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안산 신길온천 발견자의 권리 상속"… "지위 승계 불가능… 공유재산"

당위성 놓고 업체-안산시간 갈등"수리취소전 실효, 위법행정" 주장市 "해당부지 도시·주거지역 개발"안산 신길온천역(지하철 4호선) 인근의 온천 개발을 놓고 개발업체와 안산시 간 갈등을 빚고 있다. 28년 전 최초 온천 발견자의 권리를 상속받았다는 업체 측은 온천개발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안산시는 온천발견 신고인의 지위는 승계받거나 명의변경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공유재산에 대해 도시개발을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신길온천 발견 상속자를 주장하고 있는 소훈개발(대표·박덕훈) 측과 온천 개발 찬성 주민들은 22일 안산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신길온천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겠다"며 "온천을 발견하고 신고 수리를 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안산시가 개발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고, 급기야 최근 온천발견신고 수리 취소를 위한 사전통지까지 해 왔다"고 주장했다.소훈개발 측은 특히 "선거기간이 되면 시장 후보자들이 하나같이 온천개발을 공약하고는 당선만 되면 모른 척 지나가기 일쑤였다"며 "시는 아직 온천발견신고의 수리 취소도 되기 전에 처분전 사전통지 단계에서 온천발견신고 수리의 실효가 됐다는 위법행정까지 일삼고 있다"고 반발했다.소훈개발 관계자는 "권익위원회에서 신길온천공 보호구역이 지정되지 않은 귀책사유가 안산시에 있다며 2차례에 걸쳐 공문으로 이행을 촉구했었다"며 "안산시가 권익위 권고이행까지 무시하고 행정미비를 덮기 위해 귀한 온천수를 소멸시키려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시는 반박자료를 통해 "최초 온천발견 신고자는 사망했고, 온천발견 신고가 수리된 신고인의 지위는 승계받거나 명의를 변경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며 "온천발견신고 토지 또한 현재 국유지(도시계획도로 부지)로 '온천공 보호구역' 지정신청이 불가능해 온천발견신고 수리 취소 대상에 해당된다"고 맞섰다. 또 "온천이 발견 신고된 부지는 시화지구개발사업에 따라 도로시설에 편입되고 주변 지역은 주거지역으로 개발이 완료돼 온천발견신고 수리를 취소하고 토지매입 후 20년 이상 방치된 공유재산에 대해 다양한 검토를 통해 도시개발 및 주거지역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 신길온천 발견자로부터의 상속을 주장하고 있는 소훈개발 측과 온천 개발에 찬성하는 주민들이 22일 안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온천개발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2019-08-22 김대현

수원 세류동행센터·안산 본오2동사무소 '복합문화공간' 만든다

'노후 공공건축 리뉴얼 사업' 선정주민접근 쉬워지고 시설도 현대화국토부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로"수원 세류동행센터(가칭) 예정지와 안산 본오2동사무소가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2일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의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5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수원시 세류동행센터 예정지와 안산시 본오2동사무소, 대전시 중구청사, 경북 영덕군 영덕읍사무소 등 4개 건축물을 선정했다.2015년 시작된 이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 등을 LH 등이 선투자해 공공·편익·수익시설로 복합개발, 주민 편익 증대와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국토부는 지자체 공유재산 중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 된 이들 4개 후보지에 대한 현장조사, 사전검토와 지난 20일 열린 심사에서 공익성, 노후도, 지자체 추진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건축물들은 복합개발을 통해 주민 접근이 쉬워지고 시설도 현대화 돼 공공서비스 질을 높이게 된다. 또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의 생활SOC(사회간접자본)가 조성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수원 세류동행센터 예정지(권선구 덕영대로 1106번길 60)는 인근에 군 공항, 북동쪽에 고가도로, 서쪽에는 경부선 철도로 인해 고립된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현재 지역주민을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해당 부지를 도시재생을 위한 핵심거점으로 삼아 생활SOC 등 기초생활 인프라와 주민공동체 활동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을 확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안산 본오2동사무소는 1992년 사용 승인 후 27년이 경과되면서 2015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 등급을 받아 현재 부분 보수를 통해 사용하고 있지만 리뉴얼사업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 기초생활 인프라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밖에 1959년 사용 승인 후 60년이 경과한 대전 중구청사는 복합개발을 통해 원도심 지역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되고 1981년 준공된 영덕읍사무소는 작은도서관 및 공공육아나눔터 등을 조성, 복합공간으로 리뉴얼을 검토 중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선도사업으로 공공건축물이 지역 상징물로 재탄생,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건축물 안전 확보에도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9-08-22 이준석

