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성남문화재단, 율동공원 책 테마파트 일대서 세계 책의 날 기념 축제 개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박명숙)이 운영하는 '책 테마파크'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세계 책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오는 20일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일대에서 '책 피는 봄!'이라는 주제 속에 열리는 이번 기념 축제는 시민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를 비롯해 학술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율동공원 번지점프대 앞 광장을 주공간으로 오전 11시부터 '버려지는 책으로 만드는 펩아트'와 '북아트', '마카롱 독서카드', '펄러비즈 수첩 만들기' 등 17가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세계 책의 날과 함께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버튼 만들기'와 '판화 찍기' 등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의미를 담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 축제를 시간별로 살펴보면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에는 인형극단 씨앗의 '똥돼지 왕방귀'가 선보인다. 12시 30분부터는 분당·판교·위례 따라잡기와 함께 세계 책의 날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도전 골든벨'이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100명 참여가 가능하다. 오후 1시부터는 한국문예창작학회와 함께 진행하는 학술세미나 '책과 한국어 문예창작'이 책 테마파크 내 북 카페에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자유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오후 6까지 이어진다. 또 오후 2시에는 성남시민 라디오제작단의 '찾아가는 라디오'가, 오후 4시부터는 성남시립국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숙종, 밴드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이 외에도 선착순 2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내가 꿈꾸는 책 세상 그리기'는 행사 후 어린이들의 그림을 벽화로 제작돼 책 테마파크 북 카페에 상설 전시되며, 그림책 전문화가들의 동시 원화전 '동시로 맑은 하늘을 걷다'는 책 테마파크 북 카페 전시실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성남문화재단은 이번 '세계 책의 날 기념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 습관을 배우고 그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우천이나 미세먼지 등 야외행사가 어려울 때는 하루 연기해 진행하고, 실내 전시 및 학술세미나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성남문화재단 책테마파크 (031-708-3588)로 하면 된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17 김순기

성남교육지원청, 26일까지 학교현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행정 직무연수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김선미)은 오는 26일까지 교육지원청 및 관내 유·초·중·공립고등(특수)학교 6~9급 교육행정 공무원 및 교육 공무직원(행정실무사)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현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행정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교육지원청 주관 교육행정 직무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행정업무 현행화 및 역량을 강화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자세를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관리, 학교예산·결산관리, 교육공무직원 관리, 물품 및 공유재산 관리, 학교장터를 이용한 지출 및 계약관리, 계약심화 순서로 분야별 2시간 이상 구성했으며, 연수 대상자들의 사전에 받은 질문들로 강의가 진행돼 수요자 중심의 소통형 연수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와 같이 일부 과목(계약심화)의 경우 관내 학교 행정실장이 퍼실리테이터로서 소모둠활동을 구성해 업무 담당자 간 실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성남교육지원청 박춘금 경영지원국장은 "교육행정 연수은 교육행정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함양시키고, 함께 근무하는 동료와의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이러한 교류와 소통기회를 통해 공동체 의식강화 및 성남교육행정이 더욱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17 김순기

한국지역난방공사 '급탕 예열 열교환기 신규설치 무상지원'… 17일부터 선착순 접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황창화)는 2019년도 에너지효율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급탕 예열 열교환기 신규설치 무상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지역난방공사 측은 18일 "이번 사업은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의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을 통한 국가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난방 급탕 예열 열교환기는 지역난방수 회수 직전 급탕에 들어가는 수돗물을 15℃에서 35℃로 예열함으로써 지역난방 열교환 성능 향상에 기여하는 설비이다. 노후 아파트의 경우 급탕용 열교환기의 노후화로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면 공급 온도 하락 등 급탕 품질 불량이 발생할 수 있는 데 급탕 예열 열교환기를 설치하면 안정적인 온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지원 대상은 2000년 1월 이전 열 공급이 개시된 지역난방 사용자로 단위용량(Mcal/hr)당 2만4천원이 지원되며, 신청은 4월 17일(수)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www.kdhc.co.kr) 고객행복마당으로 접속하거나 고객센터(1688-24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난방 공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지원사업 시행으로 지역난방 사용자는 안정적으로 지역난방 급탕 열을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난방 열사용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대국민 서비스 제공으로 국가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17 김순기

