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교통지옥' 불보듯한 판교 일대 개발]'신도시급' 성남 서부, 광역교통대책 없다

제2·3TV 등 2024년까지 4곳 조성 249만㎡로 과천 신도시보다 크고'유동인구 10만명' 가량 추정 불구개별진행 이유 '도로 신설등 외면' 성남시 서쪽 지역에 제2·3판교테크노밸리 등 모두 4곳에서 대규모 공공·공영 개발이 진행 중이다. 총면적이 249만㎡로 웬만한 신도시급이다. 하지만 지하철 등 광역교통대책은 전무한 상태다. 기존 도로가 이미 포화 상태임을 감안할 때 개발이 완료되는 순간 '교통지옥'을 피해 갈 수 없는 구조다. 특히 4곳과 연계된 도로들의 특성상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용인·수원시 등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현황·대책 등을 2회에 걸쳐 짚어본다. → 편집자 주·위치도 참조국토부·경기도 등에 따르면 성남시 서쪽에 오는 2024년까지 개발되는 공공·공영지구 4곳은 대장·고등·금토지구(제3판교테크노밸리 포함), 제2판교테크노밸리(TV) 등이다. '대장지구'는 91만2천여㎡에 공동주택 5천900여가구 등이 들어서며 거주 인구만 1만5천여명에 달할 예정이다. 4곳 중 가장 마지막인 오는 2024년 말 개발이 완료되는 '금토지구'는 총면적 58만3천여㎡로 전체 면적의 26.1%에는 공동주택 3천255가구 등이, 21.5%에는 '제3TV'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1년 완료되는 '제2TV'는 43만여㎡로 경기도는 최소 1천500여개 기업에 근무자 4만여명을 예상하고 있다. 고등지구는 56만9천여㎡ 부지에 공동주택 4천92가구 및 기업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선다.서로 인접해 있는 4곳의 총면적은 249만4천여㎡에 달한다. 특히 첨단기업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제2·3TV가 있어 유동인구가 총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등 웬만한 신도시를 능가하는 규모다. 지난 10월 정부가 3기 신도시로 고시한 지구들과 비교하면 '인천계양'(335만㎡)에는 못 미치지만 '과천'(155만㎡)보다는 크다.그럼에도 4곳과 관련한 도로 신설·지하철 등 광역교통대책은 현재까지 찾아보기 힘든 상태다. 정부는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을 교통대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신도시 규모로 개발하는 4곳에 대해서는 특별한 교통 대책을 수립조차 하지 않아 '교통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벌써 제기되고 있다.성남시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는 만큼 국토부에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지만 개별적으로 진행된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 서쪽 지역에 제2·3판교테크노밸리 등 모두 4곳에서 대규모 공공·공영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지하철 등 광역교통대책은 전무한 상태로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사진은 판교jc 부근 제2판교테크노밸리 등 공공·공영지구 일대.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9-11-11 김순기

['교통지옥' 불보듯한 판교 일대 개발]고속도로 있어도 진출입로 없어… 과부하 도로에 '숟가락 얹기'

