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국제협력사업단, '모로코 스마트 멀티마이크로그리드 R&D 역량강화 사업' 선정

한국산업기술대학교(부총장·박철우, 이하 산기대) 국제협력사업단이 '모로코 스마트 멀티마이크로그리드 R&D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발전, 송전, 배전 등 전력사업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전력난을 겪고 있는 모로코 및 아프리카 지역 전력공급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산기대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향후 3년 6개월간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현지에 적합한 스마트 멀티마이크로그리드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멀티마이크로그리드 R&D 및 실증 실험실 구축부터 공동연구를 통한 역량 강화,현지 전문가 국내초청 연수, 기자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노영주 국제협력사업단장은 "기존의 개발도상국 직업훈련기관 설립 및 운영 단계를 뛰어넘는 신재생 분야 R&D 역량 지원의 성격을 지닌다"며 "수원국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기술력 있는 국내 기업들이 향후 아프리카에 수출 전진기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9-19 심재호

오이도항 道지방어항 지정 속도… 경기도 '용역 최종 보고회' 가져

경기도가 시흥 오이도항을 도내 6번째 지방어항으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지방어항 지정 시 도비 지원이 가능해져 시설 현대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18일 도는 '지방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해당 용역은 시흥 오이도항을 지방어항으로 지정하는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50척 가량의 어선이 입출항하는 오이도항은 지금까지 항만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개발이 불가능했다. 지방어항으로 지정되면 도비를 투입한 시설 보수, 보강이 가능해진다.도는 지난 2017년 풍도항, 탄도항, 전곡항, 제부항, 대명항 등 도내 지방어항 5곳에 2020년까지 365억원을 투입해 시설 보강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준설토 투기, 부잔교 설치, 마리나항 조성 등이 내용으로 담겼고 이에 따라 제부항을 제부마리나항으로 탈바꿈 하는 작업 등이 활발히 진행돼 왔다.오이도항이 향후 지방어항으로 지정되면 이들 지방어항과 같은 개발 사업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시흥시와 해당 어촌계에서 지방어항 지정을 요청하는 청구가 많이 들어왔다"면서 "용역을 계기로 지방어항 지정을 문제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19-09-18 신지영

시흥 은계지구 공장 난립, 땅 퍼준 LH가 자초

저렴하게 공급한 '이주대책용지'지침상 2배 가까운 7684㎡ 달해감사원, 관계자주의 등 처분 요구시흥 은계지구의 중소공장 난립문제의 원인이 공장주들에게 과도한 면적의 공장 이주대책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게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LH가 '이주 및 생활대책 수립지침'에 따라 공급해야 하는 면적보다 2배에 가까운 용지를 공급한 책임이 있다며 재발방지와 관계자 주의 처분을 요구했다.18일 감사원은 시흥 은계지구 공장 이주대책용지 공급 실태 등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주민들이 청구한 11개 청구사항 중 3가지 사항을 조사한 결과 1건의 위법·부당한 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시흥 은계지구 입주자들은 주거지와 인접한 자족시설에 중소공장이 난립하고 있어 환경오염과 소음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문제를 제기해왔다. 입주자들은 분양 당시 벤처시설이 들어설 것이라는 설명과 달리 공업 업체와 철강 업체가 주로 들어서면서 소규모 공장지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사기 분양을 주장하는 등 11개 사항에 대해 감사를 청구했다.감사원은 이 가운데, 공장주들에게 과도한 면적의 공장 이주대책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했는지 여부와 다수의 재래식 공장이 입주한다는 사실을 분양 공고에 고지했는지 유무, 공장 이주대책용지가 부당하게 전매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그 결과 LH는 공장 이주대책 시행안을 수립하면서 이주 및 생활대책 수립지침과 달리 공장 이주대책대상자에게 공급하는 공장 이주대책용지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일부 업체는 지침에 따라 공급받아야 하는 4천522㎡ 보다 3천162㎡가 많은 7천684㎡가 공급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 수요자에게 공장용지가 제한적으로 공급됐다고 지적했다.하지만 분양 시 소규모 공장이 입주한다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공장 이주대책용지 전매·승인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문제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은계지구 내 자족시설 입주 공장들과 입주민들과의 마찰이 빚어지자, 시흥시의회는 소규모 공장 난립 규제를 위한 '시흥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개정하기도 했다. /심재호·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19-09-18 심재호·김성주

