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140만 행정수요 '성남 특례시'로… 107만명 서명

범시민추진위 발대 후 30여일만에시민요구 결집·출퇴근 외지인 가세市, 청원서 등 정부·국회 전달 계획정부가 추진하는 특례시 기준에 행정수요를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며 성남시가 진행해온 서명운동이 참여자 100만명을 넘어섰다.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서명을 받은 지 40여일도 채 안돼 이뤄진 것으로, 시는 조만간 정부와 국회 등에 시민의 의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24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행정수요에 맞는 특례시 지정 기준 법제화 서명운동' 참여자가 100만명을 훌쩍 넘어 107만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시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16일 정계·학계·경제계·유관단체·시민단체 관계자 138명으로 구성된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명운동(5월 17일자 16면 보도)에 돌입했다. 시는 인구 96만명 중 성인에 해당하는 50만명을 목표로 잡고, 6월 중 목표를 달성해 청원문과 서명부를 행정안전부와 국회에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특례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결집한 데다 성남시로 출·퇴근하는 외지인들도 가세하면서 서명운동 참여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성남 시민들의 경우 서명에 앞서 집회·캠페인·플래카드 등을 통해 '성남 특례시'를 강하게 요구해왔다. 여기에다 특례시 도입에 공감한 고등학생들도 참여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시기·인원을 훨씬 능가하는 서명운동이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행안부는 지난 3월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 기준으로 정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국회로 보냈다. 시는 이에 대해 산술적 거주 인구만을 고려한 채 행정수요·예산규모·재정자립도 및 출산율 저하 등의 변화된 시대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기준이라고 반발하고 있다.성남시의 경우 인구는 100만명에 미치지 못하지만 첨단산업·의료·교통의 중심지로 행정수요가 140만명에 달한다는 입장이다. 성남이 지역구인 김병관·신상진 국회의원은 특례시 기준에 행정수요 등도 반영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조만간 정부와 국회를 방문해 '성남 특례시'에 대한 시민 의지가 결집된 서명부와 청원서를 전달하고 서명 운동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가 특례시 기준에 행정수요를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며 진행해 온 서명운동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5월 16일 열린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모습. /성남시 제공

2019-06-24 김순기

성남시, 제1공단에 근린공원 조성 다음달 1일 기공식

지난 1974년 지방산업단지로 조성돼 한때 성남지역 경제발전을 이끌었던 제1공단 부지가 공원으로 탈바꿈한다.성남시는 24일 "다음 달 1일 시민 1천여명과 함께 '제1공단 근린공원 조성 공사 기공식'을 연다"고 밝혔다.수정구 신흥동 2458 일원에 위치한 제1공단 부지는 총 8만4천271㎡ 규모로 2004년부터 공장 이전과 건물 철거가 진행돼 현재까지 빈 땅으로 남아 있다. 당초 아파트 등 도시개발사업이 계획됐으나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 시장 당시 모든 인허가를 중단하고 공원 건립을 추진했고, 이번에 기공식을 갖게 됐다.시는 공사비 437억원을 투입해 제1공단 부지 가운데 희망대공원 인근 4만6천615㎡를 2021년 3월까지 근린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원에는 야외공연장, 다목적광장, 숲 놀이터, 연결 육교 등을 만들 예정이다. 또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2천932㎡ 규모의 시립박물관도 2024년까지 건립해 제1공단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자료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제1공단 부지 중 도로를 제외한 나머지 3만3천253㎡는 공공청사용지로 돼 있는데 수원지법 성남지원과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이전하는 '법조타운' 조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6-24 김순기

