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성남시 아동수당 지원' 복지부 동의

시의회 야당 "상위10% 포함 낭비사용 제한도 시장 직권남용" 반발성남시가 9월 시행 예정인 '아동수당 플러스 지원사업'이 보건복지부 동의를 받았다.30일 시에 따르면 복지부는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난 달 2일 성남시가 협의 요청한 이 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내용의 협의 완료 결과를 이날 시에 통보했다.복지부는 협의 완료 공문을 통해 "100% 성남시 자체 재원으로 지방자치법과 조례에 근거한 신설사업으로, 사업 추진 타당성이 있고 기존 제도와 중복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사업과 지자체사업 간 연계를 통한 보충적 관계의 사업으로, 아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덧붙였다.성남시가 추진하는 아동수당 플러스 지원사업은 소득액이 아동수당 선정 기준액을 초과해 정부의 아동수당을 받지 못하는 관내 아동에게 정부 아동수당과 동일한 금액을 시 예산으로 별도 지급하는 사업이다.시는 9월부터 관내 만 5세 이하 아동을 둔 모든 가정에 인센티브(1만원)를 포함, 매월 11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소득 상위 10%가 제외된 중앙정부의 아동수당 지급 계획안보다 지급 대상이 넓고 지급 금액도 1만원(인센티브) 많다.한편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아동수당은 성남에서만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로 교환해 가맹점에서만 사용하게 한 것은 수급권자의 선택이 아니라 시장이 선택한 직권남용"이라며 반발했다. 특히 이들은 상위소득 10%와 1만원의 인센티브, 카드수수료 및 단말기 설치비 지원 등으로 인해 시가 지출하지 않아도 될 시민혈세를 매년 114억여원씩 낭비하게 됐다며 현금 지급, 주민의견 수렴 여론 조사를 재실시하고 조례통과 백지화와 성남사랑지역화폐 확대 등을 주장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길거리 서명운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08-30 김규식

성남시-벤쿠버시 교류 협약 체결

성남시(시장·은수미)는 지난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시(시장 그레고어 로버트슨)와 활발한 경제교류 및 기업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밴쿠버시는 제2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우며 스타트업 기업이 많은 도시로, IT산업과 미디어산업이 주력이고 성남시 역시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우는 판교테크노밸리가 위치하고 있어 양 도시간 경제 및 환경 분야에서 공통점이 많다.이번 협약식은 밴쿠버 시장실에서 개최됐으며 성남시 장현상 재정경제국장과 조안 엘랑거반 밴쿠버경제위원회 아시아태평양센터 국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한국축은 주밴쿠버 김건 총영사, 밴쿠버시측은 그레고어 로버트슨 시장이 협약체결 증인으로 배석했다.밴쿠버시는 지난 10년간 시의회에서 경제적인 이득 및 실질적인 교류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국제교류도시사업을 중지하도록 했으나 경제적으로 상호이득이 되는 교류차원의 국제교류를 다시 시작하면서 성남시를 파트너로 선정했다.밴쿠버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경제뿐만 아니라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형식적인 우호교류에서 벗어나 양 도시에 상호 이익이 되는 실질적인 교류관계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 제공

2018-08-30 김규식

[성남]만 5세이하 둔 모든 가정, 월 11만원 아동수당 지급

성남시가 다음 달부터 아동수당을 '지역사업체 전용 체크카드'로 지급(8월 28일자 11면 보도)하기로 한 가운데 은수미 시장이 28일 "100% 아동수당 지급으로 차별 없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은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 아동수당 상품권 지급 및 아동수당 플러스 지원에 관한 조례'가 27일 시의회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은 시장은 앞으로 수당 금액 증대, 지급 연령 확대 등을 검토해 성남의 모든 아이가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은 시장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이 기업 투자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이제는 지역투자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아동수당이 성남시 3대 무상복지(청년배당·무상교복·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운영)에 이어 지역투자의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성남시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관내 만 5세 이하 아동을 둔 모든 가정(4만3천여명)에 인센티브(1만원) 포함, 매월 11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소득 상위 10%가 제외된 중앙 정부의 아동수당 지급 계획안보다 지급 대상이 넓고, 지급 금액도 1만원(인센티브) 많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은수미 성남시장이 28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 아동수당 지급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2018-08-28 김규식

은수미 성남시장 "아동수당 100% 지원해 차별 없는 복지 실현"

