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코로나19 OUT!]안산시자원봉사센터, 자제 제작 면 마스크 7천200개 기탁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7천200개를 안산시에 기증했다.지난 6일 안산시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시장, 홍희성 자원봉사센터이사장을 비롯 관계자가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동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시의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정책 등을 공유했다.면 마스크는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자원봉사자 390여 명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성인용 7천개, 어린이용 200개 등과 교체형 필터 2장씩을 전달했다.마스크는 관내 5개 자원봉사단체(안산시흥맘모여라, 자원봉사 아카데미 2기·4기, 안산V나들목카페지기, 엄마사랑)의 성금 600만원과 (주)방림에서 마스크 원단 1천176마, 사회적기업 (주)꿈이있는일터에서 마스크 필터 2천장 등을 후원받아 센터와 여성비전센터 내 작업장, 안산시세탁소협회·한복협회·체육회, 재봉틀을 소지한 개인 자원봉사자의 재능봉사 등의 소중한 땀방울이 담겨있다.면 마스크는 세탁해 재사용이 가능하며 내부에 필터를 교체할 수 있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홍 이사장은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재사용 가능한 면 마스크로 마스크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윤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 준 지역 내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 지속적인 지역사회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의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정책이 시민들께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는 청소년 쉼터,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어르신, 25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과 일선 현장 근무자 등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배분될 예정이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6일 안산시장실에서 홍희성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오른쪽)이 윤화섭 시장에게 면마스크 7천200장을 기증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2020-04-07 김대현

안산도시公 '5m 간격 책상 배치' 야외시험

안산도시공사(대표이사·양근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신규 채용 필기시험을 '야외'에서 치러 화제가 되고 있다.안산도시공사는 경력 및 신입 직원들을 채용하기 위한 상반기 공개채용 일정에 따라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와스타디움 내 천연잔디 축구장에서 야외 필기시험을 진행했다.시험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 일정에 따른 것으로 공사는 지난달 23일 일반직 10명, 공무직 7명, 기간제 및 강사 56명 등 총 73명의 채용 공고를 냈고 이중 일반직과 공무직 서류전형 합격자 139명이 야외 필기시험을 치렀다. 경쟁률은 17명 모집에 158명이 지원해 9대 1이다.시험이 치러지는 와스타디움내 천연 잔디 축구장에 도시공사는 140여개의 책걸상을 사방 5m 간격으로 배치하고, 응시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측정과 손소독 등 방역을 거친 뒤 시험장에 입장했다.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바이러스는 물론 경제위기도 동시에 극복해 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신규채용마저 미뤄서는 안된다"며 "고용불안이 가중되고 신규채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만큼 공공에서는 보다 선도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도시공사가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와스타디움 내 천연잔디 축구장에서 상반기 공개채용 일정에 따라 경력 및 신입 직원들을 채용하기 위한 야외 필기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 제공

2020-04-05 김대현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선정

안산시가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사업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5일 안산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5년 7월 국가 공모사업으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안산시를 선정한 이후 최근 최종 사업시행자 지위로 지정됐다.정부가 해양수산분야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인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1천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 14만4천700㎡(수상 7만4천400㎡·육지 7만300㎡)에 선박계류시설을 포함해 클럽하우스 수리보관 시설, 호텔, 상업시설, 마리나빌리지 등이 들어서 관광·레저시설을 갖춘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거듭나게 된다.시는 그동안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 통과,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 등 각종 개별법에 따른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이행하는 등 사업 시행과 관련해 해수부와 협상을 진행해왔다.사업계획 승인 내용은 당초 시가 제시한 14만4천700㎡ 규모의 사업계획으로 방파제와 계류시설 등 기본시설 8만736㎡, 클럽하우스와 수리보관 시설 등 기능시설 1만1천851㎡, 주거·숙박·상업시설과 주차장·녹지 등 서비스 편의시설 5만2천113㎡ 등이다.시는 앞으로 시업시행자 지정일로부터 2년 이내에 마리나항만 관리청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등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앞서 시는 내년 상반기 승인을 목표로 지난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지난 3월4일에는 사업구간 내 민간 투자부문의 투자유치를 위해 국내외 6개 기업과 7천1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닻을 올렸다.윤화섭 시장은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통해 안산시가 방아머리 마리나에 대한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며 "향후 해양레저·관광 및 연관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조감도 /안산시 제공