성남시, 특례시 기준 행정수요 반영 요구 서명운동 100만명 돌파

정부가 추진하는 특례시 기준에 행정수요를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며 성남시가 진행해온 서명운동이 참여자 100만명을 넘어섰다.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서명을 받은 지 40여일도 채 안돼 이뤄진 것으로, 시는 조만간 정부와 국회 등에 시민의 의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24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행정수요에 맞는 특례시 지정 기준 법제화 서명운동' 참여자가 100만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시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16일 정계·학계·경제계·유관단체·시민단체 관계자 138명으로 구성된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명운동(5월 17일자 16면 보도)에 돌입했다. 시는 인구 96만명 중 성인에 해당하는 50만명을 목표로 잡고, 6월 중 목표를 달성해 청원문과 서명부를 행정안전부와 국회에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었다.하지만 특례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결집한 데다 성남시로 출·퇴근하는 외지인들도 가세하면서 서명운동 참여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성남 시민들의 경우 서명에 앞서 집회·캠페인·플래카드 등을 통해 '성남 특례시'를 강하게 요구해왔다. 여기에다 특례시 도입에 공감한 고등학생들도 참여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시기·인원을 훨씬 능가하는 서명운동이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행안부는 지난 3월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 기준으로 정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국회로 보냈다. 시는 이에 대해 산술적 거주 인구만을 고려한 채 행정수요·예산규모·재정자립도 및 출산율 저하 등의 변화된 시대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기준이라고 반발하고 있다.성남시의 경우 인구는 100만명에 미치지 못하지만 첨단산업·의료·교통의 중심지로 행정수요가 140만명에 달한다는 입장이다. 성남이 지역구인 김병관·신상진 국회의원은 특례시 기준에 행정수요 등도 반영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시 관계자는 "조만간 정부와 국회를 방문해 '성남 특례시'에 대한 시민 의지가 결집된 서명부와 청원서를 전달하고 서명 운동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가 특례시 기준에 행정수요를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며 진행해 온 서명운동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5월 16일 열린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모습. /성남시 제공

2019-06-24 김순기

을지대학교, '2019년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을지대학교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2019년 의료기기 규제과학(Regulatory Affairs, 이하 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RA전문가는 의료기기 제품 개발, 제조 및 품질관리, 국내외 인허가 등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필요한 법적 규제에 대해 전반적인 지식을 갖추고, 의료기기 관련 기관·제조 및 수입업체·컨설팅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RA전문가 자격증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주관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승인됐다.. RA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해 대상기관 부합여부, 적합한 시설 및 장비 보유여부,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강사 및 전담인력 확보여부, 적합한 RA 교육과정 개설여부 등 까다로운 심사요건을 통과해야 한다.을지대학교 의료공학과는 변화하는 의료기기 산업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RA 교육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18년 시험에서 9명이 합격하는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의료기기안전교육원에서 교육기관으로 지정받게 됐다. 전국에서 모두 14개 기관이 지정을 됐으며, 경기도내 4년제 대학으로는 을지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RA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박상수 교수는 "의료기기의 안전성·유효성 기준 등 의료기기의 국제 표준은 대학생들에게 어려운 분야지만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국제적인 RA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을지대학교 제공

2019-06-23 김순기

성남수정경찰서, 우리동네 시민경찰 10명 선정 및 감사장 수여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21일 관내 범죄예방, 교통질서 확립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시민경찰 감사장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이번에 시민경찰에 선정된 엄금옥씨는 성남수정경찰서 교통안전 질서연합회 소속으로 26년간 출·퇴근길에 관내 교통혼잡 지역,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질서를 정리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엄시는 "처음에는 지인의 권유를 받아 협력단체 봉사를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봉사를 하면서 마음이 너무 뿌듯하고, 보람이 있어 계속 하다 보니 어느덧 26년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됐다"며 "특히 이전에 교통질서 연합 차량을 이용해 순찰을 돌다가 응급환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아프다. 병원에 데려다 달라 해서 후송한 사실이 있는데 이러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이순희씨는 수정구 관내 다문화거리 자율방범대 대장으로서 중국에서 귀화하거나 중국 국적의 주민 들과 함께 안전한 수진동 다문화거리를 위해 범죄예방 순찰을 진행하면서 필요시 번역지원 등 공동체 치안을 위해 노력해 왔고 주기적으로 '다문화 우리동네 시민경찰 순찰대' 를 운영한 공을 인정 받았다.이들 외에 이번 시민경찰에는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을 위해 활동하는 녹색어머니 연합회, 아동·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어머니폴리스 연합 등 각 분야에서 공동체 치안 활동에 노력해온 이들이 선정됐다. 최규호 서장은 "범죄예방부터 검거까지 경찰은 시민 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솔선수범 해주시는 여러분들을 보면 어떻게 우리 경찰의 감사함을 전달해야 감사함이 다 전해질지 모르겠다"면서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이 우리동네 치안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시민경찰' 분들의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 협력 활동을 응원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수정경찰서 제공

