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여의도까지 닿는 신안산선 2024년 개통

1021가구 조성·일반분양 869가구서안산IC·군자IC 인접 교통 편리지상에 차량 없는 특화 설계 적용초·중·고 안심통학 교육환경 우수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9일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코로나19로 주택전시관은 운영하지 않고 추후 당첨자에 한해 개방한다.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07번지 일원에 위치한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지하2층 지상29층 9개동, 총 1천2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869가구다.'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서안산IC, 군자IC, 영동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있어 교외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초지역·안산역과 서해선 선부역을 통해 수도권 곳곳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안산시와 시흥시·광명시를 지나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및 여의도 등을 잇는 신안산선이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데 따라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이에 더해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일부 제외) 구조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59㎡ 및 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입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주민운동시설과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더할 예정이다.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복합시설이 단지와 가깝고 한도병원, 고대안산병원, 안산시청 등 공공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선일초, 석수초·중, 관산중, 선부고 등 여러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주변 곳곳에서 안심 통학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선부도서관과 석수골 작은도서관도 가깝다. 게다가 반월 국가산업단지, 안산 디지털파크,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등 업무지구가 단지와 인접해 직장인 배후수요도 품을 수 있다.'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의 분양 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계약, 4일 기타지역, 5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1일이며 계약은 22~26일이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17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한편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18일 모집공고 예정으로 청약을 위해서는 공고일 이전에 주소지 및 세대주 변경을 완료해야 한다. /안산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투시도. 2021.2.18 /중흥토건 제공

2021-02-18 경인일보

"모든 임산부·신생아 지원" 안산시, 전국 첫 '품안愛 안심보험'

임산부 후유 장애땐 최대 1천만원신생아 상해입원 일일 3만원 지급주민등록 거주 해당자 6천명 추산건보 진료비신청 등록자 자동가입안산에 사는 모든 임산부와 신생아는 전국 최초로 '품안愛 안심보험'을 통해 생활안전을 지원받는다.15일 안산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추진되는 '품안愛 안심보험'은 지난 8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기간 내에 임신확인일이 포함된 임산부와 기간 내에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보험이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 내역이 등록돼 있으면 자동으로 가입된다.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서, 신분증 및 통장사본(보호자), 주민등록등본 및 임신확인서, 임신·출산 진료비 온라인 신청 내역 등을 구비해 보험사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전년도(2019년 12월~2020년 11월) 관내 임산부·신생아 수를 근거로 추산하면 올해 각각 3천여명이 보험에 가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보장기간은 1년이며 임산부 안전사고에 대해 ▲사망 최대 1천만원 ▲후유장애 최대 1천만원 ▲장애발생소득보상위로금 최대 50만원 ▲골절사고·화상발생 위로금 30만원 ▲상해입원일당(180일 한도) 1일당 3만원 ▲의료사고 법률비용 최대 1천만원을 보장한다.신생아도 ▲골절·화상발생 위로금 30만원 ▲탈구·신경손상·압착손상 발생 진단금 30만원 ▲상해입원일당(180일 한도) 1일당 3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이번 사업은 저출생 극복 및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안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시는 출생축하금을 둘째 이상 300만원으로 상향하고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임산부 행복플러스카드,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등을 도입하는 등 '안산형 선도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윤화섭 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안산시에 거주하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전국 최초로 '품안愛 안심보험' 무상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모두의 삶이 빛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1-02-15 이귀덕

안산시, 전국 최초 임산부·신생아 생활안전 지원 '품안애 안심보험' 시행

안산에 사는 모든 임산부와 신생아는 전국 최초로 '품안愛 안심보험'을 통해 생활안전을 지원받는다.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추진되는 '품안愛 안심보험'은 지난 8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기간 내에 임신확인일이 포함된 임산부와 기간 내에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보험이다.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 내역이 등록돼 있으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서, 신분증 및 통장사본(보호자), 주민등록등본 및 임신확인서, 임신·출산 진료비 온라인 신청내역 등을 구비해 보험사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전년도(2019년 12월~2020년 11월) 관내 임산부·신생아 수를 근거로 추산하면 올해 각각 3천여 명이 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보장기간은 1년이며 임산부 안전사고에 대해 ▲사망 최대 1천만원 ▲후유장애 최대 1천만원 ▲장애발생소득보상위로금 최대 50만원 ▲골절사고·화상발생 위로금 30만원 ▲상해입원일당(180일한도) 1일당 3만원 ▲의료사고 법률비용 최대 1천만원을 보장한다.신생아도 ▲골절·화상발생 위로금 30만원 ▲ 탈구·신경손상·압착손상 발생 진단금 30만원 ▲상해입원일당(180일한도) 1일당 3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이번 사업은 저출생 극복 및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안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시는 출생축하금을 둘째 이상 300만원으로 상향하고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임산부 행복플러스카드,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등을 도입하는 등 '안산형 선도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윤화섭 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안산시 거주하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전국 최초로 품안愛 안심보험 무상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모두의 삶이 빛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사진은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제공