성남시가 다음 달부터 아동수당을 '지역사업체 전용 체크카드'로 지급(8월 28일자 11면 보도)하는 가운데 은수미 시장은 28일 "100% 아동수당 지급으로 차별 없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은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남시 아동수당 상품권 지급 및 아동수당 플러스 지원에 관한 조례'가 27일 시의회를 통과했다"고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앞으로 수당 금액 증대, 지급 연령 확대 등을 검토해 성남의 모든 아이가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은 시장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이 기업 투자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이제는 지역투자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아동수당이 성남시 3대 무상복지(청년배당·무상교복·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운영)에 이어 지역투자의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성남시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관내 만 5세 이하 아동을 둔 모든 가정(4만3천여명)에 인센티브(1만원) 포함, 매월 11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소득 상위 10%가 제외된 중앙 정부의 아동수당 지급 계획안보다 지급 대상이 넓고, 지급 금액도 1만원(인센티브) 많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은수미 성남시장이 28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 아동수당 지급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2018-08-28 김규식

민중당 성남시지역위원장에 신건수 경기도당 사무처장 선출

민중당의 제1차 전국동시당직 선거에서 신건수 경기도당 사무처장이 신임 성남시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됐다.민중당 성남시 지역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권리당원 투표를 통해 신 위원장을 비롯 5명의 부위원장과 8명의 대의원이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또한 부위원장에는 김진선(현 부위원장), 남언호(현 사무국장), 박우철(현 건설노조 경기지부 사무국장), 유정민(현 학교비정규직노조 성남지회장), 신엘라(현 성남청년회장)씨 등이 선출됐다신 신임 위원장은 "당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당직 선거는 민주노동당부터 20년 가까이 진보정당 활동을 해 오면서 지켜온 전통"이라며 "거대정당들도 할 수 없는 당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유일한 정당이다. 당원들에 의해 선출된 만큼 당원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성남시 지역위원회를 생활 문화 정치활동의 공동체로 만들고, 현재 당원들이 헌신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과 동네카페 등의 주민커뮤니티 공간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리고 1만 비정규직 노동자를 조직화 해 민중당이 실질적인 노동자 민중들의 정당으로 뿌리내려서 2020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민중당은 이번 당직 선거를 통해 이상규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을 당 대표로 선출했다. 이 신임 대표는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나, 박근혜 정부의 통합진보당 해산과 더불어 의원직을 상실한 바 있다. 아울러 민중당 경기도당 위원장에는 정형주 전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선출됐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신건수 민중당 성남시 지역위원장. /민중당 성남시 지역위원회 제공

2018-08-28 김규식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최동희 교수팀, 배아 모아서 이식으로 임신성공률 높여

차의과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재화) 난임센터 최동희 교수팀(최동희·신지은·구화선)은 2010년에서 2015년까지 5년 간 만 43세 이하의 난소기능저하 환자 588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배아를 모아서 이식할 경우 신선배아를 이식했을 때보다 임신성공률이 10%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난소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과배란 주사제를 맞아도 난자를 많이 만들어 내지 못한다. 일반 난임 여성은 시험관 아기 시술 시 과배란을 유도했을 때 난자를 10개 정도 채취한다.반면, 난소 기능저하증 환자는 1~3개에 불과하다. 이에 난소기능저하증 환자의 경우 과배란을 유도하는 주사의 양을 줄인 저자극 요법이나 자연주기 배란을 통해 소량의 난자를 얻고 채취된 난자를 매번 체외 수정시켜 배아상태에서 동결 보관한다.최동희 교수팀은 588명의 난소기능저하증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모아진 배아를 해동해 여러 개 이식했을 때 임신성공률이 29.6%로 신선 배아를 이식 한 18.8% 보다 10% 이상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난소기능저하 환자의 경우 자연주기 시험관 아기 시술 시 임신율은 0.9~8.7%로 매우 낮고, 분만율 역시 8% 미만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인다.최동희 교수는 "난임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사람 5명 중 1명은 난소 기능이 떨어진 난소기능 저하 환자에 해당한다"며 "난소기능저하 환자들도 여러 개의 배아를 이식함에 따라 임신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난소기능이상 환자가 매년 증가하여 2010년 31,365명에서 2017년 57% 증가한 54,857명으로 확인됐다.최 교수는 "나이가 40세 이상이면서 염색체 이상이나 골반염, 자궁내막증 등 난소 기능 저하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과배란 주사를 맞아도 난자가 3개 이하로 나오는 경우, 난소 기능 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 이 중 2가지에 해당하면 난소기능 저하환자로 진단된다"며 "최근 식습관, 생활습관, 환경 등의 문제로 인해 난소기능저하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배아를 모아서 이식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치료를 통해 임신율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는 온도와 습도, 가스의 영향을 받는 배아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최신 배양기와 배아의 발달 단계마다 사진을 찍어 성장을 기록하는 배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과 5일 배양 후 동결배아이식, 혈소판 풍부 주입술(PRP 시술) 임상을 통한 난치성 자궁내막 회복 등 최신 시술로 난임 환자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08-28 김규식

