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성남 아동수당 카드 지역경제 활력 한몫

6세↓ 가구 3만898명에 지급33억중 절반 지역가맹점 사용마트·생협·식료품점 '최고'성남시가 체크카드 형태로 처음 지급한 아동수당이 주로 지역내 마트·생협·식료품점 등에서 사용(40.1%)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체크카드 지급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방증한 것으로 분석됐다.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 관내 만 6세 미만 아동을 둔 가구원 3만898명에게 1만원의 인센티브를 얹어 11만원씩 지급한 아동수당은 총 33억9천868만원이다. 이중 절반가량인 16억103만670원이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한 9월 21일~10월 10일 20일간 지역 카드가맹점에서 사용됐다.시가 이 기간 아동수당 카드의 사용 내용을 카드사에서 넘겨받아 분석한 결과, 지역 마트·생협·식료품점 사용 비중이 40.1%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음식점·주점(일반음식점 업태) 21.5%, 병원·약국 11.9%, 어린이집·유치원 6%, 학원 4.4%, 베이커리 1.8% 순으로 집계됐다.아동수당법은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해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성남지역 카드가맹점 4만8천여곳 중 유흥·단란주점(술집) 등 사용제한 업종 5천여곳을 제외한 4만3천여곳에서 아동수당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한편 은수미 시장은 정부의 아동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0% 가구에도 국비로 아동수당이 지급되면 시가 지급해 온 인센티브 금액을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올려 12만원을 지급한다는 구상이다. 성남시는 전국 지방정부 중 처음으로 인센티브를 포함해 월 11만원의 아동수당을 관내 만 6세 미만 아동을 둔 전체 가구에 100% 지급하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10-25 김규식

성남수정경찰서,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열어

성남수정경찰서(서장·한종욱)는 25일 경찰서 5층 대강당(수정마루)에서 경찰서 직원, 의경, 협업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행정 발전과 지역치안 확립에 기여한 경찰발전위원회 이규성 위원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36명이 경찰청장과 지방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경비교통과장 김 준 경정이 국무총리 표창 등 유공 경찰관 총 65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한 서장은 "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함께 해주신 직원분들과 협업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치안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지역치안 확립에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성남수정경찰은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행사에 앞서 협력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해 경찰발전에 대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청취하고 심도있게 토론했다.2006년 순직한 고(故) 이기홍 경장에 대한 헌화 시간도 가졌다. 본관 1층에 제작된 흉상 앞에서 각 과장, 협력단체장들이 추모했다.식전 행사로 타격대 의경의 노래공연, 고인국 경위의 마술쇼, 맑은소리 색소폰 앙상블 팀의 연주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수정경찰서(서장·한종욱)는 25일 경찰서 5층 대강당(수정마루)에서 경찰서 직원, 의경, 협업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성남수정경찰서 제공

2018-10-25 김규식

성남문화재단,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탄천프로젝트: 라디오부이(附耳)'

10월의 마지막 주말 저녁, 성남을 흐르는 탄천의 20여 개 다리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성남문화재단이 지난 5월부터 이어진 '탄천프로젝트: 밤의 작업실'의 마지막 프로젝트로 펼쳐지는 '탄천프로젝트: 라디오부이(附耳)'.예술의 생활화 다양화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성남문화예술지원사업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알투스통합예술연구소는 '예술은 일상과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소소하고 잔잔한 예술적 자극들이 우리의 생활을 보다 다채롭게 한다'는 취지로 지난 5월부터 탄천 곳곳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미술작업 프로젝트, 에세이 쓰기, 클래식 버스킹 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그동안 '탄천프로젝트: 밤의 작업실'에 참여한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직접 DJ가 돼 녹음하고, 이를 각자가 좋아하는 탄천의 다리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송출하는 사운드아트 전시다. 오는 10월 27일~2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영상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동네를 가로지르는 탄천이 다양한 예술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공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낭만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탄천프로젝트 밤의작업실./성남문화재단 제공탄프_1_밤의풍경그리기_목탄화./성남문화재단 제공