2020-04-05 김대현

[4·15총선 여론조사·안산상록을]김철민 46.9%-홍장표 28.3%

당선가능성 54.9%-27.6% 큰 차이20.9% 달하는 '부동층' 선택 주목안산시 상록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후보가 미래통합당 홍장표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30~31일 양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에서 김 후보는 46.9%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 그래픽 참조이어 홍 후보는 28.3%로, 김 후보와의 격차는 18.6%p로 집계됐다.다음으로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20.9%에 달해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결정지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김 후보가 54.9%로 절반이 넘는 지지율로 홍 후보(27.6 %)를 상당한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4.5%)보다 '여당'(38.9%)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18.5%에 달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의 응답은 '지역발전'(33.0%)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권심판(27.0%)과 야당심판(25.8%), 인물 교체(5.8%) 순으로 조사됐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0~31일 2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0%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안산상록을]수성전 김철민 기선제압… 60세 이상 제외 모두 승

정당지지 민주 43.9%-통합 24.7%당적옮긴 前의원 지지세 향방 촉각안산상록을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홍장표 후보의 재격돌이 예고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4년 전 20대 총선 당시 김 후보는 지역구 의원이던 국민의당 김영환 후보와 새누리당 주자로 나섰던 홍 후보를 간발의 차로 힘겹게 누르고 의원 배지를 달았다.안산시장을 거쳐 국회에 입성한 김 후보와 시의원과 도의원, 국회의원을 섭렵한 홍 후보 모두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지역을 떠난 김영환 전 의원의 지지세를 어느 후보가 가져가느냐에 따라 지역구 수성과 탈환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각종 교통망 구축을 비롯해 신도시 및 산업단지 재개발 등 급격한 변화가 일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수십 년 지역에서 발품을 팔며 다져온 조직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도시개발 분야 전문성을 앞세운 후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 계층별 지지도=김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45.1%, 30대에서 41.1%, 40대에서 61.9%, 50대에서 47.6%를 얻어 각각 19.3%, 19.0%, 17.3%, 33.4%를 획득한 홍 후보를 다소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홍 후보는 60세이상에서 49.4%를 얻어 김 후보(38.1%)를 앞질렀다. → 그래픽 참조성별 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남성 47.7%, 여성 46.0%의 지지를 얻었고 홍 후보는 남성 29.9%, 여성 26.6%의 선택을 받았다.#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3.9%를 기록해 24.7%를 얻은 통합당을 19.2%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정의당(7.1%), 국민의당(3.8%), 민생당(1.6%)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8%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정당지지도와는 달리 미래한국당이 24.5%로, 더불어시민당(21.9%)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열린민주당(12.8%), 정의당(9.7%), 국민의당(5.7%), 민생당(2.6%)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안산상록을 지역 주민들은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으로 지역경제 발전(31.6%)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주민복지개선(19.7%), 일자리 확충(18.5%), 주거환경개선(10.9%), 생활의료시설확충(9.5%)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0~31일 2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0%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이성철

[4·15 총선 격전지를 가다-안산단원갑]2천표차 박빙 펼친 라이벌 '리턴 매치'