'투기과열지구 이주비 대출 제한'… 발목잡힌 성남·과천 재정비사업

LTV 60→40% 하향 규제 강화 탓가구당 한건에 제2금융권도 막혀광명·하남까지 추가 지정돼 '막막'거주자 이주 난항 사업지연 불가피투기과열지구의 이주비 대출 규제 강화로 재개발·재건축을 추진 중인 성남·과천의 정비사업에 비상이 걸렸다. 시중은행을 대신해 궁여지책으로 추진하던 제2금융권과 증권사의 대출까지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무산되면서 조합원들의 이주 지연에 따른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광명과 하남이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대출규제에 따른 사업 차질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281곳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성남과 과천은 각각 24곳, 6곳에 이른다. 이중 5곳은 조합원들의 이주가 곧 진행될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상태다.하지만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 정비사업의 이주비 지급 한도가 기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60%에서 40%로 낮아지면서 이곳 주민들이 새 거주지를 찾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감정평가액 5억원의 사업지의 경우 기존 이주비 대출이 3억원에서 2억원으로 낮아져 생활권인 성남과 과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월세 보증금조차 버겁다는 것. 또한 투기과열지구 내 대출이 가구당 한 건으로 제한되면서 기존 다주택 대출자의 경우 이주비 지원을 아예 받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시공사(건설사)가 자사 신용대출로 이주비를 빌려주기도 했지만 지난 2월 시행된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따라 원천 봉쇄됐다. 또 이주비 대출을 해주겠다던 제2금융권과 증권사들도 금융당국의 부정적 견해에 돌연 입장을 바꿔 철회했다.결국 인가를 받아도 거주자들이 이주하지 못해 사업 자체가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주가 늦어지면 철거와 착공, 분양까지 연쇄적으로 연기돼 건설산업에 악영향을 초래한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건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주비 대출은 정비사업구역의 철거가 시작될 때 소유자들이 대체 거주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집단대출인 만큼 현실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과천, 성남에 이어 이날 광명과 하남 2곳을 투기과열지구로 추가했다. 구리와 안양 동안, 수원 광교도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8-08-27 황준성

[성남]아동수당 체크카드 지급 조례안 통과

다음달부터 지급되는 성남시의 아동수당(8월 22일자 11면 보도)이 '지역사업체 전용 체크카드'로 지급된다.성남시의회는 27일 오전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아동수당 상품권 지급 및 아동수당 플러스 지원 조례'를 재적 의원 35명 중 찬성 22명, 반대 13명으로 통과시켰다.조례에 따라 성남시는 다음 달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관내 만 5세 이하 아동을 둔 모든 가정(4만3천여명)에 인센티브(1만원)를 포함, 매월 11만원의 아동수당을 지역사업체 전용 체크카드로 지급한다.이는 지난해 말 국회 관련 법 통과 과정에서 소득 상위 10%가 제외된 중앙 정부의 아동수당 지급 계획안보다 지급 대상이 확대되고, 지급 금액도 1만원(인센티브) 많은 것이다. 시의 아동수당 체크카드는 수당 첫 지급일인 9월 21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동네 병·의원, 약국, 키즈카페, 산후조리원, 중소형 상점,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 마트나 유흥 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은수미 성남시장은 애초 현금 대신 지역화폐로 아동수당 지급을 주장했다가 적잖은 반발에 부딪히자 지급방식을 가맹점이 많아 사용 편의성이 높은 지역사업체 전용 체크카드 방식으로 변경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08-27 김규식

분당차여성병원 '고위험 임산부 2010년 이후 2배 높아져'