안산시,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다양한 홍보 지원

안산시가 오는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시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지정 표지판을 제공하고 영업에 필요한 종량제 봉투, 업소용 소모품 등이 지급된다. 또 행정안전부와 시 홈페이지에 착한가격업소명이 게재되는 등 다양한 홍보도 이뤄진다.착한가격업소는 각종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위생 상태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업소다.지정기준은 지역평균 이하의 가격, 일정 수준의 영업장 위생·청결도, 업소의 서비스, 공공성 등으로, 8월 현재 외식업 40개소, 이·미용업과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 13개소 등 총 53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신규 모집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탕,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사행성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업소 등은 제외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 상생경제과로 30일까지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정은 9월 2~11일 신청업소에 대한 현지 실사평가를 거쳐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해 물가안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s://www.ansan.go.kr/) 새소식 또는 상생경제과(031-481-2842)로 문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8-22 김대현

일본 수출규제 위기 '기회로'… '정공법' 알리기 나선 안산시

기업 등 대상 정부 대응 설명회피해사례 접수·상담부스 운영안산시가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 관내 기업, 시민,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단원구 단원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일본의 본격적인 수출규제에 대비, 관내 기업들이 일본 수출규제를 이해해 현장의 혼란을 피하고 관련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내용과 정부 대응방안 등에 대해 안내됐다.강사로 나선 최시명 전략물자관리원 연구원은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계·전자·뿌리산업 등 주요통제 품목을 소개하고 기업지원 관련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현장에서는 안산상공회의소, 전략물자관리원 등 관계 기관이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사례 접수와 기업 애로사항 상담부스를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설명회에 참가한 기업관계자는 "기업에서는 현황파악 및 대응방안 마련에 어려움이 있어 막막했는데, 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 대응해 일본수출규제 관련 무역보복조치를 해결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산시 관계자는 "일본 무역보복 종합지원 대책본부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업피해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해 주요 영향 품목을 중심으로 1대 1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산시는 관계 기관과 협의해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8-20 김대현

안산시의회 256회 임시회부터 '온라인 생중계'

26일 개회… 본회의 등 전과정 포함지역상품권·청년배당 등 34건 논의안산시의회가 제256회 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시의회는 20일 송바우나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6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임시회 중 본회의는 26일과 9월 10, 11일 등 3차례 진행되며, 상임위원회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5차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6차례 각각 개최된다.안건으로는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안건 9건을 비롯해 시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안산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4건을 다룬다.송바우나 위원장은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뿐만 아니라 의원발의 조례안 등 중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인 만큼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철저하고 면밀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회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255회 정례회 상임위원회를 시범 중계한 데 이어 256회 임시회부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의사일정의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 할 계획이어서 이번 회기가 의정활동의 투명성 확보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의회가 20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6회 임시회 의사일정 등을 확정했다. /안산시의회 제공

2019-08-20 김대현

서울반도체 방사선피폭 사태… "실적에 눈멀어 안전장치 풀어"

