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은수미 성남시장, 독립영화제작지원작 '니나내나' 시사회 참석… 독립영화 애정 드러내

은수미 성남시장 독립영화제작지원작 '니나내나'시사회 참석, 독립영화 애정 드러내.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23일 저녁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에서 열린 성남 독립영화제작지원작 '니나내나'시사회에 참석해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성남시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편과 단편 각 1편씩 총 26편의 독립영화제작을 지원해왔다. 2017년 성남문화재단 독립 영화 제작지원작인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는 '2017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데 이어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특히 2016년 지원작인 김보라 감독의 '벌새'는 전 세계 34개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고 국내 개봉에서 13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은수미 시장은 이날 "성남시는 기존 상업영화의 체계에서 벗어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역량 있는 감독분들이 작가 정신에 충실한 작품 제작을 현실화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를 참 좋아하는 열성 팬으로서 특히 성남에는 상업성은 약하지만 연출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전용관이 없어 아쉬움이 많다.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더해 아트센터에 혹은 기존영화관에 협업을 통한 독립영화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은수미 시장은 "앞으로도 의식 있는 감독분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도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며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 제공

2019-10-24 김순기

성남시의회, 내일부터 11일간 제248회 임시회

성남시의회가 오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연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조례 제·개정안 30건, 동의요구 및 결의안 6건 등을 처리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도 진행한다.조례 제·개정안에는 굵직한 사안들이 적지 않다. 윤창근·박경희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은 시가 운영하는 공공기관 임원들에 대한 보수 기준을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서은경·최현백·최미경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e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4차산업 혁명 시대 성남시 e스포츠 산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 근거가 주요 내용이다. 남용삼·임정미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통장연합회 지원 조례안'은 통장연합회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이준배·정윤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노인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식사 배달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각각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성남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통장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한 통장의 임기를 1년 단위로 재위촉해 연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청년의 주거 수준 향상과 주거 복지 확충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았다. 이 조례가 통과되면 시장은 ▲청년의 전·월세 보증금 등 융자지원사업 ▲청년가구의 임대료 보조사업 ▲그 밖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청년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성남시 녹색건축물조성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은 10년이 지난 단독주택·다가구주택 ·연 면적 660㎡ 이하 상가주택 등에서 녹색건축물 조성 사업을 할 경우 총 공사비의 2분의 1 범위(1천만원 한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동의요구 및 결의안으로는 성남시 시민옴부즈만 임명 동의요구(안)·성남시 노인보건센터운영의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요구(안)·성남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운영과 관련된 2019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5차 변경(안) 등이 상정됐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0-23 김순기

첫 감정평가 나온 판교 산운마을 '커지는 공공임대 분양전환 갈등'

51~59㎡형 4억2200만~5억1100만원LH, 전국 첫 '11·12단지' 결과 토대계약대로 우선 분양후 일반 진행방침입주민 "3400억 수익 폭리" 거센 반발'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문제(8월 26일자 9면 보도)와 관련,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처음으로 분양전환을 위해 감정평가를 의뢰한 성남시 분당구 판교 산운마을 11·12단지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LH는 이를 토대로 분양 전환을 서두른다는 입장이고, 입주민들은 LH가 서민을 상대로 폭리를 취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양측 간의 갈등은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23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LH가 지난 8월 시에 의뢰한 판교 산운마을 10년공공임대아파트 11·12단지 1천가구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 51㎡형은 평균 4억2천200여만원, 55㎡형은 4억5천900여만원, 59㎡형은 5억1천100여만원이 각각 나왔다. LH가 공급한 전국의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 10년 공공임대아파트는 11만여 가구에 이른다. 이중 3천800여 가구가 올해 내 분양전환 대상이며, 산운마을은 첫 사례로 주목받아 왔다. LH는 이번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입주민들과 계약(우선 분양)에 나서고 6개월 안에 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반 분양에 나선다는 입장이다.이에 입주민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LH중소형10년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 관계자는 "건설원가가 51㎡형은 평균 1억3천300여만원, 55㎡형은 1억4천200여만원, 59㎡형은 1억5천700여만원으로, 감정평가액으로 분양 전환할 경우 3천400억원의 분양수익이 예상되고 있다"며 "민간사업자도 2만호 이상을 감정가액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서 확정분양가로 분양 전환했는데, LH가 서민들을 대상으로 3~4배의 폭리를 취하는 것은 이미 공기업으로서의 존재 이유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관계자는 또 "산운마을 11·12단지에는 저소득층, 소득이 없는 노인층이 대거 거주한다"며 "분양전환가격이 높아 입주민들이 분양전환을 포기할 경우, LH는 제3자 매각을 통해 현금 부자들에게도 분양하게 되는데, 결국 다주택자들만 양성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입주민들은 공공택지에 조성한 주택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LH는 애초 계약에 '감정평가금액'으로 분양한다고 돼 있다는 입장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지난 4일 국정감사에서 "LH가 분양가를 정할 권한이 없을뿐더러, 관련 법이 개정되더라도 소급 적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0-23 김순기