분당차여성병원(원장·김재화)이 2010년 이후 방문한 임산부들을 분석한 결과 임신 중독증, 임신성 당뇨, 자궁 경관 무력증, 조기 진통 등 고위험 요인을 가진 산모가 2010년 19.8%에서 2017년 42.1%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만 35세 이후에 출산하는 고령산모의 급증과 젊은 여성들의 자궁질환 증가, 임신 시 비만 등의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최근 1년간 분당차여성병원에서 분만한 산모 중 4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10-15%로 산모 연령의 증가가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위험 산모는 임신으로 인해 엄마와 아기에게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산모를 말한다. △산모의 연령이 19세 이하이거나 35세 이상인 경우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임신 중 감염,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된 경우 △자궁 내 태아 발육 지연 △고령 임신 △쌍둥이 등 다태 임신 △저체중, 비만 산모 △담배, 약물 복용 등의 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고위험 산모를 분류하는 기준이 된다.▲고위험 산모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령 산모,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 임신합병증 발병 확률 높고, 조산, 유산 확률도 2배 이상고령(산모 나이 35세 이상)에 임신을 하면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태반조기박리 등 임신 합병증이 많이 발생할 뿐 아니라 유산이나 조산은 약 2배, 다운증후군 등 기형아 출산은 약 9배, 저체중아나 거대아의 출산 역시 높아 진다.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정상희 교수는 "산모의 나이가 증가하면 인슐린 저항성 증가, 난소의 노화 등이 진행되어 비정상 태아의 발생과 임신 중 합병증 발생이 증가한다"며 "평소 건강을 자신했던 여성이라도 임신을 하면 고위험 임신에 준하여 관리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고령 산모일 경우는 산전 관리 시점에 건강하다가도 출산 시 급작스럽게 출혈이 생기거나 태아가 곤란증에 빠지는 위급 상황이 더 자주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여러 진료과의 협진이 가능하며 신생아집중치료실과 응급실이 있는 병원에서 출산을 하는 것이 아이와 산모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위험 산모는 임신으로 인해 엄마와 아기에게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산모를 말한다. △산모의 연령이 19세 이하이거나 35세 이상인 경우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임신 중 감염,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된 경우 △자궁 내 태아 발육 지연 △고령 임신 △쌍둥이 등 다태 임신 △저체중, 비만 산모 △담배, 약물 복용 등의 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고위험 산모를 분류하는 기준이 된다.▲고위험 산모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령 산모,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 임신합병증 발병 확률 높고, 조산, 유산 확률도 2배 이상고령(산모 나이 35세 이상)에 임신을 하면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태반조기박리 등 임신 합병증이 많이 발생할 뿐 아니라 유산이나 조산은 약 2배, 다운증후군 등 기형아 출산은 약 9배, 저체중아나 거대아의 출산 역시 높아진다.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정상희 교수는 "산모의 나이가 증가하면 인슐린 저항성 증가, 난소의 노화 등이 진행되어 비정상 태아의 발생과 임신 중 합병증 발생이 증가한다"며 "평소 건강을 자신했던 여성이라도 임신을 하면 고위험 임신에 준하여 관리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고령 산모일 경우는 산전 관리 시점에 건강하다가도 출산 시 급작스럽게 출혈이 생기거나 태아가 곤란증에 빠지는 위급 상황이 더 자주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여러 진료과의 협진이 가능하며 신생아집중치료실과 응급실이 있는 병원에서 출산을 하는 것이 아이와 산모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위험 임신의 대표적인 증상 임신중독증, 조기 발견이 중요혈압이 정상이었으나 임신 20주 이후에 새로 고혈압이 발생한다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해야 한다. 임신중독증은 임산부 사망의 중요한 요인이며, 태아 성장부전, 태아 사망, 조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생아 합병증의 중요 원인이기도 하므로 반드시 조기에 찾아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정상희 교수는 "임신중독증이 발생하면 태아에게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혈관 수축으로 인해 자궁에 흐르는 혈액량이 적어져 태아는 만성적인 산소 결핍과 영양 부족 상태를 겪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 태반 조기 박리를 일으켜 자궁 내에서 태아가 사망할 수도 있다"며 "임신 중독증이 심한 경우 치료를 위해 조기 분만이 이루어져, 태아가 미숙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임신중독증은 산모에게도 여러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는데 경련, 간기능, 콩팥 기능 저하, 폐부종, 신경학적 손상, 혈구 파괴로 인한 빈혈, 혈소판 감소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임신중독증의 근본적 치료 방법은 분만 이외엔 없지만, 중독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면밀히 관찰하면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다. 임신중독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갑작스런 체중 증가나 부종, 두통 등이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또한 비만, 당뇨, 만성 고혈압, 임신중독증 과거력, 루프스와 같은 자가 면역질환, 신장 질환, 고령임신 등이 임신성 고혈압의 주된 위험인자이므로 임신 전 적절한 체중 관리와 철저한 만성 질환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와 같은 위험 요인을 가진 산모들은 임신 16주 전에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을 주치의와 상의할 수 있다.▲자궁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임신 중 합병증자궁 근종 또는 선근증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빈도가 높아져서 40대에 최고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 연령이 점차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자궁에 양성 종양을 가진 임산부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궁의 종양은 수태력 저하와 유산, 조기 진통, 조기 양막 파열, 태아 위치 이상과 관련이 있으며, 임신 중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진통 중 분만 진행 경과에 장애를 유발하여 제왕절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산후 출혈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분당차여성병원은 산부인과 전문 의료진들이 산모와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고위험임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감염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등 산모 및 태아의 질환과 연관된 진료과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고, 산모와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체계적이고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고령 여성의 임신 전 체크 사항▶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 전 고혈압이나 당뇨 등 내과적 질환의 합병 빈도가 높으므로 질병의 조기 진단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가족 중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는 사람이 있다면 발병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비만은 태아에게 기형, 거대아, 조산의 빈도를 높이고 산모에게는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수술적 분만, 수술 부위 감염 등의 빈도를 높이므로 임신 전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임신 전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이나 난소에 병변이 없는지 확인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 풍진이나 B형 간염 등의 면역 상태를 미리 체크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한다.풍진 예방접종은 반드시 임신 전에 하고, 접종 후 1개월간은 피임하여야 한다. ※고령 여성의 임신 후 체크 사항▶ 고령임신의 경우에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 발생 비율이 높으므로 임신 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유전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임신 중 주기적인 방문으로 혈압 상승과 단백뇨 발생 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태아와 산모를 임신 중독증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적절한 식이와 신체 활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고위험임신 추이 /분당차여성병원 제공

