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안산시 '건강한 노후' 통합돌봄 스타트

안산시가 15일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모델을 출범시키고 본격 사업시행에 나섰다.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보건, 돌봄, 의료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선도사업을 통해 관내 거주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안산형 사회적 주택 소소한家 공급, 안산형 통합돌봄 맞춤 방문진료팀 서비스, 약사가 찾아가는 안심복약 지원사업, 지역 내 호스피스 체계구축(아름다운 소풍길), 사람을 치유하는 타임뱅크 시범사업, 안산 앙코르 캐리어 지원사업 등 22개 세부사업을 실시하는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시는 이를 위해 선도사업을 추진하는 2년 동안 모두 49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시 본청과 25개 동에 통합돌봄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특히 대상자들의 거주 편의 확보를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보건의료 사업, 영양식사 지원, 이동서비스 지원, 건강케어리더 양성을 통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업' 등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윤화섭 시장은 출범식에서 "안산시는 지역실정에 맞는 명품복지를 실현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한분 한분의 필요에 맞는 통합형 서비스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제공

2019-10-15 김대현

안산시·독일 아헨특구 "경협 강화"

그뤼테마이어 시장 등 대표단 방문문화·체육분야 포함 실질교류 약속안산시가 14일 독일 아헨(Aachen)특구 대표단과 양 도시의 우호증진과 실질적인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했다.이날 안산시에는 팀 그뤼테마이어 아헨시장과 패트릭 하스 스톨베르그시장, 로타 만케 아헨투자협회 CEO 등 14명의 아헨특구 대표단이 방문했다.지난 2017년 3월 아헨특구 대표단이 안산시를 처음 방문한 뒤 같은 해 5월 양 도시 간 과학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꾸준한 기업교류를 바탕으로 아헨특구와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지난 4월 아헨시에서 양 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협약이 이뤄졌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다"며 "경제분야에서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문화, 체육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팀 그뤼테마이어 아헨시장도 "안산시와의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양 도시가 굳건한 우정 관계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독일 아헨특구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국경 인근에 있다. 아헨시를 비롯해 알스도르프, 바스와일러, 스톨베르그, 헤르조겐라트 등 모두 9개 시로 이뤄졌으며 모든 인구는 55만명에 달한다. 아헨시에는 독일의 MIT라고 불리는 아헨공과대학이 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독일 아헨 특구 대표단이 14일 안산시를 방문, 양 도시의 우호증진과 실질적인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안산시 제공

2019-10-14 김대현

"안산도시공사 간부, 납품업체 선정과정 특정정당 지지 요구"

안산도시공사의 한 간부가 납품업체 선정과정에서 특정 정당의 지지를 요구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안산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공기업인 안산도시공사 간부가 납품업체 선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며 안산시의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도시공사 간부 B씨는 최근 공사 내 정수기 납품 계약과정에서 관련업체 관계자에게 "특정정당의 충성도가 있으면 좋겠다. (나는) 그런 분들을 챙기려고 여기에 있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은 B씨의 즉각 해임과 양근서 공사 사장 사퇴, 윤화섭 안산시장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B간부는 납품업체 관계자에게 "발언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계약과는 관련 없는 업무를 맡고 있고, 이번 일이 업체선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부적절한 발언은 확인됐지만, 계약의 투명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지만 부적절한 발언 자체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 감사실에 특별감사를 지시한 상태"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14 김대현

안산 옛 원시종합운동장 부지, 산단 근로자 '행복주택' 단지로

경기도시公, 시유지에 182억 투입2021년 말까지 232가구 준공 계획안산시가 2021년 말까지 옛 원시종합운동장 부지에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행복주택'을 건립한다.윤화섭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인 '더 오래 머물고 더 살고 싶은 행복도시' 달성을 위한 세부 과제 중 하나인 '안산스마트허브 행복주택 건설사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구조 고도화계획을 승인받고 지난 5월 경기도로부터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 1일 착공했다.행복주택은 시가 시유지를 제공하고 경기도시공사가 182억원을 투입한다. 지하 1층, 지하 13층 규모로 건립되며 근로자용 208가구, 고령자용 24가구 등 총 232가구로 구성된다.시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IT첨단산업 구조의 산업구조 개편에 따라 신안산선 및 서해선이 정차하는 원시역과 300여m 떨어진 지역에 행복주택이 건립되면 서울 등 인근 수도권 청년층을 비롯한 전국의 고급인력이 유입되는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 시장은 "'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발전한다'는 평소 신념 아래 반월산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청년근로자들의 주거 복지를 위해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9월 4일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선포식을 계기로 산자부와 스마트산단 핵심목표인 제조 혁신, 쾌적한 근로·정주환경 조성,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25개 과제가 포함된 실행계획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14 김대현