시흥시, 첨단도시로 도약…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정왕본동 4.63㎢·배곧동 0.88㎢각종 세금·인재유치 혜택 제공조정식 "이달 말 신청서 제출"시흥시 발전을 이끌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본격 추진된다.17일 조정식(시흥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시흥시 정왕본동 일원 토취장 4.63㎢와 배곧동 서울대 시흥캠퍼스·연구개발(R&D) 부지 0.88㎢ 등 총 5.51㎢를 교육·의료·육해공 무인 이동체 중심의 4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를 이달 말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기로 했다.앞서 도는 지난 1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민 의견청취 공고·열람 절차에 들어갔다.경제자유구역은 해외 자본과 첨단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규제완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이 감면되고 고급인재 유치를 위한 혜택이 제공되며, 기반시설 구축 시에는 50%의 국비 지원도 받게 된다.조 의원은 "시흥 경제자유구역은 시흥시가 첨단경제도시로 도약하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며 "시흥 경제자유구역이 차질없이 최종 확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조 의원은 지난 2월 도와의 당정협의에서 시흥 경제자유구역 확대 반영을 주문한데 이어 이달 초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관계자를 만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협의하고 긍정적 답변을 받아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19-09-17 김연태

'노란 방석에 담긴 고귀한 의미가 꽃 쿠션으로'… 생명존중 캠페인 공감

'노란 방석에 담긴 고귀한 의미가 이번엔 꽃 쿠션으로….' 시흥시가 자살예방센터(이하 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 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 지역민들에게 점차 공감을 얻고 있다.'힘들면 잠시 기대요'란 주제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관내 주요 관공서, 도서관 및 우체국 등 총 54곳에 행사 지지를 상징하는 꽃 쿠션이 부착되면서 점차 호응을 얻는 분위기다. 자살예방 목적의 이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에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7월 2탄 캠페인으로 다시 시작됐다.캠페인은 이효열 설치미술가와 시 보건소, 자살예방센터 등이 협력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으며 1차 때는 노란방석(버스 정류장 등)이 상징물로 설치됐다. 시 보건소와 센터 등은 이번 캠페인을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캠페인에 접할 수 있도록 지역 아동센터는 물론 청년 공간, 병·의원 및 노인종합복지관 등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이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자주 접해 자연스럽게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윤현주 시 보건소 팀장은 "지역에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문화 조성이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꾸준한 캠페인 전개를 통해 자살예방은 물론 시민 정신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시흥시가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 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꽃 쿠션 부착)이 지역민들에게 점차 공감을 얻고 있다. 꽃 쿠션. /시흥시 제공

2019-09-17 심재호

'시흥갯골축제' 20일부터 사흘간 갯골생태공원서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이자 경기관광대표축제인 '제14회 시흥갯골축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란 슬로건 아래 생태놀이체험 구역과 생태예술공연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갯골 패밀리런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갯골 놀이터, 소금 놀이터,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 달빛 난장 등 20여개의 특별 공간 운영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무장애 프로그램인 '갯골프리런'이 20일 개최돼 행사의미를 더한다.주말 늦은 밤까지 어쿠스틱, 마임, 재즈 등 가을밤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한 곳에서 골라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차 없는 축제'로 유명한 갯골축제는 행사기간 동안 축제장 내 일반 차량 진입은 전면 통제된다. 대신 각 동 및 시흥시청에 주차 후 축제장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직접 개인 식기와 텀블러를 가져오는 방문객은 푸드트럭에서 할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지난해 갯골축제 행사기간에 열린 갯골 패밀리런 행사 모습. /시흥시 제공

2019-09-17 심재호

시흥시, 지역현안 해결 위한 특별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105억 확보

시흥시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30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75억1천300만원 등 총 105억1천300만원을 확보했다.이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지원 재원으로, 규모가 여느 때와 비교해 양호한 성과로 기록되고 있다.시는 특별교부세를 연꽃 문화공원 조성(5억원)을 비롯해 방범CCTV 확대 구매 및 설치(9억원), 정왕권 노인복지관건립(5억원), 군자천 차도화사업(7억원), 서해안로(정왕권) 재해문자 전광판 설치(3억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어 특별조정교부금은 한강 연결 자전거도로 정비 공사(9억7천만원), 하중1통(관곡) 경로당 증축사업(1억원), 미산뜰지구 내수재해위험 개선사업(5억5천300만원), 월곶 달빛거리 조성(5억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밖에 함송로 주변 상업지역 일원 노후도로정비(10억원), 놀이터(7억원), 정왕ㆍ월곶권 안전한 보행로 조성 사업(10억원), 정왕권 노인복지관 건립(15억원) 등 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생활SOC(사회간접자본)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시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결과물"이라며 "중반기로 접어드는 민선 7기 시정 구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9-17 심재호