20대 총선서 3.11%p 간발의 차이김, 황교안 비서실장 활동 유명세고, 악재 뚫고 전력향상 당선 '관건'안산단원갑 선거구는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김명연(56)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영인(56) 후보 간 재대결이 성사됐다.재선의 김 의원은 일찌감치 지역구 단수 공천을 확정, 선거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통합당 황교안 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며 탄탄한 당내 입지를 다지고 있고 최근 언론에 자주 노출되며 지역내 인지도가 높은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또 3선에 도전하는 만큼 단단한 조직력과 평소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만나는 등 지역구관리가 잘 돼 있어 3선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지역 내 분석이다.경기도의원을 지낸 민주당 고 후보는 최근 김현 전 의원과 벌인 집안싸움에서 상처를 많이 입었다.막판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피 튀기는 혈전을 벌인 끝에 경선에서 승리한 고 후보는 승리가 확정된 직후 일부 후보자들이 사온 간식과 주류로 자축 파티(?)를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 코로나19 정국과 배치되는 행동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특히 김 전 의원은 경선과정에서 김 전 의원의 세월호 대리기사 폭행 사건을 거론한 점과 고 후보가 2010년 초·중 무상급식을 실현했다는 홍보 문구를 기재한 것 등에 대해 허위경력이라며 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고 후보를 고발했다.고 후보 측은 김 전 의원에 대해 비난한 적이 없고 2010년 당시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으로 무상급식이 실현되도록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반박하고 있지만, 심각한 내상을 입은 상태로 총선 당일까지 얼마큼의 전력을 끌어 올릴 수 있을지가 당선의 관건이라는 분석이다.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선거인 14만2천137명 중 총 투표 7만311표로 49.4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당시 김명연 새누리당 후보가 2만7천313표(39.29%)를 얻어 당선됐다.고영인 민주당 후보는 2만5천151표(36.18%)를 얻었고 김기완 당시 국민의당 후보는 1만4천988표(21.56%)를, 무소속 이영근 후보가 2천56표(2.95%)를 얻었다.이와함께 단원갑 선거구에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경기본부 사무국장 겸 민중당 국민의국회건설운동본부 김동우(51) 경기본부장과 전은아(47) 국가혁명배당금당 안산시 단원구갑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져 싸움에 가세한 상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30 김대현

안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 개선사업 51억 확보

안산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노후시설물 개선을 위한 기금 51억원을 확보, 대대적인 악취개선사업을 추진한다.안산시는 내년 말까지 악취강도가 높은 제1처리장 및 분뇨처리장의 고농도 악취배출공정을 집중 개선하기 위한 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시화지속협의회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대기개선 로드맵 기금 51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시는 2017~2019년 시화지속협의회로부터 86억원의 대기개선 로드맵 기금을 확보해 예산을 절감하고 제1처리장 침사지 및 탈수기동 악취개선을 위한 1차 악취개선사업을 추진해, 2차 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1987년부터 가동된 안산공공하수처리장은 장기 운영에 따른 시설 노후화로 악취 발생과 대기오염 등의 지적을 받아왔다.이번 2차 개선사업은 생활 최초침전지 탈취시스템 개선, 생활·공장 1차침전지 악취커버 교체 및 탈취구역 개선, 분뇨처리장 악취방지시설 교체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하수처리장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악취가 크게 저감돼 안산스마트허브 대기질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제1처리장 농축기동 및 슬러지 저류조 악취개선, 제2처리장 준설토 처리시설 악취개선, 생물반응조 악취개선 등 공공하수처리장의 고질적인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모두 34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30 김대현

안산시의회, 재난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조례 의결

안산시의회가 30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안산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의결한다.시의회는 지난 27일 기획행정위원회를 갖고 조례안을 수정안 가결했고, 30일 26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해 처리하기로 했다.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가 제출한 조례안을 시급히 처리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제261회 임시회는 30일 하루 동안 열리게 되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산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최종 의결된다.조례안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 주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지원 대상자 범위 및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조례안을 심의한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장의 재량행위와 관련한 조문과 근거규정을 변경하고, 필요시 재난 피해 신청에 따른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 등으로 수정 의결했다.또 조례안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적용되는 만큼 지원대상자 선정 및 지급 절차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사전 준비를 해 줄 것을 부대의견으로 달았다.조례안은 30일 본회의에서 의결된 후 4월 중에는 공포될 전망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29 김대현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안산시 단원구 연수원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다.안산시는 360호실 규모의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한 정부 결정을 수용하고, 확진 환자의 완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윤화섭 시장은 "정부차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대책에 지자체 입장에서 따르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으로 대승적 결정을 내렸다"며 "해외에서 온 국민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부와 적극 협력해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안산시 도심지 및 주거지역과는 숲으로 차단돼 시민들의 접근이 어렵다는 이점이 있다.이 때문에 확진환자가 입소해 생활한다 해도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생활치료센터는 이날까지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유럽에서 입국한 국민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은 경증환자가 입소해 생활하게 된다. 입소자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증상이 호전된 이후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하는 진단검사에서 2회 음성 판정이 나오면 퇴소하게 된다.연수원 내 숙박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는 생활치료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총괄 운영하며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전담해 환자들을 돌본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25 김대현