2019-06-23 김순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 공기업 3개 기관과 청렴시민감사관 협력회의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에너지 공기업 3개 기관(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과 공동으로 청렴시민감사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기관의 청렴성 및 공공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0년에 공공분야에 도입됐고, 분야별 전문가가 공공기관 내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역할을 수행하는 제도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청렴시민감사관은 에너지 공기업 특성에 부합하는 반부패·청렴분야 제도개선 과제 발굴 및 국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특히 최근 국가적 관심분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안전분야 부패척결을 위해 긴밀히 협업하는 등 국민 생활안전을 위한 감시활동을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금번 회의를 통해 참여 공기업 간 청렴업무에 대한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2019-06-23 김순기

특정 여야 시의원들에 쌀 제공… 농협 성남시지부 '로비용' 의혹

전에는 단체에 직접 기부했는데다해당 의원들 대부분 상임위원장…시금고 재지정 있는 시기까지 겹쳐양측 다 "상대가 먼저 요청" 주장농협 성남시지부가 성남시의회 특정 여야 의원들에게 10㎏들이 쌀 수십 포를 무상 제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농협이 성남시의 금고 은행인 만큼 시의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로비를 시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20일 성남시의회·농협 성남시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 3월께 농협 시지부가 3명 이상의 시의원들에게 개인당 많게는 10㎏들이 쌀 50여포 등 총 100여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들은 농협 시지부에서 연락이 와 쌀을 제공받았다고 밝혔다.A의원은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농협 성남시지부장이 자기가 새로 왔는데, 어려운 분들한테 봉사했으면 좋겠는데 아는 곳이 있느냐 물어와 B성당을 소개해줬다"고 했다. B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문의한 결과, 단체에 주면 문제가 없다고 해 내 지인들이 쌀을 받아 장애인단체 등에 줬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쌀 제공에 대해 '로비용'이란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농협이 시 금고인 데다 이전에는 통상적으로 직접 단체 등에 기부했고, 해당 의원들 대부분이 시의회 상임위원장이며 여야가 고루 분포돼 있다는 점 때문이다. 특히 내년이 4년마다 진행되는 시 금고 재지정이 있는 시기여서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이에 대해 농협 시지부 측은 의원들이 먼저 요구해와 쌀을 제공했다는 입장이다. 핵심 관계자는 "의원들이 우리 동네에 쌀이 필요한 단체들이 있는데 그런 단체에 쌀을 좀 제공해 달라고 해서 내부 봉사단이 모은 돈으로 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로비용도 아니고 의원들 선거운동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도 아니다"며 "다른 의원들이 반감을 갖고 이야기하니까 우리가 소신껏 도와준 것이 왜곡돼 버렸다"고 덧붙였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6-20 김순기

성남교육지원청, 성남 민주시민교육 교사 아카데미 운영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김선미)이 오는 7월 9일까지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성남 민주시민교육 교사아카데미'를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제1기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에서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람과 교육연구소' 정유진 대표와 함께 '학급운영시스템 실천'을 고민하며 민주적인 학급운영을 이끌어가는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 학급상황에서 일어나는 비민주적 상황에 대한 교육적 방법, 민주적 학급운영을 위한 학부모와의 관계 등에 대해 질의하고 답을 찾았다.제2기는 오는 25일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소 장한업 교수를 초빙해 열리며, 미래사회를 대비해 '상호문화기반 다문화교육'의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하는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제3기는 7월 9일 성공회대학교 고병헌 교수와 함께 하며,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비민주적 현상의 개선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답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김선미 교육장은 "2019 성남 민주시민교육 교사 아카데미를 통해 성남 지역의 교사들은 민주적 학급의 리더로서,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 민주시민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할 수 있으리라 본다"면서 "이번 아카데미가 민주시민교육 교사로 하여금 민주적 미래교육 역량을 기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9년 성남 민주시민교육 교사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제공

