뚝…지원작 잇단 수상

성남문화재단(이사장·은수미 성남시장, 대표이사·노재천)이 대한민국 독립영화를 이끌어가는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성남문화재단이 제작을 지원한 독립영화들이 호평 속에 각종 영화제에서 잇달아 트로피를 거머쥐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2016년 지원작 '벌새'와 2018년 지원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대표적인 작품들이다.김보라 감독의 '벌새'는 이미 50여개 국내외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 3일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시나리오상, 촬영상 등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끝에 신인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5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제치고 영화감독상을 수상했고, 김새벽 배우는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받는 등 한국독립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계속 써내려가고 있다.김초희 감독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김초희)도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남자조연상, 여자 신인연기상 등 3개 후보에 올라 주인공 찬실역을 맡은 강말금 배우가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 작품은 앞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서 수상하는 등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고 있다.이와 함께 성남문화재단이 지난해 장편 지원작으로 선정한 한제이 감독의 '담쟁이'도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받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노재천 대표이사는 "성남문화재단이 지원한 독립영화들의 반가운 소식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내 독립영화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라며, 성남시민들도 우리 독립영화에 많은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문화재단 지원작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한 장면. /성남문화재단 제공

2020-06-09 김순기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국내 최초 언택트 '난임치료 통합 서비스' 실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이상혁) 난임센터가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난임부부의 건강관리를 돕는 푸드테라피와 정신적 안정감을 유지해 줄 '마음챙김 서비스'를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 앱을 통해 선보인다.8일 차의과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에 때르면 '마음 챙김 앱 서비스'를 통해 영양 문진 및 건강한 체중 관리, 난임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균형 잡힌 영향 섭취 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영양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도록 예약도 받을 예정이다.또한 난임 스트레스 검사, 우울증·불안증 척도 검사로 감정변화를 체크하고 난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잘 극복해 건강하고 안정감 있는 내면을 지킬 수 있는 ▲난임, 스트레스 관리하는 법 ▲내 몸과 화해하는 법 ▲감정의 롤러코스터 ▲내려놓는 방법 등 난임 마인드풀니스 명상법을 통한 마음챙김 영상을 이상혁 원장(정신건강의학과)이 직접 알려준다.이상혁 원장은 "난임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서비스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가 난임 부부들에게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 직접 접촉을 피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는 이후에도 꾸준히 난임 부부들의 니즈를 파악해 통합관리 프리미엄서비스를 강화해 갈 계획이다.분당차병원은 지난해 11월 대학병원 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확장, 개소하고 난임 치료 극대화를 위한 다학제 진료 도입은 물론 푸드테라피, 명상, 생활습관교정, 힐링 프로그램까지 프리미엄 통합 의학 서비스로 차병원의 60년 생식의학기술과 미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 7개국 61개 클리닉 글로벌 인프라를 접목시켜 난임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가 선보이는 난임치료 통합 서비스 앱. /분당차여성병원 제공

2020-06-08 김순기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도시 균형 발전 사업 '탄력'

성남시는 8일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가 최종 승인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며 "역점 추진 중인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과 도시 균형 발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성남시는 이날 "도시기본계획은 성남시의 미래상과 중장기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성남시는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과 관련 도시 미래상을 '소통과 화합의 글로벌 시티'로 설정한 뒤 이를 이뤄나가기 위한 통합형 도시공간구조·글로벌 경제기반·지역 맞춤형 기반시설 조성 방안 등을 수립했다.통합형 도시공간구조와 관련해서는 전체 면적이 141.66㎢인 도시를 성남시청 등을 중심으로 하는 1도심과 북부·남부의 2개 지역 중심 생활권으로 개편했다. 1도심과의 연계를 강화해 원도심과 신도시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주민 화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035년 계획 인구는 공공주택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수를 고려해 108만2천명으로 잡았다.글로벌 경제기반은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관련 위례 스마트시티~판교 1·2·3 테크노밸리~백현 마이스산업단지~분당 벤처밸리~정자 바이오헬스단지~성남 하이테크밸리로 이어지는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 중 백현 마이스산업단지는 정자동 1번지 일원 20만6천㎡ 시유지에 국제회의·전시·문화시설이 있는 복합단지로 조성해 ICT·게임·의료 등 특화산업을 육성한다. 바이오헬스단지는 정자동 주택전시관 부지 10만㎡에 기업·연구기관·병원 등을 유치해 관련 산업과 시민 건강을 지원하는 중심지로 조성한다.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의 경우는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성남시는 이와 함께 부족한 주거공간 확보와 원도심 재개발사업 순환이주단지 마련 등을 위해 개발가용지 3.027㎢를 시가화예정용지로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은 경기도 승인내용을 반영한 최종 보고서가 완료되면 성남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달 말 일반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 2035년 도시기본계획 구상도. /성남시 제공