안산에서 만나는 '조선 천재화가 발자취'

市, 지난 10년간 지역 활동 작품 수집한국화 진본 19점, 2가지 주제로 공개'김홍도와 스승 강세황' 다룬 기획전 최북·허필등 당대 대표 예인도 소개안산문화재단은 안산시가 지난 10년간 수집한 단원 김홍도와 표암 강세황 등의 한국화 진본을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 '단원아회檀園雅會, 200년 만의 외출'을 진행한다. 안산시는 199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안산을 '단원의 도시'로 지정한 이후 꾸준히 단원 김홍도의 작품과 안산에서 활동한 예인들의 작품을 수집하며 단원과 안산의 연관성을 찾아왔다. 시는 이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김홍도와 교유 관계에 있는 강세황, 심사정, 최북, 허필 등의 작품 총 19점을 소개한다.전시는 두 가지 이야기로 나뉜다. 먼저 첫 번째 이야기 '雅; 단원과 표암'에는 김홍도와 강세황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홍도는 안산에 거주하던 표암 강세황에게 그림을 배우며 안산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스승인 강세황은 단원의 재능을 칭찬하며 모든 분야에 뛰어나 "한 세대를 울리며 후대에까지 전하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두 사람은 사제관계에서 나아가 정조 15년(1791년)까지 예술적 동반자로 평생을 이어간다. 김홍도와 강세황은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강세황이 김홍도 그림의 평을 써주기도 하면서 '나이와 지위를 뛰어넘는 친구'로 지낸 것으로 전해진다. '雅; 단원과 표암'은 두 예인의 작품을 통해 맑고 바른 관계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두 번째 이야기 '會; 安山 아래 모이다' 에서는 18세기 조선 문화예술의 중심지 안산에서 나이와 신분을 막론하고 서로 어울린 김홍도, 강세황, 호생관 최북, 현재 심사정, 연객 허필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이 서로 교류했던 것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균와아집도(筠窩雅集圖)가 있는데, 지금의 안산으로 추정되는 균와에서 예인들이 풍류 모임을 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조선시대 안산에서 활동했던 문인과 화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영인본으로 대체돼 상설로 전시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단원미술관 (031)481-0509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단원 김홍도 작품 '대관령'.단원 김홍도 작품 '신광사 가는 길'. /안산문화재단 제공표암 강세황 '난석도'. /안산문화재단 제공

2019-10-14 강효선

안산시, 정부의 보통교부세 증액… 외국인 증가 요인 반영 분석

안산시 인구와 행정수요 등 다양한 기준을 근거로 정부가 주는 보통교부세의 내년 교부액이 증가했다. 안산시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외국인 증가 요인을 교부세 산정 시 감안해 달라는 시와 지역 국회의원의 제도개선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안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 보통교부세로 올해 교부액 894억6천900만원 보다 21억3천600만원 늘어난 916억500만원으로 사전통지 받았다고 13일 밝혔다.행안부가 내년도 보통교부세의 산정기준에서 외국인 인구를 확대 반영하면서 교부액이 늘어난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보통교부세는 정부가 지자체의 재정 균형을 위해 용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교부하는 예산으로, 행정규모, 인구수 등 다양한 기준을 근거로 교부액을 책정한다.안산시는 지난 8월 기준 74만1천여명(내국인 65만4천여명·등록외국인 5만7천여명·외국국적동포 3만여명) 인구에 외국인 인구는 8만6천여명(등록외국인 5만7천여명·외국국적동포 3만여명)에 달한다.저출생 고령화, 인근 도시로의 이사 등 여러 이유로 내국인 인구는 줄고 있는 반면 국제결혼, 외국국적 동포 유입 등의 이유로 매년 외국인 인구가 증가하는 등 앞으로도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각 지자체의 행정적 지원 등 행정비용은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산정기준에 외국인 인구는 일부 참고에 그치는 수준이었다.이를 해소하기 안산시와 교부세 산정기준에 외국인 인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던 전해철(안산상록갑), 김철민(안산상록을) 국회의원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교부세 산정기준이 개선됐다.전 의원은 지난 5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같은 당 소속 김 의원과 함께 '지자체 행정수요 산정 시 합리적인 외국인 지표 반영 방안 토론회'를 열고 제도개선 방안 논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당시 토론회에는 행안부 보통교부세 관련 부서 관계자들도 찾아 보통교부세 산정기준에 외국인 인구를 확대 반영하는 부분에 공감했다.시 관계자는 "안산시에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실태에 대해 행안부도 특수성을 인정하고 교부세 산정기준에 외국인 인구를 확대 반영한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앞으로 시민과 외국인의 복지증진 등을 위한 사업에 더 많은 재원이 투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13 김대현