2019-06-20 김순기

분당제생병원, 밀알복지재단과 '태양광랜턴 조립 체험 행사' 실시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태양광랜턴 조립 체험 교실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병원 방문객에게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하고 에너지 빈국국인 아시아, 아프리카 23개국에 태양광랜턴을 조립해 보내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의 전기 없이 생활하고 있는 인구는 약 17억명이다. 태양광랜턴의 긍정적 효과는 빈곤 문제 해결 ▲가구소득 30% 증가 효과▲월평균 10달러의 등유구매 비용 절감 효과▲어린이 교육 시간 하루 1.5시간 증가와 환경 문제해결 ▲온실가스로부터 지구환경 보호 ▲이산화탄소와 다이옥신 위험 예방 ▲등유 램프로 인한 화재위험 예방이 주목적이다.밀알복지재단 김지은 간사는 "아프리카의 에너지 빈곤 문제 상황을 전했을 때, 많은 분이 공감해주시고 동참해주셔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활동을 통해 가치를 나누고, 도움을 주는 일이 꾸준히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돼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활동하고 있다. 재단은 해외사업 중 분야별 특별사업으로 5만5천가구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고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한 센터를 구축하여 일자리를 창출, 교육환경 제공하고 있다. (후원 문의: 1600-0966)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6-20 김순기

가천대학교, 국내 첫 인공지능학과 설립…2020년부터 신입생 선발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는 20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 학부과정에 처음으로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고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인공지능학과는 1·2학년에는 소프트웨어 코딩, 수학 등 인공지능의 기초를 탄탄히 다진 뒤 3·4학년에는 △인공지능 개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로봇공학 △데이터 과학 △기계학습 △딥러닝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등의 심화과정 커리큘럼을 배우며 전문성을 키운다.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기계학습 등 인공지능의 핵심연구 및 교육역량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이 교육을 담당한다. 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유수 기업과의 산학과제 연구프로그램 공동수행, 산업체 인턴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0학년도 인공지능학과 신입생은 50명이다. 가천대의 인공지능학과 개설은 미래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국내 최고수준으로 자리 잡은 소프트웨어학과의 10년 교육경험이 기반이 됐다. 가천대는 지난 2002년 국내 대학 최초로 소프트웨어 단과대학을 개설하고 소프트웨어 연구 및 교육역량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해 201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대학으로 선정됐다. 소프트웨어학과는 네이버 4명 동시합격, 졸업 유예자 없이 취업률 90% 이상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기업과 대학의 인력 미스매치 해결의 로드맵이 될 정도로 우수모델로 자리 잡았다. 가천대는 이 교육 모델을 최대한 집적해 인공지능학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길여 총장은 "테슬라 자율주행차, Alexa 인공지능 비서 등 인공지능은 벌써 우리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다른 대학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온 가천대만의 혁신 DNA를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6-20 김순기