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팀,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3차 국제학술대회서 논문 발표

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팀(소장·이영상)은 지난 17일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3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세헌 전공의가 '척추관 협착증 및 추간공 협착증이 동반된 환자에서 유합술 없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성과'를, 이준하 전공의가 'MRI에서 발견되지 않은 척추질환을 척추강 조영술을 이용하여 진단한 증례 보고'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최세헌 전공의는 이날 발표에서 척추관 협착증 및 추간공 협착증이 동반된 환자에서 철제 구조물을 척추에 고정해 수술하는 척추유합술 없이 신경을 누르는 인대나 뼈를 제거하는 반원형 후방 감압술(SCD)과 추간공 감압술(LF)을 이용해 치료를 시행한 성과를 내놓았다.이준하 전공의가 내놓은 발표는 MRI에서 발견되지 않은 척추질환을 척추강 조영술을 이용해 진단한 보고였다. MRI는 바로누운자세(supine position)로 촬영하는 반면 척추강 조영술은 증상이 발생하는 선자세(stand position)에서 촬영하는 면에서 착안, 연구를 시행했으며 3% 이상에서 척추강 조영술에서만 진단이 돼 이러한 진단 요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The 63rd Annual Congress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는 28개국에서 약 150여 명의 해외 의사들을 비롯해 3천명 이상이 참석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0-23 김순기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직영전환 요구

성남시노인보건센터 문제(10월 18일자 9면보도)와 관련,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가 23일 오전 성남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영전환을 촉구했다.이미영 경기지부장은 이날 "성남에서부터 노인보건센터를 직영화해 전국 모든 공공요양시설의 직영전환을 통해 국가가 책임지는 장기요양서비스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이번 25일에 열리는 성남시의회에서 민간위탁 동의안이 부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성은 성남평화연대 집행위원장은 "전국 공공요양시설 100개 중에서 처음으로 민간위탁을 공공이 직영하도록 문제 제기하고 성남에서 첫 사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요양보호사들 처우와 노동조건이 달라지면, 좋은 일자리에서 좋은 돌봄이 나온다"고 말했다.노인보건센터에서 근무하는 강미숙 요양보호사(54세, 성남시노인보건센터 분회장)는 "한 명이 10명의 어르신을 감당하고, 야근 때 한 명이 20명을 돌보는 지금과 같은 노동조건으로는 존엄케어가 어렵다"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을 돌보며,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되는 진짜 시립, 진짜 공공요양기관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11년간 민간에 위탁해온 어르신 돌봄사업을 성남시가 직접 책임져야 한다"며 "성남시의회는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결하고 은수미 시장은 위탁 철회, 직영전환을 결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은수미 시장에게 전하는 면담요청서를 접수했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0-23 김순기

성남 가나안근로복지관, 친환경제품 부문 환경부 장관 표창

성남시 1호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근로복지관이 생산하는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가 23일 친환경제품 부문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가나안근로복지관(관장·이혜정)은 버려지는 폐 카트리지를 재활용해 재제조 토너카트리지로 생산하는 과정에서 산업폐기물 감소와 환경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가나안근로복지관에서는 발달장애인 44명이 폐 카트리지를 분해, 세척, 건조, 부품 교환, 토너 충전, 조립, 검사, 포장 등 모두 8단계의 과정 거쳐 재제조 토너카트리지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토너카트리지 재제조를 시작했다. 그동안 환경표지 인증(2004년),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9001 인증(2007년), 환경경영시스템 14001 인증(2007년) 등을 받았다.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는 정품 대비 98%의 품질에 가격은 정품의 3분의 1 수준을 자랑해 조달청, 우체국 B2B, 친환경E마켓 등이 판매 제품으로 등록했다. 가나안근로복지관은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외에 쇼핑백 맞춤 제작, 반려동물 수제 간식 판매 활동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발달장애인 직원 급여(월평균 130만원) 지급에 재투입하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0-23 김순기

성남시, 亞실리콘밸리 향한 '힘찬 도약'

