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시흥시의회, 배곧 상수도 흙탕물 행감·특위 제안

한때 통수(通水) 과정에서 발생한 시흥시 배곧동 일대의 상수도 탁수(흙탕물) 문제와 관련, 시흥시의회가 행정사무조사 및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이상섭 시흥시의원은 20일 제264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 첫날 부의 안건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홍원상, 오인열, 김창수, 박춘호 의원 등과 함께 5인의 특별위원회 구성 내용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특위 활동기간을 3월 27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로 운영하고 필요 시 연장할 것을 정식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인구 7만명을 바라보는 배곧신도시에서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상수도 오염문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행정사무조사 실시와 탁수 발생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주민불안 해소와 시 행정의 능동적 수행을 위한 의회 차원의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며 "본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제안설명을 마무리했다.한편 배곧신도시 입주 아파트 대표 모임체인 배곧발전연합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2월 28일 시청에서 이와 관련, 시의 대책 마련 요구와 함께 지역 의원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3-20 심재호

시흥시의회, 배곧신도시 탁수 문제 특위 구성 제안

한때 통수(通水) 과정에서 발생한 시흥시 배곧동 일대의 상수도 탁수(흙탕물) 문제와 관련, 시흥시의회가 행정사무조사 및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이상섭 시흥시의원은 20일 제264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 첫날 부의 안건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홍원상, 오인열, 김창수, 박춘호 의원 등과 함께 5인의 특별위원회 구성 내용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특위 활동기간을 3월 27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로 운영하고 필요 시 연장할 것을 정식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인구 7만명을 바라보는 배곧신도시에서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상수도 오염문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을 해소 차원에서 행정사무조사 실시와 및 탁수 발생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주민불안 해소와 시 행정의 능동적 수행을 위한 의회 차원의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며 "본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제안설명을 마무리했다.한편 배곧신도시 입주 아파트 대표 모임체인 배곧 발전연합 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2월 28일 시청에서 이와 관련, 시의 대책 마련 요구와 함께 지역 의원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3-20 심재호

시흥시, 취업희망 여성 대상 '기업행정 및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시흥시가 취업희망여성들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타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교육과정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기업행정(창업보육) 및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지금까지 이뤄졌던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수요가 많은 전문 자격증 취득을 겨냥한 '전략형' 교육인 셈이다.이는 오인열 시의회 부의장의 제안으로 기획된 훈련과정이다. 많은 기업들이 정부 과제 지원 사업 등 연구개발(R&D) 과제를 많이 다루는데 반해 R&D 행정과 회계업무를 담당할 인력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해당 과정을 개설한 계기가 됐다.교육 첫 과정은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증과 전산회계 자격증 등 두 개 자격증 취득을 겨냥했다. 이에 따라 전산회계 전반적인 내용과 R&D 기업 지원 실무, 한글과 엑셀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4월 5일 개강해 6월 14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5시간씩 운영된다. 교육을 주관하는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교육은 창업지원기관 등에서 수요가 많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참가 교육생들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3-17 심재호

시흥시, 도시공사 연내 설립 추진… 6월 최종 보고회 개최

(가칭)'시흥시 도시공사'가 빠르면 연내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인구 50만 도시 성장과 택지개발 등 개발 가용 부지가 많은 시흥지역 특성을 살려 효율적인 도시개발과 시설관리 기능 수행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14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각종 개발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시흥시 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이 지난 2월 발주 돼 오는 6월 최종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기존 시설관리공단의 기능에 월곶역세권 개발사업과 매화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도시개발 사업 등을 신규 투자대상 사업으로 추가해 조직변경에 따른 적정성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원도심과 신도심과의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고민이 이를 계기로 본격화할 전망이다.시는 관내 주요 개발사업을 직접 시행해 남는 개발이익을 원도심에 재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공사 설립에 공을 들이고 있다.특히 관내 택지개발 등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일방적으로 치우치면서 균형적 발전에 따른 지역적인 불만이 나오고 있어 공사 설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시는 공사 설립이 추진될 경우 관련 전문가를 영입, 신·구도심권의 낙후지역 재정비를 결합해 개발하는 방안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설립 우선 순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목적법인 설립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 중인 V-City, 자원순환단지 등의 반발이 현재로서는 공사 설립의 최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조직변경에 필요한 의회 승인 등이 절차를 감안하더라도 연내 출범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지방정부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공사 설립이 필수적인 시점"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3-14 심재호

시흥 지역화폐 '시루' 발행 지역경제 파급 효과 크다

시흥시의 지역화폐인 '시루' 발행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일정 유통 규모와 매출에 따라 역외 소비감소 효과와 취업 유발 효과가 동시 비례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이 같은 결과는 시흥시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 지난 2017년도 시 예산을 기준으로 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을 의뢰한 최근 조사에 따른 것이다. 그 결과 지역화폐가 역외소비는 줄이는 대신 지역 내 소비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다.12일 이 연구에서 밝힌 '지역 화폐 발행 파급효과'에 따르면 380억 원의 지역화폐 유통시 170억원의 역외 소비 감소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전국 평균 역외소비율인 45.5(전국 44.9)%를 적용한 수치로 화폐 발행 목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동시에 391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발생 돼 유통 규모가 경제 활성화에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서 올해 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200억원의 시루 유통이 성공할 경우 200여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뒤따를 것으로 연구서는 전망했다.결국 지역 화폐 흥행 정도가 지역경제 유발효과의 근간이 되고 있다는 것이 연구보고서의 정확한 분석인 셈이다.보고서는 특히 출산 지원금과 양육수당, 아동수당, 생계급여 등과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 등 시 집행이 가능한 예산을 지역화폐로 전환할 경우, 보다 긍정적인 비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시는 올 하반기께 모바일 화폐 발행 이후 지역 현실에 맞는 용역 발주를 통해 보다 정확한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용역에 나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발행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며 "다만 지역 실정에 맞는 보다 정확한 지역 맞춤형 데이터를 얻기 위한 노력도 곁들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3-13 심재호

[市, 4년간 목표 공시·정책 설명]'10만 일자리 양병설' 세우는 시흥시

청년사회진출 지원·女 재취업 등올해 599억 투입 2만5천여개 창출지역 화폐·마을기업 맞춤형 발굴시흥시가 민선 7기 4년동안 1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최종 공시했다. 공시제란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를 목표와 계획으로 공시해 추진하는 제도다.윤희돈 시 경제국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19년도 시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정책 및 주요 실천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윤 국장은 이날 현 시장 임기(2019~2022년) 4년동안 10만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올해 12개 과제 추진을 통해 올해 2만5천58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제시했다.시는 이를 위해 599억여원을 투입키로 하고 청년과 여성, 신중년과 어르신, 취약계층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계획을 세웠다.세부안으로 청년 사회진출지원을 위해 17개 과제 추진으로 1천7명, 여성 재취업을 위해 17개 과제 4천887명, 신중년·어르신·취약계층 42개 과제 4천465명 등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올 계획에 반영했다.특히 지역 특수성에 기반한 세부계획으로, 지역화폐인 시루의 유통 활성화와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육성에 따른 사회적 경제 확대, 스마트 산단 구축으로 일자리 기반 강화 등을 내세웠다.시는 이밖에 정부 및 경기도 사업 관련의 청년 및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 등 정부와 경기도 사업 관련 3개 부분을 별도 주요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윤 국장은 "일자리는 시민의 먹고 사는 일과 결부된 문제이자 지역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지역주민에게 전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한편 일자리 과제 발굴 추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윤희돈 시흥시 경제국장이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민선 7기 4년동안 1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핵심정책 및 주요 실천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2019-03-12 심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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