"개폐장치 센서, 임의 조작" 증언용역업체 직원 7명 의심환자 발생정직원도 노출… 사측 "전수 조사"안산 소재 서울반도체(주) 방사선피폭 사건(8월 16일자 인터넷판 보도)은 작업 시간 단축과 실적주의 탓에 임의로 센서를 조작했다가 벌어진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다.피폭 의심환자로 지목된 용역업체 직원 7명 외에 서울반도체 정직원 수십명도 현장에 지원 투입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의심환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18일 경인일보 취재 결과 서울반도체는 지난 3년간 방사선발생장치 공정에서 일한 직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서울반도체 직원은 "용역업체 직원 뿐 아니라 정직원들도 최소 20명 이상 해당 작업을 했기 때문에 피폭의심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해당 장치는 문을 닫으면 방사선 방출이 되지 않도록 설계됐는데, 센서에 테이프 등을 붙이는 방식으로 임의 조작해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실적을 높였다"고 말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앞선 16일 방사선발생장치(RG) 사용신고기관인 서울반도체 지하 1층 LED 제품 결함 확인 공정에서 방사선피폭 의심환자 7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7명 중 2명은 손가락에 국부 피폭으로 인한 홍반, 통증, 열감 등 이상 증상을 나타내 치료를 받고 있다. 증상이 있는 30대 남성 직원 2명은 병원 치료를 받으며 염색체이상 검사 등 정밀검사를 받았다.원안위 조사 결과 용역업체 직원들은 반도체 결함검사용 X-ray 발생장치의 작동 연동장치를 임의 해제해 방사선이 방출되는 상태에서 손을 기기 내부에 집어넣어 피폭된 것으로 드러났다.본래 설비는 문을 개방하는 등 비정상 상태에서 방사선을 방출하지 않도록 설계됐으나 임의로 이를 해제한 것으로 원안위는 추정하고 있다.원안위는 1차 현장조사에서 장비 사용을 정지하고 유사 검사장비도 연동장치를 해제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 추가로 검사용 RG 2대에 대한 사용정지를 명령했다.원안위 방사선안전과 관계자는 "의심환자들을 대상으로 염색체 이상 검사 등을 진행한 뒤 정확한 피폭선량을 평가할 예정"이라며 "추가 조사로 서울반도체의 원자력안전법 위반 사항이 정리되면 행정처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배·김동필기자 son@kyeongin.com

2019-08-18 손성배·김동필

첫 '산단형 햇살공장' 안산 팔곡산단 완판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형 햇살공장으로 조성되는 안산 팔곡 일반산업단지 분양이 '완판'됐다. 팔곡산단은 전 입주기업이 햇빛발전협동조합을 통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은 한국전력공사 등에 판매하는 국내 첫 '산업단지형 햇살공장'이다.18일 안산도시공사는 팔곡산단 분양 신청 접수 결과, 28개 대상 필지 중 신청 자격이 까다로운 중소기업 전용 4필지를 제외한 일반 분양 필지에 분양 신청이 쇄도해 최종 입주 기업을 선정하는 심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팔곡산단은 총 28개 필지에 총 69개 기업이 분양을 신청해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필지별로는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팔곡산단은 팔곡이동 일원 14만3천99㎡ 부지에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8필지 1만6천77㎡), 금속가공제품(9필지 2만9천147㎡), 기타 기계 및 장비 업종(11필지 1만9천373㎡) 등 총 28필지로 조성되며 2021년 7월 완공된다.분양신청이 되지 않은 4개 필지는 중소기업 전용 필지로 관련법에 따라 2010년 2월 6일 이전부터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공장을 운영한 중소기업만 신청할 수 있어 신청자격을 갖춘 기업 자체가 전국적으로 희소한 실정으로 해당 필지는 1년 후 일반 분양으로 전환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 팔곡산단 조감도. /안산도시공사 제공

2019-08-18 김대현

뮤지컬로 만나는 '헬렌 켈러 일대기'

극단걸판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무대송영미·원근영 등 실력 갖춘 배우들 출연안산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극단걸판의 뮤지컬 '헬렌 앤 미'를 공연한다.극단걸판은 지난 2005년 3월 안산에서 창단한 극창작집단으로, 2016년부터 재단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기획공연, 국제교류, 관객개발, 신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지역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품은 장애를 극복하고 실천적 사회운동가로 활동한 '헬렌 켈러'의 일대기를 주변 인물들과의 일화를 배경으로 담아냈다. 갑자기 찾아온 장애로 인해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던 헬렌 애덤스 켈러가 앤 설리번 메이시를 만나며 그와의 우정을 통해 삶의 고난을 극복해 내는 과정을 그린다.이번 공연에는 최현미 극단걸판 대표가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최 대표는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헬렌과 앤 설리번의 일대기를 생동감 있고 입체감 있게 그려냈다. 또한 헬렌 켈러의 일대기에 앤 설리번만큼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퍼킨스 시각장애칠드런스쿨의 애너그노스 교장, 앤 설리번의 남편인 존 메이시 등 주요 인물을 헬렌 켈러의 가족과 함께 등장시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완성했다.화려한 연출이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면, 박기태 상임 음악감독의 음악은 귀를 즐겁게 한다.이번 작품은 출연진도 화려하다. 헬렌 켈러 역에는 차세대 뮤지컬스타로 활약 중인 송영미가, 앤 설리번 역은 원근영이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도창선, 최현미, 유도겸, 조은진, 정문길, 조흠, 김광일, 홍나현 등 탄탄한 실력과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이들과 호흡을 맞춘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ansanar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뮤지컬 '헬렌 앤 미' 공연 장면. /안산문화재단 제공