대장·금토, 제2경인등 '그림의 떡'정체 심각한 길목과 얽혀있는 구조수원·용인등 연계… 여파 확산 우려주민 '판교트램 연장 청원' 제기도성남시 서쪽 지역에 제2·3판교테크노밸리 등 모두 4곳, 총면적 249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공공·공영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뚜렷한 광역교통 대책은 찾아볼 수 없다. '교통지옥'이 예고되자 지역 주민·입주예정자들을 중심으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터져 나오는 상태다.■ 교통 실태=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 중인 '대장지구'에서 서울이나 수원·용인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용서고속도로 서분당IC나 대왕판교로·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지하철은 미금역으로 가야 한다.'금토지구(제3판교테크노밸리 포함)'와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서울 쪽으로 가려면 대왕판교IC나 대왕판교로를 이용하거나, 고등지구에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로 진입해야 한다. 수원·용인 등 아래 방향으로 가려면 판교테크노밸리로 진입해 판교IC 등을 이용해야 한다. 2곳의 경우 용서·경부·제2경인·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에 둘러싸여 있지만 대부분 진출입로가 없어 '그림의 떡'인 상태다.지하철을 이용하려면 판교테크노밸리로 들어가 판교역을 이용해야 한다.'고등지구'는 서울이나 수원·용인 쪽으로 가려면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대왕판교로나 동판교·판교IC 등으로 진입해야 한다. 서울 쪽의 경우 서초동으로 연결된 청계산로가 있지만 2차선이다. 이처럼 4곳의 교통망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이미 과부하 상태인 도로들과 서로 얽히고설켜 있는 구조다. 또한 4곳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도로들은 수원·용인시 등과도 연계돼 현 상태로 개발이 완료되면 이 지역 전체로 교통지옥 여파가 확산되는 구조다. 그럼에도 개별적으로 개발이 이뤄진다는 이유로 광역버스·도로 신설·지하철 등 광역 교통망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교통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특히 제2·3판교테크노밸리 상황은 이미 교통·주차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맞물려 1·2·3판교테크노밸리 전체를 '심각한 교통·주차난'에 빠트려 경쟁력을 깎아내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지역 주민·입주예정자들 반발=대장지구 주민·입주예정자들은 최근 '판교트램(성남도시철도 2호선)을 대장지구까지 연장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했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판교트램과 관련, 분당 쪽 종점을 대장지구까지 연장해 사업을 추진해달라는 것이다.금토지구 주민들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에서 '교통지옥'을 거론하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강하게 질타했다. 지역 주민들은 "지금도 출퇴근 시간이면 인근 주요 도로들이 심각한 교통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며 도로 신설 등의 대책을 요구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1-11 김순기

포근하게 감싸주는 '실내악'… 쉬어가리 그대 '겨울나그네'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 해설 곁들여낭만파 대표 '슈베르트' 삶·음악 조명한국 바이올린계의 대모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이 이끄는 현악 앙상블 코리안 솔로이스츠가 오는 28일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올 댓 챔버(All that Chamber)' 시리즈 마지막 공연을 연다. 지난 1996년 창단된 코리안 솔로이스츠는 한국 바이올린계의 대모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 발전에 다양한 활동을 기여하고 있는 실력파 음악인들이 속해있다. 2016년 차세대 실력파 연주자들을 영입해 재창단된 이후 대한민국 곳곳에서 실내악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코리안 솔로이스츠는 '겨울나그네'라는 부제로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인 슈베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다. 이들은 화려한 연주와 편안하고 친근한 해설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실내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티엘아이 아트센터 관계자는 "'올 댓 챔버' 시리즈는 클래식이 어렵다고 느끼는 관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라며 "개성 넘치는 연주자가 모인 만큼 관객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선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공연은 전석 3만원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Yes24, 옥션티켓 등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엘아이아트센터 홈페이지(www.tliart.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031)779-1500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코리안 솔로이스츠. /티엘아이아트센터 제공

2019-11-11 강효선

성남시, 택시 무료 운행 등 '14일 수능' 교통대책…은수미 시장은 풍생고서 응원

성남시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무료 택시 등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은수미 시장은 수능 당일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중 한 곳인 수진동 풍생고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한다.성남시는 14일 22곳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는 1만2천692명 수험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등교 시간대 시내·마을버스 1천53대를 집중 배차한다. 시내버스 799대, 마을버스 254대의 배차 간격을 조정해 종전 8천970회 운행에서 932회 늘어난 모두 9천902회를 운행한다는 방침이다.개인택시 2천510대, 법인택시 1천85대의 부제도 해제한다. 이중 법인택시 862대의 경우는 수능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수능생들을 무료로 실어 나를 예정이다. 성남브랜드콜(031-721-7000)을 활용하는 낙원, 대림, 대성, 범일, 분당, 상하, 성남, 성일, 성진, 세연, 세화, 영일, 원광, 진흥, 청송, 한성, 익수 등 17개 운수회사가 해당한다.시는 이와 함께 긴급 수송해야 할 수능생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주·정차 단속 차량 25대를 비상수송 차량으로 투입한다. 시험장 주변에는 견인 차량 10대를 배치해 수험생을 태운 차량 이동에 불편을 주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견인해 간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1-11 김순기