연면적 3만6천㎡ 2021년 완공… 최첨단 기업 유치 다양한 시설 갖춰바이오헬스벨트·백현마이스클러스터등 3대권역 첨단산업 허브 조성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뛰어넘어 아시아실리콘밸리로 도약하려는 성남시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성남시는 23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E6-1블록(금토동 293-1번지)에서 연면적 3만6천680㎡(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총 공사비 97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 완공하는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 건립 기공식을 갖는다. 시는 '플래닛'에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관련 최첨단 기업들을 유치하고 판교테크노밸리 등의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춘다. 이런 '플래닛'은 아시아실리콘밸리로 도약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의 일환이다.시는 이에 앞서 지난 21일 가천대학교와 바이오 헬스와 관련한 최첨단 장비를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개발자 공간)'를 공동 구축하는 협약을 맺었다. 또 미국 실리콘밸리 1호 창업기업인 휴렛팩커드(HP)와는 'HP 신사옥 건립에 따른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HP는 수정구 고등지구에 오는 2022년까지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해 관내 기업·대학·연구소 등과 첨단산업 활성화 사업을 편다.시는 지난 4일에는 KAIST(카이스트)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과 관련한 'AI 인재양성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카이스트는 이에 따라 조만간 분당에 AI대학원 성남연구센터를 설치한 뒤 '성남글로벌ICT융합플래닛'이 완공되면 확장 이전한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27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스타트업 육성을 주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벌트코리아와 협약을 하고 유망 스타트업(신생기업) 해외 진출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벌트코리아는 이를 위해 성남지사 설립 또는 별도 사업소를 설치한다.시는 더불어 지난해 말 분당구 잡월드 내에 현대중공업 그룹의 통합 연구·개발센터를 유치했다. 시는 소유 부지를 20년간 대부하며 현대중공업은 지상 19층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한다. 이와 함께 감정평가액이 8천억원을 웃도는 '삼평동 641번지'(2만5천719㎡)에 최첨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고, 정자동 백현지구에 대규모 마이스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사안들은 하나같이 아시아실리콘밸리와 맞닿아 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는 수정 위례지구 스마트시티~판교1·2·3테크노밸리~백현 마이스 산업단지~분당벤처밸리~성남하이테크밸리를 잇는 첨단기술 산업단지며 민선 7기 핵심 공략 사업이다.특히 제1·2·3판교 및 위례비즈밸리를 아우르는 'ICT융합산업벨트', 분당벤처·야탑밸리를 포함하는 '성남형 바이오헬스벨트', 정자동의 '백현마이스클러스터' 등 3대 권역으로 특화 육성해 세계적인 첨단산업 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은수미 시장은 지난 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세계스마트시티 집행위원회(WeGO) 회의 개막 연설에서 "사람 중심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입각한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0-22 김순기

분당차여성병원 정수진 교수, 소아청소년 비타민 D 부족하면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이상혁)은 22일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가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대사증후군·동맥경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적인 학술지 대사물질(Metabolites)에 게재됐다.정수진 교수팀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9~18세의 건강한 소아 및 청소년 24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 비타민 D 수치, 혈중 지질 검사 등를 진행했다. 그 결과 69.5%에 해당하는 169명은 비타민 D 평균 수치가 13.58ng/mL로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비타민 D 부족군에서는 중성지방 수치가 90.27mmol/L로 정상군 74.74mmol/L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의 비율도 비타민 D 부족군에서 1.75mg/dL으로 정상군 1.36mg/dL 보다 높게 조사됐다. 중성 지방 수치 및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 비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성인이 된 후 비만과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동맥경화증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분당차여성병원 정수진 교수는 "비타민 D가 성장하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뼈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부족할 경우 소아의 혈중 지방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번 연구로 밝혀냈다"며 "비타민 D가 부족한 소아의 경우 성인이 된 후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한 비타민D를 섭취(하루 평균 400IU)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또 정 교수는 "하루 20~30분 한낮에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한다든가, 등 푸른 생선, 버섯, 우유, 치즈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D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며 "소아청소년의 경우 보조제를 통한 섭취보다는 자연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