2020-06-08 김순기

2조원 규모 '성남 백현지구 도시개발' 확정

정자동에 마이스 시설 2022년 첫삽가운데 부지 3만㎡ 추가 '효율증대'2025년 완공… 3만5천명 고용효과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총 2조원 규모의 '마이스(MICE)산업' 시설을 건립하는 '백현지구 도시개발사업'(2019년 4월11일자 10면 보도)이 본격 추진돼 2022년 하반기에 첫 삽을 뜬다.백현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와는 1㎞ 거리로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위 개발부지로 꼽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지만 빛을 보지 못하다 은수미 시장 체제에서 마침내 개발이 확정됐다. 사업부지 규모도 당초보다 3만여㎡가 늘어나 오는 2025년 완공되면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규모 마이스산업 지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 위치도 참조7일 경기도·성남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승인·확정 발표된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백현지구 20만6천305㎡ 부지(시유지)에 '마이스산업' 지구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백현지구 사업은 이재명 전 시장 당시인 지난 2015년 타당성 조사를 마쳤고, 2016년에는 두산건설 등과 신분당선 백현역을 신설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지만, 막판 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 성남시는 이런 백현지구에 '마이스산업' 개발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하고 연구용역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최종 확정된 사업 부지는 기존보다 3만여㎡가 늘어난 12만3천여㎡에 달한다. 좌우로 분리돼 있던 부지를 잇는 가운데 부지가 추가돼 사업 효율성이 극대화됐다. 또 경기도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의 협의도 완료된 상태다.시는 해당 사업부지에 컨벤션센터·전시실·호텔·지식산업센터 등을 건립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규모의 '마이스산업' 지구를 건설한다. 이를 위해 조만간 부지 매각 또는 출자 등의 방식을 결정한 뒤 올해 말까지 개발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후 사업시행사 지정 등을 거쳐 오는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한 뒤 2025년에는 모든 시설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조159억원 규모다.시는 마이스산업 지구가 완성되면 생산 5조1천여억원·고용 3만5천여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의회도 이런 가치를 인정해 지난 4월 말 '성남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제정했다. 시 관계자는 "백현지구 마이스 산업은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한 축으로 우리 시의 핵심사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20-06-07 김순기

성남시, 영주권자·결혼이민자도 코로나19 안전기금 최대 20만원 지급

성남시에 거주하는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성남시는 7일 "내국인과 결혼한 외국인과 대한민국 영주를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도 연대안전기금을 받도록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 지급 조례'가 지난 5일 제정돼 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급액은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 10만원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이다. 조례 공포일을 기준으로 성남시는 '6월 5일 이전'부터, 경기도는 '5월 4일 이전부터'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성남시 거주 외국인은 이날 기준 5천6명으로 조사됐다.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처음 3주간(6월8일~26일)은 5부제 신청을 받는다. 외국인 등록증이나 영주증을 지참해 체류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자격 조건 확인 후 바로 지급된다.시 관계자는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은 10만원권 지류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5년이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선불카드로 오는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20-06-07 김순기