성남민예총,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협의회 '사실왜곡·명예 훼손' 유감

성남민예총은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협의회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단법인 성남민예총이 지난 11월 3일 도촌동 이왕리 공원에서 개최한 '남누리 북누리' 콘서트가 공산주의 인물 숭배로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 줄까 우려된다는 입장'(11월 5일자 7면보도)을 밝힌 것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고 사단법인 성남민예총과 출연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7일 비판했다.성남민예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일성 배지' 논란을 초래한 '콘서트 남누리 북누리'에 대해 "남북평화, 교류협력에 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코자 시행된 성남시 평화통일 시민공모사업에 선정돼 성남시로부터 1천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11월 3일 도촌동 이왕이공원에서 진행된 사업"이라고 밝혔다. 성남민예총은 이어 "콘서트 남누리 북누리는 남과 북의 문화예술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통일의 기운을 높이고 4.27판문점선언, 9.19평양선언 등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층 높아진 통일의 기운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첫 출발로 삼는 성남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추진됐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콘서트 남누리북누리는 위와 같은 기획의도를 살리기 위하여 자체의 연출단을 구성, 연출회의를 통해 시낭송(시극)공연, 민요공연, 춤공연, 각색한 만담공연, 노래공연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시낭송 퍼포먼스는 북에 있는 아들과 남에 있는 어머니가 서로 시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의 아들역을 맡은 출연자는 오영재의 '오, 나의 어머니-40년 만에 남녘에 계시는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를 낭송했고, 남쪽의 어머니 역할의 출연자는 '팔랑나비'라는 자신의 자작시를 낭송하며 이산가족의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성남민예총은 또한 "시낭송 퍼포먼스 출연자 중 한명이 공연에 활용한 배지 모양의 소품은 자수가 아니라 종이에 프린트하여 자체로 제작한 소품을 테이프로 붙여서 사용한 것으로서, 북에 있는 아들을 표현하기 위해 단순하게 사용한 소품일 뿐 그 외에 어떠한 의도도 담겨 있지 않았음을 밝혀 드린다"고 했다.성남민예총은 더불어 "콘서트 남누리 북누리는 약 200~300명(연인원) 가량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현장에서 공연에 대하여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고, 많은 관객이 공연에 만족감을 표하며 감동스럽게 관람했다"고 강조했다. 성남민예총은 "마지막으로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협의회가 기자회견 전에 (사)성남민예총에 행사의 취지 및 기획의도에 대한 사전문의도 없이(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한 분에게 해명하고자 했으나 이를 수용하지 않음) 일방적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해 (사)성남민예총과 본 공연에 출연한 예술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며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라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1-07 김순기

가천대학교, '가천멘토와 함께하는 선배 초청 직무토크' 가져 '호응'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직무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을 대학으로 초청, 직무경험과 취업준비 노하우를 알려주는 '가천멘토와 함께하는 선배 초청 직무토크'를 가져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4일 시작된 '가천멘토와 함께하는 선배 초청 직무토크'는 8일까지 대학 비전타워 및 가천관 대형강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가천대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을 반영해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외국계 기업, 항공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 19명을 초청했으며, 이들의 직종은 인사, 재고관리, 영업, 마케팅, 예술, 영양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선배들은 소속 기업과 담당 직무에 관한 특강을 펼치고 후배들에게 1:1 상담을 통해 입사준비 '꿀팁'을 전했다. 글로벌경영학과 3학년 김민경(21·여)씨는 "금융업계에 취직을 희망해 관련 수업을 들으며 전공지식을 쌓고 있지만 취업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과 준비방법을 알기 어려워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최근 졸업해 내가 희망하는 기업에 취직한 선배가 직접 준비 방법과 면접 팁을 주니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가천대 관계자는 "가천대는 고용노동부 Post IPP(일학습병행제) 사업, 대학일자리센터와 중소벤쳐기업부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돼 취·창업 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며 "더불어 학생들의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취업동아리 운영, 선배 멘토링, 취업캠프, 취업 특강,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가천대가 6일 개최한 '선배 멘토와 함께하는 직무 토크'에서 선배들이 직무와 취업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가천대 제공

2019-11-07 김순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시흥시 오이도박물관에서 제147차 정례회 개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지난 6일 시흥시 오이도박물관에서 제147차 정례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경기방송 행태 규탄 성명서 채택의 건,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 등 6건의 안건이 다뤄졌다..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지난 8월 19일 경기방송 고위 간부의 친일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언론탄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경기방송의 행태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해 도민과의 약속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또 경기도 동부권 7개 시군이 개별법령의 중첩규제로 인하여 지역 균형발전에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는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는 데 뜻을 모았다. 박문석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는 것은 기초 의회이며,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가 앞장서서 기초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경기도의 상생 발전을 만들어 가는데 이번 제147차 정례회가 그 길로 나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공