윤화섭 안산시장, 4개월간 급여 40%·시책업무추진비 30% 반납

윤화섭 안산시장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 40%와 연간 시책업무추진비 30%를 반납하기로 했다.안산시는 코로나19 소상공인 등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윤 시장이 앞으로 4개월 동안 급여의 40%를 반납하고, 연간 시책업무추진비 30%를 절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급여 반납은 윤 시장과, 정무특보, 비서실장 등 일부 공직자 등이 동참한다.특히 시는 이번에 절감하는 예산은 시장 급여 등 인건비뿐 아니라 직원 여비, 업무추진비, 국외여비, 일반운영비 등 경상경비의 10%와 행사·축제성 경비 등 모두 200억원 규모라고 덧붙였다.아낀 예산은 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편성되며, 시는 법적·필수 의무 경비를 제외한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기로 했다.시는 다음달 시의회에 절감한 예산 등을 재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고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은 특히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시민들의 고통을 나누는 것이 시장의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매 시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24 김대현

"사무소서 술판… 사퇴하라" 통합당, 고영인(안산 단원갑) 후보 비판

경선결과 발표 기다리던중 식사"자발적 가져와… 문제없다" 해명미래통합당은 22일 안산 단원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국 속에 공천 확정을 자축하는 술자리 모임을 열었다고 비난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통합당 정연국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고 후보가 당내 경선승리를 축하한다며 선거사무소에서 술판을 벌였다고 한다"며 "그것도 지지자들과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였다"고 지적했다.일부 언론 등에 공개된 사진을 언급하며 "테이블 위에 각종 주류와 안주들이 놓여 있고, 밀폐된 공간에 지지자들이 빼곡히 모여 마스크도 쓰지 않고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선거사무소의 주류 제공 등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즉각 철저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고 후보는 "경선결과 발표를 기다리던 지지자 중 식사를 제대로 안 한 사람도 있어서 각자 통닭, 족발 등을 사 왔던 것"이라며 "선거캠프에서 제공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가져와 나눈 것이라 선거법상 문제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2020-03-23 정의종

안산시, 장난감 대여·반납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운영

"대면접촉 없이 깨끗이 소독한 어린이 장난감을 빌려 가세요."안산시가 접촉 없이 어린이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시작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휴관중인 아이러브맘카페에서 영유아 발달지원을 위해 비대면으로 장난감 대여와 반납을 할 수 있는 '안심 Toy 드라이브 스루-뛰뛰빵빵 서비스'를 마련했다. 단원구 고장동 아이러브맘카페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중으로 장난감실, 놀이실, 놀이교육프로그램실, 상담실 등 모든 시설과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됐다.안산시 아이러브맘카페 장난감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뛰뛰빵빵 서비스는 24일부터 임시휴관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되며 아이러브맘카페 홈페이지(http://ilovemom.ansanbo6.or.kr)를 통해 신청한 뒤 장난감을 수령하면 된다. 장난감은 밀봉이 가능한 소형 장난감 2점으로 2주 동안 빌릴 수 있으며 모든 장난감은 철저한 소독관리 후 제공된다.매주 화~토요일 오후 2~4시 사이 아이러브맘카페 주차장 대여장소에서 지정된 시간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장난감을 수령하면 된다. 반납은 오전 10~12시에 아이러브카페 실외데크에 별도로 마련된 무인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며 신청한 차량으로만 방문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유모차, 도보 방문은 할 수 없다.임해영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러브맘카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가정양육 시간이 길어지면서 영아 발달에 맞는 안전한 '뛰뛰빵빵 서비스'를 통해 가정보육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러브맘카페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481-8683~4) 문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23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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