2018-10-25 김규식

'분당 서현지구 비상대책위원회', 서현동 공공택지지구 지정 규탄대회 열어

분당 서현지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임채관, 이하 비대위)는 지난 24일 서현동 229 앞에서 분당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규탄대회를 열어 "과정과 절차 무시한 지구 지정은 잘못"이라며 국공유지·유휴지로 대체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규탄대회에는 서현지구토지주협의(대책)추진위원, 서현동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및 주민, 분당중앙교회 교인 등 4백여 명이 참가했다. 비대위는 "지역주민 동의없는 지구지정 철회하라. 강제수용 웬말이냐"며 "국공유지·유휴지에 공공주택 추진하라"고 촉구했다이어 구호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벌였다.국토부장관에게 보내는 탄원서도 채택했다.이와 함께 분당중앙교회 교인, 토지주, 분당주민 등 1만여 명에게 받은 '분당 서현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위한 연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한데 이어 탄원서를 국민권익위원장에게도 보냈다. 탄원서에는 ▲과정과 절차를 무시하고 추진하는 일방적인 지구지정을 철회할 것 ▲토지주와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추진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것 ▲사유지(고분양가)보다 정부 국유지, 유휴지(저분양가)선정해 추진할 것 등 세 가지 요구사항을 담았다.또한 "특정지역을 지정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토지주와 지역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이나 동의 과정도 없이 일방적인 개발계획을 발표한 것은 잘못"이라며 "민주주의 시장경제 하에서 군사독재시절이나 가능했던 강제 수용방식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비민주적인 절차를 강력하게 규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혼희망타운, 청년주거 등의 목적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과 절차를 무시한 일방적 사업 추진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임 위원장은 "사유지인 분당 서현동 일대의 높은 토지가격은 고 분양가 문제로 신혼희망타운, 청년주거 등의 건립 취지와 동떨어진다"면서 "일부 부유 세대에 큰 혜택이 돌아가는 등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의 근본취지와 배치되는 개발계획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토지주와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 개발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공영개발을 할 경우라도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기를 강력히 탄원한다"고 강조했다.분당 서현지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서현지구토지주협의추진(대책)위원들과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 교인, 서현동 아파트입주대표회의 등으로 구성됐다.비대위는 앞으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10 일원에 대한 정부의 공공주택지구지정에 조직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분당 서현지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4일 분당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규탄대회를 열어 "과정과 절차 무시한 지구 지정은 잘못"이라고 규탄했다. /분당 서현지구 비대위 제공

2018-10-25 김규식

성남 탄천 습지서 물장군·금개구리·가시연 잇따라 발견

성남시는 수정구 태평동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최근 6개월 사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장군, 금개구리, 가시연이 잇따라 발견됐다.25일에 성남시에 따르면 물장군은 지난 5월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생물조사 때, 금개구리는 지난 9월 습지 관리 작업 때 연못가 가시연 위에 앉은 채로 각각 관찰됐다. 2009년 2만4천㎡ 규모로 조성한 탄천 습지생태원이 '자연의 보고'로 보존·관리되고 있다는 자체평가다.이곳에는 116종의 육상곤충, 64종의 수서생물, 10종의 민물고기가 산다. 이 중 금개구리는 한국의 고유종으로 밝은 녹색 몸통의 등줄기에 두 줄의 금색 선이 있다. 2005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물장군은 노린재류 중 가장 큰 곤충이다. 몸길이가 4.8~6.5㎝ 정도이며 움직이는 먹이에만 반응하는 육식성 포식자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강화도 등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된다.가시연은 수련과에 속하는 1년생 수초다. 잎 지름이 최대 2m까지 자라 국내 자생 식물 중 가장 크며 잎 표면의 주름과 돋아있는 가시가 특징이다. 자색 꽃이 7~8월에 핀다. 장석령 시 환경정책과장은 "도심 속 하천 습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은 이례적"이라며 "생물의 다양성 증진을 위해 탄천 습지생태원의 자연환경을 계속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습지생태원 가시연 위에 앉아 있는 금개구리./성남시 제공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발견한 물장군./성남시 제공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습지생태원의 가시연./성남시 제공

2018-10-25 김규식

성남시 아동수당 체크카드, 마트·생협·식료품점 사용 비중 40.1% '지역경제 활력'