안산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2023년 완료 예정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시는 국토교통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상록구 본오2동이 선정돼 주거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월피동 광덕마을이, 올해 상반기에는 대부도 상동마을이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선정으로 세 번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사업은 2023년까지 230억원(뉴딜사업비 167억원·지자체사업비 53억원·기금 10억원)을 투입해 본오2동 9만4천㎡ 일원에서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공공임대상가 조성, 지하 주차장 조성 등 도시재생거점 구축·생활인프라 정비 등 사업을 진행한다.또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연계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이나 어린이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인프라, 의료서비스 등을 위해 본오2동만의 특화된 도시재생사업 모델발굴로 커뮤니티 케어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시는 도시재생형 커뮤니티 케어 구축을 위해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안산대, 안산지역자활센터,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본오2동 주민자취위원회 등과 업무 협력을 통해 사업 실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 컸고, 결국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10 김대현

안산시 반다비·관산체육문화센터 국비 지원으로 건립 추진

안산시 반다비·관산 체육문화센터가 국비 지원을 받아 건립된다.안산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 부처가 함께 추진하는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반다비 체육문화센터·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 등 2건이 선정돼 10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그동안 각 정부 부처가 관장하는 시설을 별도의 공간에 각각 조성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관·도서관·어린이집·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시는 지난 7월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시설을 복합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반다비·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 등 2개 사업을 신청,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안산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부지 인근에 2022년까지 176억원(국비 57억원·시비 1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지상 3층 연면적 5천56㎡ 규모로 장애인 전용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가 복합적으로 조성된다. 내년에 설계용역이 진행되며, 2021년 착공해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관산 체육문화센터는 관산체육관 일원에 156억8천700만원(국비 48억2천200만원·시비 108억6천500만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470㎡ 규모로 지어진다. 센터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이 포함된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서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와 마찬가지로 내년 설계용역 이후 2021년 착공, 2022년 준공될 계획이다.윤화섭 시장은 "이번에 추진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 참여와 상호교류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지역생활 혁신공간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10 김대현

안산시의회, 갈대습지공원 미개방지역 관리 방안 논의

안산시의회 '안산시 갈대습지공원 미개방지역 관리 경계 확정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박태순)는 지난 7일 활동결과 보고회를 갖고 습지 내 미개방지역 관리 권한 명확화에 대한 지역 각계와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보고회에는 박태순 위원장과 김진숙 간사, 이기환·윤석진·한명훈·김태희·이진분 의원 등 특위 위원을 비롯해 김동규 의장, 송바우나 의회운영위원장, 주미희 기획행정위원장, 나정숙 도시환경위원장, 박은경·김동수·추연호·유재수·이경애 의원이 참석했으며, 안산시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관계자, 주민 등이 함께 했다.보고회에서 특위 위원들은 먼저 지역에서의 갈대습지의 위상과 그 동안 지역 구성원들이 갈대습지 보전 및 수질 관리를 위해 들인 노력을 짚어보고, 습지의 생태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개방지역의 관리 권한이 불분명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들을 논의했다.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미개방지역 일대에 대한 권한 확보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특위가 그동안 수집·분석한 자료들을 토대로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하려면 TF팀 구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또 다른 방편으로 인접 도시와 협의를 진행해 이 사안을 행정적으로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시 집행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박태순 위원장은 "미개방습지를 포함한 안산갈대습지와 시화호는 안산시의 역사와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곳"이라며 "이 지역의 효율적 관리와 더불어 앞으로 들어서게 되는 세계정원경기가든과의 연계를 위해서라도 시와 지역 각계가 머리를 맞대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특위는 오는 16일 회의를 열어 활동결과 보고서의 최종안을 채택한 뒤, 22일 개최되는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 보고서를 의결할 계획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의회 제공