성남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사서연구회 총회 개최… 미래형 학교도서관 모색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김선미)은 17일 서현도서관에서 초·중·고 사서 및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학교도서관 사서연구회 총회'를 개최했다.'학교도서관 사서연구회'는 학교도서관 사서(교사)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학교도서관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과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성남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급별·지역별로 13개 분과로 구성된 사서(교사)들의 현장중심 연구조직이다.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 학교도서관 및 분과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분과별 연간 협의일정과 연구 주제 등을 협의하는 등 학교도서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분과별 연 4~6회의 협의 및 자체 연수로 학교도서관 운영의 중심 주체인 사서(교사)들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고 양질의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 교수학습 지원센터로 학교도서관의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기로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박순이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교 현장중심 커뮤니티인 '학교도서관 사서연구회' 운영으로 학교도서관의 질적 성장뿐만 아니라 미래형 학교도서관을 만들어가는 중심축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교육지원청 제공

2019-04-17 김순기

태평3동 재개발시기 주민 반발… 성남시의회, '1년 앞당기기' 절충안

도시건설위, 순위 조정 청원 대신'2022→2021년 추진' 조건부 가결여야, 제기된 용역문제 놓고 설전'2030 성남시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3월21일자 6면 보도) 중 태평 3동 주민 반발 등으로 논란이 됐던 재개발 시기와 관련, 시의회 상임위에서 1년을 앞당기는 절충안이 도출됐다.태평 3동 주민들의 경우 '2020 정비기본계획' 당시 1순위였던 재개발이 '2030 정비기본계획'에서 2순위로 늦춰지자 용역 조사에 문제를 제기하며 집회를 여는 등 거세게 반발해왔다.16일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개최된 제244회 임시회 1차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이상호 의원이 제출한 '2030 성남시 정비기본 계획에서 태평3구역을 1단계로 지정하는 청원서', '2030 성남시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청취안'을 다뤘다.도시건설위는 오후 6시께 속개된 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청원서 건은 채택하지 않는 대신 '2030 정비 기본계획'에 부대 조건을 달기로 하고 조건부 가결했다. 그 내용은 오는 2020 정비계획 수립 구역이었던 수진1·신흥1 구역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2019년에 예산을 반영해 용역에 착수하고 태평3·상대원3·신흥3 구역은 2022년에서 2021년으로 앞당기는 것이다. 반발이 가장 심했던 태평3구역의 경우 주민들이 요구하는 순위 조정 대신 개발 시기를 1년 앞당기기로 절충한 셈이다.태평 3동 주민들은 '2030 정비기본계획'이 나온 이후 거세게 반발해왔고 지난 12일에는 성남시청 앞에서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도 가졌다. 이날도 주민 30여명은 회의실 앞에서 사실상 농성을 벌이며 재개발을 앞당겨 줄 것을 요구하다 절충안이 도출된 뒤 해산했다. 주민들이 제기한 용역 문제는 이날 회의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배점기준·여론조사 등에 의문을 제기했고 자유한국당 소속 안극수·바른미래당 소속 이기인 의원은 오는 6월 행정사무감사 때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겠다고 예고했다.상임위 절충안이 최종 확정되면 성남시 주택재개발은 '2010 정비계획'과 '2020년 정비계획'에 따라 철거 완료 등이 이뤄진 단대·중3·신흥2·중1·금광1·산성·상대원2를 포함해 모두 12개 지역으로 늘어나게 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16 김순기