분당차병원 임재준 교수, '대한신경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우수 발표 연제상 수상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김재화)은 신경외과 임재준 교수가 최근 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신경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재준 교수는 '신경교종 환자에게 NLRC4 인플라마좀의 유전자 발현 증가가 환자 치료에 미치는 영향(Upregulation of the NLRC4 inflammasome contributes to poor prognosis in glioma patients)'를 발표해 우수 발표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임재준 교수팀은 신경교종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면역조직검사로 염증조절에 관여하는 NLRC4 유전자의 단백질 발현과 위치 등을 분석했다. 또한 전체 암종에 대한 공공데이터인 암유전체지도(TCGA: The Cancer Genome Atlas)를 활용해 64종의 유전자를 종양조직과 비교해 NLRC4 유전자 발현을 비교했다. 그 결과 NLRP4 유전자 발현이 높은 신경교종 환자군의 생존기간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임재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NLRC4 인플라마좀의 유전자 발현 증가와 신경교종 환자의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며 "향후 이를 통해 신경교종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 개발 및 진단과 예후, 예측 등을 위한 바이오 마커 개발에 활용되는 가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차의과학대학교 생명공학과 곽규범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임재준 교수

2019-06-20 김순기

성남 서현지구 교통·교육대책 '물음표'

비대위 주최 설명회서 市·LH 향해 질문 쏟아져토지주 충분한 보상 요구… 22일 반대집회 예고"교통·교육 등에 대한 대책은 있나요? 명확한 대책 없이 수천 세대를 지으면 결국 피해 보는 건 우리들 아닌가요?"성남시 분당구 '서현공공주택지구'와 관련, 19일 오후 분당중앙교회 1교육관에서 열린 '성남 서현 공공주택지구 사업방향 설명회'에서 한 학부모가 쏟아낸 질문이다. 분당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주최한 이날 설명회에는 성남시·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본부 관계자, 서현비상대책위원회 임채관 위원장 및 토지주,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5월 3일 국토교통부가 확정·고시한 '서현공공주택지구(서현동 110 일대 24만7천631㎡ )'에는 오는 2023년 신혼희망타운과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임대) 1천~1천500가구를 포함해 모두 2천500가구의 공공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탄원서·집회 등을 가지며 반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짜뉴스 등이 나오면서 논란(5월 27일자 9면 보도)이 되고 있는 상태다. 김필수 시 도시계획과장은 "당초 3천세대였지만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 2천200세대로 가기 위해 협의하고 있고, 일반 분양이 49% 가량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문제와 관련해서는 "지구 내에 부지를 확보해 교육부에 학교 설립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고, 교통문제와 관련해서는 "상대원~분당동 간 도로건설을 조기 추진하는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H 경기본부 김종걸 사업1부장은 "지구지정만 된 단계로 아직 확실한 지구계획이 수립된 건 없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토지주들은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영구임대주택 불가, 교통· 교육 등에 대한 확실한 대책 마련, 일반 분양 아파트는 85㎡ 등을 요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설명회가 의미 있었다'는 데 동의했다. 또 임대주택 형태 및 입주자 문제에 대한 오해도 상당 부분 해소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교통·교육 문제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덥지 않다는 반응을 보여 향후 험로를 예고했다. 당장 아파트 주민들은 오는 22일 서현역에서 대규모 반대집회를 열 예정이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 서현 공공주택지구 사업방향 설명회가 19일 분당중앙교회 1교육관에서 열렸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6-19 김순기