[단독]성남시, 2조원 규모 '백현지구 마이스 개발 사업' 2022년 하반기 '첫 삽'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총 2조원 규모의 '마이스(MICE)산업' 관련 시설을 건립하는 '백현지구 도시개발사업'(2019년 4월 11일자 10면 보도)이 내후년 하반기에 본격 추진된다.정자동 1번지 일대의 백현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와 1㎞가량 떨어진 곳으로,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위 개발부지로 꼽힌다. 지난 2016년 이재명 전 시장 시절부터 추진됐지만 빛을 보지 못하다가 4년여 만인 은수미 시장 체제에서 마침내 개발이 확정됐다. 사업부지 규모도 당초보다 3만㎡가 늘어나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규모 마이스산업 지구로 거듭날 전망이다.5일 경기도·성남시 등에 따르면 전날 승인·확정 발표된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백현지구 20만 6천305㎡ 부지(시유지)에 '마이스산업' 지구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백현지구 사업은 이재명 전 시장 당시인 지난 2015년 타당성 조사를 마쳤고, 2016년에는 두산건설 등과 신분당선 백현역(가칭)을 신설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지만, 막판 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 성남시는 이런 백현지구에 '마이스산업' 개발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하고 연구용역·자문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최종 확정된 사업 부지는 당초 9만3천여㎡보다 3만여㎡가 늘어난 12만3천여㎡에 달한다. 좌우로 분리돼 있던 기존의 사업 부지를 잇는 가운데 부지가 이번에 추가돼 사업 효율성이 극대화됐다. 또한 경기도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의 협의도 완료된 상태다.성남시는 이런 백현지구내 사업부지에 컨벤션센터, 회의·미팅 시설, 전시실, 호텔·지식산업센터·업무시설 등을 건립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규모의 '마이스산업' 지구를 건설한다. '마이스(MICE)산업'은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s(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의 합성어로, 정부가 서비스 분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성남시는 이를 위해 조만간 부지 매각 또는 출자 등의 개발 방식을 결정한 뒤 올해 말까지 기본 구상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후 사업시행사 지정·실시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한 뒤 2025년에는 모든 시설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조159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성남시는 마이스산업 지구가 완성되면 생산 유발 5조1천510억원, 부가가치 유발 3조7천366억원, 고용 유발 3만5천223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남시의회도 이런 마이스산업의 가치를 인정해 지난 4월 말 '성남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제정했다.성남시 관계자는 "백현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분당벤처밸리·하이테크밸리 등 성남 산업단지 및 성남시의 중심 위치"라며 "백현지구 마이스 산업은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한 축으로 우리 시의 핵심사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대 '백현지구'가 대규모의 마이스산업 지구로 개발된다. /성남시 제공

2020-06-05 김순기

성남시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 승인… 인구 108만명 추산

성남시 인구가 향후 15년간 14만여명이 늘어나 110만명에 육박하게 될 전망이다. 수정·중원, 분당, 판교 3곳을 중심축으로 둔 현재의 도시 공간 구조는 도심과 북·남부 2곳으로 재편된다.경기도는 4일 2035년 목표 계획 인구를 108만2천명으로 설정한 성남시의 2035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 지난 4월 말 기준 성남시 인구는 95만9천명으로 100만명에 조금 못미치는데 공공주택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 수를 감안하면 11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성남시의 판단이다.성남시가 경제자족도시로서 기능하고 지역 내 균형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수도권 남부 광역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게 도와 성남시 측 설명이다.이번에 수립된 계획에 따르면 개발 가용지 3.027㎢는 시가화예정용지(추후 주거·상업·공업지역 등 체계적인 도시계획이 시행될 수 있는 지역)로, 기존 개발지 36.521㎢는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102.111㎢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정했다.여기에 수정·중원 등 구도심과 1기 신도시인 분당, 2기 신도시인 판교 등 3개로 나뉘어있던 도시공간구조는 성남도심과 지역중심(북부, 남부) 2곳으로 개편한다. 도심은 여수·야탑·판교 3개 지역을 아우르도록 했다.GTX-A노선(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8호선 연장 노선(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등을 포함, 원활한 교통망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역점사업인 백현 마이스산업, 장기간 방치된 구미하수처리장을 다목적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 등이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번에 승인된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은 이달 중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김순기·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0-06-04 김순기·강기정