성남시가 체크카드 형태로 처음 지급한 아동수당이 성남지역 마트·생협·식료품점 사용 비중이 4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는 체크카드 지급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됐다.25일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9월 21일 관내 만 6세 미만 아동을 둔 가구원 3만898명에게 1만원의 인센티브를 얹어 11만원씩 지급한 아동수당은 모두 33억9천868만원이다.이 중 절반가량인 16억103만670원 어치가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9월 21일~10월 10일까지 20일간 지역 카드가맹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시가 이 기간 아동수당 카드의 사용 내용을 카드사에서 넘겨받아 분석한 결과 지역 마트·생협·식료품점 사용 비중이 40.1%로 가장 높았다.다음이 음식점·주점(일반음식점 업태) 21.5%, 병원·약국 11.9%, 어린이집·유치원 6%, 학원 4.4%, 베이커리 1.8% 순으로 집계됐다.아동수당법은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해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현재 성남지역 카드가맹점 4만8천여곳 중 유흥·단란주점(술집) 등 사용제한 업종 5천여곳을 제외한 4만3천여곳에서 아동수당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을 위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지급하는 것"이라며 "아동을 위한 광범위한 복지증진에 쓰면 된다"고 말했다.이어 "유흥주점(룸살롱 업태 술집), 대형마트(기업형 할인마트) 등에선 아동수당 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했다"면서 "그러나 대기업 편의점의 경우 일상생활과 밀착돼 있다 보니 카드사용을 허용해달라는 목소리가 크다. 시민 의견을 듣고 사용패턴을 분석한 뒤 적당한 시기에 제한업종 조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은수미 시장은 정부의 아동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0% 가구에게도 국비로 아동수당이 지급되면 시가 지급해 온 인센티브 금액을 1만원→2만원으로 올려 12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인센티브를 포함해 월 11만원의 아동수당을 관내 만 6세 미만 아동을 둔 전체 가구에게 100% 지급하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 아동수당 지급 체크카드./성남시 제공성남시 내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는 은수미 성남시장. 지난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중원구 상대원시장에서./성남시 제공

2018-10-25 김규식

성남시의회, "유기견 '행복이' 성남시가 끝까지 책임 갖고 돌봐 달라"

유기견 '행복이'의 책임(10월 7일자 인터넷 보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의회가 이번에는 성남시에서 끝까지 책임을 갖고 돌봐 줄 것을 요청했다.시의회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열린 (제240회 제1차 정례회)제4차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안광환)에서 전임 이재명 시장 시절에 입양한 유기견 행복이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됐다"고 밝혔다.이어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주 시 재정경제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유기견 행복이를 전임 시장이 데려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며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시가 끝까지 책임을 갖고 돌봐 줄 것"을 요청했다.그러면서 "매년 반려동물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동물 복지에 앞장서 있고, 타 지자체에서도 부러워하는 반려동물 저변이 확산돼 있는 성남시에서 행복이를 지키지 못하고 구설수에 오르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다시 한 번 피력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반려 동물인 행복이가 시의 '물품'으로 등록돼 있는 부분에 대한 질책이 이어졌다"면서 "시민에게 재입양하겠다는 담당부서의 입장을 원점에서 검토 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성남시의 유기동물 홍보대사인 행복이는 죽을 때까지 시와 함께하는 가족임을 강조한다"며 "행복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도록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한 목소리를 내며 요청했다"고 강조했다.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가 끝까지 책임을 지고 돌봐 달라고 성남시의회가 요청한 유기견 '행복이'. 성남시청 정문 경비실 옆 철망 우리에 같혀 지내고 있는 행복이.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의회는 24일 제240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경제환경위원회를 열어 성남시에서 끝까지 책임을 갖고 유기견 행복이를 돌봐 줄 것을 요청했다./성남시의회 제공

2018-10-24 김규식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와 면담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24일 새마을운동중앙회(성남시 분당구)에서 압둘 하킴 아타루드(Abdul Hakim Atarud)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정 중앙회장과 압둘 대사는 새마을운동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아사달 유기농 태양광 발전소와 생명살림 오행동산을 둘러봤다.압둘 대사는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께서도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더 많은 아프가니스탄 주민 및 공무원이 초청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 중앙회장은 "한국 새마을운동의 경험이 아프가니스탄 농업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은 전쟁 후 근대화 과정에서 교육 등을 통해 여성들의 지위가 향상되고 역할이 강화됐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새마을운동을 접목해 여성들의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농촌개발부는 시범마을인 미안 샤크 마을, 무나라 마을 등 2곳에서 새마을지도자 워크숍, 나무심기 사업 등 다양한 교육 및 시범사업을 전개하면서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24일 압둘 하킴 아타루드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와 면담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2018-10-24 김규식