2019-10-22 김순기

민주당 김병관 의원, 더청년봉사단과 분당구 삼평동 경로당서 봉사활동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분당갑) 의원은 지난 20일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더청년봉사단·(사)사랑나눔연대·분당갑 청년위원회 등과 함께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 5단지 경로당을 찾아 도배와 빨래 봉사를 실시하며 경로당 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앞서 더청년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정당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차상위계층에 대한 보편적 교육·노인건강 및 고독사 예방· UN의 지속발전 17개 목표 실현·북한주민 인권 향상 등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지난 8월 31일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김병관 의원은 이날 봉사자들과 함께 도배·빨래·청소·짐정리·인터넷 연결 등 경로당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강병태 경로당 회장은 "김병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청년들이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빨래에 청소까지 환경개선 활동을 펼쳐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김병관 의원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봇들마을 5단지에서 더청년봉사단과 사랑나눔연대 그리고 분당갑 청년위원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고마웠다"며 "앞으로 어르신 복지는 물론 차상위 계층의 청소년에게까지 복지 혜택이 닿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장경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봉사단 대표)과 더청년봉사단원, 분당갑 지역 양명환 청년위원장과 김승용 대학생위원장 및 청년당원, 정형철 분당갑 노인위원장, 임채철 도의원, 권락용 도의원, 이준배 시의원, 박경희 시의원, 최현백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0-22 김순기

성남시-가천대 '바이오헬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관학협력 첨단기재 도입·공간 활용학생·일반인·기업 연구·창업 지원은수미 시장·최미리 부총장 협약 내년 3월 '열린시설'로 개소 운영성남시와 가천대학교가 바이오 헬스와 관련한 최첨단 장비를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개발자 공간)' 공동 시설을 구축해 학생·일반인·기업 등의 연구와 창업을 지원한다. 성남시와 가천대는 21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최미리 가천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커스(개발자들) 문화 확산과 바이오헬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가천대는 비전타워 지하 3층 전체(1천178㎡)에 바이오 헬스 특화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한다. 여기에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의료기기, 의약품·화장품 시제품 개발을 위한 품질인증 생산시설(GMP), 첨단 가상현실(VR) 시설, 5축 초정밀 머시닝센터, 금속·바이오 3D 프린터 등 최첨단 장비가 들어선다.성남시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에 필요한 전문 기자재 도입자금으로 4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관학 협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학생·일반인·기업 등의 바이오 헬스 분야 창업과 시제품 개발·마케팅을 지원한다.성남시와 가천대가 공동 구축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내년 3월에 문을 열며 기업과 시민, 대학연구소 등이 공동 활용하는 열린 시설로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메이커 스페이스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정보통신기술(ICT) 영역을 확장해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21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은수미(왼쪽 4번째) 성남시장과 최미리(오른쪽 3번째) 가천대 부총장이 메이커스(개발자들) 문화 확산과 바이오헬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2019-10-21 김순기

수천명 수용 성남 위례중앙광장… 축제의 중심 핫플레이스로 부상

금난새 무대·거미 콘서트 등 인기인근 송파·하남·분당서 인파 몰려문화행사 다채… 관광명소 탈바꿈최근 성남시 위례중앙광장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에서 보기 힘든 넓은 광장에 주말마다 다양한 축제로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위례중앙광장은 각종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지난 9월 말 개최된 위례문화축제에서는 그림 그리기 대회, 걷기대회를 비롯한 각종 문화·체육대회와 각종 축하공연 무대가 열려 많은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특히 금난새 성남시립예술단 예술 총감독이 연출을 맡은 무대가 위례중앙광장 인근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금난새 총감독이 지휘하는 무대를 보기 위해 수천명에 달하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넓은 위례중앙광장을 가득 메워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넓은 광장을 메운 수천명의 주민들로 인근 식당 대부분이 1시간 이상 대기하는 등 인근 상인들의 얼굴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행복한 미소가 가시질 않았다.또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주최한 행사에는 다양한 물건을 살 수 있는 프리마켓부터 청소년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친친콘서트 등이 개최돼 가족, 친구단위로 놀러 온 사람들로 위례중앙광장은 쉴새 없이 붐볐다.지난 8월에는 거미의 피크닉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돼 위례신도시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인 송파, 하남, 분당에서도 다양한 문화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몰려 위례중앙광장은 그 자리에 서 있기 힘들 정도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이 외에도 주말 저녁에는 넓은 광장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커플단위의 방문객들로 위례중앙광장은 인근 지역에서도 누구나 다 아는 핫한 장소가 돼가고 있다.지난 20일에는 성남시 주최 토요예술제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등 인근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겼다.위례중앙광장은 볼거리가 있는 다양한 각종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해가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지난 9월 28일 개최된 성남 뮤직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위례중앙광장에 몰린 인파. /독자 제공