2019-10-08 김대현

안산,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안산시가 인구·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시는 인구·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머물러 생활하기 좋고, 더불어 살아가기 좋은 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전을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주제는 머물러 일하고, 아이를 키우며 나이 들어 갈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도시 조성 방안, 인구 유출 방지 및 유입 증대 방안, 결혼·출산·보육 등 다양한 저출산 극복 방안,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정주여건 개선 방안(청년 고용·주거·교육·문화·여가 등), 청년 지원에 관한 다양한 정책 등이다.시는 접수된 시민 아이디어에 대해 1차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심사와 2차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실현 가능성 및 효과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고려해 채택여부 및 수상자 19명을 선정하며, 오는 12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최우수상작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안산시장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우수상(3명·상금 50만원)과 장려상(5명·상금 30만원)도 안산시장상이 주어진다. 노력상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지급된다.공모전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제안신청서 양식을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ansan.go.kr.·시정안내→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정책기획관 인구청년정책팀(031-481-3907~3909)으로 문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08 김대현

안산환경재단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교육 프로그램 호응

안산환경재단(대표·전준호)이 주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교육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환경재단은 지난달부터 5회에 걸쳐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월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주민 20여명이 단체로 신청해 자원순환 교육, 자원순환 한마당 활동 등에 참여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1, 2회차 교육에서는 자원순환 이론교육 및 실천 약속 만들기를 진행했고, 3회차 교육에서는 반월역에서 자원순환 한마당을 프리마켓과 홍보 캠페인 위주로 전개했다. 4회차에서는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했는데, 헌 한복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를, 5회차 교육에서는 마을 분리수거 시간에 맞추어 분리수거 방법, 교육, 주민대상 자원순환 생각 나눔을 가졌으며, 올바른 분리수거 실천 홍보 캠페인도 벌였다.전준호 대표는 "마을에서부터 시작하는 작은 실천이 환경과 지구를 위한 큰 발걸음으로 이어진다"라며 "재단은 보다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마을에서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을 위한 실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환경재단 제공/안산환경재단 제공/안산환경재단 제공

2019-10-06 김대현

안산시, '2019년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중소기업 모집

안산시가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2019년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시는 2005년부터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인증 받은 기업은 시로부터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주어지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사업 및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신청 대상은 지난 2일 현재 관내에 소재한 기업(본사 또는 주공장)으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중 기업평가가 우수해야 하며,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인원과 고용증가율이 각각 5명 이상, 5% 이상인 업체가 해당된다. 단 50인 미만의 기업은 고용 증가인원이 3명 이상만 되면 신청할 수 있다.시는 인증 평가기준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후 심사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11월 중 우수기업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된다.인증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신청 방법은 안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달 21일까지 안산시 일자리정책과(031-481-2279)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06 김대현

적자 예상 노선·대중교통 사각지대… 안산시, 공공형 버스 8곳 20대 투입

2·3·6·7·13·34·50·737번 8개 노선'거점운행 셔틀' 일반방식 동일 운행안산시가 시민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형 버스 8개 노선에 20대의 버스를 투입한다.공공형 버스는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형 교통모델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도입됐으며, 개정된 근로기준법 적용으로 현 버스노선운영 체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지역의 노선 효율화와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지원하게 된다.시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운수종사자 부족과 운송 수지 악화로 폐선·감차가 예상되는 적자노선에 공공형 버스를 도입해 벽지·교통 소외지 등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 등 교통복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공공형 버스가 운행하는 노선은 ▲2번(안산역~염색단지~시화MTV) ▲6번(화정동~단원구청~고잔역) ▲3번(수암동~중앙역~푸르지오6차) ▲7번(양상동~중앙역~상록구청) ▲50번(푸르지오 6차~중앙역~KTX광명역) ▲34번(운전면허시험장~선부고~안산역) ▲13번(원시역~염색단지~송산그린시티) ▲737번(방아머리~구봉도~바다향기수목원~탄도) 등 총 8개 노선이며 버스 20대(중형 19·소형1)가 새롭게 투입된다.일반 노선버스와 동일한 '거점운행 셔틀버스' 방식으로 운행되며, 2번 등 7개 노선 19대는 지난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대부도 순환 노선인 737번은 11월부터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 요금이 적용된다.시 관계자는 "버스업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예산 절감 차원에서 내년에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비를 계속 확보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형 버스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02 김대현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유통 활성화… 조례 개정 공포