시흥도시공사 250억 현금 추가 출자 확정

市, 설립조례안 등 의결절차 준비모든 재산·고용등 포괄승계 전망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 큰기대등기이전 등 연내 출범에 힘 실려연내 출범을 앞둔 시흥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의 초기 현금 출자 규모가 50억원 규모로 확정된 가운데 기존 시설관리공단에 속한 모든 재산과 채권·채무, 고용관계 등이 포괄 승계될 전망이다.월곶역세권 사업부지 등이 현물 출자에 포함되며 250억원 규모의 현금 추가 예정 출자 계획까지 확정돼 출범이 탄력을 받고 있다.16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의회의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공사전환) 동의안' 의결 이후 이를 포함한 '설립 조례안'과 '자본금 출자 동의안' 의결 절차를 준비 중이다.시는 출범에 필요한 공단 해산 등기 및 공사 설립 등기 이전과 출자금 예산 편성 및 집행(11월)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시는 도시공사의 설립 방향성을 '지역사회 환원 시스템 구축'과 '개발 이익의 시민 환원' 등에 맞추고 있다.특히 자체 개발사업을 통한 개발 이익금의 지역 내 재투자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낙후지역 집중 투자와 관내 기반시설 설치가 손쉬워지는 점도 도시공사 설립의 장점으로 꼽고 있다.시는 월곶역세권 개발사업부터 하중·거모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이외에 옛 염전지구, 토취장 지구 등을 공사의 잠재 개발 수요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은계·목감·장현지구 등지의 택지개발이 정부 일변도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환경, 교통, 기반시설 부족 등의 문제점에 불만을 가져왔다.임병택 시장은 "도시공사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우려 사항을 충분히 고려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시설관리공단의 15년 노하우를 디딤돌 삼아 시 발전에 기여하는 도시공사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도시공사는 도시개발과 기존 공단의 시설관리 업무를 동시에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52만 대도시 수요를 충족하는 효율적인 시설관리 추구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9-16 심재호

시흥시, 옥구4교 일원 물고기 폐사 오염물 배출업체 적발

시흥시가 최근 옥구4교 일원에서 발생한 계면활성제 유출로 추정된 물고기 폐사 사건과 관련, 해당 업체를 적발해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에 조치 의뢰했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스마트허브 폐수배출시설 인허가 및 지도점검을 담당하는 기관이다.시는 지난 9일 오전 9시경 옥구천(옥구4교)에서 거품이 발생하고 물고기가 폐사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즉시 현장 확인했다. 이어 우수 토구에서 거품이 발생하고 작은 물고기들이 폐사한 사실을 확인해 관할 기관인 경기도 수질관리과에 이를 알리고, 역으로 약 1.2㎞를 역추적해 이를 적발했다.조사 결과,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등을 생산하는 업체가 주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는 사업장에서 폐수 전량을 전문업체에 위탁 처리해야 함에도 우수관로로 유출시켜 옥구천으로 유입시켜 사태를 키웠다. 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등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는 한편 오염행위를 강력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시흥시가 최근 옥구4교 일원에서 물고기 폐사 사건과 관련, 폐수를 유출시킨 해당 업체를 적발해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에 조치 의뢰했다. /시흥시 제공

2019-09-15 심재호

시흥시·시흥교육지원청,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새로운 실험 도전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마을단위 교육자치회를 행정 지원하는 방식의 '한국형 지방교육자치'를 위한 기초 단위의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그동안 관이 주도하는 제도적 한계를 넘어 마을이 교육자치의 중심이 되고, 관이 이를 지원하는 형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은 최근 한국형 지방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민관협치 기반 정책 연구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에 사실상 합의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민·관·학 공동기획단이 논의 결과물로 교육자치의 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끈다.기획단은 모델 설계안과 법령 제·개정 사항, 실행단계 등에 대한 제언으로 보고회를 이끌었다. 보고회는 시와 교육지원청이 시흥교육자치센터를 공동 출자법인으로 설립, 각 마을교육자치회를 지원하는 구조를 핵심으로 담았다.현재 6개소로 운영 중인 시흥지역 마을자치회는 내년까지 정왕과 연성, 소래권 등의 동, 학군(구) 단위로 넓혀 시행하는 세부안을 담고 있다.이 경우 교육자치회는 정부기금과 공동출자금으로 마을 주도 교육사업 지원을 협의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대외업무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민·관·학 미래교육기획단(가칭)을 구성하고, 현행 법령 제 개정을 통한 특구·특별법 실행방안 등을 기획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예정된 조직 개편에 '교육자치과'를 신설해 이 같은 추진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임병택 시장은 "기초단위 교육이 지역의 삶에 직결되도록 학생-학부모-주민이 시민으로 주도로 학교-교육지원청-시청이 지원하는 교육시스템으로 전환 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시청과 교육지원청 간 사업과 인력, 재정을 결합한 공동 출자방식의 독립기구로 민·관·학 미래교육기획단을 가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최근 한국형 지방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민관협치 기반 정책 연구보회'를 개최했다. /시흥시 제공

2019-09-15 심재호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