2018-08-27 김규식

경찰 "김부선, 이재명 사진 든 노트북 행방 페북글 사실 아냐"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배우 스캔들' 의혹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의 페이스북 댓글에 대해 경찰이 이례적으로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냈다.분당경찰서는 26일 이 지사 사진이 저장된 노트북이 싱가포르에 있다고 형사가 말했다는 김씨의 페이스북 글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경찰은 "김씨가 페이스북 댓글로 '2010년에 맡긴 (사진이 저장된)노트북은 현재 싱가포르에 있대요. 형사가 말했어요'라고 기재한 부분을 기사화한 언론이 있다"라며 "이와 관련 경찰은 노트북이 싱가포르에 있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 노트북의 소재는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경찰은 그간 김씨의 주장이 일방적이라고 보고 무대응으로 일관했으나 이번 댓글의 경우 사건과 관련성이 높아 혼란을 막고자 입장을 냈다고 설명했다.김씨는 페이스북에서 "눈물로 낳은 내딸 미소 출국전 형사(를) 만나 진술했대요. 형사가 말했어요 내딸 다워요"라고 글을 올렸고 스스로 댓글을 달아 "미소가 어떤 기자에게 이재명 사진 삭제하지 않았고 2010년에 맡긴 노트북은 현재 싱가포르에 있대요 형사가 말했어요"라고 주장했다.한편, 김씨는 지난 22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가 진술을 미루고 귀가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08-26 김규식