2019-11-07 김순기

은수미 성남시장,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

은수미 성남시장은 7일 공원일몰제에 대비해 토지매입을 추진 중인 중원구 하대원동 대원근린공원 현장을 방문해 "장기 미집행됐던 공원 부지를 적극적으로 매입해 성남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원일몰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원 설립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이 넘도록 공원 조성을 하지 않았을 경우 땅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시공원에서 풀어주는 제도로 내년 7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성남시는 일몰제 대상 공원 12개소 약 940만3천㎡ 공원에 대해 '2020 성남시공원녹지기본계획'을 반영한 매입 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을 실시, 2022년까지 토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성남시는 일몰제 대상공원 12개소를 모두 매입할 경우 약 1조원의 토지매입비가 소요된다는 현실을 감안해 상대적으로 공원·녹지공간이 부족한 원도심에 위치한 양지, 영장, 대원 공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성남시는 해당 공원의 토지매입비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4년간 매년 123억원씩 492억원의 공원녹지조성기금을 적립하고 3년간 800억원씩 2천4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일몰제 대상공원에 대한 사유지 매입비용 약 3천358억원을 마련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공원녹지조성기금 589억원과 지방채 800억원 등 총 1천389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성남시 공원과 관계자는 "신속한 토지매입을 통해 장기간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 사유지에 대해 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고, 공원녹지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열대야, 폭염 등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해 시민들에게 여가 및 휴게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 제공

2019-11-07 김순기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 아이디어 디자인 워크숍'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황창화, 이하 한난)는 지난 6일 한난 미래개발원에서 금년 상반기에 실시한 '2019년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제안한 시민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국민 아이디어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중 3건을 대상으로 해당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한 시민, 한난 관계직원, 서비스 디자이너 등이 협업해 아이디어 고도화 작업을 거쳐 실제 사업모델로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비상 상황에 대한 신고 및 대국민 행동요령 매뉴얼 작성',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사용자 시설 민 원해결', '고객 체감 서비스 확대방안' 등에 대해 '국민 요구 발견·문제정의-아이디어 발전·실행전략수립' 등의 순으로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한난 직원과 해결방안을 함께 도출함으로써 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관련 정책 및 서비스 설계 등의 혁신활동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난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고객, 일반시민, 협력 업체 등으로 구성된'국민위원단 EVERY ON(溫)'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2019-11-07 김순기

성남 아동의료비 지원 '참여 확대' 특별 처방전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에 대한 시민 참여가 당초 기대보다 저조해 대책 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10월 8일자 17면 보도)이 제기된 것과 관련, 시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성남시 아동의료비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7일 시에 따르면 심의위원회는 의약계단체,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보건, 의료 관련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다. 오는 19일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사업 안내 및 사업 관련 자문 등의 내용으로 첫 회의가 열린다.심의위원회는 향후 아동의료비 지원 사업 운영계획, 지급심사, 지원 제외대상에 관한 사항과 그 밖에 아동의료비 지원 사업의 운영과 관련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연간 본인 부담 100만원을 초과하는 의료비 중 비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의 의료비 지원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 양육환경 개선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난 7월 1일 제도를 도입했다. 하지만 지난 9월 말 현재 의료비 지원이나 접수 사례가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시민 관심도가 당초 기대에 못미쳤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1-07 김순기

성남민예총 행사 '김일성 배지' 커지는 논란

보수단체, 은수미 시장등 고발나서종교시민단체들 "억지 색깔공세"성남민예총 행사에서 한 참석자가 김일성 배지를 달아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11월 5일자 7면 보도), 보수단체가 은수미 성남시장 등을 고발하고 성남지역 종교시민단체들은 '자유한국당이 억지 색깔공세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는 7일 대검찰청에 은수미 시장과 성남민예총 관계자 등 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장 대표는 "백주대낮에 문화행사라는 미명 아래 김일성 배지를 달고 시낭송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없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반면 성남지역 11개 종교시민단체는 이날 성남시의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이 문제 삼은 공연 소품은 북한에 있는 아들이 남한의 어머니를 그리는 내용인 북한 오영재 시인의 시를 낭송하면서 시극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자 출연자 2명이 협의해 준비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 때만 되면 자신의 지지층 결집을 위해 반복되는 색깔론과는 이제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성남 시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지 말라"고 비판했다. 또 장 대표의 고발과 관련해서는 시민사회 차원의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한편 은수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성남민예총에서 추진한 것으로서 시민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됐고 이를 성남시는 후원했다. 후원을 했다 하더라도 주최 측의 공연 소품까지 세부적인 사항을 일일이 관리하거나 통제할 수는 없다"며 "철 지난 색깔론으로 부디 시정을 가로막지 말아달라"고 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1-06 김순기