성남 금토동 제3판교TV 기획부동산 피해자들, 업체대표등 고소

수원지검 접수… 사기·횡령 혐의전 직원들도 처벌해달라고 호소성남 금토동 제3판교테크노밸리 호재를 홍보하며 개발 가능성이 전혀 없는 땅을 팔아 넘긴 '기획부동산'(3월 29일자 7면 보도) 법인 대표 등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14일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수원 인계동 소재 부동산개발업체 G사를 통해 성남 금토동 토지를 매입한 홍모(49)씨 등은 G사 대표 장모(50)씨와 김모(42·여)씨, 장씨의 누나로 추정되는 성명불상자 등을 사기, 횡령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했다. 고소장을 보면 장씨 등은 G사를 설립해 성남 금토동 땅이 투자가치가 높다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국정원 감사가 소유한 땅으로 아주 귀한 땅"이라고 속여 투자자를 모은 뒤 수십명에게 평당 70만~80만원에 판 혐의를 받는다.고소인 중 가장 많은 땅을 매입한 홍씨는 지난해 11월 금토동 산 50 일부인 661㎡를 계약금 400만원을 선납한 뒤 일주일 뒤 1억4천만원을 내고 잔금까지 모두 치렀다. 하지만 G사가 원 토지주에게 잔금을 주지 못하면서 계약이 파기돼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못하게 되고 납부한 부동산 매매대금도 돌려받지 못하게 되자 형사 고소 절차에 들어갔다.문제가 된 토지를 매입한 G사 전 직원들도 김씨 등을 처벌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9-04-16 손성배

성남시 '초등생 치과 주치의' 확대… 전국 첫 '모바일앱 사후관리' 도입

성남시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하던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5학년까지 확대해 시행한다.시는 이와 함께 치과 주치의 전문 전산시스템인 모바일 앱도 전국 최초로 개발, 시행해 사후관리 서비스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도입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아져 5월 1일부터는 5학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 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11세와 12세 어린이에게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연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따라 치과 주치의 혜택을 보게 되는 초등학생은 지역 내 72개교 4학년 7천450명에서 5학년 7천920명을 더해 총 1만5천37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6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해당 어린이들은 202곳에 이르는 성남시 협력 치과(치과 주치의)를 예약·방문하면 구강 위생 검사, 불소 도포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학생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 등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등의 구강 보건교육도 진행된다.시는 특히 치과 주치의 전문 전산시스템인 모바일 앱 '덴티아이 성남'을 새로 개발해 사후관리 서비스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부모가 스마트폰에 앱을 깔거나 인터넷을 통해 '덴티아이 성남'에 접속하면 자녀의 구강 정보, 치료 상태, 다음 검진일, 개인 맞춤형 관리 방법을 메시지 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앱 개발·시행은 성남시가 전국 처음이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16 김순기

성남보호관찰소 야탑 이전 논란… "문서고, 시청으로" 갈등 일단락

은수미 시장·대책위 대표 합의오늘 트럭 이용 문서 옮길 예정한달째 이어온 천막 농성 해제성남시 분당구 야탑지역 주민들이 집회·농성 등을 벌이며 크게 반발했던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성남보호관찰소) 야탑청사의 문서고가 성남시청으로 옮겨진다.또 야탑 지역 주민들은 30일째 이어왔던 야탑청사 앞 천막 농성을 풀기로 해 성남보호관찰소를 둘러싼 갈등·대립(4월 8일자 9면 보도)이 일단락됐다.성남시와 성남보호관찰소 야탑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은수미 시장과 대책위 대표 등은 17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만나 이 같은 사안에 합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야탑청사 문서고는 회의실과 더불어 성남보호관찰소 측이 지난 3월 15일 기습적으로 설치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보호관찰소를 이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며 반발했던 핵심 사안이다. 지역 주민들은 이후 야탑청사 앞에서 천막 농성을 이어왔고, 지난 3월 29일에는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보호관찰소 야탑동 이전반대 촛불집회'를 갖기도 했다.이 중 회의실의 경우 지난 3일 성남시·법무부·김병관(더불어민주당·분당갑) 국회의원이 합의한 '성남보호관찰소 정상화'를 위한 4가지 사항에 '설치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기면서 해소된 상태다. 반면 문서고는 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았고, 야탑 지역 주민들은 지난 5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합의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뒤 천막농성을 이어왔다.이런 문서고는 성남시가 시청 내에 마련한 공간으로 옮겨진다. 시는 17일 저녁 야탑 청사의 문서들을 트럭을 이용해 성남시청으로 옮길 예정이다.'성남보호관찰소 야탑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 윤혜숙 위원장은 경인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성남시가 문서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만큼 천막농성 등의 집단행동은 하지 않고, 법조단지 확정을 위해 올해 말까지 함께 공동 노력하기로 한 지난 3일 합의한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16 김순기