2021-02-15 이귀덕

3기 안산 장상지구, 토지 보상 마찰음

대책위, LH 이중적 태도 비판"협의체 기피… 원론적 답변만"타지역보다 개발 더 지연될 듯3기 신도시로 조성되는 안산 장상지구가 보상 문제로 주민들과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8일 오전 11시 안산 장상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는 안산시청 앞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양면성을 지적했다.이인호 대책위원장은 "앞에서만 허울 좋은 말로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뒤에서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 단계부터 수용주민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반복하면서 주민들을 안심시켰는데 지난해 5월부터 민·관·공 협의체 회의를 기피하며 노력 중이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늘어놓고 있다는 주장이다.그러면서 대책위는 LH와 국토교통부에 ▲실거래가를 통한 토지보상 ▲주민참여형 개발 시범단지 선정 ▲영업보상 대상자들의 현실적인 이전대책 요구 ▲양도소득세 절감 ▲장상지구 주민 생계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이에 따라 장상지구는 추가로 3기 신도시로 지정돼 나머지 지역보다 조성이 다소 늦는데다 보상 문제란 암초까지 겹치면서 개발이 더 지연될 가능성마저 우려된다. 이 위원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시 절대 포기하지 않고 투쟁에 나서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안산 장상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는 8일 오전 11시 안산시청 앞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실거래가를 통한 토지보상, 주민참여형 개발 시범단지 선정, 영업보상 대상자들의 현실적인 이전대책 요구, 양도소득세 절감, 장상지구 주민 생계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2021.2.8 /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1-02-08 이귀덕

"조두순도 복지급여 받는다니 기가 막힌다"

기초연금 등 심의통과… 월 120만원안산주민 "어려운 이웃 많은데" 분노市 "기준 충족땐 지급 안 할 수 없어"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이 매월 120만원 가량의 각종 복지급여를 수령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지역민들은 "끔찍한 여아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두순이 결국 수급자가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2일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안산시는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조두순 부부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수급 자격을 심사해 통과시켰다.조두순은 기초연금 30만원, 아내와 함께 2인 기준 생계급여 62만여원, 주거급여 26만여원 등 매월 120만원 가량의 복지급여를 받게 됐다.지난해 12월12일 출소한 조두순은 닷새 뒤 집으로 찾아온 단원구청 관계자들에게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본인의 기초연금, 배우자와 함께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신청했다.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은 2인 가구를 기준으로 소득 인정액이 92만6천424원 이하여야 한다.시는 조두순이 만 65세를 넘어 근로 능력이 없고 배우자는 만 65세 이하이나 만성질환을 앓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 데다 본인들 소유의 주택이 없어 조건에 부합하다고 보고 복지급여 지급 대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시 관계자는 "조두순 부부의 복지급여 대상 선정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기초연금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는 관련 법 기준을 충족하면 지급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안산 주민들은 조두순의 복지급여 수령 소식에 분개하고 있다.상록구에 사는 유모(35)씨는 "어린아이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아픔을 남겨놓고 자기는 세금을 받고 살겠다는 게 기가 막히다"고 말했다. 단원구에 사는 지모(61)씨도 "안산역 지하보도와 근처 공원에 보면 노숙인들이 많다"며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조두순이 따뜻한 밥 주는 교도소에서 나와서 복지급여를 신청해 받아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했다.앞서 조두순의 복지급여 신청 소식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조두순에게 기초생활수급 지원금 주지 마세요', '범죄자(조두순)에게 기초생활수급은 절대 용납이 안 됩니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 글은 각각 6만5천500여명, 3천2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12.11/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21-02-02 손성배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1월부터 복지급여 120만원 받았다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68)이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포함해 매월 120만원 가량의 각종 복지급여를 수령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2일 안산지역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17일 조두순 부부가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본인의 기초연금과 동시에 배우자와 함께 기초생활보장수급 지급을 신청해 옴에 따라 자격을 최근 심사해 통과시켰다.자격 심사 통과에 따라 조두순 부부는 지난달 말부터 기초연금 30만원, 2인 기준의 생계급여 62만여원과 주거급여 26만여원 등 매월 총 120만원 가량의 복지급여를 받게 됐다.특히 이 부부는 지난달 말 올해 1월분 복지급여를 수령하면서 신청 일자 이후의 지난해 12월분 복지급여 일부도 소급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조두순 부부는 2인 기준 생계급여를 92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나 기초연금을 수령하게 되면서 해당 금액만큼 삭감됐다.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을 위한 심사 과정에서 조두순이 만 65세를 넘어 근로 능력이 없는 노인이고, 배우자는 만 65세 이하이나 만성질환과 취업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데다가 본인들 소유 주택도 없어 복지급여 지급 대상에서 배제할 사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시 관계자는 "조두순 부부의 복지급여 대상 선정 여부 등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기초연금이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한 생계급여 등은 관련 법 기준을 충족하면 지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앞서 조두순은 출소 닷새 뒤인 지난해 12월 17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본인의 기초연금과 동시에 배우자와 함께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신청한 바 있다.한편 조두순에 대한 복지급여 신청이 언론에 보도된 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두순에게 기초생활수급 지원금 주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이 청원에는 현재까지 6만1천여명이 동의했다./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0.12.12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21-02-02 이귀덕