성남시의회 '삼평동 부지매각 대립' 극적합의 정상화

여 "추경 등 현안 쌓였는데 파행 계속땐 부담" 매각안 보류키로 결정야 "배려 감사"농성풀고 복귀… 일각 "내달중 원포인트 본회의"분석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부지'(판교구청 예정부지·2만5천719㎡) 매각 안건을 놓고 극한 대립을 이어왔던 성남시의회 여야가 극적 합의를 이뤄냈다.이에 따라 9일간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정례회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했던 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이 복귀했고 시의회는 정상화됐다.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박문석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호근·자유한국당 안극수 대표의원 등이 회동하고 폭력·파행의 주된 원인이었던 '삼평동 부지' 매각 안건이 담긴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보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앞서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매각 안건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했지만 한국당 소속 안광환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회의를 중단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지난 7일 속개된 회의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했고, 안 위원장은 회의소집·안건처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11일 민주당 소속 간사가 회의를 소집해 매각 안건을 처리했고, 야당은 본회의장을 점거, 농성에 들어가면서 시의회 파행이 이어져 왔다.이날 합의가 이뤄진 직후 야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야당의원들은 본회의장 점거농성을 해제하고 즉시 상임위로 복귀하기로 했다"며 "한국당 안극수 대표의원은 '야당의 목소리를 공감해준 여당의 배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회기에 충실히 임하고, 원만하게 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민주당은 따로 입장문을 내지 않았다. 박호근 대표의원은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장 추경예산을 다뤄야 하는 등 할 일이 많은데 의회 파행이 계속된다면 시민들 볼 면목이 없다는 판단 아래 합의했다"며 "삼평동 부지매각 문제는 야당이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사안이 아니어서, 야당이 제기하는 문제를 해소해 나가면 이른 시일 내에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26일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이처럼 여야간 극적 합의가 이뤄지면서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이 한국당 등 야당에게 '보류'라는 카드를 던져 의회로 복귀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하는 대신 '뭔가'를 얻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7월 중에 매각 안건 만을 다루기 위한 '원 포인트 본회의'가 열릴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6-19 김순기

성남시, 청사 내 막무가내식 집단 행동 엄정 대처… 관련법 따라 조치

성남시가 시청 내부까지 들어와 사실상 업무를 방해하는 막무가내식의 집단 행동에 대해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성남시는 19일 "잇단 시위와 집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체회의를 열어 불법·과격 시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어 "보상이나 사전 협의, 검토가 이미 종료된 사항임에도, 대부분의 시위가 개인 요구사항의 무리한 관철을 위해 불법 및 과격으로 일어나고 있어 이를 법의 잣대로 차단하려는 조처"라고 덧붙였다.시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성남시청사 안팎에서는 판교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관련 갈등,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재개발 순위 조정 및 지정 요구, 모란시장 운영 관련 갈등 등으로 인해 수십여건의 크고 작은 시위와 집회가 이어졌다. 특히 불법 시위 과정에서 고성을 지르고, 심지어 시청사에서 노숙을 하고, 시설물을 파손하는 등 시위자들의 행태가 점점 과격해지고 있는 상태다.시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청내 불법 시위를 막으려는 공무원들의 비상근무로 대민업무에 차질이 빚어져 또 다른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다른 유사한 민원들을 양산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법과 원칙을 무시한 민원과는 타협할 수 없어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됐다. 무엇보다 청사를 이용하는 대다수 시민들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불법 시위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결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요구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화하되, 시청사 내부까지 진입해 무단 점거 농성하는 행위(건조물 침입죄), 공무원들에 대한 폭력(공무집행방해죄), 시설 훼손행위(재물손괴죄)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6-19 김순기

성남서 평화염원 가극 '금강'

지난 4월 평양 공연을 타진했다가 잠정 연기된 가극 '금강'의 평양행을 염원하는 공연이 성남시에서 선보인다.성남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과 23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2019. 가극 금강 낭독 공연'을 연다.'금강'은 오페라 연출가 고(故) 문호근씨가 신동엽 시인의 동명 서사시를 바탕으로 서양 오페라와 뮤지컬에 우리 창극을 접목해 만든 가극이다.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망, 사랑을 담아냈다. 1994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됐고, 2005년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남측 완성극으로는 최초로 공연됐다. 2016~2017년에는 뮤지컬로 각색돼 '금강 1894'라는 타이틀로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사)통일맞이 측이 지난 4월 평양 공연을 타진했지만, 잠정 연기된 상태다. 이번 공연은 평양 공연 성사를 염원하며 성남시, (사)통일맞이, 성남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리허설 성격의 공연이다. 배우 최우혁·임소하·조정근 등이 출연하며 의상·노래·대사만으로 작품을 축약해 전달한다.성남시와 (사)통일맞이는 공연 첫날 오프닝 세리머니를 마련해 외빈들의 축사, 평양 재공연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연철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추미애·김태년·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공연은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한 공익적 성격으로 추진돼 관람료는 전석 1천원으로 책정했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6-18 김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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