2019-10-21 김순기

관객 찾아오는 독립영화… 성남문화재단 지원 성과

23~26일 '니나내나' '찬실이는 복도 많지''잘 지내니 주희야' '벌새' 등 아트센터 3층 성남문화재단은 23~26일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를 개최한다.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과 함께 관객과 감독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 등이 진행된다.가장 먼저 23일 오후 7시에는 '니나내나'가 상영된다. 작품은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엽서 한 장이 도착하고, 내색하진 않지만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온 삼남매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이어 24일 오후 7시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BS독립영화상, CGV아트하우스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얻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영화 프로듀서 일을 그만두고 변두리 산꼭대기 마을로 이사한 주인공 '찬실'이 생전에 홍콩 유명 배우라고 주장하는 귀신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25일에는 단편영화 3편이 연이어 관객을 찾는다. 청소년기에 받은 상처와 불안을 그려낸 '여름비', 기초생활수급과 취업 사이에서 삶의 딜레마를 담은 '흔한 이름', 어느 순간부터 헤어진 연인 주희의 이름이 입에서 튀어나오는 취업준비생 경우와 행방이 묘연한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잘 지내니 주희야'가 이어진다.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2시에는 국내외 각종 영화제에서 27관왕의 대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독립영화 '벌새'가 상영된다. 성수대교가 무너졌던 1994년, 대치동을 배경으로 가족들에게 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여중생 은희의 삶에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어른 김영지 선생님이 찾아온다는 내용이다. 이번 시사회는 전석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순기·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10-21 김순기·강효선

평화번영 남북지식공유 위한 4개국 국제학술대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열려

한반도평화번영과 남북지식공유를 위한 4개국 국제학술대회가 22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성남시·세종연구소·중국 사회과학원 지역안보연구센터·북경대학교 한반도연구센터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중국·일본·러시아 관계자들이 나와 북방경제권 국가 간 협력 방안 및 남북교류 협력의 새로운 비전을 집중 모색한다.학술대회는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1세션은 김동길 북경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신한반도 체제와 북방경제협력'을 주제로 진행된다.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한반도 평화 구축과 동북아 경제협력', 비잉다 산동대학교 동북아학원 부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신한반도 체제 구상이 직면한 도전과 제언', 올레그 키리야노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연구원이 '러시아의 관점에서 본 문재인 대통령의 신북방 정책과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2세션은 백종천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남북지식경제 연대 가능성과 전망'을 주제로 토의한다. 은수미 성남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조 발제를 통해 성남시의 남북교류 협력사업과 남북지식공유에 관한 구상을 밝힌다.시 관계자는 "2017년과 지난해 한국과 중국이 참여한 학술대회가 올해는 러시아, 일본도 참여하는 4개국 국제학술대회로 확대됐다"면서 "한반도 평화 번영과 남북교류 협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0-21 김순기

성남시 청원3호 "판교트램, 대장지구 연장 검토"

은수미 시장, 5천명 넘자 공식 답변"운행되려면 왕복 4차로등 조건 있어관련타당성 조사, 용역 수행시 포함"성남시가 '판교트램(성남도시철도 2호선)'(7월 8일자 1면 보도)을 미니신도시로 조성 중인 '판교 대장지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도시철도 2호선(트램)의 판교 대장지구 연장에 대한 타당성을 용역 수행에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은 시장은 청원 수 5천명을 넘겨 성남시 행복소통청원 3호로 채택된 "성남도시철도 2호선 등 지표 현행화 용역 과업지시서에 대한 민원요청"과 관련해 이날 게시판에 동영상 답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판교트램'은 지난 7월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상태다. 조사 결과는 최근 정부가 예타 기간을 6개월 내로 단축하기로 한 만큼 사전 준비기간을 포함해 이르면 내년 2~3월에 나올 전망이다. '판교트램'(성남2호선 트램)은 분당구 운중동에서 판교제1테크노밸리(TV)와 현재 조성 중인 판교 제2·3TV 및 분당선 서현역·정자역 등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짜여있다. 총 길이는 13.7㎞에 17개 역 및 차량기지가 들어서며 일부 구간은 트램 공간이 확보된 상태이고 나머지 구간은 기존 도로 중간에 설치하게 된다. 사업비는 3천600억원(국비 60%) 수준이다. 은 시장은 이날 "트램이 운행되려면 최소 왕복 4차로 이상의 도로가 확보돼야 하고 종단경사가 6% 이내여야 하는 등 기술적으로 요구되는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다"면서 "청원을 반영해 용역 수행 시 판교 대장지구 연장 방안에 대한 타당성 여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0-20 김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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