지역 생태·문화 자원 보존…안산시, 道 최초 에코뮤지엄 조례 제정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 발원지주민 참여 지속·체계적 지원 핵심나정숙의원 대표발의 시의회 의결안산시에서 경기도내 처음으로 생태와 역사, 문화자원을 보존·육성하는 '에코뮤지엄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정돼 주목받고 있다.안산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발원지인 안산시 사업의 지속성과 체계적인 지원 육성을 위한 '안산시 에코뮤지엄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나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는 지역의 생태, 역사, 문화 자원을 보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에코뮤지엄을 육성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조례안에 따르면 '에코뮤지엄'은 지역공동체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보존·연구·관리·전시하는 활동으로 정의됐다. 한정된 지역의 범위 안에서 유산, 기억의 수집, 주민, 자연, 정체성, 건축물, 전통, 경관, 공간, 문화자원 등으로 구성된다.또 에코뮤지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안산시의 책무와 시행계획, 추진 사업 등의 사항이 명시됐다.이에 따라 시는 에코뮤지엄 육성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효율적인 수행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정책 방향과 추진방안, 지원체계, 민관 협력 체계구성 및 운영 등을 담은 시행계획도 수립해야 한다.에코뮤지엄 육성·지원을 위한 추진사업으로는 ▲유산·역사·문화·예술·자원의 유지 보전 및 개선 사업 ▲에코뮤지엄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 사업 ▲문화·예술 및 역사 보전 등 지역특성화 사업 등이 포함됐다.나 의원은 "에코뮤지엄 사업은 주민 참여와 지속가능성이란 방법론을 통해 지역의 생태와 역사, 문화자원을 보전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아직은 생소한 개념이지만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내용인 만큼 본뜻이 심의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에코뮤지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문화자원의 체계적인 발굴과 지속가능한 현지보존을 위한 에코뮤지엄의 발원지인 안산시가 경기도 최초로 조례를 발의한 것은 지역문화정책에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산시의 사례를 바탕으로 다른 도시들도 에코뮤지엄 제도 기반이 조속히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경기만에코뮤지엄 누에섬' 프로그램중 안산시 대부도 누에섬에서 펼쳐진 풍어제 공연. 2021.2.1 /경기문화재단 제공나정숙 의원

2021-02-01 이귀덕

안산시,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도 '대학 등록금 절반 지원'

국가장학금 뺀 자부담금의 50%대상 3852 → 4815명 확대 전망안산시가 1일 대학생의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등록금 중 절반을 지원하던 대상을 차상위 계층 및 법정 한부모가정 자녀까지 확대키로 해 주목된다.차상위계층 가정은 중위소득 50%(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237만원) 이하, 법정 한부모가족 가정은 한 부모만 있는 중위소득 52% 이하 가정을 말한다.이에 따라 전체 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3천852명에서 올해 4천815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시는 지난해 1단계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 대학생 자녀, 장애인 대학생,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를 대상으로 본인부담 등록금 절반을 지원한 바 있다.시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절반 지원을 위해 올해 35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이달 중순 안산시청 및 안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신청 기간 등을 공고할 예정이다.지원 금액은 국가장학금 등을 제외한 본인부담 등록금의 50%(학기당 최대 100만원)다.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대학생 본인과 가구원 1인 이상이 함께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29세 이하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해 100분위 성적 60점 이상(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장애인학생 제외)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대학생 등록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교육청소년과(031-481-3453) 또는 안산인재육성재단(031-41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1-02-01 이귀덕