성남시 동분당 블록형 단독주택 '100여개 하자 투성이'

입주예정자 자체점검 "불량" 주장시공사 "공사 중이거나 사실아냐"성남시, 경기도에 품질검수 요청성남시 도촌동 '동분당 KCC 스위첸 파티오 1, 2 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준공을 앞두고 자체 사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다수의 하자가 발견됐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입주 예정자들은 그럼에도 시공사 측이 준공을 강행하려 한다며 민원을 넣었고 성남시는 경기도에 품질검수를 요청했다.6일 입주 예정자 등에 따르면 '동분당 KCC 스위첸 파티오 1, 2 단지'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면적 84㎡, 총 203가구 규모로 조성돼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입주 예정자들은 지난 2~3일 전문가를 동원해 자체적으로 사전 점검을 한 결과 모든 세대에서 하자가 100여 가지 나왔고, 많은 세대에서 심각한 구조적 하자를 발견했다며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이들은 공정이 완료된 세대 내력벽, 바닥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기울어짐이 발견됐고 외부 연결부에서도 균열이 발견돼 건축물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또 새시를 불량하게 시공해 수직·수평이 맞지 않아 문이 열리지 않거나 닫히지 않고, 벽체 마감 시 평탄화 작업이 불량해 도배 후 턱이 발생했고, 천장에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틈과 가구 문이 닫히지 않는 사례도 파악했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벽체 수직 불량·테라스 바닥 수평 상태 부실 및 균열·주차장 및 다락 계단 천장 누수 등도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한 입주예정자는 "사전점검 때 전체 세대에서 공정 미흡과 과도한 시공 불량이 발견됐고 미시공과 하자의 구분도 불가능해 대다수 입주예정자가 점검을 포기하고 입주예정자 일동 명의로 시공사에 사전점검 무효를 통보했다. 그럼에도 시공사 측은 준공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시공사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입주 예정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대부분 공사 중이거나 사실이 아닌 사안들이어서 경기도 품질검사에서 전문가들이 확인하면 해소될 것"이라며 "나머지 공통 하자나 이런 부분은 공사가 완료돼 입주한 상태가 아닌 만큼 준공 전에 조치할 것"이라고 답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동분당 KCC 스위첸 파티오 1, 2 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자체 사전 점검을 통해 발견한 '하자'. /입주예정자 제공

2019-11-06 김순기

가천대학교, 김연수 작가 초청 Book '공감' 콘서트 열어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는 6일 김연수 작가를 초청해 대학 자작나무 라운지에서 Book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모든 슬픔은 이야기가 될 때 사라진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북 콘서트에는 재학생 및 지역주민 2백여명이 참석했다. 북 콘서트는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깊이 있는 생각을 들여다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연 후 저자 사인회 행사도 열렸다.김 작가는 "인생이 막막하고 빠져나갈 길이 없다 느낄 때, 글로 생각을 풀어쓰면 그 슬픔은 사라진다. 대학입시에서 좌절을 느끼고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다. 인생 실패자가 된 것 같고 희망을 찾기가 어려웠다. 좌절감을 글로 써보자는 생각에 글쓰기를 시작했다"며 참가자들에게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슬픔을 극복하기를 권했다. 김 작가는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7번국도', '밤은 노래한다', 소설집 '스무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소설가의 일' 등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1994년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 2007년 제7회 황순원문학상, 2009년 제 33회 이상문학상 대상, 2013년 제2회 EBS 라디오 문학상 우수상 등을 받았다.가천대는 작가와의 직접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2012년부터 북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16번째 북콘서트이다. 초청 작가는 학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한다. 그동안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최인철 서울대 교수, 유영만 한양대 교수, 김진명 작가, 은희경 작가, 김영하 작가, 서민 단국대 교수 등이 강연을 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김연수 작가가 6일 가천대 자작나무 라운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가천대 제공