한국지역난방공사,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시상식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는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2018년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공사는 지난해 5월 4차 산업혁명 추진단을 구성해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수립·시행 중이며, 집단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공사 4차 산업혁명 추진체계(New KDHC 4.0 Plan)를 추진 중에 있다. New KDHC 4.0 Plan은 공사 가치사슬(개발-생산·유지보수-수송·분배) 전반에 걸친 4차 산업혁명 적용 기술을 발굴·적용,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 및 인적자원 관리체계로서 공사의 미래 신성장동력 추진의 근간이다.올해는 혁신전략 실행과제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추진 중으로, 그 결과 공기업 최초 '특허맵 지원 사업' 도입 및 'CO2 저감 기술 개발'을 인정받아 금년 5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또한 세계 최초 지역난방 통합운영센터 운영으로 외기온도 연동 스마트 발전소 최적 경제운전을 실현했으며, 빅 데이터를 활용한 운영 및 판매 시스템 융합 인터페이스 개발로 약 1천억원의 생산비용 절감 및 11%의 요금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사이버 안전 보안체계에 있어서도 랜섬웨어 등 다양한 사이버 공격방식에 적극 대응한 결과, 2017년 정보보안 최우수기관 선정 및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적으로 미활용되는 산업 폐열 등 열에너지를 조사해, 생산 및 수요처를 발굴하고 관련 정보를 공공에 개방해 에너지 신산업 발굴을 지원하는 국가열지도 사업 추진을 주도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New KDHC 4.0 Plan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및 미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집단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2018-08-23 김규식

성남시 구미동 옛하수처리장 '문예공간' 대변신

성남시, 5개동 리모델링 용역착수예술인 창작공간 등 '운영안' 마련2020년 1월 착공 2022년 완공키로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소재한 옛 하수처리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22일 성남시에 따르면 구미동 195 옛 하수처리장 부지(전체면적 2만9천41㎡) 내 5개 동 시설물을 리모델링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 시설물 구조 안전진단을 포함한 기술용역에 착수키로 했다.안전진단이 이뤄지는 시설물은 용도 폐기된 하수처리장의 관리동, 탈수기동, 용수공급동, 송풍기동, 유압펌프장이다. 1층에서 최고 4층짜리 건물들로 연면적 3천300㎡ 규모다.시는 기술용역 기간(10개월)에 도시관리계획 변경(학교시설→문화집회시설)도 추진한다.내년 하반기 기술용역이 끝나면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예술인 창작 공간 배치와 시민 문화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이곳 하수처리장은 한국토지공사(현 LH)가 인접한 용인시 수지지구 하수 처리를 위해 150억원을 들여 1997년 2월 완공했다.하지만 시험가동 중 인근 주민들의 집단민원으로 운영이 중단돼 21년 넘게 방치돼 왔다.시는 이곳 시설과 용지를 2007년 9월 당시 한국토지공사로부터 인수하고 그 이듬해 4월 고교 설립을 추진했다.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특목고 등의 설립은 불가하고 학생 수요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고교 설립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아 무산됐다.시 관계자는 "그간 마땅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매년 수억 원의 유지비용을 부담했다"면서 "2020년 1월 착공하면 2년 뒤인 2022년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는 21년 넘게 방치 돼 왔던 분당구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내 5개동 시설물을 리모델링해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 (사진은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전경). /성남시 제공

2018-08-22 김규식

가천대 기계공학과 자작차동아리 'SCUD', 자동차대회 최우수상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 기계공학과 자작차 동아리 Team 'SCUD'가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기자동차부문에서 최우수상(종합1위, 상금 300만원)을 차지했다.최근 열린 이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최로 전북 군산시 새만금자동차경기장에서 개최됐다.바하(Baja)부문(비포장도로 경주)에서도 장려상을, 지도교수 최회명 교수는 우수지도교수상을 각각 수상했다.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는 국내 96개 대학에서 184개 팀, 2천430명이 참가해 전기자동차, 바하, 포뮬라(Formula) 등 3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가천대 Team SCUD는 두 대의 경주차와 박지수(25·4학년), 정영섭(25·3학년) 등 2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Team SCUD는 전기자동차부문에서 직진주행성, 슬라럼, 주행성능평가, 내구레이싱 등 모든 종목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얻어 종합 1위에 올랐다.바하부문에서는 예선 경주에서 타이어에 못이 박히고 바퀴축을 지지하는 부품이 부서지는 등 작년보다 험해진 경기코스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팀원 전원이 합심해 자정까지 차를 수리해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선보였다.정영훈 Team SCUD 팀장(22·3학년)은 "이번 여름 폭염 때문에 준비과정이 힘들었지만 어느 팀원 하나 빠지지 않고 똘똘 뭉쳐 대회를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최회명 지도교수는 "현재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더욱 완벽한 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과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Team SCUD는 지난 2016년 대회에서도 전기자동차부분 1등을 차지했다. 지난 5월에 열린 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에서도 전기자동차부분 3위에 입상하는 등 대학생 전기차동아리 최정상급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기차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가천대 기계공학과 자작차동아리 'SCUD' 팀원들./가천대 제공