안산 상록구 동장들, '우리 동네 1mm'로 주민 불편 먼저 찾는다

안산시 상록구 주민센터 동장들이 동네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우리 동네 1㎜'를 운영하며 직접 발로 뛴다.30일 구에 따르면 우리 동네 1㎜는 동네에서 발생한 불편사항을 주민이 겪기 전에 '일미리(1st·먼저, ㎜·미리) 민원을 처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구는 각 동별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동장을 '행정관찰자'로 지정하고, 이들이 출·퇴근 및 출장 시 불편사항을 미리 발견하고 담당부서에 통보해 선제적으로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행정관찰자인 동장들은 도로, 교통시설, 쓰레기 등 7개 분야에서 발견된 불편사항을 공무원 전용 스마트폰 신고앱을 활용해 통보하는 방식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구는 아울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지역별, 유형별 데이터를 민원분석 및 통계자료로 사용해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도 구축한다. 예를 들어 A동 B지역에 주정차위반 또는 쓰레기불법투기 민원이 빈번이 발생할 경우 단속카메라를 새로 설치하거나, 단속횟수를 늘려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다.김제교 구청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우리 동네 1㎜'로 주민의 불편이 효과적으로 감소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주민과의 거리두기는 지속돼야겠지만, 마음의 거리는 1㎜가 될 수 있도록 따듯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안산시 상록구는 '우리 동네 1mm'를 통해 동네 주민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안산시 제공

2021-01-30 황준성

안산시, 중대한 범죄 피해자 '일상 복귀 지원' 팔걷는다

안산시가 중대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이 더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보호와 지원을 강화한다. 30일 시는 '안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시는 법무부 산하 안산·시흥·광명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관내 범죄피해자를 지원했다.하지만 중대한 범죄피해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되면서 안산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기금 조성, 안산시 범죄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한 전부개정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조례 개정에 따라 앞으로 범죄피해가 심각해 긴급하고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민은 보호와 함께 치료비·간병비 및 심리상담비, 생계비, 취업지원비, 주거환경비, 그밖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금액 등을 지원 받는다. 이를 위해 시는 2023년까지 5억 원 상당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아울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범죄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법원 판결문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직접 지원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한다.개정 조례안은 다음달 17일 공포·시행 예정이며, 시는 조례가 시행되는 대로 기금 및 관련 사업예산을 추경에 반영해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윤화섭 시장은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이 신속히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애초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죄 예방환경을 철저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중대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의 수월한 일상 복귀를 위해 안산시가 보호와 함께 치료비, 생계비, 주거환경비, 취업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2021.1.30 /안산시청 전경

2021-01-30 황준성

윤기종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코로나 원인, 인간…정책변화 필요"

윤기종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정책칼럼을 통해(안산환경재단 지속가능정책실·2021년 1월호) 코로나19 팬데믹 발생의 원인과 영향을 진단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윤 대표는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계 종사자들과 봉사자들의 헌신에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다며 칼럼의 서문을 열며 코로나19와 같은 역병의 창궐 원인을 인간이 저지른 환경오염, 자연파괴와 생태훼손에서 온 것이라 밝혔다.자연의 한 구성원에 불과한 인간이 생태환경을 인위적으로 변화시키고 유전자 변형을 통해 만든 변종의 식물들로 돈벌이를 삼고 있는 이기심이 사스·메르스·에볼라와 마찬가지로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까지 창궐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즉 자연의 섭리를 파괴해온 인간에 대한 자연의 보복이라는 게 윤 대표의 설명이다.또 그는 인간에 의해 저질러진 환경오염을 통해 발생한 지구 온난화와 생태계 파괴 등의 문제를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원인으로 환경 윤리는 안중에도 없는 인간의 욕망에 대해 지적했다.그러면서 윤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역병의 창궐로 인해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한 취업자 수, 1999년 통계 기준 변경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경제활동인구,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일시 휴직자 수를 예로 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경제 문제를 지적했다.대면 소비 위축으로 인한 서비스업·아르바이트생 위주의 고용인원이 급감하면서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12만2천여명 줄고, 이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중 경영난에 폐업한 경우가 상당수라는 반증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코로나 19의 타격이 경제적 약자에 집중된다는 점이다. 특히 전쟁을 겪고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내며 국방, 납세, 교육, 노동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던 70세 이상 노인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견해를 덧붙였다.윤 대표는"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의 싸움에 매진하는 사이 인류가 직면한 거대한 위기인 기후변화가 지구 곳곳에서 요란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유행처럼 소비되는 요란한 구호나 선언이 아니라 구체적인 정책변화를 가져올 '행동'이다"라고 말하면서 지난해 9월 발표된 '기후위기 비상행동'선언문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지구의 수많은 생명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기후위기 인식, 모든 분야에서의 근본적 변화와 전환, 적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윤기종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발생의 원인을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2021.1.30 /안산환경재단 제공