분당 차병원 김원장 교수, 경기 최초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프록터' 선정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김재화)은 4일 "심장내과 김원장 교수가 경기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타비) 프록터(Procto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록터는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시행하는 전 세계 의사에게 환자 상태에 따른 치료 계획 및 수술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의사를 일컫는다.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은 70세 이상 고령이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가슴을 열지 않고 심장에 새로운 판막을 만들어 주는 최신 시술이다. 시술 시간이 1~2시간으로 짧아 장시간 소요되는 수술에 비해 환자의 체력소모가 훨씬 덜하고 통증이 적으며, 시술 후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이번에 프록터로 선정된 김원장 교수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타비 시술에 참여해 수술을 하지 않고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 어바인(Irvine, California)에서 선정하는 국제 프록터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적인 타비 수술 경험과 연구, 교육, 관리 능력을 검증받아야 한다. 국내에서 프록터로 인정된 의사는 10여 명으로 극소수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원장 교수는 이와 함께 생체흡수형 스텐트(Bioresorbable vascular scaffold)와 난치성 고혈압 환자에게 신장신경차단술(renal denervation) 시행하는가 하면 좌주간부 관상동맥 시술, 만성 폐쇄성 관상동맥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대동맥 스텐트 그라프 등 고난이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또한 서큘레이션지 등 심장내과 탑저널에 100여 편의 연구발표로 국내외 심장 치료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김원장 교수는 "이번 프록터 자격 취득으로 국내 및 아시아 국가의 많은 의료진에게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타비 시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는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015년 경기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시작한 분당 차병원은 심장내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TAVI 전담팀 운영하며 6년 연속 보건복지부로부터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첨단 의료장비, 기능검사실의 첨단 검사 등을 바탕으로 관동맥 풍선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부터 고난이도의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까지 심혈관 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분당 차병원 심장내과 김원장 교수(사진 오른쪽). /분당 차병원 제공

2020-06-04 김순기

성남시, 전국 기초단체 처음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 '평생교육 활성화'

성남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국가의 평생교육 정책을 실행하는 기구와 손잡고 평생교육 활성화에 나선다.성남시는 4일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연구·사업의 공동 협력체계 구축 ▲국가 학습 이력관리 시스템과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연계 ▲국가학습포털 '늘배움' 교육 콘텐츠 공유 ▲평생학습 문화 증진을 위한 국가와 지역사회의 협력 모델 창출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날 협약으로 성남시는 국가학습 인프라를 공유하게 돼 시민들의 학습 참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성남시는 앞서 지난 2013년 교육부가 지정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행복학습센터 89곳과 분당구 야탑동에 평생학습관을 운영 중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수정, 중원, 분당, 위례, 판교 등 5개 권역별 평생학습관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은수미 성남시장(왼쪽)과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성남시 제공

2020-06-04 김순기

성남 5만200개 소상공업소 한숨 돌렸다… 市, 경영안정비 100만원씩 지원

성남시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편성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지원이 당초 예상치를 넘어서며 5만여 명이 넘는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3일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의 하나로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씩 지급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지원' 신청을 지난달 31일 마감한 결과 5만3천83개소가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는 시가 당초 예상했던 기준 대상 업체 4만6천600개소를 상회한 113.9%의 신청률을 보인 것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수치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시는 이중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 1천83개소를 제외한 5만200개소에 '소상공인 경영안정비'를 지급했으며 총 지원 금액은 502억원에 달한다.시는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 경제적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매출 여부와 상관없이 경영안정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4월9일부터 신청을 받았다. 시는 세무서·건강보험공단과의 업무협의 후 신청서류를 최대한 간소화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신청 편의를 도모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은 현금 지원으로 소상공인에게 고정비용인 임대료, 인건비, 공공요금 등을 직접 지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효과적인 지원책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20-06-03 김순기
1 2 3 4 5 6 7 8 9 10

경인일보 채널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