2018-08-22 김규식

성남시, 만 6세 미만 아동수당 전액 체크카드 지급… 27일부터 접수

소득규모 상관없이 월 11만원가맹점 4만8천여곳 사용 가능성남시가 아동수당 100%를 체크카드로 지급하기로 하고, 카드 신청을 27일부터 받는다.시는 애초 지역화폐(성남사랑 종이상품권)로 지급키로 했으나 주민들 반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가맹점이 많은 체크카드로 변경해 지급키로 했다.아동수당 지급 대상자의 체크카드 발급 신청은 시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한카드사 사이트를 통해 이뤄진다.시 아동수당은 소득 규모와 상관없이 만 6세 미만 아동을 둔 모든 가정(4만3천여 명)에 인센티브(1만원)를 포함한 월 11만원을 체크카드로 지급하는 방식이다.지급 대상자가 해당 카드사로 신청하면 오는 9월 18일까지 수령 지정 장소로 체크카드가 배송되며, 3일 후 2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한번 발급받으면 매달 25일 아동수당 지급일에 자동 입금되고, 성남시 내 가맹점 4만8천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동네 병원, 약국, 키즈카페, 산후조리원, 중소형마트 등이다. 대형마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한편 정부 아동수당은 소득수준 하위 90%(2인 이상 전체 가구 기준, 소득 상위 10% 제외)의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매달 1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성남시는 아동수당 100%에다 인센티브 1만원을 더한 11만원을 지급하는 '보편적 복지'를 시행하게 된다. 이 같은 조례안이 지난 20일 시의회 상임위에서 통과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아동수당법 10조 3항 및 시행령 10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아동수당 지급방식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08-21 김규식

성남시 아동수당 체크카드 27일부터 발급 신청

성남시가 아동수당 100%를 체크카드로 지급하기로 하고, 카드 신청을 27일부터 받는다.시는 애초 지역화폐(성남사랑 종이상품권)로 지급키로 했으나 주민들 반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가맹점이 많은 체크카드로 변경해 지급키로 했다.아동수당 지급 대상자의 체크카드 발급 신청은 시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한카드사 사이트를 통해 이뤄진다.시 아동수당은 소득 규모와 상관없이 만 6세 미만 아동을 둔 모든 가정(4만3천여 명)에 인센티브(1만원)를 포함한 월 11만원을 체크카드로 지급하는 방식이다.지급 대상자가 해당 카드사로 신청하면 오는 9월 18일까지 수령 지정한 곳으로 체크카드가 배송되며, 3일 후 2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한번 발급받으면 매달 25일 아동수당 지급일에 자동 입금되고, 성남시 내 가맹점 4만8천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동네 병원, 약국, 키즈카페, 산후조리원, 중소형마트 등이다. 대형마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한편 정부 아동수당은 소득수준 하위 90%(2인 이상 전체 가구 기준, 소득 상위 10% 제외)의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매달 1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성남시는 아동수당 100%에다 인센티브 1만원을 더한 11만원을 지급하는 '보편적 복지'를 시행하게 된다. 이 같은 조례안이 지난 20일 시의회 상임위에서 통과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아동수당법 10조 3항 및 시행령 10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아동수당 지급방식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가 아동수당 100%를 체크카드로 지급하기로 하고 27일부터 카드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성남시 아동수당 체크카드 이미지. /성남시 제공

2018-08-21 김규식

분당서울대병원 연구부문-마크로젠, '유전체 정보 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협약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부문과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양갑석)이 '유전체 정보 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양측은 유전체 정보와 의학·의료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밀의학 유전체 빅데이터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또한 유전체 정보 기반의 정밀의학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기술과 역량을 상호 지원하는 등 지속적 연구 교류를 이어 가기로 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연구부원장은 "정밀의학과 환자 맞춤 의료는 의료의 글로벌 트렌드"라며 "세계적 역량을 보유한 마크로젠과의 협약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를 선도하고 정밀의학 실현의 디딤돌을 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은 "정밀의학을 위해서는 의료 정보와 유전체 정보의 통합이 필수적인 만큼 유전체 빅데이터 연구 분야에서 양 기관이 지금처럼 견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면 향후 정밀의학 조기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마크로젠 양갑석 대표(왼쪽)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부문 백롱민 연구부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18-08-21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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