성남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 5학년까지 확대

성남시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하던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5학년까지 확대해 시행한다.시는 이와 함께 치과 주치의 전문 전산시스템인 모바일 앱도 전국 최초로 개발, 시행해 사후관리 서비스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도입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아져 5월 1일부터는 5학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 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11세와 12세 어린이에게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연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따라 치과 주치의 혜택을 보게 되는 초등학생은 지역 내 72개교 4학년 7천450명에서 5학년 7천920명을 더해 총 1만5천37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6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해당 어린이들은 202곳에 이르는 성남시 협력 치과(치과 주치의)를 예약·방문하면 구강 위생 검사, 불소 도포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학생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 등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등의 구강 보건교육도 진행된다.시는 특히 치과 주치의 전문 전산시스템인 모바일 앱 '덴티아이 성남'을 새로 개발해 사후관리 서비스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부모가 스마트폰에 앱을 깔거나 인터넷을 통해 '덴티아이 성남'에 접속하면 자녀의 구강 정보, 치료 상태, 다음 검진일, 개인 맞춤형 관리 방법을 메시지 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앱 개발·시행은 성남시가 전국 처음이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하던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5학년까지 확대해 시행한다. /성남시 제공성남시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하던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5학년까지 확대해 시행한다. 사진은 어린이가 구강보건 교육을 받는 모습. /성남시제공

2019-04-16 김순기

성남시, 장애인의 날 맞아 콘서트 등 다양한 주간행사 진행

성남시는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까지 기관·단체별로 다양한 주제의 장애인 주간행사를 진행한다.시는 16일 "장애인 주간행사 기간 동안 율동생태학습원의 '해피투게더'·한마음복지관의 '나누고 즐기고 반하다'·한국장애인문화협회 성남시지부의 '위더스 with us 콘서트' 및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등이 열리고, 모든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 주민의 어울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고 밝혔다. 율동생태학습원의 '해피투게더'는 장애인에 관한 인식 개선을 위해 8년째 진행 중인 행사다. 장애 청소년 60명이 만든 쿠키 250㎏ 분량을 판교고등학교 등 9개 고교 학급 친구 1천919명에게 나눠준다. 이와 함께 율동공원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포푸리 방향제 만들기, 토마토 씨앗 파종, 바리스타 체험장과 장애 청소년들이 만든 허브티, 드라이플라워, 드립백 판매장을 마련해 운영한다. 한마음복지관의 '나누고 즐기고 반하다'는 발달장애인 알아가기 포럼(4월16~18일), 그림, 쿠션 커버 등 장애인 작품 30점 전시전(16일), 재가공한 의류, 생활용품 바자회(17일), 비보이 김완혁의 팟캐스트 생중계(18일), 이용자 20팀이 참가하는 한마음 노래자랑(19일)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성남지부의 '위더스 with us 콘서트(사진·18일 오후 7시)'는 장애인 문화예술 평생교육을 위한 콘서트로 올해 처음 열린다. 개그맨 표인봉 씨가 사회를 맡아 바리톤 김동규, 가수 백지영, 알리, 클론 등 엔터테이너의 공연과 판소리(시각장애 조동문), 한국무용(지적장애 이지환) 등 성남시 장애인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장애인 예술인과 엔터테이너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고 객석에서는 장애인과 일반인 관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4월 19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6명), 장애인복지유공자(26명), 유공 공무원(4명) 등 모두 36명이 성남시장·성남시의회의 의장·성남교육지원청장의 표창을 받는다.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시 전체인구의 3.7%인 3만5천894명이다. 성남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50곳의 복지시설에 연간 202억5천600만원을 지원, 장애인 재활과 직업훈련을 돕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16 김순기