2019-11-06 김순기

은수미 시장, 김일성 배지 논란에 '색깔론으로 시정 가로막지 말아달라'호소

은수미 성남시장이 6일 김일성 배지 논란과 관련 "철 지난 색깔론으로 부디 시정을 가로막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은수미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소합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고 "우리 성남은 해야할 일이 많다. 아시다시피 해당 행사는 성남민예총에서 추진한 것으로서 시민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되었고 이를 성남시는 후원했다"고 밝혔다.이어 "후원을 했다 하더라도 주최 측의 공연 소품까지 세부적인 사항을 일일이 관리하거나 통제할 수는 없다. 또한 팸플릿에 게재된 축사는 사전 제작된 행사 안내 유인물"이라며 "내용은 평화 염원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일 뿐"이라고 덧붙였다.은수미 시장은 그러면서 "허나 이 점은 분명히 약속드린다. 성남시는 앞으로 시 보조사업이 행사의 목적과 다르게 운영되었는지, 사업비의 집행은 바르게 되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어 문제가 있을 경우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향후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은수미 시장은 "마지막으로 당부드린다"며 "때아닌 색깔론은 나아갈 우리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며, 시대를 거스르는 퇴행일 뿐이다. 멈춰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앞서 보수단체인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는 김일성 배지를 문제 삼아 은수미 시장과 행사를 주최한 성남민예총 관계자 등 세 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이에 성남지역 11개 종교시민단체들이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이 억지 색깔공세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은수미 시장이 고발된 것과 관련, 시민사회 차원의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하는 등 김일성 배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이다.한편 김일성 배지 논란은 성남민예총이 지난 3일 성남 도촌동 이왕리 공원에서 개최한 '남누리 북누리 콘서트' 무대에서 불거졌다. 이날 한 남성 출연자는 가슴에 김일성 배지를 달고 무대에 올라 '나의 어머니'라는 제목의 시를 낭송했다. 북한에 있는 아들과 남한에 있는 어머니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남성 출연자와 어머니 역할의 여배우는 각기 독백 등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내용의 연기를 펼쳤다. 남성 출연자는 북한 아들을 상징하기 위한 표시로 김일성 배지를 달았다는 입장이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1-06 김순기

성남지역 시민단체들, 김일성 배지 논란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억지 색깔공세'

성남민예총 행사에서 한 참석자가 김일성 배지를 달아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성남지역 종교시민단체들이 '자유한국당이 억지 색깔공세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이들 단체들은 또한 김일성 배지를 문제삼아 보수단체인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가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과 행사를 주최한 성남민예총 관계자 등 세 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 차원의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성남지역 11개 종교시민단체는 6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이 문제 삼은 공연 소품은 북한에 있는 아들이 남한의 어머니를 그리는 내용인 북한 오영재 시인의 시 '오, 나의 어머니 - 40년 만에 남녘에 계시는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를 낭송하면서 시극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자 출연자 2명이 협의해 준비한 것"이라고 했다. 이들 단체들은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연의 성격과 맥락은 생략한 채 지지자들을 상대로 여론몰이를 하더니,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협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느니, 사회주의를 추종하느니 하면서 해묵은 '억지' 색깔론을 폈다"고 비판했다.또 "선거 때만 되면 자신의 지지층 결집을 위해 반복되는 색깔론과는 이제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며 "우리 민족이 처한 가슴 아픈 분단 현실을 정치에 활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자유한국당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성남 시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지 말라"고 주장했다.이훈삼 주민교회 담임목사는 "자유한국당은 이름 없는 정치집단이 아닌 제1야당이자 거대 야당이고, 집권의 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누가 보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사안을 국민을 상대로 호도하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며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고, 자신의 오류를 사과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에게 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제1야당으로서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촉구한다"고 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성남지역 종교시민사회단체는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노후희망유니온 경기동남지부,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성남4.16연대, 성남여성의전화, 성남용인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성남주민연대, 성남평화연대, 성남환경운동연합,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성남본부, 한반도통일을위한평화행동 등이다. 한편 김일성 배지 논란은 성남민예총이 지난 3일 성남 도촌동 이왕리 공원에서 개최한 '남누리 북누리 콘서트' 무대에서 불거졌다. 이날 한 남성 출연자는 가슴에 김일성 배지를 달고 무대에 올라 '나의 어머니'라는 제목의 시를 낭송했다. 북한에 있는 아들과 남한에 있는 어머니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남성 출연자와 어머니 역할의 여배우는 각기 독백 등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내용의 연기를 펼쳤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지역 종교시민단체 제공

2019-11-06 김순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