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서울대 시흥병원 건립 '사실상 확정'

조정식 의원, 협상 최종 타결 밝혀1차 500병상 규모… 곧 3자 협약식지난 2017년 서울대 시흥캠퍼스 착공에 이어 '서울대 시흥병원' 건립도 사실상 확정됐다.서울대 시흥병원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을 위한 핵심적 시설로 분류된다.15일 조정식(더불어민주당·시흥을)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대와 서울대병원의 '서울대 시흥병원' 건립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자료는 시흥캠퍼스 부지에서 우선 1차로 약 500병상 규모로 시작해 추후 늘려나갈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달 말까지 시흥시와 서울대, 서울대병원 간 '3자 협약식'을 갖고 이를 보다 구체화 시킬 예정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의 가시화로 시흥시가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 의원 등 지역 정가는 지난 2월부터 시흥병원 건립 확정을 위해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측과 꾸준한 협상을 벌여왔으며 결국 이날 최종 협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조 의원은 "서울대 시흥병원 건립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시흥발전의 큰 도약대가 마련됐다"며 "시흥이 서울대와 함께 수도권 중심도시, 명품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배곧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경인일보 DB

2019-05-15 심재호

시흥 신천역 추가 출입구 개통 행사 '뒷말 무성'

공식일정 없이 일부만 모여 축하市 '지역 정치권 서운함'에 다급뒤늦게 떠밀리듯 기념행사 열어서해선(소사~원시) 시흥 신천역 추가 출입구 개통에 따른 행사를 놓고 시흥시와 지역 정치권 사이에서 뒷말이 무성하다. 추가 출입구 개통 예산 확보를 위한 지역 정치권의 노력과는 달리 공식행사 없이 개통이 돼 지역 정치권의 불만이 나온 상태에서 시흥시가 뒤늦게 떠밀리기 식 어정쩡한 행사를 가졌기 때문이다.시는 지난 10일 정식 개통한 신천역 삼미시장(5번 출입구)과 문화의 거리(6번 출입구)의 추가 출입구 개통 기념행사를 지난 14일 개최했다.자유한국당 함진규(시흥갑) 국회의원과 시의원, 일부 주민들만 참석한 채 지난 10일 오후 자체적으로 개통 행사를 가진 뒤였다.시의원들은 당일 개통시간에 맞춰 시에서 준비한 행사가 있을 것이란 판단 아래, 현장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함진규 의원실은 이날 상황에 대한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좋아할 기념 행사를 시가 마련하지 않아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며 시에 서운함을 표시했다. 시민들과의 축하 자리를 기대했던 시의원들도 행사 준비에 소홀했던 시에 대한 불만에 가세했다. 현장에 참석했던 한 시의원은 "거리에 부착된 플래카드를 떼어 급하게 기념 촬영하는 등 조촐한(?) 자체 행사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쓸쓸한 분위기를 전했다.이에 시는 지역 정치권의 이 같은 불만이 터져 나오자 예상 참석자까지 언급하며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내는 등 다급하게 기념행사를 치렀다. 결국 시의 개통 기념행사는 지난 10일 이후 두 번째 행사로 마무리 된 상황이다.시 관계자는 "개통 공식 행사를 사전에 계획했지만 주요 인사들의 일정 조율이 안돼 벌어진 일"이라며 "여러 이유에서 일정을 급하게 잡은 부분은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에 개통한 신천역의 추가 출입구는 2011년 고시된 서해선(소사~원시)의 실시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2013년부터 시와 지역 주민들이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 측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이뤄낸 결과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서해선(소사~원시) 시흥 신천역 추가 출입구 개통 행사를 놓고 시흥시와 지역 정치권 사이에서 뒷말이 무성하다. 자유한국당 함진규 국회의원과 시의원, 당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자체적으로 개통 기념행사(사진 아래)를 가진데 이어 시흥시가 14일 뒤늦게 공식적인 개통 기념행사를 가졌기 때문이다. /함진규 의원실·시흥시 제공

2019-05-15 심재호

한발 먼저 '스마트시티' 접속하는 시흥시 정왕동

市, '도시여건 개선' IoT 기술 실증 2022년까지 423억 투입한전·KT 등과 거버넌스 구축 추진… 이달중 아이템 공모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시흥시가 정왕동에 오는 2022년까지 42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사물인터넷 기반 연구개발 기술 실증에 나선다.시흥시는 14일 정왕동을 스마트시티의 '모델'로 만들기로 하는 '지속가능한 시흥형 스마트시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흥형 스마트시티는 사업장의 근로환경 스마트화와 드론·자율자동차 등의 미래 무인 이동체를 활용해 시민 안전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스마트폴리스 등이 망라된 첨단도시다. 시흥시는 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기업, 정책가 등이 함께 도시 전체의 여건을 분석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 검증에 나서는 '리빙랩' 방식을 도입한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 KT 등 분야별 연구기관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민·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등의 기반 확립에 나서게 된다. 이러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사전작업'은 올해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의 실증 모델은 정왕동이 될 전망이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모두 423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들여 정왕동 일대에서 사물인터넷 기반 연구개발 기술 실증에 나선다. 또한 이달 중 관련 아이템 공모를 통해 필요 과제를 선정해 시민 의견과 타당성,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한 본격 연구에 나설 예정이다.이충목 스마트시티 사업단장은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들의 쾌적한 삶 향유가 스마트시티가 추구하는 최종 목표"라며 "도시 전체가 통신망으로 연계돼 종합 서비스와 데이터 등이 제공되는 편리한 효율적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5-14 심재호

시흥시, 정왕동 일대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서기로

시흥시가 시의 현 여건 분석을 토대로 직면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체감 가능한 서비스 발굴을 위한 스마트 시티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사업장의 근로환경 스마트화와 드론·자율자동차 등의 미래 무인 이동체 활용, 시민 안전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스마트폴리스 등이 망라된 첨단도시 구축이 핵심이다.시는 1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의 쾌적한 삶을 골자로 한 '지속가능한 시흥형 스마트시티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늦어도 올 상반기까지는 이 같은 내용을 세부적으로 뒷받침 할만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해 구체화 시킬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기업,정책가 등이 함께 도시 전체를 연구소로 활용해 실험 검증에 나서는 '리빙랩' 방식이 도입된다.또한 한국전력공사와 KT 등 분야별 연구기관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민·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등의 기반 확립에 나서게 된다. 시는 이 경우 환경과 에너지, 생활복지 등에서 지역 현안에 맞는'시흥형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기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늦어도 올해까지는 기술개발과 리빙랩 기반이 마련되며, 오는 2021년까지 검증을 끝낸 후 보급 확산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된바 있다.시는 이를 계기로 오는 2022년까지 모두 423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들여 정왕동 일대에서의 사물인터넷 기반 연구개발 기술 실증 등에 나선다.또한 이달 중 관련 아이템 공모를 통해 필요 과제를 선정해 시민 의견과 타당성,경제성 분석 등을 통한 본격 연구에 나설 예정이다.이충목 스마트시티 사업단장은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들의 쾌적한 삶 향유가 스마트 시티가 추구하는 최종 목표"라며 "도시 전체가 통신망으로 연계돼 종합 서비스와 데이터 등이 제공되는 편리한 효율적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5-14 심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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