'이배재고개(광주~성남)' 하반기 개통… 이동 시간 절반가량 단축

지방도 338호선 공사 6년만에1공구 10~11월 통행 시작할듯폭설·폭우시 사고 위험도 줄어겨울철 눈만 내리면 통행을 걱정해야 했던 광주에서 성남을 연결하는 이배재고개가 올 하반기 새롭게 개통될 전망이다.1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말 지방도33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가 시작된 이래 6년만인 올해 10~11월 1공구(이배재고개~상대원동) 구간이 공사를 마치고, 통행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1공구는 총연장 2.24㎞에 폭 19m 도로로, 터널 2개소와 교량 1개소가 위치한다.사업비 706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8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1공구가 완공되면 기존 이배재고개를 이용해 성남이나 광주를 넘어가는 시간이 절반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폭설이나 폭우 시 도로 경사로 인한 안전위험 등이 제기돼 왔으나 1공구가 완공되면 이런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는 1공구(목현동 밤말교차로~성남시 상대원동)를 비롯해 2공구(탄벌동 군부대~목현동 신일아파트), 잔여 구간(목현동 신일아파트~목현동 밤말교차로)으로 나뉘며, 총연장 6.32㎞에 폭 19m 도로가 신설 및 확·포장된다. 투입되는 사업비만 1천976억원에 이른다.시는 올 하반기 1공구 완공을 앞두고 2공구와 잔여구간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출·퇴근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벌원교차로~탄벌동 군부대 구간의 경우 도시계획도로 중로1-4 노선을 신설해 지방도 338호선과 국도 45호선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여곡절 끝에 1공구가 올 하반기면 완공될 예정이다. 문제는 2공구와 잔여구간인데 사업비 확보가 관건인 만큼 정치권 등과 긴밀히 협의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성남을 잇는 지방도 338호선 이른바 '이배재고개'가 오는 10~11월 중 1공구를 완공, 통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제공

2019-04-15 이윤희

성남시 2023년까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00대 도입

성남시가 미세먼지 배출의 주요 원인인 도로 재비산 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00대를 도입한다. 시는 15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은수미 시장과 김윤태 성남시내버스(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00대 보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시는 성남시내버스(주)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를 사들이면 구매 비용 3억1천200만원 중 62%를 보조한다. 시비 3천900만원에 국비 1억4천600만원과 도비 700만원을 합쳐 대당 1억9천2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성남시내버스(주)는 운행 버스를 새로 사거나 교체할 때 전기저상버스를 우선 구매한다. 올해는 오는 7월 말까지 21대를 사들인다. 이후 연차별 계획에 따라 내년도 40대, 2021년 40대, 2022년 70대, 2023년 29대의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를 구매해 운행하기로 했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도입 외에 올해 전기차 375대, 수소차 4대, 전기 이륜차 44대를 시민에 보급하는 사업을 펼친다. 이 외에도 노후 경유차 230대에 대한 매연 저감 장치 부착,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로 30대 전환, 천연가스 버스 57대 교체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15 김순기

"성남, 광주대단지·서울공항 피해… '특례시' 보상을"

최현백 시의원, 정부·국회 향해역사적 관점 '지정' 당위성 호소성남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특례시 문제(4월 2일자 10면 보도)와 관련, 최현백(더불어민주당, 판교·백현·운중·사진) 성남시의원이 성남시의 역사를 거론하며 정부와 국회에 절절히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최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성남특례시 지정 정부가 앞장서야 마땅하다'는 내용의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성남은 미래로 새로운 재도약을 하느냐, 아니면 현재에 머물러 있느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다름 아닌 정부가 추진 중인 '특례시 지정' 문제다. 오늘 성남의 역사적 관점에서 '특례시 지정'에 대한 당위성을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그러면서 크게 2가지 사안을 제시했다. 광주대단지 사건과 서울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이 그 것. 최 의원은 "1970년 군사 정권이 서울의 도시빈민들을 정리할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 이른바 광주대단지"라며 "광주대단지는 남한산성 언저리에 나무만 베어 놓은, 도로도 상·하수 시설도 전혀 없는 허허벌판 황무지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급기야 1971년 광주대단지 민중봉기로 이어졌고 이 사건으로 주민과 경찰 100여명이 부상하고, 22명이 처벌받았다"며 "이런 시련 속에서 탄생한 도시가 바로 성남시였다"고 되돌아봤다. 최 의원은 이와 함께 "성남은 1970년 창설된 서울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으로 발전이 저해됐고, 지금까지도 시민들의 재산권과 주거권 침해는 물론 인구유출 재개발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따라서 정부는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속고 버림받았던 과거 역사와, 서울공항으로 인해 재산권과 주거권 침해에도 불구하고 성남의 국가에 대한 기여를 '특례시 지정'으로 보상해야 마땅하다"면서 "정부와 국회는 단순히 인구 100만이라는 획일적 기준이 아닌 자치분권·행정수요·예산규모 등을 고려해 김병관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으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의회 제공