2019-08-14 강효선

안산, 경기도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 표창

안산시는 14일 지난 5월 개최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 등 유공자들을 초청해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맡은 분야에서 솔선수범해 모범이 된 자원봉사자와 소방관, 경찰관 등이 선정됐다.시민·민간단체에서는 자율방범 단원연합회 정광희씨 등 61명이, 공무원은 김종훈 안산상록경찰서 경위 등 13명이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윤 시장은 "경기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던 것은 수상자를 비롯해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 모든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의 노력 덕"이라며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친환경적인 경기장 운영과 특색 있는 개회식 성화행사 등 많은 화제를 모으며 치러진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안산시는 각각 종합 2위,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제공

2019-08-14 김대현

"안산 사동 89블록 스마트전략 특화도시로"

市, 전략·구상 용역착수 보고회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 계획안산시가 상록구 사동 89블록을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스마트전략 특화도시로 조성한다.시는 최근 사동 89블록 스마트도시 특화전략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특화단지 개발구상을 본격화했다.사동 89블록은 지난 1997년 안산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 기반시설계획에 따라 유통업무설비로 개발기본계획에 최초 반영된 이후 안산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부터 부지를 매입, 2013년 2월 토지소유권이 최종 이전된 부지다.시는 그동안 당초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유통업무설비의 필요성이 감소하면서 시 발전방향에 적합한 토지 활용방안을 고민해 왔다.시는 이후 4차 산업혁명의 대응방안으로 스마트시티가 국가 전략과제로 추진되고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도시로의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을 위한 앵커(핵심)지역으로 사동 89블록을 전략적 스마트도시로 추진하게 됐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안산스마트허브 제조혁신을 위한 신산업군 발굴 및 창출, 연구기관 및 기업 등 앵커시설 유치전략, 스마트도시 특화전략 및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사업시행방안 등을 검토, 2020년 4월까지 최적의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기본구상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8-12 김대현

안산시, 사동 89블록을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스마트전력 특화도시'로 조성

안산시가 상록구 사동 89블록을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스마트전력 특화도시로 조성한다.시는 최근 사동 89블록 스마트도시 특화전략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특화단지 개발구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열린 보고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동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 내·외빈,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방향과 수행계획 등 보고를 받고 개발구상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시민 등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 취지에 걸맞게 기본구상 단계부터 용역 전반에 직접 참여할 8명의 전문가 자문단과 22명의 시민추진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사동 89블록은 지난 1997년 안산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 기반시설계획에 따라 유통업무설비로 개발기본계획에 최초 반영된 이후 안산시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부지를 매입해 2013년 2월 토지소유권이 최종 이전된 부지다.시는 그동안 당초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유통업무설비의 필요성이 감소하면서 시 발전방향에 적합한 토지 활용방안에 대한 많은 고민을 이어 왔다.4차 산업혁명의 대응방안으로 스마트시티가 국가 전략과제로 추진되고,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도시로의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을 위한 앵커(핵심)지역으로서 사동 89블록을 전략적 스마트도시로 추진하게 됐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안산스마트허브 제조혁신을 위한 신산업군 발굴 및 창출, 연구기관 및 기업 등 앵커시설 유치전략, 스마트도시 특화전략 및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사업시행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0년 4월까지 최적의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기본구상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윤화섭 시장은 "사동 89블록은 반월산단, 안산사이언스밸리, 주거단지, 90블록 복합용지 등이 인접해 각 지역별 강점과 약점들을 상호보완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사동 89블록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도시로 조성돼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 나는 안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8-12 김대현
1 2 3 4 5 6 7 8 9 10