2021-01-30 황준성

안산 시유지 주말농장…공무원 노조에만 '무료 분양' 특혜 논란

단원구 초지동 일대 7500㎡부지대부료 없이 5년간 점유 드러나다른 농장 경쟁 시민들 '박탈감'市 "후생복지 차원서 제공" 해명안산에서 시민들의 자산인 시유지가 안산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이하 안공노)의 주말농장으로 5년간 점유됐던 것으로 드러나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주말농장으로 사용되는 다른 시유지의 경우 공익재산인 만큼 추첨을 통해 신청한 시민(주민등록상 세대주)들에게 대부료를 받고 제공했는데 유독 이 땅만은 안공노에게만 선착순으로 분양했기 때문이다.28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해까지 단원구 초지동 일대 7천500㎡의 시유지를 안공노의 주말농장 부지로 제공했다.후생복지차원으로 제공했다는 게 시의 입장이지만 분양 대상자가 안공노로만 한정되다 보니 시민들 사이에서 불만도 크다.시가 주말농장으로 활용하는 다른 시유지인 단원농장(5만1천989㎡), 초지농장(5천140㎡), 유원지농장(2만1천800㎡), 신길농장(3만7천498㎡)의 경우, 신청 접수 후 컴퓨터 공개 추첨을 해 탈락하는 것이 부지기수다.지난해 기준 3천원~1만2천700원 수준으로 1년간 최대 66㎡(20평)까지 경작할 수 있어 저렴하게 주말농장 사용이 가능한 만큼 경쟁이 치열해서다.시민 김모(43)씨는 매년 주말농장을 신청했지만 모두 떨어졌다.게다가 시유지 등 공익재산은 현행법상 일정 부분의 대부료를 내야하지만 안공노에게는 무료로 제공됐고, 모든 시청 직원이 아닌 안공노만으로 자격을 제한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후생복지 차원상 대부료를 받지 않았고 감자 등 일부 생산물을 기탁받아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등 좋은 일에도 쓰였다"면서 "올해부터는 개발사업 착수로 제공하지 않고 환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일대 시유지가 안산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원만을 위한 주말농장으로 5년간 사용됐다. 2021.1.28 /경기부동산포털 지도서비스

2021-01-28 황준성

안산도시공사, 서민임대주택 '안산 선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안산도시공사가 노후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민임대주택 '안산 선부 행복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27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안산 선부 행복주택은 34년 된 여성 근로자 임대아파트(한마음아파트)를 재건축해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시의 서민주거안정정책에 맞춰 마련됐다. 가구 수는 100가구에서 286가구로 늘렸고 기존 여성 근로자로 한정된 입주대상도 청년(여성에 한함),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했다. 특히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임대하며 공급대상자에 따라 최대 6년에서 2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전용 면적은 18㎡(244가구), 36㎡(42가구)이다. 대상은 대학생(4가구), 청년여성(200가구), 신혼부부(24가구), 고령자(29가구), 주거급여수급자(29가구)이며 자동차가액·소득·자산 등 임대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청약 접수는 안산도시공사 인터넷 청약센터에서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할 수 있다. 단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에 한해서는 3월 4~5일 양일간만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안산도시공사가 286가구의 안산 선부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안산도시공사 전경. /안산도시공사 제공