2019-04-14 김순기

최현백 성남시의원, 지역 최대 현안 특례시 지정 당위성 호소

성남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특례시 문제(4월 2일자 10면보도)와 관련, 최현백(더불어민주당, 판교·백현·운중) 성남시의원이 성남시의 역사를 거론하며 정부와 국회에 절절히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최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성남특례시 지정 정부가 앞장서야 마땅하다'는 내용의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성남은 미래로 새로운 재도약을 하느냐, 아니면 현재에 머물러 있느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다름 아닌 정부가 추진 중인 '특례시 지정' 문제다. 오늘 성남의 역사적 관점에서 '특례시 지정'에 대한 당위성을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그러면서 크게 2가지 사안을 제시했다. 광주대단지 사건과 서울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이 그 것. 최 의원은 "1970년 군사 정권이 서울의 도시빈민들을 정리할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 이른바 광주대단지"라며 "광주대단지는 남한산성 언저리에 나무만 베어 놓은, 도로도 상·하수 시설도 전혀 없는 허허벌판 황무지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급기야 1971년 광주대단지 민중봉기로 이어졌고 이 사건으로 주민과 경찰 100여명이 부상당하고, 22명이 처벌당했다"며 " 이런 시련 속에서 탄생한 도시가 바로 성남시였다"고 되돌아 봤다. 최 의원은 이와 함께 "성남은 1970년 창설된 서울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으로 발전이 저해됐고, 지금까지도 시민들의 재산권과 주거권 침해는 물론 인구유출 재개발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최 의원은 "따라서 정부는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속고 버림받았던 과거 역사와, 서울공항으로 인해 재산권과 주거권 침해에도 불구하고 성남의 국가에 대한 기여를 '특례시 지정'으로 보상해야 마땅하다"면서 "정부와 국회는 단순히 인구 100만이라는 획일적 기준이 아닌 자치분권·행정수요·예산규모 등을 고려해 김병관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으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호소했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최현백 성남시의원이 지난 12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호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성남시의 특례시 지정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제공

2019-04-14 김순기

성남중원경찰서,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북 제작·배포

성남중원경찰서(서장·여경동)는 북한 이탈주민들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범죄 피해 예방 가이드북(가이드북)을 제작해 관내 북한 이탈주민에게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북한 이탈주민이 남한에 대한 이해 부족 또는 법률 저촉 여부를 판단하지 못해 범죄 피해를 당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제작됐다. 가이드북에는 정착 과정에서 북한 이탈주민이 피해를 당할 우려가 높은 가정폭력, 성폭력,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이 담겼다특히 북한 이탈주민이 전문 용어나 복잡한 절차를 이해하기 힘든 점을 고려해 알아보기 쉽게 하는 데 중점을 뒀고 각종 범죄의 정의, 사례, 예방법, 조치법, 처벌조항 등을 기재했다. 더불어 일상생활에 알아두면 유용한 전화번호로 유관기관 콜센터, 연락처 등도 함께 수록했다. 중원경찰서 관계자는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육을 하고 있으나 한정된 인력으로 예방교육의 한계가 있어 이를 제고하고자 이번 가이드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북한 이탈주민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및 범죄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14 김순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