안산시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의 유통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 공포했다.2일 시에 따르면 조례 개정을 통해 지류식 상품권 종류 확대, 구매금액 및 환전 한도 상향, 할인판매 확대 등 다온이 보다 활발하게 유통되도록 개선했다.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개정된 내용은 1인당 구매한도금액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 지류식 상품권 종류 3종으로 확대(5만원권 추가), 개별 가맹점 환전 한도 월 3천만원까지 조정(월 매출금액이 5천만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5천만원), 1인당 상품권 할인구매 한도 연간 720만원으로 상향 등이다.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으로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안산사랑상품권을 통해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5만원권을 추가 발행하고 구입한도도 상향 조정하니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일반발행액이 조기 완판됨에 따라 1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하고 부서 간 협치 행정을 통해 '다온 홈페이지' 및 '가맹점 검색 지도'를 구축했다. 또 대부도 갯벌습지보호지역 주민감시단 활동비를 다온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다온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02 김대현

안산시 다목적경기장 와스타디움내 계약만료 스포츠센터 11개월째 '무단 영업' 벌금선고 무시

영업부진등 이유 추가계약 안해변상금 수차례 체납 1억대 달해안산도시公 건물인도소송 진행"법원 처벌 환영 공공시설 활용"안산시의 다목적 경기장인 안산 와스타디움 내 스포츠센터가 계약기간 만료에도 불구하고 11개월째 무단 점유된 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30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와스타디움 내 스포츠센터를 운영 중인 A씨는 지난해 11월 18일자로 사용·수익기간이 만료됐지만, 현재 11개월째 센터를 반환하지 않고 무단으로 점유하며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A씨는 동업자 관계인 B씨와 지난 2015년 8월부터 센터를 운영해 오다 영업부진 등을 이유로 지난해 11월 18일 추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다.이에 따라 와스타디움 관리권자인 안산도시공사는 A씨를 상대로 건물인도소송 등을 진행,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제1형사부(재판장·서현석)가 최근 센터를 무단 점유해 영업을 하고 있는 A씨에 대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위반으로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또 안산도시공사는 자체적으로 무단점유에 따른 변상금(임대료의 120%)을 수차례 부과하고 있지만 A씨는 이를 납입하지 않은 채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9월 말 현재 A씨가 내야 할 변상금 체납액은 1억여원에 달한다.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법원이 공공시설에 대한 무단점유와 불법적인 수익활동을 엄정하게 처벌한 것으로 환영한다"며 "사법절차에 따라 행정대집행 등 가능한 법적 수단을 최대한 동원해 안산시의 대표적인 공공시설이 하루빨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공공의 이익에 맞게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9-30 김대현

안산시, 10월부터 대안학교 신입생도 교복 구입비 지원

안산시가 대안학교 신입생들에게도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시는 공평한 교육복지 제공을 위해 조례를 개정, 대안교육기관도 10월부터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올해부터 중·고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 지원을 시작했다. 안산시 거주 일반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안산시 교복 구입비 지원 조례'에 의해 올해부터 교복 구입비를 지원 받고 있다. 고등학생은 안산시에서 전액 지원하고 중학생은 총 비용의 25%를 부담한다.하지만 대안교육기관은 포함하지 않았다.대안교육기관은 '대안학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에 의해 인가는 없으나 학교 밖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이에 따라 신규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4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중·고교 1학년 교육과정에 준해 교육을 받는 대안교육기관 입학생이다. 다만, 대안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은 주중(월~금)에 운영돼야 하며 방과 후·주말에 운영하는 곳은 제외된다.지원 항목은 학칙 등으로 정한 동복·하복·생활복을 입는 학생에 대해 각 품목별 1벌이며, 학생 1인당 30만원 이내로 신청일 다음 달 15일 이내로 지원된다.신청 방법은 학부모 또는 학생(보호자가 없는 경우)이 재학증명서, 학교규정 및 교복구입 영수증·구입내역서 등을 안산시 교육청소년과에 제출하면 된다.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민으로서 공평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원과 관련한 문의는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3452)로 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9-30 김대현

안산시,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 지원

안산시가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상수도관이 낡아 녹물 출수, 통수량 감소 등의 문제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거면적 130㎡ 이하의 주택으로, 준공 20년(공동주택은 25년)이 지나야 한다.지원되는 공사비는 가구별로 최대 옥내급수관 150만원, 공용배관 50만원이며, 면적에 따라 전체 공사비의 30~80%씩 차등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등은 최대 220만원까지 지원된다.시는 올해 사업비 10억원(도비 포함)을 확보하고 소형 면적 주택을 우선 선정해 옥내급수관 120세대, 공동주택 공용배관 약 1천70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 수도시설과에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면서도 노후 된 옥내급수관으로 일부 시민들은 녹물 출수, 수압 저하 등의 문제를 겪는 사례가 있었다"며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용 지원을 계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수도시설과(031-481-3666)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9-30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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