성남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28일 점등… 연말까지 빛의 향연

'제7회 복정동 어울림 빛축제'가 오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13.5㎞ 구간에서 열린다.주제는 '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이다.이번 축제는 첫날 오후 5시 복정동 분수광장(복정동 661)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점등식으로 시작된다. 20만개 전구로 꾸민 20가지의 거리 조형 장식물의 불을 일제히 켠 뒤 화려한 야경 속 선한목자교회 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올 연말까지 복정동 일대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거리 곳곳의 조형물이 불을 밝혀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에서 성남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복정동 분수광장에는 '사랑이 이뤄지는' 터널, '3년 내 부자되는' 터널, 캐럴·팝송·클래식 음악이 나오는 대형트리(높이 10m·폭 4m), 장미 500송이와 3명의 발레 공주, 날개 모양 포토존 등이 꾸며진다.복정동 주민센터~가천대 경계까지의 산책로에는 350그루 가로수에 설치된 은하수 조명이 화려한 빛의 물결을 이룬다. 상가 밀집 지역 가로수에는 별, 무지개, 반지 모양의 조명 시설이 설치돼 보석처럼 박혀 반짝인다.오는 11월 3~10일 오후 4시 분수광장에선 관람객을 위한 문화공연이 열린다. 성인 댄스팀 '히엠스(HIEMS)', 동서울대학교 기타동아리 '이방인', 트로트 가수 이채아, 가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에코앙상블'의 관현악 5중주 등의 공연을 함께 즐길수 있다. 이번 축제 준비는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양순이)가 맡았다.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 교회 신자, 유관단체원,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했다.사업비는 총 1억1천만원(시 보조금 5천500만원+선한목자교회 후원금 5천500만원)이 투입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오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적동 산책로에서 '제7회 복정동 어울림 빛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복정동 어울림 빛축제' 현장. /성남시 제공

2018-10-24 김규식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감염내과 연구팀, 유럽노인병학회 '최우수 포스터 학술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 김철호 교수,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제14차 유럽노인병학회'에서 국내 병원 사례로는 최초로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유럽노인병학회는 노인의학계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회다. 매년 연례 회의를 개최해 지난 1년간 수행된 각종 연구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2018년 연례회의는 지난 10월 10~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으며, 각종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와 의사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감염내과 연구팀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의 면역원성에 대한 노쇠의 영향'을 주제로 해당 논문을 발표해 '백신·면역 분야 포스터 학술상' 1위를 수상하는 등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백신·면역 분야 포스터 학술상은 유럽노인병학회에 접수된 연구 논문 중 연구의 질을 평가해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뒤 수상자가 선정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에는 총 13여 개의 연구 중 최종적으로 3개의 연구가 수상작(최우수, 우수, 장려)으로 선정됐다.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는 "이번 수상의 근거가 된 연구논문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내시는 어르신의 경우에는 전노쇠 노인이라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 면역 증강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노인의학 연구에 정진해 우리나라 노인 분들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왼쪽), 김철호 교수(가운데),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제공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가 최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18-10-23 김규식

분당차병원, '제2회 간센터 국제심포지엄' 개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김재화)은 27일 '제2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간센터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간질환 면역세포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내외 간질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간세포 암종에서 면역요법 치료의 기초와 중계 역할'을 주제로 △면역세포와 간세포암에 있는 면역학 표적(분당차병원 간내과 이주호 교수) △간세포암 종양 조직의 면역관문 수용체 발현 양상(일본 긴키대학 나오시 니시다 교수) △세포독성 T림프구 종양 특이성을 기반으로 한 수지상 세포의 암백신 면역요법(일본 교토부립의과대학 오사무 기무라 교수)의 순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2부는 '간세포 암종에서 면역요법 치료의 임상적 역할 분석'을 주제로 △간세포암 면역요법의 종양분해 바이러스 치료법(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허정 교수) △간세포암에서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를 통한 면역억제성 종양인자의 극복(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 △실제적인 간세포암의 면역요법 치료 경험을 통한 교훈(홍콩 중문대학교 스티븐 챈(Stephen Chan) 교수) △간동맥 화학색전술을 받는 환자의 면역억제 조절세포(CD4+CD25+Foxp3+Treg)의 영향 (분당차병원 간내과 박하나 교수)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분당차병원 간내과 황성규 교수는 "이번 간센터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간세포암의 면역요법 연구 및 면역세포 치료의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면서 간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심포지엄 관련 자세한 프로그램은 분당차병원 홈페이지(http://bundang.cham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신청 및 문의는 간센터 국제심포지엄 사무국(02-373-1005)로 하면 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제2회 간센터 국제심포지엄 프로그램./분당차병원 제공

2018-10-23 김규식

노후 공동주택관리 조례, 성남시의회 본회의 통과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해 소규모 공동주택 등이 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성남시의회 안극수·김정희·안광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이 최근 제240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시 예산지원이 가능한 공동주택은 주택법에 따라 건설된 2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과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1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이다. 이들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서민들은 그동안 노후 정도가 심해도 시의 예산지원을 받을 근거가 없어 형평성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하지만 관련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용승인 받은 지 15년이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과 단지 내 도로·보도, 보안등·지상주차장 보수 사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한 어린이놀이터·경로당 보수사업,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사업,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공동주택 옥상 공용부분의 노후 급수관 교체공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안극수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조례안 통과로 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관련 조례는 11월 초 시가 공포하면 곧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10-22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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