2021-01-27 황준성

GTX-C, 안산선 상록수역 회차 소식…인근 부동산앞 '투자자 긴 줄' 진풍경

아파트값 상승전 선점 '투자 발길'커뮤니티 실시간 인기검색 1~2위급매물 내놨던 집주인 자취 감춰본오동 십수년만에 관심지 '부상' 안산선 상록수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회차 노선에 활용(1월25일자 9면 보도='GTX-C, 상록수역까지 운행' 소문…안산시, 서해안 교통중심 되나)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 부동산에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교통 호재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불러오는 공식이다 보니 아파트값이 오르기 전에 미리 선점하려는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또 지난 24일부터 26일 현재까지 '호갱노노' 등 부동산 커뮤니티 실시간 인기 아파트 검색에 상록수역 인근 아파트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안산월드1단지'는 1~2위를 다투고 있고 '상림우성'과 '본오주공'도 10위권에 오르고 있다. 상록수역이 위치한 본오동도 인기 지역 검색에서 1~2위를 기록 중이다.이처럼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투자 수요의 관심을 받는 것은 십수년 만이다. 특히 지난 1989년 준공된 안산월드1단지의 경우 노후화로 실거주 외에는 투자 수요가 사실상 없었는데 매물조차 찾기 힘들다. 3억6천만원 정도에 거래됐던 전용 65㎡의 경우 일주일 새 호가가 1천만원 넘게 뛴 상태다.4억원 넘게 사겠다는 투자자도 있지만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매도자들이 매물을 모두 거둬들여 대기 줄만 길어지고 있다.1990년에 준공된 상림우성과 1996년에 준공된 본오주공도 마찬가지다.부동산 관계자들은 "며칠 새 잇따른 투자 문의로 집을 급히 팔려고 했던 집주인들마저 모두 자취를 감춘 상태"라며 "매물이 나오면 연락을 달라고 한 대기자만 1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다만 국토교통부는 말을 아끼고 있다. GTX-C 노선 회차 기본계획에 상록수역이 반영됐지만 정차해서 사람을 태우고 내릴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C 노선의 경우 민자사업이다 보니 민간 사업자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안산선 상록수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회차 노선에 활용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24일부터 26일 현재까지 인근 아파트 단지 부동산에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2021.1.26 /독자 제공

2021-01-26 황준성

안산 '범죄예방 안심벨' 연내 3천개 보급

안산시가 조두순 출소에 구마교회 사건까지 겹치면서 여성·아동·청소년에 대한 범죄의 우려(1월18일자 9면 보도=안산시, 범죄도시 이미지 탈피 '또 고비')가 커지자 '안심벨' 사업을 확대한다.시는 여성 1인 가구와 아동·청소년 시설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안심벨' 설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범죄예방 안심벨 지원은 시와 경기도, 경찰서가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위급상황 발생시 설치된 안심벨을 누르면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경찰이 즉시 출동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시는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apply.ggsafetybell.com)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아 3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청 가능한 시설은 1인 거주 가구, 1인 점포, 아동·청소년 시설 및 와동 일원 가정·점포·시설 등이다.시는 올해 모두 3천개의 안심벨을 보급·설치하며 이번 시범운영 성과를 보고 향후 추가보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앞서 지난 14일 윤화섭 시장도 와동 방죽말경로당에 안심벨을 1호로 설치한 데 이어 어린이 양육 가정, 노인 가정, 여성 1인 점포 등 시설을 방문해 설치를 도왔다.윤 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벨 보급사업 외에도 안심길 조성, CCTV 설치 확대, 가로등 조도 개선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겠다"며 "안산이 전국 최고로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지난 14일 윤화섭 시장은 방죽말경로당에 1호 안심벨을 설치하고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2021.1.25 /안산시 제공

2021-01-25 황준성

안산우체국 직원 2명 잇따라 확진·40명 자가격리…우편 배송 지연

안산 지역을 담당하는 우체국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며칠째 우편물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25일 안산시 방역당국과 안산우체국에 따르면 안산우체국 소속 직원 2명이 지난 18일과 20일 사이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한 뒤 전체 배달업무 직원 160명 중 밀접접촉자 4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이로 인해 이 우체국의 우편물 배송이 지난 18일부터 현재까지 평소보다 2∼3일씩 지연되고 있다.우체국 측은 배송 업무 차질이 자가격리자들이 모두 복귀하는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주말과 휴일이었던 지난 23일과 2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이 직접 우체국을 방문해 우편물을 수령할 수 있도록 특별히 방문교부 창구를 설치, 운영하기도 했다.우체국 관계자는 "우체국 홈페이지나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 안내문 등을 통해 우편물 배송 지연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며 "출근 중인 직원들이 초과근무를 하며 배송 지연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으나 여전히 다소 늦어지고 있는 점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25일 안산시 방역당국과 안산우체국에 따르면 안산우체국 소속 직원 2명이 지난 18일과 20일 사이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1.25 /연합뉴스

2021-01-25 황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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